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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38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UFC] 코너 맥그리거 "앤더슨 실바와 싸울 생각...디아즈 3차전도 언젠간" [UFC] 코너 맥그리거 "앤더슨 실바와 싸울 생각...디아즈 3차전도 언젠간" [랭크5=유하람 기자] 페더급 출신 파이터가 라이트헤비급까지 뛴 선수와 맞붙는다? 라이트급 타이틀전을 앞둔 코너 맥그리거(30, 아일랜드)가 원대한 포부를 밝혔다. 2일 맥그리거는 ESPN 아리엘 헬와니 MMA 쇼에 출연해 다음 상대 후보로 전 미들급 챔피언 앤더슨 실바(43, 브라질)를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UFC 최초로 두 체급 동시 챔피언 등극에 성공한 맥그리거는 체급과 종목을 파괴하는 행보로 화제를 몰고 다녔다. 최근에도 그가 라이트급 타이틀전에서 승리한다면 전 미들급/웰터급 챔피언 조르주 생 피에르와 맞붙을 수도 있다는 국내 | 유 하람 | 2018-10-02 12:19 [UFC] '카우보이' 알렉스 올리베이라, 39초 초살 KO승 [UFC] '카우보이' 알렉스 올리베이라, 39초 초살 KO승 [랭크5=유하람 기자] 웰터급 랭킹 14위 알렉스 올리베이라(30, 브라질)가 '클래스'를 보여주듯 손쉬운 승리를 거뒀다. 23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137에 출전한 올리베이라는 카를로 페더솔리 주니어(25, 미국)를 불과 39초 만에 TKO 시켰다. 페더솔리는 안일한 킥과 미숙한 대응으로 MMA 9연승, UFC 2연승에 실패했다. 1라운드 초반 장신 타격가 대결답게 길게 뻗는 타격전이 펼쳐지는 듯 했으나, 올리베이라가 페더솔리의 안일한 옆차기를 캐치해 곧바로 안면에 펀치를 꽂아 넣으며 빠르게 승기 국내 | 유 하람 | 2018-09-23 13:20 [UFC] 브루스 버퍼 "네이트, 그만 징징대라" 디아즈 "X까" [UFC] 브루스 버퍼 "네이트, 그만 징징대라" 디아즈 "X까" [랭크5=유하람 기자] 22년차 옥타곤 아나운서 브루스 버퍼가 최근 복귀를 두고 주최측과 트러블을 일으키고 있는 네이트 디아즈(33,미국)에게 일침을 날렸다. 버퍼는 23일 TMZ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네이트가 징징대는 소리를 듣기 싫다. 돈을 퍼준 데이나 화이트에게 절해도 모자랄 판 아닌가"라고 말했다. 이에 디아즈는 27일 "버퍼는 UFC의 앞잡이"라며 "X까고 너나 고개 숙여"라고 화답했다. 브루스 버퍼는 서글서글한 이미지와 달리 '한 성격'하는 인물이다. 180cm의 건장한 체격에 실제 킥복싱 선수 경력도 있는 버퍼는 선수 국내 | 유 하람 | 2018-08-28 13:17 [KTK 03] 리뷰 : 티로 가릴 수 없는 옥빛 [KTK 03] 리뷰 : 티로 가릴 수 없는 옥빛 [랭크5=광주 빛고을체육관, 유하람 기자] 11일 광주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KTK 03은 화끈한 명승부가 거듭된 끝에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 대회의 꽃은 근래에 보기 드문 ‘헝그리 파이팅’이었다. 오프닝부터 연장까지 가는 완전연소 대결이 펼쳐졌으며, 준 메인에서는 챔피언이 도전자의 노가드 난타전을 받아주는 장면까지 연출됐다. 반칙을 저지른 장덕준과 루즈했던 여성부 경기 등 옥에 티도 분명 있었으나, 보는 재미가 있던 이벤트였음은 부정할 수 없었다.