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UFC 파이터 '아이언 터틀' 박준용이 지켜본 설영호 데뷔전 황인수의 부름에 답한 권아솔 "싸워줄께 근데 나랑 싸우려면 애들하고 하고 와" 세계 최초 '케이지 주짓수' 생활체육 리그 열린다 [포토] 더블지FC 17 여성 54kg 계약급 김혜지 vs 정차현 [포토] 더블지FC 17 여성 밴텀급 타이틀전 최정윤 vs 쇼히다 [포토] 더블지FC 17 75kg 계약급 모이센코 vs 서재환 [포토] 더블지FC 17 웰터급 설영호 vs 야기케이시 [포토] 더블지FC 17 100kg 계약급 정정훈 vs 카즈야 야넨케도 [포토] 더블지FC 17 페더급 김민우 vs 오두석 [포토] 더블지FC 17 라이트급 타이틀전 박찬수 vs 이와쿠라 유키 핫뉴스 '마하' 홍준영 MMA 선수 은퇴 시사 "모두 끝이 났습니다" MAXFC 26회 대회 이어 27회도 베트남에서 개최, 권기섭 2연속 출전 [포토] 더블지FC 17 웰터급 설영호 vs 야기케이시 로드FC 윤태영 미들급 복귀 선언 동시에 황인수 저격 "토너먼트 시드 포기하고 (황인수) 너만 바라본다" [포토] 강환권 천안시 킥복싱협회장 "열심히 노력해 준비한 실력 마음껏 펼치시길" [포토] 천안 흥타령 킥복싱 대회의 프로 파이터, 장승우 vs 신재역 로드FC 최연소 챔피언 박시원 "방구석 여포들, 뭐 어쩌라는 거야?" [포토] 70kg 세미프로 김연준(신림 태웅회관) vs 전혁진(배방 강성)...2024 천안흥타령 킥복싱대회 찰스 올리베이라 감량을 지켜보는 체험…경매가 1억3000만원에 낙찰 [포토] 2024 천안흥타령 킥복싱 출전 선수들이 한 자리에...'멋진 경기 보여드리겠습니다'
기사 (37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UFC 부산] ‘코리안 좀비’ 정찬성 상대 ‘전 라이트급 챔피언’ 프랭키 에드가로 대체 [UFC 부산] ‘코리안 좀비’ 정찬성 상대 ‘전 라이트급 챔피언’ 프랭키 에드가로 대체 [랭크5=정성욱 기자] ‘코리안 좀비’ 정찬성(32, 코리안좀비MMA)의 상대가 프랭키 에드가(36, 미국)로 결정됐다. UFC는 6일 "무릎 부상으로 빠진 오르테가를 대체하여 전 UFC 라이트급 챔피언 프랭키 에드가가 정찬성의 메인 이벤트 상대로 출전한다"고 밝혔다.에드가는 1월 UFN 경기에서 밴텀급 데뷔를 앞두고 있었지만, 정찬성을 만날 기회를 택했다. 페더급 5위인 에드가는 전 UFC 라이트급 챔피언을 지낸 실력자다. '코리안 좀비' 정찬성과는 지난해 11월 맞대결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에드가의 부상으로 만나지 못했다. 둘의 국내 | 정성욱 기자 | 2019-12-06 10:09 [정성훈 칼럼] 라클란 자일스 세미나를 가다 [정성훈 칼럼] 라클란 자일스 세미나를 가다 [랭크5=정성훈 칼럼니스트] 라클란 자일스(호주)는 2019년 최고의 한해를 보내고 있는 노기주짓수계의 대 스타이다. ADCC에서의 활약 덕분에, 각종 렉쳐를 찍고 여러 나라와 도시들을 돌아다니면서 세미나를 하고있다. 그런데 마침, 유럽투어 중인것을 우연히 발견한 나는 여기서 3시간 거리인 암스테르담에 여행 겸 세미나를 들으러 가보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정말 갑작스러웠지만 급히 휴가를 쓰고, 비행기에 올라 암스테르담으로 향했다. 세미나는 암스테르담 트레이닝 센터라는 체육관에서 열렸고, 나는 기대에 부푼 마음으로 체 국내 | 정성훈 칼럼니스트 | 2019-12-03 03:58 [판크라스] 밴텀급 강자 유수영, 2020년 2월 판크라스 원정…2연승 도전 [판크라스] 밴텀급 강자 유수영, 2020년 2월 판크라스 원정…2연승 도전 [랭크5=정성욱 기자] 밴텀급 강자 유수영(23, 본주짓수)이 11월에 이어 2020년 2월에도 일본 종합격투기단체 판크라스에 원정을 떠난다. 2020년 2월 16일 일본 도쿄 신키바 스튜디오 코스트에서 열린 '판크라스 312'에서 밴텀급 랭킹 5위 후쿠시마 히데카즈(35, 일본)와 대결한다.