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7월 21일 UFC 코리안데이... 박준용, 최두호, 이정영 라스베이거스로 출격 이영훈, 조규준 더블지FC 17 불출전...더블지FC "이도겸, 박찬수의 경기가 펼쳐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UFC 도전하는 '유짓수' 유수영 상하이 도착…18~19일 로드 투 UFC 일정 공개 MAXFC 퍼스트리그 31 대회결과 박형우 MAXFC 밴텀급 타이틀 도전권 획득, 달서구청장배 무에타이 협회 100명 넘는 생활체육인 참가 [포토] MAXFC 밴텀급 랭킹 1위 박형우 토너먼트 우승, 타이틀 도전권 획득 [포토] 둘이 합쳐 200kg?! MAXFC 퍼스트리그 31 최창준 vs 이진혁 [포토] MAXFC 밴텀급 랭킹 2위 박광민, 상대 안정호 부상으로 결승 진출 [포토] MAXFC 밴텀급 랭킹1위 박형우, 6위 김영민 꺾고 토너먼트 결승 진출 [포토] 킥복싱 '10연패' 세미프로 제현모 "다시 도전할 겁니다 진짜라구요" 핫뉴스 드디어 얼굴 맞댄 '인천'과 '대전의 대장들, 불꽃튀는 접전 예상...상남자격투기대회 002 기자회견 [포토] '인천대장' 성명준 "이번 경기 끝나면 다음에 붙을 사람, 이미 생각해두었습니다" [포토] 드디어 얼굴을 맞댄 '인천대장' 성명준과 '대전대장' 김중우 '상남자주식회사' 김홍기 대표 "맨주먹 복싱으로 BKFC 가고 싶어? 상남자로 모여라" 로드FC 헤비급 세키노 타이세이 "김태인 베어 너클로 한 판 붙자" KTK 15-키스포츠페스티벌 강원도 태백서 개최 박현성 오른쪽 무릎 내측인대 부상으로 UFC 301 출전 불가 '대한민국 최고의 급식왕'은 누구? 고교천왕 '시즌 2' 7월 시작 '파이트 클럽' 1번 설영호, 더블지FC로 MMA 복귀 6월 더블지FC 복귀전 설영호 "광대로서의 삶은 이제 끝"
기사 (20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파이트클럽' 2번 이길수, '압도적인 학살'을 예고 '파이트클럽' 2번 이길수, '압도적인 학살'을 예고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파이트클럽' 2번 이길수(25, 팀 피니쉬)가 '압도적인 학살'을 예고했다.11월 13일 로드FC는 아프리카TV와 함께 잠실 롯데월드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리는 아프리카TV-로드FC 리그 (ARC 008)에 이름을 올린 이길수(25, 팀 피니쉬).28일 로드FC 공식 유튜브 채널에 그의 경기 준비과정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이길수는 ‘고려인’ 최 세르게이(33, 아산 킹덤MMA)를 향해 강한 신경전을 벌였다.이길수는 "솔직하게 말해서 KO 시키면 좋다. 근데 압도적인 학살 경기를 팬분들이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2-10-29 09:53 '역도산 제자' 안토니오 이노키 1일 별세 '역도산 제자' 안토니오 이노키 1일 별세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역도산의 제자'이자 일본 프로 레슬러의 전설 안토니오 이노키가 1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79세.이노키는 난치병 '전신성 아밀로이드증'을 앓고 있었다. 아밀로이드증은 대사 장애 때문에 아밀로이드가 온몸의 여러 기관에 쌓이는 병으로 2~3일 전부터 저혈당으로 자택에서 요양 중이었다가 상태가 악화돼 숨을 거뒀다.이노키는 5세에 아버지를 여의고 13세에 브라질로 건너가 커피 농장에서 일했다. 현지 육상 대회 투포환 종목에서 우승하는 등의 모습이 스승 역도산에 눈에 띄어 프로 레슬링에 입문하게 됐다. 1960년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2-10-01 14:11 반더레이 실바의 아들, 토르 실바 MMA 데뷔전 KO승 거둬 반더레이 실바의 아들, 토르 실바 MMA 데뷔전 KO승 거둬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과거 프라이드FC와 UFC에서 활동했던 종합격투가 반더레이 실바(46, 브라질)의 아들 토르 실바(19)가 종합격투기 데뷔전에서 KO 승을 거뒀다. 25일 브라질 쿠리치바에서 열린 '파이트 뮤직 쇼 2'(Fight Music Show 2)의 아마추어 경기에 출전한 토르는 상대 가브리엘 본핌을 1라운드 2분 13초 파운딩으로 꺾었다. 