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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11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코로나 확산 꺾이며 격투기 단체 활동 본격화…더블지G FC, AFC, 로드 FC 활동중, TFC 7월 컴백 코로나 확산 꺾이며 격투기 단체 활동 본격화…더블지G FC, AFC, 로드 FC 활동중, TFC 7월 컴백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코로나 확산이 꺾이고 백신 접종률이 나날이 상승하는 가운데 국내 격투기 단체들도 기지개를 펴는 모양세다. 더블지 FC, 로드 FC, AFC는 이미 대회를 치르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고, TFC는 7월 울진 대회로 오랜만에 격투기 팬들을 찾는다.더블지 FC는 올해 3월 6회 대회를 시작으로, 6월에는 7회를 유관중 경기를 진행했다. 특히 7회에는 4개 타이틀이 걸린 경기인 만큼 유관중 경기를 진행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경기에서 4명의 새로운 챔피언이 나왔다. 특히 홍준영은 더블지 FC와 AFC 두 단체의 챔피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1-06-15 07:14 [AFC] 고석현, 안재영 꺾고 웰터급 챔프 등극…강철부대 김상욱은 판정승 [AFC] 고석현, 안재영 꺾고 웰터급 챔프 등극…강철부대 김상욱은 판정승 [랭크5=류병학 기자] 세계삼보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 출신의 고석현이 AFC 웰터급 챔피언에 등극했다.31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린 'AFC(엔젤스파이팅챔피언십) 16' 메인이벤트에서 고석현은 안재영을 상대로 3라운드 종료 3대 판정승을 기록하며 새로운 웰터급 챔피언에 등극했다.타격이면 타격, 그라운드면 그라운드, 클린치면 클린치. 전 영역에서 우위를 점한 고석현은 타격가 안재영에게 확실한 승리를 거머쥐며 웰터급 강자로서의 면모를 발휘했다.승리 후 고석현은 "존경하는 선배가 있다. 미들급 챔피언 김재영 선배에게 도전해 보고 UFC | 유병학 기자 | 2021-06-01 05:10 AFC 15 - 미녀와 야수 대회 결과 AFC 15 - 미녀와 야수 대회 결과 AFC 15 - 미녀와 야수 대회 결과- 2021년 2월 26일(금) 17:00,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특설 케이지[미들급 1차 방어] 안상일(더블지FC/크로스핏강남언주) VS 김재영(AFC/노바MMA)김재영, 1라운드 47초 TKO승(파운딩)[입식 헤비급 타이틀전] 유양래(더블지FC/로닌크루짐) VS 명현만(AFC)명현만, 3라운드 54초 KO승(펀치)[라이트헤비급] 홍선호(와이어주짓수) VS 성희용(골든라이온)성희용, 1라운드 1분 22초 서브미션승(암바)[라이트급] 김경록(부산팀매드) VS 오수환(AFC/카우보이MMA)김경록 대회 결과 | 정성욱 기자 | 2021-02-27 14:40 AFC 14 경기 결과 AFC 14 경기 결과 ■ AFC 14 경기 결과[미들급 잠정 타이틀전] 김재영(노바 MMA) vs 차인호(춘천 팀매드)김재영 1R 1분 펀치 KO승[웰터급] 유상훈(부산 팀매드) vs 안경준(10th플래닛 인천)유상훈 2R 1분 17초 파운딩 TKO승[라이트급(입식)] 하운표(대무팀카이저) vs 김한별(인천대한체육관)하운표 3R 종료 4-0 판정승[라이트급] 