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선수들의 권익 보호와 지도자의 능력향상 위해" 대한무에타이 협회 경기운영지도자 자격증이란? '적토마' 김경표 부상 딛고 6월 라이진에 복귀 '파이트 클럽' 1번 설영호, 더블지FC로 MMA 복귀 '대한민국 최고의 급식왕'은 누구? 고교천왕 '시즌 2' 7월 시작 홍성찬, 일본 판크라스에서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 박현성 오른쪽 무릎 내측인대 부상으로 UFC 301 출전 불가 라이진 3승 김수철이 역도산, 최배달을 언급한 이유 라이진 서브미션패 이정현 "순간의 실수로 패배, 1년 뒤에 달라진 모습으로 복수할 것" 라이진 판정패 양지용 "내가 약해서 패배했다" 라이진 46 한일전 대회 결과 핫뉴스 6월 부산서 20개국 3000여명 선수단 참가하는 합기도 무술축제 개최 일본MMA 단체 라이진, 가까운 시일 내에 한국에서 대회 개최 예정...장소는 인천 '찬스' 박찬수 6월 6일 더블지 FC로 복귀, 상대는 '한마바키' 조규준 로드 투 UFC 시즌 3 발표...5월 18, 19일 양일간 개최, 한국 선수 총 8명 출전 6월 6일 복귀전 박찬수 "격투가로서의 불꽃 여전히 살아있다" 2회 맞는 '달서구청장배 무에타이 대회' 5월 11일 대구시 달서구 월배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 라이진 한일전 출전 로드FC '제주짱' 양지용 "이번 경기 키워드는 '폭력'" 김수철 2R KO승, 라이진 한일전 3 대 3은 경기는 2 대 1 일본승 아시아 최강 로드FC 김수철 "2년 안에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진출할 것" 류제석 대구시 무에타이 협회장 "구청장기 생활체육 무에타이 대회는 성장 중... 뿌려놓은 씨앗 걷는 기분에 흡족"
기사 (6,05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UFC] 드미트리우스 존슨 "가브란트-딜라쇼 승자와 슈퍼파이트? 돈만 된다면 얼마든" [UFC] 드미트리우스 존슨 "가브란트-딜라쇼 승자와 슈퍼파이트? 돈만 된다면 얼마든" [랭크5=유하람 기자] UFC 플라이급 무적의 챔피언 드미트리우스 존슨(31, 미국)이 밴텀급 타이틀전 승자와 맞붙을 수 있다고 밝혔다. 플라이급 전향 후 14경기 무패를 달리고 있는 존슨은 지금까지 슈퍼파이트보다는 최다 타이틀 방어 기록에 집중하고 싶다는 입장이었다. 그러나 2일 TMZ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돈이 되는 싸움을 하고 싶다"며 달라진 태도를 보였다. 드미트리우스 존슨은 오는 5일 LA에서 열리는 UFC 227에 출전한다. 이미 최다 타이틀 방어 기록을 갱신한 존슨은 이번에도 승리한다면 벨트를 12번 수성하는 대기록을 국내 | 유 하람 | 2018-08-03 12:12 [로드FC] '절치부심' 급식짱 이한용, 9월 종합격투기 대축제 주짓수 부문 출전 [로드FC] '절치부심' 급식짱 이한용, 9월 종합격투기 대축제 주짓수 부문 출전 [랭크5=유하람 기자] ‘급식짱’ 이한용(18, 로드짐 원주 MMA)이 오는 9월 1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제 3회 세계종합격투기 대축제 주짓수 부문에 출전한다. 지난달 28일 로드FC 영건스 39에서 종합격투기 데뷔전을 치렀으나 아쉬운 역전패를 당한 이한용은 "처음부터 다시 배우는 마음"이라며 참가 경위를 밝혔다. 세계종합격투기 대축제는 세계격투스포츠협회 WFSO와 로드FC가 종합격투기의 생활체육화를 목표로 주최하는 대회다. 평소 종합격투기를 수련해 건강을 다져온 일반인들이 출전해 안전한 규칙 하에 그동안 갈고 닦은 기 국내 | 유 하람 | 2018-08-03 11:25 [네오파이트13] 메인이벤터 이광희, 나카무라 상대로 한일전 [네오파이트13] 메인이벤터 이광희, 나카무라 상대로 한일전 상대 나카무라 유타는 일본격투기의 베테랑 선수로 판크라스, 쿠시마 파이트, 글래디에이터 등 다양한 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다. 