실시간 '마하' 홍준영 MMA 선수 은퇴 시사 "모두 끝이 났습니다" 로드FC 윤태영 미들급 복귀 선언 동시에 황인수 저격 "토너먼트 시드 포기하고 (황인수) 너만 바라본다" 로드FC 최연소 챔피언 박시원 "방구석 여포들, 뭐 어쩌라는 거야?" 후스트컵 킹즈 나고야 15 경기 결과 '딥 도쿄 임팩트 2024 3라운드' 경기 결과 딥 주얼스 45 경기 결과 '고등학생 파이터' 김채현 2대 KMMA 페더급 챔피언에 등극 박시우, 딥 여자 스트로급 잠정 챔피언 등극…이자와 세이카와 3번째 대결 펼칠까? 유수영에게 진 이시즈카, 김수철에게 진 하라구치에게 2-1 판정승 '투우' 김우재, 일본 딥(DEEP) 원정 경기에서 RNC 서브미션패 핫뉴스 [포토] 조용했지만 긴장감 넘쳤던 성명준 vs 김중우의 페이스 오프 [포토] 계체 통과한 성명준의 떡 벌어진 어깨 [포토] 팔근육이 인상적인 김중우, 계체량 통과 방태현, 쿠리바야시의 김치 투척에 봉변...상남자격투기대회 002 계체량 행사 [포토] 김홍기 상남자주식회사 대표 "상남자격투기대회 계체량 시작합니다" [포토] 독특한 '찰싹챔피언십' 출전자들의 파이팅 포즈 [포토] 맨주먹 복싱대회 출전 '날제비' 유석환의 포효 [포토] '빅맨' 부배달 "은가누도 노숙자였습니다. 부배달 잘 지켜보십시요" [포토] 대회를 앞두자 뜨거워진 오대장, 여전히 덤덤한 '몽석렬' 아즈자르갈 [포토] 상남자격투기대회 사회로 참여한 '코리안갱스터' 박원식
기사 (1,16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UFC] 크리스 사이보그 "누네스마저 날 피해...정치판 UFC 떠나고 만다" [UFC] 크리스 사이보그 "누네스마저 날 피해...정치판 UFC 떠나고 만다" [랭크5=유하람 기자] UFC의 처우에 불만을 표했던 여성 페더급 챔피언 크리스 사이보그(33, 브라질)가 또 한 번 분통을 터뜨렸다. 10일 사이보그는 시리우스XM 파이트 네이션의 MMA 투나잇에서 "UFC는 완전히 정치판"이라며 옥타곤을 떠날 의사를 분명히 했다. 사이보그의 주장에 따르면 주최측은 9월 8일 UFC228에서 밴텀급 챔피언 아만다 누네스(30, 브라질)와의 대결을 제안했다고 한다. 사이보그는 곧바로 응했고, 이틀 뒤 누네스도 계약서에 사인하자 매니저를 통해 연락이 왔다고 한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누네스는 9 국내 | 유 하람 | 2018-08-11 13:25 [R5포토] KTK 03 in 광주 메인 경기 계체량 현장 [R5포토] KTK 03 in 광주 메인 경기 계체량 현장 [랭크5=광주 빛고을 체육관, 정성욱 기자] 10일 광주광역시 서구 빛고을체육관에서 'KTK 03 in 광주' 계체량이 열렸다. 이날 계체량 행사에서 메인이벤트에 출전하는 16명 가운데 15명은 1차 계체에서 통과했다. 첫 계체에서 450g을 초과한 신유진은 2차 계체에서 제한체중에 딱 맞춰 페널티를 면했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peg-image src="https://lh3.googleusercontent.com/-i_HeXg3L87g/W22qjuRhcgI/AAAAAAAABP0/fk44E6hWs 컴뱃스포츠 | 정성욱 | 2018-08-11 00:12 [UFC] 조제 알도 "앤더슨 실바? 브라질 역대 최고는 나야" [UFC] 조제 알도 "앤더슨 실바? 브라질 역대 최고는 나야" [랭크5=유하람 기자] 전 UFC 페더급 챔피언 조제 알도(31, 브라질)가 자신이 "브라질 역대 최고"라고 주장했다. 8일 알도는 MMA 파이팅과의 인터뷰에서 근황에 대해서 말하던 중 "브라질 종합격투기에서 난 가장 거대한 인물로 평가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알도는 지난 달 28일 제레미 스티븐스(32, 미국)을 KO 시킨 데에 관해 "연패에 대한 압박을 이겨내려 애썼고, 훈련이 절말 잘 된 덕에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미디어나 팬들에게서 오는 압박은 없었다"면서도 "승리 자체가 너무 간절했고, 마침 경기 직후 국내 | 유 하람 | 2018-08-10 05:52 [UFC] 데이나 화이트 "맥그리거는 UFC 주주급...