이날 경기는 토르의 종합격투기 데뷔전이었다. 종합격투기 레전드인 아버지 반더레이의 코치를 받으며 토르는 인상적인 경기를 펼쳤다. 1라운드 중반 원 레그 테이크다운을 성공한 후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2-09-28 07:31 ‘살인미수’ 케인의 변호사, 청문회 앞서 “서프라이즈 있을 것” ‘살인미수’ 케인의 변호사, 청문회 앞서 “서프라이즈 있을 것”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前 UFC 헤비급 챔피언 케인 벨라스케즈(40, 미국)는 지난 2월 28일(이하 현지 시간) 체포됐고, 이후 살인 미수를 포함한 몇 가지 중범죄로 기소됐다. 그는 9월 26일 예비 심리 전에 카메라 심리를 위해 월요일 법정에 다시 출두할 예정이다.벨라스케즈의 변호사 마크 제라고스는 최근 ‘COURT TV’와의 인터뷰에서 “보석 재판에서 한두 번이 아니라 세 번 말했듯이 벨라스케즈는 그곳에 있지 않아도 된다. 그를 구금하려 하거나 구금하려고 했던 사람들의 마음이 어떤지 솔직히 난 당혹스럽다”고 운을 뗐다.그 UFC | 유병학 기자 | 2022-08-29 11:06 하빕 “UFC 라이트급 챔피언은 찰스…다만 모두가 인정하진 않아” 하빕 “UFC 라이트급 챔피언은 찰스…다만 모두가 인정하진 않아”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29전 전승을 기록하고 은퇴한 前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3, 러시아)가 UFC 라이트급 챔피언과 모두가 인정하는 UFC 라이트급 챔피언은 큰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누르마고메도프의 눈에는 계체실패로 타이틀을 잃은 찰스 올리베이라(32, 브라질)는 전자에는 해당되나 후자는 아니다.최근 ESPN과의 인터뷰에서 누르마고메도프는 “올리베이라가 이슬람 마카체프(30, 러시아)를 이기면 인정할 수 있다. 그러면 그는 의심의 여지가 없는 UFC 라이트급 챔피언이 될 것이다. 지금은 그가 챔피언이 UFC | 유병학 기자 | 2022-05-19 11:02 [도서] 'UFC 스타' 맥그리거의 일대기를 담은 책 '선수 5 - 코너 맥그리거' [도서] 'UFC 스타' 맥그리거의 일대기를 담은 책 '선수 5 - 코너 맥그리거'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코너 맥그리거(33, 아일랜드)는 UFC의 아이콘이다. 물론 최근에는 대회에 출전하지 않아 살짝 주춤한 것으로 보이지만 여전히 맥그리거의 '트윗' 몇 줄, 방송 등에서의 한 마디는 UFC, 종합격투계에 큰 영향력을 갖는다.말썽꾸러기, 종합격투가, 사업가 등 여러가지 얼굴을 가진 코너 맥그리거. 뉴스, 방송 등을 통해 그에 대한 정보 등으로 코너 맥그리거의 면면을 보고 있지만 본격적으로 인간, 선수 코너 맥그리거에 대한 정보를 다룬 적은 없었다.'선수 5 - 코너 맥그리거'(브레인스토어)가 국내에선 처음으로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2-05-08 23:53 첫 입장 드러낸 前 UFC챔프 벨라스케즈 “사건 풀리는 중…정의 실현될 것” 첫 입장 드러낸 前 UFC챔프 벨라스케즈 “사건 풀리는 중…정의 실현될 것”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前 UFC 헤비급 챔피언 케인 벨라스케즈(39, 미국)가 체포된 후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화요일(이하 현지시간) 변론 청문회를 앞둔 몇 시간 전에 발표된 성명에서 벨라스케즈는 자신의 상황을 “복잡하지만 천천히 풀리고 있다”고 말하며 “정의가 실현될 것”이라고 예측하면서 자신의 상황을 밝힐 때 지지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또한 벨라스케즈는 이 사건의 진정한 피해자가 앞으로 나와 진실을 말할 것을 독려했다.