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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41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드디어 얼굴 맞댄 '인천'과 '대전의 대장들, 불꽃튀는 접전 예상...상남자격투기대회 002 기자회견 드디어 얼굴 맞댄 '인천'과 '대전의 대장들, 불꽃튀는 접전 예상...상남자격투기대회 002 기자회견 [랭크파이브=논현동, 정성욱 기자] 드디어 인천과 대전의 '대장'들이 만나 얼굴을 맞댔다. 4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2문화센터에서 '상남자 격투대회 002' 기자회견이 열렸다. 5월 18일 서울 섬유센터 이벤트홀에서 열리는 '상남자격투기대회 002'에 출전하는 11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경기를 앞둔 각오를 이야기했다. 1회 기자회견과는 달리 크나큰 충돌은 없었다. 유튜브 영상을 통해 서로를 강하게 도발해 오던 성명준(33)과 김중우(31)가 '무슨 일'을 일으키지 않을까 기대하는 팬들도 있었다. 하지만 그들은 서로를 노려보는 것 이상을 기타 격투기 | 정성욱 기자 | 2024-05-06 02:41 라이진 한일전 출전 로드FC '제주짱' 양지용 "이번 경기 키워드는 '폭력'" 라이진 한일전 출전 로드FC '제주짱' 양지용 "이번 경기 키워드는 '폭력'" [랭크파이브=원주, 정성욱 기자] '제주짱' 양지용(28, 제주팀더킹)은 김수철에 이어 로드FC를 이어갈 차세대 밴텀급 강자다. 2020년 ARC를 통해 얼굴을 알렸고 라이진에도 두 차례 출전해 승리를 거두며 일본에도 팬을 보유하고 있다. 데뷔전 이후 6월 로드FC 토너먼트에서 패배하기 전까지 7연승을 이어갈 정도로 로드FC 밴텀급에선 김수철을 제외하고 상대를 찾기 힘들 정도다.그런 양지용이 2여년만에 다시 라이진 무대를 밟는다. 이번에는 대한민국 대표라는 이름을 등에 지고 김수철, 이정현과 함께 한일전 3대3 매치를 치른다. 상대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4-04-25 13:00 울산서 보디빌딩 동호인의 축제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보디빌딩대회' 개최 울산서 보디빌딩 동호인의 축제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보디빌딩대회' 개최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보디빌딩 동호인의 축제가 울산에서 열린다. 27일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대한보디빌딩협회가 주관하는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보디빌딩대회'가 울산광역시 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전국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축제인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2024년 4월 25일(목)부터 28일(일)까지 나흘간 울산종합운동장 등 60개 경기장에서 41개 종목이 진행되며, 전국 17개 시·도 선수와 임원, 관객 등 6만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보디빌딩대회'는 각 체(세 기타 스포츠 | 정성욱 기자 | 2024-04-25 12:01 [격투기소식]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 연예계 진출...1월 18일 격투기소식 [격투기소식]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 연예계 진출...1월 18일 격투기소식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안녕하십니까. 격투기 전문기자 정성욱입니다. 하루동안 있었던 격투기 소식을 격투기 전문기자인 정성욱이 전해드립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UFC 파이터 최두호(32)가 연예계 활동을 시작합니다. 16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스포츠 스타 최두호와 한 식구가 되어 기쁘다. 최두호의 새로운 시작과 도전을 함께하게 되어 굉장히 의미가 있다. 최두호라는 사람의 다양한 면모를 끌어내기 위해 적극적으로 서포트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작년말 최두호는 훈련중 부상에 대한 회복에 전념하고 있으며 운동도 조금씩 하고 UFC | 정성욱 기자 | 2024-01-18 08:38 로드FC 파이터 한상권, 김준석 일본 탑 브라이츠 출전 로드FC 파이터 한상권, 김준석 일본 탑 브라이츠 출전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일본 MMA 간판스타 호리구치 쿄지가 개최하는 탑 브라이츠의 모든 대진이 완성됐다. 한국 선수의 추가 대진도 발표됐다. 1월 21일 일본 군마 오픈하우스 아레나 오오타에서 열리는 탑 브라이츠 1에 로드FC 파이터 한상권(27, 김대환MMA)과 김준석(24, 김대환MMA)이 출전한다.