복귀전 PPV 200만 기록할 것" [UFC] 데이나 화이트 "맥그리거는 UFC 주주급...복귀전 PPV 200만 기록할 것" [랭크5=유하람 기자]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가 복귀를 앞둔 전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30, 아일랜드)를 "UFC의 주주급"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지난 수요일 MMA 니트와의 인터뷰에서 "맥그리거가 주주는 아니다. 하지만 그는 주주만큼이나 엄청난 돈을 벌어다주고 있다"고 밝혔다. UFC 페더급과 라이트급을 동시에 석권했던 맥그리거는 복싱으로의 외도가 길어지며 타이틀을 박탈당했다. 지난 4월에는 "내가 없는 타이틀전은 말이 안 된다"며 UFC 223 출전 선수들이 탄 차량을 습격해 법정으로 끌려가기도 했다. 여러 소동으로 긴 공백 국내 | 유 하람 | 2018-08-10 05:05 [TFC] 첫 원정 도전하는 방재혁 "질 수가 없는 경기, 연승 가도 오를 것" [TFC] 첫 원정 도전하는 방재혁 "질 수가 없는 경기, 연승 가도 오를 것" [랭크5=유하람 기자] '매니악' 방재혁(22, 코리안탑팀)이 첫 원정 경기에서 연승에 도전한다. 그는 오는 11일 일본 신주쿠 페이스에서 열리는 '파이팅 넥서스 14'에서 '마요' 코모리 신마레와 맞붙는다. 전적은 2승 2패 대 5승 1패로 한참 밀리지만 방재혁은 자신감이 넘친다. 그는 "모든 면에서 내가 앞선다"며 "질 수가 없다"고 말했다. 마이크 타이슨을 보고 권투를 시작했다는 방재혁은 다양한 킥과 화려한 변칙기술이 있는 종합격투기에 매료돼 전향을 결심했다. 그는 "싸우러 갈 때의 그 짜릿함이 세상에서 가장 좋다. 상대를 맞 국내 | 유 하람 | 2018-08-09 14:34 [로드FC] 최무배 "한 번 뿐인 인생, 도전으로 즐긴다" [로드FC] 최무배 "한 번 뿐인 인생, 도전으로 즐긴다" [랭크5=유하람 기자] '부산 중전차' 최무배(48, 최무배짐)가 경기에 임하는 자세를 털어놓았다. 그는 "사는 건 한 번 뿐이니 매 순간이 즐겁고 신났으면 좋겠다"며 "결과가 좋으면 더 좋겠지만 과정에 충실하고 있어 그 자체에 만족감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내 도전이 모든 아재들에게 조금이라도 자극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오는 18일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개최되는 로드FC 049에서 최무배는 다시 한 번 케이지에 오른다. '국제전' 컨셉답게 최무배 역시 마안딩(22, 중국)과 맞붙는다. 둘의 나이 차이는 무려 26세. 국내 | 유 하람 | 2018-08-09 09:51 [로드FC] 박해진 "목표는 챔피언, 주짓수 파이터다운 서브미션 승 거둔다 [로드FC] 박해진 "목표는 챔피언, 주짓수 파이터다운 서브미션 승 거둔다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 박해진(26, 킹덤)이 서브미션 승을 예고했다. 그는 "주짓수 파이터로 서브미션 승리가 없어 수치스러웠다"며 "이번엔 꼭 탭을 받아내겠다"고 말했다. 상대 에브게니 랴자노프(28, 러시아)를 두고는 "별명이 'Bad Boy'던데 대회가 끝나면 'Bed Boy"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해진은 오는 18일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열리는 로드FC 049에서 7연승에 도전한다. 2015년 데뷔 이래 단 한 차례도 패한 적 없는 만큼 자신감이 넘친다. 그는 다만 지난 7월 ‘공무원 파이터’ 이형석(31, 국내 | 유 하람 | 2018-08-09 09:18 [로드FC] 하야시 타모츠 "신동국 戰은 승자가 없는 경기...