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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1,52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UFC] 자빗 무난한 판정승, 조니 워커 충격의 초살 KO승…UFC 235 언더카드 경기 결과 [UFC] 자빗 무난한 판정승, 조니 워커 충격의 초살 KO승…UFC 235 언더카드 경기 결과 [랭크5=유하람 기자] 3일 네바다 라스베가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35 언더카드가 종료됐다. 최종전에서는 기대주 자빗 마고메드샤리포프(27, 러시아)가 무난한 판정승을 거뒀으며, 6경기에서는 라이트헤비급의 대형 신인 조니 워커(26, 브라질)가 3연속 초살 KO승을 기록했다. 한편 워커 경기를 포함해 초살 KO가 세 차례나 터지는 등 전반적으로 화끈한 싸움이 이어졌다. 최종전 페더급 매치에서는 랭킹 13위 자빗 마고메드샤리포프가 특유의 리드미컬한 타격으로 3라운드 종료 3-0 판정으로 승리했다. 랭킹 6위 제레미 스티 국내 | 유 하람 | 2019-03-03 12:03 [ONE] 김종헌, 정강이 부상으로 허무한 TKO패…프로 첫 승 신고 실패 [ONE] 김종헌, 정강이 부상으로 허무한 TKO패…프로 첫 승 신고 실패 [랭크5=유하람 기자] 김종헌(25, 옥타곤 멀티짐)이 종합격투기 프로 첫 승을 올리는 데 실패했다. 김종헌은 28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원 워리어 시리즈 4에 출전, 초반 좋은 움직임을 보였으나 정강이 부근이 크게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 경기 속개가 위험하다 판단한 심판은 그대로 상대 트란 쾅 록(베트남, 29)의 TKO승을 선언했다. 1라운드 김종헌은 킥을 부지런히 섞으며 잽 중심의 원거리 싸움을 벌였다. 그러나 킥을 차는 과정에서 오른쪽 정강이가 길게 찢어져 1분 20초 경 TKO패 선언을 받았다. 이번 경기로 김종헌은 워리어 국내 | 유 하람 | 2019-02-28 17:54 [로드FC] '파워 로블로’ 당하고도 투지 보여준 홍영기, “브루노 미란다와 한 번 더 싸울 기회 달라” [로드FC] '파워 로블로’ 당하고도 투지 보여준 홍영기, “브루노 미란다와 한 번 더 싸울 기회 달라”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 ‘태권 파이터’ 홍영기(35, 팀 코리아 MMA)가 ‘타격왕’ 브루노 미란다(29, 타이거 무에타이)와 재대결을 희망했다. 홍영기는 지난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굽네몰 ROAD FC 052에서 브루노 미란다와 맞대결을 펼쳤다. 홍영기는 이 시합을 위해 원주에서 합숙 훈련까지 감행했다. 대회 전날 열린 계체량 행사에서 “많은 사람이 댓글로 내가 맞을 거라고 하는데, 연습할 때 이미 많이 맞았다”며 강도 높게 훈련했다 자부했다. 그러나 경기 시작 후 30초 만에 홍영기의 자신감은 무너졌다. 브루 국내 | 유 하람 | 2019-02-28 08:04 [로드FC 052] 리뷰 : 하이라이트 [로드FC 052] 리뷰 : 하이라이트 [랭크5=유하람 기자] 최근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지지부진하게 흘러가는 대회가 속출했다. 너무나 처참한 경기력 때문에 차마 리뷰로 다루지 못한 대회가 있을 정도였다. 그런 와중에 23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052는 예상보다도 훨씬 좋은 결과물을 내놨다.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이라는 묵직한 타이틀에 격을 맞추려 심혈을 기울인 대진이 빛을 발한 듯했다.