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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 찾는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근데 권아솔이 누구?" [랭크5=유하람 기자] “권아솔이 누군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안중에도 없다” 2017년 7월, 한국에서 권아솔(33, 팀 코리아MMA)과 디스전을 벌였던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1, 러시아)는 권아솔을 신경도 쓰지 않았다. 심지어 누군지 기억조차 하지 못했다. 로드FC는 2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굽네몰 ROAD FC 052를 개최한다. 이날 메인 이벤트로 샤밀 자브로프(35, 러시아)와 만수르 바르나위(27, 튀니지)의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전이 열린다. 결승전에 오른 샤밀 자브로프는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사촌형이다. 10 국내 | 유 하람 | 2019-02-07 06:15 [UFC]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UFC 229 난동에 대해 단 1그램도 후회 없다" [UFC]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UFC 229 난동에 대해 단 1그램도 후회 없다" [랭크5=유하람 기자]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 러시아)가 지난 해 10월 벌인 난투극에 관해 "내 행동에 단 1그램도 후회는 없다"고 밝혔다. 5일 하빕은 러시아 언론 매치 티비에 출연해 "인생에 많은 후회가 있었지만 난투극은 그 목록에 없다. 같은 일이 100번 일어난다면 100번 똑같이 행동했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누군가는 좋아하고 누군가는 싫어했겠지만 그건 아무런 영향이 없다. 난 내가 하고 싶은 행동을 했을 뿐"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해 10월 7일 하빕은 UFC 229 메인이벤트에서 코너 맥 국내 | 유 하람 | 2019-02-06 07:13 [UFC]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체첸 독재자 람잔과 회동 "신께서 당신을 지켜줄 것" [UFC]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체첸 독재자 람잔과 회동 "신께서 당신을 지켜줄 것" [랭크5=유하람 기자] 옥타곤 복귀가 불투명해진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 러시아)가 체첸의 독재자를 만났다. 하빕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체첸 공화국 대통령 람잔 카디로프와 만난 사진과 함께 "람잔의 환대에 감사한다. 전능하신 신께서 당신과 체첸 시민을 지켜주길 바란다"는 멘트를 남겼다. 카디로프는 러시아에 독립을 요구하는 체첸 분리주의자를 탄압해 본국에서의 신임을 얻고 서른 살에 대통령까지 오른 인물이다. 크리스 와이드먼, 파브리시오 베우둠 등 유명 종합격투기 선수와 자주 회동하기로도 유명하다. 현재 국내 | 유 하람 | 2019-02-06 06:53 [파이트 앤 뮤직] UFC 브라질, 유독 특별했던 두 전설의 입장 [파이트 앤 뮤직] UFC 브라질, 유독 특별했던 두 전설의 입장 2014년부터는 3년 간 무려 7연승을 거두며 두 번째 타이틀에 도전했지만 이번에도 승리의 여신은 그에게 웃어주지 않았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커리어 사상 첫 3연패에 빠진다. 