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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18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UFC] 존 존스 "조니 워커와 맥주 한 잔 하고 싶다…경기장에서는 박살내겠지만" [UFC] 존 존스 "조니 워커와 맥주 한 잔 하고 싶다…경기장에서는 박살내겠지만" [랭크5=유하람 기자] '악당' 존 존스(31, 미국)가 자기 체급 최고 신성에게 관심을 보였다. 존스는 8일 더 맥 라이프를 통해 "조니 워커(26, 브라질)는 내가 의식하는 선수 중 하나다. 곧바로든 나중에든 그와 싸우게 되리란 걸 안다. 난 워커의 에너지를 인정한다"고 말했다. 그는 "꽤 좋은 녀석 같기도 하더라. 그는 자신의 행복감과 긍정적인 바이브를 분출하고 다닌다. 꽤 신선했다"며 "맥주라도 한 잔 같이 하고 싶은 사람이었다. 그는 쿨하다. 우리가 싸워서 내가 그를 박살낸 후에도 쿨할 것 같다"고 말했다. 조니 워커는 지 국내 | 유 하람 | 2019-03-09 12:19 [파이트 앤 뮤직] 영웅이 되고픈 악당, '챔피언의 노래' 속 존 존스의 두 얼굴 [파이트 앤 뮤직] 영웅이 되고픈 악당, '챔피언의 노래' 속 존 존스의 두 얼굴 [랭크5, 하야로비 공동] 종합격투기 사상 존 존스(31, 미국)만큼 '정의로운 챔피언'에 집착하는 선수는 없었다. 독실한 기독교 신앙을 강조하고 언제나 '자랑스러운 크리스찬'을 자처한다. 상대와 수틀려도 이긴 직후만큼은 점잖은 체하고 미디어에는 항상 '피플스 챔피언'이라 부르길 요구한다. 데이나 화이트 대표가 은근히 악역을 강요할 때도 꿋꿋이 '캡틴 아메리카' 기믹을 유지했다. 동시에 종합격투기 사상 존스만큼 인격 자체가 파탄난 선수 역시 손에 꼽는다. 코카인부터 스테로이드까지 마약과 경기력 향상약물을 가리지 않고 5회 이상 양성 국내 | 유 하람 | 2019-03-06 06:48 [MMA] '불꽃 하이킥' 미르코 크로캅 뇌졸증 증세로 은퇴 [MMA] '불꽃 하이킥' 미르코 크로캅 뇌졸증 증세로 은퇴 [랭크5=정성욱 기자] '불꽃 하이킥', '왼발 하이킥의 달인'이라 불리며 2000대 초반을 화려하게 보냈던 미르코 '크로캅' 필로포비치(44, 크로아티아)가 정식 은퇴를 선언했다. 은퇴와 복귀를 반복한 그 였지만 이번에는 '진짜' 은퇴다. 원인은 뇌졸증. 크로캅은 자신의 SNS를 통해 ‘A sad...ADIO’라는 글귀가 새겨진 사진을 게시하며 격투기 무대를 떠날 것을 암시했다. 크로캅은 최근 10연승을 이어가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하지만 뇌졸증 증세가 심해졌다는 이야기를 SNS에 설명했고 이에 따라 은퇴를 결심하게 된 것으로 알 국내 | 정성욱 | 2019-03-02 10:32 [UFC] 존 존스 "앤소니 존슨이 은퇴해서 다행이야…약빨을 잘 받았을 것 같거든" [UFC] 존 존스 "앤소니 존슨이 은퇴해서 다행이야…약빨을 잘 받았을 것 같거든" [랭크5=유하람 기자] 타이틀 방어전을 앞둔 '악당' 존 존스(31, 미국)가 옥타곤을 떠난 강력한 도전자에게 망언을 했다. 지난 달 28일 존스는 BJ펜닷컴을 통해 앤소니 존슨(34, 미국)이 현재 대마초 사업을 하고 있다는 점을 들어 "그 녀석이 은퇴해서 신에게 감사하다. 몸 안에 뭘 집어넣었을지 모르잖나"라고 말했다. "분명 (대마초가 몸에) 잘 받았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이러니하게도 존스는 최소 5번 이상 약물이 적발됐으며, 그로 인해 두 차례 출장 정지를 받은 전력이 있다. 존슨은 약물 전과가 없다. 