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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C는 오는 25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TFC 18'에서 김영준의 데뷔전이 펼쳐진다고 발표했다. 상대는 주짓떼로 유수영(22, 본주짓수)으로, 둘의 경기는 밴텀급매치로 진행된다. 168cm의 유수영은 TFC 밴텀급 다크호스에서 강자로 우뚝 섰다. 여러 주짓수 대회에서 입상한 그는 2014년 11월 'TFC 4'를 통해 종합격투기에 데뷔했다. 지난해 6월 국내 | 유 하람 | 2018-05-04 06:29 [TFC 18] 웰터급 정세윤, 24전 日베테랑 상대로 2연승 도전 [TFC 18] 웰터급 정세윤, 24전 日베테랑 상대로 2연승 도전 [랭크5=유하람 기자] TFC 웰터급 에이스 정세윤(24, 투혼 정심관)이 이번에도 일본 파이터를 상대로 승리에 도전한다. 주최측은 "지난 넘버링 대회 코메인이벤트에서 일본 파이터 우라 켄고를 제압한 정세윤이 이번에도 일본인 선수를 상대로 웰터급매치를 펼친다. 상대는 24전 베테랑 오카노 유키(31, 일본)"라고 공식 발표했다. 182cm의 정세윤은 프로 전 경기를 TFC에서 치렀다. 2014년 5월 'TFC 2'에서 김인송을, 3개월 뒤 'TFC 3'에서 안재영을 연이어 꺾었지만 강자 김재웅-박준용을 상대로 고배를 마시며 한 단계 국내 | 유 하람 | 2018-05-03 09:01 엘리트 국가대표 레슬러 TFC 상륙…주최측 "밴텀급 돌풍 기대" 엘리트 국가대표 레슬러 TFC 상륙…주최측 "밴텀급 돌풍 기대" [랭크5=유하람 기자] 레슬링 국가대표 출신 '베지터' 김영준(33, 프리)이 TFC와 계약했다. 그는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그레코로만형 -59kg급에서 4위를 기록한 특급레슬러다. 같은 해 루마니아에서 열린 이온코니아누 국제 레슬링대회, 그리스 올림피아 국제레슬링대회에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주최측은 "그의 환상적인 태클이 종합격투기에서도 통할지 궁금하다"며 "밴텀급에 새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는 기대를 밝혔다. 2008년 아시아 시니어 레슬링선수권대회에서 1위에 오르며 레슬러의 생활을 시작한 김영준은 고등학생 시절 일본 국내 | 유 하람 | 2018-05-03 08:00 [TFC] 존스 "황영진은 영리한 파이터…미안하지만 벨트는 내 것" [TFC] 존스 "황영진은 영리한 파이터…미안하지만 벨트는 내 것" [랭크5=유하람 기자] PXC 밴텀급 챔피언 트레빈 존스(27, 미국령 괌)는 황영진(27, SHIN MMA)을 꺾고 TFC 밴텀급 챔피언 벨트까지 두를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두 체급 챔피언에 오른 뒤 UFC에 진출해 연승을 쌓아가길 희망한다. 존스-황영진은 오는 25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TFC 18' 메인이벤트에서 밴텀급 챔피언 결정전을 벌인다. "UFC에 진출해서 계속 승리하고 싶지만 우선 눈앞에 놓인 황영진을 이겨야 한다. 그는 매우 스마트한 선수다. 확실히 똑똑하고 영리하다. 모든 점을 경계 국내 | 유 하람 | 2018-05-01 10:13 [TFC 18] 황영진 "존스, 생각보다 못 하더라…기싸움부터 압도하겠다"(下) [TFC 18] 황영진 "존스, 생각보다 못 하더라…기싸움부터 압도하겠다"(下) [랭크5=유하람 기자] PXC 밴텀급 챔피언 트레빈 존스(27, 미국령 괌)도 4연승을 달리고 있다. 2015년 필리핀 PXC에서 곽관호에게 패한 뒤 승승장구하고 있다. PXC에서 마크 아벨라르도, 제레미아 라비아노를 연달아 꺾었고, 2016년 11월 'PXC 55'에서 카일 아구온을 5라운드 종료 2대 1 판정승을 격침시키며 PXC 밴텀급 벨트를 허리에 둘렀다. TFC 초대 밴텀급 챔피언 곽관호처럼 두 단체 챔피언에 오른 뒤 UFC에 진출하길 원한다. 