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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20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UFC] '약대생 파이터'가 된 손진수 "원래 이시하라 테루토의 상대는 나였다" [UFC] '약대생 파이터'가 된 손진수 "원래 이시하라 테루토의 상대는 나였다" [랭크5=논현동, 정성욱 기자] 밴텀급 파이터 손진수(26, 코리안좀비MMA)는 2018년 9월 UFC에 데뷔했다. 일본 격투기 단체 딥(DEEP2001)을 통해 데뷔하여 챔피언에 올랐고 4연승을 거두며 UFC에 이름을 올렸다. 데뷔전 상대는 매우 강했다. 러시아 격투기 단체 ACB(현 ACA)의 챔피언이었던 페트르 얀이었다. 손진수는 비록 패배했지만 끝까지 웃는 얼굴을 보이며 경기를 치러 또 다른 이슈가 되기도 했다. 작년 9월 대회 이후 휴식을 취하며 경기를 준비하고 있는 손진수를 랭크5가 만났다. 여전히 싱글벙글한 웃는 얼굴로 영상 | 정성욱 | 2019-04-11 17:28 [로드FC] "아버지의 이름으로" ‘김해 대통령’ 김태인의 비장한 출사표 [로드FC] "아버지의 이름으로" ‘김해 대통령’ 김태인의 비장한 출사표 [랭크5=유하람 기자] "돌아가신 아버지께 자랑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로드FC 053 제주에 출전하는 ‘김해 대통령’ 김태인(26, 로드짐 강남MMA)의 말이다. 그는 ‘강철뭉치’ 임동환(24, 팀 스트롱울프)을 상대로 로드FC 2차전을 치른다. 간경화로 세상을 떠난 아버지의 이름을 가슴에 새긴 김태인은 그 어느 때보다 비장한 각오를 밝혔다. 아마추어 복싱 전적 15전 전승을 기록한 김태인은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순간의 감정을 참지 못하고 반칙을 저질러 복싱계에서 영구 제명을 당한다 국내 | 유 하람 | 2019-04-09 09:40 [로드FC] 제주도 원정 앞둔 '센트럴리그의 아들' 지영민 "훈련 강도 지옥까지 올린다" [로드FC] 제주도 원정 앞둔 '센트럴리그의 아들' 지영민 "훈련 강도 지옥까지 올린다" [랭크5=유하람 기자] 새로운 파이터가 로드FC 팬들에게 첫 선을 보일 준비를 하고 있다. 그 주인공은 지난 3월 열린 제 46회 로드FC 센트럴리그에서 진행된 페더급 토너먼트에서 우승을 거두고 프로 무대 진출권을 거머쥔 지영민(21, 본 주짓수 병점)이다. 지영민은 오는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개최되는 굽네몰 로드FC 영건스 42 제주에 출전한다. 상대는 지영민과 마찬가지로 데뷔전을 치르는 ‘제주도 출신’ 파이터 신지승(23, 팀 싸우쿠다)이다. 유년기부터 태권도를 수련했던 지영민은 아버지의 권유로 고등학생 시절 MMA를 국내 | 유 하람 | 2019-04-03 08:36 [로드FC] '김해 대통령' 김태인 “돌아가신 아버지께 자랑스러운 모습 보여드리고파” [로드FC] '김해 대통령' 김태인 “돌아가신 아버지께 자랑스러운 모습 보여드리고파” [랭크5=유하람 기자] 아마추어 복싱 선수에서 종합격투기 선수로 전향 후 4년의 기다림 끝에 김태인(26, 로드짐 강남MMA)은 2018년 12월 15일 프로 무대 데뷔전을 가졌다. 로드FC 051에서 김지훈과 대결해 2라운드 50초 만에 상대를 펀치로 쓰러뜨렸다.김태인은 포효했다. 데뷔전은 누구나 소중하지만 4년간 묵묵히 훈련하며 데뷔전을 기다려왔기에 순간의 감정을 주체할 수 없었다. 이날 승리는 김태인에게 더욱 소중하고, 값졌다.데뷔전부터 승리를 따내 김태인의 앞날은 창창할 것 같았다. 그런데 행복도 잠시, 비보가 날아왔다. 