벨라스케즈는 “지지를 표명한 모든 사람에게 나와 내 가족은 너무나도 감사드린다는 말을 전한다. 마음 속 UFC | 유병학 기자 | 2022-04-13 10:51 前 UFC챔프 벨라스케즈의 변론 심리, 시의회 요청에 따라 5월 6일로 연기 前 UFC챔프 벨라스케즈의 변론 심리, 시의회 요청에 따라 5월 6일로 연기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前 UFC 헤비급 챔피언 케인 벨라스케즈(39, 미국)가 총격 혐의에 대해 항소하지 않았다. 대신 마크 제라고스 변호사는 항변 심리를 연기할 것을 요청했으며, 이는 호세 프랑코 판사가 승인했다.화요일(이하 현지시간) 산타클라라 카운티 법무부에서 벨라스케즈는 프랑코 판사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벨라스케즈는 5월 6일 오전 9시 법원에 출두할 예정이다.제라고스 변호사는 “오늘 판사에게 알렸듯이 우린 그를 석방하도록 요청하는 또 다른 신청서를 제출할 것이다. 지금부터 5월 6일 사이에 그렇게 할 것”이라고 밝혔 UFC | 유병학 기자 | 2022-04-13 10:37 '리틀 섹시야마' 김성오, 3년만에 로드FC 복귀전, "이정현, 이번이 진짜 시합 될 것" '리틀 섹시야마' 김성오, 3년만에 로드FC 복귀전, "이정현, 이번이 진짜 시합 될 것"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추성훈 제자' 김성오(27, 팀클라우드)가 3년만에 로드FC 케이지로 복귀한다. 주최측에 따르면 김성오는 6연승 무패 파이터 이정현(20, 프리)을 상대로 플라이급 경기를 펼친다. 김성오는 한국인 어머니와 일본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재일교포 파이터다. 일본에선 그라찬과 딥2001에서 주로 활동했다. 그라찬에서는 플라이급 1위를 기록했다. 2019년 한국으로 건너와 로드FC 센트럴 리그를 통해 국내 무대를 밟았다. 같은해 11월 로드FC 056에서 1라운드 KO승을 거두며 자신의 강함을 증명했다.코로나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2-04-05 06:18 무패 前 챔프 하빕, ‘2022 UFC 명예의 전당’ 헌액되다 무패 前 챔프 하빕, ‘2022 UFC 명예의 전당’ 헌액되다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무패의 前 UFC 라이트급 챔피언 ‘이글’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3, 러시아)가 2022년 UFC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아버지이자 헤드코치였던 압둘마납의 비극적인 죽음으로 2020년 10월 갑자기 은퇴한 누르마고메도프는 6일 ‘UFC 272’ 진행 중 명예의 전당 입성이 발표됐다.누르마고메도프는 코너 맥그리거, 더스틴 포이리에, 저스틴 게이치 등과 같은 강자를 모두 피니시시키며 UFC에서 13전 전승을 질주했다. 총 전적은 흠잡을 데 없는 29전 전승으로 종합격투계에서 은퇴했다.그가 헌액되는 순간 대회장 UFC | 유병학 기자 | 2022-03-06 13:58 UFC 투이바사 “강펀치 날리고, 루이스 낭심보호대에 맥주 부어 마실 것” UFC 투이바사 “강펀치 날리고, 루이스 낭심보호대에 맥주 부어 마실 것”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헤비급 공식 랭킹 11위 타이 투이바사(28, 호주)의 경기 계획은 매우 간단하다. 가장 강력한 펀치를 날리고 상대의 낭심보호대에 맥주를 부어 마시겠다고 한다.4연승의 투이바사는 오는 13일 미국 텍사스 휴스턴 토요타 센터에서 열리는 ‘UFC 271’ 코메인이벤트에서 3위 데릭 루이스(37, 미국)와 헤비급매치를 펼친다.강타자 간의 충돌이다. 10일 ‘UFC 271’ 미디어데이에서 “어떻게 경기가 흘러갈 것 같나”란 질문에 그는 “알다시피 우린 상남자다. 가장 똑똑하고, 가장 세게 펀치를 날리는 사 UFC | 유병학 기자 | 2022-02-10 21:28 [UFC] 前 은가누, 現 가네 코치 “은가누와 화해 후 인사하길 희망” [UFC] 前 은가누, 現 가네 코치 “은가누와 화해 후 인사하길 희망”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헤비급 챔피언 프란시스 은가누(35, 카메룬/프랑스)의 코치였던 페르난도 로페즈는 오해를 풀고 앞으로 나아갈 때라고 생각한다.