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마하' 홍준영 MMA 선수 은퇴 시사 "모두 끝이 났습니다" 로드FC 윤태영 미들급 복귀 선언 동시에 황인수 저격 "토너먼트 시드 포기하고 (황인수) 너만 바라본다" 로드FC 최연소 챔피언 박시원 "방구석 여포들, 뭐 어쩌라는 거야?" 후스트컵 킹즈 나고야 15 경기 결과 '딥 도쿄 임팩트 2024 3라운드' 경기 결과 딥 주얼스 45 경기 결과 '고등학생 파이터' 김채현 2대 KMMA 페더급 챔피언에 등극 박시우, 딥 여자 스트로급 잠정 챔피언 등극…이자와 세이카와 3번째 대결 펼칠까? 유수영에게 진 이시즈카, 김수철에게 진 하라구치에게 2-1 판정승 '투우' 김우재, 일본 딥(DEEP) 원정 경기에서 RNC 서브미션패 핫뉴스 [포토] 조용했지만 긴장감 넘쳤던 성명준 vs 김중우의 페이스 오프 [포토] 계체 통과한 성명준의 떡 벌어진 어깨 [포토] 팔근육이 인상적인 김중우, 계체량 통과 방태현, 쿠리바야시의 김치 투척에 봉변...상남자격투기대회 002 계체량 행사 [포토] 김홍기 상남자주식회사 대표 "상남자격투기대회 계체량 시작합니다" [포토] 독특한 '찰싹챔피언십' 출전자들의 파이팅 포즈 [포토] 맨주먹 복싱대회 출전 '날제비' 유석환의 포효 [포토] '빅맨' 부배달 "은가누도 노숙자였습니다. 부배달 잘 지켜보십시요" [포토] 대회를 앞두자 뜨거워진 오대장, 여전히 덤덤한 '몽석렬' 아즈자르갈 [포토] 상남자격투기대회 사회로 참여한 '코리안갱스터' 박원식
기사 (63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TFC] 김명구, 日히트서 1차 방어 성공…정다운 라헤 챔프 등극 [TFC] 김명구, 日히트서 1차 방어 성공…정다운 라헤 챔프 등극 [랭크5=유하람 기자] TFC 밴텀급 강자 김명구(29, 코리안탑팀)와 라이트헤비급 강자 정다운(29, 코리안탑팀)이 일본 원정에서 나란히 승리를 거두며 챔피언 벨트를 허리에 감았다. 17일 일본 아이치 현 가리야 시 산업 프로모션 센터에서 열린 '히트 43'에서 히트 밴텀급 챔피언 김명구는 플라이급 챔피언 카스가이 타케시(30, 일본)를 4라운드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제압하며 1차 방어에 성공했고, 정다운은 루카스 로타(브라질)를 2라운드 파운딩 TKO로 격침시키며 공석인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을 손에 쥐었다. 김명구-카스가이는 손에 국내 | 유 하람 | 2018-09-18 11:08 [TFC] 김명구-정다운, '히트 동반 챔피언' 위해 일본으로 출국 [TFC] 김명구-정다운, '히트 동반 챔피언' 위해 일본으로 출국 [랭크5=유하람 기자] 일본 히트 밴텀급 챔피언 김명구(29, 코리안탑팀)와 '격투 강백호' 정다운(24, 코리안탑팀)이 1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일본 나고야로 떠났다. 오는 17일 일본 아이치 현 가리야 시 산업 프로모션 센터에서 열리는 '히트 43'에서 김명구는 히트 플라이급 챔피언 카스가이 타케시(30, 일본)를 상대로 1차 방어전을, 정다운은 공석인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을 놓고 12승 7패의 루카스 로타(브라질)와 격돌한다. 상대 카스가이는 22승 5패 1무의 베테랑이다. 히트 대표 간판스타로 국내에 내로라하는 플라이급 강 국내 | 유 하람 | 2018-09-15 11:42 [종합격투기] 김정식 미추홀구청장, 윤상현 국회의원, 인천시 이종격투기 발전에 지원할 것 [종합격투기] 김정식 미추홀구청장, 윤상현 국회의원, 인천시 이종격투기 발전에 지원할 것 [랭크5=용현동, 정성욱 기자] 9일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초등학교 강당에서 '제6회 인천광역시 미추홀 구청장배 이종격투기 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아마추어 대회를 비롯해 체육관 발전 기금이 걸린 토너먼트 등 총 15경기가 열렸다.