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새로운 UFC 글러브, UFC 파이터 강경호가 써본 소감은 KTK 15-키스포츠페스티벌 강원도 태백서 개최 'KO머신' 원챔피언십 강지원, 벨라루스 레슬링 국대와 대결 로드FC 헤비급 세키노 타이세이 "김태인 베어 너클로 한 판 붙자" '상남자주식회사' 김홍기 대표 "맨주먹 복싱으로 BKFC 가고 싶어? 상남자로 모여라" '프로레슬러' 더 락 종합격투기(MMA) 선수 데뷔? MMA 열심히 수련하는 이유는? 로드FC 전 챔피언 권아솔, '100초' 3라운드 한일전 복싱 '더 파이팅' 개최 드디어 얼굴 맞댄 '인천'과 '대전의 대장들, 불꽃튀는 접전 예상...상남자격투기대회 002 기자회견 [포토] 드디어 얼굴을 맞댄 '인천대장' 성명준과 '대전대장' 김중우 [포토] '인천대장' 성명준 "이번 경기 끝나면 다음에 붙을 사람, 이미 생각해두었습니다" 핫뉴스 [포토] '인천대장' 성명준 "이번 경기 끝나면 다음에 붙을 사람, 이미 생각해두었습니다" 드디어 얼굴 맞댄 '인천'과 '대전의 대장들, 불꽃튀는 접전 예상...상남자격투기대회 002 기자회견 '찬스' 박찬수 6월 6일 더블지 FC로 복귀, 상대는 '한마바키' 조규준 [포토] 드디어 얼굴을 맞댄 '인천대장' 성명준과 '대전대장' 김중우 김수철 2R KO승, 라이진 한일전 3 대 3은 경기는 2 대 1 일본승 박현성 오른쪽 무릎 내측인대 부상으로 UFC 301 출전 불가 라이진 한일전 출전 로드FC '제주짱' 양지용 "이번 경기 키워드는 '폭력'" 일본 MMA 단체 라이진이 BKFC와 함께 베어 너클 경기를 여는 이유 [포토] 웃음 감추지 못하는 김수철 vs 나카지마 타이치 라이진 46 한일전 대회 결과
기사 (21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로드FC048] 리뷰 : 불완전연소 [로드FC048] 리뷰 : 불완전연소 [랭크5=유하람 기자] 28일 로드FC 048이 막을 내렸다. 앞서 영건스에서 진익태가 일발 역전 KO승을 거두고 한이문이 화려한 초살 승을 거두며 원주 종합체육관 분위기는 후끈 달아올랐다. 하지만 정작 본 대회는 기대를 받던 대진들이 연이어 불완전연소하며 아쉽게 막을 내렸다. ‘명승부 제조기’ 김대성조차 이종환의 그래플링에 잡아먹히며 무력하게 무너졌다. 메인이벤트 : 최영 vs 라인재 “어쨌거나 새로운 주인” - 라인재, 미들급의 열쇠를 잡다 평점 : ★★★ 현재 로드FC에서 가장 뜨거운 체급은 단연 미들급이다. 올드보이 양해준, 국내 | 유 하람 | 2018-07-31 05:48 [로드FC] 폭풍 속 미들급, 해쉬태그로 보는 관전 포인트 [로드FC] 폭풍 속 미들급, 해쉬태그로 보는 관전 포인트 미들급의 마지막 퍼즐, 차정환과 황인수 #와룡 #부상이탈 한편 이 모든 상황을 멀찍이서 지켜보고 있는 이들도 있다. 바로 부상으로 이 전쟁에 참여하지 못한 차정환과 황인수다. 차정환은 아직 로드FC 타이틀전에서 져본 적이 없으며, 황인수는 4전 4승 4KO다. 지금 전선에서 이탈해 있다고 이들이 주눅들 이유가 없다는 뜻이다. 본인들도 이 점을 알고 있는지 최근 발언에 자신감이 넘친다. 차정환은 “내가 무서워 부상 핑계로 도망갔다”는 최영에게 “너와 싸우면 돈 벌고 좋은데 피할 이유가 있느냐”고 맞받아쳤다. 황인수는 아예 이번 대회가 국내 | 유 하람 | 2018-07-30 05:13 [로드FC] 양해준 "복귀전 긴장 반 설렘 반...경기력으로 보여줄 것" [로드FC] 양해준 "복귀전 긴장 반 설렘 반...경기력으로 보여줄 것" [랭크5=유하람 기자] 미들급 최고 신성으로 꼽혔던 '헝그리' 양해준(30, 팀파시)이 돌아온다. 오는 28일 로드FC 048에 출전하는 양해준은 젊은 베테랑 미첼 페레이라(25, 브라질)와 격돌한다. 선수생명이 끊어질 뻔한 끔찍한 부상을 당한 지도 4년, 오랜 공백 끝에 케이지에 돌아오는 그는 "긴장 반 설렘 반"이라고 이야기한다. 