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전] 샤밀 자브로프 VS 만수르 바르나위 "난공불략의 만수르" - 커리어 최대 위기를 맞은 권아솔 평점 : ★★★☆ 주최측에서 열심히 민 권아솔의 ' 국내 | 유 하람 | 2019-02-25 08:34 [UFC] 스테판 스트루브 승리 후 은퇴, 티아고 산토스 TKO승…UFN 145 경기 결과 [UFC] 스테판 스트루브 승리 후 은퇴, 티아고 산토스 TKO승…UFN 145 경기 결과 [랭크5=유하람 기자] 23일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UFN 145가 종료됐다. 메인이벤트에서는 라이트헤비급 랭킹 6위 타이고 산토스(35, 브라질)가 랭킹 4위 얀 블라코비치(35, 폴란드)를 3라운드 TKO로 제압하며 타이틀전에 바싹 다가섰다. 준 메인이벤트에 출전한 스테판 스트루브(31, 네덜란드는 2라운드 서브미션 승으로 3연패를 끊고 그 자리에서 은퇴를 선언했다. 메인이벤트에 출전한 얀 블라코비치는 티아고 산토스를 상대로 1라운드 초반 깔끔한 잽과 보디킥으로 재미를 봤다. 서로 로킥으로 다리를 두들기는 중에도 이득을 챙겼다. 국내 | 유 하람 | 2019-02-24 16:31 [UFC] 3연속 KO승 티아고 산토스 "존 존스와 만나면 세상을 놀라게 할 것" [UFC] 3연속 KO승 티아고 산토스 "존 존스와 만나면 세상을 놀라게 할 것" [랭크5=유하람 기자] 24일 UFN 145에서 3라운드 TKO승을 거둔 티아고 산토스(35, 브라질)가 타이틀전을 요구했다. 현 라이트헤비급 랭킹 4위 얀 블라코비치(35, 폴란드)를 제압한 산토스는 포스트 파이트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매우 기쁘고 이제는 챔피언을 바라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존 존스(31, 미국)와 대결이 성사된다면 그가 탑독일 것이다. 하지만 난 세상을 놀라게 할 준비가 돼있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프라하에서 열린 UFN 145 메인이벤트에 나선 산토스는 블라코비치의 5연승을 저지하고 3연속 KO승 국내 | 유 하람 | 2019-02-24 11:06 [ONE] 콜 투 그레이트니스 리뷰 : 등잔 밑이 더 밝다 [ONE] 콜 투 그레이트니스 리뷰 : 등잔 밑이 더 밝다 [랭크5=유하람 기자] 22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원 챔피언십 - 콜 투 그레이트니스'가 열렸다. 이번 이벤트는 종목과 체급이 세분화된 원챔피언십답게 역시 타이틀전이 헤드라인에 걸려있었고, 그랑프리 8강 두 경기와 전 챔피언 한 명의 출전 등 꽤 탄탄한 대진으로 채워졌다. 좋은 경기력을 기대한 메인카드 대진이라는 인상도 들었다. 그러나 대회의 하이라이트는 전혀 엉뚱한 곳에 있었다. [아톰급 무에타이 타이틀전] 스탬프 페어텍스 vs 자넷 토드 "챔피언은 챔피언" - 경기보다 흥미로웠던 '브금대결' 평점 : ★★☆ 원 챔피언 국내 | 유 하람 | 2019-02-24 07:32 [로드FC] 만수르 바르나위, 스탠딩 니킥 한 방에 샤밀 격침… 100만불 토너먼트 파이널 우승 [로드FC] 만수르 바르나위, 스탠딩 니킥 한 방에 샤밀 격침… 100만불 토너먼트 파이널 우승 [랭크5=장충체육관, 유하람 기자] 대망의 100만불 토너먼트 파이널 우승자는 만수르 바르나위(26, 튀니지)였다.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052 메인이벤트에서 만수르는 '하빕 사촌형' 샤밀 자브로프(34, 러시아)를 3라운드 실신 KO승으로 제압했다. 샤밀의 레슬링을 족족 스윕으로 돌려준 끝에 걸어들어가며 차는 니킥 한 방에 KO를 따냈다. 1라운드 샤밀은 날카로운 앞손과 더불어뒷발 킥을 툭툭 던지며 만수르가 치고 들어오지 못하도록 중심을 흔들었다. 