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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1,20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더블지FC 7 종합] 홍준영, 두 단체 통합 챔프 등극…사상 최초 쿼트러플 타이틀전 [더블지FC 7 종합] 홍준영, 두 단체 통합 챔프 등극…사상 최초 쿼트러플 타이틀전 [랭크5=류병학 기자] 홍준영(31, 코리안좀비MMA)이 국내 종합격투기 사상 최초로 두 단체 통합 챔피언에 등극했다.5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스포츠월드 KBS아레나에서 열린 '더블지FC 7' 메인이벤트에서 더블지FC 대표 홍준영과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 문기범(31, 팀 매드)이 더블지FC와 AFC 페더급 타이틀을 동시에 놓고 격돌했다. 유효타를 더 많이 적중시키고, 3라운드에서 백포지션을 점유한 홍준영은 3라운드 종료 3대 판정승을 거뒀다.한 단체에서 두 체급 타이틀을 건 통합 타이틀전은 국내에서 몇 차례 있었다. 하 국내 | 유병학 기자 | 2021-06-06 04:49 [영상] 2개 단체 통합 타이틀전 홍준영 "이긴다고 해도 앞이 보이지 않는다" [영상] 2개 단체 통합 타이틀전 홍준영 "이긴다고 해도 앞이 보이지 않는다" [랭크5=정성욱 기자] '드렁큰 홍' 홍준영은 6월 5일 문기범을 상대로 더블지FC, AFC 2개 단체 통합 타이틀전을 치른다. 한국에서 처음 있는 종합격투기 2개 단체 타이틀전이지만 홍준영은 차분하다. 게다가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기도 했다.그는 랭크5와의 인터뷰에서 승리 한다면 어떤 미래를 그리냐는 기자의 질문에 "안보인다. 이긴다고 가정해도 앞이 보이지 않는다"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1-06-03 05:05 마스비달의 맨주먹MMA, 첫 대회 메인이벤트는 나이트vs베넷 마스비달의 맨주먹MMA, 첫 대회 메인이벤트는 나이트vs베넷 [랭크5=류병학 기자] 길거리 싸움꾼 출신으로 잘 알려진 UFC 웰터급 공식 랭킹 7위 '감브레드(투견)' 호르헤 마스비달(36, 미국)의 '감브레드 파이팅 챔피언십(맨주먹 종합격투기)' 첫 대회의 메인이벤트가 공개됐다.6월 19일 미국 미시시피주 빌럭시에서 열리는 '감브레드 파이팅 챔피언십' 첫 대회의 메인이벤트에서 제이슨 나이트(28, 미국)와 찰스 베넷(41, 미국)이 격돌한다고 발표했다.마스비달은 지난달 'UFC 261' 메인이벤트에서 카마루 우스만을 상대로 웰터급 타이틀전을 펼치기 직전, 자신의 맨주먹 종합격투기 프로모션을 UFC | 유병학 기자 | 2021-05-31 06:31 [영상] 파이터 고석현, 12년 유도 선수 생활 접고 종합격투기 선수 된 사연 [영상] 파이터 고석현, 12년 유도 선수 생활 접고 종합격투기 선수 된 사연 [랭크5=정성욱 기자] 31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린 AFC(엔젤스파이팅)에 메인 이벤트는 웰터급 타이틀전이다. 고석현(28, 팀스턴건)은 안재영을 상대로 격투기 커리어상 첫 타이틀을 노릴 예정이다.고석현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유도를 시작해 12년간 유도 수련을 멈추지 않았던 엘리트 스포츠 선수였다. 하지만 그는 유도로 대학을 들어가기 직전 모든것을 정리하고 자신의 고향인 부산으로 돌아왔다. 그리곤 돌연 군대에 입대했다.고석현은 "미래가 정해진듯 했다. 앞으로 내 삶이 어떻게 될 것인지 보였다랄까. 정해진 내 삶이 싫었다.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1-05-30 19:49 [영상] 강철부대 UDT 김상욱 "판정승은 곧 팀 스턴건 탈퇴와 같은것" [영상] 강철부대 UDT 김상욱 "판정승은 곧 팀 스턴건 탈퇴와 같은것" [랭크5=정성욱 기자] 강철부대 출연으로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데드풀' 김상욱(27, 팀스턴건)이 31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린 AFC(엔젤스파이팅)에 출전한다. 