그리고 위해선 다음 달 25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하는 ' 국내 | 유 하람 | 2018-04-30 09:48 [TFC 18] 챔프戰 앞둔 황영진 "열세 인정…목숨 걸고 싸운다"(上) [TFC 18] 챔프戰 앞둔 황영진 "열세 인정…목숨 걸고 싸운다"(上) [랭크5=유하람 기자] 2대 TFC 밴텀급 타이틀 획득, 한 걸음만 더 나아가면 된다. 레드 코너 황영진(SHIN MMA)의 나이는 적지 않다. 88년생으로 한국나이로 31살.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며 필사즉생 필생즉사(必死則生必生則死) 각오로 케이지에 오른다. "최승우-김재웅戰 인터뷰를 본 적 있다. 타이틀을 방어하기 위해 무조건 이겨야 한다고 하더라. 사실 그런 거 다 필요 없다. 누구나 힘들게 훈련하고 노력한다. 어떤 자세, 어떤 마음가짐으로 케이지에 오르느냐가 중요하다. 목숨 걸 수 있나? 난 목숨 걸고 캔버스를 밟는다." 국내 | 유 하람 | 2018-04-27 09:44 [TFC 18] 서지연-박시윤, "넌 내 상대가 아냐" 으르렁 [TFC 18] 서지연-박시윤, "넌 내 상대가 아냐" 으르렁 [랭크5=유하람 기자] '케이지 김연아' 서지연(17, 더짐랩)과 박시윤(20, 김종만짐)의 신경전이 매섭다. 서지연은 "난 세계적인 선수와 경쟁할 레벨"이라며 "이번 매치업은 실수"라고 말했다. 한편 박시윤은 "곧 시궁창으로 떨어질 줄 알라"며 날을 세웠다. 두 선수는 지난해 12월 'TFC 16'에서 맞붙은 바 있다. 당시 서지연은 레슬링 운영으로 박시윤이 원하는 타격전을 허용하지 않으며 승리했다. 그리고 다음 달 25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하는 'TFC 18'에서는 2차전이 열린다. 박시윤은 1차전에 대해 국내 | 유 하람 | 2018-04-26 11:22 [TFC] '빅마우스' 김동규, 'TFC 18'에서 복귀전…상대는 특급레슬러 [TFC] '빅마우스' 김동규, 'TFC 18'에서 복귀전…상대는 특급레슬러 [랭크5=정성욱 기자] '빅 마우스' 김동규(25, 부천 트라이스톤)가 약 1년 2개월 만에 TFC 케이지에 오른다. 주최측은 "다음 달 25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하는 'TFC 18'에 김동규가 출격한다. 레슬러 출신의 이택준(22, 큐브MMA)과 밴텀급 경기를 갖는다"고 공식 발표했다. 김동규는 TFC의 코너 맥그리거다. 간판스타인 그는 입심도 좋다. 상대 선수들에게 도발을 서슴지 않았다. 강하게 자극해 집중력을 흐트러트린다. 이번만큼은 다르다. 말수가 굉장히 적다. 입을 안 연다. 어느 때보다 실력으로 보 국내 | 정성욱 | 2018-04-18 09:52 [TFC] 전 페더급 챔프 김재웅 밴텀급으로 복귀, 상대는 정한국 [TFC] 전 페더급 챔프 김재웅 밴텀급으로 복귀, 상대는 정한국 [랭크5=정성욱 기자] 전 TFC 페더급 챔피언 '투신' 김재웅(25, 익스트림 컴뱃)이 밴텀급으로 체급을 내려 복귀한다. 상대는 '꼬레아' 정한국(25, 부산 팀매드/㈜성안세이브)이다. 주최측은 "오는 5월 25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TFC 18'에서 김재웅-정한국의 밴텀급 경기가 펼쳐진다. 승자는 타이틀 도전권을 획득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둘 모두 페더급에서 전향했다. TFC 공무원이라고 불리는 정한국은 꾸준히 김재웅과 대결을 희망했다. 김재웅 역시 "마이크 타이슨의 명언이 떠오른다. 