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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1,48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로드FC] 前 미들급 챔피언 이은수 "마지막이라 생각하니 시원섭섭, 후회 없이 마무리할 것" [로드FC] 前 미들급 챔피언 이은수 "마지막이라 생각하니 시원섭섭, 후회 없이 마무리할 것" [랭크5=유하람 기자] 前 로드FC 미들급 챔피언 이은수(36, 힘 스포츠센터)가 은퇴전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오는 18일 서울 광진구 비스타 워커힐에서 개최되는 로드FC 49에 출전하는 그는 "시원섭섭하다"며 마지막까지 투혼을 불태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은수는 2003년 스피릿MC 1부터 국내 무대에서 맹활약했던 베테랑이다. 2012년에는 오야마 슌고를 꺾고 로드FC 미들급 벨트를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으나, 이내 부상으로 길고 긴 공백을 가지며 타이틀을 반납했다. 2016년 복귀전에서 1라운드 KO승을 거뒀지만 몸은 끝내 회 국내 | 유 하람 | 2018-08-13 07:44 [TFC] '싸움꾼' 방재혁, 日파이팅넥서스서 2R 초크승 "인생은 단짠이다" [TFC] '싸움꾼' 방재혁, 日파이팅넥서스서 2R 초크승 "인생은 단짠이다" [랭크5=유하람 기자] '매니악' 방재혁(22,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이 첫 원정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방재혁은 11일 일본 신주쿠 페이스에서 열린 '파이팅 넥서스 14'에서 일본의 '마요' 코모리 신마레를 상대로 2라운드 리어네이키드 초크승을 거뒀다. 코너맨으로 참여한 김상원에 따르면, 방재혁은 타격으로 앞서고 있었다. 상대가 계속 테이크다운을 시도했으나 방재혁은 모두 막아내면서 도발을 시도했다. 2라운드에서 코모리는 많이 지친 상황에서 싱글렉 테이크다운을 시도, 방어한 방재혁은 백포지션으로 이동한 뒤 초크로 경기를 마무리 국내 | 유 하람 | 2018-08-13 07:21 [KTK 03] 리뷰 : 티로 가릴 수 없는 옥빛 [KTK 03] 리뷰 : 티로 가릴 수 없는 옥빛 [랭크5=광주 빛고을체육관, 유하람 기자] 11일 광주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KTK 03은 화끈한 명승부가 거듭된 끝에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 대회의 꽃은 근래에 보기 드문 ‘헝그리 파이팅’이었다. 오프닝부터 연장까지 가는 완전연소 대결이 펼쳐졌으며, 준 메인에서는 챔피언이 도전자의 노가드 난타전을 받아주는 장면까지 연출됐다. 반칙을 저지른 장덕준과 루즈했던 여성부 경기 등 옥에 티도 분명 있었으나, 보는 재미가 있던 이벤트였음은 부정할 수 없었다.메인이벤트 : 주만기 VS 카를로스 부디아오“압도적인 힘은 기술을 압도한다”- 아무 국내 | 유 하람 | 2018-08-12 00:00 [KTK] '킥머신' 하운표, '예고된 펀치 다운' 따내며 판정승 [KTK] '킥머신' 하운표, '예고된 펀치 다운' 따내며 판정승 [랭크5=광주 빛고을체육관, 유하람 기자] '킥머신' 하운표가 조금 아쉬운 판정승을 거뒀다. 11일 광주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KTK 03에서 하운표는 일본의 모리 고타로와 맞붙었다. 초반 하운표는 예고대로 펀치 다운을 따내며 분위기를 올렸으나, 후반에는 많이 따라잡히며 아슬아슬한 승부를 펼쳤다. 