만수르는 우격다짐으로 들어와 니킥 난사로 응수했고, 샤밀이 테이 국내 | 유 하람 | 2019-02-23 20:23 [로드FC] 김민우, 완벽한 그래플링으로 문제훈 압살…새 밴텀급 챔피언 등극 [로드FC] 김민우, 완벽한 그래플링으로 문제훈 압살…새 밴텀급 챔피언 등극 [랭크5=장충체육관, 유하람 기자] '코리안 모아이' 김민우(25, 모아이짐)가 공석이었던 로드FC 밴텀급 왕좌를 차지했다. 김민우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052 준 메인이벤트에서 '태권 파이터' 문제훈(34, 옥타곤 멀티짐)을 완벽한 그래플링으로 제압했다. 문제훈이 타격을 보여주기도 전 테이크다운에 이은 서브미션 콤비네이션으로 농락하며 1라운드 2분 15초 트라이앵글초크 승을 거뒀다. 1라운드 문제훈은 그래플링을 의식한 듯 자세를 조금 낮춘 채로 특유의 태권도 파이팅을 펼쳤다. 그러나 김민우는 아랑곳하지 않고 국내 | 유 하람 | 2019-02-23 19:49 [로드FC] '파워 로블로' 버텨냈지만…홍영기 두 차례 다운 뺏고도 브루노 미란다에게 대역전 TKO패 [로드FC] '파워 로블로' 버텨냈지만…홍영기 두 차례 다운 뺏고도 브루노 미란다에게 대역전 TKO패 [랭크5=장충체육관, 유하람 기자] '태권 파이터' 홍영기(34, 팀 코리아 MMA)가 큰 수난을 겪었다. 홍영기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052 4경기에 출전, '타격왕' 브루노 미란다(28, 브라질)를 상대했다. 초반부터 홍영기는 파워 로블로를 당하는 수난을 겪었으며, 이후 펀치와 킥으로 두 차례 다운을 뺐었음에도 브루노의 화력에 역전을 허용하고 말았다. 브루노는 1라운드 2분 45초 TKO승을 거뒀다. 1라운드 홍영기는 부지런히 스텝을 밟으며 백스핀 휠킥을 차는 등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그러나 직후 클린 국내 | 유 하람 | 2019-02-23 19:32 [로드FC] 계체실패 장대영 감점 극복 실패… '케이지의 낙무아이' 장익환 판정승 [로드FC] 계체실패 장대영 감점 극복 실패… '케이지의 낙무아이' 장익환 판정승 [랭크5=장충체육관, 유하람 기자] 체중을 맞추지 못한 대가는 가혹했다.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052 메인카드 3경기에서 '링 위의 광마' 장대영(28, 병점 MMA)은'케이지의 낙무아이' 장익환(31, 팀 파시)에게 3라운드 종료 3-0 판정패를 당했다. 계체실패로 라운드당 10점 감점을 안고 시작한 장대영은 1라운드를 압도하고도 점수를 만회하지 못했다. 1라운드는 견제 위주의 수싸움이 펼쳐졌다. 장익환은 바깥으로 돌며 러시 타이밍을 노렸고 장대영은 케이지 중엉을 잡았다. 장익환이 스트레이트로 시작하는 펀치 콤 국내 | 유 하람 | 2019-02-23 19:11 [로드FC] '가라데 파이터' 김승연, 기노주에게 충격의 7초 실신 KO승 [로드FC] '가라데 파이터' 김승연, 기노주에게 충격의 7초 실신 KO승 [랭크5=장충체육관, 유하람 기자] 김승연(29, 프리)이 충격적인 초살승을 기록했다.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052 2경기에 나선 김승연은 기노주(33, BNM 멀티짐)를 시작과 동시에 제압했다. 오른손 한 방에 이은 파운딩으로 경기는 종료됐다. 1라운드가 시작되자마자 김승연은 오버핸드 라이트를 적중시켰고, 후속 파운딩으로 그대로 경기를 끝내버렸다. 김승연은 아무 일도 없다는 듯 돌아서 경기 결과만 듣고 케이지를 빠져나갔다. 로드FC 역대 최단 경기시간을 갱신한 김승연은 로드FC 2연승을 달리게 됐다. 유하람 기 국내 | 유 하람 | 2019-02-23 18:40 [로드FC] '케이지의 곡예사' 미첼 페레이라, 묘기 끝 니킥 연타로 김대성 제압 [로드FC] '케이지의 곡예사' 미첼 페레이라, 묘기 끝 니킥 연타로 김대성 제압 [랭크5=장충체육관, 유하람 기자] '케이지의 곡예사' 미첼 페레이라(25, 브라질)가 돌아왔다. 