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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12에서 이민구는 정한국(27, 팀매드)에게 1라운드 44초 만에 힐 훅으로 패배했다. 계체 실패(300g 초과)로 인해 매 라운드당 4점 감점을 안은 채 경기에 임한 정한국은 초반부터 거리를 좁히며 저돌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민구는 특유의 킥과 펀치로 거리를 반격했지만 정한국은 아랑곳하지 않고 근접전을 유지했다. 정한국은 그라운드 공방에서 기습적인 하체관절기를 성공시키며 이민구의 항복을 받아냈다. "후방 십자인대가 크게 다쳐서 수술을 국내 | 박 종혁 | 2019-07-05 10:55 [로드FC] 역대 최연소 챔피언 이정영 "박해진, 잘 버티길 바란다" [로드FC] 역대 최연소 챔피언 이정영 "박해진, 잘 버티길 바란다" [랭크5=박종혁 기자] 2010년에 출범한 로드FC에는 최단 시간 KO, 최단 시간 서브미션, 최연소 챔피언 여러 가지 기록들이 쏟아지고 있다. 선수들의 피 땀으로 기록이 만들어지고, 그 기록이 쌓여 역사가 만들어진다. ‘페더급 챔피언’ 이정영(23, 쎈짐)은 두 가지 기록을 가지고 있다. 역대 최연소 챔피언과 역대 최단 시간 서브미션 승리 기록이다. 1995년 11월 13일에 태어난 이정영은 우리 나이 25살의 젊은 선수다. 이정영은 지난해 11월 페더급 타이틀 3차 방어에 성공한 최무겸을 제압하고 챔피언에 등극했다. 이때 이정영 국내 | 박 종혁 | 2019-07-02 10:56 [R5포토] 원 워리어 '철녀' 김소율, 주짓수도 승승장구...ASJJF 두마우 코리아 인터내셔널 주짓수 챔피언십 2019 [R5포토] 원 워리어 '철녀' 김소율, 주짓수도 승승장구...ASJJF 두마우 코리아 인터내셔널 주짓수 챔피언십 2019 [랭크5=잠실체육관, 박종혁 기자] 6월 3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ASJJF 두마우 코리아 인터내셔널 주짓수 챔피언십 2019' 대회가 개최됐다. 이날 원 워리어 시리즈에서 활동하는 김소율(MOB)이 그라운드 기량을 뽐내고 있다. jonghyuk016@naver.com 컴뱃스포츠 | 박 종혁 | 2019-07-01 14:48 [UFC] 데미안 마이아 띠동갑에게 힘겹게 판정승 [UFC] 데미안 마이아 띠동갑에게 힘겹게 판정승 [랭크5=정성욱 기자] 30일(한국 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 센터에서 열린 UFC ESPN 3에서 데미안 마이아(41, 브라질)가 띠동갑 앤소니 로코 마틴(29, 미국)에게 판정승(3-0)을 거뒀다. 마이아는 전략은 그라운드 승부였다. 타격을 준비한 마틴의 공격을 피하며 1라운드부터 테이크다운을 시도해 성공했다. 브라질리안주짓수 검은 띠인 마틴도 쉽게 당하지 않았다. 마이아에게 두 다리를 내주긴 했지만 케이지를 등지며 그라운드로 가는 것을 막았다. 이러한 경기 양상 2라운드까지 이어졌다. 3라운드가 되자 마이아는 다 국내 | 정성욱 | 2019-06-30 12:04 [로드FC] ‘세기의 반칙녀’ 요시코 꺾은 팀제이 김영지, 日 판크라스 원정 승리 노린다 [로드FC] ‘세기의 반칙녀’ 요시코 꺾은 팀제이 김영지, 日 판크라스 원정 승리 노린다 [랭크5=박종혁 기자] 로드FC 파이터 김영지(26, 팀제이)가 일본정벌에 나선다. 김영지는 30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판크라스 306에 출전, 일본의 히가시 요코(33)와 대결한다. 2017년 프로 무대에 데뷔한 김영지는 아마추어리그인 로드FC 센트럴리그를 거쳐 MMA 프로 파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킹 레이나, 나카이 린 등 유명 파이터들과 대결하며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 김영지는 그라운드와 타격이 날이 갈수록 발전하고 있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로드FC 045에서 프로레슬러로 유명한 '세기의 반칙녀' 요시코(26, SEAd 국내 | 박 종혁 | 2019-06-29 16:50 [로드FC] ‘페더급 챔피언’ 이정영 "전부 내가 우위, 9월 대구 대회서 박해진에게 첫 패배를 안겨주겠다" [로드FC] ‘페더급 챔피언’ 이정영 "전부 내가 우위, 9월 대구 대회서 박해진에게 첫 패배를 안겨주겠다" [랭크5=박종혁 기자] “모든 면에서 내가 우위다. 