유수영은 TFC에서 활동해온 국내 밴텀급 강자다. 2014년 TFC를 통해 종합격투기에 데뷔했다. 데뷔전에서 안정현을 상대로 판정패 했지만 이후 5개 경기에서 내리 승리를 거뒀다. 이 가운데 1경기를 제외하곤 모두 TKO, 서브미션으로 경기를 국내 | 정성욱 기자 | 2019-11-28 06:49 [성우창 칼럼] 생활체육 레슬링이 온다 [성우창 칼럼] 생활체육 레슬링이 온다 [랭크5=성우창 칼럼니스트] 2019년 11월 23일 저녁 7시인천광역시 부평구에 위치한 레슬링 전문 클럽 GYM of Daniel (이하 GD)에서 작은 행사가 열렸다. 마찬가지로 인천에 위치한 생활체육 레슬링 동호회 ‘팀 인천’과의 5대5 대항전이 열린 것.참가 선수들은 레슬링 전문 선수 출신들이 아니다. 주짓수 수련자, 현 고교야구 선수 출신에서부터 운동 무경력자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있었으나, 레슬링이라는 분야에 있어서는 ‘엘리트’와 정 반대에 위치한, ‘생활체육’으로서 즐기는 이들이었다. 각각 레슬링 수련경력을 살펴보면 최저 국내 | 성우창 칼럼니스트 | 2019-11-28 03:14 [UFC] 코리 샌드헤이건 "프랭키 에드가는 나랑 붙을게 아니라 은퇴를 했었어야 했다" 경고 [UFC] 코리 샌드헤이건 "프랭키 에드가는 나랑 붙을게 아니라 은퇴를 했었어야 했다" 경고 [랭크5=이학로 통신원] 코리 샌드헤이건(27, 미국)은 자신이 파이터의 길을 걷기 전 부터 프랭키 에드가(38, 미국)가 전설이라고 늘 생각해 왔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에드가가 자신과의 싸움을 승낙한 것이 실수라고 목소리를 높혔다. 샌드헤이건은 "진심으로 에드가를 좋아하기 때문에 이 싸움이 너무나도 싫다. 난 언제나 그의 팬였기 때문에 그의 커리어의 종지부를 찍는이가 되기 싫다. 하지만 어쩔수 없는것 같다. 너무 자신만만하게 보이고 싶지는 않지만, 밴텀급 처음 싸움이 나와의 싸움인게 그에게는 정말 불행한 일이다"라며 넘쳐나는 국내 | 이학로 통신원 | 2019-11-21 14:09 [UFC] 자카레 소우자 라이트 헤비급 데뷔전서 블라코비치에 판정패. 마우리시우 후아는 무승부. [UFC] 자카레 소우자 라이트 헤비급 데뷔전서 블라코비치에 판정패. 마우리시우 후아는 무승부. [랭크5=이학로 통신원] 17일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64(이하 UFN 164)에서 얀 블라코비치(36, 폴란드)가 라이트헤비급 데뷔전을 가진 ‘악어’ 자카레 소우자(39, 브라질)를 상대로 힘겹게 판정승을 가져갔다. 경기는 단조롭게 진행되었다. 소우자는 경기 시작 20초만에 테이크 다운을 시도를 하며 자신의 주짓수를 이용한 그라운드 게임을 이어가고자 했으나 좀 처럼 효과적인 데미지를 입히지를 못했다. 블라코비치도 6인치(15cm)의 팔 길이 차이를 이용해 타격전으로 경기를 이어가려 했지만 소우자가 적절하 국내 | 이학로 통신원 | 2019-11-17 14:43 [성우창 칼럼] 로드 FC 056 제멋대로 돌아보기 [성우창 칼럼] 로드 FC 056 제멋대로 돌아보기 [랭크5=성우창 칼럼니스트] 11월 9일 전라남도 여수에서 열린 로드FC 56번째 대회가 마무리되었다. 이번 해 전체적으로 대회 수준이 올라갔다는 로드FC의 대회들 중에서도, 이번 전남 여수 흥행은 꽤 준수한 경기들을 보였다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모든 선수가 열심히 싸웠으며, 직관 온 관중들만이 아니라 모니터 너머 시청자들에게도 그 열의가 전해졌으리라 생각한다. 오늘은 개중 필자가 특별히 인상 깊었던 매치들에 대해 개인적인 감상을 코멘트로 남기고자 한다.