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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37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평균 연령 27.3세...일본, WBC 대표팀 명단 공개 평균 연령 27.3세...일본, WBC 대표팀 명단 공개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오는 3월 열리는 2023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 출전하는 일본 야구 대표팀의 최종 명단이 공개됐다. 일본은 지난 6일 오타니와 다르빗슈, 스즈키 세이야, 야마모토 요시노무 등 4명의 메이저리거를 포함한 12명의 참가 선수를 공개한 바 있다. 일본 야구 대표팀 구라야마 히데키 감독은 26일 도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18명의 선수를 추가로 발표해 WBC 대표팀의 최종 명단을 확정지었다.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선수는 외야수 요시다 마사타카다. 요시다는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와 5년 900 야구 | 이무현 기자 | 2023-01-27 04:14 이정후, 스캇 보라스 사단 합류...MLB진출 날개 달았다 이정후, 스캇 보라스 사단 합류...MLB진출 날개 달았다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이번 시즌을 끝으로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는 이정후(25)가 ‘악마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와 손을 잡았다. 미국 뉴욕포스트의 존 헤이먼 칼럼니스트는 25일 자신의 SNS에 “KBO 최고의 선수이자, 이번 시즌이 끝나고 MLB에 도전하는 이정후가 보라스를 에이전트로 선임했다”고 알렸다. 스캇 보라스는 MLB 최정상의 선수들을 고객으로 보유 중인 리그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에이전트다. 자신의 에이전시 소속 선수들에게 대형 계약을 안겨줘 ‘악마 에이전트’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류현진, 추신수, 박찬호 등 많은 야구 | 이무현 기자 | 2023-01-26 03:58 오현규, 셀틱과 5년 계약...”꿈은 이루어진다“ 오현규, 셀틱과 5년 계약...”꿈은 이루어진다“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수원 삼성의 공격수 오현규(22)가 스코틀랜드의 명문 팀 ‘셀틱FC’의 유니폼을 입었다. 셀틱은 25일 구단 SNS를 통해 셀틱 구장에서 찍은 오현규의 사진과 함께 “마침내 오현규의 영입 소식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셀틱은 오랜 기간 오현규를 노렸다. 카타르 월드컵 이전부터 몇 차례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여러 외신에서 오현규의 이적설을 보도하며 그의 셀틱 행이 기정사실화됐다. 기성용, 차두리에 이어 셀틱 유니폼을 입은 세 번째 한국인이 된 오현규는 등 번호 19번을 받았다. 계약 축구 | 이무현 기자 | 2023-01-26 03:53 “코끼리와 개미의 싸움”...프로레슬러 정하민, 日 챔피언에 수위 높은 도발 “코끼리와 개미의 싸움”...프로레슬러 정하민, 日 챔피언에 수위 높은 도발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내 다리 만한 상대들과 싸운다. 준비할 거도 없다. 코끼리와 개미의 싸움이 될 거다” 한국 프로레슬링의 '헤비급 에이스' 정하민(36, Land's end)이 도발의 수위를 높였다. 정하민은 다음 달 12일 일본 오사카 반슈아코에서 열리는 ‘로코소타 레프리 주최 랜즈엔드 반슈아코 대회’에 출전한다. 나카가와 쇼타와 팀을 맺어 하세가와, 사노 나오시와 태그팀 경기로 맞붙는다. 22일 랭크파이브와 인터뷰에서 정하민은 “상대에 대해 잘 모르지만, 아무 걱정이 없다. 내 다리 사이즈 밖에 안되는 선수들과 싸워서 기타 격투기 | 이무현 기자 | 2023-01-22 05:24 키움, FA 한현희 보상선수로 이강준 지명..."성장 가능성 높아" 키움, FA 한현희 보상선수로 이강준 지명..."성장 가능성 높아"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한현희를 롯데로 떠나보낸 키움 히어로즈가 사이드암 투수 이강준(21)을 지명했다. 보상금보다 선수의 성장 가능성을 택했다. 키움은 2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을 획득해 롯데로 이적한 한현희의 보상선수로 투수 유망주 이강준을 지명했다"고 발표했다.이강준은 2020년 신인드래프트 2차 3라운드에서 KT의 지명을 받아 프로에 입단했다. 1군에서 4경기 평균자책점 6.35, 퓨처스리그에서 22경기 29이닝 평균자책점 5.59을 기록했다. 2021년 시즌 중, 2대1 트레이드를 통해 롯데 야구 | 이무현 기자 | 2023-01-21 04:38 ‘바람의 손자’ 이정후, 또 신기록 세웠다...11억 원 단년 계약 ‘바람의 손자’ 이정후, 또 신기록 세웠다...11억 원 단년 계약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바람의 손자’ 이정후(25)가 신기록을 경신했다. 