유도를 베이스로 하지만 화끈한 타격 또한 일품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네오파이트는 2003년 종합격투기 대회를 개최한 단체다. 2009년 6월 열두 번째 대회를 마지막으로 잠정 휴식에 들어갔다가 9년 만에 부활했다. 한편 네오파이트 13회에는 '드래곤볼' 정두제가 출전하며 라이트급(70kg) 토너먼트 8강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네오파이트는 "이번 토너먼트를 통해 차세대 스타 발굴을 할 예정"이라며 "과거 서두원 국내 | 정성욱 | 2018-08-02 14:42 [로드FC]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 하야시 타모츠와 재대결 [로드FC]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 하야시 타모츠와 재대결 당시 ROAD FC 심판단은 하야시 타모츠가 경기를 속행할 수 없는 상황으로 판단했고, 신동국이 2회에 걸쳐 로블로 비고의성 반칙을 한 것으로 보았다. 그 이전까지의 경기 내용과 신동국이 반칙에 의해 감점을 받은 내용을 합산해 심판 전원일치 하야시 타모츠의 승리로 판정했다. 하지만 신동국이 시종일관 우세한 경기를 펼쳤지만 로블로로 인해 석연치 않은 결과로 경기가 끝났고 신동국과 하야시 타모츠 모두 재대결을 희망하고 있어 ROAD FC는 2차전을 진행하기로 확정했다. 구체적인 일정은 현재 논의 중이며 확정 되는대로 발표할 예정이다. 국내 | 정성욱 | 2018-08-02 14:19 [로드FC]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 로드FC 048 패배가 더욱 힘들었던 이유 [로드FC]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 로드FC 048 패배가 더욱 힘들었던 이유 [랭크5=정성욱 기자]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37, 로드짐 원주 MMA)은 지난 28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XIAOMI ROAD FC 048'에 출전해 하야시 타모츠(32, 파이트 랩 재팬 탑 팀)를 상대로 패배했다. 로블로로 인한 경기 중단으로 결정된 패배, 승자도 패자도 아쉬움이 남는 경기 내용이었다. 신동국에게 이번 패배가 더욱 쓰라린 이유는 경기장으로 직접 찾아온 ‘선물’ 때문이다. 경기를 앞두고 대기 중이던 신동국에게 한 남자가 찾아왔다. 세월호 구조 활동 중 헬기 추락으로 순직한 소방관의 아들이었다. 신동국의 국내 | 정성욱 | 2018-08-01 08:56 [TFC] 정유진·박시윤·황교평·이승준, 세계MMA선수권서 동메달 획득 [TFC] 정유진·박시윤·황교평·이승준, 세계MMA선수권서 동메달 획득 [랭크5=정성욱 기자] TFC 소속 파이터 4명이 모두 세계 종합격투기 선수권대회(WMMAA)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지난달 28~29일 중국 하얼빈에서 열린 세계 종합격투기 선수권대회(WMMAA)에서 여성부 스트로급 박시윤(20,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 여성부 밴텀급 정유진(24,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 남성부 웰터급 황교평(29,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 남성부 라이트헤비급 이승준(25,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 전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시윤과 정유진의 체급은 총 세 명이 출전했다. 둘 모두 준결승에서 아쉬운 판정 국내 | 정성욱 | 2018-08-01 08:47 [UFC] P4P 1위 다니엘 코미어 "헤비급 역대 최고? 당연히 케인 벨라스케즈" [UFC] P4P 1위 다니엘 코미어 "헤비급 역대 최고? 