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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1,19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더블지] '에이스' 임현규 "이제는 '이기는 싸움' 할 것…난 당장 승리가 고프다" [더블지] '에이스' 임현규 "이제는 '이기는 싸움' 할 것…난 당장 승리가 고프다" [랭크5=삼성동, 유하람 기자] "무조건 이겨야 한다" '에이스' 임현규(34, 팀 마초)는 거듭 말했다. 21일 랭크5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뒷 일은 뒷 일이고 이번 경기를 잘 해야된다는 생각 밖에 없다"며 승리 외엔 선택지가 없다고 말했다. "내 커리어가 얼마 남았을지도 모르는 일"이라는 임현규는 "이젠 '이기는 싸움'을 하려고 한다. 설령 보기엔 재미가 없더라도 이기려고 한다"고 단단히 마음을 먹었다. 13개월 가량 공백이 있었던 임현규는 지난해 11월 더블지 01을 통해 복귀전을 치렀다. 웰터급이 아닌 미들급으로 경기를 치렀 국내 | 유 하람 | 2019-03-22 13:07 [TAS] 김길재 "헤비급 최강자 윤지영은 옛말…쉴 때가 됐다" [TAS] 김길재 "헤비급 최강자 윤지영은 옛말…쉴 때가 됐다" [랭크5=유하람 기자] 오는 TAS11에서 초대 헤비급 타이틀을 놓고 윤지영(37, 용문)과 김길재(25, JY)가 맞붙는다. 김길재는 "윤지영 선수는 강하다. 그러나 헤비급 최강자라는 말은 옛말일 뿐이다. 젊고 강한 나를 이기기는 힘들 것"이라며 "늙었으니 이제 집에서 쉬어야하지 않겠느냐"고 저격했다. "과거에는 그가 최강이었을지 모르겠으나 이젠 내가 최강이다. 이번 경기에서 그 사실을 대중에게 확실하게 각인시키겠다"라며 자신감을 내보였다. 김길재의 상대 윤지영은 우리나라에 유일한 헤비급 무에타이 금메달리스트다. 그간 격투기에 대 국내 | 유 하람 | 2019-03-22 07:26 [맥스FC] ‘늦깎이 더비’ 이승아-아사이 하루카 “진짜 챔피언을 가려보자” [맥스FC] ‘늦깎이 더비’ 이승아-아사이 하루카 “진짜 챔피언을 가려보자” [랭크5=유하람 기자] 맥스FC 페더급 챔피언 문수빈이 올해 초 학업을 이유로 챔피언 벨트를 반납했다. 현 맥스FC 페더급 랭킹 1위 이승아(38, 대전 제왕회관 둔산지부)와 일본 J-GIRLS 챔피언 아사이 하루카(32, 일본)가 2대 타이틀을 놓고 겨룬다. “마음처럼 쉽게 되지 않는 게 매력이다. 기술 하나하나 내 것으로 만들다보니 4년이 지났다” 이승아는 많은 나이에 무에타이에 뛰어든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그와 비슷하게 스물일곱에 킥복싱을 시작한 아사이 하루카는 “재능이 있는 편은 아니라 실력이 붙기까지 시간이 걸렸지만 처 국내 | 유 하람 | 2019-03-22 07:17 [벨라토르] 칙 콩고에게 '칙선정'을 묻다 "내겐 고마운 별명" [벨라토르] 칙 콩고에게 '칙선정'을 묻다 "내겐 고마운 별명" [랭크5=삼성동, 유하람 기자, RANK5 영상팀] 벨라토르 넘버원 컨텐더 칙 콩고(43, 프랑스)가 한국을 찾았다. 15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의료기기 세미나에 참석한 콩고는 랭크5를 통해 근황과 앞으로의 계획에 관해 이야기했다. 