아 국내 | 유 하람 | 2019-04-03 00:00 [UFC] 벤 아스크렌 "딜런 데니스가 백만불 내고 덤빈다고? 맥그리거가 내주는 거지?" [UFC] 벤 아스크렌 "딜런 데니스가 백만불 내고 덤빈다고? 맥그리거가 내주는 거지?" [랭크5=유하람 기자] UFC 웰터급 6위 벤 아스크렌(34, 미국)이 ‘맥그리거 주짓수 코치’ 딜런 데니스(25, 미국)에게 화답했다. 데니스는 “백만불을 내서라도 아스크렌과 종합격투기로 싸우고 싶다. 왜냐면 아주 쉽게 탭을 받을 수 있으니까”라고 도발했다. 12일 아스크렌은 트위터로 "그 백만불은 네 슈가대디(원조교제하는 돈 많은 중년 남성) 맥그리거가 내주는 거냐? 잔고 천 달러짜리 너가 내면 파산일텐데"라고 조롱했다. 딜런 데니스는 지난 해에야 종합격투기 데뷔전을 치른 신출내기다. 그러나 맥그리거의 주짓수 코치라는 타이틀 때 국내 | 유 하람 | 2019-03-14 09:18 [로드FC] '괴물 레슬러' 심건오 "개인방송도 운동도 어느 때보다 열심히 하는 중" [로드FC] '괴물 레슬러' 심건오 "개인방송도 운동도 어느 때보다 열심히 하는 중" [랭크5=유하람 기자] “밴쯔와 홍구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다” ‘괴물 레슬러’ 심건오(30, 김대환MMA)는 인터넷 개인 방송을 하며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운동과 코치 역할을 하며 저녁에 시간을 내서 하는 것이다. 방송의 주제는 온라인 게임. 실시간 인터넷 방송을 하고, 직접 영상을 편집해서 동영상 사이트에 업로드도 한다. 심건오가 방송을 처음 시작할 때 도움을 준 사람은 인터넷 방송으로 유명한 밴쯔와 홍구다. 그들은 방송의 기본부터 알려주며 심건오가 개인 방송을 하는데 많은 도움을 줬다. 심건오는 “밴쯔와 홍구에게 방송에 대 국내 | 유 하람 | 2019-03-14 08:19 [UFC] 딜런 데니스 "100만불 내서라도 아스크렌이랑 싸우고파…아주 쉬운 상대거든" [UFC] 딜런 데니스 "100만불 내서라도 아스크렌이랑 싸우고파…아주 쉬운 상대거든" [랭크5=유하람 기자] '맥그리거 주짓수 코치' 딜런 데니스(25, 미국)가 UFC 웰터급 6위 벤 아스크렌(34, 미국)을 도발했다. 12일 아리엘 헬와니 쇼에 출연한 데니스는 "100만불을 내서라도 아스크렌과 종합격투기로 싸우고 싶다"고 말했다. 데니스는 "왜냐면 아주 쉽게 탭을 받을 수 있으니까. 아주 웃긴 일이지. 걘 운동선수답지도 않고 그라운드도 심각하거든"이라고 도발했다. 딜런 데니스는 지난 해에야 종합격투기 데뷔전을 치른 신출내기다. 그러나 맥그리거의 주짓수 코치라는 타이틀 때문에 데뷔 전부터 인지도가 높았다. 본인도 국내 | 유 하람 | 2019-03-12 07:19 [TAS] 홍경락 ‘내 시계는 거꾸로 간다. 노련미를 보여주마!’ [TAS] 홍경락 ‘내 시계는 거꾸로 간다. 노련미를 보여주마!’ [랭크5=유하람 기자] 오는 3월31일(일) 경남 통영 충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TAS11 제1회 이순신장군배의 공식포스터가 공개됐다. 메인 이벤트는 김길재(25, JY)와 윤지영(37, 용문)의 매치로 헤비급 초대챔피언을 가린다. 작년 11월 HERO3에서 라이트헤비급 챔피언밸트를 거머쥔 김동현(19, 그릿5)와 슬하에 두아들이 있는 35살 렌트카 사장님 홍경락(35, 더송짐)이 이번 TAS11 이순신장군배 (부제:통영대첩)에서 격돌하게 됐다. 홍경락은 올해로 35이 된 두아들이 있는 ‘아버지 파이터’ 이다. 