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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18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로드FC] 센트럴리그 전국으로 확대…11월 17일 대전부터 시작 [로드FC] 센트럴리그 전국으로 확대…11월 17일 대전부터 시작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가 '격투기 대중화'를 위해 아마추어리그인 센트럴리그 개최지를 전국으로 확대시킨다. 그 첫 시작은 11월 17일 대전에서 열리는 제 44회 센트럴리그부터다. 2012년 4월에 처음으로 시작된 로드FC 센트럴리그는 지금까지 43회의 대회를 개최해왔다. 취미로 운동하는 관원들을 위한 하비리그와 프로 선수를 꿈꾸는 선수들이 출전하는 루키, 세미 프로리그로 구분돼 성장을 도왔다. 그동안 수많은 파이터들이 실력을 증명하고 로드FC 프로 무대에 진출하는 꿈을 이뤘다. 밴텀급 전 챔피언 이윤준, ‘꼬마늑대’ 박정은 국내 | 유 하람 | 2018-10-17 13:22 [로드FC] ‘효도르와 인연’이 시발점…15년차 49세 격투가 최무배의 무한도전 [로드FC] ‘효도르와 인연’이 시발점…15년차 49세 격투가 최무배의 무한도전 [랭크5=유하람 기자] 1970년생으로 우리나이 49세. 프로 스포츠에서 감독을 할 나이다. 그런데도 최무배(48, 노바MMA)는 여전히 현역 커리어를 희망한다. ‘도전’이란 동기부여로 계속해서 자신의 한계를 시험해보고 싶은 그다. 최무배의 운동 선수 커리어는 레슬링 선수로 시작됐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레슬러로 1990년 북경 아시안게임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100kg급 동메달, 같은 해 아시아선수권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100kg급 동메달을 거머쥐기도 했다. 그랬던 그가 레슬링을 그만두고 2004년 격투기 선수로 데뷔, 새 삶을 살 국내 | 유 하람 | 2018-10-17 13:16 [로드FC] 권아솔 "심건오-허재혁은 타격전...체력 좋은 선수가 승리할 것" [로드FC] 권아솔 "심건오-허재혁은 타격전...체력 좋은 선수가 승리할 것" [랭크5=유하람 기자]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 향방을 지켜보고 있는 권아솔이 '오디션 매치'에 대한 예상을 내놓았다.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 와 는 벌써 로드FC에서만 4차례 대리전을 치렀다. 이번에는 ‘괴물 레슬러’ 심건오(29, 김대환MMA)와 ‘싱어송 파이터’ 허재혁(33, IB짐)의 경기다. 이에 권아솔은 “타격전이 될 텐데 체력에서 우위에 있는 파이터가 이길 것”이라고 바라봤다. 로드FC는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로드FC 050을 개최한다. 대한민국 최초로 대전에서 열리는 메이저 국내 | 유 하람 | 2018-10-15 12:35 [로드영건즈40] 임동환 “박정교와 대결, 개인적으론 영광, 하지만 이번에 넘어설 기회" [로드영건즈40] 임동환 “박정교와 대결, 개인적으론 영광, 하지만 이번에 넘어설 기회" [랭크5=정성욱 기자] 20대 초판 혈기 왕성 파이터 임동환(23, 팀 스트롱울프)이 '흑곰' 박정교(39, 박정교 흑곰캠프)에게 도전장을 냈다.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XIAOMI ROAD FC YOUNG GUNS 40'에서 ‘강철 뭉치’ 임동환이 ‘흑곰’ 박정교와 맞대결을 펼친다. 