오호택(몬스터하우스) vs 김상욱(팀 스턴건)오호택 3R 종료 5-0 판정승[웰터급] 고석현(화명 팀매드) vs 박문호(코리안좀비 MMA)고석현 1R 54초 펀치 KO승[여성 아톰급] 조은비(오리진 대회 결과 | 정성욱 기자 | 2020-12-04 20:17 파이터 인생 14년 되돌아 본 데니스강…"나 때는 말이야" 파이터 인생 14년 되돌아 본 데니스강…"나 때는 말이야" [랭크5=류병학 기자] '슈퍼 코리안' 데니스 강(43, 캐나다)이 파이터 인생 14년을 되돌아봤다.UFC 이교덕 해설위원 유튜브 채널인 '오늘의 UFC : 유일남 이교덕'을 통해 데니스 강은 "스피릿MC 벨트를 따던 날, 나는 하루에 세 경기를 치렀다. 승리한 뒤 3~40분 후 또 링에 올랐다. 부상은 문제 되지 않는다. 정말 미친 일이다. 너무 많은 이들이 부상을 당하다 보니 이젠 사라진 것 같다"고 당시를 회상했다.데니스 강은 한국인 아버지와 프랑스계 캐나다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파이터로, 1998년 종합격투기에 데뷔 국내 | 유병학 기자 | 2020-11-10 09:49 데니스 강 "김재영은 타고난 전사…챔프 등극 축하" 데니스 강 "김재영은 타고난 전사…챔프 등극 축하" [랭크5=류병학 기자] '슈퍼 코리안' 데니스 강(43, 캐나다)이 가장 기억에 남는 한국 파이터로 인연이 깊은 'MMA 팬더' 김재영(37, 노바MMA)을 꼽았다.데니스 강은 UFC 이교덕 해설위원 유튜브 채널인 '오늘의 UFC : 유일남 이교덕'에서 "김재영과 세 번이나 싸웠었다. 그는 아직도 선수생활을 하고 있는 것 같더라. 정말이지 타고난 전사다. 강한 상대고 잘하는 선수였다. 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모든 이들이 다 좋은 선수였다"고 말했다.두 선수는 스피릿MC 시절 세 차례 격돌한 바 있다. 2004년 2월, 같은 해 9월 국내 | 유병학 기자 | 2020-11-09 10:42 [UFC부산 결과] 박준용, 옥타곤 첫 승 신고 "상대 힘 생각보다 셌다" [UFC부산 결과] 박준용, 옥타곤 첫 승 신고 "상대 힘 생각보다 셌다" [랭크5=부산 사직실내체육관, 유병학 기자] '타이슨' 박준용(28, 코리안탑팀)이 옥타곤 첫 승을 신고했다.박준용은 오늘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UFN 165'에서 마크-안드레 바리올트(29, 캐나다)에게 3라운드 종료 3대 판정승을 거머쥐었다.시작은 타격전이었다. 앞손 견제를 꾸준히 해주며 잽 싸움을 이어갔다. 킥도 교차하며 이어가던 중 바리올트의 손가락이 박준용의 눈에 들어가 경기가 중단됐다. 재개된 경기에서 박준용은 다채로운 기술을 활용해 태클을 성공시켰지만 상대의 거센 압박에 눌러놓는 데는 실패했다.서서히 펀치 싸움 국내 | 유병학 기자 | 2019-12-21 20:11 [ZFC] 제우스 FC 003 서울 메인카드 추가 공개ⵈ최강주 VS 이준오 [ZFC] 제우스 FC 003 서울 메인카드 추가 공개ⵈ최강주 VS 이준오 [랭크5=정성욱 기자] '종합격투기 유망주 꿈의 무대' '정다율 볶음짬뽕 ZEUS FC(회장 조인경, 이하 ZFC)'가 추가 대진을 발표했다. 2020년 1월 11일 KBS 아레나 홀(구 88체육관)에서 열리는 ZFC 003에 최강주(28, 코리안좀비MMA) 와 이준오(34, 노바MMA)가 대결한다.최강주는 ‘코리안좀비' 정찬성의 애제자로 최근에도 경기를 꾸준히 뛰면서, 7전 3승 4패의 전적을 가지고 있다. AFC , 네오파이트 등 많은 단체를 뛰면서 경기력을 쌓았다. 