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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14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UFC] 알렉산더 구스타프손 매니저 "도 넘은 '존스 봐주기'가 업계를 망치고 있어" [UFC] 알렉산더 구스타프손 매니저 "도 넘은 '존스 봐주기'가 업계를 망치고 있어" [랭크5=유하람 기자] '악당' 존 존스(31, 미국)가 연이은 약물 검출에도 처벌받지 않자 라이벌 알렉산더 구스타프손(31, 스웨덴) 측에서 쓴소리를 했다. 구스타프손 매니저 니마 사파폴은 24일 MMA파이팅을 통해 "존스는 유리한 결과는 자랑하고 불리한 결과에는 침묵하고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사파폴은 존스가 테스트 결과가 자꾸 뒤집히는 것을 악용하고 있다며 "존스는 약물 적발에도 처벌을 면제받고 있다. 개인의 이익을 넘어 업계에 악영향을 끼칠 선례를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존스는 아나볼릭 스테로이드가 2017년 7월 검출, 국내 | 유 하람 | 2019-01-25 12:29 [로드FC] 외나무다리서 만난 문제훈-김민우, 밴텀급 타이틀 놓고 3차전 [로드FC] 외나무다리서 만난 문제훈-김민우, 밴텀급 타이틀 놓고 3차전 [랭크5=유하람 기자] ‘타격왕’ 문제훈(35, 옥타곤 멀티짐)과 ‘코리안 모아이’ 김민우(26, 모아이짐)가 밴텀급 챔피언 벨트를 두고 맞붙는다. 그 무대는 오는 2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로드FC 052다. 승자는 로드FC 밴텀급 5대 챔피언 자리에 오르게 된다. 그동안 초대 챔피언 강경호를 시작으로 2대 이길우, 3대 이윤준, 4대 김수철이 로드FC 밴텀급 최강자로 군림했다. 김수철의 갑작스러운 은퇴로 공석이 된 밴텀급 챔피언 자리를 문제훈과 김민우가 노린다. 문제훈과 김민우는 이미 두 차례 케이지 위에서 맞붙었 국내 | 유 하람 | 2019-01-21 10:04 [ONE] '이터널 글로리' 리뷰 : 명승부 없는 명대회 [ONE] '이터널 글로리' 리뷰 : 명승부 없는 명대회 [랭크5=유하람 기자] 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이스토라 세나얀 스타디움에서 열린 ‘원 챔피언십-이터널 글로리’가 종료됐다. 이번 대회는 경량급 왕국이었던 WEC를 보는 듯 눈이 즐거운 테크닉의 향연이 펼쳐졌다. 언더카드에서는 권원일(23, 익스트림 컴뱃)이 초살 KO승을 거뒀으며, '사령관' 안도 코지(33, 일본)가 연패를 끊었다. 메인카드에서는 크리스티안 리(20, 싱가포르)가 반칙패한 상대에게 설욕하는 데 성공했고, 사루타 요스케(31, 일본)가 스트로급 타이틀을 차지했다. [스트로급 타이틀전] C 조슈아 파시오 vs 사루타 국내 | 유 하람 | 2019-01-20 20:09 [UFC] 닉 디아즈, 이유 없는 분풀이? "크로스핏 X까 조르주 생피에르도 X까" [UFC] 닉 디아즈, 이유 없는 분풀이? "크로스핏 X까 조르주 생피에르도 X까" [랭크5=유하람 기자] 복귀전만 4년 째 간 보고 있는 '악동' 닉 디아즈(35, 미국)가 뜬금없이 옛 라이벌을 공격하며 분풀이를 했다. 6일 디아즈는 스냅챗 영상을 통해 "크로스핏 X 까라. 너희 모두 X까라고 멍청이들아. 멍청한 물질 X까고 겁쟁이 조르주 생피에르도 X까라. 멍청한 겁쟁이 녀석. 그래 그게 내가 하려는 말이야. X까라고 임마"라며 욕설을 쏟아부었다. 