한국에서 유명한 '칙선정(칙 콩고 선에서 정리된다)'는 별명에 대해서는 폭소를 터뜨리며 "아예 처음 들어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냥 그렇게 불러줘서 고맙다"고 덧붙였다. 콩고는 "한국에는 두 번째다. 17년 전 무에타이 대회 타이틀전을 치르느라 왔던 이후로 처음이다"라며 입을 열었다. "3주 영상 | 유 하람 | 2019-03-22 06:00 [맥스FC] ‘명승사자’ 명현만의 경고장 “권장원, 하던 대로 하면 바로 후회할 거다” [맥스FC] ‘명승사자’ 명현만의 경고장 “권장원, 하던 대로 하면 바로 후회할 거다” [랭크5=유하람 기자] 명현만(34, 명현만 멀티짐)은 챔피언을 인정했다. “세계선수들과 비교해도 중간은 하는 선수다. 국내에선 최강 중 하나다” 권장원(21, 원주청학)에 대해 그는 이렇게 말했다. 하지만 분명하게 덧붙였다. “지금까지 해왔던 경기와 비슷하게 생각하면 링에 올라오는 순간 후회할 거다. 굴욕당하기 싫으면 제대로 준비하길 바란다”고 경고했다. 명현만은 4월 13일(토) 충청남도 홍성에서 열리는 ‘맥스FC 18’ 메인이벤트에서 권장원과 맞붙는다. 2017년 권장원이 맥스FC 헤비급 챔피언에 등극해 그를 불러낸 이래 장장 국내 | 유 하람 | 2019-03-21 06:10 [복싱] 디온테이 와일더 쇼타임과 계약 연장 "가을에 클리츠코와 싸우고파" [복싱] 디온테이 와일더 쇼타임과 계약 연장 "가을에 클리츠코와 싸우고파" [랭크5=유하람 기자] WBC 헤비급 챔피언 디온테이 와일더(33, 미국)가 DAZN으로 넘어갈 기회를 뿌리치고 쇼타임 네트워크와 재계약했다. 19일 해외 격투매체 파이트 스포츠는 40승 1무 무패의 챔피언이 계약 연장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와일더는 올해 가을 블라디미르 클리츠코(42, 우크라이나)와 대결을 요구했다. 한편 쇼타임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는 5월 18일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도미닉 브리질(33, 미국)과의 경기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1살에 복싱을 시작한 와일더는 빼어난 재능으로 입문 국내 | 유 하람 | 2019-03-20 12:43 [TAS] '57만 유튜버' 개그맨 신흥재 TAS 링아나운서 도전 [TAS] '57만 유튜버' 개그맨 신흥재 TAS 링아나운서 도전 [랭크5=유하람 기자] 57만 구독자를 보유한 채널 '1등 미디어'에서 유튜버로 활동 중인 개그맨 신흥재가 오는 3월31일 TAS 격투기대회 링아나운서로 오른다. 신흥재은 2008년 웃찾사를 시작으로 개그투나잇, 웃찾사-레전드매치 등에서 활동한 11년차 개그맨이다. 그는 선수로 활동한 친구의 영향으로 격투기에 관심이 생겨 대회장을 자주 찾았다. 효도르, 크로캅의 경기가 인상 깊었다는 그는 "비록 선수가 아닌 링아나운서로 오르는 것도 굉장히 의미 있고 뜻깊은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전문 링아나운서는 아니지만 멋진 경기를 국내 | 유 하람 | 2019-03-20 09:13 [맥스FC] 명현만 戰 앞둔 권장원 “존경하는 선배 잡고 세계에 도전할 것” [맥스FC] 명현만 戰 앞둔 권장원 “존경하는 선배 잡고 세계에 도전할 것” [랭크5=유하람 기자] “명실상부 한국 최강이라 생각한다. 