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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김창두(23, 팀혼)는 무언가를 해보기도 전에 원투 한 방에 쓰러지며 아쉽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경기는 오래 가지 않았다. 초반 조심스럽게 손을 흔들며 수싸움을 벌이던 김정균은 이내 상대 안면에 깔끔한 원투를 꽂아넣으며 다운을 따냈다. 김창두는 이미 데미지가 너무 컸고 이어지는 파운딩 연타에 완벽히 제압당했다. 경 국내 | 유 하람 | 2018-12-17 19:23 [벨라토르] 료토 마치다 이적 후 첫 승 신고 外 벨라토르213 결과 [벨라토르] 료토 마치다 이적 후 첫 승 신고 外 벨라토르213 결과 [랭크5=유하람 기자] 15일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블레이즈델 센터에서 열린 벨라토르 213이 종료됐다. 이날 단체 데뷔전을 치른 전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료토 마치다(40, 브라질)는 전 벨라토르 미들급 챔피언 하파엘 카르발료(32, 브라질)에게 진땀승부 끝 2-1 판정승을 거뒀다. 한편 네이만 그레이시(30, 미국)은 4R 서브미션 승으로 MMA 9연승/벨라토르 7연승을 달렸으며, 최근 1승 3패로 부진하던 리암 맥기어리(36, 잉글랜드)는 킹 모(37, 미국)를 3라운드 호쾌한 TKO로 잡아냈다. 료토 마치다는 2015년 국내 | 유 하람 | 2018-12-17 12:17 [로드FC] ‘김해 대통령’ 김태인, 4년 만의 데뷔전 승리 “목표는 챔피언” [로드FC] ‘김해 대통령’ 김태인, 4년 만의 데뷔전 승리 “목표는 챔피언” [랭크5=유하람 기자] ‘김해 대통령’ 김태인(25, 로드짐 강남MMA))이 4년을 기다린 끝에 데뷔, 프로 무대 첫 승을 거뒀다. 김태인은 14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린 로드FC 051 제 1경기에서 김지훈(28, 레드훅 멀티짐)을 2라운드 50초 만에 펀치에 의한 TKO로 꺾었다. 누구나 프로 데뷔전이 간절하지만, 김태인에게 이번 경기는 남달랐다. 4년을 기다린 끝에 종합격투기 프로 무대에서 정식으로 섰기 때문이다. 그동안 김태인은 묵묵히 팀에서 운동하며 훈련을 소화, 끝내 자신의 첫 번째 목표를 달성하게 됐다. 김태인은 데 국내 | 유 하람 | 2018-12-17 11:28 [TFC 드림6 결과] 韓, 아쉬운 2대 3 패…김준교, 日서 확실한 눈도장 [TFC 드림6 결과] 韓, 아쉬운 2대 3 패…김준교, 日서 확실한 눈도장 [랭크5=유하람 기자] 한국 TFC와 일본 파이팅 넥서스의 5대 5 국가대항전은 일본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16일 일본 신주쿠 GEN스포츠아카데미에서 개최된 'TFC 드림 6 & 파이팅넥서스 15' 2차 5대 5 한일전은 2대 3으로 한국의 패배로 종료됐다. 첫 경기와 마지막 경기에 출전한 안상주(24, 파라에스트라 대구)와 김준교(23, 킹콩짐)만 승리를 거뒀다. 안상주는 후사노 테츠야(39, 일본)와 밴텀급매치에서 2라운드 종료 2대 0 판정승을 따냈다. 메인이벤트에 나선, 미들급으로 싸운 김준교는 히로노 유다이(28, 일본) 국내 | 유 하람 | 2018-12-17 11:25 [MKF 고교격투대전] 리뷰 : 이름값해 [MKF 고교격투대전] 리뷰 : 이름값해 [랭크5=유하람 기자] '고교격투대전' 이름부터 눈길을 끈다. 멋지다면 멋지고, 자극적이라면 자극적이다. 영화 같은 '소년 투혼'을 볼 수 있다는 매력이 느껴지면서도, 한편으론 수차례 목격했던 저질 경기력 참사가 날까 거부감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입식격투기는 원래 어리고 강한 선수가 꾸준히 수급됐던 종목이고, 덕분에 9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열린 MKF 고교격투대전은 화제성에 맞는 퀄리티의 대회로 마무리됐다. 