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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결에서 이성종이 장인성에게 하체 관절기를 시도하고 있다. 더 비스트 챔피언십 01 결과- 2021년 2월 27일 경기도 파주시 운정 팀 에이스 [계약 68kg] 이민혁 vs 이진세[여성 스트로급] 홍예린 vs 최인녕[컴뱃레슬링 77kg] 이성종 vs 장인성- 이성종, 1라운드 종료 판정승(8-2)[계약 128kg 이하] 김명환 vs 이승준김명환, 컴뱃스포츠 | 정성욱 기자 | 2021-02-27 20:32 전 챔피언 로버트 휘태커 대런 틸에게 만장일치 판정승 ,노게이라 은퇴전에서 패배…UFC 파이트 나이트 전 챔피언 로버트 휘태커 대런 틸에게 만장일치 판정승 ,노게이라 은퇴전에서 패배…UFC 파이트 나이트 [랭크5=정성욱 기자] UFC 전 미들급 챔피언 로버트 휘태커(29, 호주/PMA 슈퍼 마셜아츠 센터)가 대런 틸(27, 영국/팀 카본 리버풀)에게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안토니오 호제리오 노게이라(44, 브라질/팀 노게이라)의 은퇴전인 코메인 이벤트는 마우리시오 후아(38, 브라질/킹즈 MMA)가 2-1 판정승을 거뒀다.26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파이트 아일랜드(야스섬)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휘태커 vs 틸'의 메인이벤트에서 휘태커는 다수의 유효타와 테이크 다운을 앞세워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 UFC | 정성욱 기자 | 2020-07-26 12:47 [정성훈 칼럼] 기대만큼 실망도 컸던 스파이더의 레슬링 vs 주짓수 2 [정성훈 칼럼] 기대만큼 실망도 컸던 스파이더의 레슬링 vs 주짓수 2 [랭크5=정성훈 칼럼니스트] 이전 칼럼에서 주짓떼로 장인성과 레슬러 공병민이 스파이더 대회에서 펼친 경기를 다룬적이 있었다. 당시 너무나 즐겁게 경기를 관람했었기에 자연스럽게 "다음은?" 이라는 질문이 따라왔었다. 스파이더의 모든 경기들은 국내 혹은 해외의 탑클래스 주짓떼로를 바탕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기대감은 더 커져갈 수 밖에 없었다. 개인적으로는 항상 봐왔던 탑 클래스 선수들간의 별들의 전쟁이 우리나라에서 열린다는 의미도 컸지만, 이러한 스파이더의 '이종 그래플링'간의 경기 시도에 높은 평가를 하지 않을수 없었다. 그래플링 | 정성훈 칼럼니스트 | 2020-07-22 06:09 [UFC 파이트 나이트] 디아비슨 피게레도 플라이급 챔피언 등극…허맨슨, 가스텔럼을 힐훅으로 제압 [UFC 파이트 나이트] 디아비슨 피게레도 플라이급 챔피언 등극…허맨슨, 가스텔럼을 힐훅으로 제압 [랭크5=정성욱 기자] 공석이었던 UFC 플라이급 챔피언에는 디아비슨 피게레도(32, 브라질/마라조 브라더스)가 등극했다. 코메인이벤트에선 잭 허맨슨(32, 스웨덴/프론트라인 아카데미)이 켈빈 가스텔럼(28, 미국/유마 유나이티드 MMA)을 서브미션으로 제압했다. 19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파이트 아일랜드(야스섬)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피게레도 vs 버나비데즈'의 메인이벤트에서 디아비슨 피게레도는 조셉 버나비데즈(35, 미국/팀 알파메일)를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제압했다. 