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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2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맥그리거의 뒤를 이을 신성 아일랜드 파이터 이안 개리 맥그리거의 뒤를 이을 신성 아일랜드 파이터 이안 개리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2013년 4월 UFC에 등장한 코너 맥그리거는 종합격투기의 판도를 바꾸었다. 특유의 트래시 토크와 더불어 뛰어난 타격 능력으로 단숨에 페더급, 라이트급 두 체급 벨트를 손에 넣은 그는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고 UFC와 종합격투기를 알리는데 큰 공헌을 했다.영광이 오래갈 것 같았던 맥그리거의 치세도 2018년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에게 패배한 후 꺾이는 듯 보인다. 2020년 복귀전에서 도널드 세로니를 꺾으며 '노토리어스'의 품격을 보여줬지만 이내 더스틴 포이리에게 연이어 꺾이며 '최강'이란 수식어도 옛말이 UFC | 정성욱 기자 | 2023-08-16 10:05 ‘WWA 수문장’ 홍상진, 세대항쟁서 승리..."김민호와 싱글 매치 원해“ ‘WWA 수문장’ 홍상진, 세대항쟁서 승리..."김민호와 싱글 매치 원해“ [랭크파이브=김포 WWA 오피셜 짐, 이무현 기자] ‘WWA 수장’ 홍상진(52)이 약 3년 만의 복귀전에서 승리했다. 지난 10일 경기도 김포 WWA 오피셜 짐에서 열린 ‘세대항쟁’에서 김종왕과 팀을 이뤄 김민호, 조경호를 꺾었다. 이번 경기는 국내 선수들 간의 시합을 지양해온 대한프로레슬링연맹(WWA)에서 최초로 열린 선후배 간의 대결이다. WWA의 대표이자 최고참인 홍상진이 후배 조경호, 김민호에게 ‘역 도전’하며 시합을 성사시켰다.경기전부터 선수들의 신경전이 대단했다. 홍상진이 선의의 악수를 건내자 조경호와 김민호가 이를 뿌 기타 격투기 | 이무현 기자 | 2023-06-12 10:31 ”길어야 3년 남았어요“...WWA 홍상진 대표의 전심 ”길어야 3년 남았어요“...WWA 홍상진 대표의 전심 [랭크파이브=김포 WWA 오피셜 짐, 이무현 기자] “어서 오세요”. 의외였다. 딱딱하고 시크할 것만 같았던 대한프로레슬링연맹 홍상진(52) 대표의 첫인상은 정말 따뜻했다. 상대와의 거친 기 싸움보다 정정당당한 승부를 선호하는 스타일이 인터뷰에서도 나왔다. 거구의 프로레슬러가 굳은살이 빽빽한 손으로 건네는 악수에 인터뷰 전 긴장이 눈 녹듯 사라졌다. 홍상진 선수는 고 이왕표의 뒤를 이은 국내 프로레슬링 단체 WWA의 대표다. 지난 1993년 데뷔해 30년째 링에 오르는 한국 프로레슬링의 최고 베테랑이자, 밥샙, 이왕표가 차지했던 W 기타 격투기 | 이무현 기자 | 2023-03-30 12:45 TKO 승리 UFC 파이터 알리스타 오브레임 "선수 생활 마지막 경기 선택지에 한국도 있어" TKO 승리 UFC 파이터 알리스타 오브레임 "선수 생활 마지막 경기 선택지에 한국도 있어" [랭크5=정성욱 기자] 프라이드 FC, K-1을 거쳐 UFC에서 활동하는 알리스타 오브레임(40, 네덜란드). 어느덧 40세가 된 그도 이젠 격투 인생을 마무리할 시기가 왔다. 6일(한국 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오브레임 vs 사카이 메인이벤트에서 오브레임은 신예 아우구스토 사카이(29, 브라질)를 5라운드에 TKO로 무너뜨리는 관록을 보이기도 했다. 