작년 12월 로드FC 출전이 무산되어 아쉬움을 삼킨 한상권은 탑 브라이츠 1회 대회에 이름을 올렸다. 상대는 우크라이나의 다니엘 돈첸코(22, 우크라이나)다. 한상권은 작년 로드FC 라이트급 토너먼트에 이름을 올렸으나 8강에서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4-01-11 13:32 은퇴냐 꿈이냐...기로에 선 원챔피언십 오호택 "꿈을 향해 달려가고 싶지만..." 은퇴냐 꿈이냐...기로에 선 원챔피언십 오호택 "꿈을 향해 달려가고 싶지만..."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원챔피언십에서 활동하고 있는 오호택(30, 익스트림컴뱃)은 최근 고민이 많다. 13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원 파이트 나이트 18의 메인이벤트에 오르지만 이 무대가 마지막이 될 수도 있다.오호택은 샤밀 가사노프(28, 러시아)를 상대하기 위해 태국 방콕을 향해 9일 인천공항에서 출국했다. 8개월만에 복귀전을 펼치는 오호택과 랭크파이브가 전화 인터뷰를 진행했다.그래플링이 뛰어나 '스파이더'라는 별명을 가진 오호택은 7연승을 기록하다가 올해 3월 불의의 TKO패를 당했다. 이후 8개월간 경기가 잡히지 않았다.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4-01-10 17:53 윤형빈, 권아솔, 이정현…전 로드FC 파이터 12월 대회서 복귀전 윤형빈, 권아솔, 이정현…전 로드FC 파이터 12월 대회서 복귀전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개그맨' 윤형빈(43)과 파이터 권아솔(37), 그리고 이정현(21, 팀 AOM)이 로드FC 케이지에 돌아온다. 12월 16일 서울특별시 홍은동에 위치한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굽네 ROAD FC 067이 열린다. 이날 대회에서 진행되는 '파이터 100 스페셜 매치'를 통해 윤형빈, 권아솔, 이정현이 복귀전을 갖는다.파이터 100은 로드FC 전 챔피언 권아솔과 '웃찾사' 개그맨 출신 오인택 대표(39)가 의기투합해 만든 유튜브 콘텐츠다. 격투기 지망생들이나 일반인들 중에 삶에 치어 포기했던, 남자들의 꿈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3-11-16 18:46 유재남, 김산 등 출전 굽네 ROAD FC 066, 전대진 확정 유재남, 김산 등 출전 굽네 ROAD FC 066, 전대진 확정 [랭크파이브=김상기 기자] 10월에 열리는 '굽네 ROAD FC 066'의 모든 대진이 공개됐다. 로드FC는 10월 29일 강원도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굽네 ROAD FC 066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지난 6월 원주에서 열린 원주 MMA 스포츠 페스티벌의 마무리로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 결승전이 열린다.‘베테랑’ 유재남(36, 배가짐)과 ‘배동현 제자인 신성’ 한윤수(19, 세종 팀 피니쉬)의 대결이 결정됐다. 유재남은 18전의 전적이 말해주듯 경험이 많은 노련한 선수로 타격과 그라운드에서 상대를 모두 제압할 수 있는 실력자다. 국내 | 김상기 기자 | 2023-09-25 10:46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 결승전, 10월 원주에서 개최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 결승전, 10월 원주에서 개최 [랭크파이브=김상기 기자]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의 대장정이 10월 29일 원주에서 마무리된다. 로드FC에 따르면 10월 29일 원주치악체육관에서 '로드FC 06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서 글로벌 토너먼트 결승을 치른다.대한민국 대표로 ‘아시아 최강’ 김수철(31, 로드FC 원주), ‘한국 귀화 파이터’ 난딘에르덴(한국명 김인성, 36, 남양주 팀피니쉬)이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 결승전에 출전한다.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는 지난 6월부터 밴텀급(-63kg), 라이트급(-70kg) 두 체급으로 진행되고 있다. 8강전과 국내 | 김상기 기자 | 2023-09-14 14:41 ‘김인성’ 난딘에르덴, 1억 상금까지 한걸음...“결승전도 자신있어” ‘김인성’ 난딘에르덴, 1억 상금까지 한걸음...“결승전도 자신있어”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난딘 에르덴(한국명 김인성, 36, 팀피니쉬)이 또 한 번의 업셋을 만들었다. 지난 26일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굽네 ROAD FC 065(안양 공동 대회장 최홍준, 김진) 글로벌 토너먼트 4강전에서 슈토 환태평양 챔피언 데바나 슈타로(38, COBRA KAI)를 1라운드 4분 33초에 파운딩에 의한 TKO로 꺾었다.이로써 난딘에르덴은 라이트급 토너먼트 결승전에 진출했다. 