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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악동' 코너 맥그리거(35, 아일랜드)는 MMA에서 유명인사이긴 하지만 복싱계에서는 찬밥 신세인듯 하다. 13일 영국 런던 O2 아레나에서 벌어진 앤서니 조슈아와 로버트 헬레니우스와의 대결에서 조슈아는 7라운드 라이트훅 KO승을 거뒀다. 2020년 12월 쿠브랏 플레브와의 대결에서의 KO승 이후 4경기만에 거둔 쾌거였다. Anthony Joshua wanted nothing to do with McGregor pic.twitter.com/wPPztzXwA7— Spinnin Backfist (@Spinni 영상 | 정성욱 기자 | 2023-08-14 09:56 [영상] 막노동, 30~40만원 생활은 그만...문기범 "바뀐 환경에서 새로운 도전할 것" [영상] 막노동, 30~40만원 생활은 그만...문기범 "바뀐 환경에서 새로운 도전할 것" [랭크파이브=부산 민락동, 정성욱 기자] 조용했던 '직쏘' 문기범(33, 팀매드)이 새로운 도약을 위해 날개를 편다. 2021년 연패 이후 은퇴를 고민했던 그였지만 새로운 활로가 생기면서 다시금 격투기 선수로서 복귀를 시작하려 한다. 과거 막일을 전전하며 한 달에 30~40만원으로 생활하고 운동했던 문기범은 PT 수업을 시작하면서 새로운 도전을 꿈 꾸게 된 것. 랭크파이브가 그를 만나 근황과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봤다.이하 인터뷰 전문- 어떻게 지내셨는지?반갑습니다. '직쏘' 문기범입니다. 저는 체육관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요, 운동에 영상 | 정성욱 기자 | 2023-08-08 08:07 네이트 디아즈를 꺾은 제이크 폴, “맥그리거는 신경 안 써” 네이트 디아즈를 꺾은 제이크 폴, “맥그리거는 신경 안 써”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미국의 인기 유튜버이자, 프로 복서 제이크 폴(26, 미국)이 네이트 디아즈와의 경기 이후 자신의 계획은 밝혔다. 제이크 폴은 지난 6일 미국 텍사스주 아메리칸 에어라인 센터에서 UFC 출신 스타파이터 중 한 명인 네이트 디아지를 10라운드 만장일치 판정으로 꺾었다. 경기전 폴은 다이즈를 5라운드에 KO 시킬 것을 약속했고, 이는 거의 실현될 뻔했다. 폴의 정확한 레프트 훅이 얼굴에 적중했고, 디아즈는 비틀거리며 넘어졌다. 폴은 “나는 디아즈를 최대한 강하게 때렸지만, 그는 쓰러지지 않았다. 체력 분배를 입식격투기 | 이무현 기자 | 2023-08-07 14:36 제이크 폴, “네이트 디아즈 꺾고, 코너 맥그리거 원해” 제이크 폴, “네이트 디아즈 꺾고, 코너 맥그리거 원해”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미국의 인기 유튜버 제이크 폴(26, 미국)이 MMA 슈퍼스타 코너 맥그리거를 콜아웃했다. 그는 오는 5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아메리칸 에어라인 센터에서 UFC 출신 스타파이터 중 한 명인 네이트 디아즈와 복싱경기를 치른다. 185파운드 계약 체중에 10라운드 프로복싱 룰로 진행된다. 제이크 폴은 지난 2018년 아마추어 복싱 대회에서 유튜버 데지 올라툰지를 5라운드 TKO로 꺾으며 복싱 커리어를 시작했다. 전직 농구선수 네이트 로빈슨을 이긴 데 이어, 2021년에는 원 챔피언십 챔피언 출신 벤 아스 기타 격투기 | 이무현 기자 | 2023-08-04 12:22 [영상] 킥복서 김우승과 함께 하는 MAXFC 24 경기 리뷰 [영상] 킥복서 김우승과 함께 하는 MAXFC 24 경기 리뷰 [랭크파이브=인천 제물포, 정성욱 기자] 15일 전북 익산시 익산실내체육관에서 MAXFC 24 in 익산 대회에가 개최됐다. 