앤소니 존슨은 알렉 국내 | 유 하람 | 2019-03-02 07:21 [UFC] 도박사 책정 승률 10% 앤소니 스미스 "존 존스를 KO시킬 것" [UFC] 도박사 책정 승률 10% 앤소니 스미스 "존 존스를 KO시킬 것" [랭크5=유하람 기자] 생애 첫 UFC 타이틀전을 앞둔 앤소니 스미스(30, 미국)가 KO승을 예고했다. 오는 3일 스미스는 '악당' 존 존스(31, 미국)를 상대로 챔피언 자리에 도전한다. 27일 스미스는 TMZ 스포츠를 통해 "존스를 끝내버리겠다"고 이를 갈았다. 스미스는 "그 녀석 턱에다 주먹을 꽂아넣어 다운시키겠다. 다시 일어날지는 존스에게 달렸지만 돌아오기만 하면 난 똑같이 때려눕힐 거다"라고 말했다. 존스와 스미스는 UFC 235 메인이벤트에서 맞붙는다. 존스는 약물로 박탈당한 벨트를 작년 연말 대회서 되찾고 나서는 첫 국내 | 유 하람 | 2019-02-28 09:05 [UFC] 존 존스 "그 어떤 펀치도 내가 겪은 역경보다는 약하다" [UFC] 존 존스 "그 어떤 펀치도 내가 겪은 역경보다는 약하다" [랭크5=유하람 기자] '악당' 존 존스(31, 미국)가 오랜 시간 그를 괴롭힌 스테로이드 스캔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존스는 24일 LA 타임즈를 통해 "모든 챔피언은 각자 사정이 있지만 난 특히나 힘겨웠다"며 "울기보단 기도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저 묵묵히 버티며 모든 일을 지켜봐야만 했다. 정말 힘들었다"며 "오늘에서야 그 어떤 파이터도 내가 겪은 역경보다 강하게 날 때릴 수는 없다고 깨달았다"고 전했다. 존스는 아나볼릭 스테로이드가 2017년 7월 검출, USADA로부터 15개월 출장정지를 받았다. 해당 사건을 주관하는 국내 | 유 하람 | 2019-02-26 08:04 [UFC] 은퇴선언 스테판 스트루브 "싸우기 전의 긴장감, 더는 느낄 필요 없다니 행복해" [UFC] 은퇴선언 스테판 스트루브 "싸우기 전의 긴장감, 더는 느낄 필요 없다니 행복해" [랭크5=유하람 기자] 한때 헤비급의 미래라 불리던 '마천루' 스테판 스트루브(31, 네덜란드)가 은퇴를 선언했다. 스트루브는 23일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UFN 145 준 메인이벤트에 출전해 2라운드 서브미션 승을 거두고 글러브를 내려놨다. 턱골절과 심장수술로 젊은 나이에 급격하게 기량이 떨어진 스트루브는 은퇴전에서는 유종의 미를 거두며 떠나갔다. 스트루브는 이날 포스트 파이트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싸우기 전의 긴장감은 내 심장 상태에 대해 알게 된 이후로 끔찍하게만 느껴졌다. 이를 더는 느끼지 않아도 된다니 행복하다"고 밝혔다. 국내 | 유 하람 | 2019-02-25 10:41 [UFC] 스테판 스트루브 승리 후 은퇴, 티아고 산토스 TKO승…UFN 145 경기 결과 [UFC] 스테판 스트루브 승리 후 은퇴, 티아고 산토스 TKO승…UFN 145 경기 결과 [랭크5=유하람 기자] 23일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UFN 145가 종료됐다. 메인이벤트에서는 라이트헤비급 랭킹 6위 타이고 산토스(35, 브라질)가 랭킹 4위 얀 블라코비치(35, 폴란드)를 3라운드 TKO로 제압하며 타이틀전에 바싹 다가섰다. 준 메인이벤트에 출전한 스테판 스트루브(31, 네덜란드는 2라운드 서브미션 승으로 3연패를 끊고 그 자리에서 은퇴를 선언했다. 메인이벤트에 출전한 얀 블라코비치는 티아고 산토스를 상대로 1라운드 초반 깔끔한 잽과 보디킥으로 재미를 봤다. 서로 로킥으로 다리를 두들기는 중에도 이득을 챙겼다. 