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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1,36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더스틴 포이리에, 맥그리거의 다리 부상으로 1라운드 종료 TKO승 더스틴 포이리에, 맥그리거의 다리 부상으로 1라운드 종료 TKO승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더스틴 포이리에(32, 미국)와 코너 맥그리거(32, 아일랜드)의 3차전은 맥그리거의 부상으로 포이리에가 승리를 챙겼다. 1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UFC 264에서 1라운드 후반 맥그리거의 왼쪽 다리가 부러지면서 1라운드 종료 포이리에의 TKO승이 선언 됐다.경기 시작하기 전부터 신경전이 대단했다. 포이리에가 등장할때 맥그리거가 다가가자 서로 충돌이 일어날 상황이 일어날 뻔 했다.경기가 시작하자 코너 맥그리거는 돌려차기로 포이리에를 공격했다. 스탠스도 원래대로 돌아왔다. UFC | 정성욱 기자 | 2021-07-11 13:45 길버트 번즈, 주특기 그래플링으로 톰슨에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 길버트 번즈, 주특기 그래플링으로 톰슨에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길버트 번즈(34, 브라질)가 자신의 주특기인 그래플링으로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1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UFC 264에서 스티븐 톰슨(38, 미국)에 3라운드 종료 심판 전원일치(29-28) 판정승을 거뒀다.경기 초반 번즈는 특유의 러시 압박이 아닌 점진적으로 전진하며 톰슨의 공격을 이끌어냈다. 번즈는 타격이 아닌 테이크 다운으로 공격을 시작했다. 톰슨을 케이지로 몰아넣은 끝에 넘어뜨리는데 성공했다. 일어나려는 톰슨의 얼굴에 파운딩을 가했고 번즈는 톰슨이 일어 UFC | 정성욱 기자 | 2021-07-11 13:13 [영상] UFC 264 더스틴 포이리에 VS 코너 맥그리거 경기 프리뷰(feat.자전차왕 맥복동?) [영상] UFC 264 더스틴 포이리에 VS 코너 맥그리거 경기 프리뷰(feat.자전차왕 맥복동?)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7월 11일(한국시간) UFC 라이트급 강자가 세 번째로 붙는 '트릴로지'대회가 열린다. 라이트급 랭킹 1위 더스틴 포이리에와 동체급 랭킹 5위 코너 맥그리거가 완벽한 결판을 내기 위해 맞붙는다. 1차전에서 KO승을 거둔 코너 맥그리거는 2차전에선 부드러운 모습을 보였다. 특유의 트래시 토킹을 하지 않았고 포이리에를 존중하는 모습을 시종일관 보여줬다. 남다른 모습을 보여준 맥그리거는 복싱으로 인해 바뀐 스탠스로 인해 포이리에게 KO패했고 서로 1승 1패를 주고 받는 상황이 됐다. 경기후 다음 대결에 대해 영상 | 정성욱 기자 | 2021-07-10 14:49 [영상] 6연승의 박시원 "다음 상대는 강한 선수, 브루노 미란다와 붙고 싶다" [영상] 6연승의 박시원 "다음 상대는 강한 선수, 브루노 미란다와 붙고 싶다" [랭크파이브, 창원=정성욱 기자] 올해 성인이 된 박시원(19, 팀 스턴건)은 종합격투기 6연승을 기록했다. '단두대 매치'에서 김태성(27, 싸비MMA)을 KO로 누르고 페더급 신예중 강자임을 증명했다. 19세라는 나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매우 빠른 상승세다.연승이나 패배에 연연하지 않겠다는 박시원은 6연승을 거두면서 조금은 높은 곳을 바라보게 됐다. 라이트급 강자와 자신이 경기를 해도 뒤지지 않겠다는 생각이다. 