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코리안 타이거' 이정영 7월 21일 UFC 2연승 노린다 안상욱 대구 무에타이협회 전무이사 "달서구청장기 대회부터 '경기운영지도자' 교육 적극도입" 6월 더블지FC 복귀전 설영호 "광대로서의 삶은 이제 끝" 새로운 UFC 글러브, UFC 파이터 강경호가 써본 소감은 KTK 15-키스포츠페스티벌 강원도 태백서 개최 'KO머신' 원챔피언십 강지원, 벨라루스 레슬링 국대와 대결 로드FC 헤비급 세키노 타이세이 "김태인 베어 너클로 한 판 붙자" '상남자주식회사' 김홍기 대표 "맨주먹 복싱으로 BKFC 가고 싶어? 상남자로 모여라" '프로레슬러' 더 락 종합격투기(MMA) 선수 데뷔? MMA 열심히 수련하는 이유는? 로드FC 전 챔피언 권아솔, '100초' 3라운드 한일전 복싱 '더 파이팅' 개최 핫뉴스 드디어 얼굴 맞댄 '인천'과 '대전의 대장들, 불꽃튀는 접전 예상...상남자격투기대회 002 기자회견 [포토] '인천대장' 성명준 "이번 경기 끝나면 다음에 붙을 사람, 이미 생각해두었습니다" '찬스' 박찬수 6월 6일 더블지 FC로 복귀, 상대는 '한마바키' 조규준 [포토] 드디어 얼굴을 맞댄 '인천대장' 성명준과 '대전대장' 김중우 로드FC 헤비급 세키노 타이세이 "김태인 베어 너클로 한 판 붙자" 라이진 46 한일전 대회 결과 박현성 오른쪽 무릎 내측인대 부상으로 UFC 301 출전 불가 김수철 2R KO승, 라이진 한일전 3 대 3은 경기는 2 대 1 일본승 '상남자주식회사' 김홍기 대표 "맨주먹 복싱으로 BKFC 가고 싶어? 상남자로 모여라" 일본 MMA 단체 라이진이 BKFC와 함께 베어 너클 경기를 여는 이유
기사 (26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주짓수] '주짓수'와 '경험치'에 관한 이야기 [주짓수] '주짓수'와 '경험치'에 관한 이야기 주짓수는 어찌보면 이런 RPG 게임과 매우 닮은점이 많다. 그래서 주짓수가 중독성이 강한 운동이라고 이야기를 듣는지도 모른다. 사람들은 주짓수를 수련하며 자신의 기술을 갈고 닦는다. 중요한 것은 주짓수는 마치 게임처럼 '경험치'가 적용된다는 점이다. 꾸준히 수련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경험치를 쌓아 가고 있다. 드릴(동작, 행동 등을 반복 연습 하는 것-편집자 주)에서도, 기술 연습에서도, 스파링에서도, 알게 모르게 자신의 몸은 주짓수의 경험치를 담아가고 있으며 이는 곧 실력으로 반영된다. 대회 출전 역시 매우 본 국내 | 정성욱 | 2019-04-08 17:58 [AFC] 페더급 챔프 문기범, 도전자 계체 실패에 폭발 "벨트 원하면 체중이나 맞춰라" [AFC] 페더급 챔프 문기범, 도전자 계체 실패에 폭발 "벨트 원하면 체중이나 맞춰라" [랭크5=논현동, 유하람 기자] "싸우고 싶으면 기본을 지켜라. 벨트를 가져가고 싶다면 감량이나 제대로 하고 와라"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대표 박호준) 페더급 챔피언 문기범(31, 팀 매드)이 7일 도전자의 계체 실패에 강하게 일갈했다.‘AFC 11 – Challenge for New Champions’에서 타이틀 3차 방어전을 치를 예정이었던 문기범은 7일 서울 논현동 루카스그룹 컨벤션에서 진행된 공개 계체 행사에 참가했다. 개인 SNS에 체중 상태를 꼬박꼬박 올려가며 끊임없이 상태를 점검했고, 실제 계체에서도 한 번에 국내 | 유 하람 | 2019-04-07 00:00 [AFC] 이도겸-김경표 계체 실패, 챔피언 문기범 "기본 지켜라"…AFC 11 계체 결과 [AFC] 이도겸-김경표 계체 실패, 챔피언 문기범 "기본 지켜라"…AFC 11 계체 결과 [랭크5=논현동, 유하람 기자] 7일 서울 논현동 루카스그룹 컨벤션에서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대표 박호준) 11 – Challenge for New Champions’ 공개 계체량 및 기자회견이 열렸다. 출전 선수 중 이도겸(30, 왕호 MMA)과 김경표(28, MMA 스토리)는 계체에 실패했다. 