국내 | 유 하람 | 2019-02-24 16:31 [벨라토르] 미르코 크로캅, 약물 의혹에 화답 "멍청한 소리 하지 마라" [벨라토르] 미르코 크로캅, 약물 의혹에 화답 "멍청한 소리 하지 마라" [랭크5=유하람 기자] 8년 만에 북미무대로 돌아오는 미르코 크로캅(44, 크로아티아)이 약물 의혹에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크로캅은 지나치게 빠른 무릎 부상 회복으로 스테로이드 복용을 의심 받고 있다. 14일 MMA 파이팅과의 인터뷰에서 크로캅은 "사람들이 얼마나 멍청한 말을 많이 하는지 안다"며 의혹을 일축했다. 같은 논지로 그를 공격했던 복귀전 상대 로이 넬슨(42, 미국)에 대해서는 "그냥 비즈니스 중이라 생각한다"고 간단히 무시했다. 크로캅은 본래 지난 해 5월 벨라토르 200 메인이벤트에서 로이 넬슨과 만날 예정이었으 국내 | 유 하람 | 2019-02-16 06:18 [UFC 234] 리뷰 : 싱거운 맛 [UFC 234] 리뷰 : 싱거운 맛 [랭크5=유하람 기자] 10일 호주 멜버른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UFC 234는 처음부터 끝까지 밍밍했다. 메인이벤트 미들급 타이틀전이 당일 취소돼 김새고 시작했고, 주요 대진은 그저 그런 경기가 펼쳐졌다. 자국 챔피언과 UFC다운 스케일을 기대했을 호주 팬에게 괜스레 미안해지는 대회였다. [미들급] #6 이스라엘 아데산야 vs #15 앤더슨 실바 "늙은 전설과 기대 이하의 신성" - 댄스배틀은 그만 보고 싶습니다, 실바씨 평점 : ★★ 앤더슨 실바(43, 브라질)가 경기력이 심각해진지는 꽤 오래 됐다. 크리스 와이드먼 2연 국내 | 유 하람 | 2019-02-13 07:20 [UFC] 앤더슨 실바 "내 형제 존 존스는 탁월한 파이터…전성기에 만났어도 내가 졌다" [UFC] 앤더슨 실바 "내 형제 존 존스는 탁월한 파이터…전성기에 만났어도 내가 졌다" [랭크5=유하람 기자] 커리어의 사활을 건 일전을 앞둔 앤더슨 실바(43, 브라질)가 '악당' 존 존스(31, 미국)을 극찬했다. 7일 실바는 ESPN 브라질을 통해 "난 존스를 형제처럼 생각한다"며 "그는 탁월한 파이터다. 난 그가 이 스포츠에 진화를 불러오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또한 본인이 몰락하기 직전인 2012년까지 꾸준히 언급되던 '실바 대 존스' 슈퍼파이트에 대해서는 "전성기에 만났어도 내가 졌다"고 인정했다. 실바는 지난 해 2월 데릭 브런슨(34, 미국)을 판정으로 꺾으며 2012년부터 이어진 5년 간의 무승 행진을 국내 | 유 하람 | 2019-02-08 07:13 [UFC] 약물 적발만 다섯 번이지만…데이나 화이트 "여전히 존 존스 응원해" [UFC] 약물 적발만 다섯 번이지만…데이나 화이트 "여전히 존 존스 응원해" [랭크5=유하람 기자]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가 '악당' 존 존스(31, 미국)를 감쌌다. 화이트는 "존스는 역대 최고 중 하나고 어쩌면 역사상 가장 위대한 파이터가 될 수도 있다"며 "난 존스를 응원한다. 그가 약물검사를 통과하고 이 스포츠에서의 유산을 굳혀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존스의 경기가 보는 재미가 있고 그렇기에 그가 개인사도 지켜나가길 바란다고도 덧붙였다. 존스는 아나볼릭 스테로이드가 2017년 7월 검출, USADA로부터 15개월 출장정지를 받았다. 해당 사건을 주관하는 CSAC도 해당 처분에 동의했다. 