허먼슨은 가스텔럼을 1분 18초만에 UFC | 정성욱 기자 | 2020-07-19 11:38 [정성훈칼럼] '더블 가드', 앉은뱅이들의 게임에 관하여 [정성훈칼럼] '더블 가드', 앉은뱅이들의 게임에 관하여 [랭크5=정성훈 칼럼니스트] 이제는 거의 모든 대회에서 나오는 포지션, 더블 가드. 그 가드를 이해하느냐 이해하지 못하느냐는 바로 모던 주짓떼로인지 아닌지를 나누는 기준이 아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주짓수를 전혀 수련하지 않은 제3자가 보기에는 의아하기 짝이 없는 움직임이다. 도복을 입은 두 사람이, 유도처럼 어느 한 명을 넘어뜨려야 하는 것이 본인의 눈에는 익숙할 것이다. 그런데 두 사람이 서로 소매가 닿기 무섭게 바닥에 툭 앉아버리고는, 서로 무언가를 찾아 허우적거리는 것 같은 움직임을 한다는 것을 주짓수를 오래 수련한 사람 그래플링 | 정성훈 칼럼니스트 | 2020-06-02 15:39 [ONE] 원 챔피언십 오피셜 랭킹 발표…입식 태국 강세, 종합은 일본과 필리핀이 우위 [ONE] 원 챔피언십 오피셜 랭킹 발표…입식 태국 강세, 종합은 일본과 필리핀이 우위 [랭크5=정성욱 기자] 동남아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종합격투기 단체 원 챔피언십이 소속 선수들의 랭킹을 27일 발표했다. 남녀 포함 총 7개 체급-여성 스트로급, 여성 아톰급, 스트로급, 밴텀급, 페더급, 라이트급이었으며 3개 종목-무에타이, 킥복싱, 종합격투기를 각각 발표했다.이번 원 챔피언십 랭킹은 전문가들의 의견과 선수들의 승패, 최근 성적, 대회의 질 등의 기준에 따라 책정되었으며 앞으로도 같은 기준을 통해 랭킹이 매겨질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랭킹은 각 이벤트가 끝날 때마다 갱신될 예정이다.종합격투기에서 챔피언은 각 나라별로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0-04-28 12:07 [정성훈 칼럼] 주짓수와 동반되는 '인성' 대하여 [정성훈 칼럼] 주짓수와 동반되는 '인성' 대하여 [랭크5=정성훈 칼럼니스트] 얼마 전 칼럼에서 다룬 진도 취객 폭행 사건이 주짓수계에서 굉장히 큰 이슈가 된 적이 있었다. 예비 고등학생이 술을 마시고 해장(?)을 하다가 아버지뻘인 취객과 시비가 붙어 무차별적으로 폭행을 하고, 하체관절기를 거는 영상이 인터넷을 떠돌았다. 심지어는 뉴스에도 해당 사건이 다뤄졌으며 많은 주짓수인들이 분노했다.자연스럽게, 해당 학생이 수련을 한 체육관이 어디인지가 관심이 쏠렸다. 그 학생의 페이스북에 엉뚱한 체육관 페이지의 '좋아요(Like)' 표시가 눌려있었던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해당 도장 관장님께 그래플링 | 정성훈 칼럼니스트 | 2020-03-31 08:00 [UFC] '연승 파이터' 찰스 올리베이라, 길로틴 초크로 7연승 이어가 [UFC] '연승 파이터' 찰스 올리베이라, 길로틴 초크로 7연승 이어가 [랭크5=정성욱 기자] '연승 파이터' 찰스 올리베이라(30, 브라질/골드 팀 텍사스)가 케빈 리(27, 미국/트라이스타 짐)를 서브미션으로 잠재우며 8연승을 이어갔다. 14일(현지 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 닐슨 넬슨 체육관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70에서 올리베이라는 케빈 리에게 3라운드 28초에 길로틴 초크로 탭 아웃을 받아냈다.찰스 올리베이라는 라이트급 13위다. 