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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14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로드FC] 최무배 "한 번 뿐인 인생, 도전으로 즐긴다" [로드FC] 최무배 "한 번 뿐인 인생, 도전으로 즐긴다" [랭크5=유하람 기자] '부산 중전차' 최무배(48, 최무배짐)가 경기에 임하는 자세를 털어놓았다. 그는 "사는 건 한 번 뿐이니 매 순간이 즐겁고 신났으면 좋겠다"며 "결과가 좋으면 더 좋겠지만 과정에 충실하고 있어 그 자체에 만족감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내 도전이 모든 아재들에게 조금이라도 자극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오는 18일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개최되는 로드FC 049에서 최무배는 다시 한 번 케이지에 오른다. '국제전' 컨셉답게 최무배 역시 마안딩(22, 중국)과 맞붙는다. 둘의 나이 차이는 무려 26세. 국내 | 유 하람 | 2018-08-09 09:51 [로드FC] '통산 20전 도전' 최무배 "아재들의 희망이 되고 싶다" [로드FC] '통산 20전 도전' 최무배 "아재들의 희망이 되고 싶다" [랭크5=유하람 기자] 아재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끊임없이 선수 생활을 하고 있는 ‘아재 파이터’ 최무배(48, 최무배짐). 그가 도전을 이어간다. 8월 18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개최되는 로드FC 049에 출전한다. 2017년 8월 이후 약 1년 만에 복귀다. MMA 커리어 통산 20번째 경기로 ‘달라진 모습’도 예고하고 있어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 효도르와의 인연으로 시작된 격투기 현재는 격투기 선수로 많이 알지만, ‘최무배’ 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단연 ‘레슬링’이다. 격투기를 하기 전 최무배는 국내 | 유 하람 | 2018-08-08 11:13 [UFC] 예멜리야넨코 표도르 UFC 러시아 출전설 일축 "관심 없다" [UFC] 예멜리야넨코 표도르 UFC 러시아 출전설 일축 "관심 없다" [랭크5=유하람 기자] 러시아 첫 UFC 대회에서는 '마지막 황제' 예멜리야넨코 표도르(41, 러시아)를 볼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오는 9월 15일 모스크바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알렉세이 올레이닉(41, 러시아), 알렉세이 쿤첸코(34, 러시아), 마이브렉 타이스모프(29, 러시아) 등 현지 스타들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표도르는 오는 "나갈 일 없다"고 못 박았다. 표도르는 지난 3일 스포츠24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은 의사를 밝혔다. 