이정후의 소속팀 키움 히어로즈는 2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시즌 5관왕을 차지하며 MVP에 오른 이정후와 지난해 7억 5000만 원에서 3억 5000만 원 오른 11억 원에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9시즌부터 2022시즌까지 KBO리그 3~6년 차 최고 연봉 기록을 갖고있던 이정후는 이번 계약으로 '단년계약' 연봉 10억 원 이상을 기록한 최초의 선수가 됐다. 2020년 리그 7년 차로 5억 5천만 원의 계약을 맺은 김하성을 뛰어 야구 | 이무현 기자 | 2023-01-21 02:14 오지환, LG '원클럽맨' 됐다...6년 124억 계약 오지환, LG '원클럽맨' 됐다...6년 124억 계약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KBO를 대표하는 유격수 오지환(33)이 잭팟을 터뜨렸다. LG트윈스는 1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오지환과 계약에 합의했다. 2024년부터 2029년까지 계약 기간 6년에 총액 124억 원(보장액 100억 원, 옵션 24억 원)이다”고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오지환은 LG트윈스 최초의 다년 계약 선수이자 100억대 계약을 맺은 KBO리그 유일의 유격수가 됐다. 구단은 이번 시즌을 마치고 FA시장에 나오는 오지환을 다년 계약으로 붙잡았다. 오지환은 지난 2009년 LG트윈스에 1차 지명으로 입단했다. KB 야구 | 이무현 기자 | 2023-01-20 01:55 황인수·명현만·권아솔이 한자리에...로드FC, 팬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 진행 황인수·명현만·권아솔이 한자리에...로드FC, 팬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 진행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황인수, 명현만, 권아솔이 한자리에 모인다. 로드FC 정문홍 회장은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오는 30일 남산타워 갤러리K 전시관에서 황인수, 명현만, 권아솔이 참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황인수와 명현만의 최종 시합 날짜와 경기 룰 등 상세한 내용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아직 공식 발표가 되지 않았지만, 두 선수는 다음 달 25일 로드FC 063에서 킥복싱으로 싸울 가능성이 크다.황인수와 명현만의 경기 외에도 권아솔과 명현만의 신경전에 이목이 집중된다. 둘은 오랜 기간 서로를 향한 국내 | 이무현 기자 | 2023-01-19 21:04 “선수는 로봇이 아니야”...손흥민을 향한 콘테 감독의 믿음 “선수는 로봇이 아니야”...손흥민을 향한 콘테 감독의 믿음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 손흥민(30, 토트넘 훗스퍼)의 부진이 길어지는 만큼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토트넘 훗스퍼도 위기다. 토트넘은 최근 9경기에서 3승 1무 5패를 기록했다. 승점 33점으로 리그 5위로 하락했다. 지난 시즌 EPL 득점왕을 차지했던 손흥민의 부진이 화두에 오른다. 왕좌에 오른 지 1년 채 안 됐지만, 그는 이번 시즌 EPL 15경기, FA컵 1경기, 챔피언스리그 5경기 중 3시합에서만 골 맛을 봤다.특히 지난 16일 아스날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아쉬운 경기력을 보였다. 5개의 슈팅을 기록했지만, 유효슈팅은 축구 | 이무현 기자 | 2023-01-19 02:15 오타니, WBC 한일전 등판 하나...日 매체 보도 잇따라 오타니, WBC 한일전 등판 하나...日 매체 보도 잇따라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일본의 야구스타 오타니 쇼헤이(29, LA 에인절스)가 오는 3월 열리는 2023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한일전에 선발 등판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일본 매체 스포츠닛폰은 18일 “오타니 쇼헤이가 1라운드 빅매치인 한일전에 등판하고 다시 8강전에 나설거다”고 보도했다. 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오는 3월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2023 WBC B조 1라운드에서 일본 대표팀과 맞붙는다.현역 메이저리거들까지 합류하는 WBC에서 한국과 일본은 2007년 3번, 2009년 5번 만나 4승 야구 | 이무현 기자 | 2023-01-19 01:33 ‘비트 레슬러’ 김수빈, 日 챔피언과 맞대결...