권아솔 vs 샤밀 자브로프매 흥행 특별한 스토리텔링을 만들며 개중에는 대회사 국내 | 성우창 칼럼니스트 | 2019-11-14 03:10 [판크라스] 밴텀급 강자 유수영, 일본 판크라스 진출 첫 승…7연승 이어가 [판크라스] 밴텀급 강자 유수영, 일본 판크라스 진출 첫 승…7연승 이어가 [랭크5=정성욱 기자] 한국 종합격투기 단체 TFC에서 6연승을 이어간 유수영(23, 본주짓수)이 일본 종합격투기 단체 판크라스에서 첫 승을 거뒀다. 10일 일본 도쿄 신키바 스튜디오 코스트에서 열린 '판크라스 310'에서 오하시 유이치(29, 일본)를 13초만에 펀치 KO승을 거뒀다.경시 초반부터 유수영은 전진스텝을 밟으며 오른손 스트레이트로 오하시의 얼굴을 노렸다. 펀치에 위협을 느낀 오하시는 백 스텝을 밟으며 이동했지만 유수영이 곧 따라왔다. 유수영은 왼손 잽을 안면에 꽂아 넣은 후 클린치 상태가 됐다. 클린치를 곧 풀어낸 유 국내 | 정성욱 기자 | 2019-11-11 13:49 [UFC] 화이트 사장, 켈빈 가스텔럼의 '엘보우 게이트'에 대해 "내가 신경쓸바 아니다." 논란 일축. [UFC] 화이트 사장, 켈빈 가스텔럼의 '엘보우 게이트'에 대해 "내가 신경쓸바 아니다." 논란 일축. [랭크5=이학로 통신원] UFC 244 계체날이 다가오자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는 누군가가 계체에 실패할수도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었다. 거기다 코메인 이벤트라는 뉴스에 많은 사람들이 데런 틸(25, 영국)을 생각했지만 이번에는 아니었다. 비자 문제로 우여곡절 끝에 뉴욕에 며칠 늦게 도착한 틸은 모두의 예상을 뒤덮고 가뿐하게 186파운드로 계체를 통과했다. 문제는 켈빈 가스텔럼(28,미국)이었다. 그는 한번도 계체 때문에 문제를 일으킨 적이 없었다. 웰터급에서도 계체를 늘 통과하던 그였기에 그의 모습은 모두를 의아하게 만들었다. 가스 국내 | 이학로 통신원 | 2019-11-05 07:54 [라이즈] '블랙 레오파드' 김우승 압도적인 펀치력으로 라이즈 데뷔전 판정승 [라이즈] '블랙 레오파드' 김우승 압도적인 펀치력으로 라이즈 데뷔전 판정승 [랭크5=도쿄, 정성욱 기자] '블랙 레오파드' 김우승(20, 인천 무비)이 일본 입식격투기 단체 라이즈(RISE)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4일 일본 도쿄 고라쿠엔 홀에서 열린 라이즈 135에서 다케우치 고우키(25, 일본)을 상대로 압도적인 펀치력을 선보이며 3라운드 종료 판정승(2-0)을 거뒀다. 경기가 시작하자 마자 김우승은 강력한 펀치를 앞세우며 다케우치에게 러시했다. 다케우치는 가드를 얼굴에 바짝 올리며 김우승의 펀치를 막아냈다. 다케우치의 가드는 단단했지만 김우승의 펀치에 번번이 무너졌다. 가드 사이에 펀치가 들어갔고 입식격투기 | 정성욱 기자 | 2019-11-04 20:00 [R5포토] 일본 입식격투기 라이즈 출전 김우승 "치고 받는 경기 OK, 내일은 재미있는 경기 될 것" [R5포토] 일본 입식격투기 라이즈 출전 김우승 "치고 받는 경기 OK, 내일은 재미있는 경기 될 것" [랭크5=도쿄, 정성욱 기자] 3일 일본 도쿄 도쿄 가든 팔레스 호텔에서 일본 입식격투기 라이즈(RISE) 135의 계체량 행사 및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3경기에 출전하는 김우승(20, 인천 무비)은 61.25kg으로 상대 다케우치 고우키(24, 일본)는 61.45kg으로 계체량을 통과했다.김우승은 "어린시절부터 꿈꿔온 무대에 오르게 되며 매우 영광이다. 챔피언을 길러낸 관장님의 명성을 잇기 위해 나도 라이즈 챔피언에 오르고 싶다"라며 "지금은 많이 부족하지만 나중에라도 히데키와 꼭 겨뤄보고 싶다."라고 기자회견에서 이야기했다.다케 입식격투기 | 정성욱 기자 | 2019-11-03 15:27 [UFC] UFC 부산 마동현, 최승우 대진 발표…2차 티켓 오픈 [UFC] UFC 부산 마동현, 최승우 대진 발표…2차 티켓 오픈 [랭크5=정성욱 기자] 부산에서 12월 21일 열리는 ‘UFC Fight Night 부산(이하 UFC 부산)’의 한국 선수 추가 출전 명단이 공개됐다. 2015년 서울 대회에서 UFC에 데뷔한 코리안 파이터 마동현(부산 팀매드)은 4년여만에 열리는 한국 대회에서 또 한 번 경기를 치른다. 