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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의 30주년을 기념하는 대회이자, UFC가 한 해 중 UFC | 이무현 기자 | 2023-07-11 10:19 성장의 아이콘, 하체관절기 ‘올인’ 홍선호 성장의 아이콘, 하체관절기 ‘올인’ 홍선호 [랭크파이브=송광빈 칼럼니스트] 대세는 아니다. 실력이 들쑥 날쑥. 하지만 분명 성장하고 있고 앞으로 가능성이 보이는 선수가 있다. 맥없이 깔려서 탈출을 못하는 경우도 많지만, 하체관절기가 세팅이 되면 순식간에 탭을 받아낸다. 최근엔 패배 패턴이 줄어들고, 승수를 올리고 있다. 노기 그래플링에서 힐훅으로 연승을 이어가고 있는 홍선호(29, 코리안탑팀)가 그 주인공이다.종합격투기에서 좌절했던 비운의 선수홍선호를 주의 깊게 보게 된 것은 2022년 9월에 있었던 SGAA의 노기 주짓수 토너먼트에서다. 상대 선수는 로드FC 챔피언 박시원 그래플링 | 정성욱 기자 | 2023-05-04 17:03 표도르의 은퇴전…내년 2월 ‘벨라토르 290’서 베이더와 재대결 표도르의 은퇴전…내년 2월 ‘벨라토르 290’서 베이더와 재대결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마지막 황제’ 예멜리야넨코 표도르(46, 러시아)의 은퇴전이 확정됐다.프로모션 관계자는 19일 “표도르가 내년 2월 5일 캘리포니아 잉글우드의 기아 포럼에서 열리는 ‘벨라토르 290’ 메인이벤트에서 벨라토르 헤비급 챔피언 라이언 베이더(39, 미국)와 헤비급 타이틀전을 벌인다”고 발표했다. 둘의 대결은 벨라토르 방송 파트너인 CBS 스포츠에 의해 처음 공개됐다.‘벨라토르 290’은 네트워크 TV에서 처음으로 이벤트를 주최하는 CBS에서 방송되며, Paramount+에서도 스트리밍된다. 2010년 이후로 UFC | 유병학 기자 | 2022-11-19 12:22 앤실 “日서 MMA은퇴 원해…내게 준 모든 것 돌려주고파” 앤실 “日서 MMA은퇴 원해…내게 준 모든 것 돌려주고파”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복싱계에 집중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앤더슨 실바(47, 브라질)는 종합격투기를 잊지 않았다.前 UFC 미들급 챔피언이자 MMA 슈퍼스타인 그는 옥타곤을 떠난 이후 3번의 권투 경기를 가졌고, 이번 주말 4번째 복싱 매치를 벌일 예정이기에 복싱 경력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30일 실바는 유튜버스타 제이크 폴(25, 미국)과 8라운드 프로 복싱 대결을 펼친다. 이 경기는 격투 스포츠 세계의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복싱은 현재 실바의 우선 순위지만 그는 자신의 가정이던 종합격투기로 돌아갈 계획이다.실바는 UFC | 유병학 기자 | 2022-10-28 12:20 프랭키 에드가, 11월 ‘UFC 281’서 은퇴전 프랭키 에드가, 11월 ‘UFC 281’서 은퇴전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밴텀급 공식 랭킹 11위 프랭키 에드가(40, 미국)의 옥타곤 마지막 경기가 정해졌다.에드가는 11월 13일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리는 ‘UFC 281’에서 크리스 구티에레즈(31, 미국)와 밴텀급 경기를 갖는다.주최측은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았으며, ESPN이 최초로 뉴스를 보도했다.지난해 에드가는 4위 코리 샌드하겐과 5위 말론 베라에게 각각 플라잉 니킥, 프론티 킥 KO패를 당하며 2연패에 빠져있다. 구티에레즈에게 승리하더라도 은퇴를 선언할 것으로 보인다.UFC 명예의 전당 UFC | 유병학 기자 | 2022-10-07 10:23 42세 테세이라, UFC 방어전 앞두고 ‘은퇴 이야기’ 철회하다 42세 테세이라, UFC 방어전 앞두고 ‘은퇴 이야기’ 철회하다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글로버 테세이라(42, 브라질)가 영원히 싸울 수 없단 건 알고 있지만, 자신의 나이가 파이터 인생 마감일에 영향을 미치진 않는다고 한다.