정확히 어떤 사정이 있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닉 디아즈는 2015년 1월 UFC 183에서 앤더슨 실바와 맞붙은 뒤 또 대마초가 적발되며 5년 출장정지라는 중징계 국내 | 유 하람 | 2019-01-07 13:06 [UFC] 알렉산더 구스타프손 "헤비급 월장도 생각 중" [UFC] 알렉산더 구스타프손 "헤비급 월장도 생각 중" [랭크5=유하람 기자] 최근 라이트헤비급 타이틀 획득에 세 번째 실패한 알렉산더 구스타프손(30, 스웨덴)이 헤비급 월장 가능성을 시사했다. 구스타프손은 2일 MMA 파이팅과의 인터뷰에서 "헤비급은 좋은 대안이다. 난 라이트헤비급이든 헤비급이든 여기 싸우기 위해 있다"며 120kg급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다만 확정짓지는 않은 채 "코치들과 미래에 대해 얘기해봐야겠다"고 말했다. 30일 미국 캘리포니아 더 포럼에서 열린 UFC 232 메인이벤트에서 구스타프손은 62개월 만에 다시 만난 동갑내기 라이벌 존 존스(31, 미국)에게 3 국내 | 유 하람 | 2019-01-03 13:30 [UFC 232] 리뷰 : 디스토피아 UFC [UFC 232] 리뷰 : 디스토피아 UFC [랭크5=유하람 기자] 악당이 음주운전을 하고, 임산부가 탄 차를 뺑소니로 치고 가고, 경찰에게 욕을 퍼부었다. 또 마약을 하고, 상대 눈을 찌르고, 경기력 향상 약물이 적발된 뒤 또 복용하고, 징계를 편법으로 빠져나갔다. 최고권력조차 처벌은 커녕 그를 오히려 양지로 끌어올렸다. 악당을 처단하려 등장한 히어로마저 압도적인 힘 앞에 무릎꿇었다. 어디 디스토피아 영화 시나리오가 아니다. 지난 12월 30일 미국 캘리포니아 더 포럼에서 열린 UFC 232에서 실제로 기록된 현실이다. 연달은 업셋으로 청춘 스포츠 드라마가 되는 듯했던 UF 국내 | 유 하람 | 2019-01-02 22:01 [UFC 232] '악당' 존 존스, 숙적 구스타프손 파운딩으로 3R에 제압 [UFC 232] '악당' 존 존스, 숙적 구스타프손 파운딩으로 3R에 제압 [랭크5=유하람 기자] '악당' 존 존스(31, 미국)가 다시 한 번 벨트를 들어올렸다. 30일 미국 캘리포니아 더 포럼에서 열린 UFC 232 메인이벤트에서 존스는 62개월 만에 다시 만난 동갑내기 라이벌 알렉산더 구스타프손(31, 스웨덴)을 3라운드 파운딩 TKO로 잡아냈다. 이로서 존스는 취소된 타이틀 포함 세 번째로 라이트헤비급 정상에 올랐다. 반면 구스타프손은 세 번 타이틀에 도전해 전패를 기록했다. 1라운드 존스는 시작부터 테이크다운을 시도했다. 구스타프손은 클린치와 싱글레그 테이크다운을 모두 떨쳐내며 가볍게 스텝을 밟았 국내 | 유 하람 | 2018-12-30 14:39 [UFC] UFC "USADA 약물검사횟수 2019년에 30~40% 증가" [UFC] UFC "USADA 약물검사횟수 2019년에 30~40% 증가" [랭크5=유하람 기자] 존 존스(31, 미국)의 스테로이드 파동으로 시끄러운 가운데 UFC가 약물검사를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선수 건강과 퍼포먼스를 관리하는 제프 노비츠키 UFC 부사장은 28일 조 로건 익스피리언스에 출연에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노비츠키는 존스의 이상 반응 관련해 논의하고 있다면서 "2019년에는 USADA 검사를 30~40%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존 존스는 아나볼릭 스테로이드가 2017년 7월 검출, USADA로부터 15개월 출장정지를 받았다. 