페더급의 ‘스팅’ 최승우(MOB)도 국내 팬들 앞에서 경기를 펼친다. 3연승을 달리다 최근 두 경기에서 모두 패배하며 기세가 한 풀 꺾인 라이트급 파이터 마동현은 고향인 부산에서 부활을 노린다. 상대는 남미 무대에서 활약하다 벨라토르, 컨텐더 시리 국내 | 정성욱 기자 | 2019-11-01 16:05 [UFC 243] 이스라엘 아데산야 로버트 휘테커 상대로 미들급 왕좌 도전…댄 후커 TOP 5 조준. [UFC 243] 이스라엘 아데산야 로버트 휘테커 상대로 미들급 왕좌 도전…댄 후커 TOP 5 조준. [랭크5=이학로 통신원] UFC 243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미들급 챔피언 로버트 휘태커(27,호주)는 16개월 만에 옥타곤에 복귀한다. 휘태커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랭킹권의 선수들을 주무르며 바쁘게 지내온 이스라엘 아데산야(30, 뉴질랜드)는 어마어마한 선수들을 제치고 챔피언전에 다가섰다. 휘태커는 지난 2018년 6월 요엘 로메로(42, 쿠바)와 2번째 타이틀 방어전을 성공적으로 이기면서 팬들의 의심을 잠재웠다. 타이틀 전 이후 휴식기를 보내던 휘태커는 지난 2월 호주에서 열린 UFC 234에서 켈빈 게스텔럼(27, 미국)과 국내 | 이학로 통신원 | 2019-10-05 09:25 [UFC] 정찬성에 이어 정다운, 박준용 UFC 부산에 합류 [UFC] 정찬성에 이어 정다운, 박준용 UFC 부산에 합류 [랭크5=정성욱 기자] 정찬성이 UFC 파이트 나이트 부산 메인 이벤트에 이름을 올린데 이어, 정다운, 박준용도 대진에 합류했다.12월 21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리는 UFN 부산에 정다운, 박준용이 출전해 3명의 선수가 매치업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8월 중국 선전 대회에서 동시에 데뷔전을 치렀으나 정다운은 승리, 박준용은 패했다.‘닌자 거북이’ 박준용은 부산에서 UFC 첫 승에 재도전한다. 데뷔전 당시 박준용은 상대 앤서니 에르난데스에게 2라운드 서브미션 패배를 당했다. 통산 전적 10승 4패의 박준용은 부산 대회를 국내 | 정성욱 기자 | 2019-09-27 15:03 [UFC] 파이트 나이트 부산 두 개 매치업 발표…오즈데미르와 라키치, 판토자와 슈넬 대결 [UFC] 파이트 나이트 부산 두 개 매치업 발표…오즈데미르와 라키치, 판토자와 슈넬 대결 [랭크5=정성욱 기자] ‘UFC 파이트 나이트 부산(이하 UFN 부산)’의 두 개 경기가 발표 됐다.UFC는 12월 21일 토요일 부산 사직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UFN 부산 대회 2개 경기를 발표 했다. 볼칸 오즈데미르와 알렉산더 라키치의 라이트 헤비급 매치, 그리고 알렉산드레 판토자와 맷 슈넬의 플라이급 매치가 성사 됐다.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이름은 볼칸 오즈데미르다. UFC 라이트헤비급 랭킹 7위에 올라 있는 오즈데미르는 지난 2010년 데뷔한 이래 16승 4패를 달리고 있다. 지난해 1월 UFC 220에서 다니엘 코미어의 국내 | 정성욱 기자 | 2019-09-20 09:04 [로드FC] 전 경기 1라운드 KO, 이정영 타이틀전 최단기록 KO승…로드 FC 055 대회 결과 [로드FC] 전 경기 1라운드 KO, 이정영 타이틀전 최단기록 KO승…로드 FC 055 대회 결과 [랭크5=대구체육관, 정성욱 기자] 로드 FC 055 전 경기가 1라운드 KO으로 마무리 됐다. 이정영(24, 쎈짐)은 타이틀전 최단 시간인 10초만에 1차 방어전에 성공했다. 8일 대구광역시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로드 FC 055는 전 경기 1라운드 KO를 기록해 이른 시간에 대회가 마무리됐다. 메인이벤트에 나선 이정영은 박해진(27, 킹덤)을 상대로 10초만에 KO승을 거뒀다. 