그러나 판정단은 모든 라운드를 하운표가 승리했다고 채점, 하운표는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계체 인터뷰에서 “킥을 쓰기 아깝다”고 하운표는 1라운드 시작부터 로우킥-하이킥 연타로 포문을 열었다. 하지만 “복싱을 장착했다”는 예고만큼은 진 입식격투기 | 유 하람 | 2018-08-11 21:05 [KTK] 미들급 1위 추정훈, 2년 만의 복귀전에서 KO로 벨트 들어올려 [KTK] 미들급 1위 추정훈, 2년 만의 복귀전에서 KO로 벨트 들어올려 [랭크5=광주 빛고을체육관, 유하람 기자] KTK 미들급 랭킹 1위 추정훈(JYGYM/그릿5)은 2년이라는 공백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막강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승리했다. 11일 광주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KTK 03에서 랭킹 3위의 신인 임재욱(리온)은 이 악문 표정이 화면에 잡힐 만큼 악착 같이 싸웠으나 추정훈이란 벽을 넘지 못했다. 추정훈은 2, 3라운드에서 무리하지 않으며 운영한 끝에 최종전에서 하이킥 KO승을 거뒀다. 경기 초반부터 추정훈은 펀치싸움에서 완벽히 압도했다. 내내 흔들리던 임재욱은 결국 커다란 라이트 훅을 맞고 입식격투기 | 유 하람 | 2018-08-11 20:42 [KTK] '광주 대표미남' 김현서, 공격성 앞세워 만장일치 판정승 [KTK] '광주 대표미남' 김현서, 공격성 앞세워 만장일치 판정승 [랭크5=광주 빛고을체육관, 유하람 기자] KTK 03 1경기 여성부 -60kg급 대결 승자는 김현서(광주MBS짐)이었다. 11일 광주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KTK 웰터급 4위 김현서는 래퍼와 함께 등장해 주목을 끌었다. 동체급 6위 신유진(클라우스멀티짐)은 2차 계체까지 가는 사투 끝에 체중을 맞췄으나, 김현서의 공격성에 점수를 내주며 패배했다. 장신 선수 간 대결답게 1라운드에는 시원시원한 공방이 펼쳐졌다. 두 선수는 근접전보다는 먼 거리에서 큰 킥 견제와 스트레이트성 펀치를 주고받았다. 서로 큰 타격은 입지 않은 입식격투기 | 유 하람 | 2018-08-11 19:35 [KTK] 류민용, 연장전 혈투 끝에 만장일치 판정승 [KTK] 류민용, 연장전 혈투 끝에 만장일치 판정승 [랭크5=유하람 기자] KTK03 오프닝 매치에서 불꽃 튀는 명승부가 연출됐다. 11일 광주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 첫 경기에서는 KTK 페더급 랭킹 6위 김대혁과 페더급 7위 류민용이 맞붙었다. 류민용은 1라운드부터 하이킥을 정통으로 맞고 쓰러지며 큰 위기를 겪었으나, 공격적인 운영으로 점수를 뒤집어냈다. 무승부 판정으로 연장전에 돌입하자 류민용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승리를 따냈다. 1라운드 류민용은 신체적 열세를 극복하기 위해 스피드를 앞세운 강한 압박에 나섰다. 그러나 김대혁이 류민용의 가드가 내려간 순간 오른발 하이 국내 | 유 하람 | 2018-08-11 18:32 [UFC] 크리스 사이보그 "누네스마저 날 피해...정치판 UFC 떠나고 만다" [UFC] 크리스 사이보그 "누네스마저 날 피해...정치판 UFC 떠나고 만다" [랭크5=유하람 기자] UFC의 처우에 불만을 표했던 여성 페더급 챔피언 크리스 사이보그(33, 브라질)가 또 한 번 분통을 터뜨렸다. 10일 사이보그는 시리우스XM 파이트 네이션의 MMA 투나잇에서 "UFC는 완전히 정치판"이라며 옥타곤을 떠날 의사를 분명히 했다. 사이보그의 주장에 따르면 주최측은 9월 8일 UFC228에서 밴텀급 챔피언 아만다 누네스(30, 브라질)와의 대결을 제안했다고 한다. 