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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페더급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내가 UFC 페더급 전설이 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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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페더급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내가 UFC 페더급 전설이 되려면...."
  • 정성욱 기자
  • 승인 2020.07.11 21: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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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Jeff Bottari/Zuffa LLC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Jeff Bottari/Zuffa LLC

[랭크5=정성욱 기자, 이학로 통신원] 12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파이트 아일랜드(야스섬)에서 UFC 251이 열린다. 이날 코메인이벤트에서 페더급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32, 호주/프리스타일 파이팅)가 1위 맥스 할로웨이(28, 미국령 하와이/그레이시 테크닉스)와 대결을 펼친다. 

볼카노프스키는 자신감이 넘친다. 경기를 앞두고 트래시 토킹을 하는 맥스 할로웨이가 그 답지 않다고 이야기한다. 오히려 할로웨이가 심리전을 펼치고 있으며 그가 이번 경기를 앞두고 긴장하는 것 같다고 말한다.

최근 소문이 있는 헨리 세후도와의 경기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는 세후도와의 경기를 부정적으로 생각한다. 자신과 경기를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선수들에 대한 배신이라고 여긴다. 볼카노프스키는 "페더급 선수들을 기다리게 하고 싶지 않고 최고의 선수들과 싸우고 싶다. 이 체급에서 전설이 되려면 페더급의 그 다음 최강자와 싸워야 된다. 그러기에 누군가가 갑자기 들어온다면 우리 모두 다 보상 받아야된다"라며 제대로된 절차를 밟은 실력있는 선수와 싸우겠다고 이야기했다.

Q: 할로웨이가 당신에게 트래시토킹을 했다. 어떻게 생각하나?
A: 요즘에 아무말이나 막하고 다니는데 그 답지 않은 행동을 보여줬다. 올림픽처럼 포인트 싸움을 한다고 하는데 1차전 경기 해설을 잘 들어보면 내 펀치는 더 파워가 쎄다고 했다. 이번에도 설마 계속 그런 페이스를 끌어갈까? 라고 하는데 웃긴 점은 그가 더 볼륨으로 승부를 본다는 것이다. 별거 아닌걸로 치고 빠지고..상대방을 초반에 압박하고 경기 후반에 그냥 가벼운 펀치만 날린다. 그는 KO 파워가 없다. 그래서 그가 도대체 어떤 말을 하는지 잘 모르겠다. 할로웨이는 요즘 말도 안되는 말만 하도 다니던데 정신이 좀 나간거 같다. 심리전일수도 있는데 믿을만한 이야기는 하지 못하는거 같다. 나한테는 영향을 끼지치 않지만 그는 긴장하는거 같다. 지난번에 패배한 것 때문에 그런거 같은데 진다는건 힘든 사실이다. 그래서 그를 이해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의 말들은 아무리 생각해도 좀 이상하다.

Q: 헨리 세후도가 페더급에서 당신과의 타이틀전에 관심이 있다고 말했는데 당신의 생각은 어떠한가?
A: 아 세후도. 지금 나의 관심은 페더급의 콘텐더들한테만 있다. 페더급의 구도는 지금 엄청나고 좋은 선수들이 타이틀전을 얻기 위해 경기를 치를 계획이다. 지금 잘 살펴보면 정찬성과 오르테가, 야이르 로드리게즈, 자빗, 케이터 그리고 댄 이게 이렇게 경기가 잡혀있는데 그중에서 제일 화려하게 이기는 선수가 다음 경기를 잡을 것이다. 그런데 세후도가 그들을 제치고 새치기를 하면서까지 타이틀전을 원한다면 많은 돈이 언급이 될텐데..난 그런거 싫다.  언제나 말했듯이, 페더급 선수들을 기다리게 하고 싶지 않고 최고의 선수들과 싸우고 싶다 이 체급에서 전설이 되려면 페더급의 그 다음 최강자와 싸워야 된다. 그러기에 누군가가 갑자기 들어온다면 우리 모두 다 보상 받아야된다. 

Q: 라이트급으로 전향은 어떻게 생각하나? 더블 챔피언에 관심이 있나?
A: 일단 페더급을 정리를 하고 걱정해야 되는 문제다. 그 이후에 기회가 온다면 가능하지만 페더급에서 더 활동하고 시간이 남으면 생각해보겠다. 다시 말해서, 페더급이 정체 상황이 아니고 기회가 온다면 언제가 반기겠지만 내가 스스로 그런 기회를 찾지는 않을것이다.난 내 방어전 상대를 찾느라 바쁠것이다. 