하지만 국내 | 유 하람 | 2019-02-01 07:57 [AFC 10] 챔프 문기범 겨냥하는 이도겸 "한국에서의 첫 경기, 확실히 불태울 것" [AFC 10] 챔프 문기범 겨냥하는 이도겸 "한국에서의 첫 경기, 확실히 불태울 것" [랭크5=논현동, 유하람 기자] '언데드' 이도겸(30, 왕호 MMA)이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대표 박호준)를 통해 프로 통산 한국에서의 첫 경기를 가진다. 27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루카스컨벤션에서 열린 계체 행사에서 이도겸은 "국내 무대가 처음인 만큼 지루하지 않게 화끈한 싸움을 펼치겠다"고 선언했다. 반면 이도겸은 후미야 사사키(36, 일본)는 한국말로 "안녕하세요"라 인사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짧게 말했다. 두 선수는 오는 28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특설 케이지에서 열리는 ‘AFC 10 – Wave of Chan 국내 | 유 하람 | 2019-01-27 18:22 [벨라토르] 스캇 코커 대표 "존 존스, 약이 검출됐으면 약을 쓴 거지 말이 많나" [벨라토르] 스캇 코커 대표 "존 존스, 약이 검출됐으면 약을 쓴 거지 말이 많나" [랭크5=유하람 기자] 스캇 코커 벨라토르 대표가 '악당' 존 존스(31, 미국)의 약물 스캔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현재 존스는 금지약물 검출에도 '이미 처벌 받은 잔존 약물'이라는 캘리포니아 주체육위원회(CSAC)의 비호로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았다. '사전25일 코커는 벨라토르 214 미디어 스크럼 중 MMA 파이팅을 통해 "대회사로서 항상 주체육위의도움을 받았지만 이번 사태에 대해서는 아주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약물이 검출됐으면 약을 쓴 거다. (아무 처벌 없는) 이번 판결은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전했다. 존스는 국내 | 유 하람 | 2019-01-26 14:11 [UFC] 알렉산더 구스타프손 매니저 "도 넘은 '존스 봐주기'가 업계를 망치고 있어" [UFC] 알렉산더 구스타프손 매니저 "도 넘은 '존스 봐주기'가 업계를 망치고 있어" [랭크5=유하람 기자] '악당' 존 존스(31, 미국)가 연이은 약물 검출에도 처벌받지 않자 라이벌 알렉산더 구스타프손(31, 스웨덴) 측에서 쓴소리를 했다. 구스타프손 매니저 니마 사파폴은 24일 MMA파이팅을 통해 "존스는 유리한 결과는 자랑하고 불리한 결과에는 침묵하고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사파폴은 존스가 테스트 결과가 자꾸 뒤집히는 것을 악용하고 있다며 "존스는 약물 적발에도 처벌을 면제받고 있다. 개인의 이익을 넘어 업계에 악영향을 끼칠 선례를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존스는 아나볼릭 스테로이드가 2017년 7월 검출, 국내 | 유 하람 | 2019-01-25 12:29 [UFC] 존 존스, VADA 테스트에서 같은 종류의 잔존 약물 또다시 적발 [UFC] 존 존스, VADA 테스트에서 같은 종류의 잔존 약물 또다시 적발 [랭크5=유하람 기자] '악당' 존 존스(31, 미국)의 금지약물 스캔들은 끝나지 않았다. 23일 자발적 약물 검사 위원회(VADA)는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존스에게서 이전에 이미 적발된 튜리나볼 성분이 다시 검출됐다고 전했다. 전부터 존스를 두둔했던 앤디 포스터 캘리포니아 주체육위원회(CSAC) 전무이사는 "이미 처벌 받은 약물이 지금 걸렸다고 징계를 내릴 근거가 없다"고 주장했다. 존스는 아나볼릭 스테로이드가 2017년 7월 검출, USADA로부터 15개월 출장정지를 받았다. 