양해준은 본래 한국 중량급에서 가장 눈길을 끌던 선수였다. 데뷔와 동시에 5연속 1라운드 KO승을 거두며 돌풍을 일으켰다. 현재 로드FC 미들급 '폭풍의 핵'이라 불리는 황인수(24, 팀매드) 같은 존 국내 | 유 하람 | 2018-07-24 13:40 [UFC] 신성 앤서니 스미스, 89초 만에 쇼군 격침 [UFC] 신성 앤서니 스미스, 89초 만에 쇼군 격침 [랭크5=유하람 기자] 상대가 되지 않았다. 앤서니 스미스(29, 미국)는 나이 든 마우리시오 쇼군(36, 브라질)이 맞서기엔 너무나 강했다. 스미스는 불과 89초 만에 전 챔피언을 펀치로 실신시켰다. 1라운드부터 두 선수는 KO를 노렸고, 스미스가 훨씬 날카로웠다. 스미스는 밀고 들어오는 쇼군을 어떻게 상대할지 너무나 잘 알고 있었다. 정확한 거리에서 앞손 훅과 프론트킥으로 큰 충격을 안긴 후, 카운터 원투로 그로기로 몰았다. 이후 쏟아지는 펀치연타에 쇼군이 서서 기절하며 경기는 종료됐다. 불과 89초 만에 KO 승을 거둔 스미스 국내 | 유 하람 | 2018-07-23 06:15 [TFC]김상원·최승국·황현민, 무난히 계체통과 '출격준비 완료' [TFC]김상원·최승국·황현민, 무난히 계체통과 '출격준비 완료' [랭크5=유하람 기자] 20일 호주 퍼스에서 열린 'HEX Fight Series 15' 계체량 행사에서 '코리안 탑팀 3인방'이 계체에 성공했다. 김상원(24,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 최승국(21, 코리안좀비MMA), 황현민(32,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은 각각 한 번에 계체를 통과했다. 다만 김상원의 상대 루크 존스(27, 호주)가 한계체중을 맞추지 못해 둘 간의 대결은 -67.5kg으로 진행되며, 황현민의 상대 마이크 다이아몬드 역시 계체를 실패해 황현민-다이아몬드戰은 -79.2kg 계약체중매치로 펼쳐진다. 최승국과 호주 국내 | 유 하람 | 2018-07-21 21:49 [TFC] 김상원·최승국·황현민, 21일 호주 HEX 동반 출격 [TFC] 김상원·최승국·황현민, 21일 호주 HEX 동반 출격 [랭크5=유하람 기자] TFC 소속 파이터 3인방이 호주 HEX 대회에서 전승에 도전한다. 오는 21일 호주 퍼스 메트로 시티에서 열리는 'HEX Fight Series 15'에서 김상원(24,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은 루크 존스(27, 호주)와 페더급매치를, 최승국(21, 코리안좀비MMA)은 호주 출신의 스티브 에르체그와 플라이급 경기를, 황현민(32,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은 뉴질랜드 태생 마이크 다이아몬드와 웰터급에서 격돌한다. 175cm의 김상원은 2016년 말 수면 위로 떠오른 라이징스타다. TFC 드림에서 2연속 초크 국내 | 유 하람 | 2018-07-13 15:26 [로드FC] ‘입식 전적 30승’ 황창환, 日 LETHWEI 대회 출전! [로드FC] ‘입식 전적 30승’ 황창환, 日 LETHWEI 대회 출전! [랭크5=유하람 기자] 최근 로드FC와 계약한 황창환(22, 팀 피니쉬)이 일본 원정을 떠났다. 황창환은 30승 6패의 입식 전적을 보유한 신성이다. 각종 무에타이와 킥복싱 대회에서 챔피언을 휩쓸었고, 강력한 타격이 강점인 만큼 종합격투기에서의 활약 또한 기대되는 선수. 황창환은 본격적인 종합격투기 데뷔에 앞서 오는 29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LETHWEI(미얀마 전통 무술) 대회에서 미얀마의 툰 르윈 모와 격돌한다. 