이날 코메인 이벤트에 나선 김우승(인천 무비)은 타카야(일본)를 맞이하여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랭크파이브와 김우승은 경기를 되돌아보며 리뷰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김우승의 경기를 랭크파이브가 함께 읽고,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영상 | 정성욱 기자 | 2023-07-25 22:47 [영상] 블랙컴뱃 '키라' 최성혁 "'광남' 잡고 다음은 '피에로' 사냥" [영상] 블랙컴뱃 '키라' 최성혁 "'광남' 잡고 다음은 '피에로' 사냥" [랭크파이브=익산, 정성욱 기자] 15일 MAXFC 타이틀전을 치르는 팀동료 장범석을 위해 전라북도 익산시를 찾은 블랙컴뱃 '키라' 최성혁(팀한클럽)을 랭크파이브가 인터뷰했다. 원래 라이트급으로 활동했던 '키라'는 이번에 특별히 페더급으로 출전한다. 돌아오는 토요일 경기에서 승리하면 키라는 타이틀 도전권을 얻게 된다. '키라'가 자신의 '데스노트'에 적은 계획은 현 챔피언 '광남' 신승민을 꺾고 라이트급으로 돌아가 '피에로' 이송하까지 꺾어서 두 체급 챔피언이 되는 것이다. 영상 | 정성욱 기자 | 2023-07-19 18:07 불가리아 시메온 하산 무뇨즈 왕자가 국기원을 찾은 이유는 불가리아 시메온 하산 무뇨즈 왕자가 국기원을 찾은 이유는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불가리아 시메온 하산 무뇨즈(16) 왕자가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을 직접 찾아 화제다. 그는 15일 저녁 한국에 도착한 그는 지난 17일 월요일 오전부터 국기원을 찾아 태권도 수련을 시작했다.시메온 왕자는 국기원 교육 특보로 활동하고 있는 정봉현 사범의 엄격한 지도 아래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태권도 수련 삼매경에 빠졌다. 왕자의 수련을 지도하는 정봉현 사범은 왕실 일원이라는 배경 탓에 수련에 집중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매우 진중하게 임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고 밝혔다. 덧붙여 정 사범은 아직까지 기타 격투기 | 정성욱 기자 | 2023-07-19 17:53 존 존스와 맞붙는 스티페 미오치치, “챔피언 자격을 보여줄 것” 존 존스와 맞붙는 스티페 미오치치, “챔피언 자격을 보여줄 것”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스티페 미오치치(40, 미국)가 존 존스(35, 미국)와의 경기를 앞둔 각오를 밝혔다. 지난 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UFC 295의 백스테이지 인터뷰에서 “존 존스와 7월에 싸울 줄 알았는데, 11월이 됐다. 존스와의 경기를 오랫동안 기다려왔다. 나와 존스 둘 다 원하는 최고의 시합이다”고 경기 성사 소감을 밝혔다. 스티페 미오치치는 오는 11월 미국 뉴욕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리는 UFC 295의 메인이벤트에서 존 존스와 맞붙는다. UFC의 30주년을 기념하는 대회이자, UFC가 한 해 중 UFC | 이무현 기자 | 2023-07-11 10:19 UFC 입성 이정영 "내 인생의 휴가는 끝났다" UFC 입성 이정영 "내 인생의 휴가는 끝났다" [랭크파이브=대구, 정성욱 기자] 작년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열린 로드 투 UFC에서 플라이급, 페더급 우승자는 한국 선수였다. 특히 페더급 우승자는 막바지에 겨우 이름을 올린 '코리안 타이거' 이정영(27, 쎈짐)이었다. 이정영은 그간 기다렸던 것에 분풀이를 하는 듯 8강, 4강 모두 상대를 KO/TKO로 쓰러뜨리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에선 상대 이자의 그래플링에 고전하면서 패배의 기운이 보이기도 했지만 판정승을 거두며 UFC와 계약을 마쳤다. 현재 이정영은 부상 치료중이다. 로드 투 UFC를 출전했던 때에 이미 그의 무릎은 부상 UFC | 정성욱 기자 | 2023-06-19 21:10 ‘WWA 수문장’ 홍상진, 세대항쟁서 승리..."김민호와 싱글 매치 원해“ ‘WWA 수문장’ 홍상진, 세대항쟁서 승리..."