코리안좀비MMA에서 정찬성의 그래플링을 특별히 전수 받은 선수 국내 | 정성욱 기자 | 2019-12-03 04:09 AFC 13 X MMC 대회 결과 AFC 13 X MMC 대회 결과 AFC 13 x MMC - STAR WARS in ASIA 경기결과[엔젤스히어로즈 슈퍼파이트] MMA 5M2R 라이트급 -70.4KG박재현(코리안좀비 MMA) VS 서동현(압구정 팀매드)박재현, 2라운드 2분 44초 서브미션승(리어네이키드 초크)[메인 1경기] MMA 5M2R 웰터급 -77.2KG리 린린(MMC) VS 김회길(AFC/레드훅MMA)무승부[메인 2경기] 입식 3M3R+1 밴텀급 -61.3KG펑 샤오찬(MMC) VS 신민희(권영범체육관)신민희, 3라운드 종료 판정승(0-5)[메인 3경기] MMA 5M3R 라이트급 -70. 대회 결과 | 정성욱 기자 | 2019-11-18 04:35 [AFC] '헬보이' 장원준 AFC 13서 복귀전…"전과 다른 모습으로 멋진 승리 선사할 것" [AFC] '헬보이' 장원준 AFC 13서 복귀전…"전과 다른 모습으로 멋진 승리 선사할 것" [랭크5=정성욱 기자] 발목 부상으로 경기를 이어가지 못했던 '헬보이' 장원준(34, 팀마초)이 복귀전을 갖는다. 오는 10월 14일 KBS 아레나에서 열리는 ‘AFC 13 – ‘STAR WARS in ASIA’에 장원준은 대항전에 출전해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첫 승을 노린다. 장원준은 올해 1월에 열린 AFC 10에서 서진수에게 1라운드 TKO패를 당했다. 1라운드 막바지 클린치 상황에서 서진수를 테이크다운 시키려다가 발목에 무리가 갔고 부상으로 이어져 경기를 진행할 수 없었다. 장원준은 그 경기를 생각하며 "보여준 것이 국내 | 정성욱 | 2019-09-04 15:42 [AFC] '트롯돌' 이대원 "격투기와 트롯 모두 석권하는 '트롯 파이터' 될 것" [AFC] '트롯돌' 이대원 "격투기와 트롯 모두 석권하는 '트롯 파이터' 될 것" 그는 트롯 경쟁 프로그램에도 출연하고 싶다는 마음을 내비쳤다. 최근 여성 트롯 가수를 뽑는 경쟁프로그램이 화재가 되자 이어서 남성 트롯 가수를 선발하는 프로그램 제작도 발표 됐다. 트롯가수를 꿈꾸는 이대원으로선 매우 좋은 기회가 아닐수 없다. "최근 지인들이 남성 트롯 가수를 선발하는 대회가 있을 것 같으니 한 번 나가보라고 추천했다. 격투기 만큼 열심히 연습해서 정정당당하게 노래 대결을 펼쳐보고 싶다. AFC 챔피언과 트롯 가수라는 훌륭한 조합으로 앞으로 '트롯파이터 이대원'으로 불리는 날을 꿈꾼다. 격투기에 이어 트롯에서도 챔피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9-08-28 15:10 [AFC]'스나이퍼' 김회길 "AFC 13 선수로서 제 역할 할 것…중국 선수 부담 없어" [AFC]'스나이퍼' 김회길 "AFC 13 선수로서 제 역할 할 것…중국 선수 부담 없어" [랭크5=정성욱 기자] '모델 파이터' 김회길(28, AFC/레드훅)이 다시금 글러브를 차고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케이지에 선다. 오는 10월 14일 KBS 아레나에서 열리는 ‘AFC 13 – ‘STAR WARS in ASIA’에 김회길은 대항전에 출전해 AFC 첫 승을 노린다. 처음으로 섰던 프로무대 AFC 09의 결과는 쓰디썼다. 1라운드 40초 만에 KO 패를 당해 스스로도 어이없는 표정을 지었다. 김회길은 "같이 준비한 세컨들과 일이 생겨 계체가 끝나고 케이지에 오를 때까지 혼자 있었다. 반면 상대는 세컨을 포함해 국내 | 정성욱 | 2019-08-23 15:44 [AFC] 컴백 강정민 "타이틀 욕심 없다. 그저 최선을 다 할뿐" [AFC] 컴백 강정민 "타이틀 욕심 없다. 그저 최선을 다 할뿐" [랭크5=정성욱 기자] 부상으로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초대 라이트급 타이틀전이 무산된 강정민(33, 모스짐)이 케이지로 돌아온다. 