맞는 순간 국내 | 정성욱 | 2018-04-18 09:40 [TFC드림] 한일전 한끝차 승리…'탈북 파이터' 장정혁은 대역전 KO승, TFC 드림5 [TFC드림] 한일전 한끝차 승리…'탈북 파이터' 장정혁은 대역전 KO승, TFC 드림5 앞서 양국이 한 경기씩 가져간 상황에서 ‘탈북 파이터’ 장정혁(코리안탑팀)은 불꽃난타전 끝에 니시카와 야마토(일본)을 실신시키며 스코어를 다시 리드했다. 먼저 다운된 건 장정혁이었으나, 심판이 말렸을 때 링에 누워있는 쪽은 야마토였다. 시작과 동시에 두 선수는 불꽃 튀기는 공방전을 벌였다. 두 선수 모두 큰 동장으로 한 방을 노리기보다는 스피디한 공방을 선택했다. 초반 잠깐 공격이 멈췄을 때 서로 손을 허리에 올리고 마주 웃는 훈훈한 장면이 나오기도 했지만 이내 피튀기는 펀치교환이 이뤄졌다. https://www.facebook.c 국내 | 유 하람 | 2018-03-31 19:18 [아재배틀] 새로운 리그 '원라운드' 런칭, 제3회 아재배틀 [아재배틀] 새로운 리그 '원라운드' 런칭, 제3회 아재배틀 [랭크5=정성욱 기자] 11일 경기도 의정부시에 위치한 원투체육관에서 '나이박살' 아재배틀 3회가 개최됐다. 이날 새로운 리그인 '원라운드' 3경기도 처음 선을 보였다.원라운드는 3분 1라운드만 진행되는 독특한 입식격투기 리그로 16온스 글러브와 정강이 보호대를 착용하고 경기를 치르는 것, 팔꿈치 공격 금지는 기존 아재배틀과 동일하다. 무릎 공격이 무제한이라는 점이 다르나 무릎으로 얼굴을 공격할 수는 없다.이날 원라운드는 3경기가 진행됐다. 장광우(세기짐), 원기호(원투체육관), 정선희(세기짐)이 원라운드 첫 대회에서 우승을 하는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8-03-14 00:00 [R5포토] 제1회 원 라운드 장광우 vs 문정완 [R5포토] 제1회 원 라운드 장광우 vs 문정완 [랭크5=정성욱 기자] 11일 경기도 의정부 원투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원라운드 장광우(세기짐)와 문정완(원투체육관)의 경기 사진. 원 라운드는 3분 1라운드 경기로 팔꿈치 공격 금지한다. 다만 무릎 공격은 무제한이며 얼굴공격은 금지한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컴뱃스포츠 | 정성욱 | 2018-03-13 20:24 [R5포토] 제1회 원 라운드 원기호 vs 이장훈 [R5포토] 제1회 원 라운드 원기호 vs 이장훈 [랭크5=정성욱 기자] 11일 경기도 의정부 원투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원라운드 원기호(원투체육관)와 이장훈(대도숙 쿠도 서울)의 경기 사진. 원 라운드는 3분 1라운드 경기로 팔꿈치 공격 금지한다. 다만 무릎 공격은 무제한이며 얼굴공격은 금지한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컴뱃스포츠 | 정성욱 | 2018-03-13 20:16 [R5포토] 제1회 원 라운드 혼 vs 정선희 [R5포토] 제1회 원 라운드 혼 vs 정선희 [랭크5=정성욱 기자] 11일 경기도 의정부 원투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원라운드 혼(H짐)과 정선희(세기짐)의 경기 사진. 원 라운드는 3분 1라운드 경기로 팔꿈치 공격 금지한다. 다만 무릎 공격은 무제한이며 얼굴공격은 금지한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컴뱃스포츠 | 정성욱 | 2018-03-13 20:05 [TFC] 격투기 5:5 한일전 첫 대진 공개...지상원, 이진세 출격 [TFC] 격투기 5:5 한일전 첫 대진 공개...지상원, 이진세 출격 이진세는 프로 전 경기를 TFC 드림에서 펼쳤다. 지난해 1월 프로 데뷔전을 'TFC 드림 1'에서 치른 그는 장현우에게 KO패했으나 지난해 6월 'TFC 드림 3'에서 손환욱을, 지난해 10월 'TFC 드림 4'에서 양성운을 연달아 판정으로 제압하며 2연승 가도를 달리고 있다. 레슬링·주짓수 베이스의 이진세는 대전 팀 J.S 김정수 관장이 극찬하는 밴텀급 신예다. 