김경표는 2차 계체에서 통과했으나 이도겸은 제한 체중을 4kg 이상 초과하며 타이틀전을 무산시켰다. 그를 상대할 예정이었던 챔피언 문기범(31, 팀 매드)은 “벨트를 가져가고 싶으면 기본부터 지켜라”라고 일침했다.척추 부상에서 국내 | 유 하람 | 2019-04-07 00:00 [주짓수] 주짓수 잘하는 방법은? '주짓수'와 '경험치'에 관한 이야기 [주짓수] 주짓수 잘하는 방법은? '주짓수'와 '경험치'에 관한 이야기 물론 실력은 대회 결과로만 증명할 수 없다. 무조건 오래 수련한다고 해서 반드시 주짓수를 잘하고, 시합에서 메달을 따 올수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다만 꾸준히 수련한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좋은 결과를 낼 확률이 매우 높다고 확신한다. 그리고 꾸준한 수련에 본인의 재능이나 타고난 힘과 센스가 더해지면 매우 좋은 선수가 될 수 있다. 이런 사람은 대회마다 발군의 성과를 낸다. 실력을 증명하면 자연히 스승은 그것을 평가해 띠를 올려주기 마련이다. 이 글을 읽는 주짓수 수련자 여러분. 오늘 저녁 어느 때처럼 체육관 매트 위에서 국내 | 정성훈 | 2019-04-03 04:50 [로드FC] 제주도 대회 찾은 최고의 손님, '무관의 제왕' 제롬 르 밴너는 누구? [로드FC] 제주도 대회 찾은 최고의 손님, '무관의 제왕' 제롬 르 밴너는 누구? [랭크5=유하람 기자] 제롬 르 밴너(47, 프리). 격투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한 번은 들어본 이름이다. 격투기계에서 잔뼈가 굵으며 최정상급의 실력을 갖춘 스타 파이터기 때문이다.대부분의 팬들은 제롬 르 밴너를 K-1 시절의 모습으로 기억한다. 그가 처음 K-1에 입성한 건 1995년인데, 제롬 르 밴너는 정상의 실력을 오래도록 유지하면서 활약했다.그가 상대한 파이터들도 빅네임이 즐비하다. 피터 아츠, 앤디 훅, 미르코 크로캅, 어네스트 후스트, 마크 헌트 등 격투기 팬들이라면 잘 아는 강자들이 많다. 이들과 싸워오면서 제롬 르 국내 | 유 하람 | 2019-04-03 00:00 [로드FC] ‘컴뱃 삼보 국대’ 임동환 ‘김해 대통령’ 김태인 제주도서 맞대결 [로드FC] ‘컴뱃 삼보 국대’ 임동환 ‘김해 대통령’ 김태인 제주도서 맞대결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 신예들의 전쟁이 시작된다. 컴뱃 삼보 국가대표 출신의 ‘강철뭉치’ 임동환(24, 팀 스트롱울프)과 아마추어 복싱 15전 15승의 ‘김해 대통령’ 김태인(26, 로드짐 강남MMA)의 대결이다. 임동환과 김태인은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로드FC 053에서 대결한다. 컴뱃 삼보 국가대표 출신의 임동환은 2013 아시아 삼보 선수권 대회에서 컴뱃 부문 동메달을 따낸 파이터다. 로드FC 센트럴리그에서 경험을 쌓으며 인정받았고, 영건스에도 진출하며 활약해왔다. 지난해에는 고향인 대전에서 국내 | 유 하람 | 2019-03-29 07:35 [AFC11] ‘매드 조커’ 조성원-이진세 한 목소리로 격전 예고 “싸우는 순간만을 기다렸다” [AFC11] ‘매드 조커’ 조성원-이진세 한 목소리로 격전 예고 “싸우는 순간만을 기다렸다” [랭크5=유하람 기자] ‘매드 조커’ 조성원(31, 팀매드)이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2차전을 치른다. 오는 4월 8일(월)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리는 ‘AFC 11 - Challenge for New Champions’에서 이진세(26, 대전 팀JS)를 상대한다. 두 선수는 불필요한 도발을 주고 받지 않은 채 “시합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매순간 전력을 다하겠다”며 굳은 각오를 전했다. 