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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26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로드FC] 눈 앞에서 승리 놓친 홍영기 “브루노 미란다와 재대결 원해” [로드FC] 눈 앞에서 승리 놓친 홍영기 “브루노 미란다와 재대결 원해”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 ‘태권 파이터’ 홍영기(35, 팀 코리아 MMA)가 눈물을 보였다. 23일 열린 굽네몰 로드FC 052에 출전한 홍영기는 ‘브라질 타격 폭격기’ 브루노 미란다(29, 타이거 무에타이)와 맞대결을 펼쳤다. 태권도 베이스의 홍영기와 무에타이 베이스를 가진 브루노 미란다의 만남인 만큼 화끈한 타격전이 펼쳐질 것이라고 모두의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경기 초반 브루노 미란다의 니킥이 홍영기의 급소를 가격했다. 강한 로블로 반칙으로 인해 홍영기는 정상적인 컨디션을 되찾지 못한 채 경기를 끝마쳤다. 결과는 브루노 국내 | 유 하람 | 2019-02-25 10:53 [UFC] 조 로건 "프란시스 은가누는 역사상 가장 무서운 파이터" [UFC] 조 로건 "프란시스 은가누는 역사상 가장 무서운 파이터" [랭크5=유하람 기자] 해설자 조 로건이 '프레데터' 프란시스 은가누(32, 카메룬)를 "역사상 가장 무서운 선수"라고 추켜세웠다. 로건은 19일 파이트 컴퍼니언 팟캐스트에서 "은가누는 종합격투기에 매진한 지 불과 5년밖에 되지 않았다"며 그의 성장속도를 두고 "영화 캐릭터 수준"이라고 말했다. 또한 "은가누가 '지난 경기에서 두려움을 극복했다'고 하더라. 그 거대하고 위험한 선수가 스스로를 온전히 받아들이게 된다면…"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18일 미국 애리조나 토킹 스틱 리조트 아레나에서 열린 UFC on ESPN 1 메인이벤 국내 | 유 하람 | 2019-02-20 08:19 [UFC] 프란시스 은가누 주최측과 불화? "데이나 화이트와 1년은 대화 안 나눴다" [UFC] 프란시스 은가누 주최측과 불화? "데이나 화이트와 1년은 대화 안 나눴다" [랭크5=유하람 기자] 18일 초살 KO승을 거둔 프란시스 은가누(32, 카메룬)가 주최측과의 불화를 암시하는 듯한 멘트를 남겼다. 당일 아리엘 헬와니 쇼에 출연한 은가누는 "데이나 화이트 대표와 이야기를 나눈 지 1년은 됐다"며 "별로 놀랍지 않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이유에 대해서는 침묵으로 답했다. 한편 은가누는 "스티페 미오치치가 타이틀전을 받지 못한다면 나와 2차전을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18일 미국 애리조나 토킹 스틱 리조트 아레나에서 열린 UFC on ESPN 1 메인이벤트에 나선 은가누는 단 26초 만에 국내 | 유 하람 | 2019-02-19 09:06 [벨라토르 216] '非 UFC 최강' 비탈리 미나코프, 5년 만의 벨라토르 복귀전에서 졸전 끝 칙 콩고에 패배 [벨라토르 216] '非 UFC 최강' 비탈리 미나코프, 5년 만의 벨라토르 복귀전에서 졸전 끝 칙 콩고에 패배 [랭크5=유하람 기자] 5년 만에 벨라토르로 돌아온 전 챔피언 비탈리 미나코프(34, 러시아)가 졸전 끝에 커리어 첫 패배를 기록했다. 17일 미국 코네티컷 모히건 선 아레나에서 열린 벨라토르 216 메인카드 3경기에 출전한 미나코프는 벨라토르에서 싸운 마지막 상대 칙 콩고(43, 프랑스)와 재대결을 가졌다. 14개월 만에 종합격투기 복귀전을 치른 미나코프는 확연히 떨어진 경기력으로 무력하게 패배했다. 이로서 미나코프의 전승 행진은 21승에서 그치게 됐다. 1라운드 미나코프는 자세를 한참 낮추고 뒷손으로 길게 찌르며 상대를 위협했다 국내 | 유 하람 | 2019-02-17 13:30 [UFC] 프란시스 은가누 "미오치치가 열 받을만 해…리매치 주는 게 맞다" [UFC] 프란시스 은가누 "미오치치가 열 받을만 해…리매치 주는 게 맞다" [랭크5=유하람 기자] UFC 헤비급 톱 컨텐더 프란시스 은가누(32, 카메룬)가 스티페 미오치치(36, 미국)를 두둔했다. 현재 미오치치는 타이틀을 앗아간 다니엘 코미어(39, 미국)만 줄기차게 요구하고 있다. 