오는 10월 14일 KBS 아레나에서 열리는 ‘AFC 13 – ‘STAR WARS in ASIA’에 강정민이 출전해 복귀전을 갖는다. 강정민은 6월에 열린 AFC 12에 출전해 유상훈을 상대로 초대 라이트급 타이틀전을 치르기로 되어 있었다. 하지만 경기를 앞두고 막바지 훈련을 하는 도중 오른손 네번째 손가락이 골절되어 바로 수술에 들어가 경기를 치르지 못했다. 당시 강정민은 “본의 아니게 경기가 국내 | 정성욱 | 2019-08-22 14:30 [AFC] 'MMA 팬더' 김재영 AFC 13으로 국내 무대 복귀 [AFC] 'MMA 팬더' 김재영 AFC 13으로 국내 무대 복귀 [랭크5=정성욱 기자] 'MMA' 팬더 김재영(37, 노바MMA)이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13으로 국내 무대에 복귀한다. 오는 10월 14일 KBS 아레나에서 열리는 ‘AFC 13 – ‘STAR WARS in ASIA’에 출전해 2년여만에 국내 무대에 선다. 김재영은 한국 종합격투기 1세대 파이터다. 극진가라데를 수련했고 '바람의 파이터'라는 별명으로 활동했다. 2004년 스피릿MC로 데뷔해 이상수, 이은수 등 국내 강자를 비롯해 데니스 강, 헥터 롬바드, 멜빈 맨 호프 등 세계적인 파이터와도 실력을 겨룬 바 있다. 국내 국내 | 정성욱 | 2019-08-13 16:36 [AFC] 'MMA 팬더' 김재영 AFC로 "경기로 증명하고 평가받을 것" [AFC] 'MMA 팬더' 김재영 AFC로 "경기로 증명하고 평가받을 것" [랭크5=정성욱 기자] 'MMA 팬더' 김재영(37, 노바MMA)이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으로 이적했다. 4일 AFC는 "1세대 미들급 종합격투가 김재영이 AFC 선수가 됐다. 손성원에 이어 국내를 대표하는 미들급 파이터 김재영의 합류로 AFC 미들급이 더욱 탄탄해질 것"이라고 발표했다. 김재영은 한국 종합격투기 1세대 파이터다. 극진가라데를 수련했고 '바람의 파이터'라는 별명으로 활동했다. 2004년 스피릿MC로 데뷔해 이상수, 이은수 등 국내 강자를 비롯해 데니스 강, 헥터 롬바드, 멜빈 맨 호프 등 세계적인 파이터와도 국내 | 정성욱 | 2019-07-04 16:31 [TFC] 'UFC 파이터만 11명' 정다운-박준용까지 옥타곤 입성 [TFC] 'UFC 파이터만 11명' 정다운-박준용까지 옥타곤 입성 [랭크5=유하람 기자] 국내 종합격투기 단체 TFC가 올해만 세계 메이저 종합격투기 단체 UFC 파이터를 3명이나 배출했다. 일본 히트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격투기 강백호' 정다운(25,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과 러시아 리얼파이트 미들급 챔피언 박준용(28,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까지 나란히 옥타곤에 입성시키며 UFC 진출 파이터를 두 자릿수로 늘렸다. 또한 이번 계약은 코리안탑팀 내에서만 8번째 UFC리거 진출이자, 미들급 이상 중량급 선수만 두 명이 진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현재 UFC 미들급~헤비급에서 생존 중인 한 국내 | 유 하람 | 2019-04-05 13:27 [더블지] 김재영-임현규, 올 8월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으로 대결 재성사 [더블지] 김재영-임현규, 올 8월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으로 대결 재성사 [랭크5=삼성동, 유하람 기자] 29일 서울 삼성동 호텔 라마다에서 열린 더블지FC 02 '파이트 투 프루브' 계체량이 종료됐다. 