페레이라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052 오프닝매치에 출전, '명승부 제조기' 김대성(33, 팀 크로우즈)을 농락에 가까운 플레이로 압살했다. 1라운드 곡예를 선보이던 페레이라는 2라운드 갑자기 진지하게 싸우며 니킥 연타로 1분 2초 만에 TKO 사인을 받아냈다. 1라운드 페레이라는 한 번에 치고 나오는 타격 위주로 공격했다. 슈퍼맨 펀치에 가까운 스트레이트, 하이킥 등 강한 공격을 시도했다. 플라잉니킥에 밀려 김대성 국내 | 유 하람 | 2019-02-23 18:31 [로드FC] 양해준 괴력 발휘하며 90초 서브미션 승…영건스 41 경기결과 [로드FC] 양해준 괴력 발휘하며 90초 서브미션 승…영건스 41 경기결과 [랭크5=장충체육관, 유하람 기자] 23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영건스 41이 종료됐다. 4경기에서는 다소 이른 스톱으로 현장 관객이 항의하는 일이 벌어졌지만, 첫 경기를 제외한 모든 경기에서 피니시가 나올만큼 화끈하게 진행됐다. 메인이벤트에서는 양해준(30, 팀포스)가 임동환을 90초 만에 변형 키록을 제압하며 로드FC 입성 이후 첫 승을 올렸다. 메인이벤트에 나선 양해준은 헤드록으로 임동환(23, 팀 스트롱 울프)을 완전히 제압하는 괴력을 발휘하며 변형 키록으로 90초 만에 승리했다. 임동환이 초반 타격에서 신을 냈으나 국내 | 유 하람 | 2019-02-23 18:00 ROAD FC 052 대회 결과 ROAD FC 052 대회 결과 [굽네몰 ROAD FC 052 / 2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 [100만불 토너먼트 ‘로드 투 아솔’ 결승전 샤밀 자브로프 VS 만수르 바르나위] – 만수르 바르나위 3라운드 40초 KO승(니킥) [밴텀급 타이틀전 김민우 VS 문제훈] – 김민우 1라운드 2분 15초 서브미션승(트라이앵글초크) [라이트급 브루노 미란다 VS 홍영기] – 브루노 미란다 1라운드 2분 45초 TKO승(펀치) [밴텀급 장익환 VS 장대영] – 장익환 3라운드 종료 판정승(3-0) [-80kg 계약체중 김승연 VS 기노주] – 김승연 1라운드 7초 KO승 대회 결과 | 정성욱 | 2019-02-23 17:41 [ONE] 권원일 "나보다 더 땀 흘린 이마나리의 승리…이번 경기 통해 많이 배웠다" [ONE] 권원일 "나보다 더 땀 흘린 이마나리의 승리…이번 경기 통해 많이 배웠다" [랭크5=싱가포르, 정성욱 기자] 53초. 눈 깜짝할 순간이었다. 세 번째 시도 끝에 이마나리 마사카츠(43, 일본)는 권원일(23, 익스트림 컴뱃)의 다리를 낚아챘다. 주저앉은 권원일은 다리를 빼려 했지만 다리를 잡은 이마나리는 바로 발목을 돌렸고 탭 아웃을 받아냈다. 22일 오후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원 챔피언십 – 콜 투 그레이트니스’ 언더카드 2경기에서 권원일은 격투기 커리어 최초로 패배를 맛봤다. 연승 행진은 6연승에서 그쳤다. 랭크5가 경기후 권원일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부상은 심하지 않았다. 검사 결 국내 | 정성욱 | 2019-02-23 04:32 [ONE] 스탬프 페어텍스, 5라운드 접전 끝 자넷 토드 제압…두 부문 챔피언 등극 [ONE] 스탬프 페어텍스, 5라운드 접전 끝 자넷 토드 제압…두 부문 챔피언 등극 유하람 기자 rank5yhr@gmail.com 원 챔피언십 – 콜 투 그레이트니스 – 22일 오후 7시 30분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 [메인카드] [아톰급 무에타이 타이틀전] 스탬프 페어텍스 vs 자넷 토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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