언제나 성실히 훈련하며 기술 습득 능력이 빠르다고 강조했다. 실전감각을 익힌 만큼 TFC 밴텀급의 판도를 뒤집어놓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175cm의 이진세는 "유년시절 국내 | 정성욱 | 2018-03-12 12:18 [TFC] TFC 드림 5회는 한일 양국 자존심을 건 5:5 대항전 [TFC] TFC 드림 5회는 한일 양국 자존심을 건 5:5 대항전 [랭크5=정성욱 기자] TFC 드림 다섯 번째 대회는 한일 양국의 격투기 대전으로 치러진다. TFC에 따르면"'TFC 드림 5'가 31일 충청북도 청주 충청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의 테마는 일본 단체 파이팅 넥서스와 5대 5 국가대항전이다. 국내 신성들의 대결 역시 펼쳐진다. 박진감 넘치는 대진은 순차적으로 공개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한일 대항전은 TFC와 일본 격투단체 파이팅넥서스 선수 5:5 경기. TFC-파이팅 넥서스의 5대 5 대항전 '전용 깃발'도 만들어질 예정이다. 대항전을 통해 더 많이 이긴 단 국내 | 정성욱 | 2018-03-05 14:43 [TFC] 금요일을 TFC DAY로, 신도림 테크노마트를 '한국의 고라쿠엔홀'로… [TFC] 금요일을 TFC DAY로, 신도림 테크노마트를 '한국의 고라쿠엔홀'로… 편 'TFC 17' 메인이벤트에서는 '팔콘' 조성빈(25, 익스트림 컴뱃)과 '드렁큰 홍' 홍준영(27, 코리안좀비MMA)이 페더급 잠정 타이틀전을 벌인다. 코메인이벤트는 정세윤과 우라 켄고의 웰터급매치다. TFC는 UFC와 동일한 룰로 진행된다. 팔꿈치 공격이 허용되며, 그라운드 안면 니킥과 사커킥, 수직 엘보 등은 금지된다. 5분 3라운드를 기본으로 하며, 타이틀전은 5분 5라운드로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오후 7시 SPOTV+에서 생중계되며, 네이버 스포츠, 다음 카카오, 유튜브, 아프리카TV를 통해 인터넷과 모바일에서도 시 국내 | 정성욱 | 2018-02-19 16:48 [TFC] 챔피언 최승우 부상…조성빈vs홍준영, 페더급 잠정 타이틀전 [TFC] 챔피언 최승우 부상…조성빈vs홍준영, 페더급 잠정 타이틀전 7월에는 고향 대구에서 개최한 'TFC 드림 4' 코메인이벤트에 나섰다. 페더급 신예로 불린 방재혁을 맞아 3라운드 내내 전 영역에서 압도한 끝에 3라운드 종료 3대 판정승을 거뒀고, 지난해 말 'TFC 16'에서 일본 자객 무라타 사토시까지 격침시키며 3연승을 질주 중이다. TFC 페더급은 어느 때보다 박진감 넘치고 흘러가고 있다. 지금까지 4명의 챔피언이 거쳐 갔지만 1차 방어에 성공한 챔피언은 단 한 명도 없었다. 최영광이 이민구에게, 이민구가 최승우에게, 최승우가 김재웅에게, 김재웅이 최승우에게 패했다. TFC는 UFC와 동 국내 | 정성욱 | 2018-02-14 12:24 [TFC 17] '밴텀급 강자' 안정현, 병마 이겨낸 철인과 복귀전 [TFC 17] '밴텀급 강자' 안정현, 병마 이겨낸 철인과 복귀전 [랭크5=정성욱 기자] '밴텀급 강자' 안정현(22,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이 TFC 복귀전을 치른다. 주최측은 "안정현이 오는 23일(금)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11층)에서 열리는 'TFC 17'에서 복귀전을 벌인다. 상대는 '병마를 이겨낸 철인' 윤진수(26, 큐브MMA)로, 둘 간의 대결은 밴텀급으로 치러진다"고 공식 발표했다. 2014년 8월, 안정현은 'TFC 3'을 통해 프로에 데뷔했다. 김명구에게 패했지만 이후 유수영, 홍승민, 손도건, 정한국에게 4연승을 거두며 승승장구했다. 2016년 3월 'TFC 국내 | 정성욱 | 2018-02-09 14:4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