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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티니 오브 챔피언'에 출전해 11전 무패 다케나카 다이치(28, 일본)와 대결한다. 1년간의 공백에 대해 은퇴 등 여러 소문이 있었지만, 사실은 훈련 중 입은 무릎 부상에 의한 것이었다. 정진수는 랭크5와의 인터뷰에서 "훈련 중에 입은 무릎 부상이 컸다. 1년 동안 재활을 하면서도 틈틈이 국내 | 정성욱 | 2018-12-06 23:40 [UFC Fight Night 142] 리뷰 : 호주, 최악의 밤 [UFC Fight Night 142] 리뷰 : 호주, 최악의 밤 [랭크5=유하람 기자] 2일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열린 UFN 142은 마지막까지 홈팬을 배신했다. 오프닝 매치에서는 짐 크루트(22, 호주)가 경기장을 가득 채운 고국사람들에게 승리를 선물했으나, 이후 이어진 모든 경기에서는 호주/오세아니아 파이터가 전패를 기록했다. 개최국 중국에 한참 웃어줬던 직전 대회 UFN 141와 상반되는 결과였다. 메인이벤트 : #7 주니어 도스 산토스 vs #11 타이 투이바사 "패기와 안일함은 다르다" - 승리 문턱에서 회군한 투이바사 평점 : ★★★☆ 헤비급 랭킹 11위 타이 투이바사(25, 호주)는 국내 | 유 하람 | 2018-12-05 23:55 [UFC Fight Night 141] 리뷰 : 훌륭한 선물 [UFC Fight Night 141] 리뷰 : 훌륭한 선물 [랭크5=유하람 기자] 주최측 입장이라는 게 있다. 홈팬을 위한 경기, 올드팬을 위한 경기, 네임밸류에 기대는 경기 등 분명 대회를 여는 입장에서 특정 선수가 이기기 바라고 만드는 매치업이 있다. 물론 싸움을 주선하는 입장에서 공정해야하고, 이변이 꼭 흥행실패를 의미하지도 않는다. 하지만 땅 파서 장사하지 않는 이상 좀 원하는 대로, 예상대로 흘러갔으면 하는 바람은 있기 마련이다. 그런 부분을 감안했을 때 24일 베이징 캐딜락 아레나에서 열린 UFN 141은 꽤나 '바람직한' 대회였다. 메인이벤트 : #3 커티스 블레이즈 vs #4 국내 | 유 하람 | 2018-12-05 21:53 [TFC 드림6] 킹콩짐 기대주 "韓대표 사명감 갖고 KO노릴 것" [TFC 드림6] 킹콩짐 기대주 "韓대표 사명감 갖고 KO노릴 것" [랭크5=유하람 기자] TFC 중량급 기대주 김준교(23, 킹콩짐)가 한국 대표라는 사명감을 안고 반드시 일본 파이터를 KO시키겠다고 다짐했다. 김준교는 오는 16일 일본 도쿄 신주쿠페이스에서 7대 7 한일전 테마로 진행되는 'TFC 드림 6 & 파이팅넥서스 15'에서 히로노 유다이(28, 일본)와 미들급 경기를 갖는다. 182cm의 김준교는 중-고등학교 시절 우슈, 산타선수 생활을 했다. 다양한 대회에서 입상하며 출중한 타격능력을 입증 받았다. 군복무 중 김동현-추성훈의 UFC 경기를 보며 파이터가 되겠다고 다짐, 울산으로 내려 국내 | 유 하람 | 2018-12-05 08:42 [맥스FC] 올해만 6경기 ’철녀’ 김소율, 신예 도지은 맞아 ‘유종의 미’ 거둘까? [맥스FC] 올해만 6경기 ’철녀’ 김소율, 신예 도지은 맞아 ‘유종의 미’ 거둘까? [랭크5=유하람 기자] 오는 12월 8일 경상북도 안동시 안동체육관에서 개최 예정인 맥스FC16 안동대회의 첫 번째 경기는 대회사 프랜차이즈 선수라고 할 수 있는 김소율(23, 평택엠파이터짐)이 담당한다. 김소율은 ‘불도저’라는 링네임처럼 2018년을 거침없이 경기를 치러왔다. 특히 올해 초 “종합격투기와 입식격투기 무대를 가리지 않고 최대한 많은 시합을 소화하겠다”는 본인의 공약을 그대로 지켜냈다. 김소율은 맥스FC 무대에서 두 게임, 아시아 최대규모 종합격투기 단체 원챔피언십에서 주최하는 원워리어 시리즈 2경기를 포함, 일본 슈 국내 | 유 하람 | 2018-12-03 08:40 [UFC] 주니어 도스 산토스, 2라운드 TKO로 6년 만에 2연승 달성 [UFC] 주니어 도스 산토스, 2라운드 TKO로 6년 만에 2연승 달성 [랭크5=유하람 기자] 2일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열린 UFN 142은 마지막까지 홈팬에게 웃어주지 않았다. 