김민호와 싱글 매치 원해“ [랭크파이브=김포 WWA 오피셜 짐, 이무현 기자] ‘WWA 수장’ 홍상진(52)이 약 3년 만의 복귀전에서 승리했다. 지난 10일 경기도 김포 WWA 오피셜 짐에서 열린 ‘세대항쟁’에서 김종왕과 팀을 이뤄 김민호, 조경호를 꺾었다. 이번 경기는 국내 선수들 간의 시합을 지양해온 대한프로레슬링연맹(WWA)에서 최초로 열린 선후배 간의 대결이다. WWA의 대표이자 최고참인 홍상진이 후배 조경호, 김민호에게 ‘역 도전’하며 시합을 성사시켰다.경기전부터 선수들의 신경전이 대단했다. 홍상진이 선의의 악수를 건내자 조경호와 김민호가 이를 뿌 기타 격투기 | 이무현 기자 | 2023-06-12 10:31 [영상] 전 세계 상대로 '맞짱을 뜨던' 격투기 선수가 사업을 시작한 이유...원챔피언십 권원일 [영상] 전 세계 상대로 '맞짱을 뜨던' 격투기 선수가 사업을 시작한 이유...원챔피언십 권원일 [랭크파이브=문정동, 정성욱 기자] '프리티보이' 권원일(27, PboyMMA)이 6개월만에 경기에 나선다. 10일 태국 방콕 룸피니 체육관에서 열리는 원 파이트나이트 11에 출전해 아르템 벨라흐(27, 러시아)를 상대한다. 권원일은 최근 바쁘다. 본인의 체육관을 열어 운영하고 있고 핫소스 판매라는 사업도 시작했다. 1인 3역을 해야하는 상황이다. 그래도 권원일은 힘든 내색없이 즐거운 표정이다. 그에겐 하나 하나가 일이 아닌 취미 생활이다. 새로운 도전을 즐기고 본인이 원했던 것들을 하나 하나 즐겁게 해가는 모습이다. 즐거운 표정으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3-06-08 16:21 [인터뷰] 프로레슬러 조경호가 말하는 한국 프로레슬링의 ‘세대교체’ [인터뷰] 프로레슬러 조경호가 말하는 한국 프로레슬링의 ‘세대교체’ [랭크파이브=평택, 이무현 기자] ‘더 베스트’ 조경호(35, ROK)는 최근 어느 때보다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지난 4월 약 3년 만에 WWA로 복귀한 데 이어, 5월에는 WWE에서 활동한 ‘레전드’ 타지리와 경기를 치렀다. 잠시 숨을 돌릴 틈도 없이 더 큰 산을 만난다. 오는 10일 열리는 WWA 세대항쟁에서 김민호와 팀을 이뤄 김종왕, 홍상진과 태그팀 경기로 맞붙는다. ‘세대항쟁’이라는 대회명에 걸맞게 한국 프로레슬링의 불문율을 깨고 WWA 최초로 선후배 간의 대결이 펼쳐진다. 특히 WWA 월드 헤비급 챔피언 홍상진이 직 기타 격투기 | 이무현 기자 | 2023-06-08 06:15 [영상] '롤러코스터'의 종착점에 온 '광남' 신승민 [영상] '롤러코스터'의 종착점에 온 '광남' 신승민 [랭크파이브=대구, 정성욱 기자] '광남' 신승민(29, 쎈짐)은 올해 9년차 파이터다. 국내에선 로드FC를 비롯해 왠만한 무대는 모두 경험한 베테랑이다. 우여곡절도 많았다. 계체량에 실패해 무대에 오르지 못했던 경험도 했고 열심히 싸웠지만 판정에선 생각지도 못한 결론이 나오면서 억울함을 느끼기도 했다. 그가 마지막으로 선택한 무대는 '블랙컴뱃'. 작년 12월 데뷔전에서 KO승을 거두고 올해 4월 타이틀전에선 사커볼 킥으로 승리를 거두며 챔피언 벨트를 허리에 감았다.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 끝에 얻은 값진 결과였다. 랭크파이브는 블랙 영상 | 정성욱 기자 | 2023-06-06 18:49 프란시스 은가누, 장고 끝에 PFL과 계약- 랭크파이브 격투 리포트 프란시스 은가누, 장고 끝에 PFL과 계약- 랭크파이브 격투 리포트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랭크파이브 정성욱 기자가 정리하는 격투기 소식입니다. 국내외 격투기 소식을 간단하고 보기 쉽게 정리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프란시스 은가누(36, 카메룬)의 최종 목적지는 PFL이 됐다. PFL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프란시스 은가누와 계약했음을 밝혔다. 은가누는 올해 치를 예정인 복싱 경기 후 2024년에 PFL에 합류한다. 