당연히 케인 벨라스케즈" [랭크5=유하람 기자] UFC 헤비급과 라이트헤비급을 동시 석권한 다니엘 코미어(39, 미국)가 동료 케인 벨라스케즈(36, 미국)를 추켜세웠다. 현 UFC P4P 랭킹 1위인 코미어는 스스로를 'UFC의 마이클 조던'이라 부를 만큼 자신감이 넘친다. 그러나 그는 헤비급 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를 묻는 질문에 "당연히 케인"이라고 답했다. 30일 코미어는 TMZ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스티페 미오치치가 가장 오래 벨트를 방어했지만 가장 위대한 건 케인"이라고 말했다. "그럼 당신이 역대 두 번째라는 뜻이냐"는 질문에는 "내 커리어가 국내 | 유 하람 | 2018-07-31 14:42 [로드FC] '본격 국제전' 로드FC 049, 다음달 18일 개최 [로드FC] '본격 국제전' 로드FC 049, 다음달 18일 개최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가 8월 18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마흔아홉번째 정규 대회를 개최한다. 로드FC 김대환 대표가 “격투 팬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대진들로 구성하겠다”고 밝힌 이번 대회에는 격투 1세대부터 20대 초반, 일본부터 러시아까지 다양한 출신성분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 제 6경기 미들급 이은수 VS 미즈노 타츠야 로드FC 미들급 2대 챔피언 이은수 (36, 힘 스포츠센터)와 일본 단체 DEEP 미들급 현 챔피언 미즈노 타츠야(37, 프리)가 대결한다. 이은수는 한국 헤비급의 터줏대감으로 스피릿 MC 헤비급 챔 국내 | 유 하람 | 2018-07-31 07:24 [로드FC048] 리뷰 : 불완전연소 [로드FC048] 리뷰 : 불완전연소 [랭크5=유하람 기자] 28일 로드FC 048이 막을 내렸다. 앞서 영건스에서 진익태가 일발 역전 KO승을 거두고 한이문이 화려한 초살 승을 거두며 원주 종합체육관 분위기는 후끈 달아올랐다. 하지만 정작 본 대회는 기대를 받던 대진들이 연이어 불완전연소하며 아쉽게 막을 내렸다. ‘명승부 제조기’ 김대성조차 이종환의 그래플링에 잡아먹히며 무력하게 무너졌다. 메인이벤트 : 최영 vs 라인재 “어쨌거나 새로운 주인” - 라인재, 미들급의 열쇠를 잡다 평점 : ★★★ 현재 로드FC에서 가장 뜨거운 체급은 단연 미들급이다. 올드보이 양해준, 국내 | 유 하람 | 2018-07-31 05:48 [UFC on FOX 30] 리뷰 : 올라갈 선수는 올라간다 [UFC on FOX 30] 리뷰 : 올라갈 선수는 올라간다 [랭크5=유하람 기자] 29일 캐나다 앨버타주 스코티아뱅크 새들돔에서 열린 UFC on Fox 30이 종료됐다. 이번 대회에선 '올라갈 선수가 올라간다'는 속설처럼 탑독으로 꼽히는 선수들이 완승을 거뒀다. 더스틴 포이리에는 재경기에서 에디 알바레즈를 '참교육'했고, 조제 알도는 5년 만에 펀치로 쾌승을 거두며 '왕의 귀환'을 알렸다. 메인이벤트 : 에디 알바레즈 vs 더스틴 포이리에 "대체 웬 수직 엘보우? - 알바레즈, 자멸수로 못다한 매를 맞다 평점 : ★★★ 벨라토르 시절만 해도 '재야의 초고수' 느낌이었던 알바레즈는 옥타곤 국내 | 유 하람 | 2018-07-30 09:44 [로드FC] 폭풍 속 미들급, 해쉬태그로 보는 관전 포인트 [로드FC] 폭풍 속 미들급, 해쉬태그로 보는 관전 포인트 미들급의 마지막 퍼즐, 차정환과 황인수 #와룡 #부상이탈 한편 이 모든 상황을 멀찍이서 지켜보고 있는 이들도 있다. 바로 부상으로 이 전쟁에 참여하지 못한 차정환과 황인수다. 차정환은 아직 로드FC 타이틀전에서 져본 적이 없으며, 황인수는 4전 4승 4KO다. 지금 전선에서 이탈해 있다고 이들이 주눅들 이유가 없다는 뜻이다. 본인들도 이 점을 알고 있는지 최근 발언에 자신감이 넘친다. 차정환은 “내가 무서워 부상 핑계로 도망갔다”는 최영에게 “너와 싸우면 돈 벌고 좋은데 피할 이유가 있느냐”고 맞받아쳤다. 