은가누는 12일 아리엘 헬와니 쇼에서 "미오치치가 화내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리매치는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그는 "미오치치는 UFC 타이틀을 세 번이나 방어했다. 이제 벨트를 잃었는데 리매치 받을 자격은 있지않나. 왜 기회를 주지 않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지난 해 7월 당시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이었던 코미어는 헤 국내 | 유 하람 | 2019-02-13 09:23 [UFC] 스티페 미오치치 "코미어가 나 대신 데릭 루이스 선택해…부상 핑계 대지 마" [UFC] 스티페 미오치치 "코미어가 나 대신 데릭 루이스 선택해…부상 핑계 대지 마" [랭크5=유하람 기자] 전 UFC 헤비급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36, 미국)가 타이틀을 앗아간 다니엘 코미어(39, 미국)를 저격했다. 코미어는 5일 트위터에서 "1차전 이후 나는 싸웠지만 미오치치는 싸우지 않았다. 그는 졌다. 아직 자기가 챔피언이라고 생각하나? 거기다 난 부상 중이다"라며 리매치를 미루는 이유를 설명했다. 6일 미오치치는 이 게시글을 리트윗하며 "난 분명 UFC 230에서 싸우자고 했다. 근데 넌 데릭 루이스를 선택했지"라고 반박했다. 지난 해 7월 당시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이었던 코미어는 헤비급 타이틀에 도전, 국내 | 유 하람 | 2019-02-07 06:59 [ONE] 드미트리우스 존슨 "UFC가 플라이급 없애겠다 면전에서 말해…돌아갈 일 없다" [ONE] 드미트리우스 존슨 "UFC가 플라이급 없애겠다 면전에서 말해…돌아갈 일 없다" [랭크5=유하람 기자] 플라이급 올타임 넘버원 드미트리우스 존슨(32, 미국)가 옥타곤 복귀 가능성을 일축시켰다. 23일 ESPN과의 인터뷰에서 존슨은 "원 챔피언십의 일원이 된 이상 여기에 집중하겠다"며 UFC를 포함한 북미무대에 돌아갈 일은 없다고 못 박았다. 존슨은 "UFC에서는 PPV 판매량이 네 권력이다. 9차 방어전을 준비하고 있는데 데이나 화이트가 내게 '네 체급 없앨 생각이야'라고 말할 땐 참 씁쓸하더군"이라고 말했다. 존슨은 종합격투기 역사상 전무후무한 타이틀 11차 방어 기록을 세운 파이터다. 그러나 주최측으로부터 국내 | 유 하람 | 2019-01-25 12:57 [로드FC] ‘타격왕’ 문제훈, 아사쿠라 카이와 재대결 위해 일본으로 출국 [로드FC] ‘타격왕’ 문제훈, 아사쿠라 카이와 재대결 위해 일본으로 출국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 ‘타격왕’ 문제훈(34, 옥타곤 멀티짐)이 오는 31일 일본 사이타마슈퍼아레나에서 열리는 RIZIN Heisei's Last Yarennoka! 출전을 위해 출국했다. 상대는 지난해 6월 로드FC 039에서 문제훈에게 승리를 안겨줬던 아사쿠라 카이(25)다. 당시 문제훈은 강력한 펀치로 3라운드 2분 39초 만에 TKO 승을 거두며, 프로 데뷔 이후 8연승 무패 행진을 달리던 아사쿠라 카이를 제압했다. 문제훈에게 당한 쓰라린 패배 이후 아사쿠라 카이는 다시 3연승을 쌓으며 설욕의 기회를 노렸다. 그리 국내 | 유 하람 | 2018-12-31 10:22 [UFC] 존스 "눈 앞에서 코미어 아내 뺨 때릴 것" 코미어 "네 아내는 납작궁둥이" [UFC] 존스 "눈 앞에서 코미어 아내 뺨 때릴 것" 코미어 "네 아내는 납작궁둥이" [랭크5=유하람 기자] '악당' 존 존스(31, 미국)와 숙적 다니엘 코미어(39, 미국)의 신경전이 거세지고 있다. 이번엔 존스가 선공이었다. 존스는 "코미어가 보는 앞에서 그의 아내 뺨을 때리겠다. 코미어는 분명 아무 것도 못하겠지. 넌 영원히 내 발 밑이고 이건 절대 바뀌지 않는다"고 말했다. 코미어는 존스의 인스타그램에 "약쟁이 쓰레기", "네 아내의 납작한 엉덩이를 만질 일 없어 행복하다"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존스는 27일 열린 UFC 232 프리 파이트 컨퍼런스에서 "내 아내 엉덩이가 납작하다고? 그래 맞는 말이다. 