오는 23일 ‘UFC 270’ 메인이벤트에서 은가누는 UFC 헤비급 잠정 챔피언 시릴 가네(31, 프랑스)와 헤비급 통합 타이틀전을 벌인다. 둘은 한때 팀 동료였으나 지금은 으르렁대고 있다. 로페즈 코치는 둘의 말다툼이 더 이상 문제가 될 가치가 없단 걸 깨달았다.최근 ‘서브미션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로페즈는 “완전 지겹다. 피곤하다. 더 이상 할 수 없다. 문제는 진정성이 UFC | 유병학 기자 | 2022-01-18 14:18 '고려인' 최 세르게이가 로드 FC 챔프 꿈꾸는 이유 '아버지의 이름으로' '고려인' 최 세르게이가 로드 FC 챔프 꿈꾸는 이유 '아버지의 이름으로'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최 세르게이(32, 아산 킹덤MMA)는 고려인이다. 한국인의 핏줄을 가지고 있으며 타지키스탄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삶이 녹록치 않았다.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살아왔다. 전쟁으로 타지키스탄을 떠나 우즈베키스탄으로 거처를 옮겼다. 전쟁이 끝난 후 타지키스탄으로 돌아갔지만, 다시 러시아로 거처를 옮겨야 했다.2017년에 한국에 들어왔다. 돈을 벌어 부모님을 모시기 위함이다. 한국에 오면서 종합격투기와 인연을 맺었다. 현재의 소속팀인 아산 킹덤MMA에서 종합격투기를 배우며 로드FC 챔피언을 꿈꾸고 있다.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1-10-14 14:25 하빕 "링걸, 격투기에서 가장 의미 없는 존재" 하빕 "링걸, 격투기에서 가장 의미 없는 존재" [랭크파이브=임영수 기자] 전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는 지난해 종합격투기 대회사 '고릴라FC(Gorilla Fighting Championship)'를 인수했다. 자신의 별명을 딴 '이글FC(Eagle Fighting Championship)'로 브랜드를 바꿔 운영 중이다.하빕이 이끄는 '이글FC'는 다른 단체와 분명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다게스탄·체첸 등 캅카스 지역 유망주를 발굴하는 무대를 만드는 건 기본이다. 눈에 띄는 다른 점은 링걸을 전혀 두지 않는 것이다.지난 25일 공개된 '이글FC' 기자회견 영 UFC | 임영수 기자 | 2021-08-27 06:17 옥래윤, 9월 원 챔피언십 라이트급 챔피언 크리스천 리와 대결 옥래윤, 9월 원 챔피언십 라이트급 챔피언 크리스천 리와 대결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UFC 전 챔피언 에디 알바레즈를 잡은 옥래윤(30, 팀매드)이 이번에는 원 챔피언십 라이트급 타이틀 탈환에 나선다. 9월 24일 열리는 ONE : 레볼루션에서 챔피언 크리스천 리(23, 싱가포르)와 대결한다. 라이트급 타이틀전으로 메인이벤트 무대다.옥래윤은 일본 격투기 단체 히트, 국내 단체인 더블지 FC에서 챔피언이 된 후 원 챔피언십과 계약했다. 계약 후 첫 경기에서 마랏 가프로프에게 승리하며 바로 원 챔피언십 라이트급 랭킹 5위에 올랐다. 이어서 에디 알바레즈라는 거물을 연이어 잡으며 현재 랭킹 3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1-08-18 07:46 '무에타이 파이터' 라파엘 피지에프 "바비 그린, 나의 클린치에 어려움 느낄 것" '무에타이 파이터' 라파엘 피지에프 "바비 그린, 나의 클린치에 어려움 느낄 것"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라파엘 피지에프(28, 키르기스스탄)는 한국 격투기와도 친숙한 파이터다. 로드 FC의 강자들-김승연, 난딘에르덴을 연이어 물리친 그는 해외 무대에서 KO승을 한 차례 더 거둔후 곧 UFC와 계약했다. 계약 후 첫 경기에선 고배를 마셨지만 이후 3연승을 이어가며 승승장구 하고 있는 중이다.현재 그는 자신의 나라가 아닌 태국에서 대부분을 지낸다. 