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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11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UFC] 여전한 종합격투기 사랑 CM 펑크 "언제 쫓겨날 지 몰라도 난 아직 옥타곤 파이터" [UFC] 여전한 종합격투기 사랑 CM 펑크 "언제 쫓겨날 지 몰라도 난 아직 옥타곤 파이터" [랭크5=유하람 기자] 최근 케이지 퓨리 파이팅 챔피언십(이하 CFFC)에서 해설자로 계약한 전 WWE 슈퍼스타 CM 펑크(40, 미국)가 입을 열었다. 22일 MMA 마니아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CM 펑크는 "난 가능한 빨라 WWE를 벗어나 파이터, 코너맨, 트레이너와 이야기를 나누고 그들에 대해 알고 싶었다"며 종합격투기 세계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한편 UFC 잔류에 대해서는 "아직 로스터에는 있지만 당장 내일이라도 데이나 화이트 대표가 '넌 잘렸어'라고 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물론 여전히 훈련하고 있고, 난 국내 | 유 하람 | 2018-11-25 08:04 [복싱] 매니 파퀴아오 "3년 안에 은퇴할 예정...다음 경기는 일단 이기고 본다" [복싱] 매니 파퀴아오 "3년 안에 은퇴할 예정...다음 경기는 일단 이기고 본다" [랭크5=유하람 기자] 필리핀 복싱 영웅 매니 파퀴아오(39, 필리핀)가 은퇴 계획에 대해 짤막하게 밝혔다. 22일 TMZ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다음 경기에서 패하면 은퇴하느냐"는 질문에 "아니다. 그리고 다음 경기에선 무조건 이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자가 "그럼 언제 은퇴할 계획인가"라고 묻자 "3년 안에"라고 간략하게 전했다. 현재 파퀴아오는 내년 1월 19일 아드리언 브로너(28, 미국)과 WBA 웰터급 타이틀전을 앞두고 있다. 60승 7패 2무의 전적을 기록하고 있는 파퀴아오는 2016년 티모시 브래들리 3차전 국내 | 유 하람 | 2018-11-24 07:30 [UFC] 폴 헤이먼 "레스너-코미어 戰 성사는 수표에 붙은 0의 개수에 달렸다" [UFC] 폴 헤이먼 "레스너-코미어 戰 성사는 수표에 붙은 0의 개수에 달렸다" [랭크5=유하람 기자] 차기 UFC 헤비급 타이틀 도전자 선정이 논의되는 가운데, 새치기를 노리는 브록 레스너(41, 미국)의 매니저 폴 헤이먼이 입을 열었다. 20일 그는 "현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와 레스너의 대결은 수표에 0이 얼마나 붙었느냐에 성사 여부가 달렸다"고 말했다. '레스너가 챔피언에게 도전할 명분이 어딨느냐'는 세간의 비판은 전혀 신경쓰지 않는 모양새다. 현재 다니엘 코미어(39, 미국)은 옥타곤에서 보낼 시간이 많이 남지 않은 상태다. 코미어는 입버릇처럼 40번째 생일 때 은퇴하겠다고 말했으며, 이제 그 기한은 4 국내 | 유 하람 | 2018-11-22 07:12 [맥스FC] '플라이급' 김수훈 "방구석 여포 권아솔, 살빼지 말고 나랑 붙자" [맥스FC] '플라이급' 김수훈 "방구석 여포 권아솔, 살빼지 말고 나랑 붙자" 권아솔은 7일 UFC 229에서 맥그리거가 하빕에게 패배하자 맹비난했다. 그는 “맥그리거 너는 끝까지 쓰레기였다. 실력이 없는건 이미 알고 있었지만 기대하고 본게 내 잘못이다. 종합격투기를 양아치판으로 만들더니 결국 경기 끝에서 조차 너의 양아치적인 본 모습을 숨길수가 없네”라고 적었다. 또한 메인 이벤트 이후 일어난 폭력사건을 언급하며 "이러니까 내가 ufc에 안가는거다!"라며 비난했다. 이후 많은 이들이 권아솔의 이야기를 비난하기 시작했고 권아솔은 네이버 실시간 검색 2위(8일 오전 기준)까지 오르기도 했다. 김수훈도 권아솔 비 국내 | 정성욱 | 2018-10-08 17:14 [로드FC] 권아솔, UFC 맹비난… "이러니까 내가 UFC에 안가는거다" [로드FC] 권아솔, UFC 맹비난… "이러니까 내가 UFC에 안가는거다" [랭크5=정성욱 기자] 로드 FC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32, 팀코리아)이 코너 맥그리거,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그리고 UFC를 비난했다. 