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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16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성우창 칼럼] BMF 타이틀의 향방은 어디로 [성우창 칼럼] BMF 타이틀의 향방은 어디로 [랭크5=성우창 칼럼니스트] 세상에서 가장 나쁜 녀석이 정해졌다. 호르헤 마스비달이 그 주인공이다. 그는 Baddiest Mother F*cker, 즉 BMF라는 이름의 새로운 타이틀이 걸린 시합에서 동갑내기 네이트 디아즈와의 사투 끝에 닥터 스탑 KO로 벨트를 쟁취했다.우선 벨트의 주인은 정해졌다. 문제는 차후 BMF타이틀의 향방이다. 과연 BMF타이틀의 방어전은 열릴 것인가? 아니면 일회성 이벤트에 그칠 것인가? 데이나 화이트의 입에 온통 대중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먼저 BMF 타이틀이 생겨난 경위를 되짚어보자. UFC 241 국내 | 성우창 칼럼니스트 | 2019-11-21 14:11 [UFC] 자카레 소우자 라이트 헤비급 데뷔전서 블라코비치에 판정패. 마우리시우 후아는 무승부. [UFC] 자카레 소우자 라이트 헤비급 데뷔전서 블라코비치에 판정패. 마우리시우 후아는 무승부. [랭크5=이학로 통신원] 17일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64(이하 UFN 164)에서 얀 블라코비치(36, 폴란드)가 라이트헤비급 데뷔전을 가진 ‘악어’ 자카레 소우자(39, 브라질)를 상대로 힘겹게 판정승을 가져갔다. 경기는 단조롭게 진행되었다. 소우자는 경기 시작 20초만에 테이크 다운을 시도를 하며 자신의 주짓수를 이용한 그라운드 게임을 이어가고자 했으나 좀 처럼 효과적인 데미지를 입히지를 못했다. 블라코비치도 6인치(15cm)의 팔 길이 차이를 이용해 타격전으로 경기를 이어가려 했지만 소우자가 적절하 국내 | 이학로 통신원 | 2019-11-17 14:43 [UFC] 네이트 디아즈, '옥타곤 떠난다' 으르렁.. 무슨 생각으로? [UFC] 네이트 디아즈, '옥타곤 떠난다' 으르렁.. 무슨 생각으로? [랭크5=이학로 통신원] 네이트 디아즈(34, 미국)가 종합격투기에서 물러나는 것일까? 디아즈는 현지 시각 수요일 밤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신이 이젠 UFC와는 일을 같이 할 생각이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매치는 뭐도없다, 이건 시작 전부터 끝난거였다. 난 투어나 돌란다. 나중에 보자" 라고 말하며 또 다시 큰 휴식시간을 의미하는 말을 했다.디아즈는 지난 주말에 미국 뉴욕주 메디슨 스퀘어가든에서 벌어진 UFC 244 메인 이벤트에서 호르헤 마스비달(34, 미국)에 3라운드 종료 닥터스톱 패하며 BM 국내 | 이학로 통신원 | 2019-11-10 11:33 [UFC] 코너 맥그리거, 내년 1월 18일 복귀 발표, 상대는 미정 [UFC] 코너 맥그리거, 내년 1월 18일 복귀 발표, 상대는 미정 [랭크5=이학로 통신원] 코너 맥그리거(31, 아일랜드)가 15개월 만에 UFC에 복귀 할 예정이다.맥그리거는 24일(현지 시각) 모스크바에서 열린 기자 회견에서 자신이 2020년 1월 18일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UFC 경기에 복귀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그는 기자들에게 "모스크바에서 싸우고 싶다. 러시아 국민들이 러시아에서 열리는 재대결을 볼 이유가 충분하다" 라고 목청을 높였다. 