이제 그의 나이가 벌써 마흔. 더는 재기를 노리기도 어려워보였다. 하지만 마이아는 다시 한 번 건재함을 입증했다. 훨씬 젊고 터프한 타격가에게 스치는 펀치 한 번 맞지 않고 초크로 탭을 받아냈다. 아무리 관중과 관계자가 야유하고 외면해도 묵묵히 자기 철학대로 정진한 마이아는 통산 UFC 20승의 고지에 올랐다. 누가 뭐라해도 마이아는 언제나 강했고 여전히 국내 | 유 하람 | 2019-02-06 06:38 [UFN 144] 리뷰 : 웰던 [UFN 144] 리뷰 : 웰던 [랭크5=유하람 기자] 특정 국가를 위한 이벤트가 타국 시청자에게 재미있기란 쉽지 않다. 3일 브라질 포탈레자에서 열린 UFN 144 역시 그런 딜레마를 안고 있었다. 메인카드에 출전하는 선수 12명 중 무려 9명이 브라질 국적이었고, 덕분에 현지 팬들은 거의 모든 경기를 '이기는 편 우리 편' 마인드로 편하게 구경할 수 있었다. 반면 바다 건너에서 모니터로 관전하는 시청자들은 그저 경기나 화끈하길 기대할 수밖에 없었다. 정말 다행히도(?) 브라질 파이터들은 자국 팬과 해외 팬 모두를 만족시키는 데 성공했다. [밴텀급] #3 하파엘 국내 | 유 하람 | 2019-02-06 06:30 [RIZIN] 일본 격투기 단체 라이진 2019년 계획 발표…올해 6~8회 개최,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 예정 [RIZIN] 일본 격투기 단체 라이진 2019년 계획 발표…올해 6~8회 개최,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 예정 [랭크5=정성욱 기자] 일본 격투기 단체 라이진이 2019년 계획을 발표했다. 31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올해 총 6회 이벤트를 개최하며 최대 8회까지 진행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초대 라이트 헤비급 타이틀전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올해 라이진 첫 일정은 4월에 시작된다. 4월 21일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라이진 15회가 열리며 호리구치 교지, 아사쿠라 카이, 아사쿠라 미쿠루 등의 일본 파이터들이 출전한다. 라이트 헤비급 타이틀전도 열린다. 라이진 3회에서 미르코 크로캅과 무제한급 그랑프리에서 맞붙었던 킹모가 라이진 국내 | 정성욱 | 2019-02-04 13:57 MAX FC、2019年計画発表...ナンバーリング5回, ファーストリーグ3回進行 MAX FC、2019年計画発表...ナンバーリング5回, ファーストリーグ3回進行 [ランク5=ジョンソンウク]韓国立技格闘技団体、MAX FCが2019年計画を発表した。 今年、5回,ナンバーリング大会を開催し,新人ファイターの登竜門、‘ファーストリーグを3回行う。 2019年初の大会は3月15日ソウルクロドンテクノマートで開かれるMAX FC17回で、2つのタイトルマッチ、65kgの挑戦者決定決勝戦が予定されている。 続いて4月、6月、9月、11月にナンバーリング大会を順次開催する予定だ。 試合の数も減る。メイン試合の’MAXリーグ’ の数が既存の7-8試合から5試合に減る。 これは‘コンテンダーリーグ’にも同様に適用される。 MAX FCのリジェフン統括本部長は"これま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9-02-04 13:30 [UFC] 맥그리거 주짓수 코치 "하빕? 나한테 달려들다 카운터 맞은 녀석?" [UFC] 맥그리거 주짓수 코치 "하빕? 나한테 달려들다 카운터 맞은 녀석?" [랭크5=유하람 기자] UFC 229 난투극으로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 러시아)가 중징계를 받은 가운데, 당시 하빕이 달려들었던 상대 딜런 데니스(25, 미국)가 그를 SNS로 비웃었다. 