은가누와 PFL의 계약은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PFL 슈퍼파이트'의 PPV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PFL 슈퍼파이트'에는 로건 폴이 이미 합류해있다. 또한 PFL이 계획하고 있는 아프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3-05-16 20:30 성장의 아이콘, 하체관절기 ‘올인’ 홍선호 성장의 아이콘, 하체관절기 ‘올인’ 홍선호 [랭크파이브=송광빈 칼럼니스트] 대세는 아니다. 실력이 들쑥 날쑥. 하지만 분명 성장하고 있고 앞으로 가능성이 보이는 선수가 있다. 맥없이 깔려서 탈출을 못하는 경우도 많지만, 하체관절기가 세팅이 되면 순식간에 탭을 받아낸다. 최근엔 패배 패턴이 줄어들고, 승수를 올리고 있다. 노기 그래플링에서 힐훅으로 연승을 이어가고 있는 홍선호(29, 코리안탑팀)가 그 주인공이다.종합격투기에서 좌절했던 비운의 선수홍선호를 주의 깊게 보게 된 것은 2022년 9월에 있었던 SGAA의 노기 주짓수 토너먼트에서다. 상대 선수는 로드FC 챔피언 박시원 그래플링 | 정성욱 기자 | 2023-05-04 17:03 MAXFC 챔피언 조경재 "65kg 최강 토너먼트? 좋다. 하지만 그 전에 할 일이 있다" MAXFC 챔피언 조경재 "65kg 최강 토너먼트? 좋다. 하지만 그 전에 할 일이 있다" [랭크파이브=구월동, 정성욱 기자] 대한민국 입식격투기의 인기는 예전만 못하다. 2000년대 초반 K-1을 통해 높아진 인기로 많은 선수들이 육성되고 수많은 대회들이 열렸으나 그 인기는 옛 말이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입식격투기 최강자의 꿈을 가진 선수들은 여전히 존재한다. 그 가운데 몇몇 선수들은 '낭중지추'로서 입식격투기 팬들에게 각인되고 있다. '다이너마이트' 조경재(25, 정우관)는 그런 이들 가운데 하나다. 조경재는 한국 65kg급 간판 입식격투기 선수다. MAXFC 65kg급 챔피언, 대한무에타이협회 70kg급 챔피언 입식격투기 | 정성욱 기자 | 2023-05-03 06:14 [단독] 로드FC, 내년 글로벌 8강 토너먼트에 84kg 이상 추가, 3년차에는 여성부 토너먼트도 [단독] 로드FC, 내년 글로벌 8강 토너먼트에 84kg 이상 추가, 3년차에는 여성부 토너먼트도 [랭크파이브=원주, 정성욱 기자] 로드FC가 2024년 글로벌 8강 토너먼트에 84kg 이상을 신설한다. 3년차에는 여성부 50kg급도 도입할 예정이다. 로드FC 정문홍 회장은 랭크파이브와의 인터뷰에서 "올해에 밴텀급(-63kg), 라이트급(-70kg) 두 체급으로 글로벌 토너먼트를 개최한다. 내년에는 84kg급 이상 선수들이 격돌하는 체급 토너먼트도 신설할 예정이다. 3년차에는 여성부도 신설한다. 체급은 50kg급으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로드FC는 2023년부터 체급 챔피언을 폐지하고 매년 글로벌 토너먼트를 열어 우승자에게 토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3-04-27 18:48 주짓수 포털을 꿈꾸는 플랫폼 '나주하'(나는 주짓수가 하고싶다) 주짓수 포털을 꿈꾸는 플랫폼 '나주하'(나는 주짓수가 하고싶다) [랭크파이브=창전동, 정성욱 기자] 주짓수가 본격적으로 활력을 얻은 2015년부터 많은 수련인들이 '주짓수 플랫폼'에 대해 생각했다. 주짓수 대회에 대한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고 대회 신청까지 쉽게 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전부터 원했다. 국제브라질리안주짓수연맹(IBJJF)와 같은 큰 단체는 자체 플랫폼을 제작했으며 아시아의 주짓수 강국인 아랍에미리트(UAE)는 특정 경기 프로그램을 이용해 대회를 운영하고 있다.국내에서도 시도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주짓수 대회를 치르고 있는 단체 협회에선 꾸준히 플랫폼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몇차 그래플링 | 정성욱 기자 | 2023-04-18 20:4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