이날 대회에는 김정식 미추홀구 초대 구청장과 윤상현 국회의원이 경기장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김 구청장은 랭크5와의 인터뷰에서 "태권도를 수련한 사람들을 모아 격투기라는 경기를 했고 거기에 출전한 경험 있다"라며 "당시에는 매트에서 경기를 펼쳤다. 오늘 링을 보니 나도 경기에 오르고 싶다"라고 웃 국내 | 정성욱 | 2018-09-10 00:00 [R5포토] 제3회 아산시 이종격투기 대회 도복 부문 #2 [R5포토] 제3회 아산시 이종격투기 대회 도복 부문 #2 [랭크5=정성욱 기자] 충남권 격투기 대회 ‘제3회 아산시 이종격투기 대회’가 오는 9월 1일(토) 충남 아산시 킹덤주짓수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아산시 이종격투기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나의 한계를 넘어라’라는 주제로 케이지에서 도복 주짓수, 노기 주짓수, 킥복싱, 종합격투기 4개 종목이 진행됐다. 총 40개가 넘는 경기에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출전해 서로의 실력을 겨뤘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peg-image src="https://lh3.googleusercontent.com/-po9H6 컴뱃스포츠 | 정성욱 | 2018-09-05 18:40 [TFC] 밴텀급 챔프 황영진 "타이틀전 상대? 그나마 김재웅, 하지만 그도...." [TFC] 밴텀급 챔프 황영진 "타이틀전 상대? 그나마 김재웅, 하지만 그도...." [랭크5=정성욱 기자] TFC 밴텀급 파이터 황영진(신MMA)은 5월 트레빈 존스(미국령괌)를 꺾고 TFC 2대 밴텀급 챔피언에 올랐다. 살얼음 판을 걷는 듯 한 경기였고 우위를 보인 황영진이 벨트를 허리에 감았다. 황영진은 랭크5와의 인터뷰에서 "준비했던 많은 것을 보여주지 못했다. 스스로 바뀌어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변화를 예고하기도 했다.이제 황영진은 좀 더 높은 곳을 보려 한다. TFC 밴텀급은 거의 정리됐다고 생각한다. 그나마 상대할 만한 선수가 있다면 김재웅(익스트림컴뱃)을 꼽는다. 황영진은 "타이틀전 상대를 국내 | 정성욱 | 2018-08-23 00:00 [네오파이트] '드렁큰 홍' 홍준영, 네오파이트 13 출격…팀 동료 최강주도 동반 출전 [네오파이트] '드렁큰 홍' 홍준영, 네오파이트 13 출격…팀 동료 최강주도 동반 출전 [랭크5=정성욱 기자] '드렁큰홍' 홍준영(27, 코리안좀비MMA)이 네오파이트 13에 출전한다. 9월 6일 네오파이트 (대표 서성일, 회장 이호) 13 대회에서 치지안카이(말레이시아)와 대결한다. 정두제의 불참으로 출전하게 된 홍준영은 TFC 페더급 넘버원 컨텐더로 TFC 17에서 조성빈과 타이틀전을 치러 비록 패배했지만 박빙의 승부를 치렀다는 평가다. 강한 펀치와 로킥, 그리고 압도적인 그라운드 기술을 갖춘 홍준영은 네오파이트에서 최고의 경기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peg-image src="https://lh3.goo 국내 | 정성욱 | 2018-08-20 14:38 [TFC] 김명구-정다운, 9월 17일 日히트 동반 타이틀전 [TFC] 김명구-정다운, 9월 17일 日히트 동반 타이틀전 [랭크5=유하람 기자] 일본 히트 밴텀급 챔피언 김명구(29,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와 정다운(25,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이 일본 원정에서 동반 타이틀전을 펼친다. 다음 달 17일 일본 아이치 현 가리야 시 산업 프로모션 센터에서 열리는 '히트 43'에서 김명구는 히트 플라이급 챔피언 카스가이 타케시(30, 일본)를 상대로 1차 방어전을, 정다운은 공석인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을 놓고 12승 7패의 루카스 로타(브라질)와 격돌한다. 2014년 8월 'TFC 3'을 통해 프로에 데뷔한 김명구는 연승을 질주하며 승승장구해나갔다. 