테세이라는 6월 11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UFC 275’ 메인이벤트에서 라이트헤비급 공식 랭킹 2위 이리 프로하즈카(29, 체코)를 상대로 1차 방어전을 벌인다.그는 최근 자신의 완벽한 계획이 프로하즈카를 꺾고 뉴저지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은퇴전을 치르는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테세이라는 ‘MMA Hour’를 통해 자신의 입장을 명확히 하고 UFC | 유병학 기자 | 2022-05-24 11:45 송민종, 특유의 그래플링으로 원챔피언십 2연승 질주 송민종, 특유의 그래플링으로 원챔피언십 2연승 질주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더블하츠' 송민종(30, 몬스터하우스)이 주특기인 그래플링으로 원챔피언십 2연승을 질주했다. 22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ONE 156에서 첸루이(25, 중국)에게 2라운드 4분 26초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승리를 거뒀다.경기 초반 송민종은 타격전으로 경기를 풀어갔다. 첸루이의 타격을 기다리며 자신의 거리로 오면 받아쳤다. 첸루이의 타격 공세가 거세지자 송민종은 자신의 주특기인 그래플링으로 경기 방식을 바꾸었다. 라운드 후반 테이크 다운 성공후 곧 이어 풀 마운트에 오른 송민종은 거센 파운딩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2-04-23 06:51 '케이지 낙무아이' 장익환 밴텀급 활동 정조준 "타이틀? 어짜피 내 것" '케이지 낙무아이' 장익환 밴텀급 활동 정조준 "타이틀? 어짜피 내 것"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케이지 낙무아이' 장익환(35, 팀파시)은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려 했다. 작년에는 '외도'를 많이 했다. 여러 유튜브와 방송 등에 출연했고 DJ까지 배우며 장비를 들고 다니며 여러 곳에서 실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올해 경기가 예정되어 있었으며 그것은 은퇴전을 의미했다.최근 장익환이 달라졌다. '순한 맛'으로 변해가던 그가 다시금 '마라 맛' 장익환으로 돌아왔다. 투지 넘치는 '케이지 낙무아이'가 됐다. 올해 치르는 경기는 페더급으로 가볍게 치르려 했던 은퇴전이 아니다. 원래 체급인 밴텀급으로 돌아가는 경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2-02-18 17:05 은퇴를 결심한 밴텀급 파이터, "투쟁심이 사라졌다" 은퇴를 결심한 밴텀급 파이터, "투쟁심이 사라졌다"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13일 SNS에 장문의 글이 올라왔다. 로드FC 밴텀급 파이터 고기원(28, 싸비MMA)이 쓴 글이었다. 2016년에 데뷔전을 치른 후 4승 3패의 전적을 가진 고기원. 작년 9월에 열린 로드FC 059에서 장대영을 펀치로 24초 만에 꺾고 이목을 이끌었던 그가 은퇴를 결심하게 된 사정에 대해 랭크파이브가 인터뷰를 통해 들어봤다.이하 인터뷰 전문(전화 인터뷰로 진행)Q: 다른 게 아니라 SNS에 남긴 글을 봤습니다. 은퇴를 시사했는데 어떻게 된 건지 좀 알고 싶다. - 별다른 내용은 없다. 내가 그냥 운동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2-02-15 14:32 '일본 격투 천재' 나스가와 텐신, "UFC 오퍼 왔다" '일본 격투 천재' 나스가와 텐신, "UFC 오퍼 왔다"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일본 격투 천재' 나스가와 텐신(23, 일본)이 UFC에서 계약 제안이 왔음을 밝혔다. 텐신은 6일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현재 자신의 상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밝히는 영상을 전했다. 나스가와 텐신은 입식격투기 선수로 라이즈(RISE, 일본 입식격투기 단체)의 프랜차이즈 스타다. 