메인이벤트 : 주만기 VS 카를로스 부디아오“압도적인 힘은 기술을 압도한다”- 아무 국내 | 유 하람 | 2018-08-12 00:00 [로드FC] 최무배 "한 번 뿐인 인생, 도전으로 즐긴다" [로드FC] 최무배 "한 번 뿐인 인생, 도전으로 즐긴다" [랭크5=유하람 기자] '부산 중전차' 최무배(48, 최무배짐)가 경기에 임하는 자세를 털어놓았다. 그는 "사는 건 한 번 뿐이니 매 순간이 즐겁고 신났으면 좋겠다"며 "결과가 좋으면 더 좋겠지만 과정에 충실하고 있어 그 자체에 만족감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내 도전이 모든 아재들에게 조금이라도 자극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오는 18일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개최되는 로드FC 049에서 최무배는 다시 한 번 케이지에 오른다. '국제전' 컨셉답게 최무배 역시 마안딩(22, 중국)과 맞붙는다. 둘의 나이 차이는 무려 26세. 국내 | 유 하람 | 2018-08-09 09:51 [로드FC] 하야시 타모츠 "신동국 戰은 승자가 없는 경기...다시 제대로 싸우고파" [로드FC] 하야시 타모츠 "신동국 戰은 승자가 없는 경기...다시 제대로 싸우고파" [랭크5=유하람 기자]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37, 로드짐 원주 MMA)에게 판정승을 거둔 하야시 타모츠(32, 일본)가 불편한 마음을 들어냈다. 그는 "내가 판정승을 거뒀지만 나 스스로도 이겼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한국 팬들에게 괴로워하는 얼굴로만 기억되는 것도 싫다. 제대로 신동국과 주먹을 주고 받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느냐"며 재대결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지난 맞대결 당시 1라운드 시작과 함께 케이지 싸움을 벌이던 중 신동국의 로블로 반칙이 나왔다. 하야시 타모츠의 휴식 후 경기가 재개됐고, 2라운드에 돌입했으 국내 | 유 하람 | 2018-08-08 11:32 [로드FC] '통산 20전 도전' 최무배 "아재들의 희망이 되고 싶다" [로드FC] '통산 20전 도전' 최무배 "아재들의 희망이 되고 싶다" [랭크5=유하람 기자] 아재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끊임없이 선수 생활을 하고 있는 ‘아재 파이터’ 최무배(48, 최무배짐). 그가 도전을 이어간다. 8월 18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개최되는 로드FC 049에 출전한다. 2017년 8월 이후 약 1년 만에 복귀다. MMA 커리어 통산 20번째 경기로 ‘달라진 모습’도 예고하고 있어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 효도르와의 인연으로 시작된 격투기 현재는 격투기 선수로 많이 알지만, ‘최무배’ 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단연 ‘레슬링’이다. 격투기를 하기 전 최무배는 국내 | 유 하람 | 2018-08-08 11:13 [UFC227] 리뷰 : 새로운 물결 [UFC227] 리뷰 : 새로운 물결 [랭크5=유하람 기자] 4일(미국시간) 두 최경량급 타이틀이 걸렸던 UFC 227이 종료됐다.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두 챔피언의 희비는 엇갈렸다. 슈퍼파이트까지 내다보고 있던 무적 챔피언 드미트리우스 존슨은 경기력 자체에서 패배했고, 오히려 이제 다시 벨트를 탈환한 TJ 딜라쇼는 1라운드 KO로 압승을 거뒀다. 