경기는 눈깜짝할 새에 마무리 됐다. 경기가 시작되자 마자 두 선수는 타격을 나눴고 이정영이 다가오는 박해진을 향해 원투 펀치를 뻗었다. 두번째 들어간 오른 국내 | 정성욱 기자 | 2019-09-08 21:35 [맥스FC] MAX FC 아나운서 서호진,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무에타이 부문 아나운서로 활약 [맥스FC] MAX FC 아나운서 서호진,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무에타이 부문 아나운서로 활약 [랭크5=정성욱 기자] MAX FC 서호진(41, 팀 SF) 장내 아나운서가 2019 중주세계무예마스터십 무에타이 부문에서 장내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서 아나운서는 8월 30, 31일 양일간 무에타이 경기에 올라 출전 선수들을 소개하며 흥을 돋았다. 전 세계 선수들이 함께하는 무대에 오른 서 아나운서는 "MAX FC 무대에서 해왔던 역할이었기 때문에 준비하는데 어려운 것은 없었다"라면서도 "각 나라를 대표하는 선수들의 이름을 해석하는데 조금 힘들었다. 특히 중동 국가 선수들의 이름이 어려웠다"라고 이야기했다. 선수들을 소개하는 일을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9-09-04 10:04 [ONE] '프리티 보이' 권원일, 동남아 킥복싱 챔프와 재기전 [ONE] '프리티 보이' 권원일, 동남아 킥복싱 챔프와 재기전 [랭크5=정성욱 기자] '프리티보이' 권원일(24)이 동남아 킥복싱 챔프를 상대로 재기전을 갖는다. 원챔피언십은 10월 13일 일본 도쿄 양국국기관에서 100번째 대회를 연다. 권원일은 1부 제1경기(68kg급)에 출전하여 수노토 페링캇(34, 인도네시아)과 대결한다. 권원일인 ‘프리티 보이’라는 별명과 반대로 날카로운 펀처를 갖고 있는 파이터다. 원챔피언십 입성 후 강력한 주먹으로 1라운드 KO승을 2차례 거두며 이름을 알렸다. 초대 원챔피언십 페더급 챔피언결정전 참가자 에릭 켈리(37, 필리핀)도 KO 제물 중 하나였다. 켈리는 국내 | 정성욱 | 2019-08-30 12:13 [통신원 리포트] UFC 241 계체량 현장 사진 및 결과 예상 [통신원 리포트] UFC 241 계체량 현장 사진 및 결과 예상 [랭크5=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이학로 통신원] 1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UFC 241의 계체량 행사가 진행됐다. 계체량 행사에 참석한 이학로 통신원의 사진과 주목할 만한 경기에 대한 결과 예상을 공개한다.Raphael Assuncao (27-6) VS Corey Sandhagen (11-1)라파엘 아순사오는 현 밴텀웨이트 3위의 강자입니다. 지난 브라질에서 모라에스에 서브미션으로 패해 타이틀전이 좌절되었지만 다음 타이틀 전 도전자하면 머리에 떠오를수 밖에 없는 선수죠. 그의 이번 상대는 코리 샌해겐, 밴텀급의 국내 | 정성욱 | 2019-08-17 00:00 [정성훈 칼럼] 호저 그레이시 - 기본, 그저 기본을 할뿐 [정성훈 칼럼] 호저 그레이시 - 기본, 그저 기본을 할뿐 [랭크5=정성욱 기자] 검은 띠에서만 10번의 월드 챔피언, 거기다 종합격투기(MMA)에서도 나쁘지 않은 커리어를 쌓은 호저 그레이시. 그야말로 그레이시 주짓수의 끝판왕이라고 불릴만한 인물이다. 경량급에서는 힉슨의 아들 크론 그레이시가 있다면 중량급에는 단연 호저 그레이시가 있다. 주짓수를 처음 시작했을 때 자주 시청하던 ADCC 영상에는 항상 마르셀로 가르시아와 자카레, 그리고 호저 그레이시가 등장했었다. 마르셀로와 자카레가 순간적인 폭발력으로 빠르게 움직여 포지션을 차지하는 모습을 보였다면, 호저는 엄청난 방어력과 말그대로 기본 국내 | 정성훈 | 2019-08-13 15:4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