오는 10월 열릴 예정인 결승에서 러시아 MFP 1위 아르투르 솔로비예프(29, MFP)와 대결한다.당초 난딘은 이번 경기에서 열 국내 | 이무현 기자 | 2023-08-28 11:49 자신만만한 김수철, 난딘에르덴...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 4강 ‘D-1’ 자신만만한 김수철, 난딘에르덴...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 4강 ‘D-1’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 4강에 출전하는 ‘아시아 최강’ 김수철(31, 로드FC 원주)과 ‘귀화 파이터’ 난딘에르덴(한국명 김인성·36·남양주 팀피니쉬)이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김수철과 난딘에르덴은 오는 26일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 ROAD FC 065에 출전한다. 김수철은 밴텀급 토너먼트에서 브루노 아제베두와 맞붙고 난딘에르덴은 라이트급에서 데바나 슈타로와 주먹을 맞댄다. 두 선수는 대회에 앞서 지난 24일 안양 어반 부티크호텔에서 기자회견과 공개 훈련을 진행했다. 김수철은 이번 로드FC 토 국내 | 이무현 기자 | 2023-08-25 11:14 ‘NCAA 챔피언’ UFC 파이터 보 니칼, “치마예프 레슬링 형편없어” ‘NCAA 챔피언’ UFC 파이터 보 니칼, “치마예프 레슬링 형편없어”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UFC 미들급 파이터 보 니칼(27, 미국)은 함자트 치파예프의 레슬링을 높게 평가하지 않는다. 니칼은 팟캐스트 클래시 오브 컴뱃에 출연해 “치마예프의 레슬링을 쓰레기다. 중간 레벨에도 못미치는 실력이다”고 말했다.보 니칼은 NCAA 내셔널 챔피언을 세 차례 역임한 이력을 갖고 있다. 지난 2019년 전미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23세 이하 세계레슬링선수권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같은 해 미국 최고의 레슬러에게 수여되는 댄 호치 트로피를 받은 실력파 레슬러다.2020 도쿄 올림픽 출전이 목표였 UFC | 이무현 기자 | 2023-08-19 12:11 맥그리거의 뒤를 이을 신성 아일랜드 파이터 이안 개리 맥그리거의 뒤를 이을 신성 아일랜드 파이터 이안 개리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2013년 4월 UFC에 등장한 코너 맥그리거는 종합격투기의 판도를 바꾸었다. 특유의 트래시 토크와 더불어 뛰어난 타격 능력으로 단숨에 페더급, 라이트급 두 체급 벨트를 손에 넣은 그는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고 UFC와 종합격투기를 알리는데 큰 공헌을 했다.영광이 오래갈 것 같았던 맥그리거의 치세도 2018년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에게 패배한 후 꺾이는 듯 보인다. 2020년 복귀전에서 도널드 세로니를 꺾으며 '노토리어스'의 품격을 보여줬지만 이내 더스틴 포이리에게 연이어 꺾이며 '최강'이란 수식어도 옛말이 UFC | 정성욱 기자 | 2023-08-16 10:05 레슬러로 변신한 코리 샌드헤이건...”챔피언 도전 자격 있어“ 레슬러로 변신한 코리 샌드헤이건...”챔피언 도전 자격 있어“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쟈] 코리 샌드헤이건(31, 미국)은 지난 경기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고 확신한다. 샌드헤이건은 지난 6일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 브리지스톤 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에서 롭 폰트를 5라운드 만장일치 판정으로 꺾었다. 타격에서 장점을 가진 두 선수의 화끈한 타격전이 예상됐지만, 샌드헤이건은 레슬링으로 승부를 걸었다. 25분간 폰트를 바닥에 눕혔고, UFC 사상 4번쨰로 적은 타격이 오간 경기로 기록됐다. 관중석에서 많은 야유가 들렸지만, 헤이건은 최선을 다했다고 자신한다. 그는 지난 7일 UFC | 이무현 기자 | 2023-08-08 14:25 김수철, 난딘에르덴 출전...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 4강, 다음 달 26일 안양서 개최 김수철, 난딘에르덴 출전...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 4강, 다음 달 26일 안양서 개최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지난달 원주에서 개막한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 4강전의 일정이 확정됐다. 로드FC는 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8월 26일 ㈜LHB와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굽네 ROAD FC 065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대회에는 1억원의 상금이 걸린 글로벌 토너먼트의 4강전이 열린다. 