권아솔은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하빕에게 패배한 맥그리거를 비난했다. 그는 "맥그리거 너는 끝까지 쓰레기였다. 실력이 없는건 이미 알고 있었지만 기대하고 본게 내 잘못이다. 종합격투기를 양아치판으로 만들더니 결국 경기 끝에서 조차 너의 양아치적인 본 모습을 숨길수가 없네.."라며 "백만불 토너먼트 끝나면 한번 싸워줄려고 했더니 네 실력이 이렇게 드러나는구나"라고 이야기했다. UFC에 대해서 국내 | 정성욱 | 2018-10-08 08:22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 "UFC? 문제 많지. 그런데 기업가치가 8조원인 걸"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 "UFC? 문제 많지. 그런데 기업가치가 8조원인 걸" [랭크5=유하람 기자]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가 자신의 단체가 "70억 달러의 가치"라고 주장했다. 화이트는 20일 토니 로빈스 비즈니스 마스터리에서 "사람들은 왜 방송국이 UFC에 그렇게 많은 돈을 주는지 모르겠다고 말한다"며 운을 띄웠다. 그는 "그들 말대로 UFC는 빚도 많고 문제도 많다. 하지만 우리는 이제 70억 달러 가치의 회사"라고 말했다. 화이트는 종합격투기 사업에 뛰어들기 전에는 에어로빅 강사 등으로 활동했다. 그러다 티토 오티즈/척 리델 등 굵직한 파이터들의 매니지먼트를 맡으며 종합격투기에 관심을 가지게 됐고, 국내 | 유 하람 | 2018-08-21 18:19 [칼럼] 더 많이 이야기하고 더 많이 논쟁하길…주짓수 선발전 논란에 붙여 [칼럼] 더 많이 이야기하고 더 많이 논쟁하길…주짓수 선발전 논란에 붙여 [랭크5=정성욱 편집장] 아시안게임 파견 선수가 결국 2명으로 줄었다. 당초 16명을 선발할 예정이었으나 대한체육회의 조정에 따라 6명으로 축소되었고 주짓수국제연맹(JJIF)와 주짓수아시아연합(JJAU)가 규정 위반을 들어 국가대표 출전 자체를 취소 시켰다.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는 아시아연합의 초정으로 남녀 각각 1명이 출전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됐다. 우여곡절이 많았던 주짓수국가대표 선발전 아시안 게임 첫 선발전부터 잡음이 컸다. 협회 소속 선수들이 아시안게임 이전부터 있었던 국가별 주짓수 대회에 출전해 포인트를 쌓 국내 | 정성욱 | 2018-08-06 13:17 [UFC] 크리스 사이보그 "론다 로우지와 WWE에서 붙고 싶다" [UFC] 크리스 사이보그 "론다 로우지와 WWE에서 붙고 싶다" [랭크5=유하람 기자] UFC 이탈을 예고했던 현 여성 페더급 챔피언 크리스 사이보그(33, 브라질)가 또 다른 가능성을 제시했다. 지난 24일 사이보그는 TMZ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론다 로우지(31, 미국)와 WWE에서 만날 수도 있다고 귀띔했다. 그는 "로우지가 WWE에서 보여주는 모습이 멋있다"며 자신 역시 링에 서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사이보그는 최근 "UFC는 내 체급에 관심이 없고 선수들은 나를 피한다"며 불만을 토로한 바 있다. 브라질 TV쇼 ‘컴뱃 뉴스’에서 그는 여성 밴텀급 챔피언 아만다 누네스(30, 브라질 국내 | 유 하람 | 2018-07-26 01:33 [오늘의 파이터] ‘마지막 황제’ 예멜리야넨코 표도르 [오늘의 파이터] ‘마지막 황제’ 예멜리야넨코 표도르 [랭크5=유하람 기자] 종합격투기에서 ‘OO신’, ‘OO의 제왕’ 등으로 불린 선수는 많았다. 모든 관중이 고개를 끄덕일 만큼 확실한 퍼포먼스를 보이는 선수라면 으레 이런 이름으로 불렸다. 오랜 기간 헤비급 강자로 군림한 ‘무관의 제왕’ 페드로 히조, 등장과 동시에 돌풍을 일으켰던 ‘소쿠신’ 라모 티에리 소쿠주가 좋은 예다. 하지만 별다른 수식도 없이 ‘황제’라는 칭호 자체로 불렸던 선수는 단 한 명, 예멜리야넨코 표도르 뿐이었다.그만큼 대단하고 상징적인 인물이 왜, 얼마나 대단한지 설명하기란 참 민망한 일이다. 