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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4,67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로드 FC, 일본 격투기 연합체 라이진과 사업협약 로드 FC, 일본 격투기 연합체 라이진과 사업협약 [랭크5=정성욱 기자] 일본 종합격투기 단체 라이진FF의 사카키바라 노부유키 대표가 로드 FC 정문홍 대표와 만남을 갖고 격투 관련된 다양한 사업에 대해 적극적 협조를 하기로 합의했다.7일 방한한 사카키바라 대표는 정 대표와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에서 만났다. 로드FC에 따르면 라이진FF와 로드FC는 아시아 격투기의 중심이 한‧일 양국에 있음을 확인하고 선수 교류, 방송, 연예, 매니지먼트 등 모든 사업 방향에 대해서 적극적 협조를 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이로써 후지TV에서 중계하는 라이진FF에 로드 FC 소속 선수들이 출전하며 국내 | 정성욱 | 2017-03-07 00:00 '명승부 제조기' 김대성, 권아솔 KO 구와바라 기요시와 맞대결 '명승부 제조기' 김대성, 권아솔 KO 구와바라 기요시와 맞대결 [랭크5=정성욱 기자] '명승부 제조기' 김대성(32, 광주팀크로우즈)이 권아솔에게 KO패를 안겼던 구와바라 기요시(35, 일본)과 로드 FC 038에서 대결한다.‘명승부 제조기’ 김대성은 화끈한 타격전을 선보여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관중들을 들끓게 한다. 지난 2014년 8월 로드 FC 017에서 벌인 ‘흑곰’ 박정교와의 경기는 패했지만 여전히 명경기로 회자될 만큼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전어진, 미노와맨에게 연패했으나 지난해 XIAOMI ROAD FC 034에서 중국의 장지안준을 제압하며 연패의 고리를 끊었다.이에 국내 | 정성욱 | 2017-03-06 00:00 [기고] 13연패 파이터 한복수가 포기 않고 챔피언에 도전하는 이유(下) [기고] 13연패 파이터 한복수가 포기 않고 챔피언에 도전하는 이유(下) 이 글은 아마추어 종합격투기 13연패에도 불구하고 챔피언을 향해 도전하는 파이터 한복수(27, 팀에이스)의 자전적 이야기입니다. 상, 하편 2개로 나뉘어 나갈 예정입니다.이 글은 랭크5의 편집방향과 다를수 있습니다.매일 눈물로 밤을 지새웠다. 그러다 문득 내가 육체적으로 강하지 않으면 앞으로 내 형과 가족을 지킬 수가 없겠구나, 남에게 약하게 보이면 다시 이런 일들이 찾아 올 수도 있겠다는 생각과 함께 '복수네 집 아들이 격투기 챔피언이래?', '복수네 형 동생이 무슨 격투기 챔피언 출신이래?'라는 말들이 사람들에게 입으로 퍼지고 국내 | 정성욱 | 2017-03-06 00:00 [기고] 13연패 파이터 한복수가 포기 않고 챔피언에 도전하는 이유(上) [기고] 13연패 파이터 한복수가 포기 않고 챔피언에 도전하는 이유(上) 이 글은 아마추어 종합격투기 13연패에도 불구하고 챔피언을 향해 도전하는 파이터 한복수(27, 팀에이스)의 자전적 이야기입니다. 상, 하편 2개로 나뉘어 나갈 예정입니다.이 글은 랭크5의 편집방향과 다를수 있습니다.목수 일을 하시는 아버지는 언제나 가정에 충실하셨으며 애틋한 사랑으로 가족을 돌보셨다. 가난했지만 가족들 간에 우애가 좋아 여느 집들보단 행복한 가정이었다.중학교 때는 엉뚱하지만 반에서 왕따 반대모임을 만들어 모임의 부회장을 2년간 맡기도 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나에게도 작은 의협심 같은 게 숨어있지 않았나라는 생각을 해 국내 | 정성욱 | 2017-03-03 00:00 'B급 최강' 김형주 "네마툴라 다치지 않게 배려, 달려들면 KO로…" 'B급 최강' 김형주 "네마툴라 다치지 않게 배려, 달려들면 KO로…" [랭크5=정성욱 기자] 내달 18일 서울 강서구 KBS스포츠월드(구 88체육관)에서 열리는 'TFC 14'를 통해 3년만에 국내 무대에 복귀하는 김형주(34, 프리). 