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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1,52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더블G] 대학 강단에 선 파이터…임현규, 양동이 대진대, 서울호서실용학교서 특강 [더블G] 대학 강단에 선 파이터…임현규, 양동이 대진대, 서울호서실용학교서 특강 [랭크5=정성욱 기자] 종합격투기 더블G FC의 소속 파이터 임현규(35, 팀 마초), 양동이(35, 팀 마초)가 대학교 강단에 섰다. 임현규는 '대진대학교, 양동이는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에서 각각 특강을 진행했다. 이들은 종합격투기 타격, 주짓수 기술 등 경기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기술과 함께 호신술 등을 학생들에게 가르쳤다. 임현규는 "첫 대학 특강이라 긴장 됐지만 참여한 학생들이 너무나 잘 따라줘서 문제없이 잘 끝냈다"라며 특강 소감을 전했다. 또한 양동이는 "강단에 서보는 것이 처음이라 긴장 됐지만 참여한 학생들의 열정이 국내 | 정성욱 | 2019-02-14 11:45 [UFC 234] 리뷰 : 싱거운 맛 [UFC 234] 리뷰 : 싱거운 맛 [랭크5=유하람 기자] 10일 호주 멜버른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UFC 234는 처음부터 끝까지 밍밍했다. 메인이벤트 미들급 타이틀전이 당일 취소돼 김새고 시작했고, 주요 대진은 그저 그런 경기가 펼쳐졌다. 자국 챔피언과 UFC다운 스케일을 기대했을 호주 팬에게 괜스레 미안해지는 대회였다. [미들급] #6 이스라엘 아데산야 vs #15 앤더슨 실바 "늙은 전설과 기대 이하의 신성" - 댄스배틀은 그만 보고 싶습니다, 실바씨 평점 : ★★ 앤더슨 실바(43, 브라질)가 경기력이 심각해진지는 꽤 오래 됐다. 크리스 와이드먼 2연 국내 | 유 하람 | 2019-02-13 07:20 [MAX FC] 슈퍼 미들급 챔피언 황호명 킥복싱 챔피언 상대로 타이틀 1차 방어전 확정 [MAX FC] 슈퍼 미들급 챔피언 황호명 킥복싱 챔피언 상대로 타이틀 1차 방어전 확정 [랭크5=정성욱 기자] 맥스 FC(회장 유지환) 슈퍼 미들급 챔피언 황호명(41, DK멀티짐)의 1차 방어전이 확정됐다. 3월 15일(금)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리는 ‘MAX FC 17 in Seoul’에서 전 한국킥복싱협회(이하 KBA) 미들급 챔피언 정성직(29, PT365)과 대결한다. 황호명은 한국 유일 40대 프로 입식격투기 챔피언이다. 20대에 입식격투기에 입문했지만 부상을 입고 운동을 그만두고 보험 판매업을 시작했다. 일과 가정이 안정된 후 40대에 이르러 다시금 입식격투기에 도전했다. 2016년 3월 열린 맥스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9-02-12 11:40 [UFC 234] 이스라엘 아데산야 16연승 달성, 란도 바나타 3년 만에 승리…메인카드 경기 결과 [UFC 234] 이스라엘 아데산야 16연승 달성, 란도 바나타 3년 만에 승리…메인카드 경기 결과 [랭크5=유하람 기자] 10일 호주 멜버른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UFC 234 메인카드가 종료됐다. 본래 메인이벤트였던 미들급 타이틀전이 챔피언 로버트 휘태커(28, 미국)의 갑작스런 경기 당일 이탈로 취소돼 김이 샜지만 다행히도 전체 메인카드는 별 탈 없이 진행됐다. 