“강자와 싸움 피하지 않아” ‘비트 레슬러’ 김수빈, 日 챔피언과 맞대결...“강자와 싸움 피하지 않아”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비트 레슬러’ 김수빈(37,Land’s end)이 프로레슬링 선진국 일본의 챔피언과 주먹을 맞댄다. 다음 달 12일 오사카 반슈아코 하모니홀에서 열리는 ‘로코소타 레프리 주최 랜즈엔드 반슈아코 대회’에서 W-1 챔피언 출신의 앤디 우(Andy WU, 일본)와 맞붙는다.김수빈은 국내 프로레슬링을 대표하는 하이플라이어다. 데뷔 3년 만에 LOTC, LOTW 챔피언에 올랐고, 실력을 인정받아 고 김일이 차지했던 전일본 프로레슬링(AJPW) 아시아 태그 벨트에도 도전했다. 그간 일본 무대에 진출해 많은 강자와 기타 격투기 | 이무현 기자 | 2023-01-18 05:11 베트남 떠나는 박항서 감독, “선수들과 추억 잊지 못할 것” 베트남 떠나는 박항서 감독, “선수들과 추억 잊지 못할 것”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사랑방이라고 할 수 있는 의무실에서 뒹굴고 같이 지냈던 순간이 앞으로도 기억에 남을 것 같다”베트남 축구와 5년간의 동행을 마친 박항서 감독은 17일 열린 화상 기자회견에서 눈시울을 붉혔다. 베트남 축구대표팀은 지난 16일 태국 빠툼타니의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세안축구연맹 미쓰비시일렉트릭컵 결승전에서 태국에 0-1로 패배했다. 2018년 대회 우승의 영광을 재현하지 못했다. 간절했던 ‘라스트 댄스’를 준우승으로 마친 박 감독은 “아쉽게도 준우승에 그쳤지만,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 우승을 못 한 아 축구 | 이무현 기자 | 2023-01-18 03:28 “미국, 일본 꺾은 선배들처럼”...‘빅리거’ 김하성의 WBC 출전 각오 “미국, 일본 꺾은 선배들처럼”...‘빅리거’ 김하성의 WBC 출전 각오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메이저리거’ 김하성은 두 번의 실패를 용납할 수 없다. 김하성은 자신의 첫 성인 국제대회 무대였던 2017 WBC에서 1라운드 탈락의 수모를 겪었다. 한국은 이스라엘과 네덜란드에 2연패 해 다음 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시간이 지나 팀의 핵심 멤버로 2023 WBC에 출전하는 김하성의 각오는 매우 비장하다.16일 서울 강남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대표팀 기자회견에서 “할 말이 없다. 매 경기 이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년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에 진출한 김하성은 지난 시즌 150경기 야구 | 이무현 기자 | 2023-01-17 01:20 2023 WBC 대표팀 출항...이강철 감독, “위기를 기회로 만든다” 2023 WBC 대표팀 출항...이강철 감독, “위기를 기회로 만든다”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2023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대표팀 선수들이 첫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16일 서울 강남 리베라호텔에서 2023 WBC 오리엔테이션이 열렸다. 이번 소집에는 30명의 대표팀 선수 중 19명만 자리했다. 이정후, 김광현, 구창모, 박건우 등 개인훈련을 떠난 선수들과 MLB리거 토미에드먼, 최지만은 미국에 차려질 대표팀 캠프에 직접 합류한다. 대표팀에게 이번 WBC는 설욕의 무대다. 한국은 2013년과 2017년 WBC에서 모두 1라운드 탈락의 수모를 겪었다. 최근 국제 대회 성적도 2018아시안게임 야구 | 이무현 기자 | 2023-01-17 00:14 “역대 최고 금액 제시했지만”...프란시스 은가누, UFC와 계약 결렬 “역대 최고 금액 제시했지만”...프란시스 은가누, UFC와 계약 결렬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프란시스 은가누(36, 카메룬)는 더이상 UFC 소속이 아니다. 지난해 시릴 간을 꺾고 방어한 헤비급 챔피언도 박탈됐다. UFC 데이나 화이트 회장은 15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나이트 대회 후 기자회견에서 은가누의 방출을 공식화했다. 그는 “우리는 프란시스에게 UFC 헤비급 사상 최고의 금액을 제안했다. 브록 레스너를 포함한 모든 선수보다 높은 액수였지만, 은가누는 계약을 거절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전에 말했다시피, UFC에 있기 싫다면 떠나도 좋다”고 강하게 말했다. 데이 UFC | 이무현 기자 | 2023-01-15 16:58 ‘괴물 투수’ 심준석 MLB 진출 가시화...100만달러 넘길 수 있을까 ‘괴물 투수’ 심준석 MLB 진출 가시화...100만달러 넘길 수 있을까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지난해 고교야구에서 157km를 던진 '괴물 투수' 심준석(19)의 메이저리그 진출이 유력해지고 있다. 