대회 이틀 전인 27일 일본으로 출국한 황창환은 “기회가 온 만큼 반드시 좋은 경기 펼치고 돌아오겠다”라고 각오를 국내 | 유 하람 | 2018-06-28 01:49 [UFN132] 리뷰 : 조용한 대진, 조용한 대회 [UFN132] 리뷰 : 조용한 대진, 조용한 대회 [랭크5=유하람 기자] 조용히 시작해서 조용히 끝났다. 파이트 나이트 대회 중에서도 유독 주목받지 못했던 UFN132는 결말까지 평범했다. 특히 경기 수도 4개에 불과했던 메인카드는 준 메인이벤트를 제외하면 인상적인 장면도 없이 흘러갔다. 마냥 나쁘지만도 않았지만, 그렇다고 대단하다기엔 너무 평범한 대회였다. 메인이벤트 : 도널드 세로니 vs 리온 에드워즈 "정말 반갑지 않은 신성의 등장" - 옛날 사람이 돼가는 세로니 최근 은퇴한 마이클 비스핑과 더불어 도널드 세로니(35, 미국)는 커리어 자체가 기록인 선수로 꼽힌다. 특히 세로 국내 | 유 하람 | 2018-06-26 12:17 [UFN132] 러시아 신성 페트르 얀 1라운드 KO승...화려한 신고식 [UFN132] 러시아 신성 페트르 얀 1라운드 KO승...화려한 신고식 [랭크5=유하람 기자] 러시아 신성 페트르 얀(25, 러시아)이 옥타곤 데뷔전을 1라운드 KO승으로 마무리했다. 터프하기로 유명한 이시하라 테루토(26, 일본)가 빠른 움직임으로 공략에 나섰지만 얀은 우직한 파이팅으로 깨부쉈다. 얀은 경기 전에 예고한 대로시작부터 압박에 나섰다. 현란하게 움직이며 사이드로 도는 테루토를 얀은 우직하게 밀어붙였다. 테루토가 기습 테이크다운을 따내기도 했으나 얀이 금방 일어나며 경기 양상은 유지됐다. 간간이 좋은 펀치를 맞춰나가던 얀은 2분 여 정도를 남기고 커다란 훅을 적중시켰고, 테루토가 살아나려 국내 | 유 하람 | 2018-06-23 21:34 [맥스 FC] '코리아 드림'을 쫒아 한국에온 입식격투가의 대결, 꿈을 손에 쥘 선수는 누구? [맥스 FC] '코리아 드림'을 쫒아 한국에온 입식격투가의 대결, 꿈을 손에 쥘 선수는 누구? [랭크5=정성욱 기자] 7월 14일(토) 서울 KBS 아레나홀에서 개최예정인 입식 격투기 단체 맥스 FC(회장 유지환) 14에서 플라이급(-50kg) 타이틀전이 펼쳐진다. 타이틀전을 치르는 두 선수 모두 외국인 파이터. 라는 것이다. '코리아 드림'을 쫒아 한국에 온 선수들이다. 고려인 어머니와 우즈베키스탄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허리케인’ 조 아르투르(21, 군산엑스짐)는 우즈베키스탄 국적 파이터이다. 우즈베키스탄에서 킥복서로 활약했던 그는 어머니와 함께 살기 위해 한국 땅을 밟았다. 어머니의 나라이자 제2의 조국인 한국에서 국내 | 정성욱 | 2018-06-22 17:54 [UFC] 라이트헤비급 신성, 약물 양성반응으로 출장정지 1년 [UFC] 라이트헤비급 신성, 약물 양성반응으로 출장정지 1년 [랭크5=유하람 기자] 라이트헤비급 신성 미카엘 올레시에주크(23, 폴란드)가 중징계를 받았다. 올레시에주크는 지난 해 12월 UFC 219에서 옥타곤 데뷔전을 치렀다. 그러나 존 존스/브록 레스너와 똑같은 약물이 검출되며 인컴피티션 약물 검사에서 탈락했다. 현지 시각 13일 USADA는 그에게 1년 출장 정지를 내렸다. 올레시에주크는 마이너에서 12승 2패를 기록한 폴란드 신성으로, 2014년 이후로 전승을 거두며 UFC에 입성했다. UFC 데뷔전에서도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며 돌풍을 예고했다. 하지만 약물 적발로 이 경기는 무효 국내 | 유 하람 | 2018-06-14 12:07 [UFC 225] '아, 세상에, 이런'…UFC 225 휘태커 vs 로메로 2 리뷰 [UFC 225] '아, 세상에, 이런'…UFC 225 휘태커 vs 로메로 2 리뷰 [랭크5=유하람 기자] 지난 10일 화려한 대진으로 기대를 모았던 UFC 225가 아쉬운 결과 속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헤비급 슈퍼스타 알리스타 오브레임(38, 네덜란드)가 언더카드로 내려갈 만큼 대진이 화려했다. 