하지만 그의 복귀전 상대는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1, 러시아)가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맥그리거는 "그를 계속 기다리지 않을것이다. 누르마고메도프는 국내 | 이학로 통신원 | 2019-10-25 10:41 [성우창 칼럼] 권아솔과 코너 맥그리거, 그리고 '트래시 토킹'에 대하여 [성우창 칼럼] 권아솔과 코너 맥그리거, 그리고 '트래시 토킹'에 대하여 [랭크5=성우창 칼럼니스트] 로드 FC의 56번째 대회가 어느덧 한 달 여를 앞두고 있다. 명실상부 국내 종합격투기 리그 중 가장 눈부신 성공을 거둔 단체이며, 최초로 전남 여수에서 열리는 흥행이기에 각종 언론 스포츠면을 장식하는 것은 그리 놀랄 일이 아니다.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이번 흥행이 유독 많은 주목을 받는 이유가 한때 은퇴설이 나돌았던 권아솔의 복귀전이 메인 이벤트이기 때문이다.올해 여름까지 진행된 로드FC의 프로젝트, '라이트급 100만 불 토너먼트'는 국내 종합격투기계 최고의 화두였으며, 그 한 가운데에는 권아솔이 국내 | 성우창 칼럼니스트 | 2019-10-25 01:10 [UFC] 코너 맥그리거, 이번주 목요일 모스크바에서 기자회견 예정.. 무슨 내용이길래? [UFC] 코너 맥그리거, 이번주 목요일 모스크바에서 기자회견 예정.. 무슨 내용이길래? [랭크5=이학로 통신원] 코너 맥그리거(31, 아일랜드)가 자신의 숙적의 안방으로 들어간다. 지난 주 자신의 트위터에서 자신이 러시아 비자를 발급 받은 인증 사진을 올린 맥그리거는 현지 시각 목요일, 모스크바에서 기자 회견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자 회견은 맥그리거가 브랜드 홍보 대사로 있는 온라인 베팅 회사 "Parimatch"가 진행한다.관계자는 맥그리거의 웹사이트인 The Mac Life를 통해 "맥그리거가 기자들과 24일에 만나기로 되있다. 러시아에서는 처음 같는 이벤트이다. 아마도 자신의 옥타곤 복귀 계획을 말할수도 국내 | 이학로 통신원 | 2019-10-23 14:17 [UFC] 네이트 디아즈 살아있는 좀비 복싱으로 페티스 제압…3년만에 복귀전에서 판정승 [UFC] 네이트 디아즈 살아있는 좀비 복싱으로 페티스 제압…3년만에 복귀전에서 판정승 [랭크5=정성욱 기자] 네이트 디아즈(34, 미국)아 3년만의 복귀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1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혼다 센터에서 열린 UFC 241에서 앤소니 페티스(32, 미국)를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으로 제압하며 건제함을 과시했다. 1라운드부터 적극적으로 공격을 시도한 디아즈였지만 페티스의 카운터 펀치에 흔들렸다. 테이크 다운을 시도해 성공했지만 페티스에게 목을 잡혔다. 빠져나와 탑 포지션에서 파운딩을 시도하며 백 포지션까지 점유한 디아즈. 페티스는 끊임 없이 빠져나왔지만 백 포지션을 빼앗기면 라운드가 종료 국내 | 정성욱 | 2019-08-18 13:27 [UFC] 헨리 세후도, 밴텀급 전향한 프랭키 에드가에 경고 "뭔가 달라질거라 생각해?" [UFC] 헨리 세후도, 밴텀급 전향한 프랭키 에드가에 경고 "뭔가 달라질거라 생각해?" [랭크5=김인천 인턴 기자] 헨리 세후도(32, 미국)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레슬링 자유형 55kg 이하급 챔피언과 UFC 두 체급(플라이급, 밴텀급)을 석권했다. 이에 스스로를 ‘Triple C’라 칭한다. 세후도는 "더블 챔프 클럽에 들어온 것을 환영한다"라고 축하해준 코너 맥그리거(31, 아일랜드)에게 "무릎을 꿇으라"며 망신을 주었고, 또 다른 더블 여성 챔피언인 아만다 누네스(31, 브라질)과 대결을 펼칠 수 있다며, 한창 물오른 입담을 선보이고 있다. 