조성원은 지난해 10월 AFC 8회 대회에서 ‘플래시’ 진태호를 2-1 판정으로 제압했다. 2년 만에 케이지로 돌아온 조성원은 초반 타격전 국내 | 유 하람 | 2019-03-22 13:16 [로드FC] '괴물 레슬러' 심건오 "개인방송도 운동도 어느 때보다 열심히 하는 중" [로드FC] '괴물 레슬러' 심건오 "개인방송도 운동도 어느 때보다 열심히 하는 중" [랭크5=유하람 기자] “밴쯔와 홍구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다” ‘괴물 레슬러’ 심건오(30, 김대환MMA)는 인터넷 개인 방송을 하며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운동과 코치 역할을 하며 저녁에 시간을 내서 하는 것이다. 방송의 주제는 온라인 게임. 실시간 인터넷 방송을 하고, 직접 영상을 편집해서 동영상 사이트에 업로드도 한다. 심건오가 방송을 처음 시작할 때 도움을 준 사람은 인터넷 방송으로 유명한 밴쯔와 홍구다. 그들은 방송의 기본부터 알려주며 심건오가 개인 방송을 하는데 많은 도움을 줬다. 심건오는 “밴쯔와 홍구에게 방송에 대 국내 | 유 하람 | 2019-03-14 08:19 [로드FC] 동생 김민우 챔피언 만든 ‘킹 메이커’ 김종훈 “다시 싸우고 싶어졌다” [로드FC] 동생 김민우 챔피언 만든 ‘킹 메이커’ 김종훈 “다시 싸우고 싶어졌다”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 김종훈(27, 모아이짐)이 근황을 전하며 복귀를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 김종훈은 2013년 로드FC 인투리그를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이후 MMA 통산 4전 4승의 전적을 쌓으며 연승을 기록했던 김종훈은 로드FC 밴텀급에서 주목받는 신예였다. 하지만 김종훈은 지난 2014년 8월 로드FC 017 출전을 마지막으로 약 4년 7개월째 공백기를 가지고 있다. 훈련 중 입은 부상이 그 이유였다. 재활을 거듭하며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도 김종훈은 동생 김민우(26, 모아이짐)를 위해 헌신했다. 김민우가 챔피언의 국내 | 유 하람 | 2019-03-12 07:59 [ONE] 에두아르 폴라양 "아오키 신야 존경하지만 경기장에선 KO시키겠다" [ONE] 에두아르 폴라양 "아오키 신야 존경하지만 경기장에선 KO시키겠다" [랭크5=유하람 기자] 원 챔피언십 라이트급 챔피언 에두아르 폴라양(35, 필리핀)이 10일 로킥 MMA를 통해 도전자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폴라양은 2016년 11월 당시 챔피언 아오키 신야(35, 일본)을 깜짝 KO로 잡고 챔피언이 됐다. 오는 31일에는 입장이 바뀌어 챔피언 자격으로 도전자 아오키를 맞이한다. 폴라양은 "난 아오키에게 최대한의 존경심을 가지고 있다. 내게 그는 진정한 훌륭한 파이터이자 격투영웅이다"라면서도 "결과를 심판의 손에 맡기지 않겠다"며 KO승을 예고했다. 폴라양은 동갑내기 도전자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국내 | 유 하람 | 2019-03-11 09:20 [AFC11] ‘장기집권’ 눈앞…‘직쏘’ 문기범, ‘언데드’ 이도겸 상대로 3차 방어전 [AFC11] ‘장기집권’ 눈앞…‘직쏘’ 문기범, ‘언데드’ 이도겸 상대로 3차 방어전 이도겸은 “챔피언과 나 둘 다 전진하는 스타일이라 초반부터 타격전이 예상된다”면서도 “난 5분 5라운드 시합도 해봤고 후반 갈수록 화력이 좋아진다. 판정도 자신 있다”고 밝혔다. “만약 이긴다면 다음 경기에서는 잃어버린 URCC 챔피언 벨트까지 가져오겠다”며 두 단체 동시 정복에 대한 의지도 드러냈다. 한편 AFC 11에는 배명호의 웰터급 타이틀 2차 방어전, ‘근육맨’ 쟈코모 레모스의 무제한급 타이틀 1차 방어전, ‘직쏘’ 문기범의 페더급 타이틀 3차 방어전 등이 준비돼있다. 