대신 헤드라인에 선 이스라엘 아데산야(29, 나이지리아)는 고전하긴 했으나 그래도 무난히 판정승을 거두며 16연승을 질주했고, 최근 4전 무승에 그친 란도 바나타(26, 미국)는 감격의 1승을 따냈다. 메인이벤트 미들급 매치에서는 랭킹 6위 이스라엘 아데산야가 국내 | 유 하람 | 2019-02-10 14:31 [UFC 234] 마동현 옥타곤 4연승 실패…디본테 스미스 1R KO승 [UFC 234] 마동현 옥타곤 4연승 실패…디본테 스미스 1R KO승 [랭크5=유하람 기자] 마동현(30, 부산 팀 매드)의 옥타곤 4연승이 무산됐다. 10일 호주 멜버른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UFC 234 언더카드에 출전한 마동현은 디본테 스미스(25, 미국)에게 이렇다 할 공격도 보여주지 못한 채 3분 35초 만에 TKO로 패했다. 로킥으로 앞발에 문제가 생기는 순간을 노린 디본테의 러시에 무력하게 무너졌다. 1라운드 스미스는 낮은 로킥을 차주며 간결한 타격으로 간을 봤다.4분 가까이 탐색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스미스는 빠른 손과 스텝으로 더 많은 타격을 내며 조금씩 포인트를 가져갔다. 잠잠 국내 | 유 하람 | 2019-02-10 11:50 [ONE] 원 챔피언십 라이트급 샤논 위랏차이 "고향 방콕에서 나의 강함을 증명할 것" [ONE] 원 챔피언십 라이트급 샤논 위랏차이 "고향 방콕에서 나의 강함을 증명할 것" [랭크5=정성욱 기자] 태국 파이터 샤논 위랏차이(30, 태국)는 원 챔피언십 5회부터 출전해 실력을 쌓았던 베테랑이다. 원 챔피언십 데뷔 이후 6승 3패 1무를 기록했고 6승 가운데 1번을 제외하고 모두 KO승을 거둔 저돌적인 파이터다. 그는 16일 방콕에서 열리는 '원 : 크래시 오브 레전드'에 출전한다. 다양한 체급을 오고 갔지만 현재 위랏차이는 라이트급에 정착해 활동하고 있다. 거물 파이터에게도 도전했다. 전 라이트급 챔피언 아오키 신야와 대결해 1라운드에 TKO를 당했다. 이번 방콕 대회는 그가 일어나기 위한 디딤돌로 삼을 국내 | 정성욱 | 2019-02-09 04:56 [UFC] 앤더슨 실바 "내 형제 존 존스는 탁월한 파이터…전성기에 만났어도 내가 졌다" [UFC] 앤더슨 실바 "내 형제 존 존스는 탁월한 파이터…전성기에 만났어도 내가 졌다" [랭크5=유하람 기자] 커리어의 사활을 건 일전을 앞둔 앤더슨 실바(43, 브라질)가 '악당' 존 존스(31, 미국)을 극찬했다. 7일 실바는 ESPN 브라질을 통해 "난 존스를 형제처럼 생각한다"며 "그는 탁월한 파이터다. 난 그가 이 스포츠에 진화를 불러오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또한 본인이 몰락하기 직전인 2012년까지 꾸준히 언급되던 '실바 대 존스' 슈퍼파이트에 대해서는 "전성기에 만났어도 내가 졌다"고 인정했다. 실바는 지난 해 2월 데릭 브런슨(34, 미국)을 판정으로 꺾으며 2012년부터 이어진 5년 간의 무승 행진을 국내 | 유 하람 | 2019-02-08 07:13 [UFC] 데이나 화이트 "앤더슨 실바, 이번에 KO로 지면 마지막이라 생각해야" [UFC] 데이나 화이트 "앤더슨 실바, 이번에 KO로 지면 마지막이라 생각해야" [랭크5=유하람 기자] 경쟁력 떨어지는 선수에게 가차 없이 은퇴를 종용하기로 악명 높은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가 또 한 번 입을 열었다. 이번엔 전 미들급 챔피언 앤더슨 실바(43, 브라질)다. 7일 TMZ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화이트는 직접 '은퇴'라는 단어를 말하지는 않을 뿐 무언의 압박을 넣었다. 