국내 | 유 하람 | 2018-12-28 11:45 [UFC] 알 아이아퀸타, 케빈 리와 58개월 만의 리매치에서 한 끗차 승리 [UFC] 알 아이아퀸타, 케빈 리와 58개월 만의 리매치에서 한 끗차 승리 [랭크5=유하람 기자] 케빈 리(26, 미국)와 알 아이아퀸타(31, 미국)의 4년 10개월만의 재대결은 아이아퀸타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16일 위스콘신 밀워키 피저브 포럼에서 열린 UFC On FOX 31 메인이벤트에서 맞붙은 둘은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라운드를 주고 받은 끝에 아이아퀸타는 5라운드 3-0 판정으로 승리했다. 1라운드 아이아퀸타는 킥캐치, 발목캐치로 싱글레그 테이크다운을 의식하게 했다. 세번째 시도에는 발목을 잡는 척 백스핀 엘보를 적중시키는 수싸움도 보였고, 이후 사이드로 돌며 치열한 카운터 싸움을 벌였다. 국내 | 유 하람 | 2018-12-16 12:35 [UFC Fight Night 141] 리뷰 : 훌륭한 선물 [UFC Fight Night 141] 리뷰 : 훌륭한 선물 [랭크5=유하람 기자] 주최측 입장이라는 게 있다. 홈팬을 위한 경기, 올드팬을 위한 경기, 네임밸류에 기대는 경기 등 분명 대회를 여는 입장에서 특정 선수가 이기기 바라고 만드는 매치업이 있다. 물론 싸움을 주선하는 입장에서 공정해야하고, 이변이 꼭 흥행실패를 의미하지도 않는다. 하지만 땅 파서 장사하지 않는 이상 좀 원하는 대로, 예상대로 흘러갔으면 하는 바람은 있기 마련이다. 그런 부분을 감안했을 때 24일 베이징 캐딜락 아레나에서 열린 UFN 141은 꽤나 '바람직한' 대회였다. 메인이벤트 : #3 커티스 블레이즈 vs #4 국내 | 유 하람 | 2018-12-05 21:53 [복싱] 마이크 타이슨 "메이웨더가 다시 싸웠으면 좋겠어...근데 MMA는 좀 그래" [복싱] 마이크 타이슨 "메이웨더가 다시 싸웠으면 좋겠어...근데 MMA는 좀 그래" [랭크5=유하람 기자] 50전 전승 신화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1, 미국)가 다시 은퇴했다는 소식에 또다른 복싱 레전드가 아쉬움을 표했다. 8일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52, 미국)은 TMZ 스포츠를 통해 "메이웨더가 다시 싸웠으면 좋겠다"며 "내가 복귀전을 추진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다만 최근 재가열 중인 종합격투기 슈퍼매치에 대해서는 난색을 표하며 "그는 4각 링에 있어야 한다"먀 "복서로 남아줬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플로이드 메이웨더는 2015년 라이벌 매니 파퀴아오(39, 필리핀)를 판정으로 제압한 뒤 이 국내 | 유 하람 | 2018-11-11 08:31 [로드FC] 챔피언 함서희, 12월 15일 '꼬마 늑대' 박정은 상대로 2차 방어전 [로드FC] 챔피언 함서희, 12월 15일 '꼬마 늑대' 박정은 상대로 2차 방어전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의 12월 대회가 여성부리그인 ROAD FC XX로 확정됐다. 아톰금 챔피언 함서희(30, 팀매드)가 메인 이벤트로 출격한다. 로드 FC는 12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로드FC 051 XX를 개최한다. 여성부리그 출범 후 세 번째 대회로 함서희의 2차 방어전이 열릴 예정이다. 상대는 '꼬마 늑대' 박정은(22, 팀 스트롱울프)이다. 함서희는 한국을 대표하는 여성 파이터로 꼽힌다. 오랜 경험에 강력한 타격, 그라운드 기술까지 더해져 국내 무대에서는 적수가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로드FC 아톰급 국내 | 유 하람 | 2018-11-05 11:16 [로드FC] '더 솔로' 유재남, 이번엔 탭 논란 없는 길로틴초크로 복수 성공 [로드FC] '더 솔로' 유재남, 이번엔 탭 논란 없는 길로틴초크로 복수 성공 [랭크5=유하람 기자]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050에서 ‘더 솔로’ 유재남(31, 로드짐 원주 MMA)이 복수에 성공했다. 1차전에서 자신을 서브미션을 잡은 한이문(25, 팀 피니쉬)에게 2라운드 4분 51초만에 초크 승을 거두며 그대로 돌려줬다. 