메인이벤트 : 김우승 VS 주진규 "김우승, 이름값 했다" - 실력과 잠재력을 모두 보여준 두 선수 평점 : ★★★ 이름 국내 | 유 하람 | 2018-12-17 05:14 [로드FC 051] 리뷰 : 축제(-2%) [로드FC 051] 리뷰 : 축제(-2%) 김지훈 VS 김태인 "문제의 복서, 2% 아쉬운 데뷔전" - 마지막은 좋았다 평점 : ★★☆ 1라운드까지만 해도 '무패 복서'의 위용은 없었다. 오히려 스탠딩에서까지 카운터를 연달아 허용하는 안타까운 모습도 보였다. 하지만 2라운드 승부수를 띄워 50초 만에 KO를 따내는 모습은 '그래도 복서의 저력'이라는 생각이 들게 했다. 아직 보여줄 게 많지만, 적어도 시작으로 나쁘지는 않았다. 총평 "축제(-2%)" - 눈 감아줄 만한 흠, 훌륭한 대회 평점 : ★★★★ 이러나저러나 로드FC는 한국 최고 메이저 종합격투기 단체다. 이런 빅이 국내 | 유 하람 | 2018-12-16 01:44 로드 FC 051 XX 대회 결과 로드 FC 051 XX 대회 결과 [XIAOMI ROAD FC 051] [12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 / 오후 4시 30분 SPOTV+ 생중계] [-86kg 계약체중 미첼 페레이라 VS 최원준] – 미첼 페레이라 1라운드 41초 KO승(펀치) [페더급 박형근 VS 신승민] – 박형근 2라운드 종료 판정승(3-0) [-72kg 계약체중 난딘에르덴 VS 여제우] – 난딘에르덴 1라운드 2분 41초 TKO승(펀치) [라이트급 장정혁 VS 맥스 핸다나기치] – 2라운드 종료 무승부(1-1) [라이트헤비급 김지훈 VS 김태인] – 김태인 2라운드 50초 TKO 승(펀치) 대회 결과 | 정성욱 | 2018-12-15 21:43 [로드FC] 함서희, 신예 박정은 판정으로 제압하고 2차 방어 성공 [로드FC] 함서희, 신예 박정은 판정으로 제압하고 2차 방어 성공 3라운드엔 박정은이 태클을 들고 나왔다. 싱글레그 테이크다운에 함서희는 백으로 돌아나가려 했고, 박정은이 잘 대응하자 함서희는 등을 대고 일어나기 위해 케이지에 붙었다. 침착하게 박정은의 실수를 기다리던 함서희는 박정은의 백 스플렉스 타이밍에 역으로 상위를 잡았다. 함서희는 하프가드를 잡은 채 차분히 파운딩을 쳤고, 박정은의 니바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복부와 안면에 펀치를 집어넣었다. 서브미션에도 실패한 박정은은 하위에서 한참을 고전했다. 브레이크 선언 후 박정은은 지친 기색이 보였고, 그럼에도 부지런히 스텝을 밟았지만 상황을 뒤집기 국내 | 유 하람 | 2018-12-15 21:08 [로드FC] '투지'의 이수연, '짬'의 이예지에게 2-1 판정승 [로드FC] '투지'의 이수연, '짬'의 이예지에게 2-1 판정승 [랭크5=유하람 기자] '짬'의 차이를 뒤집었다.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개최된 로드FC 051 XX에서 데뷔전을 치르는 이수연(24, 로드짐 강남MMA)이 '4년 선배' 이예지(19, 팀제이)에게 2라운드 종료 2-1 판정승을 거뒀다. 이수연은 초반 이예지의 난전에 휘말렸으나, 특유의 근성과 체력전으로 경기를 뒤집으며 한끗차 승리를 거뒀다. 1라운드 이예지는 과감하게 타격 콤비네이션으로 몰아치며 경험이 부족한 이수연에게 오버페이스를 유도했다. 1분 10초 경 레프트 카운터를 맞고 슬립다운됐지만 이내 그라운드로 전환하며 점수를 국내 | 유 하람 | 2018-12-15 20:35 [로드FC] 심유리, '반다레이 실바 類' 니킥으로 2R TKO승 [로드FC] 심유리, '반다레이 실바 類' 니킥으로 2R TKO승 [랭크5=유하람 기자]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개최된 로드FC 051 XX에서 ‘타격 지니어스’ 심유리(24, 팀 지니어스)가 2라운드 4분 8초 니킥 TKO 승을 거뒀다. 심유리는 체격차에도 분전하는 스밍(24, 중국)을 목을 잡고 흔드는 빰클린치 니킥 연타로 제압하며 레퍼리 스톱을 받아냈다. 스밍은 1라운드 시작부터 앞차기로 밀어내며 펀치러시로 몰아붙였다. 심유리는 이어지는 클린치에 침착하게 겨드랑이를 파며 대응했다. 스밍은 클린치에서 오히려 압박당하며 빰클린치 니킥 연타에 데미지를 입었다. 충격에 무너지는 듯했던 스밍은 국내 | 유 하람 | 2018-12-15 20:0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172737475767778798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