국내 선수로는 밴텀급(-63kg)에 김수철(31, 로드FC 원주), 라이트급(-70kg)에 난딘에르덴(36, 남양주 팀피니쉬)이 출전한다.김수철은 그라운드와 타격 실력을 고루 갖춘 강자. 지난달 열린 8강에서 알렉세이 인덴코 국내 | 이무현 기자 | 2023-07-06 17:47 [단독] 로드FC, 내년 글로벌 8강 토너먼트에 84kg 이상 추가, 3년차에는 여성부 토너먼트도 [단독] 로드FC, 내년 글로벌 8강 토너먼트에 84kg 이상 추가, 3년차에는 여성부 토너먼트도 [랭크파이브=원주, 정성욱 기자] 로드FC가 2024년 글로벌 8강 토너먼트에 84kg 이상을 신설한다. 3년차에는 여성부 50kg급도 도입할 예정이다. 로드FC 정문홍 회장은 랭크파이브와의 인터뷰에서 "올해에 밴텀급(-63kg), 라이트급(-70kg) 두 체급으로 글로벌 토너먼트를 개최한다. 내년에는 84kg급 이상 선수들이 격돌하는 체급 토너먼트도 신설할 예정이다. 3년차에는 여성부도 신설한다. 체급은 50kg급으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로드FC는 2023년부터 체급 챔피언을 폐지하고 매년 글로벌 토너먼트를 열어 우승자에게 토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3-04-27 18:48 건강미 넘치는 생활체육인을 찾아라…'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보디빌딩대회' 개최 건강미 넘치는 생활체육인을 찾아라…'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보디빌딩대회' 개최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건강미 넘치는 생활체육인을 선발하는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보디빌딩대회'가 29일(토) 경상북도 구미시 강동문화복지회관에서 개최된다.전국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축제인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27일(목)부터 30일(일)까지 나흘간 구미시민운동장 등 도내 11개 시·군 54개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전국 17개 시·도 선수와 임원, 관객 등 6만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보디빌딩대회'는 남자 19세 이하부 보디빌딩 2체급(-70, +70kg급), 여자부 보디피트 기타 격투기 | 정성욱 기자 | 2023-04-27 17:39 [인터뷰] ’비트레슬러‘ 김수빈이 일본 활동을 고집하는 이유 [인터뷰] ’비트레슬러‘ 김수빈이 일본 활동을 고집하는 이유 [랭크파이브=시흥동, 이무현 기자] 누가 봐도 상대가 되지 않을 것 같은 작은 체구의 선수가 예상을 깨고 거구의 상대를 쓰러뜨릴 때 사람들은 환호하고 감동한다.이른바 ‘언더독의 반란’은 프로레슬링이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시나리오다. 168cm, 78kg의 ‘비트 레슬러’ 김수빈(37, Land’s end/더짐랩)은 관중의 마음을 울리는 레슬링을 보여준다. 경기 내내 자신보다 큰 선수의 힘에 넘어지고 고꾸라지지만, 결코 기세에서는 밀리지 않는다. 빠르고 영리한 운영으로 극적인 역전승을 만들어 내며 관객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한다. 기타 격투기 | 이무현 기자 | 2023-04-16 14:51 ”길어야 3년 남았어요“...WWA 홍상진 대표의 전심 ”길어야 3년 남았어요“...WWA 홍상진 대표의 전심 [랭크파이브=김포 WWA 오피셜 짐, 이무현 기자] “어서 오세요”. 의외였다. 딱딱하고 시크할 것만 같았던 대한프로레슬링연맹 홍상진(52) 대표의 첫인상은 정말 따뜻했다. 상대와의 거친 기 싸움보다 정정당당한 승부를 선호하는 스타일이 인터뷰에서도 나왔다. 거구의 프로레슬러가 굳은살이 빽빽한 손으로 건네는 악수에 인터뷰 전 긴장이 눈 녹듯 사라졌다. 홍상진 선수는 고 이왕표의 뒤를 이은 국내 프로레슬링 단체 WWA의 대표다. 지난 1993년 데뷔해 30년째 링에 오르는 한국 프로레슬링의 최고 베테랑이자, 밥샙, 이왕표가 차지했던 W 기타 격투기 | 이무현 기자 | 2023-03-30 12:45 로블로 두 번에 ‘윽’...'괴물 레슬러' 심건오, 아즈자르갈에 반칙승 로블로 두 번에 ‘윽’...'괴물 레슬러' 심건오, 아즈자르갈에 반칙승 [랭크파이브=고양체육관, 이무현 기자] “윽”. 로블로 반칙을 당한 ‘괴물 레슬러’ 심건오(33, 김대환MMA)가 고통을 참지 못하고 바닥에 쓰러졌다. 심건오는 25일 고양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굽네 로드FC063에서 더블지FC 소속의 ‘몽골파이터’ 아즈자르갈(34, 더블지FC)에게 반칙승을 거뒀다. 당초 심건오는 ‘더블지FC 챔피언’ 김명환과 맞붙을 예정이었다. 두 선수의 대결은 대회의 ‘더블 메인이벤트’로 불릴 만큼 많은 기대를 받았다. 로드FC와 더블지FC가 교류하는 첫 번째 시합이자, 국내 헤비급 최강을 가리는 경기로 평가됐 국내 | 이무현 기자 | 2023-02-26 19:17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