내친김에 과거 ROAD FC를 호령했던 부르노 미란다를 직접 콜하기도 했다.이번 경기를 치르기 전, 박시원은 격투기 타임 영상 | 정성욱 기자 | 2021-07-05 16:44 [영상] 2년여만에 복귀한 페더급 컨텐더 박해진 "UFC (최)두호 형과 연습한 타격 보여주지 못해 아쉬워" [영상] 2년여만에 복귀한 페더급 컨텐더 박해진 "UFC (최)두호 형과 연습한 타격 보여주지 못해 아쉬워" [랭크파이브, 창원=정성욱 기자] 박해진(29, 킹덤MMA)은 페더급 컨텐더였다. 팀 동료의 부상으로 대체 출전해 종합격투기를 시작한 그는 승승장구했다. 내리 7연승를 거두었고 페더급 타이틀을 놓고 대결하는 상황에 까지 이르렀다. 로드 FC 055에서 같은 고향출신인 챔피언 이정영과 대결했으나 KO패를 당하며 분루를 삼켜야 했다.2년동안 칼을 갈았다. 3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ROAD FC 058에서 타격가 오두석을 맞이해 주짓수 국가대표의 면모를 보여줬다. 태클 이후 다리를 잡고 니바 포지션으로 상대를 이끈뒤 탭아웃을 받아냈다.이 영상 | 정성욱 기자 | 2021-07-05 16:19 황인수 미들급 챔피언 등극, 김재훈 첫승 기록…ROAD FC 058 종합 황인수 미들급 챔피언 등극, 김재훈 첫승 기록…ROAD FC 058 종합 [랭크파이브=창원, 정성욱 기자] 창원 출신 하드 펀쳐 황인수(27, 팀 스턴건)가 오일학(20, 팀 스트롱 울프)을 물리치고 ROAD FC 미들급 챔피언에 올랐다. 4전 4패의 김재훈(32, G복싱)은 액션 배우 금광산(45, 팀 스턴건)을 상대로 TKO승을 거두며 종합격투기 첫 승을 기록했다.황인수는 3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ROAD FC 058에서 8대 미들급 챔피언에 올랐다. 1라운드, 황인수는 오일학의 거친 공격에 잠시 당황했다. 몇 차례 들어온 펀치에 아찔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 그때마다 황인수는 몸을 움직이며 재정비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1-07-04 09:21 '코리안 좀비' 정찬성 "맥스 할로웨이 주먹보다 내 주먹이 훨씬 강하다" '코리안 좀비' 정찬성 "맥스 할로웨이 주먹보다 내 주먹이 훨씬 강하다" [랭크5=정성욱 기자] 한층 타이틀에 가까워진 '코리안 좀비' 정찬성(34, 코리안 좀비 MMA)에게 경기후 인터뷰에서 많은 질문이 쏟아져 나왔다. 20일 댄 이게와의 경기에서 승리한 정찬성은 외신 기자들 앞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정찬성의 평소 스타일은 치고 받는 스타일이다. 그러한 상황에도 쓰러지지 않고 전진하며 공격을 펼쳐 '코리안 좀비'라는 별명을 얻었다. 하지만 이번 경기에선 달랐다. 작전을 잘 수행했고 스마트하게 댄 이게의 전략을 간파해 꼼짝하지 못하게 봉쇄하며 경기 승리를 이끌었다. 정찬성은 "코치들이 주문한 게임 플랜이 UFC | 정성욱 기자 | 2021-06-20 12:28 [영상] KO승으로 강펀치 증명 류기훈 "다음 경기에도 기대하시라" [영상] KO승으로 강펀치 증명 류기훈 "다음 경기에도 기대하시라"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류기훈(오스타짐)이 '물펀치'라는 오명에서 벗어났다. 12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ARC 005에서 상대 허재혁(로드짐 로데오)을 오른손 펀치로 쓰러뜨렸다. 경기 전 진행된 인터뷰에서 허재혁이 “헤비급치고는 한방이 없다. 헤비급들은 걸리면 죽겠다는 게 느껴져야 하는데, 무섭게 느껴지는 게 아니다”라며 디스한 것에 대한 분풀이 같았다.깔끔한 오른손 스트레이트로 승리를 거둔 류기훈은 마냥 편해보이지는 않았다. 