지난 국내 | 유 하람 | 2018-08-17 09:47 '헬로 키티' 정유진 "세 번의 취소 끝에 잡은 타이틀전, 놓치지 않는다 '헬로 키티' 정유진 "세 번의 취소 끝에 잡은 타이틀전, 놓치지 않는다 [랭크5=유하람 기자] '헬로 키티' 정유진(24,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이 생애 첫 타이틀에 도전한다. 다음 달 1일 필리핀 마닐라 카지노 필리피노 파빌리온에서 열리는 'URCC: BETS 7'에서 정유진은 필리핀 출신의 URCC 챔피언 겔리 불라옹과 여성부 스트로급 타이틀전을 벌인다. URCC 측은 정유진이 훗날 UFC에 진출한 카일린 커란에 맞서는 모습을 보고 타이틀 도전자라 판단했다고 밝혔다. 챔피언 불라옹 역시 아시아 대표로 정유진을 지목하고 낙점했다고 알려졌다. 정유진은 TFC 1호 여성 파이터다. 어렸을 때 발레리나를 국내 | 유 하람 | 2018-08-14 09:21 [네오파이트] 라이트급 토너먼트 대진 확정...8강 참가자들의 '동상이몽' [네오파이트] 라이트급 토너먼트 대진 확정...8강 참가자들의 '동상이몽' [랭크5=유하람 기자] 13번째 정규 대회를 앞둔 네오파이트가 9월6일 디노체컨벤션에서 개최되는 라이트급 8강 토너먼트 대진을 발표했다. 다양한 유형의 파이터가 참가소식을 알린 가운데, 기대를 모았던 '드래곤볼' 정두제는 상대가 교체됐다. 이번 토너먼트에는 극진 가라데 전국대회 준우승자 최은호(특전사파이터 김종만짐), 입식과 종합을 오가며 5승 무패를 달리고 있는 김민형(대전 팀 피니쉬), 입식격투기 강자 강성대(은평 옥타곤짐) 등이 출전한다. 한편 다른 참가자 중 응급실 간호사라는 이색 출신성분으로 주목받은 김민건(제주 피너클M 국내 | 유 하람 | 2018-08-13 08:21 [TFC] '싸움꾼' 방재혁, 日파이팅넥서스서 2R 초크승 "인생은 단짠이다" [TFC] '싸움꾼' 방재혁, 日파이팅넥서스서 2R 초크승 "인생은 단짠이다" [랭크5=유하람 기자] '매니악' 방재혁(22,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이 첫 원정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방재혁은 11일 일본 신주쿠 페이스에서 열린 '파이팅 넥서스 14'에서 일본의 '마요' 코모리 신마레를 상대로 2라운드 리어네이키드 초크승을 거뒀다. 코너맨으로 참여한 김상원에 따르면, 방재혁은 타격으로 앞서고 있었다. 상대가 계속 테이크다운을 시도했으나 방재혁은 모두 막아내면서 도발을 시도했다. 2라운드에서 코모리는 많이 지친 상황에서 싱글렉 테이크다운을 시도, 방어한 방재혁은 백포지션으로 이동한 뒤 초크로 경기를 마무리 국내 | 유 하람 | 2018-08-13 07:21 [TFC] 첫 원정 도전하는 방재혁 "질 수가 없는 경기, 연승 가도 오를 것" [TFC] 첫 원정 도전하는 방재혁 "질 수가 없는 경기, 연승 가도 오를 것" [랭크5=유하람 기자] '매니악' 방재혁(22, 코리안탑팀)이 첫 원정 경기에서 연승에 도전한다. 그는 오는 11일 일본 신주쿠 페이스에서 열리는 '파이팅 넥서스 14'에서 '마요' 코모리 신마레와 맞붙는다. 전적은 2승 2패 대 5승 1패로 한참 밀리지만 방재혁은 자신감이 넘친다. 그는 "모든 면에서 내가 앞선다"며 "질 수가 없다"고 말했다. 마이크 타이슨을 보고 권투를 시작했다는 방재혁은 다양한 킥과 화려한 변칙기술이 있는 종합격투기에 매료돼 전향을 결심했다. 그는 "싸우러 갈 때의 그 짜릿함이 세상에서 가장 좋다. 상대를 맞 국내 | 유 하람 | 2018-08-09 14:34 [UFC] TFC 챔피언 장 웨일리 UFC 227 데뷔전서 승리 [UFC] TFC 챔피언 장 웨일리 UFC 227 데뷔전서 승리 [랭크5=정성욱 기자] TFC 여성 스트로급 챔피언 장 웨일리(28, 중국)가 UFC 데뷔 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4일(미국시간)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UFC 227에서 장 웨일리는 다니엘레 테일러(28, 미국)에게 심판 전원 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경기 전부터 탑독으로 평가받은 장 웨일리는 경기 초반부터 적극적인 공세를 펼쳤다. 