2019년 아시아 시장 진출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대회를 국내 | 유 하람 | 2019-03-08 11:29 [엔젤스 히어로즈] 세미프로리그 강자 황성주, ‘정찬성 제자’ 김동민과 격돌 [엔젤스 히어로즈] 세미프로리그 강자 황성주, ‘정찬성 제자’ 김동민과 격돌 [랭크5=유하람 기자]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가 다음 달 16일 강남 역삼동 히어로즈 전용관에서 ‘엔젤스 히어로즈’(입식 대표 : 노재길, 종합 대표 : 안승범)첫 대회를 개최한다. 엔젤스 히어로즈는 AFC 산하 격투기 브랜드로 입식격투기 부문과 종합격투기 부문 모두 진행된다. 엔젤스 히어로즈 01 다섯 번째 매치에서는 세미프로 리그에서 장기간 활약한 황성주(28, MMA 스토리)가 ‘정찬성 제자’ 김동민(27, 코리안좀비 MMA)을 상대한다. 터프한 파이팅으로 유명한 김동민의 펀치를 경험 많은 황성주가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국내 | 유 하람 | 2019-02-28 14:38 [로드FC] '파워 로블로’ 당하고도 투지 보여준 홍영기, “브루노 미란다와 한 번 더 싸울 기회 달라” [로드FC] '파워 로블로’ 당하고도 투지 보여준 홍영기, “브루노 미란다와 한 번 더 싸울 기회 달라”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 ‘태권 파이터’ 홍영기(35, 팀 코리아 MMA)가 ‘타격왕’ 브루노 미란다(29, 타이거 무에타이)와 재대결을 희망했다. 홍영기는 지난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굽네몰 ROAD FC 052에서 브루노 미란다와 맞대결을 펼쳤다. 홍영기는 이 시합을 위해 원주에서 합숙 훈련까지 감행했다. 대회 전날 열린 계체량 행사에서 “많은 사람이 댓글로 내가 맞을 거라고 하는데, 연습할 때 이미 많이 맞았다”며 강도 높게 훈련했다 자부했다. 그러나 경기 시작 후 30초 만에 홍영기의 자신감은 무너졌다. 브루 국내 | 유 하람 | 2019-02-28 08:04 [로드FC] 눈 앞에서 승리 놓친 홍영기 “브루노 미란다와 재대결 원해” [로드FC] 눈 앞에서 승리 놓친 홍영기 “브루노 미란다와 재대결 원해”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 ‘태권 파이터’ 홍영기(35, 팀 코리아 MMA)가 눈물을 보였다. 23일 열린 굽네몰 로드FC 052에 출전한 홍영기는 ‘브라질 타격 폭격기’ 브루노 미란다(29, 타이거 무에타이)와 맞대결을 펼쳤다. 태권도 베이스의 홍영기와 무에타이 베이스를 가진 브루노 미란다의 만남인 만큼 화끈한 타격전이 펼쳐질 것이라고 모두의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경기 초반 브루노 미란다의 니킥이 홍영기의 급소를 가격했다. 강한 로블로 반칙으로 인해 홍영기는 정상적인 컨디션을 되찾지 못한 채 경기를 끝마쳤다. 결과는 브루노 국내 | 유 하람 | 2019-02-25 10:53 [맥스FC] 17회 대회 컨텐더 리그 전 대진 확정…파이터 10인 출동 [맥스FC] 17회 대회 컨텐더 리그 전 대진 확정…파이터 10인 출동 [랭크5=유하람 기자] 3월 15일(금)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리는 ‘맥스FC 17 인 서울’의 컨텐더리그 전 대진이 완성됐다. 총 5개 경기로 10명의 파이터가 실력을 겨룬다. 컨텐더 리그 메인 경기는 다시 링에 돌아온 김민석(33, 팀매드)과 김효섭(35, 군산엑스짐)의 대결이다. 김민석은 2000년대 초반 킥복싱과 산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1세대 선수다. 슬럼프로 인해 운동을 접고 생업에 몰두 했다가 2018년 2월부터 다니던 직장을 퇴사하고 파이터가 된 독특한 케이스다. 상대 김효섭 또한 비슷한 경우다. 25살부터 국내 | 유 하람 | 2019-02-25 08:43 [UFN 144] 리뷰 : 웰던 [UFN 144] 리뷰 : 웰던 [랭크5=유하람 기자] 특정 국가를 위한 이벤트가 타국 시청자에게 재미있기란 쉽지 않다. 3일 브라질 포탈레자에서 열린 UFN 144 역시 그런 딜레마를 안고 있었다. 