로드FC 미들급 전선이 한층 더 뜨거워질 전망이다. 임동환은 킥복싱 전적 19전 17승 2패, 2013 컴뱃 삼보 국가대표를 지내기도 했던 파이터로 타격과 그라운드 실력 모두를 갖췄다. 로드 FC 미들급을 이끌어 나갈 선수로 손꼽히 국내 | 정성욱 | 2018-10-11 12:50 [로드FC] '아레스' 한이문, 권아솔 뒤 잇는 악동 될까 [로드FC] '아레스' 한이문, 권아솔 뒤 잇는 악동 될까 [랭크5=유하람 기자] 오는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050에 출전하는 ‘아레스’ 한이문(25, 팀 피니쉬)이 ROAD FC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의 뒤를 이을 새로운 악동으로 떠오르고 있다. “잘하는 사람이 없네요. 제가 다 정리하러 왔어요.” 지난 2011년 방영된 ‘주먹이 운다-싸움의 고수’ 출연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한이문이 현장에서 경기를 지켜보던 중 관중석에서 뛰쳐나와 도전장을 내밀며 뱉은 말이다. 사전에 그 어떤 계획도 되지 않은 상황이었다. 그렇게 등장한 한이문은 모두를 놀라게 하는 실력을 보여줬 국내 | 유 하람 | 2018-10-09 12:14 [로드FC] 권아솔 내년 컴백,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전 내년 5월 제주도에서 [로드FC] 권아솔 내년 컴백,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전 내년 5월 제주도에서 [랭크5=정성욱 기자] 로드 FC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32, 팀코리아)이 내년 5월 제주도에서 복귀전을 치른다. 로드 FC는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사촌 형 샤밀 자브로프(34, AKHMAT FIGHT CLUB)와 ‘BAMMA, M-1 챔피언’ 만수르 바르나위(26, 팀 매그넘/트리스타짐)의 결승전이 내년 2월 서울 장충체육관 2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치러진다. 또한 토너먼트 우승자와 권아솔의 대결은 5월 ROAD FC 제주도 대회에서 치러진다"라고 전했다. ‘New Wave MMA’ ROAD FC가 지난 국내 | 정성욱 | 2018-10-08 17:04 [로드FC] '무에타이 국대출신' 심유리 "임소희와의 재대결, 화끈한 타격전 펼칠 것" [로드FC] '무에타이 국대출신' 심유리 "임소희와의 재대결, 화끈한 타격전 펼칠 것" [랭크5=유하람 기자] 국가대표 출신의 두 여성 파이터가 로드FC 케이지에서 마주한다. 오는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개최될 로드FC 050에 출전하는 무에타이 국가대표 출신 ‘타격 지니어스’ 심유리(24, 팀 지니어스)와 우슈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 ‘우슈 공주’ 임소희(21, 남원 정무문)가 그 주인공. 각각 무에타이와 우슈 국가대표였다는 이력과 함께 이 경기가 주목 받는 이유는 과거 두 선수가 우슈 청소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도 대결했기 때문이다. 당시 임소희가 승리를 거두며 국가대표로 발탁됐고 패배한 심유리는 상비군으로 국내 | 유 하람 | 2018-10-05 10:00 [로드FC] ‘우슈 공주’ 임소희 “심유리보다 내가 모든 면에서 뛰어나” [로드FC] ‘우슈 공주’ 임소희 “심유리보다 내가 모든 면에서 뛰어나”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 ‘우슈 공주’ 임소희(21, 남원 정무문)가 독하게 돌아왔다. 