특히 메인카드에는 전·현직 UFC 챔피언만 4명이 출전하고, WWE 스타 CM 펑크가 옥타곤 2차전을 치르며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대회는 다소 지루하게 흘러갔다. 메인이벤트 : 로버트 휘태커 vs 요엘 로메로 “UFC 225의 산소호흡기” - 이 경기마저 없었더라면 미들급 챔피언 결정전이었던 메인 국내 | 유 하람 | 2018-06-12 14:05 [TFC] '3전 전승' 김태균의 패기 "누구든 '맞짱' 뜬단 생각으로 때려 눕힌다" [TFC] '3전 전승' 김태균의 패기 "누구든 '맞짱' 뜬단 생각으로 때려 눕힌다" [랭크5=유하람 기자] '아레스' 김태균(24, 몬스터 하우스)의 패기가 상당하다. 국내에서 가장 강하다는 선수와 싸우고 싶다며 확실하게 짓밟겠다고 자신하고 있다. 김태균은 지난달 열린 'TFC 18'에서 '고등학생 핵주먹' 이영훈(17, 파주 팀에이스)을 상대로 2분 9초 만에 리어네이키드 초크승을 거두며 3전 전승을 기록했다. 두 선수는 경기보다는 '맞짱'에 가까운 싸움을 보여줬다. 심판의 시작소리와 함께 달려들어 난타전을 펼쳤다. 작전은 필요 없었다. 경기를 앞두고 벌인 설전이 서로의 감정을 요동치게 한 것이다. 이영훈의 묵직 국내 | 유 하람 | 2018-06-12 10:05 [UFC 225] 타이 투이바사, 혈전 끝 논란의 판정승 [UFC 225] 타이 투이바사, 혈전 끝 논란의 판정승 [랭크5=유하람 기자] '헤비급 신성' 타이 투이바사(25, 호주)가 논란의 판정승을 거뒀다. 투이바사는 통산 7전을 모두 1라운드 KO로 끝낸 선수답게 터프하게 몰아붙였으나, 안드레이 알롭스키(39, 벨라루스)의 노련함에 판정까지 끌려갔다. 많은 팬들은 알롭스키 승을 예상했으나 판정단은 이를 뒤집고 투이바사 승을 선언했다. 투이바사는 초반부터 거칠었다. 1라운드 밖으로 도는 알롭스키에게 덤벼들어 클린치와 근거리에서 난폭한 펀치를 휘둘렀다. 도중 기회가 오자 싸잡아 알롭스키를 그대로 힘으로 넘겨버렸다. 하지만 알롭스키는 그라운드에서 국내 | 유 하람 | 2018-06-10 12:22 [TFC] 조정식 FX렌트 회장, TFC와 선수환경 변화 이끈다 [TFC] 조정식 FX렌트 회장, TFC와 선수환경 변화 이끈다 [랭크5=유하람 기자] 국내 종합격투기가 뿌리내리기 시작한지 약 15년이 됐다. 종합격투기는 타 메이저 스포츠에서 강조하는 '인프라'를 언급하기도 민망할 정도로 척박한 환경에서 선수들이 성장해 왔다. 대형 후원사, 메이저 방송국의 지원 등이 없는 환경에서 선수들이 비전을 꿈꾸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이제 시대가 변했다. TFC는 지난달 소액투자자를 위한 재테크 회사 'FX렌트'가 메인 후원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소속 선수들을 후원하며 국내 격투 무대의 다양화와 성장을 위해 발 벗고 나서고 있다. 조정식 FX렌트 회 국내 | 유 하람 | 2018-06-07 15:02 [오늘의 파이터] ‘옥타곤 마지막 로맨티스트’ 데미안 마이아 [오늘의 파이터] ‘옥타곤 마지막 로맨티스트’ 데미안 마이아 3,800일이 넘는 시간 동안 마이아는 묵묵히 한 길만을 걸어왔다. 주최측이 연달아 신성과 붙여주자 그는 디딤돌이 아닌 함정이 돼서 그들을 잡아먹었고, 인기가 없다는 이유로 먼 길을 돌아갈 때도 군소리 않고 강행군에 나섰다. 비록 벨트를 두르진 못했지만 그가 남긴 모든 기록은 무도가가 걸어야 할 정도로 남았다. 그리고 이 모든 건 평화롭게 상대를 제압한다는 거의 주짓수 철학에 입각해 실행됐다. 마이아는 특정 시기를 제외하고는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선수가 아니었다. 