그는 "앤더슨 실바는 알 수 없는 남자"라면서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번 경기에서 KO로 지면 그대로 끝일 수도 있다"고 밝혔다. 실바는 오는 10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UFC 234 준 메인이벤트에 출전, 신예 이스라엘 아데 국내 | 유 하람 | 2019-02-08 06:54 [TFC] 김두환 "꿈 키워준 UFC 해설하게 돼 감격…경기장에 친한 동료 없어 편해" [TFC] 김두환 "꿈 키워준 UFC 해설하게 돼 감격…경기장에 친한 동료 없어 편해" [랭크5=유하람 기자] 국가대표 라이트헤비급 파이터 '종로 코뿔소' 김두환(30,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이 TFC에 이어 UFC의 새로운 해설위원으로 합류했다. 지난 3일 'UFN 144- 아순상 vs. 모라에스Ⅱ'에서 첫 마이크를 잡은 그는 오는 10일 'UFC 234- 휘테커 vs. 가스텔럼'부터 UFC 정식 해설위원으로서 중계석에 앉는다. 스포티비 박찬웅 캐스터, 스포티비 이교덕 기자와 함께 해설을 진행한다. 새롭게 UFC 해설위원이 된 김두환은 "무엇보다 어릴 적부터 보면서 꿈을 키웠던 무대를 해설한다는 게 감회가 새롭다" 국내 | 유 하람 | 2019-02-07 13:33 [파이트 앤 뮤직] UFC 브라질, 유독 특별했던 두 전설의 입장 [파이트 앤 뮤직] UFC 브라질, 유독 특별했던 두 전설의 입장 2014년부터는 3년 간 무려 7연승을 거두며 두 번째 타이틀에 도전했지만 이번에도 승리의 여신은 그에게 웃어주지 않았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커리어 사상 첫 3연패에 빠진다. 이제 그의 나이가 벌써 마흔. 더는 재기를 노리기도 어려워보였다. 하지만 마이아는 다시 한 번 건재함을 입증했다. 훨씬 젊고 터프한 타격가에게 스치는 펀치 한 번 맞지 않고 초크로 탭을 받아냈다. 아무리 관중과 관계자가 야유하고 외면해도 묵묵히 자기 철학대로 정진한 마이아는 통산 UFC 20승의 고지에 올랐다. 누가 뭐라해도 마이아는 언제나 강했고 여전히 국내 | 유 하람 | 2019-02-06 06:38 [UFN 144] 리뷰 : 웰던 [UFN 144] 리뷰 : 웰던 [랭크5=유하람 기자] 특정 국가를 위한 이벤트가 타국 시청자에게 재미있기란 쉽지 않다. 3일 브라질 포탈레자에서 열린 UFN 144 역시 그런 딜레마를 안고 있었다. 메인카드에 출전하는 선수 12명 중 무려 9명이 브라질 국적이었고, 덕분에 현지 팬들은 거의 모든 경기를 '이기는 편 우리 편' 마인드로 편하게 구경할 수 있었다. 반면 바다 건너에서 모니터로 관전하는 시청자들은 그저 경기나 화끈하길 기대할 수밖에 없었다. 정말 다행히도(?) 브라질 파이터들은 자국 팬과 해외 팬 모두를 만족시키는 데 성공했다. [밴텀급] #3 하파엘 국내 | 유 하람 | 2019-02-06 06:30 [UFN 144] 말론 모라에스, 아순사오에게 1R 길로틴 승…완벽한 리벤지 성공 [UFN 144] 말론 모라에스, 아순사오에게 1R 길로틴 승…완벽한 리벤지 성공 [랭크5=유하람 기자] 말론 모라에스(30, 브라질)가 마지막 패배를 완벽히 설욕하며 오가곤 4연승을 달렸다. 3일 브라질 포탈레자에서 열린 UFN 144 메인이벤트에 나선 모라에스는 2년 전 자신에게 마지막 패배를 안긴 하파엘 아순사오(35, 브라질)를 1라운드 3분 17초만에 길로틴 초크로 제압했다. 아순사오는 커리어 첫 서브미션 패를 기록했다. 1라운드 초반 아순사오는 부지런히 페인트를 섞은 상대에게 연달아 잽을 꽂아 넣으며 자기 거리를 잡았다. 그러나 2분 경 모라에스가 커다란 라이트를 꽂아넣으며 분위기는 역전됐다. 