다시 제대로 싸우고파" [로드FC] 하야시 타모츠 "신동국 戰은 승자가 없는 경기...다시 제대로 싸우고파" [랭크5=유하람 기자]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37, 로드짐 원주 MMA)에게 판정승을 거둔 하야시 타모츠(32, 일본)가 불편한 마음을 들어냈다. 그는 "내가 판정승을 거뒀지만 나 스스로도 이겼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한국 팬들에게 괴로워하는 얼굴로만 기억되는 것도 싫다. 제대로 신동국과 주먹을 주고 받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느냐"며 재대결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지난 맞대결 당시 1라운드 시작과 함께 케이지 싸움을 벌이던 중 신동국의 로블로 반칙이 나왔다. 하야시 타모츠의 휴식 후 경기가 재개됐고, 2라운드에 돌입했으 국내 | 유 하람 | 2018-08-08 11:32 [로드FC] '통산 20전 도전' 최무배 "아재들의 희망이 되고 싶다" [로드FC] '통산 20전 도전' 최무배 "아재들의 희망이 되고 싶다" [랭크5=유하람 기자] 아재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끊임없이 선수 생활을 하고 있는 ‘아재 파이터’ 최무배(48, 최무배짐). 그가 도전을 이어간다. 8월 18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개최되는 로드FC 049에 출전한다. 2017년 8월 이후 약 1년 만에 복귀다. MMA 커리어 통산 20번째 경기로 ‘달라진 모습’도 예고하고 있어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 효도르와의 인연으로 시작된 격투기 현재는 격투기 선수로 많이 알지만, ‘최무배’ 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단연 ‘레슬링’이다. 격투기를 하기 전 최무배는 국내 | 유 하람 | 2018-08-08 11:13 [KTK] '킥머신' 하운표 "킥 뿐만 아니라 '펀치'라는 새로운 무기 장착" [KTK] '킥머신' 하운표 "킥 뿐만 아니라 '펀치'라는 새로운 무기 장착" [랭크5=정성욱 기자] 8월 11일 광주광역시 서구 빛고을체육관에서 'KTK '03 in 광주 - 3개국 국가대항전 및 한국 2체급 챔피언대회'가 열린다. 이날 대회에서 하운표(대무팀카이저/H짐)는 모리 고타로(일본)를 상대로 한일전을 펼친다.하운표는 지난 경기에 대한 아쉬움이 많았다. 작년 구로구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린 KTK 대회에서 판정패했다. 하운표는 "상대의 강한 공격에 소극적인 경기를 펼쳤다. 세컨에 (주)만기나 (김경윤)관장님과 같이 기댈 사람이 있었다면 조금은 달라지지 않았을까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이번 경기에서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8-08-08 00:00 [로드FC] '전 챔프' 이은수 "이번이 마지막일 수도" [로드FC] '전 챔프' 이은수 "이번이 마지막일 수도" [랭크5=유하람 기자] 1년 8개월만에 케이지로 돌아오는 로드FC 미들급 2대 챔피언 이은수(36, 힘 스포츠센터)가 은퇴를 암시했다. 그는 “나는 대한민국 격투기의 초창기 멤버였다. 이제는 마무리할 때가 되지 않았나"라며 "해봐야 아는 거지만, 이번 경기가 마지막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고질적인 부상으로 인해 공백기를 가졌던 이은수는 오는 18일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개최되는 로드FC 49에서에서 DEEP 미들급 챔피언 미즈노 타츠야(37, 일본)를 상대로 복귀전을 치른다. 