사이보그는 곧바로 응했고, 이틀 뒤 누네스도 계약서에 사인하자 매니저를 통해 연락이 왔다고 한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누네스는 9 국내 | 유 하람 | 2018-08-11 13:25 [KTK] 카를로스 부디아오, 파워러시로 주만기 분쇄하며 초살승 [KTK] 카를로스 부디아오, 파워러시로 주만기 분쇄하며 초살승 [랭크5=광주 빛고을체육관, 유하람 기자] 11일 광주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KTK 03 메인이벤트는 초살 KO로 마무리됐다. 파이트 드래곤 헤비급 챔피언 카를로스 부디아오(브라질)는 KTK 헤비급/무제한급 통합 챔피언 주만기를 힘을 앞세운 러시로 제압했다. 주만기는 펀치도 제대로 뻗어보지 못한 채 주저 앉고 말았다.시작과 동시에 부디아오는 강한 라이트 훅으로 주만기를 주춤하게 만들었다. 부디아오의 파워에 맥을 못 추던 주만기는 이내 니킥에 다운됐고, 일어난 지 얼마 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펀치에 무너졌다. 두 번째 다운이 나오자 주 입식격투기 | 유 하람 | 2018-08-11 00:00 [KTK] 페더급 챔피언 박희준, 명승부 끝 만장일치 판정승 [KTK] 페더급 챔피언 박희준, 명승부 끝 만장일치 판정승 [랭크5=광주 빛고을체육관, 유하람 기자] 11일 광주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KTK 03에서 페더급 챔피언 박희준(광주MBS짐)이 타이틀 1차 방어에 성공했다. “KO보단 압도적인 경기를 펼치겠다”던 예고는 빗나갔지만, 박희준은 영혼을 불태우는 경기로 객석을 열광시켰다. 반면 설선수(안산투혼짐)는 챔피언을 다운시키는 등 선전한 끝에 '졌지만 잘 싸웠다'로 첫 타이틀전을 마무리했다.1라운드 박희준은 빠른 뒷발 로우킥으로 설선수 바깥 허벅지를 두드리며 시작했다. 설선수는근접 펀치 싸움을 걸어보려 했으나 쏟아지는 이 로우킥에 리듬이 끊겼 입식격투기 | 유 하람 | 2018-08-11 00:00 [KTK] 랭킹 1위 장덕준, 비매너와 반칙으로 세컨 측에서 경기 포기 [KTK] 랭킹 1위 장덕준, 비매너와 반칙으로 세컨 측에서 경기 포기 [랭크5=광주 빛고을체육관, 유하람 기자] 11일 광주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KTK 03에서 승리에 가까웠던 선수측 코너에서 경기를 포기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라이트급 랭킹 1위 장덕준(싸이코핏불스)은 선현범(화순피닉스짐)을 KO 직전까지 몰아붙였다. 그러나 시작부터 글러브터치 직후 공격, 버팅 등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데다, 2라운드에는 고의 스탬핑으로 경기에 지장을 주자 장덕준 코너 측은 타올을 던져 기권을 선언했다.장덕준은 글러브터치 직후부터 펀치로 강하게 몰아붙였다. 선현범도 카운터로 맞받아치며 대응했으나 장덕준의 게임에서 입식격투기 | 유 하람 | 2018-08-11 00:00 [KTK] 신찬호, 안찬주와 접전 끝에 진땀승 [KTK] 신찬호, 안찬주와 접전 끝에 진땀승 [랭크5=광주 빛고을체육관, 유하람 기자] KTK 03에서 슈퍼웰터급 5위 신찬호(내수무에타이)가 4위 안찬주(대무팀카이저)를 꺾었다. 11일 광주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 2경기에 출전한 안찬주는 일진일퇴의 공방 끝에 스플릿 판정으로 진땀승을 거뒀다.1라운드부터 두 선수는 로킥이 교차하는 장면이 나올 만큼 화려한 킥 공방을 펼쳤다. 먼저 기회를 잡은 쪽은 신찬호였다. 킥 교환에서 링 중앙 펀치 교환으로 전환될 때 신찬호는 연타를 적중시키며 점수를 땄다. 중간 과도한 클린치로 서로 감점을 받고 신찬호가 슬립다운되는 일도 있었 입식격투기 | 유 하람 | 2018-08-11 00:00 [KTK] 하운표 "킥 쓰기도 아까운 상대, 펀치만으로 승리할 것" KTK 03 계체 결과 [KTK] 하운표 "킥 쓰기도 아까운 상대, 펀치만으로 승리할 것" KTK 03 계체 결과 [랭크5=광주 빛고을 체육관, 유하람 기자] 10일 광주광역시 서구 빛고을체육관에서 KTK 03 계체량이 열렸다. 