로킥으로 거리를 잡으며 다니엘레가 다가오면 빠른 펀치로 대응했다. 다니엘레는 케이지를 넓게 돌며 기회를 엿보며 러시했다. 러시할 때마다 장 웨일리의 펀치와 킥에 맞았다. 1라운드 중반 원 투 펀 국내 | 정성욱 | 2018-08-05 12:25 [TFC] 정유진·박시윤·황교평·이승준, 세계MMA선수권서 동메달 획득 [TFC] 정유진·박시윤·황교평·이승준, 세계MMA선수권서 동메달 획득 [랭크5=정성욱 기자] TFC 소속 파이터 4명이 모두 세계 종합격투기 선수권대회(WMMAA)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지난달 28~29일 중국 하얼빈에서 열린 세계 종합격투기 선수권대회(WMMAA)에서 여성부 스트로급 박시윤(20,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 여성부 밴텀급 정유진(24,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 남성부 웰터급 황교평(29,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 남성부 라이트헤비급 이승준(25,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 전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시윤과 정유진의 체급은 총 세 명이 출전했다. 둘 모두 준결승에서 아쉬운 판정 국내 | 정성욱 | 2018-08-01 08:47 [TFC]김상원·최승국·황현민, 무난히 계체통과 '출격준비 완료' [TFC]김상원·최승국·황현민, 무난히 계체통과 '출격준비 완료' [랭크5=유하람 기자] 20일 호주 퍼스에서 열린 'HEX Fight Series 15' 계체량 행사에서 '코리안 탑팀 3인방'이 계체에 성공했다. 김상원(24,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 최승국(21, 코리안좀비MMA), 황현민(32,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은 각각 한 번에 계체를 통과했다. 다만 김상원의 상대 루크 존스(27, 호주)가 한계체중을 맞추지 못해 둘 간의 대결은 -67.5kg으로 진행되며, 황현민의 상대 마이크 다이아몬드 역시 계체를 실패해 황현민-다이아몬드戰은 -79.2kg 계약체중매치로 펼쳐진다. 최승국과 호주 국내 | 유 하람 | 2018-07-21 21:49 [TFC] 김상원·최승국·황현민, 21일 호주 HEX 동반 출격 [TFC] 김상원·최승국·황현민, 21일 호주 HEX 동반 출격 [랭크5=유하람 기자] TFC 소속 파이터 3인방이 호주 HEX 대회에서 전승에 도전한다. 오는 21일 호주 퍼스 메트로 시티에서 열리는 'HEX Fight Series 15'에서 김상원(24,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은 루크 존스(27, 호주)와 페더급매치를, 최승국(21, 코리안좀비MMA)은 호주 출신의 스티브 에르체그와 플라이급 경기를, 황현민(32,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은 뉴질랜드 태생 마이크 다이아몬드와 웰터급에서 격돌한다. 175cm의 김상원은 2016년 말 수면 위로 떠오른 라이징스타다. TFC 드림에서 2연속 초크 국내 | 유 하람 | 2018-07-13 15:26 [TFC] 박준용 원정서 대어 낚다! 박연화는 아쉬운 판정패 [TFC] 박준용 원정서 대어 낚다! 박연화는 아쉬운 판정패 [랭크5=유하람 기자] TFC 미들급 강자 '타이슨' 박준용(27,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이 해외 단체 메인이벤트에서 압승을 거뒀다. 박준용은 지난 7일 대만 타이베이 아레나에서 열린 'RFC 2' 메인이벤트에서 글렌 스파브(29, 핀란드)를 3라운드 종료 만장일치(30-26, 30-26, 30-27) 판정승을 따냈다. 