새로운 타겟이 정해졌다. 밴텀급으로 내려오는 “The Answer 국내 | 정성욱 | 2019-08-13 14:48 [벨라토르 222] 맥도널드, 2차 방어 성공…마치다는 소넨 꺾고 4연승 [벨라토르 222] 맥도널드, 2차 방어 성공…마치다는 소넨 꺾고 4연승 [랭크5=정성욱 기자] 벨라토르 웰터급 챔피언 '레드 킹' 로리 맥도널드(29, 캐나다)가 2차 방어에 성공함과 동시에 웰터급 그랑프리 결승에 진출했다. 15일 미국 뉴욕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열린 '벨라토르 222' 메인이벤트, 웰터급 타이틀매치이자 웰터급 그랑프리 준결승전에서 맥도널드는 9전 전승의 특급 주짓떼로 네이만 그레이시(30, 브라질)를 5라운드 종료 3대 판정으로 격침시켰다. 둘 간의 대결은 스탠딩 타격전으로 전개됐다. 그레이시 역시 물러서지 않고 킥과 펀치로 응수했다. 근접전에선 그레이시가 클린치 상황으로 끌고 가려 국내 | 정성욱 | 2019-06-15 14:10 [벨라토르] '코너 맥그리거 주짓수 코치' 딜런 데니스 2연승 행진 [벨라토르] '코너 맥그리거 주짓수 코치' 딜런 데니스 2연승 행진 [랭크5=정성욱 기자] 코너 맥그리거의 주짓수 코치 딜런 데니스(25, 미국)가 서브미션으로 2연승을 기록했다. 15일 미국 뉴욕시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벨라토르 223에서 맥스 험프리(30, 미국)를 상대로 여유롭게 1라운드 서브미션-암바로 승리를 거뒀다. 경기는 쉽게 마무리 됐다. 경기 초반 테이크 다운에 쉽게 성공한 데니스는 사이드 포지션이어 백 포지션을 완벽하게 점유했다. 상대 얼굴에 꾸준히 파운딩을 퍼부으며 기회를 엿본 데니스는 목을 잡고 리어네이키드 초크를 시도했지만 험프리가 팔을 잡고 강하게 저항했다. 다시 기회 국내 | 정성욱 | 2019-06-15 12:56 [UFC] 갈라진 라이트급 타이틀 하나로…하빕 누르마고메도프, 더스틴 포이리에 UFC 242서 통합 타이틀전 [UFC] 갈라진 라이트급 타이틀 하나로…하빕 누르마고메도프, 더스틴 포이리에 UFC 242서 통합 타이틀전 [랭크5=정성욱 기자] 나눠진 UFC 라이트급 타이틀이 하나로 통합된다. 9월 8일(한국시간)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UFC 242의 메인이벤트에서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다게스탄)와 잠정 챔피언 더스틴 포이리에(미국)이 통합 타이틀전을 벌인다. 현 챔피언 누르마고메도프는 11개월만의 복귀전이다. 하빕은 지난해 4월 챔피언에 오른 뒤 10월 코너 맥그리거를 꺾고 첫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바 있다. 하지만 이날 경기 직후 맥그리거의 동료 딜런 대니스와 몸싸움을 벌여 네바다주 체육위원회로부터 9개월 출전 정지를 받았다. 누르마 국내 | 정성욱 | 2019-06-05 14:04 [로드FC] 100만불 토너먼트 패배 권아솔 "욕하려면 욕해도 좋다. 하지만 누군가는 해야했을 일" [로드FC] 100만불 토너먼트 패배 권아솔 "욕하려면 욕해도 좋다. 하지만 누군가는 해야했을 일" [랭크5=정성욱 기자] 100만 불 토너먼트에서 패배한 권아솔(33, 팀 코리아)이 경기 후 반응에 대해 입을 열었다.20일 권아솔은 자신의 SNS를 통해 "욕하려면 욕해도 좋다"라는 말로 자신의 심경을 써 내려갔다. 먼저 그는 자신의 경기 결과에 대해 "내가 못해서 진 것일 뿐인데…선수가 경기력으로 보여주지 못했다면 질타와 비난 감수해야 한다"라며 패배에 대한 질타에 대해 인정했다.하지만 원색적인 비난에 대한 강한 반응을 보였다. 권아솔은 "이 스포츠(종합격투기)는 스포츠로 인정받는데 10년이 넘게 걸렸다. 