데니스는 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넌 나한테 환상적인 타이밍의 카운터 라이트 펀치를 맞고는 크리스마스트리처럼 눈앞이 번쩍했지"라며 "도망갈 시간을 벌려고 클린치에서 맞지도 않는 어퍼컷이나 휘둘러댔다"고 조롱했다. 딜런 데니스는 코너 맥그리거(30, 아일랜드)의 주짓수 코치다. 난투극 당시에는 '데니스가 지나치게 욕설을 퍼부어 하빕이 공격했다'는 국내 | 유 하람 | 2019-02-04 09:32 [UFC] 하빕 매니저 "맥그리거, 항상 경호원 데리고 다녀…길거리에서 또 맞기 싫으면" [UFC] 하빕 매니저 "맥그리거, 항상 경호원 데리고 다녀…길거리에서 또 맞기 싫으면" [랭크5=유하람 기자]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 러시아)와 코너 맥그리거(30, 아일랜드) 2차전이 성사된다? 하빕의 매니저 알리 압델라지즈가 2일 TMZ 스포츠를 통해 두 선수가 언젠가는 꼭 다시 만난다고 말했다. 단, 공식 경기가 아닌 '스트릿 파이팅'을 예고했다. 알리는"맥그리거가 임을 계속 놀리는 한 이 악연은 끝나지 않는다"며 "이 싸움은 길거리에서, 주차장에서, 또 다리 밑에서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맥그리거는 어딜 가더라도 경비원을 데리고 다녀야 할 것"이라고 으름장 놓았다. 지난 해 10월 7일 미국 네바다 국내 | 유 하람 | 2019-02-04 09:00 [UFN 144] 말론 모라에스, 아순사오에게 1R 길로틴 승…완벽한 리벤지 성공 [UFN 144] 말론 모라에스, 아순사오에게 1R 길로틴 승…완벽한 리벤지 성공 [랭크5=유하람 기자] 말론 모라에스(30, 브라질)가 마지막 패배를 완벽히 설욕하며 오가곤 4연승을 달렸다. 3일 브라질 포탈레자에서 열린 UFN 144 메인이벤트에 나선 모라에스는 2년 전 자신에게 마지막 패배를 안긴 하파엘 아순사오(35, 브라질)를 1라운드 3분 17초만에 길로틴 초크로 제압했다. 아순사오는 커리어 첫 서브미션 패를 기록했다. 1라운드 초반 아순사오는 부지런히 페인트를 섞은 상대에게 연달아 잽을 꽂아 넣으며 자기 거리를 잡았다. 그러나 2분 경 모라에스가 커다란 라이트를 꽂아넣으며 분위기는 역전됐다. 상대가 국내 | 유 하람 | 2019-02-03 12:31 [UFN 144] '폭군' 조제 알도, 스티븐스에 이어 모이카노까지 펀치 TKO로 제압 [UFN 144] '폭군' 조제 알도, 스티븐스에 이어 모이카노까지 펀치 TKO로 제압 [랭크5=유하람 기자] 조제 알도(32, 브라질)의 '폭군 모드'가 이어지고 있다. 3일 브라질 포탈레자에서 열린 UFN 144 준 메인이벤트에 나선 알도는 신성 헤나토 모이카노(29, 브라질)를 폭풍 같은 펀치 연타로 제압했다. 경기 전 알도는 랭킹과 커리어에서 모두 앞서고도 언더독에 꼽히는 굴욕을 겪었으나, 경기장에서는 2라운드 44초 만에 TKO 승을 거뒀다. 1라운드 초반 모이카노는 스텝과 손을 아끼며 신중하게 상대 움직임을 읽었다. 알도가 상체를 흔들며 순간적으로 펀치싸움을 걸자 그제서야 카운터로 응수했다. 심하게 서로를 국내 | 유 하람 | 2019-02-03 12:05 [UFN 144] '대왕 매미' 데미안 마이아, 주특기 백초크로 3연패 탈출 [UFN 144] '대왕 매미' 데미안 마이아, 주특기 백초크로 3연패 탈출 [랭크5=유하람 기자] '대왕 매미' 데미안 마이아(41, 브라질)가 여전한 '클래스'를 선보였다. 3일 브라질 포탈레자에서 열린 UFN 144에서 마이아는 신예 라이먼 굿(33, 미국)을 2분 38초 만에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제압했다. 