경기 후 류기훈은 “승리하긴 했는데, (허)재혁이 형님과 친분이 있다보니까 영상 | 정성욱 기자 | 2021-06-14 14:21 [UFC] 예드제칙 "최고 될 자격 있다…로즈or웨일리와 싸우고파" [UFC] 예드제칙 "최고 될 자격 있다…로즈or웨일리와 싸우고파" [랭크5=류병학 기자] UFC 여성부 스트로급 공식 랭킹 2위 요안나 예드제칙(33, 폴란드)이 원하는 건 간단하다. UFC 여성부 스트로급 챔피언 로즈 나마유나스(28, 미국)나, 1위 장 웨일리(31, 중국)와 싸우는 것이다.예드제칙은 8일 미국격투매체 'MMA정키'를 통해 "난 로즈, 웨일리 중 한 명과 싸우는 데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최근 6경기에서 예드제칙은 2승 4패로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 이 중 로즈에게 두 번, 現 UFC 여성부 플라이급 챔피언 발렌티나 쉐브첸코와 웨일리에게 졌다.예드제칙은 데뷔 후 14전 전승을 UFC | 유병학 기자 | 2021-06-09 04:03 메이웨더와 비긴 로건 폴 "재밌는 일 계획…MMA도 할 것" 메이웨더와 비긴 로건 폴 "재밌는 일 계획…MMA도 할 것" [랭크5=류병학 기자] 2,3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유튜버 로건 폴(26, 미국)이 복싱을 넘어 종합격투기까지 손을 뻗을 수도 있다.로건은 7일 미국 플로리다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50전 전승의 살아있는 전설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4, 미국)와 복싱 시범 경기를 벌였다. 8라운드까지 둘 모두 승부를 내지 못해 무승부로 종료됐다.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로건은 "난 메이웨더를 붙잡고 있었다. 난 좋은 그래플러이기 때문에 종합격투기를 할 것이다. 아시다시피 난 레슬링 선수다"라고 말문을 뗐다.온라인 엔터테이너로 가잘 잘 알려져 있 UFC | 유병학 기자 | 2021-06-08 05:13 코스타, UFC 대전료에 불만 토로 "캐논니어戰 서명하지 않았다" 코스타, UFC 대전료에 불만 토로 "캐논니어戰 서명하지 않았다" [랭크5=류병학 기자] UFC 미들급 공식 랭킹 2위 파울로 코스타(30, 브라질)는 행복하지 않다. 그는 다음 경기에 서명하지 않았다.당초 코스타는 8월 22일 UFC 파이트 나이트 대회의 메인이벤트에서 4위 자레드 캐논니어와 맞붙을 것으로 보였으나, 캐논니어의 상대는 9위 켈빈 가스텔럼으로 변경됐다. 주최측은 코스타가 빠지게 된 것에 대한 이유를 설명하지 않았다.코스타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상황을 설명했다. 첫 번째 불만은 대전료에 관한 것이었다. 그는 UFC가 자신에게 메인이벤터다운 금액을 지불할 용의가 없다고 주장했다. 유 UFC | 유병학 기자 | 2021-06-07 07:12 [더블지FC 7 종합] 홍준영, 두 단체 통합 챔프 등극…사상 최초 쿼트러플 타이틀전 [더블지FC 7 종합] 홍준영, 두 단체 통합 챔프 등극…사상 최초 쿼트러플 타이틀전 [랭크5=류병학 기자] 홍준영(31, 코리안좀비MMA)이 국내 종합격투기 사상 최초로 두 단체 통합 챔피언에 등극했다.5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스포츠월드 KBS아레나에서 열린 '더블지FC 7' 메인이벤트에서 더블지FC 대표 홍준영과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 문기범(31, 팀 매드)이 더블지FC와 AFC 페더급 타이틀을 동시에 놓고 격돌했다. 유효타를 더 많이 적중시키고, 3라운드에서 백포지션을 점유한 홍준영은 3라운드 종료 3대 판정승을 거뒀다.