한 가정의 가장으로 렌 국내 | 유 하람 | 2019-03-08 07:40 [주짓수] 크론 그레이시 UFC 첫 승에서 바라보는 그레이시 주짓수 [주짓수] 크론 그레이시 UFC 첫 승에서 바라보는 그레이시 주짓수 [랭크5=정성훈 칼럼니스트] 올해 2월 17일 크론 그레이시(30, 브라질)가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열린 ‘UFC on ESPN 1’에서 알렉스 카서레스를 상대로 1라운드 서브미션 승리를 따냈다. 많은 사람들이 크론의 UFC 데뷔만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졌다.알렉스 카서레스는 유라이아 페이버 같은 톱클래스의 선수에겐 패배하긴 했지만, UFC에서만 무려 20전을 치른 베테랑이다. 흔히 말하는 ‘떡밥’과는 거리가 멀었다. 세계 최고의 종합격투기 무대에서 20전을 치를 수 있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반면 크론은 이제 고작 4 국내 | 정성훈 | 2019-03-06 00:00 [UFC] 웰터급 전설 맷 휴즈, 가정폭력 혐의로 아내에게 150m 이내 접근금지 받아 [UFC] 웰터급 전설 맷 휴즈, 가정폭력 혐의로 아내에게 150m 이내 접근금지 받아 [랭크5=유하람 기자] UFC 전설 맷 휴즈(45, 미국)이 아내에게 500피트(약 152미터) 이내 접근 금지령을 받았다. 그의 아내는 휴즈가 수차례 물리적으로 폭행했으며 한 번은 총으로 쏘겠다 위협했다고 주장했다. 26일 TMZ 스포츠는 "법정에서 입수한 바에 따르면 오드라 휴즈(Audra Hughes)는 남편이 자가용을 타고 기차에 치여 심각한 뇌손상을 입은 2017년부터 자신에게 행사한 폭력을 기술했다"고 밝혔다. 오드라는 2017년 9~10월 경 "뇌 손상 때문에 운전하면 안 되니 트럭 열쇠를 줄 수 없다"고 말하자 폭력이 국내 | 유 하람 | 2019-02-27 05:47 [UFC on ESPN 1] 리뷰 : 신화의 몰락, 신화의 부활 [UFC on ESPN 1] 리뷰 : 신화의 몰락, 신화의 부활 [랭크5=유하람 기자] 18일 열린 UFC on ESPN 1는 '전설의 복귀'라는 감상포인트가 아주 분명한 대회였다. 헤비급 역대 최강 중 하나로 불리는 케인 벨라스케즈(36, 미국)는 연이은 부상으로 6년 동안 단 두 경기만 출전했다. 종합격투기 역대 최강 집안 그레이시 가문은 24년째 승리가 없었다. 케인과 또다른 그레이시는 같은 대회에서 신화를 이어나가야 한다는 부담을 안고 있었다. [헤비급] 프란시스 은가누 vs 케인 벨라스케즈 "신화의 몰락" - 괴수를 몰아낸 또다른 괴수 평점 : ★★★★ 먼저 케인은 영영 옛 전설로 남게 국내 | 유 하람 | 2019-02-22 06:29 [UFC] 토니 퍼거슨, 주최측 대우에 불만 "급 좀 맞춰주지 그래…타이틀전 아니면 안 해" [UFC] 토니 퍼거슨, 주최측 대우에 불만 "급 좀 맞춰주지 그래…타이틀전 아니면 안 해" [랭크5=유하람 기자] UFC 라이트급 랭킹 1위 토니 퍼거슨(35, 미국)이 주최측의 대우에 불만을 표했다. 퍼거슨은 21일 트위터를 통해 "오퍼를 받긴 했는데 그게 내 수준에 맞는지는 모르겠다. 우리가 들인 노력을 생각하면 더 좋은 대접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뒤이어 "타이틀전이 아니면 하지 않겠다"고 못 박았다. 한편 UFC 라이트급은 현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 러시아)가 반 영구적으로 이탈한 상태다. 챔피언 하빕은 지난 해 10월 UFC 229 종료 직후 벌인 난동으로 중형을 받았다. 9개월 출장정지 및 50만 국내 | 유 하람 | 2019-02-21 11:51 [로드FC] 왕좌로 복귀 노리는 김민우 “준비는 끝났다” [로드FC] 왕좌로 복귀 노리는 김민우 “준비는 끝났다” [랭크5=유하람 기자] ‘코리안 모아이’ 김민우(26, 모아이짐)가 다시 한 번 로드FC 타이틀에 도전한다. 