다만 그는 격투기에 대한 애정 하나로 일관했고, 그 결과 외도나 꼼수 국내 | 유 하람 | 2018-06-06 08:11 [UFC] Fight Night 129 리뷰 : 이게 최선입니까? 확실해요? [UFC] Fight Night 129 리뷰 : 이게 최선입니까? 확실해요? [랭크5=유하람 기자] 세계 종합격투기에서 가장 중요한 나라 세 곳만 꼽는다면 단연 브라질, 일본, 미국일 것이다. 브라질에서 발생한 근대적 '실전무술' 개념은 미국과 일본으로 건너가 UFC와 PRIDE를 탄생시켰고, 2000년대 일본에 이어 2010년대 미국이 흥행의 축을 이끌며 번성했다. 하지만 종합격투기 시장의 성장은 생각만큼 낙수효과가 크지 않았다. 숱한 '메이저 대회'는 이 세 국가에서만 돌아가면서 탄생하고 열릴 뿐 그 주변국가로는 거의 확산되지 않았다. 심지어 바로 옆나라에서도 이벤트가 열리지 않았을 정도였다. 일례로 브 국내 | 유 하람 | 2018-05-21 04:44 [TFC] 여유 넘치는 김태균 "영훈아, 세상은 호락호락하지 않아" [TFC] 여유 넘치는 김태균 "영훈아, 세상은 호락호락하지 않아" [랭크5=유하람 기자] '아레스' 김태균(24, 몬스터 하우스)은 여유가 흘러넘친다. 경기를 앞둔 상황에서 꾸준히 SNS에 훈련영상을 올리며 상대의 심기를 건드리고 있다. 100% 승리를 자신하며 벌써부터 더 강한 상대와 싸우길 희망하고 있다. 김태균은 오는 25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TFC 18'에서 핵주먹 이영훈(17, 파주 팀에이스)과 라이트급 경기를 갖는다. 그는 "내가 고등학교 때의 마음으로 돌아갈 생각이다. 고등학생의 패기 무엇인지 보여드리겠다. 영훈아, 형이 고등학생의 패기가 뭔지 제대로 보여 국내 | 유 하람 | 2018-05-18 07:21 [TFC] 초신성 여승민 "쇼군처럼 야마토 KO시키겠다" [TFC] 초신성 여승민 "쇼군처럼 야마토 KO시키겠다" [랭크5=유하람 기자] 지난 3월 'TFC 드림 5'에서 강렬한 인상과 함께 두각을 나타낸 TFC 페더급 초신성 여승민(22, T.A.P 복싱&레슬링)이 이번에도 승리를 자신하고 있다. 여승민은 "원하던 대로 빨리 경기가 잡혀서 너무 좋다. 넘버링이벤트여서 더 기쁘다. 나 역시 상대에게 KO를 선사해주겠다. 하루빨리 TFC 페더급 챔피언이 되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다. 오는 25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하는 'TFC 18'에서 여승민은 니시카와 야마토(17, 일본)와 페더급 경기를 갖는다. 니시카와는 'TFC 드 국내 | 유 하람 | 2018-05-17 11:31 [TFC] 북한이탈주민 장정혁 "챔프 돼서 자랑스러운 아들 되고파" [TFC] 북한이탈주민 장정혁 "챔프 돼서 자랑스러운 아들 되고파" [랭크5=유하람 기자] 장정혁(20,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은 자나 깨나 어머니에 대한 생각뿐이다. 힘든 상황에서도 자신을 키워주고 길러준 것에 대한 보답이 최우선이라고 말한다. 두만강을 건넌 북한이탈주민 장정혁은 "차근차근 눈앞에 놓인 경기에서 승리를 따내겠다. TFC 챔피언에 오를 기회도 반드시 온다고 생각한다. TFC 챔피언이 돼서 어머니에게 자랑스러운 아들이 되고 싶다. 겸손한 자세로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경기 보여드리겠다"고 말문을 뗐다. 2009년 12세의 장정혁은 어머니와 함께 죽음의 문턱인 두만강을 건넜다. 중국에서 국내 | 유 하람 | 2018-05-15 09:4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