메인이벤트에 출전하는 16명 가운데 15명은 첫 계체에 바로 체중을 맞췄으며, 유일하게 실패했던 신유진도 2차 계체에서 제한체중에 딱 맞추며 페널티를 면했다. 계체후 인터뷰에서는 '킥머신' 하운표가 "킥을 쓰기 아까운 상대이니 펀치만 쓰겠다"는 멘트를 던져 박수를 받았다. 계체는 순조로웠다. 오프닝매치 주자부터 메인이벤트에 나서는 챔피언 주만기까지 안정적으로 체중을 맞췄다. 1경기에 나서는 신유진만이 450g 차이로 계 국내 | 유 하람 | 2018-08-10 23:34 [UFC] 조제 알도 "앤더슨 실바? 브라질 역대 최고는 나야" [UFC] 조제 알도 "앤더슨 실바? 브라질 역대 최고는 나야" [랭크5=유하람 기자] 전 UFC 페더급 챔피언 조제 알도(31, 브라질)가 자신이 "브라질 역대 최고"라고 주장했다. 8일 알도는 MMA 파이팅과의 인터뷰에서 근황에 대해서 말하던 중 "브라질 종합격투기에서 난 가장 거대한 인물로 평가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알도는 지난 달 28일 제레미 스티븐스(32, 미국)을 KO 시킨 데에 관해 "연패에 대한 압박을 이겨내려 애썼고, 훈련이 절말 잘 된 덕에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미디어나 팬들에게서 오는 압박은 없었다"면서도 "승리 자체가 너무 간절했고, 마침 경기 직후 국내 | 유 하람 | 2018-08-10 05:52 [UFC] 데이나 화이트 "맥그리거는 UFC 주주급...복귀전 PPV 200만 기록할 것" [UFC] 데이나 화이트 "맥그리거는 UFC 주주급...복귀전 PPV 200만 기록할 것" [랭크5=유하람 기자]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가 복귀를 앞둔 전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30, 아일랜드)를 "UFC의 주주급"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지난 수요일 MMA 니트와의 인터뷰에서 "맥그리거가 주주는 아니다. 하지만 그는 주주만큼이나 엄청난 돈을 벌어다주고 있다"고 밝혔다. UFC 페더급과 라이트급을 동시에 석권했던 맥그리거는 복싱으로의 외도가 길어지며 타이틀을 박탈당했다. 지난 4월에는 "내가 없는 타이틀전은 말이 안 된다"며 UFC 223 출전 선수들이 탄 차량을 습격해 법정으로 끌려가기도 했다. 여러 소동으로 긴 공백 국내 | 유 하람 | 2018-08-10 05:05 [TFC] 첫 원정 도전하는 방재혁 "질 수가 없는 경기, 연승 가도 오를 것" [TFC] 첫 원정 도전하는 방재혁 "질 수가 없는 경기, 연승 가도 오를 것" [랭크5=유하람 기자] '매니악' 방재혁(22, 코리안탑팀)이 첫 원정 경기에서 연승에 도전한다. 그는 오는 11일 일본 신주쿠 페이스에서 열리는 '파이팅 넥서스 14'에서 '마요' 코모리 신마레와 맞붙는다. 전적은 2승 2패 대 5승 1패로 한참 밀리지만 방재혁은 자신감이 넘친다. 그는 "모든 면에서 내가 앞선다"며 "질 수가 없다"고 말했다. 마이크 타이슨을 보고 권투를 시작했다는 방재혁은 다양한 킥과 화려한 변칙기술이 있는 종합격투기에 매료돼 전향을 결심했다. 그는 "싸우러 갈 때의 그 짜릿함이 세상에서 가장 좋다. 상대를 맞 국내 | 유 하람 | 2018-08-09 14:34 [로드FC] 최무배 "한 번 뿐인 인생, 도전으로 즐긴다" [로드FC] 최무배 "한 번 뿐인 인생, 도전으로 즐긴다" [랭크5=유하람 기자] '부산 중전차' 최무배(48, 최무배짐)가 경기에 임하는 자세를 털어놓았다. 