상대가 국내 | 유 하람 | 2019-02-03 12:31 [UFN 144] '폭군' 조제 알도, 스티븐스에 이어 모이카노까지 펀치 TKO로 제압 [UFN 144] '폭군' 조제 알도, 스티븐스에 이어 모이카노까지 펀치 TKO로 제압 [랭크5=유하람 기자] 조제 알도(32, 브라질)의 '폭군 모드'가 이어지고 있다. 3일 브라질 포탈레자에서 열린 UFN 144 준 메인이벤트에 나선 알도는 신성 헤나토 모이카노(29, 브라질)를 폭풍 같은 펀치 연타로 제압했다. 경기 전 알도는 랭킹과 커리어에서 모두 앞서고도 언더독에 꼽히는 굴욕을 겪었으나, 경기장에서는 2라운드 44초 만에 TKO 승을 거뒀다. 1라운드 초반 모이카노는 스텝과 손을 아끼며 신중하게 상대 움직임을 읽었다. 알도가 상체를 흔들며 순간적으로 펀치싸움을 걸자 그제서야 카운터로 응수했다. 심하게 서로를 국내 | 유 하람 | 2019-02-03 12:05 [UFN 144] '대왕 매미' 데미안 마이아, 주특기 백초크로 3연패 탈출 [UFN 144] '대왕 매미' 데미안 마이아, 주특기 백초크로 3연패 탈출 [랭크5=유하람 기자] '대왕 매미' 데미안 마이아(41, 브라질)가 여전한 '클래스'를 선보였다. 3일 브라질 포탈레자에서 열린 UFN 144에서 마이아는 신예 라이먼 굿(33, 미국)을 2분 38초 만에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제압했다. 마이아는 시작부터 그라운드를 시도하며 내놓고 리어네이키드를 노렸지만 굿은 그 의도를 알고도 막지 못했다. 이번 승리로 마이아는 2017년부터 이어지던 3연패를 탈출했다. 1라운드 마이아는 싱글렉에 이어 엉덩이를 완전히 싸잡고 굿을 집요하게 눕혔다. 굿은 등을 수차례 대고도 힘과 무게중심을 살려 일어 국내 | 유 하람 | 2019-02-03 11:36 [UFN 144] 써밍에 분노한 찰스 올리베이라, 2라운드 서브미션 승으로 앙갚음 [UFN 144] 써밍에 분노한 찰스 올리베이라, 2라운드 서브미션 승으로 앙갚음 [랭크5=유하람 기자] 3일 브라질 포탈레자에서 열린 UFN 144에 출전한 찰스 올리베이라(29, 브라질)가 '분노의 승리'를 거뒀다. 1라운드 시작부터 데이빗 테이머(29, 스웨덴)에게 두 차례 써밍을 당한 올리베이라는 분을 삭히지 못하고 공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도중 다운을 당하기도 했지만 결국 2라운드 54초 만에 아나콘다 초크로 테이머를 잡아냈다. 1라운드 테이머는 시작부터 깊숙한 써밍을 작렬하며 1점 감점을 안고 시작했다. 재개 직후 또 써밍이 터졌지만 이번엔 경기가 금방 속개됐고, 분노한 올리베이라는 플라잉 프론트킥을 국내 | 유 하람 | 2019-02-03 11:18 [UFN 144] '괴물 신예' 조니 워커 15초 KO승…2연속 초살승 [UFN 144] '괴물 신예' 조니 워커 15초 KO승…2연속 초살승 [랭크5=유하람 기자] '괴물 신예' 조니 워커(26, 브라질)가 또 사고를 쳤다. 3일 브라질 포탈레자에서 열린 UFN 144에 출전한 워커는 저스틴 레뎃(30, 미국)을 단 15초 만에 백스핀 블로에 이은 펀치로 TKO시켰다. 데뷔전에 이어 2연속 초살승을 거둔 워커는 승자 인터뷰에서 "너무 쉬웠다"며 한창 여유를 부렸다. 1라운드 워커는 특유의 독특한 리듬의 스텝을 선보였다. 레뎃이 들어오는 순간 머리를 향한 옆차기에 이은 백스핀 블로로 다운을 따냈고, 쫓아들어가 여유로운 파운딩 3연타로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쫓아들어가는 과정 국내 | 유 하람 | 2019-02-03 10:50 [UFN 144] '브라질리언 갱스터' 리비냐 소우자, 막판 위기 딛고 2-1 판정승 [UFN 144] '브라질리언 갱스터' 리비냐 소우자, 막판 위기 딛고 2-1 판정승 [랭크5=유하람 기자] 3일 브라질 포탈레자에서 열린 UFN 144 오프닝 매치에서 ‘브라질리언 갱스터’ 리비냐 소우자(27, 브라질)가 한 끗차 승리를 거뒀다. 