메인카드에 출전하는 선수 12명 중 무려 9명이 브라질 국적이었고, 덕분에 현지 팬들은 거의 모든 경기를 '이기는 편 우리 편' 마인드로 편하게 구경할 수 있었다. 반면 바다 건너에서 모니터로 관전하는 시청자들은 그저 경기나 화끈하길 기대할 수밖에 없었다. 정말 다행히도(?) 브라질 파이터들은 자국 팬과 해외 팬 모두를 만족시키는 데 성공했다. [밴텀급] #3 하파엘 국내 | 유 하람 | 2019-02-06 06:30 [파이트 앤 뮤직]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10으로 보는 히트곡 5선 [파이트 앤 뮤직]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10으로 보는 히트곡 5선 [랭크5, 하야로비 공동] 격투스포츠에서 선수 입장곡은 빼놓을 수 없는 묘미다. 어떤 선수는 전용 입장곡을 정해 자신의 정체성처럼 삼기도 하고, 다른 선수는 경기에 따라 의미를 담아 곡을 선정하기도 한다. 때로는 수십년 전 노래가 나오기도, 때로는 최신 유행가가 나오기도 한다. '파이트 앤 뮤직'은 종합격투기에서 이 입장곡이 가지는 의미에 주목, 새로운 각도로 대회를 즐기자는 취지에서 대중음악 전문웹진 하야로비에 자문을 받아 진행하는 콜라보 콘텐츠다. '파이트 앤 뮤직'이 첫 번째로 찾은 이벤트는 28일 종료된 AFC(엔젤스파이팅 국내 | 유 하람 | 2019-02-01 06:03 [로드FC] 형제 파이터가 뜬다…김민우, 이정현 로드FC 052에 출격 [로드FC] 형제 파이터가 뜬다…김민우, 이정현 로드FC 052에 출격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 052에 형제 파이터들이 출격한다. 밴텀급 타이틀전을 치르는 ‘코리안 모아이’ 김민우(26, 모아이짐)와 ‘페더급 챔피언’ 이정영(24, 쎈짐)의 동생인 이정현(22, 쏀짐)이 그 주인공이다. 로드FC는 다음달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굽네몰 로드FC 052를 개최한다. 이날 출전 명단을 보면 김민우와 이정현이 눈에 띈다. 두 파이터 모두 친형이 파이터로 로드FC 소속이다. 김민우의 형은 김종훈(27, 모아이짐), 이정현의 형은 이정영이다. 김민우는 약 1년 10개월 만에 복귀해 승리를 노린다. 그 국내 | 유 하람 | 2019-01-31 12:56 [ONE] '이터널 글로리' 리뷰 : 명승부 없는 명대회 [ONE] '이터널 글로리' 리뷰 : 명승부 없는 명대회 [랭크5=유하람 기자] 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이스토라 세나얀 스타디움에서 열린 ‘원 챔피언십-이터널 글로리’가 종료됐다. 이번 대회는 경량급 왕국이었던 WEC를 보는 듯 눈이 즐거운 테크닉의 향연이 펼쳐졌다. 언더카드에서는 권원일(23, 익스트림 컴뱃)이 초살 KO승을 거뒀으며, '사령관' 안도 코지(33, 일본)가 연패를 끊었다. 메인카드에서는 크리스티안 리(20, 싱가포르)가 반칙패한 상대에게 설욕하는 데 성공했고, 사루타 요스케(31, 일본)가 스트로급 타이틀을 차지했다. [스트로급 타이틀전] C 조슈아 파시오 vs 사루타 국내 | 유 하람 | 2019-01-20 20:09 [UFN 134] 리뷰 : 헨리 세후도, '플라이급' 1차 방어 성공 [UFN 134] 리뷰 : 헨리 세후도, '플라이급' 1차 방어 성공 [랭크5=유하람 기자] "비인기 체급은 없애야지" 한두 해 전까지만 하더라도 팔리지 않는 체급에 대해 가혹하게 비꼴 때나 쓰는 말이었다. 2019년 현재 플라이급은 이 질 나쁜 농담이 현실이 될 처지에 처했다. 그리고 헨리 세후도(31, 미국)은 20일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UFC 파이트나이트 143 메인이벤트에서 '플라이급' 1차 방어에 성공했다. [플라이급 타이틀매치] 헨리 세후도 vs TJ 딜라쇼 "플라이급은 계속된다" - 세후도, 플라이급을 지켜내다 평점 : ★★★★☆ 종합격투기 역사상 체급을 지켜내는 국내 | 유 하람 | 2019-01-20 19:5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