팝 음악을 좋아하는 해외 | 유 하람 | 2018-04-25 00:00 [로드FC] '태권 파이터' 홍영기, 서브미션으로 엄태웅 제압 [로드FC] '태권 파이터' 홍영기, 서브미션으로 엄태웅 제압 [랭크5=장충체육관, 유하람 기자] '태권 파이터' 홍영기(35, 팀 코리아 MMA)가 엄태웅(26, Free)을 압도한 끝에 서브미션으로 제압했다. 홍영기는 경기 전부터 엄태웅에게 날을 세웠다. 엄태웅이 제한체중에서 7.4kg을 초과하며 계체에 실패하자 홍영기는 "낙하산으로 들어온 선수가 꿈 같은 무대를 모욕했다"며 비판했다. 이어 "프로무대는 그런 정신상태로 올라올 수 없다"고 으름장을 놨다. 엄태웅 역시 "진짜 태권 파이터는 문제훈"이라며 홍영기를 도발했다. 엄태웅은 "윗니와 아랫니 위치를 바꿔주겠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1 국내 | 유 하람 | 2018-03-10 19:39 [주짓수] 2017년 주짓수 이슈 회고와 2018년 전망 [주짓수] 2017년 주짓수 이슈 회고와 2018년 전망 [랭크5=정성욱 기자] 다사다난했던 2017년이 지나고 2018년 황금 개띠해가 밝았다. 작년 한 해에도 격투기 관련 다양한 이슈와 논란이 존재했다. RANK5는 2018년 새로운 한 해를 맞아 작년을 뒤돌아보고 다가온 2018년 새해를 전망해본다.- 대한체육회 가맹을 둘러싼 협회 갈등, 2018 자카르타 아시안 게임 출전 불투명2015년 중순 시작된 주짓수 협회의 대한체육회 가맹 문제는 2017년 12월 31일까지 해결되지 않았다. 2년여 동안 이합집산이 있었고 주짓수국제연맹(JJIF)의 국내 인증단체가 바뀌었지만 대한체육회 가맹 그래플링 | 정성욱 | 2018-01-01 00:00 [칼럼] 주짓수 발전의 큰 걸림돌, 도핑 [칼럼] 주짓수 발전의 큰 걸림돌, 도핑 [랭크5=송광빈 칼럼니스트] 2016년 문디알 라이트-페더웨이트급 검은 띠 우승자 파울로 미야오가 금지약물 복용 사실을 인정했다. 파울로는 5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전미반도핑기구(USADA)의 검사에 실패한 사실을 알렸다. 작고 마른 체구의 연습광으로 (체력단련도 열심히 하지만) 세밀한 기술의 주짓수를 보여주던 파울로여서 주짓수팬들의 충격은 다른 적발 사례보다 크게 다가왔다. 하지만 2년간 출전 정지라는 징계는 타 스포츠에 비하면 솜방망이 처분이라는 의견이 다수를 차지했다.금지약물 복용 단속에 소극적이었던 IBJJF그동안 그래플링 | 정성욱 | 2017-05-06 00:00 MMA 영화 '백스테이지' 이재호 감독, "백스테이지 선수들의 모습을 리얼하게 보여주고 싶었다" MMA 영화 '백스테이지' 이재호 감독, "백스테이지 선수들의 모습을 리얼하게 보여주고 싶었다" 전주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선 김장용 선수, 이재호 감독, 양동이 선수, 황교평 선수[랭크5=정성욱 기자] 종합격투기(MMA)가 한국에 들어온지 10년이 넘었다. 많은 우여곡절 끝에 현재 국내엔 두 개의 MMA 단체가 활동하고 있고, 10명에 가까운 한국 선수들이 UFC에서 활동하고 있다. 한국 MMA는 10년이라는 세월을 지나며 조금씩 발전해왔으나 아직까진소수가 즐기는 매니아 스포츠다.한국 영화 사상 처음으로 MMA와 MMA 선수를 소재로 만든 다큐멘터리 영화가 개봉을 눈앞에 두고 있다. 영화 ‘백스테이지’가 바로 그것.'백스테이지 국내 | RANK5 | 2016-05-20 00:00 이둘희, SNS를 통해 미디어 데이에 대한 해명글 남겨 이둘희, SNS를 통해 미디어 데이에 대한 해명글 남겨 지난 10일, ROAD FC 미디어 데이에서의 이둘희[랭크5=정성욱 기자] ROAD FC 파이터 이둘희(27,브로스짐)가 10일, ROAD FC 미디어 데이에서있었던 일련의 이야기들에 대한 심경을 SNS를 통해 토로했다. 이둘희는 미디어 데이를 마친후자신의 SNS를 통해 "이번 사태에 대해 쓰는 마지막 글이길 빈다"는 말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남겼다.이둘희는 SNS를 통해 이번 시합이 취소되기 까지의 전반적인 과정과 권아솔(30, 압구정짐)이 미디어 데이에서 주장했던 부분에 대해 반박했다.부상직후 뷔페에서 식사를 하고 2층 카페 국내 | RANK5 | 2016-05-12 00:00 '안면 폭격 사건'의 가해자 복귀, 日격투계의 징계란 면죄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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