대한민국 1세대 파이터로서, 어느덧 마지 국내 | 유 하람 | 2018-08-07 13:25 [네오파이트] 13회 정규 대회 추가 대진 발표 "국제전 기대" [네오파이트] 13회 정규 대회 추가 대진 발표 "국제전 기대" [랭크5=유하람 기자] 9월6일 디노체컨벤션에서 열리는 네오파이트 13 추가 대진이 발표됐다. 메인카드에 ‘크레이지광’ 이광희(31, 크광짐) 대 ‘자객’ 나카무라 유타(36, 일본)의 한일전이 자리한 가운데, 오늘은 한중전이 확정됐다. ‘체조 파이터’ 정두제(36, 로닌크루)는 비델리야(중국)과 맞붙는다. 뛰어난 피지컬이 강점인 정두제는 국가대표 체조 선수 출신으로 힘을 앞세운 타격전을 즐긴다. 그렇다고 그래플링에서도 약하지 않으며,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폭발력 있게 상대를 제압하는 선수다. 화끈한 파이팅으로 네오파이트, 로드 국내 | 유 하람 | 2018-08-07 13:17 한국 킥복싱협회, 오는 8월 맥스FC와 손잡고 그랑프리 개최 한국 킥복싱협회, 오는 8월 맥스FC와 손잡고 그랑프리 개최 [랭크5=유하람 기자] 한국 킥복싱협회(이하 KBA)가 오는 8월 25일 전라남도 광주 남구체육관 특설링에서 2018 코리아 그랑프리 킥복싱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남북 평화통일 기원'이라는 슬로건으로 각 체급 챔피언 결정전을 겸하는 그랑프리를 펼친다. 이 날은 2개 체급 선수들의 타이틀매치가 열린다. 각 체급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격돌하는 대회인 만큼 선수들의 열정과 의욕 또한 높다. KBA 송칠석 회장은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킥복싱 최강자 자리를 놓고 격돌하는 실력 있는 선수들이 맞붙는 만큼 수준 높은 경기와 박진감 넘 국내 | 유 하람 | 2018-08-07 12:53 [UFC] 타이론 우들리 "대런 틸은 기저귀 차고 다닐 나이. 안티팬은 X까" [UFC] 타이론 우들리 "대런 틸은 기저귀 차고 다닐 나이. 안티팬은 X까" [랭크5=유하람 기자] 현 UFC 웰터급 챔피언 타이론 우들리(36, 미국)가 차기 타이틀 방어전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3일 우들리는 자신의 토크 프로그램 '할리우드 비트다운'에서 도전자 대런 틸(25, 영국)을 바라보는 시각을 밝혔다. 그는 틸을 "거대하고 강하다"고 인정하면서도 충분히 대비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내가 틸 나이 때는 기저귀를 차고 다녔다"며 경험으로 압도하겠다 예고했다. "틸은 동체급 누구보다도 거대하며, 젊고 굶주린 잃을 게 없는 선수"라며 "거친 싸움이 될 것"이라 예상했다. 그는 "케빈 가스텔럼 국내 | 유 하람 | 2018-08-06 13:15 [UFC] 헨리 세후도 "두 체급 정복 넘어 트리플 크라운 노린다" [UFC] 헨리 세후도 "두 체급 정복 넘어 트리플 크라운 노린다" [랭크5=유하람 기자] 4일(미국시간) 캘리포니아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는 '경량급 전쟁' UFC 227이 열렸다. 이날 출전한 여러 쟁쟁한 선수 중 가장 빛난 이름은 단연 헨리 세후도(31, 미국)였다. 세후도는 'MMA 사상 최강' 드미트리우스 존슨을 운영으로 꺾고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는 최초로 UFC 정상에 올랐다. 경기 후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그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세 체급을 정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세후도는 "내 경기를 시청했다면 내가 존슨보다 얼마나 거대하고 근육질인지 똑똑히 봤을 것"이라며 "나는 탱크다. 쉽 국내 | 유 하람 | 2018-08-06 12:32 [UFC] UFC 드디어 베이징 상륙, 오는 11월 첫 흥행 개최 [UFC] UFC 드디어 베이징 상륙, 오는 11월 첫 흥행 개최 [랭크5=유하람 기자] UFC가 드디어 베이징에 상륙한다. 