근데 욕하는 사람들은 국내 | 정성욱 | 2019-05-20 00:00 [UFC] 앤소니 페티스 "코너 맥그리거戰 무산? 괜찮아, 네이트 디아즈를 패줄 수 있으니까" [UFC] 앤소니 페티스 "코너 맥그리거戰 무산? 괜찮아, 네이트 디아즈를 패줄 수 있으니까" [랭크5=유하람 기자] "코너 맥그리거와 싸우라는 제안이 들어왔는데 어느 순간 무산됐다. 하지만 괜찮다. 대신 네이트 디아즈를 패버릴 수 있게 됐으니까. 난 그 녀석이 원래 마음에 안 들었어" 지난 3월 11년 만의 웰터급 복귀전에서 웰터급 랭킹 3위 스티븐 톰슨을 실신시키며 파란을 일으킨 앤소니 페티스(32, 미국), 그는 커리어 그 어느 때보다 자신감이 넘친다. 최근 대결이 확정된 네이트 디아즈(34, 미국)에 대해서도 과감히 도발을 던졌다. 13일 페티스는 아리엘 헬와니 쇼에서 "날 위해 준비된 완벽한 싸움"이라며 "나와 네이 국내 | 유 하람 | 2019-05-14 06:52 [UFC] 앤더슨 실바 계약 연장 추진 중…매니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UFC] 앤더슨 실바 계약 연장 추진 중…매니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랭크5=유하람 기자] 당분간은 옥타곤에서 앤더슨 실바(44, 브라질) 경기를 볼 수 있을 예정이다. 실바의 매니저 조지 구이마라에스는 11일 ESPN과의 인터뷰에서 "절대 은퇴는 없다. 실바는 아직 태울 땔감이 충분하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목소리 높였다. "실바는 마약도 술도 하지 않는다. 아주 건강하고 오히려 역대 최고의 몸상태가 됐다"며 "UFC와도 좋은 이야기가 오가고 있다. 완전히 새로운 계약을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실바는 지난 해 2월 데릭 브런슨을 판정으로 꺾으며 2012년부터 이어진 5년 간의 무승 행진 국내 | 유 하람 | 2019-05-11 11:53 [UFC] 도널드 세로니 vs 토니 퍼거슨, 6월 8일 맞대결 확실시 [UFC] 도널드 세로니 vs 토니 퍼거슨, 6월 8일 맞대결 확실시 [랭크5=유하람 기자] 라이트급 빅매치가 열릴 가능성이 높아졌다. 브렛 오카모토 ESPN 기자는 11일 트위터를 통해 "UFC가 도널드 세로니(36, 미국)와 토니 퍼거슨(35, 미국)의 대결을 거의 확정지었다"고 전했다. 오카모토는 "세로니는 아이아퀸타와 싸운지 일주일 만에 겨우 4주 뒤 경기를 수락했다. 심지어 5라운드 매치를 제안했다고 한다. 그는 미쳤다"고 말했다. 또한 토니 퍼거슨에 대해서는 "이번 경기 뿐 아니라 UFC와 새로운 계약을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세로니는 2016년 경부터 줄기차게 코너 맥그리거를 요구했다 국내 | 유 하람 | 2019-05-11 11:02 [UFC] 마이르백 타이스모프 "겁쟁이 쥐새끼 코너 맥그리거, 얼른 패주고 싶다" [UFC] 마이르백 타이스모프 "겁쟁이 쥐새끼 코너 맥그리거, 얼른 패주고 싶다" [랭크5=유하람 기자] '언더카드의 제왕'이라 불리는 마이르백 타이스모프(30, 러시아)가 복귀를 미루고 있는 코너 맥그리거(30, 아일랜드)를 불러냈다. 맥그리거의 숙적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팀메이트인 타이스모프는 8일 트위터를 통해 "코너 맥'코카인'은 겁쟁이 쥐새끼에 불과하다"며 슈퍼스타를 저격했다. "너가 칠 줄 아는 건 스마트폰과 버스, 코카인 라인 뿐이지. 쓰레기 자식, 언젠간 직접 만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타이스모프는 현재 언더카드에서 6연승을 기록 중인 강자다. 