그는 "사는 건 한 번 뿐이니 매 순간이 즐겁고 신났으면 좋겠다"며 "결과가 좋으면 더 좋겠지만 과정에 충실하고 있어 그 자체에 만족감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내 도전이 모든 아재들에게 조금이라도 자극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오는 18일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개최되는 로드FC 049에서 최무배는 다시 한 번 케이지에 오른다. '국제전' 컨셉답게 최무배 역시 마안딩(22, 중국)과 맞붙는다. 둘의 나이 차이는 무려 26세. 국내 | 유 하람 | 2018-08-09 09:51 [로드FC] 박해진 "목표는 챔피언, 주짓수 파이터다운 서브미션 승 거둔다 [로드FC] 박해진 "목표는 챔피언, 주짓수 파이터다운 서브미션 승 거둔다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 박해진(26, 킹덤)이 서브미션 승을 예고했다. 그는 "주짓수 파이터로 서브미션 승리가 없어 수치스러웠다"며 "이번엔 꼭 탭을 받아내겠다"고 말했다. 상대 에브게니 랴자노프(28, 러시아)를 두고는 "별명이 'Bad Boy'던데 대회가 끝나면 'Bed Boy"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해진은 오는 18일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열리는 로드FC 049에서 7연승에 도전한다. 2015년 데뷔 이래 단 한 차례도 패한 적 없는 만큼 자신감이 넘친다. 그는 다만 지난 7월 ‘공무원 파이터’ 이형석(31, 국내 | 유 하람 | 2018-08-09 09:18 [로드FC] 하야시 타모츠 "신동국 戰은 승자가 없는 경기...다시 제대로 싸우고파" [로드FC] 하야시 타모츠 "신동국 戰은 승자가 없는 경기...다시 제대로 싸우고파" [랭크5=유하람 기자]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37, 로드짐 원주 MMA)에게 판정승을 거둔 하야시 타모츠(32, 일본)가 불편한 마음을 들어냈다. 그는 "내가 판정승을 거뒀지만 나 스스로도 이겼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한국 팬들에게 괴로워하는 얼굴로만 기억되는 것도 싫다. 제대로 신동국과 주먹을 주고 받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느냐"며 재대결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지난 맞대결 당시 1라운드 시작과 함께 케이지 싸움을 벌이던 중 신동국의 로블로 반칙이 나왔다. 하야시 타모츠의 휴식 후 경기가 재개됐고, 2라운드에 돌입했으 국내 | 유 하람 | 2018-08-08 11:32 [로드FC] '통산 20전 도전' 최무배 "아재들의 희망이 되고 싶다" [로드FC] '통산 20전 도전' 최무배 "아재들의 희망이 되고 싶다" [랭크5=유하람 기자] 아재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끊임없이 선수 생활을 하고 있는 ‘아재 파이터’ 최무배(48, 최무배짐). 그가 도전을 이어간다. 8월 18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개최되는 로드FC 049에 출전한다. 2017년 8월 이후 약 1년 만에 복귀다. MMA 커리어 통산 20번째 경기로 ‘달라진 모습’도 예고하고 있어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 효도르와의 인연으로 시작된 격투기 현재는 격투기 선수로 많이 알지만, ‘최무배’ 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단연 ‘레슬링’이다. 격투기를 하기 전 최무배는 국내 | 유 하람 | 2018-08-08 11:1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162636465666768697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