그는 "러시아에는 여러 자체 프로모션이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UFC나 벨 국내 | 유 하람 | 2018-08-04 07:46 [TFC] 정유진·박시윤·황교평·이승준, 세계MMA선수권서 동메달 획득 [TFC] 정유진·박시윤·황교평·이승준, 세계MMA선수권서 동메달 획득 [랭크5=정성욱 기자] TFC 소속 파이터 4명이 모두 세계 종합격투기 선수권대회(WMMAA)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지난달 28~29일 중국 하얼빈에서 열린 세계 종합격투기 선수권대회(WMMAA)에서 여성부 스트로급 박시윤(20,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 여성부 밴텀급 정유진(24,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 남성부 웰터급 황교평(29,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 남성부 라이트헤비급 이승준(25,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 전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시윤과 정유진의 체급은 총 세 명이 출전했다. 둘 모두 준결승에서 아쉬운 판정 국내 | 정성욱 | 2018-08-01 08:47 [UFC] Fight Night 134 리뷰 : 야속한 세월, 아쉬운 결말 [UFC] Fight Night 134 리뷰 : 야속한 세월, 아쉬운 결말 [랭크5=유하람 기자] 지난 23일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UFN 134는 세월의 야속함을 뼈저리게 느끼게 한 대회였다. 종합격투기는 온 몸을 이용해 상대를 제압하는 스포츠다. 때문에 다른 어떤 종목보다도 한 경기 한 경기가 선수생명을 빠르게 잡아먹는다. 이번 대회에서는 그 사실을 증명이라도 하듯 베테랑 파이터들이 줄줄이 무너져내렸다. 올드 팬에게는 뼈 아팠던 지난 파이트 나이트를 되짚어보도록 하자. 메인이벤트 : #8 마우리시오 쇼군 vs 앤소니 스미스 "쇼군, 아 쇼군!" - 너무나 손쉽게 스러진 마지막 기회 전성기 쇼군만큼 큰 국내 | 유 하람 | 2018-07-28 05:32 [UFC] '성난 타격가' 아부 아자이타르, 의문의 판정승 [UFC] '성난 타격가' 아부 아자이타르, 의문의 판정승 [랭크5=유하람 기자] 화끈한 타격으로 기대를 모은 아부 아자이타르(32, 독일)가 깔끔하지 않은 승리를 거뒀다. 비토 미란다(39, 브라질)는 아자이타르 특유의 탄력과 공격성을 안정감 있게 저지했다. 그러나 승자는 어그레시브를 제외하면 별다른 성과도 없었던 아자이타르였다. 1라운드 압박하는 쪽은 미란다였지만 KO를 노리는 건 아자이타르였다. 아자이타르는 빠른 양훅으로 미란다의 바디와 안면을 번갈아 두드렸다. 미란다는 가드를 바싹 올리고 침착하게 킥으로 대응하며 거리를 찾았다. 지키는 운영으로 기회를 노리던 미란다는 라운드 후반 기 국내 | 유 하람 | 2018-07-23 05:19 [UFC] 마르신 티부라, '단두대 매치'에서 기사회생 [UFC] 마르신 티부라, '단두대 매치'에서 기사회생 [랭크5=유하람 기자] 2연패 대 2연패의 '단두대 매치' 승자는 마르신 티부라(32, 폴란드)였다. 승리가 궁했던 티부라는 크고 위협적인 스테판 스트루브(30, 네덜란드)에게 '안전제일' 운영으로 일관했다. 스트루브는 분전했지만 티부라를 끝내기엔 역부족이었다. 1라운드는 결코 위험 감수는 하지 않겠다는 티부라의 의지가 두드러졌다. 초반 타격을 섞어보던 티부라는 너무 긴 상대 거리에 부담을 느낀 듯 테이크다운으로 전환했다. 주짓수에 자신 있는 스트루브는 별다른 방어도 하지 않고 그라운드로 끌려가줬다. 그러나 티부라는 서브미션 싸움에 국내 | 유 하람 | 2018-07-23 04:48 [UFC] '함부르크의 아들' 나스랏 하크파라스트, 고향에서 첫 승 신고 [UFC] '함부르크의 아들' 나스랏 하크파라스트, 고향에서 첫 승 신고 [랭크5=유하람 기자] '함부르크 현지인' 나스랏 하크파라스트(22, 독일)가 홈에서 압승을 거뒀다. 