입식격투기 전적 40승 무패라는 기록을 남겼으며 프로 종합격투기 전적도 4승 무패를 기록한 일본 격투기 천재다. 4월에 라이즈 은퇴전을 앞두고 있고 6월에는 일본의 또 다른 입식격투기 강자 타케루와 대결을 예정하고 있다. 입식격투 입식격투기 | 정성욱 기자 | 2022-02-07 10:30 파퀴아오, 대통령 되기전 마지막 경기? 파퀴아오, 대통령 되기전 마지막 경기? [랭크파이브=김상기 기자] 22일 ‘필리핀 복싱 영웅’ 매니 파퀴아오(42, 필리핀)가 마지막이 될 일전을 치른다. WBA 웰터급 현 챔피언 요르데니스 우가스와 타이틀전을 치른다. 파퀴아오 대 우가스의 복싱 세계웰터급타이틀전은 오는 22일 일요일 오전 10시 프리미엄 스포츠 채널 스포티비 온2(SPOTV ON2)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PC/모바일 중계는 스포츠 OTT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시청 가능하다.파퀴아오는 ‘레전드’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그야말로 자타공인 최고의 복서다. 무패 복서 메이웨더와 견줄만큼 입식격투기 | 김상기 기자 | 2021-08-20 17:36 [영상] 은퇴전 서브미션승 최원준 "그 기술이요? 평소 훈련때 사용하는 기술" [영상] 은퇴전 서브미션승 최원준 "그 기술이요? 평소 훈련때 사용하는 기술" [랭크파이브,창원=정성욱 기자] 3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ROAD FC 058은 최원준(32, MMA스토리)의 은퇴전이었다. 임동환(26, 팀 스트롱 울프)에게 타격에서 우위를 보이며 서브미션 승을 따내긴 했지만 크게 기뻐하지 않았다. 팀 원들과 "연습때 쓰던 기술로 이겼다"라며 농담섞인 이야기를 오고갔다.최원준은 초등학교를 다니는 두 자녀의 아버지다. 꿈을 이루기 위해 아버지라기 보다 종합격투가로 8년을 넘게 생활했지만 꿈은 멀기만 했다. 그를 응원해주던 아내도 아이들이 성장하니 격투기를 그만두길 원했다. 3일 경기를 마지막으로 영상 | 정성욱 기자 | 2021-07-05 16:08 황인수 미들급 챔피언 등극, 김재훈 첫승 기록…ROAD FC 058 종합 황인수 미들급 챔피언 등극, 김재훈 첫승 기록…ROAD FC 058 종합 [랭크파이브=창원, 정성욱 기자] 창원 출신 하드 펀쳐 황인수(27, 팀 스턴건)가 오일학(20, 팀 스트롱 울프)을 물리치고 ROAD FC 미들급 챔피언에 올랐다. 4전 4패의 김재훈(32, G복싱)은 액션 배우 금광산(45, 팀 스턴건)을 상대로 TKO승을 거두며 종합격투기 첫 승을 기록했다.황인수는 3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ROAD FC 058에서 8대 미들급 챔피언에 올랐다. 1라운드, 황인수는 오일학의 거친 공격에 잠시 당황했다. 몇 차례 들어온 펀치에 아찔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 그때마다 황인수는 몸을 움직이며 재정비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1-07-04 09:21 파이터 인생 14년 되돌아 본 데니스강…"나 때는 말이야" 파이터 인생 14년 되돌아 본 데니스강…"나 때는 말이야" [랭크5=류병학 기자] '슈퍼 코리안' 데니스 강(43, 캐나다)이 파이터 인생 14년을 되돌아봤다.UFC 이교덕 해설위원 유튜브 채널인 '오늘의 UFC : 유일남 이교덕'을 통해 데니스 강은 "스피릿MC 벨트를 따던 날, 나는 하루에 세 경기를 치렀다. 승리한 뒤 3~40분 후 또 링에 올랐다. 부상은 문제 되지 않는다. 정말 미친 일이다. 너무 많은 이들이 부상을 당하다 보니 이젠 사라진 것 같다"고 당시를 회상했다.데니스 강은 한국인 아버지와 프랑스계 캐나다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파이터로, 1998년 종합격투기에 데뷔 국내 | 유병학 기자 | 2020-11-10 09:49 TKO 승리 UFC 파이터 알리스타 오브레임 "선수 생활 마지막 경기 선택지에 한국도 있어" TKO 승리 UFC 파이터 알리스타 오브레임 "선수 생활 마지막 경기 선택지에 한국도 있어" [랭크5=정성욱 기자] 프라이드 FC, K-1을 거쳐 UFC에서 활동하는 알리스타 오브레임(40, 네덜란드). 