현재 6연승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13연속 피니시 승부를 기록했고 UFC 최다 서브미션 승리(13승)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면 한 층 더 UFC | 정성욱 기자 | 2020-03-15 09:30 [UFC] 라이트 헤비급 신성의 추락…조니 워커, 레슬링 헛점 보이며 심판 전원일치 판정패 [UFC] 라이트 헤비급 신성의 추락…조니 워커, 레슬링 헛점 보이며 심판 전원일치 판정패 [랭크5=정성욱 기자] 라이트 헤비급 신성 조니 워커(27, 브라질/트라이스타 짐)가 레슬링 헛점 보이며 심판 전원일치 판정패 했다. 14일(현지 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 닐슨 넬슨 체육관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70에서 니키타 크릴로프(27, 우크라이나/YK 프로모션)의 레슬링을 막지 못하고 연패를 기록했다.조니 워커는 브라질 파이터로 남미를 주무대로 활동하다가 2018년 11월 UFC에 진출했다. 첫 경기부터 내리 3경기를 모두 KO승으로 이기며 라이트 헤비급 신성으로 주목받았다. 타이틀전을 눈 앞에 둔 상황에서 코리 UFC | 정성욱 기자 | 2020-03-15 08:17 [정성훈 칼럼] 직접 경험하고 봐온 러시아의 주짓수의 모든 것 [정성훈 칼럼] 직접 경험하고 봐온 러시아의 주짓수의 모든 것 [랭크5=정성훈 칼럼니스트] 지난 칼럼들에서 몇번 밝힌 바 있지만, 나는 현재 러시아에서 거주하고 있다. 전공을 이쪽 잡았기에 계속 CIS 지역들에서 거주할 기회가 찾아오곤 했다.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등 다른사람들은 평생 한번 방문하기도 힘든 지역에서 살 기회가 많았다. 현지에서의 일을 마치고 한국에 귀국을 앞두고 있는 지금, 이번 칼럼은 내가 지난 2년동안 직접 경험한 러시아 주짓수에 대해 느낀 점을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러시아 주짓수의 현재 위치는?러시아는 레슬링, 유도 강국이며 국기인 삼보 역시 많은 사람이 수련한다. 최 그래플링 | 정성훈 칼럼니스트 | 2020-03-10 08:29 [정성훈 칼럼] '진도 폭력사건'을 바라보는 주짓수 수련자의 시각 [정성훈 칼럼] '진도 폭력사건'을 바라보는 주짓수 수련자의 시각 [랭크5= 정성훈 칼럼니스트] 과분하게도 주짓수 칼럼니스트를 맡아서 하고 있지만, 나는 동시에 주짓수를 소재로 한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다. 내가 다른 선수들처럼 이름을 날리는 수준의 실력을 가진 사람도 아니고, 그렇다고 뛰어난 재능을 가진 사람도 아니다. 그저 취미로 시작한 채널은 많은 분들의 사랑으로 커지고 커져 적지 않은 구독자를 갖게 됐다. 인스타, 페이스북을 통해 주짓수 관련된 질문을 받기도 한다. 정말 어렵거나 장황한 (특히 정말 밑도 끝도 없이 읽기조차 힘들 정도로 장황한 질문이 많다) 질문만 아니라면 항상 대답을 해준다 그래플링 | 정성훈 칼럼니스트 | 2020-02-25 05:00 [정성훈 칼럼] '종합격투기의 주짓수'와 '모던 주짓수의 주짓수'. 어떻게 다를까? [정성훈 칼럼] '종합격투기의 주짓수'와 '모던 주짓수의 주짓수'. 어떻게 다를까? [랭크5=정성훈 칼럼니스트] MMA를 풀어쓰면 Mixed Martial Arts, 즉 '종합격투기'이다. 종합격투기는 말 그대로 종합적으로 모든 무술을 수련하여 경기에 임하게 되는 무술이다. 스타일은 각자 다르겠지만 대부분의 선수들은 3가지를 중점으로 수련을 한다. 주짓수, 레슬링, 타격. 도복과 노기, 레슬링과 케이지 레슬링, 그라운드에서의 타격과 서서 싸우는 타격으로 종류야 세분화 할 수 있겠지만, 그 어느 하나도 빼놓고는 종합격투기에서 균형감있는 싸움을 하기는 어렵다.