로드FC에서 무패라던데, 첫 패배를 나에게 당할 것이다” 오는 9월 8일 대구 체육관에서 개최되는 굽네몰 로드FC 055에서 이정영(23, 쎈짐)이 페더급 1차 방어전에 나선다. 상대는 박해진(27, 킹덤)으로 로드FC 페더급에서 5연승을 질주, 무패를 기록하고 있는 막강한 도전자다. 공교롭게도 타이틀전 장소는 두 파이터의 안방인 고향 대구다. 지난 2010년 출범한 로드FC의 첫 대구 대회로 의미 있는 장소에서 진정한 ‘페더급 챔피언’을 가리게 됐다. 이정영이 페더급 챔피언이 된 국내 | 박 종혁 | 2019-06-26 10:28 [벨라토르] '주짓수 챔피언' 하파엘 로바토 주니어 게가드 무사시에 승, 미들급 챔피언 등극 [벨라토르] '주짓수 챔피언' 하파엘 로바토 주니어 게가드 무사시에 승, 미들급 챔피언 등극 [랭크5=정성욱 기자] '주짓수 월드 챔피언' 하파엘 로바토 주니어(35, 미국)가 벨라토르 새로운 미들급 챔피언에 올랐다. 23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SS아레나에서 열린 '벨라토르 223 런던'에서 로바토 주니어는 미들급 챔피언 게가드 무사시(33, 네덜란드)를 시종일관 그래플링으로 제압한 끝에 5라운드 종료 판정승으로 챔피언이 됐다. 경기 초반은 로바토 주니어의 것이었다. 주짓수 월드 챔피언 답게 그라운드 경기를 선택했다. 테이크 다운을 성공했고 탑 포지션을 점유하며 무사시를 괴롭혔다. 2라운드도 마찬가지였다. 원 레 국내 | 정성욱 | 2019-06-23 08:11 [정성훈 칼럼] 호돌포 비에이라의 UFC 출전을 바라보며 [정성훈 칼럼] 호돌포 비에이라의 UFC 출전을 바라보며 [랭크5=정성훈 칼럼니스트] 주짓수 수련자이다 보니, 아무래도 주짓수를 수련하는 선수들의 종합격투기 출전에 관심이 많다. 종합격투기에서 본인의 주짓수를 어떻게 나타내는지를 계속해서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응원한다. 최근 많은 주짓수 선수들이 종합격투기로 무대를 옮기고 있다. 대표적으로 호베르토 사토시, 크론 그레이시, 라이언 홀, 게리 토논 등이 있다.이 선수들은 완전히 주짓수를 배경으로 싸우는 선수들이다. 그런 와중에 타격까지 나쁘지 않게 구사를 하기도 한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주짓수 선수중 종합격투기에 "완전히" 적응한 선수는 국내 | 정성욱 | 2019-06-20 00:00 [로드FC] ‘몽골 복싱 국대’ 난딘에르덴, 몽골 MFC 타이틀전 출격..."챔피언 벨트 한국으로 가져오겠다" [로드FC] ‘몽골 복싱 국대’ 난딘에르덴, 몽골 MFC 타이틀전 출격..."챔피언 벨트 한국으로 가져오겠다" [랭크5=박종혁 기자] ‘몽골 복싱 국대’ 출신의 로드FC 파이터 난딘에르덴(32, 팀파이터)이 몽골 MFC (Mongol Fighting Championship) 라이트급 챔피언에 도전한다. 난딘에르덴은 오는 22일 몽골에서 열리는 MFC-2에 출전, 메인 이벤트로 오트공바타르 네르구이(32)와 라이트급 타이틀전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MFC 라이트급 타이틀전으로 승리한 파이터는 MFC 라이트급 초대 챔피언 왕좌에 등극한다. 고향 몽골에서 복싱 국가대표로 활약한 난딘에르덴은 복싱 아시안 챔피언십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하기도 했다. 국내 | 박 종혁 | 2019-06-19 23:06 [ONE] 마츠시마의 태클에 당한 권원일, 심판 전원일치 판정패 "부상 치료후 더 준비해서 돌아올 것" [ONE] 마츠시마의 태클에 당한 권원일, 심판 전원일치 판정패 "부상 치료후 더 준비해서 돌아올 것" [랭크5=정성욱 기자] ‘프리티 보이’ 권원일(23, 익스트림컴뱃)이 판정패했다. 15일 ‘원 챔피언십 – 레전더리 퀘스트’에서 권원일은 마츠시마 코요미(26, 일본)의 레슬링에 당하며 2, 3라운드를 내준 끝에 판정패했다. 