일방적인 경기였다. 박준용은 스파브의 얼굴 전체가 피멍으로 물들만큼 15분 내내 타격에서 압도했다. 스파브는 3번의 그로기 상황까지 몰렸었다. 끝끝내 버텨냈지만 이렇다 할 공격을 펼쳐보지 못한 채 경기를 마무리 지 국내 | 유 하람 | 2018-07-09 07:15 'KTT·팀매드' 쎄다 격투시연회 성황리에 마무리 'KTT·팀매드' 쎄다 격투시연회 성황리에 마무리 국내 종합격투기 명문체육관 코리안탑팀(KTT)과 부산 팀매드를 10년 이상 후원하고 있는 성안세이브가 '더 쎄다(The SSEDA) 격투시연회'를 올해도 개최했다. 매년 7월 초 파이터들과 팬들이 함께 어우러져 많은 화제를 모았던 격투시연회는 UFC 파이터 김동현, 정찬성, '작동' 김동현, 전찬미 등의 참여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2~3일 코엑스 국제안전보건전시회에서 UFC·TFC 파이터들이 시범경기를 벌이며 현장을 찾은 많은 이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격투기, 예능 모두 베테랑이 된 김동현은 재치 있는 입 국내 | 유 하람 | 2018-07-04 16:30 [팟캐스트] 히트 밴텀급 챔프 김명구 "황영진, 김재웅과 겨루고 싶다. 정한국은 사람은 좋은데..." [팟캐스트] 히트 밴텀급 챔프 김명구 "황영진, 김재웅과 겨루고 싶다. 정한국은 사람은 좋은데..." [랭크5=정성욱 기자] TFC 파이터 김명구는 지난 5월, 일본 격투기 단체 히트에 출전해 아카오 세이지를 서브미션으로 잡고 밴텀급 챔피언에 올랐다. TFC 16 밴텀급 토너먼트에 출전해 황영진에게 패배하여 연승이 끊겼으나 다음 넘버링 대회인 TFC 17에서 승리를 거뒀고 일본으로 건너가 챔피언이 됐다.현재 김명구의 꿈은 해외 단체에 진출하는 것. 꼭 UFC를 목표로 하지 않는다. 원 챔피언십이나 벨라토르 또한 그의 시야에 놓여 있다. 김명구는 "벨라토르에 한국 파이터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내가 최초가 되고 싶다. 나는 남들이 국내 | 정성욱 | 2018-07-04 00:00 [TFC] 박연화, 7일 대만 RFC 출격 '2연승 도전' [TFC] 박연화, 7일 대만 RFC 출격 '2연승 도전' [랭크5=유하람 기자] TFC 대표 여성 파이터 박연화(22, 더짐랩)가 첫 해외 원정에 나선다. 오는 7일 대만 타이베이 아레나에서 열리는 'RFC 2'에서 박연화는 오교정(34, 대만)과 여성부 스트로급매치를 벌인다. 박연화는 지난해 6월 'TFC 드림 3'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당시 태권도 기반의 권혜린과 3라운드 내내 치열한 승부를 벌였으나 근소한 차로 판정패했고, 4개월 뒤 'TFC 드림 4'에서 축구선수 출신의 복서 박시윤에게도 아쉬운 판정패를 기록했다. 이후 심기일전한 그는 지난 3월 청주에서 열린 'TFC 드림 국내 | 유 하람 | 2018-07-03 13:21 [팟캐스트] TFC 첫 승 달성 박연화 "내가 그렇게 만만하니? 나를 선택한 사람들....후회할거야" [팟캐스트] TFC 첫 승 달성 박연화 "내가 그렇게 만만하니? 나를 선택한 사람들....후회할거야" [랭크5=정성욱 기자] 대학교 입학을 앞둔 시절, 건강을 위해 격투기를 시작한 박연화(더짐랩)는 지금 어엿한 여성 종합격투가가 됐다. 2016년 처음 아마추어 경기를 뛰었고 연패를 거듭했다. 연패로 인해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체육관 식구들의 격려로 꾸준히 운동을 이어온 박연화. 마침내 올해 3월 31일, TFC 첫 승 신고식을 마쳤다."첫 승의 기분은 뭐라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기분 좋은 일이었다. 굳이 표현하자면 감량을 마치고 처음 음식을 먹는 것 보다 더 좋고 기쁜 느낌이었다"박연화는 2승을 노리기 위해 오는 7일 대만 타이베이 국내 | 정성욱 | 2018-07-03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