하크파라스트는 빠르고 묵직한 펀치 연타로 마크 디아키스(25, 잉글랜드)의 원거리 킥복싱을 분쇄했다. 디아키스는 수차례 고비를 넘긴 끝에 KO 되지 않은 데 만족해야만 했다. 1라운드 초반 하크파라스트는 특유의 기동력을 앞세운 속도전을 원했으나, 디아키스는 팔을 뻗으며 멀찍이서 지켜보는 운영을 펼쳤다. 중반까지는 디아키스가 거리를 잘 잡고 싸우는 듯 했으나, 하크파라스트가 과감한 러시를 감행하면서 분위기가 바뀌기 시작했다. 디아키스 국내 | 유 하람 | 2018-07-23 03:41 [UFC] Fight Night 131 경기결과 : 모라에스 화끈한 초살 KO 승 [UFC] Fight Night 131 경기결과 : 모라에스 화끈한 초살 KO 승 [랭크5=유하람 기자] UFC 밴텀급 랭킹 5위 말론 모라에스(30, 브라질)가 초살 KO 승으로 타이틀전에 성큼 다가갔다. 미국 뉴욕 유티카 애디론댁 뱅크센터에서 열린 UFN 131에 출전한 모라에스는 랭킹 4위 지미 리베라(28, 미국)를 하이킥 한 방으로 잠재웠다. 경기는 불과 33초 만에 끝났다. 메인이벤트는 배당률이 거의 동률일 만큼 접전이 많은 이들이 접전을 예상했으나, 뚜껑을 열어보니 경기는 싱겁게 끝났다. 잠시 탐색전을 벌이던 모라에스가 기습적으로 하이킥을 꽂아 넣자 경기는 그대로 종료됐다. 2008년 11월부터 20 국내 | 유 하람 | 2018-06-03 01:31 [UFC] 데미안 마이아 "UFC 최다승이 목표...은퇴는 없다" [UFC] 데미안 마이아 "UFC 최다승이 목표...은퇴는 없다" [랭크5=유하람 기자] 3연패의 수렁에 빠진 데미안 마이아(40, 브라질)가 "은퇴는 없다"고 못 박았다. 마이아는 경기 후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계약 상 난 아직 세 경기가 남아있다. 난 그 세 경기를 모두 뛰고 싶다"며 아직 경쟁하고 싶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마이아는 지난 해 5월 이후 1년 간 승리를 없었다. 타이틀전에서 타이론 우들리에게 무릎꿇은 데 이어, 코비 콜빙턴과 카마루 우스만에게도 완봉패를 당하며 3연패에 빠졌다. 이에 마이아는 "이번 경기는 준비기간이 너무 짧았다"면서도 한계를 인정하는 듯한 뉘앙스를 풍겼다. 그는 국내 | 유 하람 | 2018-05-21 14:04 [UFC] Fight Night 129 리뷰 : 이게 최선입니까? 확실해요? [UFC] Fight Night 129 리뷰 : 이게 최선입니까? 확실해요? [랭크5=유하람 기자] 세계 종합격투기에서 가장 중요한 나라 세 곳만 꼽는다면 단연 브라질, 일본, 미국일 것이다. 브라질에서 발생한 근대적 '실전무술' 개념은 미국과 일본으로 건너가 UFC와 PRIDE를 탄생시켰고, 2000년대 일본에 이어 2010년대 미국이 흥행의 축을 이끌며 번성했다. 하지만 종합격투기 시장의 성장은 생각만큼 낙수효과가 크지 않았다. 숱한 '메이저 대회'는 이 세 국가에서만 돌아가면서 탄생하고 열릴 뿐 그 주변국가로는 거의 확산되지 않았다. 심지어 바로 옆나라에서도 이벤트가 열리지 않았을 정도였다. 일례로 브 국내 | 유 하람 | 2018-05-21 04:44 [UFC] UFN 129 경기 결과 – 우스만 8연승, 레예스는 1라운드 KO승 [UFC] UFN 129 경기 결과 – 우스만 8연승, 레예스는 1라운드 KO승 [랭크5=유하람 기자] 라틴 아메리카 최초 非 브라질 대회가 막을 내렸다. 