미국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에서 피츠버그 구단을 담당하는 롭 피어템펠 기자는 12일, 팬들과의 일문일답 인터뷰에서 “심준석의 피츠버그행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메이저리그 유망주 관련 사이트 파이프라인은 심준석을 올해의 국제 유망주 10위, 최고의 투수로 평가했다. 그의 직구는 95마일을 맴돌고 100마일도 찍는다. 커브와 슬라이더, 체인지업도 던질 줄 안다”고 설명했다. 심준석은 그 야구 | 이무현 기자 | 2023-01-14 00:08 독일 거쳐 인천으로 돌아온 천성훈, “팀에 보탬이 되고 싶어” 독일 거쳐 인천으로 돌아온 천성훈, “팀에 보탬이 되고 싶어”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새로운 시즌을 앞둔 인천 유나이티드가 공격진 강화에 나섰다. 구단은 지난 12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독일 무대에서 활약한 인천 유스 출신 스트라이커 천성훈(22)와 2년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천성훈은 카타르 월드컵에서 활약한 정우영과 마찬가지로 인천의 유소년 시스템을 모두 거쳐 빅리그에 진출한 인재다. U15 광성중, U18 대건고에서 활약하며 연령대 대표팀에도 꾸준히 이름을 올렸다. 190cm, 82kg의 좋은 신체 조건을 가진 천성훈은 여러 방면에서 뛰어난 재능을 갖고 있다. 큰 체격에도 움직 축구 | 이무현 기자 | 2023-01-13 04:09 “SNS 핫플, 일행은 비밀”...’나는솔로 영철‘ 김남석, 최종커플 주인공? “SNS 핫플, 일행은 비밀”...’나는솔로 영철‘ 김남석, 최종커플 주인공?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연예 서바이벌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 영철로 출연 중인 프로레슬러 김남석이 커플 성사의 주인공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김남석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고급스러운 카페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지금까지 가보고 싶었지만, 한 번도 못 갔던 프로레슬링 도장 근처 핫플레이스에 다녀왔어요”라고 적었다. 이어 “장소, 느낌이 좋았고 샐러드, 커피도 맛있었던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라는 의미심장한 멘트를 덧붙였다. 이번 게시물뿐 아니라, 지난 크리스마스에도 “메리크리스마스. 저는 오늘도 훈련했습니다. 다음 일 기타 격투기 | 이무현 기자 | 2023-01-13 03:25 친정으로 돌아온 ‘안방마님’ 양의지, ”두산베어스 한국시리즈 가능해“ 친정으로 돌아온 ‘안방마님’ 양의지, ”두산베어스 한국시리즈 가능해“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두산베어스로 돌아온 ‘안방마님’ 양의지가 2023시즌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양의지는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입단식과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현장에는 전풍 대표이사와 김태룡 단장, 이승엽 감독이 자리해 양의지를 환영했다. 양의지의 아내와 자녀도 함께했다. 양의지는 2006년 두산에 입단해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2010년 군 복무를 마치고 본격 팀의 주전포수로 활약했다. 두산에서 뛰는 동안 2번의 한국 시리즈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수비뿐 아니라 타격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공수 겸장’으로 불렸다. 야구 | 이무현 기자 | 2023-01-12 03:10 K리그1 도전하는 대전하나시티즌, K리그2 득점왕 영입 K리그1 도전하는 대전하나시티즌, K리그2 득점왕 영입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이번 시즌 K리그1으로 승격해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대전하나시티즌이 강력한 공격진을 구축한다.대전하나시티즌은 11일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K리그2 득점 2위 공격수 티아고(29)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타아고는 190cm의 장신 스트라이커다. 큰 키를 활용한 제공권과 헤더가 뛰어나다. 골 결정력도 높아 지난 시즌 27경기에 출전해 19득점 3도움을 기록했다. 하나원큐 K리그 대상에서 K리그2 공격수 베스트 11에 선정되기도 했다. 대전은 지난 1일 충남아산FC에서 K리그2 득점왕(19득점) 유강현을 영입 축구 | 이무현 기자 | 2023-01-12 02:5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