1라운드 권원일이 펀치로 타격전을 걸자 마츠시마는 원 레그 테이크다운으로 넘어뜨렸다. 일어난 권원일을 두 다리를 잡고 넘어뜨린 마츠시마였지만 오히려 일어난 권원일에게 니킥을 허용했다. 일어난 권원일은 펀치로 공략했지만 마츠시마의 로킥에 이은 돌진 테이크다운으로 인해 다시 넘어졌다. 권원일이 일어나 타격을 하면 국내 | 정성욱 | 2019-06-16 02:29 [로드FC] '몬스터 울프' 박정은, 연패 탈출…원어민 女선생님 3연승…로드 FC 영건즈 43 [로드FC] '몬스터 울프' 박정은, 연패 탈출…원어민 女선생님 3연승…로드 FC 영건즈 43 강원도 원주 단구중학교에서 영어 원어민 선생님으로 교단에 서는 로웬 필거(29, 로드짐 원주 MMA)는 박하정(21, 제주 팀더킹)을 상대로 1라운드 2분 25초 만에 암록 승을 거뒀다. 필거는 시작부터 싱글 렉 테이크다운을 성공시키며 자신의 주 영역인 그라운드로 전장을 이끌었다. 남북 초크, 기무라 록, 크루시픽스까지 전개하며 경기를 유리하게 풀어나갔다. 한 수 위의 그래플링 능력을 선보인 필거는 암록을 성공시키며 손쉽게 승부를 결정지었다. 필거는 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퇴근 후에는 원주 로드짐에서 前 로드FC 밴 컴뱃스포츠 | 정성욱 | 2019-06-15 18:30 [벨라토르 222] 맥도널드, 2차 방어 성공…마치다는 소넨 꺾고 4연승 [벨라토르 222] 맥도널드, 2차 방어 성공…마치다는 소넨 꺾고 4연승 [랭크5=정성욱 기자] 벨라토르 웰터급 챔피언 '레드 킹' 로리 맥도널드(29, 캐나다)가 2차 방어에 성공함과 동시에 웰터급 그랑프리 결승에 진출했다. 15일 미국 뉴욕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열린 '벨라토르 222' 메인이벤트, 웰터급 타이틀매치이자 웰터급 그랑프리 준결승전에서 맥도널드는 9전 전승의 특급 주짓떼로 네이만 그레이시(30, 브라질)를 5라운드 종료 3대 판정으로 격침시켰다. 둘 간의 대결은 스탠딩 타격전으로 전개됐다. 그레이시 역시 물러서지 않고 킥과 펀치로 응수했다. 근접전에선 그레이시가 클린치 상황으로 끌고 가려 국내 | 정성욱 | 2019-06-15 14:10 [AFC] 서진수 '스탑 스탠딩 선언'에 대한 답변 "데미지 없는 공격으로 고착 상태를 유지했다고 판단" [AFC] 서진수 '스탑 스탠딩 선언'에 대한 답변 "데미지 없는 공격으로 고착 상태를 유지했다고 판단" [랭크5=정성욱 기자]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12 메인이벤트, 2라운드 1분 49초가 남은 상황 서진수는 앞서 테이크다운을 당했던 서진수(29, 코리안 좀비 MMA)는 일어나 송영재(23, 와일드짐)을 넘어 뜨렸다. 상위에서 공격 기회를 엿본 서진수는 43초가 남은 상황에 약한 펀치 파운딩을 시작했다. 파운딩을 이어나가는 도중 40초가 되었을 때 장지훈 심판은 스탠딩을 선언했다. 서진수는 억울하다는 제스처를 취했으나 심판은 스탠딩을 선언하고 경기를 진행했다. 공격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선언된 스탠딩 선언에 RANK5가 AFC 국내 | 정성욱 | 2019-06-14 08:00 [AFC 12] 150kg 최홍만, 49초 KO패…송영재-사샤는 초대 챔프 등극 [AFC 12] 150kg 최홍만, 49초 KO패…송영재-사샤는 초대 챔프 등극 믿고 보는 정한국(27, 팀매드)과 낙무아이 출신 이민구(27, 팀마초)의 2차전 결과는 정한국의 1라운드 44초 힐훅 승으로 끝냈다. 계체 실패(300g 초과)로 인해 매 라운드당 4점 감점을 안은 채 경기에 임한 정한국은 초반부터 거리를 좁히며 저돌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민구는 특유의 킥과 펀치로 거리를 반격했지만 정한국은 아랑곳하지 않고 근접전을 유지했다. 정한국은 그라운드 공방에서 기습적인 하체관절기를 성공시키며 이민구의 항복을 받아냈다. 두 선수는 2017년 3월 'TFC 17'에서 싸운 바 있다. 당시 3라운드 종료 무승 컴뱃스포츠 | 정성욱 | 2019-06-10 22:2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