상대 ‘타격 지니어스’ 심유리(24, 팀 지니어스)에게 먼저 선전포고를 날렸다. 임소희는 “제가 모든 면에서 더 뛰어나다는 걸 깨닫게 해주겠다”고 말했다. 오는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050에서 임소희는 심유리와 –50kg 계약체중 경기로 격돌한다. 두 선수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과거 우슈 청소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일전을 벌인 바 있다. 당시 심유리에게 승리를 거둔 임소희가 태극마크를 달았고, 이후 종 국내 | 유 하람 | 2018-10-04 13:34 [로드FC] '흑곰' 박정교 11개월 만에 복귀 "누가 끝났대!" [로드FC] '흑곰' 박정교 11개월 만에 복귀 "누가 끝났대!" [랭크5=유하람 기자] 저돌적인 파이팅으로 사랑 받는 싸움꾼, ‘흑곰’ 박정교(39, 박정교 흑곰캠프)가 11개월 만에 케이지로 돌아온다. 박정교는 오는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영건스 40 메인이벤트를 장식한다. 상대는 전도유망한 웰라운드 신인 ‘강철 뭉치’ 임동환(23, 팀 스트롱울프)이다. 박정교는 그간 물러섬 없는 화끈한 타격전을 선보이며 숱한 명승부를 남겼다. 특히 로드 FC 17에서 펼친 김대성과의 명승부는 아직까지도 회자된다. 지난해 열린 영건스 38에서는 황인수에게 1라운드 11초 만에 TKO로 무너지 국내 | 유 하람 | 2018-10-02 13:23 [TFC] 김재웅vs김동규, 서예담vs서지연 리벤지 2개 경기 확정…TFC 19 [TFC] 김재웅vs김동규, 서예담vs서지연 리벤지 2개 경기 확정…TFC 19 [랭크5=정성욱 기자] TFC가 2개 리벤지 매치와 함께 TFC 19 일정을 발표했다. TFC는 "오는 11월 1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TFC 19'가 개최된다. 메인이벤트는 前 TFC 페더급 챔피언 김재웅(25, 익스트림 컴뱃)과 '빅 마우스' 김동규(26, 트라이스톤)의 밴텀급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이며, 코메인이벤트는 '비너스' 서예담(26, 파라에스트라 청주)과 '케이지 김연아' 서지연(18, 더짐랩)의 여성부 스트로급매치다"라고 공식발표했다. [peg-image src="https://lh3.google 국내 | 정성욱 | 2018-10-02 12:54 [TFC] 박연화, 7일 대만 RFC 출격 '2연승 도전' [TFC] 박연화, 7일 대만 RFC 출격 '2연승 도전' [랭크5=유하람 기자] TFC 대표 여성 파이터 박연화(22, 더짐랩)가 첫 해외 원정에 나선다. 오는 7일 대만 타이베이 아레나에서 열리는 'RFC 2'에서 박연화는 오교정(34, 대만)과 여성부 스트로급매치를 벌인다. 박연화는 지난해 6월 'TFC 드림 3'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당시 태권도 기반의 권혜린과 3라운드 내내 치열한 승부를 벌였으나 근소한 차로 판정패했고, 4개월 뒤 'TFC 드림 4'에서 축구선수 출신의 복서 박시윤에게도 아쉬운 판정패를 기록했다. 이후 심기일전한 그는 지난 3월 청주에서 열린 'TFC 드림 국내 | 유 하람 | 2018-07-03 13:21 [TFC] '3전 전승' 김태균의 패기 "누구든 '맞짱' 뜬단 생각으로 때려 눕힌다" [TFC] '3전 전승' 김태균의 패기 "누구든 '맞짱' 뜬단 생각으로 때려 눕힌다" [랭크5=유하람 기자] '아레스' 김태균(24, 몬스터 하우스)의 패기가 상당하다. 