어느덧 40세가 된 그도 이젠 격투 인생을 마무리할 시기가 왔다. 6일(한국 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오브레임 vs 사카이 메인이벤트에서 오브레임은 신예 아우구스토 사카이(29, 브라질)를 5라운드에 TKO로 무너뜨리는 관록을 보이기도 했다. 정상을 노린다면 이제 한 번 정도의 기회밖에 남지 않았다. 경기를 승리한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도 은퇴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UFC | 정성욱 기자 | 2020-09-08 10:49 [성우창의 UFC 포커스] 웰컴 백 휘태커, 아듀 노게이라! [성우창의 UFC 포커스] 웰컴 백 휘태커, 아듀 노게이라! [랭크5=성우창 칼럼니스트] 이번 UFC 파이트나이트는 메인카드 경기만 무려 7경기에 달할 만큼 역대 최대 경기 수를 자랑하는 이벤트였다. 거기에 간만에 얼굴을 비추는 로버트 휘태커와 안데르센 구스타프손은 물론이고 옛날 프라이드 전성기 시절 향수를 자극하는 쇼군과 노게이라의 3차전도 준비되어 있었다. 그들과 경력을 같이하는 베우둠은 물론이다.로버트 휘태커 대 대런 틸만장일치로 로버트 휘태커(29, 호주/PMA 슈퍼 마셜아츠 센터)의 승리가 선언되었지만, 4라운드까지 양측에 두 라운드씩 나눠준 저지가 많지 않았을까 싶다. 1라운드와 UFC | 성우창 칼럼니스트 | 2020-07-27 01:36 전 챔피언 로버트 휘태커 대런 틸에게 만장일치 판정승 ,노게이라 은퇴전에서 패배…UFC 파이트 나이트 전 챔피언 로버트 휘태커 대런 틸에게 만장일치 판정승 ,노게이라 은퇴전에서 패배…UFC 파이트 나이트 [랭크5=정성욱 기자] UFC 전 미들급 챔피언 로버트 휘태커(29, 호주/PMA 슈퍼 마셜아츠 센터)가 대런 틸(27, 영국/팀 카본 리버풀)에게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안토니오 호제리오 노게이라(44, 브라질/팀 노게이라)의 은퇴전인 코메인 이벤트는 마우리시오 후아(38, 브라질/킹즈 MMA)가 2-1 판정승을 거뒀다.26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파이트 아일랜드(야스섬)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휘태커 vs 틸'의 메인이벤트에서 휘태커는 다수의 유효타와 테이크 다운을 앞세워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 UFC | 정성욱 기자 | 2020-07-26 12:47 [성우창 칼럼] 2020년 기대되는 종합격투기 12가지 관전 포인트 [성우창 칼럼] 2020년 기대되는 종합격투기 12가지 관전 포인트 [랭크5=성우창 칼럼니스트] 12간지 한 바퀴를 돌아 다시 쥐띠 해가 시작된다. 서력으로도 2020년대 새로운 10년을 여는 경사스러운 해인 만큼, 이번 칼럼에서는 한 해를 또다시 후딱 지나가게 할 만한 관전 포인트 12가지를 필자의 주관으로 정리해보았다. 1. UFC 라이트급 트로이카의 복귀이미 저번 칼럼에서 소개한 대로 1월과 4월에 각각 맥그리거의 복귀전, 하빕 대 퍼거슨 타이틀전이 예고되었다. 다행이라고 해야 할 지, 선수들의 대외 활동 외에는 매치 불발 등 별 소식이 들려오지 않는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말이 떠오른다. 국내 | 성우창 칼럼니스트 | 2020-01-01 14:28 [통신원 리포트] UFC 241 계체량 현장 사진 및 결과 예상 [통신원 리포트] UFC 241 계체량 현장 사진 및 결과 예상 [랭크5=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이학로 통신원] 1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UFC 241의 계체량 행사가 진행됐다. 계체량 행사에 참석한 이학로 통신원의 사진과 주목할 만한 경기에 대한 결과 예상을 공개한다.Raphael Assuncao (27-6) VS Corey Sandhagen (11-1)라파엘 아순사오는 현 밴텀웨이트 3위의 강자입니다. 지난 브라질에서 모라에스에 서브미션으로 패해 타이틀전이 좌절되었지만 다음 타이틀 전 도전자하면 머리에 떠오를수 밖에 없는 선수죠. 그의 이번 상대는 코리 샌해겐, 밴텀급의 국내 | 정성욱 | 2019-08-17 00:00 처음처음12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