해당 사건을 주관하는 CSAC도 해당 처분에 동 국내 | 유 하람 | 2019-01-24 11:03 [벨라토르] "주짓수는 애들 장난"이라더니? 차엘 소넨, 주짓수 검은 띠 승급 [벨라토르] "주짓수는 애들 장난"이라더니? 차엘 소넨, 주짓수 검은 띠 승급 [랭크5=유하람 기자] 주짓수를 꾸준히 비하해 논란을 키웠던 전 UFC 타이틀 도전자 차엘 소넨(41, 미국)이 주짓수 검은 띠를 취득해 화제다. 소넨은 일명 '모두까기 인형'으로 악명을 떨쳤던 희대의 트래시토커다. 주짓수라는 종목 자체도 디스 대상이었다. 소넨은 "주짓수는 동성애자나 하는 스포츠"라고 말해 물의를 빚었으며, 주짓수 검은 띠에 대해서는 "맥도날드 해피밀 세트에 딸려오는 장난감"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그러나 13일 플로 그래플링이 트위터에 공개한 사진에서는 소넨이 주짓수 검은 띠를 취득하고 기뻐하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국내 | 유 하람 | 2019-01-16 12:16 [UFC] 도박사 "존 존스, 앤소니 스미스戰 90% 확률로 승리" [UFC] 도박사 "존 존스, 앤소니 스미스戰 90% 확률로 승리" [랭크=유하람 기자] 근래 벌어진 타이틀전 중 가장 압도적인 배당률이 나왔다.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31, 미국)는 도전자 앤소니 스미스(30, 미국)에게 1750 포인트라는 어마어마한 차이로 탑독을 차지했다. 배팅 전문 사이트 오즈메이커에서 발표한 배당에 의하면 존스는 -1100, 스미스는 +650으로 책정됐다. 이는 존스 승에게 걸어서 100달러를 따려면 1100달러를 걸어야 한다는 뜻이며, 스미스 승에는 100달러만 걸어도 650달러를 받을 수 있다는 뜻이다. 승률로 변환하면 존스가 약 90% 확률로 스미스를 꺾는다는 국내 | 유 하람 | 2019-01-13 11:44 [UFC] 조 로건 "존 존스는 '사상 최고' 드미트리우스 존슨을 넘어선 유일한 선수" [UFC] 조 로건 "존 존스는 '사상 최고' 드미트리우스 존슨을 넘어선 유일한 선수" [랭크5=유하람 기자]조 로건 UFC 해설자가 다시 한 번 '악당' 존 존스(31, 미국)를 찬양했다. 로건은 이전부터 존스를 자주 추켜세웠으며, 약물 문제에 관해서도 절대적으로 그를 두둔하는 입장이었다. 로건은 8일 진행한 자신의 팟캐스트에서도 "드미트리우스 존슨은 역사상 최고다. 그가 인기를 얻지 못했다는 게 화가 난다"면서 "그런 존슨을 넘어서는 건 존 존스 뿐"이라고 말했다. 로건은 "어떤 이유에서건 마이티 마우스(존슨의 별명)가 슈퍼스타가 되지 못했다는 게 속상하다"며 입을 열었다. "그게 날 혼란스럽게 만든다. 존슨이 레 국내 | 유 하람 | 2019-01-11 10:17 [UFC] 존 존스, 캘리포니아서 약물검사 통과…네바다 주체육위만 남았다 [UFC] 존 존스, 캘리포니아서 약물검사 통과…네바다 주체육위만 남았다 [랭크5=유하람 기자] 존 존스(31, 미국)가 약물검사를 통과했다. 브렛 오카모토 ESPN 기자는 "존스가 UFC 232 당일 진행한 USADA와 캘리포니아 주체육위원회(CSAC)의 검사를 통과했다"고 전했다. 이로서 존스는 네바다 주체육위원회(NSAC)만 넘어선다면 적어도 이번 대회에 한해서는 완벽히 결백을 입증할 수 있게 된다. NSAC는 UFC 232 이틀을 앞두고 약물복용 관련 이상수치를 확인한 존스에게 라이센스를 발급하지 않았다. 주최측이 대회장소를 캘리포니아로 옮기는 '꼼수'로 존스를 한 차례 지켜냈지만, NSAC는 추 국내 | 유 하람 | 2019-01-11 09:5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