김상욱을 비롯한 팀 스턴건 선수들에겐 주요한 특명이 있다. 지루한 판정승을 연이어 하게 되면 '팀스턴건'이름을 달고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게 된다. 차라리 KO패는 용서한다. 어찌보면 억울한 일이 될 수도 있지만 나름의 이유가 있다. 김상욱은 "종합격투기라는 종목이 대중화되고 인기 있는 종목이 아니다. 이에 강한 인상을 남기는 선수만이 격투기 팬들을 비롯해 격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1-05-30 19:14 [UFC] 버고스, 바르보자戰 기괴한 KO패에 대해 말하다 [UFC] 버고스, 바르보자戰 기괴한 KO패에 대해 말하다 [랭크5=류병학 기자] UFC 페더급 공식 랭킹 13위 '허리케인' 쉐인 버고스(30, 미국)가 기괴하게 KO패한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버고스는 지난 16일 'UFC 262'에서 9위 에드손 바르보자와 페더급 경기를 펼쳤다. 두 선수는 대회의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 보너스를 수상했을 정도로 명승부를 벌였다.1, 2라운드는 치열했다. 이후 3라운드, 버고스는 잽과 스트레이트를 던졌고 바르보자는 번개처럼 빠른 오른손 훅으로 반격했다. 몇 초 뒤 버고스는 다리가 풀리더니 펜스 쪽에서 쓰러졌다. 바르보자의 공격을 잘 받아낸 것처럼 보였지만 UFC | 유병학 기자 | 2021-05-30 05:42 [영상] 침착맨 최한길, 그가 흥분한 이유? "안 아파????" [영상] 침착맨 최한길, 그가 흥분한 이유? "안 아파????" [랭크5=정성욱 기자] 군대 시절 우연히 본 UFC 경기에 감명받아 격투가의 길에 들어선 최한길. 제대후 운동할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공장에서 일한 후 바로 서울로 올라가 코리안 좀비 MMA에 등록하고 선수의 꿈을 키웠다.2018년 종합격투기 프로 무대에 데뷔한 최한길은 연승을 거두며 승승장구 했다. 하지만 2019년 2연패를 하면서 고배를 마시며 와신상담해야 했다. 이후 2020년, 2021년에 연승을 거두며 다시금 부활했다.최한길은 침착한 격투가다. 상대가 움직임을 살펴보고 그에 따라 공세를 펼치는 전략을 주로 사용한다. 하지만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1-05-29 08:31 [영상] 케이지 레슬링 2연승 이성종, 종합격투기로 다시 복귀 예정? [영상] 케이지 레슬링 2연승 이성종, 종합격투기로 다시 복귀 예정? [랭크5=정성욱 기자] 종합격투기에서 은퇴하고 그래플러로 활동하는 이성종. 최근 TBC에서 열린 케이지 레슬링 대회에서 장인성, 안종기를 꺾고 2연승을 달리고 있다. 2연승에 자신감을 얻은 이성종은 내친김에 종합격투기 선수 복귀까지 이야기하는데... 그래플링 | 정성욱 기자 | 2021-05-28 19:16 [영상] 몬스터 워 케이지를 피로 물들게 한 파이터, '배드가이' 이준영 [영상] 몬스터 워 케이지를 피로 물들게 한 파이터, '배드가이' 이준영 [랭크5=정성욱 기자] 몬스터워 케이지를 피로 물들게 한 파이터 이준영. 종합격투기 프로 데뷔전에서 눈에 띄는 경기를 펼치며 상대 서동현을 TKO로 꺾었다. 멋진 경기를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몬스터워 유영우 대표의 한 숨이 깊어진 이유는?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1-05-27 13:25 무술연구가 권석무씨 '1904년 뉴욕 경찰 주짓수 교본' 발간 무술연구가 권석무씨 '1904년 뉴욕 경찰 주짓수 교본' 발간 [랭크5=정성욱 기자] 일본을 거쳐 브라질에 간 유술은 브라질리안 주짓수로 아시아에 다시 돌아왔다. 종합격투기를 하는 사람들은 무조건 수련해야하는 종목이며 순수 주짓수만 해도 남녀노소 모두 수련하는 익숙한 종목이 됐다.주짓수는 이미 100여년 전부터 미국, 유럽 쪽에서 호신술, 제압술에 각광을 받고 있었다. 특히 경찰에게 있어서 제압술로도 주짓수의 기술이 많이 사용되기도 했다. 지금으로부터 120여년 전, 정확히 1904년에 미국 뉴욕에서 출간된 주짓수 교본이 있다. 