정상을 노린다면 이제 한 번 정도의 기회밖에 남지 않았다. 경기를 승리한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도 은퇴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UFC | 정성욱 기자 | 2020-09-08 10:49 UFC 헤비급 수문장 알리스타 오브레임, 사카이에 TKO승, 미첼 페레이라 서브미션승 UFC 헤비급 수문장 알리스타 오브레임, 사카이에 TKO승, 미첼 페레이라 서브미션승 [랭크5=정성욱 기자] UFC 헤비급 수문장 알리스타 오브레임(40, 네덜란드)이 신예 아우구스토 사카이(29, 브라질)에 TKO승을 거뒀다. 한국에서 활동하여 UFC에 진출한 미첼 페레이라(27, 브라질)는 서브미션으로 승리를 거뒀다.6일(한국 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오브레임 vs 사카이 메인이벤트에서 오브레임이 사카이를 5라운드 26초에 레프리 스톱 승을 거뒀다. 경기 초반은 사카이의 무대였다. 펀치 연타로 오브레임에게 돌격했다. 클린치 상황이 되면 무에타이 클린치를 잡고 UFC | 정성욱 기자 | 2020-09-07 00:23 '수문장' 브런슨 '유망주' 샤바지안 TKO로 제압, 마이아 상위 랭커 칼더우드에 암바 승…UFC 파이트 나이트 '수문장' 브런슨 '유망주' 샤바지안 TKO로 제압, 마이아 상위 랭커 칼더우드에 암바 승…UFC 파이트 나이트 [랭크5=정성욱 기자] '수문장' 데릭 브런슨(36, 미국)이 20대 무패 파이터 에드먼 샤바지안(22, 미국)에게 관록을 선보이며 제압했다. 2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UFC APEX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브런슨 vs 샤바지안'의 메인이벤트에서 브런슨은 레슬링으로 샤바지안의 체력을 빼앗은 끝에 3라운드 26만에 TKO승을 거뒀다. 경기 초반 브런슨은 브런슨을 높이 들어올려 테이크 다운을 성공했다. 곧 일어난 샤바지안은 앙갚음이라도 하는 듯 큰 궤적의 훅을 브런슨에게 던졌다. 브런슨은 2라운드에 UFC | 정성욱 기자 | 2020-08-02 12:39 [UFC부산 미디어데이] 오브레임 "한국, 응원 세계최고…韓에서도 싸우고파" [UFC부산 미디어데이] 오브레임 "한국, 응원 세계최고…韓에서도 싸우고파" [랭크5=부산 롯데호텔 서면, 유병학 기자] UFC 부산 게스트 파이터로 한국을 방문한 UFC 헤비급 공식랭킹 8위 알리스타 오브레임(39, 네덜란드)이 한국팬들은 세계 최고라며 기회가 된다면 한국에서도 경기를 치르고 싶다고 밝혔다.오브레임은 오늘 오후 1시 부산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게스트 파이터 미디어 행사'에서 "한-일 월드컵을 보고 한국 팬들이 세계 최고의 팬이란 결론을 내렸다. 약 10년 전 한국에서 싸운 적이 있다. 당시 한국 팬들의 리액션도 인상 깊었다. 그들은 정말 리액션이 뛰어나고 열성적으로 응원한다"라며 "내년 3 국내 | 유병학 기자 | 2019-12-19 14:42 [UFC 부산] 알리스타 오브레임, 게스트 파이터로 부산 찾는다 [UFC 부산] 알리스타 오브레임, 게스트 파이터로 부산 찾는다 [랭크5=정성욱 기자] UFC 부산의 게스트 파이터로 알리스타 오브레임(네덜란드)이 한국을 찾는다. 