김민우는 오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로드FC 052에서 ‘타격왕’ 문제훈(35, 옥타곤 멀티짐)과 밴텀급 챔피언 벨트를 두고 맞붙는다. 김민우는 2017년 4월 로드FC 038에서 밴텀급 타이틀에 도전했었다. 하지만 김수철에게 패배하며 그 도전은 실패로 돌아갔다. 이후 김민우는 약 1년 10개월간 공백기를 가졌다. 그리고 다시 한 번 정상에 오를 기회가 찾아왔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김민우는 태국 국내 | 유 하람 | 2019-02-11 07:38 [UFC]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체첸 독재자 람잔과 회동 "신께서 당신을 지켜줄 것" [UFC]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체첸 독재자 람잔과 회동 "신께서 당신을 지켜줄 것" [랭크5=유하람 기자] 옥타곤 복귀가 불투명해진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 러시아)가 체첸의 독재자를 만났다. 하빕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체첸 공화국 대통령 람잔 카디로프와 만난 사진과 함께 "람잔의 환대에 감사한다. 전능하신 신께서 당신과 체첸 시민을 지켜주길 바란다"는 멘트를 남겼다. 카디로프는 러시아에 독립을 요구하는 체첸 분리주의자를 탄압해 본국에서의 신임을 얻고 서른 살에 대통령까지 오른 인물이다. 크리스 와이드먼, 파브리시오 베우둠 등 유명 종합격투기 선수와 자주 회동하기로도 유명하다. 현재 국내 | 유 하람 | 2019-02-06 06:53 [UFC] 데이나 화이트 "타이틀 도전은 맥그리거보다 퍼거슨이 우선" [UFC] 데이나 화이트 "타이틀 도전은 맥그리거보다 퍼거슨이 우선" [랭크5=유하람 기자]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가 차기 라이트급 타이틀 도전자에 대해 드디어 입을 열었다. 화이트는 현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 러시아)에게 도전할 권한은 코너 맥그리거(30, 아일랜드)가 아닌 토니 퍼거슨(34, 미국)에게 있다고 말했다. 그는 31일 ESPN을 통해 "하빕이 징계를 끝내고 나면 퍼거슨과 먼저 싸워야 할 것 같다. 맥그리거 리매치는 그 이후의 일"이라고 전했다. 현재 퍼거슨은 UFC에서 11연승을 거두고도 정식 타이틀전을 치르지 못한 역사상 최초이자 유일한 선수다. 챔피언 하빕은 지난 해 국내 | 유 하람 | 2019-02-01 07:30 [로드FC] 박정교 잡은 임동환 "상대가 강하다면 내가 이기고 더 강해질 것" [로드FC] 박정교 잡은 임동환 "상대가 강하다면 내가 이기고 더 강해질 것" [랭크5=유하람 기자] 2018년 11월 3일 임동환(24, 팀 스트롱울프)은 ‘흑곰’ 박정교(40, 박정교흑곰캠프)를 ‘충격의 스탠딩 실신 TKO’로 무너뜨렸다. 경기 시작 전까지 받은 ‘언더독’ 평가를 뒤집은 반전 결과다. 이 경기로 임동환은 팬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박정교와의 경기로 임동환은 2018년의 마무리를 잘할 수 있었다. 실력이 좋아졌다는 걸 증명했고, 자신감도 얻었다. 지난해를 돌아보며 임동환은 “언더독으로 평가도 받았고 박정교 선수가 강한 선수기 때문에 그렇게 이겨서 놀랐다”며 “확실히 피니쉬를 시키니까 국내 | 유 하람 | 2019-01-24 09:20 [어나힐레이션] 김주연 "정유진, 복귀전=은퇴전…서예담과 붙고파" [어나힐레이션] 김주연 "정유진, 복귀전=은퇴전…서예담과 붙고파" 2016년 11월 '게거품매치'로 불리며 이목을 집중시켰던 서예담戰, 경기 전부터 높은 수위의 도발을 주고받은 두 선수는 계체를 통과하고 서로를 잡아먹을 듯 몸싸움을 펼쳐 화제가 됐다. 