그래서인지 타격가라고 할지라도, 레슬러라고 할 지라도 주짓수 국내 | 정성훈 칼럼니스트 | 2020-01-21 07:53 [ONE] 전 UFC 챔피언 에디 알바레스, 관절기 10단 아오키 신야와 대결 추진 [ONE] 전 UFC 챔피언 에디 알바레스, 관절기 10단 아오키 신야와 대결 추진 [랭크5=정성욱 기자] UFC 전 라이트급 챔피언 에디 알바레즈(35, 미국)가 '관절기 10단' 아오키 신야(36, 일본)와의 대결이 추진되고 있다. 원 챔피언십은 최근 자사 SNS를 통해 2020년 추진할 빅매치 6개를 예고했다. 6개 가운데 라이트급 경기로 알바레즈와 신야의 대결이 포함되어 있다.알바레즈는 UFC와 벨라토르에서 모두 라이트급 챔피언을 지냈다. 아오키는 2007~2010년 라이트급 세계 2위로 평가되며 일본 종합격투기 자존심으로 통했다.둘은 2008년 K-1 연말 대회에서 세계종합격투기협회(WAMMA) 라이트급 국내 | 정성욱 기자 | 2019-12-11 13:15 [정성훈 칼럼] 라클란 자일스 세미나를 가다 [정성훈 칼럼] 라클란 자일스 세미나를 가다 [랭크5=정성훈 칼럼니스트] 라클란 자일스(호주)는 2019년 최고의 한해를 보내고 있는 노기주짓수계의 대 스타이다. ADCC에서의 활약 덕분에, 각종 렉쳐를 찍고 여러 나라와 도시들을 돌아다니면서 세미나를 하고있다. 그런데 마침, 유럽투어 중인것을 우연히 발견한 나는 여기서 3시간 거리인 암스테르담에 여행 겸 세미나를 들으러 가보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정말 갑작스러웠지만 급히 휴가를 쓰고, 비행기에 올라 암스테르담으로 향했다. 세미나는 암스테르담 트레이닝 센터라는 체육관에서 열렸고, 나는 기대에 부푼 마음으로 체 국내 | 정성훈 칼럼니스트 | 2019-12-03 03:58 [정성훈 칼럼] '노기 주짓수'가 인기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 [정성훈 칼럼] '노기 주짓수'가 인기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 [랭크5=정성훈 칼럼니스트] 주짓수 체육관을 운영하시는 관장에겐 항상 많은 고민이 뒤따른다. 그중에서도 공통적으로 생각하는 고민중 하나는, 노기 수업의 운영 여부이다. 기본적으로 정통 주짓수 체육관들은 당연히 도복을 입고 수련하는 기 주짓수를 수련한다. 체육관마다 다르지만 어떤 체육관들은 여름에 주 2회 정도 노기를 수련하는 임시 스케줄을 운영하기도 하고, 어떤 체육관들은 수업 없이 오픈 매트에 자유롭게 스파링 하는 것으로 노기를 진행하기도 한다. 텐쓰플래닛과 같은 노기 주짓수 위주의 체육관이나 종합격투기 체육관이 아니라면, 노기의 국내 | 정성훈 칼럼니스트 | 2019-09-10 14:15 [KMPC] '그라운드 지옥' 소재현 2년여만에 종합격투기 복귀…한일전 메인 이벤트 [KMPC] '그라운드 지옥' 소재현 2년여만에 종합격투기 복귀…한일전 메인 이벤트 [랭크5=정성욱 기자] '그라운드 지옥' 소재현(30, 소미션 주짓수)이 2년여만에 종합격투기 무대에 복귀한다. 9월 7일 인천시 송도국제도시 컨벤시아 3홀에서 대한 이종격투기 프로대회(KMPC-Korea Mixed martial arts Professional Challenge)에서 야마구치 쇼(29, 일본)와 메인이벤트에서 한일전을 치른다. 소재현은 그래플링 능력이 뛰어나 '그라운드 지옥'이란 별명을 갖고 있다. 그가 거둔 KO승은 모두 관절기로 마무리진 경기다. 그의 관절기는 해외에서도 인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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