사라 프로타(31, 브라질)는 2.4kg 차이로 제한체중을 초과하며 경기 전부터 불안한 모습을 보인 끝에 패배했다. 경기 내에서는 소우자가 후반 체력난으로 급격히 무너졌으나 1, 2라운드 점수를 넉넉히 벌어놓은 덕에 3라운드 종료 2-1 판정승을 거뒀다. 사우스포 스탠스를 들고 나온 프로타는 뒷손을 찔러넣으며 압박했고, 소우자의 테이크다운에 서브미션으로 반격하며 손쉽게 빠 국내 | 유 하람 | 2019-02-03 10:36 [어나힐레이션] 김민우 "상대 태클 예상…뜻대로 되지 않아" [어나힐레이션] 김민우 "상대 태클 예상…뜻대로 되지 않아" [랭크5=유하람 기자] 승리를 거둔 신예 김민우(26, 코리안좀비MMA)는 자신의 경기력을 5점짜리로 평가하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그는 "작전대로 된 것도 있지만 경기가 역시 항상 마음대로 안 되는 거 같다. 반쪽짜리 경기였다. 십 점 만점에 오점짜리 같다"고 평가했다. 김민우는 지난 19일 서울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열린 '어나힐레이션 1' 종합격투기 오프닝 페더급매치에서 레슬러 이택준(23, 큐브MMA)을 상대로 3라운드 종료 3대 0 판정승을 따냈다. 자신의 흐름대로 김민우는 거리를 잡고 꾸준히 원거리 폭격을 날렸다. 예상대 국내 | 유 하람 | 2019-01-30 11:09 [AFC 10] 리뷰 : 총체적 난국 [AFC 10] 리뷰 : 총체적 난국 [입식 미들급 매치] 김도윤 vs 김상호 "지루한 경기, 이상한 판정, 미숙한 진행의 삼위일체" - 유일하게 희망적이었던 김도윤의 가능성 평점 : ★ 경기 내내 김도윤(30, 골든보이 짐)은 움직임이 굳어 있었고 김상호(32, 팀 마초)는 소극적이었다. 서로 눈치만 보는 시간이 이어졌다. 그래도 1, 2라운드를 주도한 김상호가 이기나 싶었으나 1-0으로 김도윤이 우세하다는 판정이 떨어졌다. 두 심판이 무승부를 선언했으니 당연히 연장전에 들어가야 했지만 어째서인지 김도윤 판정승이 선언됐고, 얼마 지나지 않아 결과가 번복되는 굉장히 아 국내 | 유 하람 | 2019-01-30 11:07 [AFC 10] ‘근육맨’ 쟈코모 레모스, ‘삼손’ 이상수 꺾고 무제한급 챔피언 등극 [AFC 10] ‘근육맨’ 쟈코모 레모스, ‘삼손’ 이상수 꺾고 무제한급 챔피언 등극 [랭크5=유하람 기자] ‘근육맨’ 쟈코모 레모스(31, 브라질)가 AFC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대표 박호준) 무제한급 타이틀을 들어올렸다. 28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특설 케이지에서 개최된 ‘AFC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대표 박호준)10 – Wave of Change’ 메인이벤트에서 ‘삼손’ 이상수(37, 팀 매드)를 2라운드 닥터스톱 TKO로 제압했다. 레모스는 우월한 체격과 파워로 이상수를 압도했으며, 이상수는 분전했지만 엄지손가락 골절로 경기를 계속하지 못했다. 1라운드 이상수는 중심을 낮추고 밖으로 돌았다. 서로 붙기를 국내 | 유 하람 | 2019-01-28 22:1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172737475767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