존경스러운 선배님이기에 더욱 이기고 싶다” 명현만(명현만 멀티짐, 34)에 대한 권장원(21, 원주청학)의 말이다. 권장원은 2017년 처음 그의 이름을 부른 이후 한결같은 자세로 선배를 기다렸다. 돌고 돌아 2019년, 권장원은 4월 13일(토) 충청남도 홍성에서 열리는 ‘맥스FC 18’ 메인이벤트에서 드디어 명현만과 격돌한다. 2017년 권장원은 12전 전승의 전적으로 맥스FC 헤비급 챔피언에 등극했다. 최강의 자리에 오른 권장원은 “국내에 마땅한 상대가 없다. 과거 K 국내 | 유 하람 | 2019-03-20 09:07 [TAS] '국내 최초 여성부 2대2 태그매치' 출전 4인 "태그할 시간 안 주겠다" [TAS] '국내 최초 여성부 2대2 태그매치' 출전 4인 "태그할 시간 안 주겠다" [랭크5=유하람 기자] 국내 입식타격대회 TAS(Top Attact Sesies)가 오는 31일 ‘통영대첩’이라는 부제로 경남 통영충무체육관에서 열한 번째 넘버링 대회를 개최한다. TAS10이 헤비급 태그매치로 관심을 모았다면, 이번 TAS11에서는 여자선수들의 태그매치가 처음 시도된다. '니케' 변보경(23, 무예마루)과 '불여우' 이수빈(19, 성남칸짐)은 김수연(17,엑스퍼트)과 황송림(19,ANA)팀과 2:2로 맞붙는다. 변보경은 "처음 도전하는 태그매치 룰이 어색할 것이다. 룰 적응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첫 라운드는 국내 | 유 하람 | 2019-03-19 09:39 [UFN 147] 리뷰 : 런던 대공황 [UFN 147] 리뷰 : 런던 대공황 [랭크5=유하람 기자] 현지화의 기본은 스타 마케팅이다. 어떤 지역에서 일을 벌이고 싶다면 그 지역 사람을 데려다 쓰는 건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격투스포츠는 특성상 현지인 기용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다는 보장이 없다. 변수는 많은 대신 승패는 분명히 갈리기 때문에 언제나 '복불복'이다. 안타깝게도 17일 영국 런던 O2 아레나에서 열린 UFN 147는 그중 '꽝'이 나온 대회였다. [웰터급] #3 대런 틸 vs #11 호르헤 마스비달 "조커, 골리앗을 잡다" - 대런 틸, 이대로 끝? 평점 : ★★★★ 연이은 지루한 경기로 분위기가 국내 | 유 하람 | 2019-03-19 09:10 [TAS] 입식타격에 상체 그래플링 싸움 더한 새로운 이색매치 ‘킹콩매치’ 도입 [TAS] 입식타격에 상체 그래플링 싸움 더한 새로운 이색매치 ‘킹콩매치’ 도입 [랭크5=유하람 기자] 대한민국 최초 팀매치를 시작으로 2대2 태그매치등 이색매치를 선보이는 TAS가 시즌11에는 킹콩매치를 새롭게 선보인다. 킹콩매치는 입식타격 베이스에 유도,레슬링,주짓수등 좀 더 다양한 장르의 운동을 접목했다. 경기시간은 3분 3라운드로 기존의 입식 룰에 던지기, 허리 감아 던지기 등이 가능하다. 단, 손이 허리 아래로 가거나, 백드롭, 바디슬램 등의 기술은 반칙으로 간주된다. 오는 3월 31일 통영충무체육관에서 첫 선을 보이는 킹콩매치는 입식선수로 이뤄진 오프닝 1경기와 종합선수로 이뤄진 메인 1경기로 같은 국내 | 유 하람 | 2019-03-18 15:13 [UFC] 호르헤 마스비달, 영국 원정에서 대런 틸에게 역전 KO승 [UFC] 호르헤 마스비달, 영국 원정에서 대런 틸에게 역전 KO승 [랭크5=유하람 기자] 호르헤 마스비달(34, 미국)이 런던에 찬물을 끼얹었다. 17일 영국 런던 O2 아레나에서 열린 UFN 147에서 랭킹 11위 마스비달은 랭킹 3위 대런 틸(26, 잉글랜드)을 2라운드 3분 5초 만에 펀치로 실신시켰다. 