한 단체에서 두 체급 타이틀을 건 통합 타이틀전은 국내에서 몇 차례 있었다. 하 국내 | 유병학 기자 | 2021-06-06 04:49 승자 없지만 KO 허용?…메이웨더vs폴, 독특한 '복싱 규칙' 발표 승자 없지만 KO 허용?…메이웨더vs폴, 독특한 '복싱 규칙' 발표 [랭크5=류병학 기자] "뽐낼 수 있는 자랑."이것이 쇼타임이 지난 몇 달 동안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4, 미국)와 로건 폴(26, 미국)의 복싱 시범경기를 마케팅하는 방법이다.메이웨더는 50전 전승의 역대 최고의 복서다. 2,3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폴이 그를 이길 경우 정말 자랑할 권리를 얻을 수 있지만 둘 간의 대결에서 공식적인 승자는 없을 것이다.ESPN의 마크 레이몬디는 플로리다의 비즈니스 및 전문 규정 부서의 한 관계자와 얘기를 나눴다. 이 부서는 궁극적으로 마이애미 가든의 하드 록 스타디움에서 7일 열리는 UFC | 유병학 기자 | 2021-06-05 10:42 코빙턴 "재대결 피한 우스만, 최고의 웰터급 선수 될 수 없어" 코빙턴 "재대결 피한 우스만, 최고의 웰터급 선수 될 수 없어" [랭크5=류병학 기자] UFC 웰터급 공식 랭킹 1위 콜비 코빙턴(33, 미국)은 UFC 웰터급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34, 나이지리아)과의 재대결이 실현되길 기다리며 좌절감을 느꼈다.2019년 말 'UFC 245'에서 코빙턴과 우스만은 웰터급 타이틀전을 벌였다. 당시 코빙턴은 5라운드 TKO패해 벨트를 거머쥐지 못했다.지난 4월 우스만은 호르헤 마스비달을 또다시 제압하며 타이틀을 방어해냈다. 이후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코빙턴은 우스만의 다음 타이틀 도전자가 될 것이라며 재대결이 펼쳐질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나 우스만과 그의 UFC | 유병학 기자 | 2021-06-05 10:42 체급 올린 케빈 리 "UFC 웰터급챔프 우스만은 결국 날 만날 것" 체급 올린 케빈 리 "UFC 웰터급챔프 우스만은 결국 날 만날 것" [랭크5=류병학 기자] 케빈 리(28, 미국)는 도전에서 부끄러워 한 적이 없었으며, 이제는 또 다른 위대한 인물을 목표로 삼고 있다.다음 달 1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UFC 264'에서 리는 무패의 UFC 웰터급 공식 랭킹 13위 션 브래디(28, 미국)를 상대로 웰터급 첫 경기를 치른다.리는 라이트급에서 많은 승리를 거뒀다. 라이트급 잠정 타이틀전까지 치르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이제 웰터급이 자신의 집이 될 것이라고 결정했다. 라이트급 챔피언이던 하빕 누르마고메도프가 은퇴했고, 웰터급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이 호르헤 UFC | 유병학 기자 | 2021-06-03 04:57 하빕 "찰스가 UFC챔프 돼 기뻐…챈들러가 이겼으면 슬펐을 것" 하빕 "찰스가 UFC챔프 돼 기뻐…챈들러가 이겼으면 슬펐을 것" [랭크5=류병학 기자]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2, 러시아)는 자신이 반납한 UFC 라이트급 타이틀을 찰스 올리베이라(31, 브라질)가 차지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지난해 10월 하빕이 은퇴를 선언했다. 공석이 된 UFC 라이트급 타이틀을 놓고 지난달 'UC 262' 메인이벤트에서 당시 라이트급 공식 랭킹 3위 올리베이라와 4위 마이클 챈들러(35, 미국)가 라이트급 타이틀전을 벌였다.