당시 뉴욕 경찰 경감으로 재직하고 있었던 헤리 홀 스키너(Harr 그래플링 | 정성욱 기자 | 2021-05-25 16:46 [UFC] 펠더, 종합격투기 은퇴 발표 "그만둘 때가 됐다" [UFC] 펠더, 종합격투기 은퇴 발표 "그만둘 때가 됐다" [랭크5=류병학 기자] '아이리시 드래곤' 폴 펠더(36, 미국)가 공식적으로 종합격투기 은퇴를 선언했다.오랫동안 UFC 라이트급 경쟁자로 활동한 그는 10년의 선수 경력을 끝내기로 결정했다. 23일 'UFC 파이트 나이트 188' 컬러 해설자로 일하면서 공식 은퇴를 발표했다.펠더가 은퇴를 결정한 주된 이유는 UFC 라이트급 타이틀을 향한 경쟁을 계속 추구하려는 욕구가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한다.그는 'UFC 파이트 나이트 188' 방송에서 "지난해 2월 댄 후커에게 5라운드 종료 1대 2 판정패한 뒤 욕구를 잃었다. 같은 해 11월 UFC | 유병학 기자 | 2021-05-24 12:09 [영상] '퍽 소리 나도 점수 0점'....'태권도 유망주' 진익태가 종합격투기 선수가 된 사연 [영상] '퍽 소리 나도 점수 0점'....'태권도 유망주' 진익태가 종합격투기 선수가 된 사연 [랭크5=정성욱 기자] "머리에 아무리 명중을 해도 점수를 주지 않았다. 경기장을 울릴 정도로 퍽소리가 났지만 그래도 0점이었다. 결국 나는 경기에서 지고 헤드 기어를 내던졌다." 몬스터 워에 출전한 진익태는 관록의 타격가 임준수와 상대하여 서브미션 패배했다.승패에 연연하지 않는 진익태는 미래를 본다. 더 많은 경기를 치르고 싶고 많은 무대에 서고 싶다. 진익태는 태권도 선수였다. 학교 소속이 아닌 체육관 소속으로 대회에 출전해 여러 성과를 이뤘다. 그러던 어느날 대회에 출전한 이후 도복을 벗었다. 정밀하고 힘이 실린 타격이 들어갔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1-05-19 21:15 UFC대표 "존스, 싸우든 말든 신경 안 써" UFC대표 "존스, 싸우든 말든 신경 안 써" [랭크5=류병학 기자]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가 前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33, 미국)의 복귀에 대해 계속해서 자신의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화이트 대표는 종합격투기 역사상 가장 위대한 파이터의 미래에 대해 확고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16일 'UFC 262' 종료 후 기자회견에서 화이트 대표는 다시 한 번 존스의 출전은 존스에게 달렸다고 덧붙였다."들어봐, 싸우길 원하든 원하지 않든지에 대한 선택은 존스에게 달려있다"는 화이트 대표는 "출전할 수 있는 대회가 있다. 주말마다 계속 이벤트를 개최할 것이다"라고 UFC | 유병학 기자 | 2021-05-18 05:37 UFC 보너스 인상…챔프 올리베이라, 8471만원 추가 획득 UFC 보너스 인상…챔프 올리베이라, 8471만원 추가 획득 [랭크5=류병학 기자] 세계 최대 종합격투기 단체 UFC가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 보너스를 인상했다. 5만 달러(5,647만 5,000 원)에서 7만 5천 달러(8,471만 2,500 원)로 변경됐다.보너스 인상은 16일 펼쳐진 'UFC 262'부터 적용됐다. 메인이벤트에서 4위 마이클 챈들러를 2라운드에 TKO시키고 새로운 라이트급 챔피언이 된 찰스 올리베이라(31, 브라질)와 대회 첫 경기에서 션 소리아노를 2라운드 브라보 초크로 제압한 라이트급 파이터 크리스토스 기아고스(31, 미국)가 퍼포먼스 오브 UFC | 유병학 기자 | 2021-05-17 04:10 [영상] '공무원 파이터' 이형석 종합격투기 은퇴 인터뷰 [영상] '공무원 파이터' 이형석 종합격투기 은퇴 인터뷰 [랭크5=정성욱 기자] 활동하는 시절에는 케이지 위에서 강렬한 조명을 받는 파이터. 하지만 아무도 모르게 은퇴 하는 선수들이 대부분입니다. 우연히 대회 취재를 갔다가 만난 이형석 선수, 종합격투기에서 은퇴한다고 합니다. 