1라운드 시작부터 다운당하며 위기에 빠졌으나 침착하게 흐름을 잡으며 경기를 뒤집었다. 고국에서 패배한 틸은 경기 후 좌절감에 한참 동안 머리를 싸맨 채 일어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작과 동시에 날아차기로 로블로를 맞춘 마스비달은 경기 재개와 동시에 레프트 스트레이트를 맞고 나동그라졌다. 국내 | 유 하람 | 2019-03-17 08:15 [UFC] 리온 에드워즈, 피지컬 앞세워 거너 넬슨에게 완봉승 [UFC] 리온 에드워즈, 피지컬 앞세워 거너 넬슨에게 완봉승 [랭크5=유하람 기자] 17일 영국 런던 O2 아레나에서 열린 UFN 147에서 또다른 잉글랜드 파이터가 승전보를 울렸다. 웰터급 랭킹 10위 리온 에드워즈(27, 잉글랜드)는 피지컬에서 13위 거너 넬슨(30, 아이슬란드)을 압도하며 승리를 거뒀다. 넬슨은 타격전은 물론 장기인 그래플링에서까지 압도당한 끝에 무난한 판정패를 당했다. 중반 이후 에드워즈는 승리를 확신한 듯 무리하지 않고 포인트만 따며 승리를 챙겼다. 1라운드 미들킥을 적중시키며 기분 좋게 시작한 넬슨은 곧바로 클린치로 붙어 싸잡아 던졌다. 에드워즈가 힘을 쓰며 일어 국내 | 유 하람 | 2019-03-17 07:40 [UFC] 도미닉 레예스, 볼칸 우즈데미르와 졸전 끝 판정승 [UFC] 도미닉 레예스, 볼칸 우즈데미르와 졸전 끝 판정승 [랭크5=유하람 기자] 17일 영국 런던 O2 아레나에서 열린 UFN 147에서 두 라이트헤비급 랭커가 아쉬운 경기를 펼쳤다. 8위 도미닉 레예스(29, 미국)는 평범한 타격전 끝에 6위 볼칸 우즈데미르(29, 스위스)를 3라운드 종료 2-1 판정으로 꺾었다. 승자 인터뷰에서 레예스는 "존 존스 기다려라", "영국 팬들에게 고맙다"고 말했으나 경기장에선 오히려 야유가 나왔다. 1라운드 레예스는 방향을 번갈아 돌며 뒷발 킥으로 위협했다. 상대 킥 타이밍에 뒷발을 차주며 넘어뜨리기도 했다. 도중 로블로를 허용한 우즈데미르는 재개 후 화 국내 | 유 하람 | 2019-03-17 07:12 [UFC] '영국의 희망' 나타니엘 우드, 완벽한 경기력으로 2R 서브미션 승 [UFC] '영국의 희망' 나타니엘 우드, 완벽한 경기력으로 2R 서브미션 승 [랭크5=유하람 기자] '영국의 희망' 나타니엘 우드(25, 잉글랜드)가 고국에 멋진 승리를 바쳤다. 17일 영국 런던 O2 아레나에서 열린 UFN 147에서 호세 퀴뇨네스(28, 멕시코)를 2라운드 리어네이키드초크로 잡아냈다. 그래플러 퀴뇨네스는 타격에서 압도당한 끝에 서브미션으로 지자 경기 종료 후 전의를 완전히 상실한 표정을 지었다. 1라운드 우드는 경쾌하게 스텝을 밟으며 링 중앙에서 스트레이트를 찔러넣었다. 퀴뇨네스가 킥캐치를 당하고도 중심을 잡은 뒤 끈질기게 달라붙어 테이크다운을 따냈으나, 우드가 어렵지 않게 스윕하며 빠져 국내 | 유 하람 | 2019-03-17 06:31 [UFC] 클라우디오 실바 필살 암바로 기사회생…스톱 사인 논란 뒤따라 [UFC] 클라우디오 실바 필살 암바로 기사회생…스톱 사인 논란 뒤따라 [랭크5=유하람 기자] 17일 영국 런던 O2 아레나에서 열린 UFN 147에서 클라우디오 실바(36, 브라질)가 3라운드 서브미션 승을 거뒀다. 