해당 사건을 주관하는 캘리포니아 주체육위원회(CSAC)도 해 국내 | 유 하람 | 2018-12-29 11:20 [UFC] 알렉산더 구스타프손 "바이킹은 약 같은 거 안 쓴다" [UFC] 알렉산더 구스타프손 "바이킹은 약 같은 거 안 쓴다" [랭크5=유하람 기자] 알렉산더 구스타프손(31, 스웨덴)이 다시 한 번 자신감을 드러냈다. 29일 포스트 파이트 컨퍼런스에서 구스타프손은 "전쟁을 치를 준비가 끝났다", "매 라운드를 지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대이자 동갑내기 라이벌 '악당' 존 존스(31, 미국)에 대해서는 "약을 먹어서 자신감이 있는 것이다. 그는 언제나 그래왔고 난 놀랍지 않다"고 말했다. 끝으로 '안티 도핑' 티셔츠를 입고 온 그는 "우리는 바이킹이다. 우린 언제나 클린하다"고 전했다. 실제로 존스는 24일 금지약물 성분이 적발됐다. 징계를 줘야 하는 국내 | 유 하람 | 2018-12-29 11:01 [UFC] 존스 "눈 앞에서 코미어 아내 뺨 때릴 것" 코미어 "네 아내는 납작궁둥이" [UFC] 존스 "눈 앞에서 코미어 아내 뺨 때릴 것" 코미어 "네 아내는 납작궁둥이" [랭크5=유하람 기자] '악당' 존 존스(31, 미국)와 숙적 다니엘 코미어(39, 미국)의 신경전이 거세지고 있다. 이번엔 존스가 선공이었다. 존스는 "코미어가 보는 앞에서 그의 아내 뺨을 때리겠다. 코미어는 분명 아무 것도 못하겠지. 넌 영원히 내 발 밑이고 이건 절대 바뀌지 않는다"고 말했다. 코미어는 존스의 인스타그램에 "약쟁이 쓰레기", "네 아내의 납작한 엉덩이를 만질 일 없어 행복하다"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존스는 27일 열린 UFC 232 프리 파이트 컨퍼런스에서 "내 아내 엉덩이가 납작하다고? 그래 맞는 말이다. 국내 | 유 하람 | 2018-12-28 11:45 [UFC] 알렉산더 구스타프손 "존스가 약쟁이라고 생각하냐고? 물론이지" [UFC] 알렉산더 구스타프손 "존스가 약쟁이라고 생각하냐고? 물론이지" [랭크5=유하람 기자] "존스는 신용이 없어" 라이트헤비급 컨텐더 알렉산더 구스타프손(31, 스웨딘)은 동갑내기 라이벌 존 존스(31, 미국)가 약쟁이라고 확신한다. 27일 열린 UFC 232 프리 파이트 컨퍼런스에서 그는 "존스가 몸에 뭔가 구린 걸 집어넣었다는 건 분명하다"고 말했다. 이전까지 구스타프손은 "존스가 로켓연료를 마셔도 KO시킨다"며 자신감을 보였으나, 이와 별개로 그가 부정한 방법을 사용했다는 점에 대해서는 확실히 했다. 존 존스는 아나볼릭 스테로이드가 2017년 7월 검출, USADA로부터 15개월 출장정지를 받 국내 | 유 하람 | 2018-12-28 10:32 [UFC] 조 로건 "존스한테 대체 무슨 문제가 있다는 거야? [UFC] 조 로건 "존스한테 대체 무슨 문제가 있다는 거야? [랭크5=유하람 기자] UFC 해설자 조 로건(51, 미국)이 존 존스(31, 미국)를 둘러싼 약물 파동에 대해 입을 열었다. 현재 존스는 경기력 향상 약물성분인 튜리나볼이 소량 검출돼 네바다 주체육위원회(이하 NSAC)에서 라이센스를 발급받지 못하고 있다. 이에 UFC는 존스가 출전하는 UFC 232의 개최지를 네바다에서 캘리포니아로 옮기는 초강수를 뒀다. 이에 로건은 25일 '조 로건 익스피리언스'에서 "존스가 무슨 문제가 있다고 네바다에서 싸우면 안 되는지 모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현 사태를 '미친 짓'이라고 하며 " 국내 | 유 하람 | 2018-12-26 15:07 [UFC 231] 리뷰 : 기록의 탄생 [UFC 231] 리뷰 : 기록의 탄생 [랭크5=유하람 기자] 페더급의 '포스트 알도' 시대는 결국 맥스 할로웨이(27, 미국)로 귀결됐다. 