올리베이라는 1라운드 때 펀치를 허용하며 위기를 겪기도 했지만, 2라운드에서 펀치 세례를 퍼부은 끝에 TKO승을 거두며 벨트를 허리에 감았다 UFC | 유병학 기자 | 2021-06-03 04:57 [UFC] 모레노 "피게레도의 파워 두렵지 않아…1차전보다 공격적으로 임할 수 있다" [UFC] 모레노 "피게레도의 파워 두렵지 않아…1차전보다 공격적으로 임할 수 있다" [랭크5=류병학 기자] UFC 플라이급 타이틀에 재도전하는 랭킹 1위 브랜든 모레노(27, 모레노)가 1차전보다 더 공격적으로 임할 수 있다고 밝혔다.지난해 말 'UFC 256' 메인이벤트에서 모레노는 플라이급 챔피언 데이베손 피게레도(33, 브라질)와 타이틀전을 벌였으나 무승부를 기록해 벨트를 차지하지 못했다.재대결이 불가피해진 상황에서 둘의 2차전은 13일 미국 애리조나에서 열리는 'UFC 263'에서 펼쳐진다.1차전 당시 두 선수는 지난 경기를 치른 뒤 채 한 달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경기를 펼쳤기 때문에 제대로 준비를 하지 UFC | 유병학 기자 | 2021-05-31 06:31 존스의 새로운 고문은 '前 복싱 골든보이 프로모션 CEO' 존스의 새로운 고문은 '前 복싱 골든보이 프로모션 CEO' [랭크5=류병학 기자] 前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33, 미국)가 자신의 새로운 고문을 알렸다.존스는 27일 리차드 섀퍼를 새로운 고문으로 고용했다고 발표했다. 존스는 더 이상 10년 넘게 함께했던 퍼스트라운드 매니지먼트의 말키 카와, 아베 카와와 함께 일하지 않는다.고문을 변경한 일이 이렇게 이슈가 되는 이유는 최근 존스와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가 다음 경기를 놓고 지속적으로 대립 각을 세우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으로썬 헤비급 데뷔가 확정적이지만 당장이 아닌 1년 뒤에 데뷔전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존스에게 좋은 소 UFC | 유병학 기자 | 2021-05-28 05:09 UFC대표 "로즈의 방어전 상대는 에스파르자or웨일리" UFC대표 "로즈의 방어전 상대는 에스파르자or웨일리" [랭크5=류병학 기자] UFC 여성부 스트로급 공식 랭킹 4위 '쿠키 몬스터' 카를라 에스파르자(33, 미국)가 재차 스트로급 타이틀에 도전할 준비가 됐다는 메시지를 전했다.23일 'UFC 파이트 나이트 188' 코메인이벤트에서 에스파르자는 3위 얜 시아오난(31, 중국)을 상대로 강력한 그래플링 능력을 앞세워 2라운드 파운딩 TKO승을 거머쥐었다. 옥타곤에서 6연속 판정승을 거둔 얜 시아오난을 제압한 걸 고려할 때 타이틀전 기회를 얻기에 충분한 명분을 갖췄다.하지만 5연승의 에스파르자가 UFC에서 두 번째 타이틀전을 펼치기엔 아직 UFC | 유병학 기자 | 2021-05-25 04:55 [벨라토르] 사이보그 "진가노가 무서우면 GOAT 될 수 없어" [벨라토르] 사이보그 "진가노가 무서우면 GOAT 될 수 없어" [랭크5=류병학 기자] 벨라토르 여성부 페더급 챔피언 크리스 사이보그(35, 브라질)가 3차 방어전 상대로 캣 진가노(38, 미국)를 선택했다.사이보그는 지난 22일 '벨라토르 259'에서 레슬리 스미스(38, 미국)를 5라운드 TKO로 제압하고 2차 방어에 성공했다.대회 종료 후 기자회견에서 사이보그는 진가노戰을 요구했다. "난 16년 동안 싸우고 있다. 많은 경험을 갖고 있다. 진가노가 무서우면 G.O.A.T(가장 위대한)가 될 수 없다. 그래서 난 스캇 코커 대표에게 동의하는지 물었다. 난 진가노와 싸우고 싶다. 무례하고 싶진 UFC | 유병학 기자 | 2021-05-24 12:0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