두 선수는 영건스 39에서 이미 한 차례 맞붙은 바 있다. 당시엔 한이문이 펀치로 다운을 따낸 뒤 토홀드로 110초 만에 승리를 거뒀다. 그러나 유재남이 경기 종료 후 "한이문이 탭을 쳐서 길로틴 초크를 풀었는데 그대로 경기를 하더라"며 "버르장머리가 없다. 다음에 초크 국내 | 유 하람 | 2018-11-03 20:13 [TFC 19] 핵펀처 김재웅 "김명구, 딱 때리기 좋은 타입" [TFC 19] 핵펀처 김재웅 "김명구, 딱 때리기 좋은 타입" [랭크5=유하람 기자] '투신' 김재웅(25, 익스트림 컴뱃)의 상대가 변경됐다. 복수의 대상이던 '빅 마우스' 김동규의 갈비뼈 골절로 일본 히트 밴텀급 챔피언 김명구(29,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와 싸우게 됐다. 두 선수는 다음 달 1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TFC 19' 메인이벤트에서 밴텀급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을 벌인다. 김재웅은 변경된 상대에 대해 "KO 욕심은 안 부리지만 김명구가 내 펀치를 한 대 맞으면 겁먹을 것 같다. 그는 타격 겁쟁이다. 가드가 많이 내려간다. 때리기 딱 좋다. 김명구가 국내 | 유 하람 | 2018-10-31 08:35 [TFC 19] 김동규 갈비뼈 골절로 이탈…김명구 긴급 투입 [TFC 19] 김동규 갈비뼈 골절로 이탈…김명구 긴급 투입 [랭크5=유하람 기자] '투신' 김재웅(25, 익스트림 컴뱃)과 김동규의 2차전이자 밴텀급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이 무산됐다. TFC는 "김동규가 다음 달 1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TFC 19' 메인이벤트에서 제외된다. 갈비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일본 히트 밴텀급 챔피언 김명구(29,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가 대체 출전해 김재웅과 밴텀급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을 벌인다"고 공식 발표했다.4연승을 달리던 김명구는 지난해 말 'TFC 16' 밴텀급 토너먼트 4강전에서 황영진에게 판정패했으나 지난 2월 국내 | 유 하람 | 2018-10-30 00:00 [TFC] 지상원, 호주 HEX서 1R TKO승…방재혁은 아쉬운 판정패 [TFC] 지상원, 호주 HEX서 1R TKO승…방재혁은 아쉬운 판정패 [랭크5=유하람 기자] TFC 중량급 파이터 지상원이 호주 원정에서 승리를 거머쥐었다. 동반 출전한 방재혁은 아쉬운 판정패를 당했다. 지난 26일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켄싱턴에서 열린 'HEX Fight Series 17'에서 지상원은 미들급 경기를 가졌다. 호주 출신의 오스카 콩을 상대로 1라운드 TKO승을 따냈다. 150파운드(68kg) 계약체중매치를 벌인 방재혁은 레이마트 퀸타나(23, 필리핀)에게 아쉽게 판정패했다. 스탠딩 KO는 어렵다고 생각한 지상원은 전략대로 클린치 상황에서 싱글렉 테이크다운을 시도했다. 백포지션에서 초크 국내 | 유 하람 | 2018-10-29 11:56 [TFC] 방재혁-지상원, 26일 호주 HEX 동반출격 [TFC] 방재혁-지상원, 26일 호주 HEX 동반출격 [랭크5=유하람 기자] TFC 소속 파이터 방재혁(22,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과 지상원(28, 파라에스트라 청주)의 호주 원정에 나선다. 오는 26일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켄싱턴에서 열리는 'HEX Fight Series 17'에서 '매니악' 방재혁은 레이마트 퀸타나(23, 필리핀)과 150파운드 계약체중매치를, 지상원은 호주 출신의 오스카 콩과 미들급매치를 펼친다. 방재혁은 어린 시절 마이크 타이슨의 복싱경기를 보고 권투를 시작했다. 이후 다양한 킥과 화려한 변칙기술이 있는 종합격투기를 본 뒤 전향을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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