할로웨이는 페더급 사상 최초 13연승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며 동갑내기 숙적 브라이언 오르테가(27, 미국)를 꺾고 2차 방어에 성공했다. 한편 발렌티나 셰브첸코(30, 키르기스스탄)는 요안나 옌드레이칙(31, 폴란드)을 제압하며 아시아인 최초 UFC 정규 챔피언에 등극했다. 9일 캐나다 온타리오 토론토 스코티아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UFC 231은 이렇듯 역사적으로 굵직한 발자국을 두 개나 남겼다. 메인이벤트 : C 맥스 할로웨 국내 | 유 하람 | 2018-12-15 12:35 [UFC] 데이나 화이트 "맥스 할러웨이는 페더급에 남기엔 너무 커" [UFC] 데이나 화이트 "맥스 할러웨이는 페더급에 남기엔 너무 커" [랭크5=유하람 기자]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가 현 페더급 챔피언 맥스 할러웨이(27, 미국)에게 체급 월장을 권유했다. 6일 화이트 대표는 "할러웨이는 우리가 진행하는 모든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하고 있다"면서도 "그는 스스로 안 좋은 싸움을 하려고 한다. 페더급에서 또 경기를 치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할러웨이는 라이트급으로 올라가야 한다. 페더급에서 너무 크다. 계속 체중을 맞출 수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할러웨이는 9일 캐나다 토론토 스코티아뱅크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231에 출전, 동갑내기 라이벌 국내 | 유 하람 | 2018-12-08 10:30 [UFC Best & Worst] ④ 옥타곤 사상 최악의 골절 TOP 7 [UFC Best & Worst] ④ 옥타곤 사상 최악의 골절 TOP 7 [랭크5=유하람 기자] 흔히 복싱은 데미지를 많이 입고, 종합격투기 부상을 크게 당한다고 한다. 주먹으로 바디와 머리만 10라운드 이상 때리는 복싱과 모든 방법을 이용해 상대를 제압하는 종합격투기의 차이를 압축한 한 문장이다. 실제로 종합격투기에선 브레인데미지로 인한 펀치드렁크나 사망사건 보고가 현저히 적은 반면,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큰 부상은 생각보다 자주 발생하는 편이다. 그 중에서도 옥타곤에서 벌어진 일곱 번의 골절 사건은 현장 관객에게까지 충격을 안기기에 충분했다. 7. 로리 맥도날드의 코뼈 함몰(by 로비 라울러/펀치 국내 | 유 하람 | 2018-12-07 00:00 [UFC] 카마루 우스만 "데이나 화이트가 콜빙턴 戰 제안했다" [UFC] 카마루 우스만 "데이나 화이트가 콜빙턴 戰 제안했다" [랭크5=유하람 기자] 챔피언십을 눈앞에 두고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콜비 코빙턴(30, 미국)에게 최악의 소식이 전해졌다. UFC 웰터급 돌풍의 핵 카마루 우스만(31, 나이지리아)은 5일 TMZ 스포츠를 통해 "데이나 화이트 대표가 콜빙턴과의 경기를 제안했다"고 말했다. 타이틀 도전권을 따놓고 챔피언의 부상으로 무한정 기다리고 있는 콜빙턴은 가장 위협적인 라이벌과 이겨야 본전인 싸움을 치를 수도 있게 됐다. UFC 6연승을 달리며 잠정타이틀까지 확보한 코빙턴은 챔피언 타이론 우들리(36, 미국)에게 도전할 자격을 따냈다. 