국내에서 가장 강하다는 선수와 싸우고 싶다며 확실하게 짓밟겠다고 자신하고 있다. 김태균은 지난달 열린 'TFC 18'에서 '고등학생 핵주먹' 이영훈(17, 파주 팀에이스)을 상대로 2분 9초 만에 리어네이키드 초크승을 거두며 3전 전승을 기록했다. 두 선수는 경기보다는 '맞짱'에 가까운 싸움을 보여줬다. 심판의 시작소리와 함께 달려들어 난타전을 펼쳤다. 작전은 필요 없었다. 경기를 앞두고 벌인 설전이 서로의 감정을 요동치게 한 것이다. 이영훈의 묵직 국내 | 유 하람 | 2018-06-12 10:05 [TFC] 김동규 "근접전은 내 구역…높은 곳 올라가겠다" [TFC] 김동규 "근접전은 내 구역…높은 곳 올라가겠다" [랭크5=유하람 기자] TFC 이슈메이커 '빅 마우스' 김동규(25, 부천 트라이스톤)가 돌아왔다. 복귀전은 길지 않았다. 지난달 25일 'TFC 18'에서 1분 36초 만에 레슬러 이택준(22, 큐브MMA)을 상대로 펀치 TKO승을 거두며 확실하게 컴백을 알렸다. 경기 초반 김동규는 탐색하려는 모습이었으나 이택준이 예상과 다르게 거침없이 전진했다. 기습적인 태클보다는 근접전에서 펀치와 클린치로 상대를 괴롭힌다는 작전을 세운 듯 보였다. 빠르고 묵직한 김동규는 전략을 변경했다. 자신의 펀칭 거리가 나오자 과감하게 주먹을 내질렀다. 국내 | 유 하람 | 2018-06-01 06:54 [TFC] 3연승 서지연 "목표 이루기 위해 더 노력할 것" [TFC] 3연승 서지연 "목표 이루기 위해 더 노력할 것" [랭크5=유하람 기자] '케이지 김연아' 서지연(17, 더짐랩)이 3연승 질주에 성공했다. 서지연은 지난 25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TFC 18'에서 한 차례 제압한 바 있는 박시윤을 또다시 판정으로 제압했다. 경기 결과는 3라운드 종료 2대 0 판정승. 1차전 당시 서지연은 출중한 레슬링 능력을 바탕으로 박시윤의 타격을 무력화시키고 그라운드 싸움으로 상황을 만들었다. 꾸준히 상위포지션을 점유하며 포인트에서 앞섰다. 2차전 역시 초반엔 비슷한 흐름으로 전개됐다. 상대적으로 키가 작고 리치가 짧은 박시윤이 묵 국내 | 유 하람 | 2018-05-31 11:09 [TFC 18] 명승부 김재웅 "정한국, 진짜 끈질기더라…펀치 임팩트 높이겠다" [TFC 18] 명승부 김재웅 "정한국, 진짜 끈질기더라…펀치 임팩트 높이겠다" [랭크5=유하람 기자] 지난 25일 'TFC 18' 코메인이벤트, 예상대로 前 TFC 페더급 챔피언 '투신' 김재웅(25, 익스트림 컴뱃)과 믿고 보는 '꼬레아' 정한국(26, 부산 팀매드/㈜성안세이브)의 대결은 크레이지 파이트였다. 김재웅은 전투의 신이란 별명답게 기회가 왔을 때 상대를 무너뜨렸다. 1라운드에만 무려 4차례 정한국을 뒤로 넘어지게 했다. 하지만 믿고 보는 정한국은 역시 남달랐다. 넘어지면서도 방어 동작을 취했고, 눈빛은 전혀 흔들리지 않았다. 정한국은 오히려 더 접근하며 근거리에서 펀치를 시도해 김재웅을 당황스럽게 국내 | 유 하람 | 2018-05-30 13:59 [TFC18] 황영진 밴텀급 챔피언 등극...김동규는 1라운드 TKO 승 [TFC18] 황영진 밴텀급 챔피언 등극...김동규는 1라운드 TKO 승 [랭크5=유하람 기자] 25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TFC18이 막을 내렸다. 밴텀급 타이틀전으로 진행된 메인이벤트에서는 황영진(29, SHIN MMA)이 챔피언에 오르며 곽관호의 빈자리를 채웠다. 한편 서지연(17, 더짐랩), 김재웅(25, 익스트림 컴뱃) 등은 영혼을 불사르는 화끈한 경기로 관중을 열광시켰다.마지막 경기에 나선 황영진은 트레빈 존스(27, 미국령 괌)를 한끝차 판정으로 꺾고 챔피언에 등극했다. 