오브레임은 2016년 UFC 선수로 한국을 찾은바 있으며 다양한 한국의 문화를 경험하고 돌아갔다.UFC 헤비급 랭커 알리스타 오브레임은 백전노장의 파이터로 지난 8일 열린 ‘UFC Fight Night 워싱턴(이하 UFN 워싱턴)’에서 자이르지뉴 로젠스트루이크에게 통한의 KO패를 당했지만 한국 팬들을 만나기 위해 부산을 찾게 되었다.2년전 한국을 찾았을 당시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돌아갔다. 한국 전통 무술 택견을 직접 수련한 국내 | 정성욱 기자 | 2019-12-16 12:57 [로드FC] 재도약 노리는 ‘리치’ 양해준, “다시 차근차근 성장, 김수철 같은 챔피언 될 것” [로드FC] 재도약 노리는 ‘리치’ 양해준, “다시 차근차근 성장, 김수철 같은 챔피언 될 것” [랭크5=유하람 기자] ‘리치’ 양해준(31, 팀 파시)이 완벽한 복귀 신고를 위한 승리를 노린다. 상대는 로드FC 미들급 수문장 박정교를 꺾고 올라온 ‘강철뭉치’ 임동환(24, 팀 스트롱울프)이다. 양해준과 임동환은 오는 2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영건스 41 메인이벤트를 장식한다. 당초 양해준은 지난해 12월 로드FC 051에 출전 예정이었다. 부상에서 돌아온 후 첫 경기였던 미첼 페레이라와의 대결에서 아쉽게 패배한 만큼, 더욱 철저히 시합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러나 상대 선수가 체중 감량 중 저혈당 쇼크로 쓰러져 국내 | 유 하람 | 2019-01-25 11:49 [로드FC] ‘미들급 빅매치’ 양해준 vs 임동환 영건스41에서 확정 [로드FC] ‘미들급 빅매치’ 양해준 vs 임동환 영건스41에서 확정 [랭크5=유하람 기자] ‘리치’ 양해준(31, 팀파시)과 ‘강철 뭉치’ 임동환(24, 팀 스트롱울프)의 맞대결이 오는 2월 23일 열리는 영건스41 메인이벤트로 치러진다. 둘의 맞대결로 ‘격투 스포츠의 심장’ 서울 장충체육관은 한층 더 뜨거워질 예정이다. 양해준은 레슬링 베이스로 탄탄한 그라운드 실력과 함께 묵직한 펀치를 지녔다. 2008년부터 국내, 외 여러 단체에서 활약하며 MMA 통산 11승 6패의 전적을 쌓은 베테랑 파이터다. 부상으로 인해 공백기를 보낸 이후 지난해 7월 로드FC 048을 통해 돌아왔다. 비록 상대 미첼 페 국내 | 유 하람 | 2019-01-24 08:40 [로드FC] ‘비운의 천재 복서’ 김태인, 12월 15일 데뷔…복싱에서 못 이룬 꿈 도전 [로드FC] ‘비운의 천재 복서’ 김태인, 12월 15일 데뷔…복싱에서 못 이룬 꿈 도전 [랭크5=유하람 기자] 아마추어 복싱에서 15전 15승을 거둔 ‘비운의 천재 복서’ 김태인(25, 로드짐 강남MMA)이 로드FC에 데뷔한다. 김태인은 12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리는 로드FC 051에 출전한다. 김태인의 상대는 김지훈(28, 레드훅 멀티짐)으로 제 1경기로 대결이 진행된다. 김태인은 학창시절 복싱을 수련한 파이터다. 아마추어 복싱에서 15전 15승을 기록할 정도로 복싱 실력이 뛰어나다. 복싱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했으나 잘못을 저질러 국가대표로 선발 되지 못하고 영구제명 됐다. 이후 MBC 국내 | 유 하람 | 2018-11-19 06:46 [로드FC] 고향에서 승리를 노리는 임동환 “더 늦기 전 아버지와 함께하고 싶다” [로드FC] 고향에서 승리를 노리는 임동환 “더 늦기 전 아버지와 함께하고 싶다” [랭크5=유하람 기자] “더 시간이 지나기 전에 아버지와 함께 하고 싶어서요” 가슴을 뭉클하게 만든 ‘강철뭉치’ 임동환(23, 팀스트롱울프)의 말이다. ‘아버지’라는 단어도 그렇고, 임동환의 얼굴에서 평소와 다름을 직감적으로 느낄 수 있었다. 이번 경기의 각오는 아버지라는 말에서 모두 전달됐다. 