한편 3경기에서는 헤나토 모이카노가 쾌승을 거두며 돌풍을 예고했다. [밴텀급] TJ 딜라쇼 vs 코디 가브란트 "명불허전 화력의 딜라쇼" - 펀치 한 방에 경기를 던져버린 가브란트 평 국내 | 유 하람 | 2018-08-05 20:19 [UFC] TJ 딜라쇼, 1라운드 TKO로 가브란트 압살 [UFC] TJ 딜라쇼, 1라운드 TKO로 가브란트 압살 [랭크5=유하람 기자] '팀 알파메일 내전'의 최종 승자는 TJ 딜라쇼(32, 미국)였다. 4일(미국시간)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UFC 227에서 딜라쇼는 앙숙 코디 가브란트(27, 미국)를 1라운드 TKO로 제압했다. 정면으로 걸어들어오는 가브란트에게 맞불작전으로 승리함으로서 딜라쇼는 밴텀급에서 '화력전 최강'은 자신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초반 딜라쇼는 원거리에서 치고 가는 러시로 가브란트를 위협했다. 반면 가브란트는 복싱으로 천천히 몰면서 펀치싸움을 걸었다. 처음 재미를 본 건 가브란트였다. 카운터 펀치 국내 | 유 하람 | 2018-08-05 14:04 [UFC] 드미트리우스 존슨 "가브란트-딜라쇼 승자와 슈퍼파이트? 돈만 된다면 얼마든" [UFC] 드미트리우스 존슨 "가브란트-딜라쇼 승자와 슈퍼파이트? 돈만 된다면 얼마든" [랭크5=유하람 기자] UFC 플라이급 무적의 챔피언 드미트리우스 존슨(31, 미국)이 밴텀급 타이틀전 승자와 맞붙을 수 있다고 밝혔다. 플라이급 전향 후 14경기 무패를 달리고 있는 존슨은 지금까지 슈퍼파이트보다는 최다 타이틀 방어 기록에 집중하고 싶다는 입장이었다. 그러나 2일 TMZ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돈이 되는 싸움을 하고 싶다"며 달라진 태도를 보였다. 드미트리우스 존슨은 오는 5일 LA에서 열리는 UFC 227에 출전한다. 이미 최다 타이틀 방어 기록을 갱신한 존슨은 이번에도 승리한다면 벨트를 12번 수성하는 대기록을 국내 | 유 하람 | 2018-08-03 12:12 [로드FC]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 하야시 타모츠와 재대결 [로드FC]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 하야시 타모츠와 재대결 당시 ROAD FC 심판단은 하야시 타모츠가 경기를 속행할 수 없는 상황으로 판단했고, 신동국이 2회에 걸쳐 로블로 비고의성 반칙을 한 것으로 보았다. 그 이전까지의 경기 내용과 신동국이 반칙에 의해 감점을 받은 내용을 합산해 심판 전원일치 하야시 타모츠의 승리로 판정했다. 하지만 신동국이 시종일관 우세한 경기를 펼쳤지만 로블로로 인해 석연치 않은 결과로 경기가 끝났고 신동국과 하야시 타모츠 모두 재대결을 희망하고 있어 ROAD FC는 2차전을 진행하기로 확정했다. 구체적인 일정은 현재 논의 중이며 확정 되는대로 발표할 예정이다. 국내 | 정성욱 | 2018-08-02 14:19 [UFC 225] '아, 세상에, 이런'…UFC 225 휘태커 vs 로메로 2 리뷰 [UFC 225] '아, 세상에, 이런'…UFC 225 휘태커 vs 로메로 2 리뷰 [랭크5=유하람 기자] 지난 10일 화려한 대진으로 기대를 모았던 UFC 225가 아쉬운 결과 속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헤비급 슈퍼스타 알리스타 오브레임(38, 네덜란드)가 언더카드로 내려갈 만큼 대진이 화려했다. 특히 메인카드에는 전·현직 UFC 챔피언만 4명이 출전하고, WWE 스타 CM 펑크가 옥타곤 2차전을 치르며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대회는 다소 지루하게 흘러갔다. 