본래는 국내 | 유 하람 | 2018-12-06 13:14 [맥스FC] 명현만, “파괴자에서 보호자로…” 이색 후원 화제 [맥스FC] 명현만, “파괴자에서 보호자로…” 이색 후원 화제 [랭크5=유하람 기자] 국내 헤비급 입식격투기 파이터 명현만(33, 명현만멀티짐)은 ‘명승사자’라는 링네임으로 유명하다. 아시아에서는 보기 드문 강력한 파워와 테크닉을 갖춘 헤비급 파이터라는 점에서 늘 그는 ‘최고’ ‘최강’의 수식어가 따라 붙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프린세스메이커’, ‘파울킹’이라는 짓궂은 별명도 수식어처럼 따라다녔다. 시합 중 의도치 않게 발생한 로블로로 인해 상대 선수가 부상을 입는 사례가 수 차례 발생하며 붙여진 불명예스러운 별명이다. 명현만은 입식격투기 무대 맥스FC로 이적하며 “다시는 로블로를 차지 않 국내 | 유 하람 | 2018-11-27 08:08 [UFC Best & Worst] ① 옥타곤 최고의 명승부 TOP 5 [UFC Best & Worst] ① 옥타곤 최고의 명승부 TOP 5 [랭크5=유하람 기자] 모르긴 몰라도 '명승부'의 기준은 '주거니 받거니'다. 경기가 일방적인 시간이 길어질수록 '승부'가 주는 묘미는 떨어질 수밖에 없다. 경기양상은 팽팽하지만 큰 공격이 나오지 않을 때도 마찬가지다. 이때는 야유나 받지 않으면 다행이다. 그렇다면 이 기준에서 진짜 명승부라 할 수 있는 경기는 대체 무엇일까. 그래서 들고 왔다. 옥타곤 최고 명승부 5선이다. 5위. 반다레이 실바 vs 브라이언 스탠UFC On Fuel TV 8(2013.03.03)- 반다레이 실바 2라운드 4분 8초 KO승냉정히 말해 반다레이 실바 국내 | 유 하람 | 2018-11-20 00:00 [복싱] 마이크 타이슨 "메이웨더가 다시 싸웠으면 좋겠어...근데 MMA는 좀 그래" [복싱] 마이크 타이슨 "메이웨더가 다시 싸웠으면 좋겠어...근데 MMA는 좀 그래" [랭크5=유하람 기자] 50전 전승 신화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1, 미국)가 다시 은퇴했다는 소식에 또다른 복싱 레전드가 아쉬움을 표했다. 8일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52, 미국)은 TMZ 스포츠를 통해 "메이웨더가 다시 싸웠으면 좋겠다"며 "내가 복귀전을 추진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다만 최근 재가열 중인 종합격투기 슈퍼매치에 대해서는 난색을 표하며 "그는 4각 링에 있어야 한다"먀 "복서로 남아줬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플로이드 메이웨더는 2015년 라이벌 매니 파퀴아오(39, 필리핀)를 판정으로 제압한 뒤 이 국내 | 유 하람 | 2018-11-11 08:31 [로드FC 050] 리뷰 : 로드는 바로 이 맛 [로드FC 050] 리뷰 : 로드는 바로 이 맛 [랭크5=유하람 기자] 자초한 부분도 있지만 로드FC의 이미지는 필요 이상으로 안 좋은 편이다. '길거리FC' 프레임부터 있지도 않은 조작 논란까지. 아마추어리그부터 뚜렷한 2군 운영 등 탄탄한 체계를 갖췄을 뿐더러 벌써 50번째 정규 이벤트를 개최할 만큼 뚜렷한 상업적 성과까지 내고 있는 단체치곤 대접을 영 못 받는 게 사실이다. 주최측이 주장하는 대로 '아시아 넘버원'은 아니어도 이 정도면 한국 역사상 가장 훌륭한 단체이며, 세계 무대로 눈을 돌려봐도 중소단체 중엔 상당히 튼실한 편이다. 그리고 지난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 국내 | 유 하람 | 2018-11-06 05:0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