임동환이 뛰는 경기는 영건스 40의 메인 이벤트다.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대회로 대전에서 최초로 열리는 메이저 MMA 대회다. 여느 때와 다름없이 임동환은 “대전에서 로드FC 대회가 열려 반가워요. 이번 대회는 명절에 고향 국내 | 유 하람 | 2018-10-19 12:58 [로드영건즈40] 임동환 “박정교와 대결, 개인적으론 영광, 하지만 이번에 넘어설 기회" [로드영건즈40] 임동환 “박정교와 대결, 개인적으론 영광, 하지만 이번에 넘어설 기회" [랭크5=정성욱 기자] 20대 초판 혈기 왕성 파이터 임동환(23, 팀 스트롱울프)이 '흑곰' 박정교(39, 박정교 흑곰캠프)에게 도전장을 냈다.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XIAOMI ROAD FC YOUNG GUNS 40'에서 ‘강철 뭉치’ 임동환이 ‘흑곰’ 박정교와 맞대결을 펼친다. 로드FC 미들급 전선이 한층 더 뜨거워질 전망이다. 임동환은 킥복싱 전적 19전 17승 2패, 2013 컴뱃 삼보 국가대표를 지내기도 했던 파이터로 타격과 그라운드 실력 모두를 갖췄다. 로드 FC 미들급을 이끌어 나갈 선수로 손꼽히 국내 | 정성욱 | 2018-10-11 12:50 [UFN132] 리뷰 : 조용한 대진, 조용한 대회 [UFN132] 리뷰 : 조용한 대진, 조용한 대회 [랭크5=유하람 기자] 조용히 시작해서 조용히 끝났다. 파이트 나이트 대회 중에서도 유독 주목받지 못했던 UFN132는 결말까지 평범했다. 특히 경기 수도 4개에 불과했던 메인카드는 준 메인이벤트를 제외하면 인상적인 장면도 없이 흘러갔다. 마냥 나쁘지만도 않았지만, 그렇다고 대단하다기엔 너무 평범한 대회였다. 메인이벤트 : 도널드 세로니 vs 리온 에드워즈 "정말 반갑지 않은 신성의 등장" - 옛날 사람이 돼가는 세로니 최근 은퇴한 마이클 비스핑과 더불어 도널드 세로니(35, 미국)는 커리어 자체가 기록인 선수로 꼽힌다. 특히 세로 국내 | 유 하람 | 2018-06-26 12:17 [오늘의 파이터] ‘마지막 황제’ 예멜리야넨코 표도르 [오늘의 파이터] ‘마지막 황제’ 예멜리야넨코 표도르 [랭크5=유하람 기자] 종합격투기에서 ‘OO신’, ‘OO의 제왕’ 등으로 불린 선수는 많았다. 모든 관중이 고개를 끄덕일 만큼 확실한 퍼포먼스를 보이는 선수라면 으레 이런 이름으로 불렸다. 오랜 기간 헤비급 강자로 군림한 ‘무관의 제왕’ 페드로 히조, 등장과 동시에 돌풍을 일으켰던 ‘소쿠신’ 라모 티에리 소쿠주가 좋은 예다. 하지만 별다른 수식도 없이 ‘황제’라는 칭호 자체로 불렸던 선수는 단 한 명, 예멜리야넨코 표도르 뿐이었다.그만큼 대단하고 상징적인 인물이 왜, 얼마나 대단한지 설명하기란 참 민망한 일이다. 팝 음악을 좋아하는 해외 | 유 하람 | 2018-04-25 00:00 [로드 FC] 신예 황인수, 돌격대장 김내철과 한판 승부 [로드 FC] 신예 황인수, 돌격대장 김내철과 한판 승부 12월 ROAD FC YOUNG GUNS 38에선 미들급 수문장 ‘흑곰’ 박정교를 11초만에 이겼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박정교를 코너로 몰았고 긴 리치를 살린 펀치와 파운딩으로 짧은 순간 경기를 끝냈다. ROAD FC 권영복 실장은 “베테랑 박정교를 상대로 화끈한 경기를 선보였던 황인수가 이번 대회에서 김내철이라는 또 한 명의 베테랑을 만나게 되었다. 