랭킹 7위 주니어 도스 산토스(34, 브라질)는 왼 다리 부상으로 패배 직전까지 몰렸으나, 노련한 라이트 카운터 연타로 기가 막힌 역전승을 일궈냈다. 2라운드 2분 30초 만에 TKO 승을 거둔 산토스는 1차전에서 패했던 알리스타 오브레임(38, 네덜란드)를 콜했다. 랭킹 11위 타이 투이바사(25, 호주)는 다 잡은 경기를 눈 앞에서 놓치며 분루를 삼켰다. 1라운드 시작부터 투이바사는 거친 러시로 대화를 시도했다. 몸의 균형 국내 | 유 하람 | 2018-12-02 15:08 [UFC] 마우리시오 쇼군, KO패 문턱에서 KO승으로....3라운드서 대역전승 [UFC] 마우리시오 쇼군, KO패 문턱에서 KO승으로....3라운드서 대역전승 [랭크5=유하람 기자] 2일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열린 UFN 142에서 호주인 연패가 계속 이어졌다. 라이트헤비급 랭킹 13위 마우리시오 쇼군(37, 브라질)은 랭킹 14위 타이슨 페드로(27, 호주)를 3라운드 43초 TKO로 제압했다. 1라운드 실신 직전까지 갔던 쇼군은 특유의 투지와 정신력으로 버텨낸 끝에 다리 부상을 입은 페드로를 파운딩으로 꺾었다. 페드로는 1라운드 밖으로 돌며 뒷발킥 페이크로 위협했다. 1분 20초 경 움찔거리던 중 갑작스러운 원투로 쇼군을 다운시켰고, 쇼군이 거칠게 맞받아치며 서로 손맛을 봤다. 쇼군의 국내 | 유 하람 | 2018-12-02 14:39 [UFC] '나이지리아 신성' 스디키 유서프, 원정 데뷔전에서 1R TKO 승 [UFC] '나이지리아 신성' 스디키 유서프, 원정 데뷔전에서 1R TKO 승 [랭크5=유하람 기자] 2일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열린 UFN 142 2경기에서는 데뷔전을 치르는 스디키 유서프(25, 나이지리아)가 찬물을 끼얹었다. 배당률에서 압도적인 탑독을 차지했던 유서프는 실제로 수만 모크타리언(26, 호주)을 파워와 복싱싸움에서 그야말로 압살하며 1라운드 2분 14초 TKO 승을 거뒀다. TUF 8강 탈락의 고배를 딛고 옥타곤에 진출한 모크타리언은 데뷔전에서 압살을 당하며 순탄치 못한 앞날을 예고했다. 터치글러브 없이 시작한 유서프는 시작부터 더티복싱으로 상대를 강하게 압박했다. 초반 어퍼컷 연타를 다수 허 국내 | 유 하람 | 2018-12-02 12:58 [벨라토르] '셈텍스' 폴 데일리 vs '리틀 앤더슨 실바' 마이클 페이지 성사 [벨라토르] '셈텍스' 폴 데일리 vs '리틀 앤더슨 실바' 마이클 페이지 성사 [랭크5=유하람 기자] 벨라토르 웰터급 최강 타격가를 가리는 경기가 펼쳐진다. 지난 달 31일 브렛 오카모토 ESPN 기자는 트위터를 통해 '셈텍스' 폴 데일리(35, 잉글랜드)와 '리틀 앤더슨 실바' 마이클 페이지(31, 잉글랜드)의 맞대결 성사를 알렸다. 오카모토는 "다만 두 잉글랜드 타격가는 내년 2월 16일 영국이 아닌 코네티컷 모히건 선 아레나에서 열리는 벨라토르 이벤트에서 맞붙는다"며 "영국에서는 중계를 통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폴 데일리는 케이지 레이지, 스트라이크포스, UFC를 오가며 활약한 베테랑이다. 무대를 국내 | 유 하람 | 2018-12-02 10:06 [UFC] 페드로 무뇨즈, 브라이언 캐러웨이에게 호쾌한 1라운드 TKO 승 [UFC] 페드로 무뇨즈, 브라이언 캐러웨이에게 호쾌한 1라운드 TKO 승 [랭크5=유하람 기자] 밴텀급 랭킹 9위 페드로 무뇨즈(32, 브라질)가 호쾌한 1라운드 TKO 승을 거뒀다. 1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팜스 카지노 리조트 펄 극장에서 열린 TUF 28 파이널에서 무뇨즈는 랭킹 14위 브라이언 캐러웨이(34, 미국)을 바디킥에 이은 펀치로 1라운드 2분 39초 만에 제압했다. 1라운드 무뇨즈는 캐러웨이의 태클을 가뿐히 스프롤하고 돌아나오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이내 무뇨즈는 기세를 올려 강한 킥과 스트레이트성 펀치로 몰아붙였고, 캐러웨이는 다시 달라붙어 케이지에서 컨트롤하며 시간을 벌었다. 국내 | 유 하람 | 2018-12-01 15:1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1828384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