출전 선수 대부분이 국적이 달라 국가대항전 성격을 띄었던 이번 대회는 화끈한 KO와 명승부도 있었으나 메인이벤트가 지루하게 흘러가며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고국 팬에게 환호 받으며 등장했던 디아고 리바스(28, 칠레)는 분전 끝에 패배했다. 메인이벤트에 나선 웰터급 랭킹 5위 데미안 마이아(40, 브라질)와 랭킹 7위 카마루 우스만(31, 미국)은 기대 이하의 경기력을 보여줬다. 마이아는 스탠딩에서 맞춘 좋은 스트레이트 몇 번 외엔 아무 것도 하지 못했으며, 국내 | 유 하람 | 2018-05-20 14:56 [UFC] 카마루 우스만 ‘안전’ 운영으로 승리…마이아는 3연패 [UFC] 카마루 우스만 ‘안전’ 운영으로 승리…마이아는 3연패 [랭크5=유하람 기자] ‘나이지리아의 악몽’ 카마루 우스만(31, 미국)이 ‘안전빵’ 운영으로 일관한 끝에 데미안 마이아(40, 브라질)를 제압했다. 20일 열린 UFC Fight Night 129 ‘Maia vs Usman’에서 우스만은 그라운드를 철저히 피하고 스탠딩에서는 ‘짤짤이’로 포인트만 따며 승리를 거뒀다. 1라운드 초반 마이아는 좋은 펀치를 맞추며 타격전을 펼치는 듯했으나, 이내 테이크다운을 노렸다. 이어 예리한 타이밍에 킥캐치 태클이 들어갔으나 우스만이 한끝 차이로 막아냈다. 마이아는 연계동작으로 백을 잡았지만 별다른 국내 | 정성욱 | 2018-05-20 14:32 [벨라토르] 표도르, 초살 KO로 프랭크 미어 제압 [벨라토르] 표도르, 초살 KO로 프랭크 미어 제압 [랭크5=유하람 기자] '마지막 황제' 예멜리야넨코 표도르(43, 러시아)가 드디어 북미 무대 연패를 끊었다. 29일 미국 일리노이 올스테이트에서 열린 벨라토르 198에서 표도르는 전 UFC 헤비급 챔피언 프랭크 미어(40, 미국)를 48초 만에 KO로 제압했다. 이로서 표도르는 2009년 브렛 로저스(38, 미국)에게 승리한 이후 9년만에 케이지에서 승리를 거뒀다.경기는 빠르게 흘러갔다. 표도르는 초반 미어의 펀치 러시에 무릎을 꿇으며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클린치로 붙는 미어를 유도식 테이크다운으로 던져놓으며 시간을 벌었고, 이 해외 | 유 하람 | 2018-04-29 00:00 [오늘의 파이터] ‘마지막 황제’ 예멜리야넨코 표도르 [오늘의 파이터] ‘마지막 황제’ 예멜리야넨코 표도르 [랭크5=유하람 기자] 종합격투기에서 ‘OO신’, ‘OO의 제왕’ 등으로 불린 선수는 많았다. 모든 관중이 고개를 끄덕일 만큼 확실한 퍼포먼스를 보이는 선수라면 으레 이런 이름으로 불렸다. 오랜 기간 헤비급 강자로 군림한 ‘무관의 제왕’ 페드로 히조, 등장과 동시에 돌풍을 일으켰던 ‘소쿠신’ 라모 티에리 소쿠주가 좋은 예다. 하지만 별다른 수식도 없이 ‘황제’라는 칭호 자체로 불렸던 선수는 단 한 명, 예멜리야넨코 표도르 뿐이었다.그만큼 대단하고 상징적인 인물이 왜, 얼마나 대단한지 설명하기란 참 민망한 일이다. 팝 음악을 좋아하는 해외 | 유 하람 | 2018-04-25 00:00 [로드FC] '태권 파이터' 홍영기, 서브미션으로 엄태웅 제압 [로드FC] '태권 파이터' 홍영기, 서브미션으로 엄태웅 제압 [랭크5=장충체육관, 유하람 기자] '태권 파이터' 홍영기(35, 팀 코리아 MMA)가 엄태웅(26, Free)을 압도한 끝에 서브미션으로 제압했다. 홍영기는 경기 전부터 엄태웅에게 날을 세웠다. 엄태웅이 제한체중에서 7.4kg을 초과하며 계체에 실패하자 홍영기는 "낙하산으로 들어온 선수가 꿈 같은 무대를 모욕했다"며 비판했다. 이어 "프로무대는 그런 정신상태로 올라올 수 없다"고 으름장을 놨다. 엄태웅 역시 "진짜 태권 파이터는 문제훈"이라며 홍영기를 도발했다. 