지난 5일 주최측은 오는 11월 24일 토요일 중국 베이징 캐딜락 아레나에서 파이트 나이트 대회를 연다고 발표했다. 케빈 창 UFC 아태지역 부대표는 "UFC 라이브 경기를 베이징에서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UFC가 얼마나 국제적인 단체로 자리 잡아가는지 증명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UFC는 오랜 시간 중국 시장 공략을 준비해왔다. 그 과정에서 리 징량, 쑹 야둥, 얜 시에오난, 송 케난, 리우 핑유안 등 여러 중국인 신성을 발굴했으나, 정작 현지 진출에는 큰 국내 | 유 하람 | 2018-08-06 11:47 [UFC227] 리뷰 : 새로운 물결 [UFC227] 리뷰 : 새로운 물결 [랭크5=유하람 기자] 4일(미국시간) 두 최경량급 타이틀이 걸렸던 UFC 227이 종료됐다.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두 챔피언의 희비는 엇갈렸다. 슈퍼파이트까지 내다보고 있던 무적 챔피언 드미트리우스 존슨은 경기력 자체에서 패배했고, 오히려 이제 다시 벨트를 탈환한 TJ 딜라쇼는 1라운드 KO로 압승을 거뒀다. 한편 3경기에서는 헤나토 모이카노가 쾌승을 거두며 돌풍을 예고했다. [밴텀급] TJ 딜라쇼 vs 코디 가브란트 "명불허전 화력의 딜라쇼" - 펀치 한 방에 경기를 던져버린 가브란트 평 국내 | 유 하람 | 2018-08-05 20:19 [UFC] TJ 딜라쇼, 1라운드 TKO로 가브란트 압살 [UFC] TJ 딜라쇼, 1라운드 TKO로 가브란트 압살 [랭크5=유하람 기자] '팀 알파메일 내전'의 최종 승자는 TJ 딜라쇼(32, 미국)였다. 4일(미국시간)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UFC 227에서 딜라쇼는 앙숙 코디 가브란트(27, 미국)를 1라운드 TKO로 제압했다. 정면으로 걸어들어오는 가브란트에게 맞불작전으로 승리함으로서 딜라쇼는 밴텀급에서 '화력전 최강'은 자신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초반 딜라쇼는 원거리에서 치고 가는 러시로 가브란트를 위협했다. 반면 가브란트는 복싱으로 천천히 몰면서 펀치싸움을 걸었다. 처음 재미를 본 건 가브란트였다. 카운터 펀치 국내 | 유 하람 | 2018-08-05 14:04 [UFC] 헨리 세후도, 드미트리우스 존슨 독재 끝내고 챔피언 등극 [UFC] 헨리 세후도, 드미트리우스 존슨 독재 끝내고 챔피언 등극 [랭크5=유하람 기자] '무적' 드미트리우스 존슨(31, 미국)이 무너졌다. 4일(미국시간)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UFC 227에서 존슨은 플라이급 첫 패배를 기록했다. 도전자 헨리 세후도(31, 미국)는 침착하면서도 거센 압박으로 존슨의 속도전을 봉쇄했다. 세후도는 근소하게나마 확실하게 계속 앞서나가며 스플릿 판정승을 거뒀다. 1라운드 세후도는 레슬링 싸움을 걸지 않았다. 오히려 스탠스를 바꿔가며 타격전을 벌였다. 존슨은 그런 세후도를 원거리 킥 공격으로 코너에 몰았다. 중반부터는 케이지 중앙에서 머리 박고 펀치를 날리 국내 | 유 하람 | 2018-08-05 13:32 [UFC] 체력난 극복한 강경호, 판정단에게 패배 [UFC] 체력난 극복한 강경호, 판정단에게 패배 경기 후 강경호는 승리를 확신한 듯 환호할 준비를 했으나, 판정은 하모스 손을 들어줬다. 29-28 강경호 하나, 29-28 하모스 둘이었다. 전체 타격에서도 유효타에서도 하모스의 두 배 이상 앞섰음에도 패배한 강경호는 UFC 3연승 행진을 마무리했다. 반면 하모스는 UFC 3연승을 기록했다. 유하람 기자 ran5yhr@gmail.com 국내 | 유 하람 | 2018-08-05 12:3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1525354555657585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