더블지는 이날 원래 메인이벤트를 맡을 예정이었던 김재영(35, 노바 MMA)과 임현규(34, 팀 마초)의 미들급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을 발표했다. 큰 부상으로 대회에서 이탈한 김재영은 "오랜만의 한국무대 복귀라 기대가 컸고 큰 관심에 감사했다"면서 "임현규와의 대결은 파이터로서 숙명이라 생각한 경기였는데 너무 아쉽다"고 밝혔다. "이 시합이 다시 성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빨리 훈련에 복귀하고 계약이 국내 | 유 하람 | 2019-03-29 20:44 [더블지] 메인이벤터 김재영 이탈 "부상 참고 훈련하다 화 키워…정말 죄송하다" [더블지] 메인이벤터 김재영 이탈 "부상 참고 훈련하다 화 키워…정말 죄송하다" [랭크5=유하람 기자] 더블지FC(Double G FC)가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오는 3월 30일(토요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02회 대회 메인이벤터 ‘바람의 파이터’ 김재영(36, 노바MMA)가 심각한 부상으로 이탈했다. 상대였던 ‘에이스’ 임현규(35, 팀마초)는 대회를 겨우 며칠 앞두고 경기를 치르지 못하게 됐다. '토종 미들급 최강을 가린다'며 기대하던 팬들도 실망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김재영 측은 경기 일주일을 앞두고 스파링 중 심각한 부상을 당해 25일 주최측에 출전불가를 알렸다. 더블지는 임현규 선수의 다른 국내 | 유 하람 | 2019-03-26 17:33 [더블지] '황소' 양동이 "복귀전은 긴장을 많이 해…이번엔 제 기량 보여줄 것" [더블지] '황소' 양동이 "복귀전은 긴장을 많이 해…이번엔 제 기량 보여줄 것" [랭크5=삼성동, 유하람 기자] '황소' 양동이(34, 팀 마초)가 돌아온 경기력을 예고했다. 21일 랭크5와의 인터뷰에서 양동이는 "복귀전에서는 2년 반을 쉬고 돌아왔다보니 몸 상태를 끌어올리지 못했다. 체중관리가 안 됐고 경기 이틀 전부터는 안 하던 긴장을 했다"고 털어놨다. "몸무게는 늘었는데 힘이 세진다기보단 중심을 못 잡게 됐다. 체력도 안 좋아졌다. 이번엔 연습을 놓지 않고 평소보다 5kg은 추가로 뺐다"며 "좋은 경기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양동이는 지난해 11월 더블지FC 01로 꼬박 3년 만에 케이지 국내 | 유 하람 | 2019-03-23 10:20 [더블지] '에이스' 임현규 "이제는 '이기는 싸움' 할 것…난 당장 승리가 고프다" [더블지] '에이스' 임현규 "이제는 '이기는 싸움' 할 것…난 당장 승리가 고프다" [랭크5=삼성동, 유하람 기자] "무조건 이겨야 한다" '에이스' 임현규(34, 팀 마초)는 거듭 말했다. 21일 랭크5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뒷 일은 뒷 일이고 이번 경기를 잘 해야된다는 생각 밖에 없다"며 승리 외엔 선택지가 없다고 말했다. "내 커리어가 얼마 남았을지도 모르는 일"이라는 임현규는 "이젠 '이기는 싸움'을 하려고 한다. 설령 보기엔 재미가 없더라도 이기려고 한다"고 단단히 마음을 먹었다. 13개월 가량 공백이 있었던 임현규는 지난해 11월 더블지 01을 통해 복귀전을 치렀다. 웰터급이 아닌 미들급으로 경기를 치렀 국내 | 유 하람 | 2019-03-22 13:0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