서로 손 한 번 내기를 조심스러워 하는 경기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선 황영진이 판정단을 움직 국내 | 유 하람 | 2018-05-26 00:00 TFC 18 대회 결과 TFC 18 대회 결과 ■ TFC 18- 황영진 vs. 트레빈 존스 경기 결과 2018년 5월 25일(금)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 [밴텀급 타이틀매치] 황영진 vs. 트레빈 존스 황영진, 5라운드 종료 2대 1 판정승 [밴텀급매치] 김재웅 vs. 정한국 김재웅, 3라운드 종료 3대 0 판정승 [여성부 스트로급매치] 서지연 vs. 박시윤 서지연, 3라운드 종료 2대 0 판정승 [웰터급매치] 정세윤 vs. 오카노 유키 오카노, 3라운드 종료 2대 0 판정승 [라이트급매치] 장정혁 vs. 윤다원 3라운드 종료 무승부 [페더급매치] 여승민 vs. 니시 대회 결과 | 정성욱 | 2018-05-25 20:56 [TFC 18] 'D-1' 황영진vs존스, 계체 통과…챔프전만 남았다 [TFC 18] 'D-1' 황영진vs존스, 계체 통과…챔프전만 남았다 [랭크5=유하람 기자] TFC 밴텀급 타이틀전을 벌이는 두 선수, 황영진(29, SHIN MMA)과 PXC 밴텀급 챔피언 트레빈 존스(27, 미국령 괌)가 최종관문을 통과했다. 오늘(24일) 롯데시티호텔 구로 에메랄드 홀에서 진행된 'TFC 18' 계체량 행사에서 황영진과 존스는 각각 60.95kg, 60.85kg으로 계체를 통과했다. 한계체중은 61.2kg. 승리 직후 인터뷰에서 두 선수는 승리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존스는 "컨디션이 좋다. 미안하지만 벨트는 내 것이다. 무조건 이기겠다"고 말하자, 황영진은 "말도 안 국내 | 유 하람 | 2018-05-24 17:29 [TFC] 여유 넘치는 김태균 "영훈아, 세상은 호락호락하지 않아" [TFC] 여유 넘치는 김태균 "영훈아, 세상은 호락호락하지 않아" [랭크5=유하람 기자] '아레스' 김태균(24, 몬스터 하우스)은 여유가 흘러넘친다. 경기를 앞둔 상황에서 꾸준히 SNS에 훈련영상을 올리며 상대의 심기를 건드리고 있다. 100% 승리를 자신하며 벌써부터 더 강한 상대와 싸우길 희망하고 있다. 김태균은 오는 25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TFC 18'에서 핵주먹 이영훈(17, 파주 팀에이스)과 라이트급 경기를 갖는다. 그는 "내가 고등학교 때의 마음으로 돌아갈 생각이다. 고등학생의 패기 무엇인지 보여드리겠다. 영훈아, 형이 고등학생의 패기가 뭔지 제대로 보여 국내 | 유 하람 | 2018-05-18 07:21 [TFC] 초신성 여승민 "쇼군처럼 야마토 KO시키겠다" [TFC] 초신성 여승민 "쇼군처럼 야마토 KO시키겠다" [랭크5=유하람 기자] 지난 3월 'TFC 드림 5'에서 강렬한 인상과 함께 두각을 나타낸 TFC 페더급 초신성 여승민(22, T.A.P 복싱&레슬링)이 이번에도 승리를 자신하고 있다. 여승민은 "원하던 대로 빨리 경기가 잡혀서 너무 좋다. 넘버링이벤트여서 더 기쁘다. 나 역시 상대에게 KO를 선사해주겠다. 하루빨리 TFC 페더급 챔피언이 되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다. 오는 25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하는 'TFC 18'에서 여승민은 니시카와 야마토(17, 일본)와 페더급 경기를 갖는다. 니시카와는 'TFC 드 국내 | 유 하람 | 2018-05-17 11:3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