엄태웅은 "윗니와 아랫니 위치를 바꿔주겠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1 국내 | 유 하람 | 2018-03-10 19:39 [MKF] 양재웅 "나는 전진 압박을 즐겨하는 파이터, 피하지 말고 붙어보자" [MKF] 양재웅 "나는 전진 압박을 즐겨하는 파이터, 피하지 말고 붙어보자" [랭크5=정성욱 기자] 종합격투가 양재웅(27, 팀포마)이 입식격투기 무대의 메인에 선다. 20일 인천 남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MKF New fight & Challange’에서 화려한 킥을 구사하는 이승준(25, 화성흑범)을 상대로 메인이벤트를 치른다.양재웅의 입식 무대는 처음이 아니다. 킥복싱 무대에 3번 올랐고 두 번 승리를 거뒀다. 입식 무대를 뛰어야겠다는 마음보다 격투기 무대라면 가리지 않는 팀포마의 스타일이 몸에 밴 것이다.종합격투기 선수로서 입식 무대에 서지만 큰 부담은 없다. 오히려 상대 이승준을 걱정한다. 양재 입식격투기 | RANK5 | 2018-01-18 00:00 [로드FC] 심건오 TKO패, 이은혜에 공개 프로포즈 무산…로드 FC 영건즈 038 경기 결과 [로드FC] 심건오 TKO패, 이은혜에 공개 프로포즈 무산…로드 FC 영건즈 038 경기 결과 [랭크5=홍은동, 정성욱 기자] '괴물 레슬러' 심건오(28, 김대환MMA)가 크리스 바넷(31, 미국)에게 TKO로 졌다. 23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린 로드 FC 038 영건즈에서 심건오는 크리스 바넷의 뒤돌려차기에 무너졌다.경기 하루전 계체량 행사장에서 심건오는 로드걸 이은혜에게 꽃다발을 건내고 경기에서 승리하면 사귀자고 이야기했다.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한 이은혜는 심건오의 등을 쌔게 때리기도 했다.크리스는 심건오와 거리를 유지하며 강한 로킥 공격을 했다. 다가오면 펀치로 공격했다. 심건오는 클린치에 이은 공격 국내 | 정성욱 | 2017-12-23 00:00 복귀 후 연패…'코리안 불도저' 남의철이 이야기하는 부활에 대한 의지 복귀 후 연패…'코리안 불도저' 남의철이 이야기하는 부활에 대한 의지 [랭크5=정성욱 기자] 상대가 바뀌었다. LFC 챔피언이었던 마이크 브론졸리스(38, 미국)의 사정으로 남의철(36, 사내남 격투기)은 브라질의 톰 산토스(32, 브라질)와 경기를 갖게 됐다. 톰 산토스에게 남의철은 2연패를 맞는다. 첫 경기에선 1라운드를 우세하게 이끌어갔지만 2라운드에서 오른손 펀치를 맞고 쓰러졌다. 기사회생으로 '100만불 토너먼트'에 합류한 남의철은 톰 산토스를 다시 만났다. 첫 경기와 달리 저돌적인 공격을 펼친 남의철은 톰 산토스의 카운터에 다시 쓰러졌다. ROAD FC 역사상 최단시간에 끝난 시합이었다. 국내 | 정성욱 | 2017-09-29 08:54 [UFC] 임현규, UFC 데뷔 아베 다이치에 판정패 [UFC] 임현규, UFC 데뷔 아베 다이치에 판정패 [랭크5=정성욱 기자] ‘에이스’ 임현규(32, 팀마초)가 23일 일본 사이타마의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일본’ 언더카드 1경기에서 UFC 데뷔전의 아베 다이치(25, 일본)에게 판정패했다.임현규는 달라진 스타일로 경기에 나섰다. 리듬을 살리며 활발한 움직임으로 아베를 공략했다. 오른손 카운터 훅을 여러차례 안면에 적중시켜 아베를 흔들었다. 경기도 최대한 침착하게 운영했다. 안면에 펀치를 맞은 아베가 흔들려도 자신의 거리를 지키며 침착하게 대응했다.3라운드 마지막 펀치를 허용한 것이 아쉬웠다. 2분여 남 UFC | 정성욱 | 2017-09-23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