황인수는 아예 이번 대회가 국내 | 유 하람 | 2018-07-30 05:13 [로드FC] 라인재, '무한 압박'으로 미들급 새 챔피언 등극 [로드FC] 라인재, '무한 압박'으로 미들급 새 챔피언 등극 판정 승부 끝에 라인재는 2-0 판정으로 새 챔피언에 등극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는 '미들급 폭풍의 핵'이라 불리는 황인수와 대면식을 가졌다. 황인수는 "영건스를 보는 줄 알았다. 연말에 타이틀전 기회를 얻는다면 챔피언전이 뭔지 보여주겠다"며 도발했다. 이에 라인재도 긍정적으로 답하며 차기 타이틀전을 예고했다. 유하람 기자 rank5yhr@gmail.com XIAOMI ROAD FC 048 경기 결과 2018.07.28. 원주 종합체육관 [미들급] 최영 vs 라인재 라인재 3라운드 종료 판정승(2-0) [미들급] 미첼 페레이라 v 국내 | 유 하람 | 2018-07-28 22:00 [로드FC] 미첼 페레이라, '타격 쇼' 끝에 TKO로 양해준 제압 [로드FC] 미첼 페레이라, '타격 쇼' 끝에 TKO로 양해준 제압 [랭크5=유하람 기자] 미첼 페레이라는 강했다. 28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048에서 페레이라는 '헝그리' 양해준을 3라운드 TKO로 제압했다. 페레이라는 경기 중 탭댄스를 선보일만큼 여유 부리면서도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환호 받았다. 1라운드부터 페레이라는 특유의 탄력 넘치는 ‘타격 쇼’를 선보였다. 케이지 딛고 슈퍼맨 펀치, 270도 회전 킥, 앞구르기 킥, 백덤블링 스탬핑 등 화려한 공격을 하면서도 뛰어난 밸런스로 테이크다운은 허용하지 않았다. 페레이라는 탭댄스까지 선보이는 여유를 보였고, 양해준은 케이지를 잡아 국내 | 유 하람 | 2018-07-28 21:21 [로드FC] 이예지, 통산 7번째 한일전에서 석패 [로드FC] 이예지, 통산 7번째 한일전에서 석패 [랭크5=유하람 기자] 28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048에 출전한 이예지가 석패했다. 통산 7번째 한일전에서 이예지는 그라운드에서 초보적인 실수를 반복하며 경기를 내줬다. 이로서 이예지는 다시 연패의 늪에 빠지게 됐다. 1라운드 이예지는 수차례 상위를 잡고도 미끄러지며 점수를 잃었다. 초반 미카의 저공 태클을 스프롤한 이예지는 무리해서 그립을 잡으려다 스윕을 혀용했다. 미카가 일어나는 순간을 노려 포지션을 역전했을 때도 백에서 미끄러져 하위로 내려갔다. 세 번째 하위 포지션 상황에서 벗어났을 때도 무리하게 백을 잡다 국내 | 유 하람 | 2018-07-28 20:54 [로드FC] '계체 실패' 전어진, 최원준에게 석패 [로드FC] '계체 실패' 전어진, 최원준에게 석패 [랭크5=유하람 기자] 계체 실패로 1라운드 5점 감점을 받은 전어진은 결국 페널티를 이기지 못했다. 28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048에 출전한 전어진은 1라운드부터 다운되며 승리를 놓쳤다. 상대 최원준은 KO 밖에 없는 전어진을 원거리 타격으로 봉쇄하며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1라운드 최원준은 전어진이 들어올 때마다 날카로운 레프트 카운터 훅을 꽂아넣었고, 경기 시작 1분 여 경엔 다운까지 따냈다. 이후 전어진이 큰 데미지는 입지 않고 버텼지만 최원준은 상위를 잡은 채 놓지 않았다. 전어진이 최원준을 붙잡고 버티 국내 | 유 하람 | 2018-07-28 20:42 [로드FC] 하야시 타모츠, '로블로 불상사'로 신동국에게 테크니컬 판정승 [로드FC] 하야시 타모츠, '로블로 불상사'로 신동국에게 테크니컬 판정승 [랭크5=유하람 기자]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의 로드FC 3차전이 반칙으로 엉망이 됐다. 28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하야시 타모츠를 상대한 신동국은 두 차례 로블로를 일으켰다. 두 번째 로블로 이후 타모츠는 일어나지 못했고, 감점을 받은 신동국은 판정패했다. 신동국은 시작과 동시에 펀치로 거세게 압박했다. 