아직 랭킹에는 올라오지 못했지만 5연속 KO승 기록도 국내 | 유 하람 | 2019-05-10 08:32 [UFC] 조제 알도 "남은 시간 많지 않아…조르주 생 피에르처럼 정상에서 은퇴하고파" [UFC] 조제 알도 "남은 시간 많지 않아…조르주 생 피에르처럼 정상에서 은퇴하고파" [랭크5=유하람 기자] 페더급 올타임 넘버원 파이터 조제 알도(32, 브라질)이 마지막 행보에 대해 입을 열었다. 알도는 9일 콤바테와의 인터뷰에서 "우선 눈앞의 상대를 존중할 필요가 있다"며 대결을 앞둔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30, 호주)를 의식했다. "만약 승리한다면 둘 중 하나다. 슈퍼파이트 또는 타이틀전이다"라며 "난 다른 파이터처럼 오랜 시간 더 싸울 생각이 없다. 조르주 생 피에르처럼 정상에서 은퇴할 수 있으면 좋겠군"이라고 밝혔다. 2014년까지 페더급 폭군으로 군림하던 알도는 코너 맥그리거와 맥스 할러웨이에게 연달아 국내 | 유 하람 | 2019-05-10 08:01 [UFC] 케빈 리 "내가 맥그리거면 토니 퍼거슨은 무조건 피해" [UFC] 케빈 리 "내가 맥그리거면 토니 퍼거슨은 무조건 피해" [랭크5=유하람 기자] 웰터급 데뷔전을 앞둔 케빈 리(26, 미국)가 본래 활동하던 라이트급 전선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했다. 6일 차엘 소넨과의 인터뷰에서 리는 "내가 코너 맥그리거 매니저면 토니 퍼거슨과는 절대 싸우지 못하게 하겠다. 퍼거슨은 경기만 잡히면 지금 있는 문제를 돌파할 거다. 맥그리거처럼 얻을 게 많은 상대면 더더욱"이라고 말했다. 한편 라이트급을 떠난 이유에 대해서는 "너무 정치판이 돼서"라고 밝혔다. 지난 해 12월 라이트급 랭킹 4위까지 리는 알 아이아퀸타에게 2차전에서마저 패하며 타이틀 길목에서 주저앉았다. 경 국내 | 유 하람 | 2019-05-08 12:31 [UFC] 데이나 화이트 "맥그리거는 배가 불렀다", "세로니와 붙일 생각 중" [UFC] 데이나 화이트 "맥그리거는 배가 불렀다", "세로니와 붙일 생각 중" [랭크5=유하람 기자]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가 코너 맥그리거(30, 아일랜드)의 복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화이트는 "맥그리거는 우리 슈퍼스타 중 하나다"라면서도 "돈을 잘 벌기 시작하면서 격투기 커리어를 외면하기 시작했다"고 꼬집었다. 곧 맥그리거와 대면을 가질 예정인 화이트는 "올 여름 복귀전을 잡으려고 한다. 도널드 세로니가 괜찮아 보인다"고 밝혔다. 맥그리거는 지난 3월 27일 은퇴를 선언했다. 그러나 4월 29일 사실상 복귀를 암시했다. 트위터를 통해 복귀 가능성을 묻는 팬에게 “솔직히 나는 결코 싸움에서 완전히 벗 국내 | 유 하람 | 2019-05-08 11:04 [UFC] 실베스터 스탤론 "코너 맥그리거는 UFC 지분을 받을 자격이 '절대' 있다" [UFC] 실베스터 스탤론 "코너 맥그리거는 UFC 지분을 받을 자격이 '절대' 있다" [랭크5=유하람 기자] UFC 지분을 받느냐를 놓고 주최측과 기싸움을 하고 있는 코너 맥그리거(30, 아일랜드)에게 의외의 아군이 등장했다. 영화 '록키'와 '람보' 시리즈 주연으로 유명한 배우 실베스터 스탤론이 그 주인공이다. 실제로 UFC 지분 일부를 가지고 있는 스탤론은 3일 TMZ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맥그리거는 지분을 받을 자격이 '절대' 있다"고 주장했다. 심지어 "난 여분이 좀 있다"는 의미심장한 멘트도 남겼다. 맥그리거는 지난 3월 27일 은퇴를 선언했다. 그러나 4월 29일 사실상 복귀를 암시했다. 트위터를 통해 국내 | 유 하람 | 2019-05-04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