킥복싱이 베이스인 두 선수는 타격 위주로 경기를 풀어내기 때문에 이번 경기 또한 팬들의 두 눈을 사로잡을 경기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역대 최고의 상금, 100만 국내 | 정성욱 | 2018-01-15 12:34 UFC 헤비급 파이터 알리스타 오브레임, 인천공항 입국 현장 UFC 헤비급 파이터 알리스타 오브레임, 인천공항 입국 현장 [랭크5=인천공항, 정성욱 기자] UFC 헤비급 파이터 알리스타 오브레임(36, 네덜란드)이 21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오브레임은 태풍으로 인한 비행기가 연착돼 다소 피곤한 모습이었다. 오브레임은 오늘부터 24일 3박 4일동안 리복 홍보 팬미팅에 참가하고 택견과 덕수궁 수문장 등 한국 문화를 체험한 뒤, 24일 부산에서 팀 매드의 UFC 파이터 김동현A, 함서희, 김동현B, 최두호와 훈련할 예정이다.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컴뱃스포츠 | RANK5 | 2016-10-21 00:00 UFC 파이터 알리스타 오브레임 21일 내한, 다양한 일정 소화 UFC 파이터 알리스타 오브레임 21일 내한, 다양한 일정 소화 [랭크5=정성욱 기자] UFC 헤비급 파이터 알리스타 오브레임(36, 네덜란드)이 한국을 찾는다.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방한해 다양한 행사에 참석한다.21일 오전에 입국한 오브레임은 같은 날 한양대학교에서 진행되는 택견 시범에 참석한다. 22일 오후에는 경기도 하남에 위치한 스타필드 하남 리복 매장에서 팬사인회 이벤트를 진행하며 국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같은 날 오후에는 서울 반포동에 위치한 4TP 피트니스에 방문해 사인회와 더불어 리복 MMA 세미나를 진행한다.23일에는 덕수궁에서 '외 UFC | 정성욱 기자 | 2016-10-18 00:00 4연승 ‘돌격대장’ 김내철, “다음 후쿠다 리키, 드루와 드루와” 4연승 ‘돌격대장’ 김내철, “다음 후쿠다 리키, 드루와 드루와” 박정교와 김내철(좌측부터)ROAD FC(로드FC)‘돌격대장’ 김내철(31, 팀 파시 / 웨스트짐)이 4연승 가도를 달리며 다음 상대로 ‘미들급 전 챔피언’ 후쿠다 리키를 지목했다.김내철은 지난 27일 개인 SNS에 “다음 이둘희 드루와!!”라며 다음 경기 상대로 ‘미들급 파이터’ 이둘희를 지목했다. 하지만 이둘희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며 경기 성사 가능성이 불투명해졌고, 김내철은 10일 “이둘희 선수 결혼 축하합니다. 다음 시합상대는 후쿠다 리키 원합니다!! 들어와!! 누가 더 더티한 지 해보자!!”라는 글을 게시했다.김내철은 지난 국내 | RANK5 | 2016-10-11 00:00 경기중 상대 응원하는 파이터…박정교 "15살 어린 상대도 내겐 강적" 경기중 상대 응원하는 파이터…박정교 "15살 어린 상대도 내겐 강적" 경기 중 상대선수를 목소리 높여 칭찬하는 건 흔한 일이 아니다. '흑곰' 박정교(36, 검단 정심관)는 지난해 9월 '로드FC 17'에서 상대 김대성을 향해 엄지를 들어올리며 그렇게 외쳤다.박정교는 3라운드 파운딩 TKO승을 거둔 뒤엔 누워있는 김대성을 꼭 끌어안았다. 최선을 다한 상대에게 보내는 존경의 표시였다.특전사 출신 파이터 박정교는 인터뷰에서 "군대 스타일이 나왔다"면서 "마음속에서 우러나온 말과 행동이었다. 경기 내내 김대성의 투지가 느껴졌고, 덕분에 120%로 싸울 수 있었다. 지금은 김대성을 의형제라고 생각한다"고 웃 국내 | RANK5 | 2015-05-17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