초반 실바의 그라운드에 고전하던 대니 로버츠(31, 잉글랜드)는 우월한 체력과 펀치로 역전의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막판 암바에 잡혔고, 롤링하는 순간 심판이 말리며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팔이 안쪽으로 굽고 있었고 탭 없이 나온 스톱이었기에 로버츠는 억울함을 호소했다. 초반 실바는 잽과 로킥으로 재미를 봤다. 폭발적인 로버츠를 차분히 묶어두며 1분 40초 경 손쉬운 테이크다운을 따냈다. 국내 | 유 하람 | 2019-03-17 06:09 [UFC] 잭 마쉬먼 '웨일스 내전'에서 2-1 판정승 [UFC] 잭 마쉬먼 '웨일스 내전'에서 2-1 판정승 [랭크5=유하람 기자] 17일 영국 런던 O2 아레나에서 열린 UFN 147 개막전에서 잭 마쉬먼(29, 웨일스)이 승리했다. 계체에 실패하고 1라운드 다운 당하는 등 불안하게 시작한 마쉬먼은 뒷심 있는 아웃복싱으로 일관하며 3라운드 종료 2-1 판정승을 거뒀다. 존 필립스(33, 웨일스)는 초반 손맛을 보고도 거리를 잡지 못하며 '웨일스 내전'에서 패하고 말았다. 1라운드 필립스는 앞손을 뻗으며 조심스레 접근했다. 1분 경 정확한 뒷손 스트레이트를 맞추며 흔들었고, 이후 펜스에서 잠시 컨트롤했다. 마쉬먼이 타격전에 부담을 느낀 듯 국내 | 유 하람 | 2019-03-17 05:36 [UFC] 벤 아스크렌 "딜런 데니스가 백만불 내고 덤빈다고? 맥그리거가 내주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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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경기를 하는 이유는 스스로에게 도전하기 위해서다. 내가 이긴다면 랭킹이 오르겠지. 진다면 내겐 아무 것도 남아있지 않을테고. 그러니 한 번 걸어보고 싶다"고 밝혔다. 3일 네바다 라스베가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35 메인이벤트에서 앤소니 국내 | 유 하람 | 2019-03-13 06:54 [TAS] ‘미르메컵 챔피언’ 이규동 VS ‘코리안비스트 챔피언’ 박종민…TAS서 정면충돌 [TAS] ‘미르메컵 챔피언’ 이규동 VS ‘코리안비스트 챔피언’ 박종민…TAS서 정면충돌 [랭크5=유하람 기자] 오는 31일(일) 경남 통영 충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TAS11 제1회 이순신장군배’에서 이규동(23, 연수삼산)과 박종민(21, 펀멀티짐)이 정면충돌한다. 이규동의 닉네임 'V-MAN'은 승리의 남자란 뜻이다. Victory의 V를따서 승리자가 되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 이규동은 무에타이 신인왕을 거쳐 현재 –60KG 무에타이 국가대표로 26전에 17승9패의 전적을 기록하고 있다. 미르메컵 –60KG 현 챔피언이기도 하다. 이규동은 “최근 타단체와 계약 내용이 맞지 않아 타이틀 도전을 포기했다. 나는 강자들과 국내 | 유 하람 | 2019-03-13 06:2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152535455565758596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