메인이벤트 : 로버트 휘태커 vs 요엘 로메로 “UFC 225의 산소호흡기” - 이 경기마저 없었더라면 미들급 챔피언 결정전이었던 메인 국내 | 유 하람 | 2018-06-12 14:05 [UFC] 요엘 로메로 "샤킬 오닐 덤벼, 박살내줄테니" [UFC] 요엘 로메로 "샤킬 오닐 덤벼, 박살내줄테니" [랭크5=유하람 기자] 미들급 타이틀전을 앞둔 요엘 로메로(41, 미국)이 '훨씬 거대한 적수'가 있다며 샤킬 오닐(46, 미국)을 도발했다. TMZ 스포츠와 로버트 휘태커(27, 호주) 2차전에 대해 인터뷰하던 중 그는 샤킬과의 대결은 어떻냐는 질문에 "당연히 하고 싶고 그를 박살내버릴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먼저 "휘태커 1차전과 지금 다를 게 있느냐"는 질문에 "이번엔 내 손이 이렇게 올라갈 것"이라며 주먹을 위로 뻗었다. 이어 그는 "우리는 정말 강하게 훈련했다"며 "이번에는 판정에 맡기지 않고 내가 끝내겠다"고 선언했다 국내 | 유 하람 | 2018-06-08 15:53 [벨라토르200] 미르코 크로캅 부상, 게가드 무사시 메인카드 승격 [벨라토르200] 미르코 크로캅 부상, 게가드 무사시 메인카드 승격 [랭크5=유하람 기자] 벨라토르가 야심차게 추진하던 200번째 정규 대회가 날벼락을 맞았다. telegraph.co.uk 최초 보도한 바에 의하면 메인이벤트에 나설 예정이었던 미르코 크로캅(43, 크로아티아)은 부상으로 경기에 나설 수 없다. 벨라토르 간부 라이언 그랩은 이를 공유하며 공식화 시켰다. 크로캅은 본래 벨라토르 헤비급 그랑프리 리저버 결정전에서 로이 넬슨(41, 미국)과 2차전을 벌일 예정이었으나, 이번 부상으로 무산됐다. 상대를 잃은 넬슨의 귀추와 자세한 부상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변경된 메인이벤트에서는 벨라토르 국내 | 유 하람 | 2018-05-21 23:59 [로드FC] 아오르꺼러 TKO승, 전 챔프 마이티 모 패배…로드 FC 047 경기 결과 [로드FC] 아오르꺼러 TKO승, 전 챔프 마이티 모 패배…로드 FC 047 경기 결과 [랭크5=유하람 기자] '쿵푸팬더' 아오르꺼러(24, 중국)가 '야쿠자' 김재훈과(29, 팀코리아)의 2차전에서도 승리했다. 전 무제한급 챔피언 마이티 모(48, 미국)는 '악동' 길버트 아이블(43, 네덜란드)에게 암바로 패배했고 '형님' 가비 가르시아(34, 브라질)는 로드 FC 데뷔전을 리어네이키드 초크 승으로 장식했다.12일 중국 북경 캐딜락 아레나에서 열린 XIAOMI ROAD FC 047에서 메인 이벤터로 나선 아오르꺼러는 홈 경기에서 다시 한번 김재훈에게 승리를 거뒀다. 둘의 경기는 1차전과 달리 침착했다. 조금씩 주고 국내 | 유 하람 | 2018-05-13 00:00 [TFC] 김재웅 "정한국, 실력 제자리…매에는 장사 없지" [TFC] 김재웅 "정한국, 실력 제자리…매에는 장사 없지" [랭크5=유하람 기자] 전 TFC 페더급 챔피언 '투신' 김재웅(25, 익스트림 컴뱃)이 밴텀급으로 내려왔다. 오는 25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TFC 18' 코메인이벤트에서 강자 '꼬레아' 정한국(25, 부산 팀매드/㈜성안세이브)과 한판승부를 벌인다. 김재웅은 "정한국의 경기는 예전부터 지켜봤다"며 "저돌적이고 파이팅 넘치는 선수"라고 평했다. 하지만 "실력이 제자리라 경계하는 점은 없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모든 면에서 내가 앞선다고 생각한다. 