Q: 이번 메인카드의 승자를 점친다면?
A: 아.. 좋은 경기일텐데 아마 우스만이 이길것이다.  마스비달도 테이크 다운 방어가 좋고 타격도 잘하지만 레슬링에 그렇게 강하지 않다. 테이크 다운 몇 개는 방어하겠지만 우스만이 계속해서 압박하면 정말 힘들것이다. 게다가 우스만은 풀 캠프 스케쥴이었다. 

Q: 이번 경기가 어떻게 성사되었는지 설명해달라. 할로웨이말고 다른 선수들고 생각하고 있었나?
A: UFC에서는 할로웨이 말고 다른 선수 오퍼를 준 적이 없다. 나도 그 경기를 원했지만 UFC가 준 옵션은 하나였다. 어찌됐던 UFC가 그 싸움을 원했고 그때 마침 #1 콘텐더가 없던 상황이었다. 그래서 결국 그를 원하게 되었다. 그는 아직도 전성기에 있고  많은 팬들이 전설이라고 부른다. 그런 상대를 연속으로 이긴다면 전설이 되고 페더급에 주는 메시지가 클 것이다. 그래서 결국에는 재경기에 임하게 됐다. 코치진도 1차전은 명확하게 이겼음에도 불구하고 재경기를 해야되나 했지만 제대로된 도전자가 없었고 할로웨이가 네임벨류가 가장 컸을 뿐이다. 

Q: 이번 경기는 피니시를 원한다고 들었다. 어떤 다른 전략을 들고 나와 원하는 결과를 얻을것인가?
A: 당연히 우리 둘 다 보완해야 하겠지만 할로웨이는 더 적극적이게 나올것이다. 그는 내가 먼저 공격하며 실수하기를 기다리기보다 압박을 더 많이 할 것이다. 경기 초반에 더 공격적이게 나오겠지만 내 앞에서 그런 전략을 쓰면 크게 다칠것이다. 그래서 그를 KO 시킬 자신감이 더 든다. 

Q: 할로웨이가 당신의 능력을 과소평가 하는거 같나? 1차전도 아쉽게 졌다고 생각하고 볼카노프스키 당신이 더 적극적으로 해야된다라고 언급하던데. 챔피언을 앞에 두고 할 소리는 아닌거 같다. 당신을 과소평가하는거 아닌가?
A: 말했듯이 요즘에 그가 이상한 소리만 하고 다닌다. 내가 챔피언이다. 다들 보지 않았나. 난 내가 챔피언인 것을 알고있다. 그럼에도 난 여전히 보여줄것이 많이 남아있다. 아직도 나의 실력을 의심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 대부분의 팬들은 내가 다시 이길것을 알고 있지만 할로웨이에 돈을 거는 사람도 있다. 그 사람들에게 내가 이런 챔피언이라는 것을 제대로 보여주고 싶다. 최고를 이겨야 하고 다들 할로웨이가 최고하고 하는데 내가 이번 주말에 보여주겠다. 할로웨이가 아무리 지껄여봤자 난 내가 진짜임을 안다. 내가 진짜음을 증명하겠다. 지금 이 싸움이 내게 제일 큰 싸움이고 앞으로도 내 체급 안에서 큰 싸움만을 찾을 것이다. 사람들이 '이 선수가 볼카노프스키를 이길것이다'라고 하면 그와 기꺼이 싸우겠다. 열심히 준비해 어떤 상대든지 이겨버리겠다. 

Q: 이 경기 말도고 관심가는 경기가 있나? 오르테가와 정찬성의 경기등등 다음 경기 상대 확정 경기들 중에 제일 관심이 가는 선수나 스스로 원하는 선수가 있다면? 
A: 그 중에서 최고의 선수를 원한다. 모두가 입을 모아 말하는 선수가 있을 것이다. 그를 원한다. 현재 5-6명의 선수가 동등한 위치에서 타이틀전을 위해 서로 경기를 갖게 된다. 그 중에서 가장 멋있고 화려하게 이기는 선수가 많은 지목을 받을것이고 나는 그러한 선수를 원할 것이다. 체급에서 최고의 수식어를 원한다면 모두가 원하는 상대를 깔끔하게 꺾어야 된다. 원래 그래야만 된다.

UFC 251 : 우스만 vs 마스비달 
- 2020년 7월 12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파이트 아일랜드(야스섬)
- 7/12 (일) 오전 11시(언더카드 7시) / SPOTV ON, SPOTV NOW 독점 생중계

-메인 카드
[웰터급 타이틀전] #C 카마루 우스만 vs #3 호르헤 마스비달
[페더급 타이틀전] #C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vs #1 맥스 할로웨이
[밴텀급 타이틀전] #3 피터 얀 vs #11 조제 알도
[여성 스트로급] #1 제시카 안드라지 vs #2 로즈 나마유나스
[여성 플라이급] #14 아만다 히바스 vs 페이지 밴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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