타모츠는 곧바로 테이크다운 시도에 이은 클린치를 시도했고, 로블로로 잠시 경기가 중단된 후엔 오히려 전진하는 등 다양한 수를 뒀다. 그러나 포지션이 엉킬 때 대놓고 들어가는 신동국의 길로틴에 시종일관 끌려 다니며 1라운드를 내줬 국내 | 유 하람 | 2018-07-28 20:07 [로드FC] 이종환, 그라운드 실력으로 '명경기 제조기' 김대성 제압 [로드FC] 이종환, 그라운드 실력으로 '명경기 제조기' 김대성 제압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 048 오프닝 매치에서 이종환이 판정승을 거뒀다. 이종환은 ‘돌주먹’ 김대성이 주먹을 뻗을 틈도 주지 않고 그라운드 싸움을 강요하며 유리한 운영을 펼쳤다. 김대성은 막판 뒤집기를 시도했지만 시간이 너무 없었다. 1라운드 두 선수는 조심스럽게 탐색전을 벌였다. 침묵을 깬 건 이종환이었다. 몇 번 주먹을 섞던 이종환은 싸잡아 테이크다운에 성공했고, 이후 클린치 게임으로 이어갔다. 흐름이 완전히 꼬인 김대성은 라운드가 끝날 때까지 클린치와 백마운트에서 압박을 받았다. 2라운드엔 김대성이 점수를 만회하기 위 국내 | 유 하람 | 2018-07-28 19:39 [UFC] Fight Night 134 리뷰 : 야속한 세월, 아쉬운 결말 [UFC] Fight Night 134 리뷰 : 야속한 세월, 아쉬운 결말 [랭크5=유하람 기자] 지난 23일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UFN 134는 세월의 야속함을 뼈저리게 느끼게 한 대회였다. 종합격투기는 온 몸을 이용해 상대를 제압하는 스포츠다. 때문에 다른 어떤 종목보다도 한 경기 한 경기가 선수생명을 빠르게 잡아먹는다. 이번 대회에서는 그 사실을 증명이라도 하듯 베테랑 파이터들이 줄줄이 무너져내렸다. 올드 팬에게는 뼈 아팠던 지난 파이트 나이트를 되짚어보도록 하자. 메인이벤트 : #8 마우리시오 쇼군 vs 앤소니 스미스 "쇼군, 아 쇼군!" - 너무나 손쉽게 스러진 마지막 기회 전성기 쇼군만큼 큰 국내 | 유 하람 | 2018-07-28 05:32 [UFC]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코치 "맥그리거는 감옥 안이 더 안전할 것" [UFC]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코치 "맥그리거는 감옥 안이 더 안전할 것" [랭크5=유하람 기자] UFC223 선수차량 습격 사건으로 재판 받던 코너 맥그리거(30, 아일랜드)가 사회봉사 5일이라는 가벼운 징계를 받았다. 페더급-라이트급 통합 챔피언이었던 그가 돌아옴에 따라 미처 성사되지 못했던 빅 매치가 추진될 수 있게 됐다. 이에 가장 유력한 대진 상대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29, 러시아)의 팀에서는 기다렸다는 듯이 도발을 시작했다. 누르마고메도프 매니저 알리 압델라지즈는 "두말할 필요도 없다. 이제 '하빕 쇼'가 시작됐다"고 공언했다. 그는 지난 목요일 플로컴뱃과의 인터뷰에서 "솔직히 느끼는 대로 말 국내 | 유 하람 | 2018-07-28 00:05 [로드FC] 한이문 초살 승, 김형수 명승부 끝 판정승...영건스 39 경기 결과 [로드FC] 한이문 초살 승, 김형수 명승부 끝 판정승...영건스 39 경기 결과 [랭크5=유하람 기자] 28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영건스 39가 종료됐다. 한이문, 김형수, 전창근 등이 출전해 기대를 모았던 이번 영건스는 1라운드 피니시가 세 번이나 터지며 화끈하게 막을 내렸다. 2년 반 만에 복귀한 한이문은 110초 토홀드 승리를 거뒀고, 김형수는 명승부 끝에 판정승을 거뒀다. 한편 '급식짱' 이한용은 대역전 KO패를 당하며 프로 세계의 쓴 맛을 봤다.영건스 메인이벤트에서는 한이문이 유재남을 압살하고 화려한 복귀를 알렸다. 초반 침착하게 상대를 지켜보던 한이문은 카운터 스트레이트로 흔들고 어퍼컷 국내 | 유 하람 | 2018-07-28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8128228328428528628728828929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