타격전을 펼치다가 카운터가 터지지 않을까 싶다"고 국내 | 유 하람 | 2018-05-12 12:58 [로드FC] 아오르꺼러 “김재훈도 파이터, 1%의 가능성도 주지 않겠다” [로드FC] 아오르꺼러 “김재훈도 파이터, 1%의 가능성도 주지 않겠다” [랭크5=유하람 기자] ‘쿵푸팬더’ 아오르꺼러(23, 중국)가 북경에 도착했다. 5월 12일 경기를 앞두고 이제 마지막 담금질에 들어간다. 상대는 ‘야쿠자’ 김재훈(29, 팀 코리아 MMA). 2015년부터 악연(?)이 이어왔다. 1차전에서는 아오르꺼러가 완승을 거뒀고, 김재훈이 복수의 칼날을 갈아온 2차전은 3일 남았다. 두 파이터의 운명의 날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 과연 아오르꺼러는 어떤 상태일까. 다음은 아오르꺼러가 작성한 카운트다운이다. 드디어 시합 날이 3일밖에 남지 않았다. 김재훈과의 대결이 가까워지는 게 점점 느껴진다. 국내 | 유 하람 | 2018-05-09 09:55 [로드FC] ‘챔피언에게 묻는다!’ 무제한급 그랑프리 8강 결과는? [로드FC] ‘챔피언에게 묻는다!’ 무제한급 그랑프리 8강 결과는? ▲ 크리스 바넷 VS 알렉산드루 룬구 -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 “알렉산드루 룬구 선수의 승리를 점칩니다. 룬구 선수의 경기를 모두 보지는 않았지만 룬구 선수는 맷집과 피지컬이 좋은 선수입니다. 크리스 바넷 선수가 헤비급 중에서 빠르긴 하지만 지난 경기들을 통해 피지컬이 좋은 선수들에게 다소 밀리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입니다.” - 밴텀급 전 챔피언 김수철 “알렉산드루 룬구 선수는 상당히 큰 체격의 소유자. 또한 강한 펀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타격전을 통해 알렉산드루 룬구가 크리스 바넷 선수를 이기지 않을까 합니다.” - 국내 | 유 하람 | 2018-05-04 19:43 [UFC] 조제 알도 "할러웨이 2차전 패배 후 은퇴 생각했다" [UFC] 조제 알도 "할러웨이 2차전 패배 후 은퇴 생각했다" 전 UFC 페더급 챔피언 조제 알도(33, 브라질)가 "은퇴를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알도는 최근 4번 연속 타이틀전을 치르며 세 차례 KO패를 당했다. 특히 현 페더급 챔피언 맥스 할러웨이(28, 미국)에게는 연거푸 무릎 꿇으며 생애 첫 연패까지 기록했다. 하지만 그는 이제 다시 마음을 다잡았다며 타이틀전까지 다시 전진하겠다는 의지를 비쳤다.알도는 4월 30일 MMA Fighting과의 인터뷰에서 "경기가 끝나고 시간을 좀 가졌다"며 입을 열었다. 그는 "가족을 생각하고, 또 함께 있기 위해" 고민했다고 말했다. 그로부터 2주 뒤 UFC | 유 하람 | 2018-05-01 00:00 [벨라토르] Belltor 198 리뷰 : 주짓수 대잔...치? [벨라토르] Belltor 198 리뷰 : 주짓수 대잔...치? [랭크5=유하람 기자] 29일 미국 일리노이 올스테이트에서 열린 Bellator 198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주최측이 잔뜩 힘을 실은 메인이벤트조차 '퇴물 대전'이라는 비아냥을 받으며 떠올랐던 흥행참패의 우려는 경기력으로 불식됐다. 언더카드부터 1라운드 서브미션 승이 세 번이나 터지며 심상찮은 시작을 알렸고, 메인이벤트는 다섯 경기 모두 화끈한 피니시로 마무리 됐다.시작은 딜런 데니스(26, 미국)였다. 전 UFC 라이트급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31, 아일랜드) 주짓수 코치로 유명한 데니스는 카일 워커(33, 미국)을 일방적으로 해외 | 유 하람 | 2018-04-29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