은퇴를 하는 사정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1-05-15 15:57 日라이진서 경기요청 받았지만…실바, MMA 은퇴 사실상 확정 日라이진서 경기요청 받았지만…실바, MMA 은퇴 사실상 확정 [랭크5=류병학 기자] 살아있는 전설 '스파이더' 앤더슨 실바(46, 브라질)가 종합격투가로 복귀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前 UFC 미들급 챔피언 실바는 지난해 10월 유라이어 홀에게 4라운드 TKO패한 뒤 10년 이상 활동한 UFC와 계약 종료, 이후 종합격투기에 관심을 나타내지 않고 있다.2013년부터 옥타곤에서 9번이나 경기를 치렀지만 승리 횟수는 단 1회. 일본에서 복귀전을 제안했으나, 6월 20일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훌리오 세자르 차베스 주니어와 복싱 경기를 하기로 결정했다며 거절했다.실바는 ESPN과 인터뷰에서 "매일 UFC | 유병학 기자 | 2021-05-14 13:38 '벨라토르 성공적 데뷔' 존슨, 훔친 신용카드 사용 혐의로 체포 '벨라토르 성공적 데뷔' 존슨, 훔친 신용카드 사용 혐의로 체포 [랭크5=류병학 기자] 벨라토르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친 앤서니 존슨(37, 미국)이 체포됐다.지난 8일 '벨라토르 258'에서 호세 아우구스토에게 1라운드 KO승을 거둔 뒤 라이트헤비급 그랑프리 준결승에 오른 존슨은 경기 후 법률문제를 겪었다.뉴케이넌 경찰의 기록에 따르면, 존슨은 9일 체포돼 신분 도용 혐의로 여러 차례 기소대ᅟᅩᆻ다. 2019년 11월 카드 소유주의 허가 없이 미국 플로리다 주 포트로더데일에서 왕복 항공권을 구매했다. 티켓 승객의 이름은 앤서니 존슨이었다.경찰 조사에 따르면, 플로리다 주 디어필드 비치에 살고 있 UFC | 유병학 기자 | 2021-05-13 07:14 [UFC] 판정결과에 강하게 불만…'노골적이고 끔찍한 결정'에 항소 [UFC] 판정결과에 강하게 불만…'노골적이고 끔찍한 결정'에 항소 [랭크5=류병학 기자] 카이 카마카(26, 미국)와 T.J. 브라운(30, 미국)은 지난 2일 'UFC on ESPN 23'에서 페더급 경기를 펼쳤다.3라운드까지 승부가 나지 않아, 경기는 판정으로 이어졌다. 카마카는 자신의 손이 들릴 것으로 확신했다. 그의 예상과 달리 결과는 브라운의 3라운드 종료 2대 1 판정승.많은 전문가들이 카마카의 승리로 판정했다. 15명의 격투매체 기자 모두 카마카의 승리로 채점했다. 매우 논란이 많은 스플릿 판정에서 승리를 잃은 카마카의 매니저는 네바다주체육위원회에 항소를 제출할 계획이다.서커펀치 엔터 UFC | 유병학 기자 | 2021-05-04 10:45 UFC 페더급 신성 기가 차카데, '기가 킥'으로 컵 스완슨에 TKO승 UFC 페더급 신성 기가 차카데, '기가 킥'으로 컵 스완슨에 TKO승 [랭크5=정성욱 기자] 기가 치카데(32, 조지아)의 '기가 킥'이 관록의 컵 스완슨(37, 미국)을 무너뜨렸다. 2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린 UFC on EPSN 23에서 치가데가 킥으로 스완슨에게 1라운드 1분 3초만에 TKO승을 거뒀다.경기 초반 컵 스완슨은 적극적인 공세를 펼쳤다. 펀치를 내던지며 치카데에게 대시했다. 타격가 치카데는 스완슨과의 거리를 유지하며 공격 기회를 엿봤다.1라운드 1분여가 지나 킥 거리에 들어온 스완슨의 복부에 치카데의 특유의 킥인 '기가 킥'이 적중했다. 갈비 UFC | 정성욱 기자 | 2021-05-02 13:08 [TBC 몬스터워] 돌아온 임준수, 2R 초크승…정찬성 제자는 김동규 제압 [TBC 몬스터워] 돌아온 임준수, 2R 초크승…정찬성 제자는 김동규 제압 [랭크5=류병학 기자] 국내 종합격투기 대회 더비스트챔피언십(TBC)이 서브 브랜드 대회 를 개최했다.1일 경기도 파주 팀에이스에서 열린 TFC 몬스터워 01 '스타워즈' 메인이벤트에 출전한 임준수는 진익태를 맞아 2라운드 서브미션 승을 거뒀다.상대적으로 작은 진익태는 접근하며 태클 등 여러 변화를 줬고, 베테랑 임준수는 스텝을 밟으며 자신의 거리를 만들어 펀치와 킥 콤비네이션을 시도했다. 2라운드에서 임준수의 강력한 라이트 훅이 터졌다. 그러나 진익태도 국내 | 유병학 기자 | 2021-05-01 20:3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