서로의 머리를 쥐어뜯을 뻔했다. 그녀는 3라운드 종료 만장일치 판정패한 뒤 한동안 케이지를 떠나있었지만 여러 힘든 상황을 극복한 뒤 혹독한 훈련을 진행 중이다. 총 전적은 2승 4패. 김주연은 "서예담을 꺾고 TFC 여성부 스트로급 챔피언에 오른 뒤 UFC에 진출하는 꿈을 꾸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정유진에겐 더더욱 질 수 없다"며 "오랫동안 더 많 국내 | 유 하람 | 2019-01-18 06:00 [어나힐레이션] 정유진 "즐거움과 긴장 동시에…쓴 소리도 귀 기울이겠다" [어나힐레이션] 정유진 "즐거움과 긴장 동시에…쓴 소리도 귀 기울이겠다" [랭크5=유하람 기자] TFC 대표 여성 파이터 정유진(24,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이 드디어 국내 무대에 복귀한다. 정유진은 오는 19일 서울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열리는 '어나힐레이션 1'에서 강펀처 김주연(19, 에이짐)과 여성부 -53.5kg 계약체중매치를 펼친다. 돌아온 정유진은 지난해 8월 중국 하얼빈에서 열린 세계 종합격투기 선수권대회(WMMAA)에서 여성부 밴텀급 부문 동메달을 차지했다. "지난해 두 번의 경기 요청이 왔지만 모두 취소됐다"는 정유진은 "계속 운동만 하면서 지내왔다. 부족했던 부분들을 보강했기 때문 국내 | 유 하람 | 2019-01-17 15:14 [UFC] 제이크 쉴즈, 딜런 데니스에게 독설 "맥그리거 X 빤 게 네 인생 업적" [UFC] 제이크 쉴즈, 딜런 데니스에게 독설 "맥그리거 X 빤 게 네 인생 업적" [랭크5=유하람 기자] 관련 인물 모두를 트래시토킹 하게 만드는 '맥그리거 효과'가 성격 좋기로 유명한 제이크 쉴즈(40, 미국)에게까지 번졌다. 쉴즈는 맥락도 없이 자신을 도발한 맥그리거의 주짓수 코치 딜런 데니스(25, 미국)에게 강도 높게 반격했다. 13일 데니스는 쉴즈와 그래플링 중 백을 잡은 사진을 공유하며 "아들을 안아주는 중"이라는 멘트를 남겼다. 뿔난 쉴즈는 "네 아버지라 불려도 될 만큼 나이도 먹었고, 그런데도 네 분야에서 널 박살내고 있지. 네 인생 최대 성과는 맥그리거 X을 빤 거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쉴즈는 국내 | 유 하람 | 2019-01-14 11:53 [어나힐레이션] 'TFC 女강자' 정유진vs김주연, 19일 맞대결 [어나힐레이션] 'TFC 女강자' 정유진vs김주연, 19일 맞대결 [랭크5=유하람 기자] TFC 여성부를 책임지고 있는 정유진(24,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과 김주연(19, 에이짐)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오는 19일 서울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열리는 '어나힐레이션 1'에서 두 선수는 여성부 스트로급매치(52.7kg)를 벌인다. 정유진-김주연戰이 펼쳐지는 '어나힐레이션 1'은 복싱&종합격투기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다. 6경기씩 교대로 진행될 예정이며 종합격투기는 TFC가 주관한다. 163cm의 정유진은 TFC 1호 여성 파이터다. 어렸을 때 발레리나를 꿈꿨지만 아버지의 반대로 꿈을 접고, 오히려 더 국내 | 유 하람 | 2019-01-08 07:2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