무에타이 선수 출신인 그는 '타이거 무에타이'에서 선수들을 가르친다. 피상적으로 똑같은 훈련을 반복하진 않는다. 피지에프는 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 다른 종목에서 UFC | 정성욱 기자 | 2021-08-06 13:30 맥그리거 '패드립 트윗'본 다니엘 코미어 "아직도 맥그리거를 응원하는 이가 있다는게 어이없다" 맥그리거 '패드립 트윗'본 다니엘 코미어 "아직도 맥그리거를 응원하는 이가 있다는게 어이없다"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전 UFC 두 체급 챔피언'이자 해설가로 활동하고 있는 다니엘 코미어(42, 미국)는 코너 맥그리거의 트윗을 보고 분노를 금치 못했다.트윗의 시작은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였다. 맥그리거의 패배를 본 후 누르마고메도프는 "선은 항상 악을 이긴다"라는 내용의 트윗을 남겼다. 앙금이 남았던지 맥그리거는 하지 말아야 할 트윗을 남겼다. 그는 "코로나19가 선이면 (너의) 아버지는 악마냐?"라는 이른바 '패드립'을 날린 것.작년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인한 합병으로 하빕의 아버지 압둘마납은 사망했고 그해 아버지의 유지 UFC | 정성욱 기자 | 2021-07-29 16:25 '키커' 최성혁 리어네이키드 초크 승, 소녀주먹 김수연 판정승…TFC 드림 7 '키커' 최성혁 리어네이키드 초크 승, 소녀주먹 김수연 판정승…TFC 드림 7 [랭크파이브, 울진=정성욱 기자] 메인이벤터로 나선 '키커' 최성혁(26, 팀한 클럽)이 1라운드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프로 종합격투기 무대 첫승을 거뒀다. '소녀주먹' 김수연(21, 프리)은 한보람(31, 제주 피너클MMA)을 맞아 타격전을 펼치며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킥복서 출신 최성혁은 경기 초반부터 킥으로 김병석(28, 킹콩짐)을 공략했다. 펀치를 준비한 김병석은 오른손 카운터로 최성혁이 들어오길 기다렸다. 라운드 중반 김병석의 태클이 성공했고 탑 포지션을 점유했다. 가드 상태에 있던 최성혁은 트라이앵글 초크, 암바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1-07-18 04:48 [영상] 6연승의 박시원 "다음 상대는 강한 선수, 브루노 미란다와 붙고 싶다" [영상] 6연승의 박시원 "다음 상대는 강한 선수, 브루노 미란다와 붙고 싶다" [랭크파이브, 창원=정성욱 기자] 올해 성인이 된 박시원(19, 팀 스턴건)은 종합격투기 6연승을 기록했다. '단두대 매치'에서 김태성(27, 싸비MMA)을 KO로 누르고 페더급 신예중 강자임을 증명했다. 19세라는 나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매우 빠른 상승세다.연승이나 패배에 연연하지 않겠다는 박시원은 6연승을 거두면서 조금은 높은 곳을 바라보게 됐다. 라이트급 강자와 자신이 경기를 해도 뒤지지 않겠다는 생각이다. 내친김에 과거 ROAD FC를 호령했던 부르노 미란다를 직접 콜하기도 했다.이번 경기를 치르기 전, 박시원은 격투기 타임 영상 | 정성욱 기자 | 2021-07-05 16:44 [영상] 은퇴전 서브미션승 최원준 "그 기술이요? 평소 훈련때 사용하는 기술" [영상] 은퇴전 서브미션승 최원준 "그 기술이요? 평소 훈련때 사용하는 기술" [랭크파이브,창원=정성욱 기자] 3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ROAD FC 058은 최원준(32, MMA스토리)의 은퇴전이었다. 임동환(26, 팀 스트롱 울프)에게 타격에서 우위를 보이며 서브미션 승을 따내긴 했지만 크게 기뻐하지 않았다. 팀 원들과 "연습때 쓰던 기술로 이겼다"라며 농담섞인 이야기를 오고갔다.최원준은 초등학교를 다니는 두 자녀의 아버지다. 꿈을 이루기 위해 아버지라기 보다 종합격투가로 8년을 넘게 생활했지만 꿈은 멀기만 했다. 그를 응원해주던 아내도 아이들이 성장하니 격투기를 그만두길 원했다. 3일 경기를 마지막으로 영상 | 정성욱 기자 | 2021-07-05 16:0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