마이아는 시작부터 그라운드를 시도하며 내놓고 리어네이키드를 노렸지만 굿은 그 의도를 알고도 막지 못했다. 이번 승리로 마이아는 2017년부터 이어지던 3연패를 탈출했다. 1라운드 마이아는 싱글렉에 이어 엉덩이를 완전히 싸잡고 굿을 집요하게 눕혔다. 굿은 등을 수차례 대고도 힘과 무게중심을 살려 일어 국내 | 유 하람 | 2019-02-03 11:36 [UFN 144] 써밍에 분노한 찰스 올리베이라, 2라운드 서브미션 승으로 앙갚음 [UFN 144] 써밍에 분노한 찰스 올리베이라, 2라운드 서브미션 승으로 앙갚음 [랭크5=유하람 기자] 3일 브라질 포탈레자에서 열린 UFN 144에 출전한 찰스 올리베이라(29, 브라질)가 '분노의 승리'를 거뒀다. 1라운드 시작부터 데이빗 테이머(29, 스웨덴)에게 두 차례 써밍을 당한 올리베이라는 분을 삭히지 못하고 공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도중 다운을 당하기도 했지만 결국 2라운드 54초 만에 아나콘다 초크로 테이머를 잡아냈다. 1라운드 테이머는 시작부터 깊숙한 써밍을 작렬하며 1점 감점을 안고 시작했다. 재개 직후 또 써밍이 터졌지만 이번엔 경기가 금방 속개됐고, 분노한 올리베이라는 플라잉 프론트킥을 국내 | 유 하람 | 2019-02-03 11:18 [UFN 144] '괴물 신예' 조니 워커 15초 KO승…2연속 초살승 [UFN 144] '괴물 신예' 조니 워커 15초 KO승…2연속 초살승 [랭크5=유하람 기자] '괴물 신예' 조니 워커(26, 브라질)가 또 사고를 쳤다. 3일 브라질 포탈레자에서 열린 UFN 144에 출전한 워커는 저스틴 레뎃(30, 미국)을 단 15초 만에 백스핀 블로에 이은 펀치로 TKO시켰다. 데뷔전에 이어 2연속 초살승을 거둔 워커는 승자 인터뷰에서 "너무 쉬웠다"며 한창 여유를 부렸다. 1라운드 워커는 특유의 독특한 리듬의 스텝을 선보였다. 레뎃이 들어오는 순간 머리를 향한 옆차기에 이은 백스핀 블로로 다운을 따냈고, 쫓아들어가 여유로운 파운딩 3연타로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쫓아들어가는 과정 국내 | 유 하람 | 2019-02-03 10:50 [UFN 144] '브라질리언 갱스터' 리비냐 소우자, 막판 위기 딛고 2-1 판정승 [UFN 144] '브라질리언 갱스터' 리비냐 소우자, 막판 위기 딛고 2-1 판정승 [랭크5=유하람 기자] 3일 브라질 포탈레자에서 열린 UFN 144 오프닝 매치에서 ‘브라질리언 갱스터’ 리비냐 소우자(27, 브라질)가 한 끗차 승리를 거뒀다. 사라 프로타(31, 브라질)는 2.4kg 차이로 제한체중을 초과하며 경기 전부터 불안한 모습을 보인 끝에 패배했다. 경기 내에서는 소우자가 후반 체력난으로 급격히 무너졌으나 1, 2라운드 점수를 넉넉히 벌어놓은 덕에 3라운드 종료 2-1 판정승을 거뒀다. 사우스포 스탠스를 들고 나온 프로타는 뒷손을 찔러넣으며 압박했고, 소우자의 테이크다운에 서브미션으로 반격하며 손쉽게 빠 국내 | 유 하람 | 2019-02-03 10:36 [UFC] 데이나 화이트 "NSAC가 트래시토킹을 통제한다고? 미쳤군, 그건 위헌이야" [UFC] 데이나 화이트 "NSAC가 트래시토킹을 통제한다고? 미쳤군, 그건 위헌이야" [랭크5=유하람 기자] 지난 달 29일 네바다 주체육위원회(NSAC)는 과도한 트래시토킹은 제재하겠다고 발표했다. NSAC 전무이사 밥 베넷은 UFC 229 난투극에서 코너 맥그리거(30, 아일랜드)가 특별히 선을 넘었다며 앞으로는 지나친 도발에도 출전정지 및 벌금형으로 처벌하겠다 밝혔다. 1일 MMA 뉴스가 전한 바에 따르면 데이나 화이트 UFC는 이 같은 발표에 대해 "미친 짓이다. 정신이 나간 거다. 그건 위헌이다"라며 아주 격하게 반발했다. 밥 베넷은 "지금까지 맥그리거처럼 선을 넘은 선수는 없었다"고 콕 집어 저격하며 "우 국내 | 유 하람 | 2019-02-02 1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