여전히 자신감이 넘친다. 상대 선수는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이번 경기는 오직 자신과의 싸움이라 말한다. 100% 승리 외엔 아무 생각도 하지 않는다.김형주는 2014년 3월 'TFC 내셔널리그 2'에서 웰터급 톱컨텐더 손성원을 제압한 뒤 한동안 경기를 치르지 못했다. 지난해 8월 사이판에서 열린 'Rites of Passage(Trench Warz) 20- CONQ 국내 | 정성욱 | 2017-03-03 00:00 함서희, 로드FC와 계약, 국내 무대 복귀 함서희, 로드FC와 계약, 국내 무대 복귀 [랭크5=정성욱 기자] ‘격투 여제’ 함서희(30, 부산 팀매드)가 로드FC를 통해 국내무대에 복귀한다. 2일 청담동 로드 FC 오피셜짐에서 진행된 미디어 데이에서 함서희는 로드FC와 계약에 사인하고 활동할 것을 알렸다. 복귀전은 5~7월 안에 진행될 예정이다.국내 격투기 무대에 복귀하는 함서희는 "내 고향 같은 로드FC에 짧은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다. 앞으로 보다 더 열심히 활동하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로드 FC 정문홍 대표는 함서희의 복귀에 대해 "함서희가 해외 무대에서 활동하고자 하여 잠시 여행을 떠나보냈다. 서희가 여 국내 | 정성욱 | 2017-03-02 00:00 새로운 스타 노리는 신승민, “양쥔카이 나에게도 질 것” 새로운 스타 노리는 신승민, “양쥔카이 나에게도 질 것” [랭크5=정성욱 기자] 신승민(24, 쎈짐)이 3월 11일 서울특별시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YOUNG GUNS 32에 출전한다. 로드FC에 오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신승민은 7살에 어머니의 손에 이끌려가게 된 합기도장에서 운동을 시작했다. 정식 선수 생활을 한 것은 아니었지만 활동적인 성격 덕에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그러던 그는 군대 전역 후 MMA를 시작하게 됐다고 한다.“군대에서 우연히 ‘주먹이 운다’ 프로그램을 보게 됐는데 꿈을 좇는 도전자들의 모습을 보니 너무 멋져 보이더라고요. 국내 | 정성욱 | 2017-03-01 00:00 ‘새로운 삶의 터전’ ROAD FC에서 외치는 오두석의 꿈 ‘새로운 삶의 터전’ ROAD FC에서 외치는 오두석의 꿈 [랭크5=정성욱 기자] 3월 11일 열리는 'XIAOMI ROAD FC YOUNG GUNS 32' 출전을 앞둔 오두석(34, 팀 타이혼)은 어느 때보다 간절한 마음이다. 로드 FC 첫 승을 위한 세 번째 도전이기 때문이다.오두석은 WBKF 킥복싱 70kg 세계 챔피언, 세계 무에타이 연맹 웰터급 한국 챔피언, 프로 복싱 슈퍼라이트급 한국 챔피언을 지낸 입식 종목의 최강자다. 하지만 오두석은 안주하지 않았다. 화려한 수상경력을 뒤로 한 채 종합격투기로 뛰어들었다.지난해 4월 16일 중국 북경에서 열린 'XIAOMI ROAD FC 03 국내 | 정성욱 | 2017-03-01 00:00 TFC 페더급 강자 길영복, 3일 '러시아 M-1'서 7연승 도전 TFC 페더급 강자 길영복, 3일 '러시아 M-1'서 7연승 도전 [랭크5=정성욱 기자] TFC 페더급 파이터 길영복(32, 코리안좀비MMA)이 러시아 원정길에 오른다. 오는 3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M-1 챌린지 75'에 출전하는 길영복은 4연승의 빅터 콜레스닉(20, 러시아)과 페더급 경기를 치른다.170cm의 길영복은 국내외 단체에서 8승 2패의 전적을 쌓은 국내 페더급 강자다. 2011년 7월부터 패하지 않고 6연승의 상승궤도를 그리고 있다. 테이크다운시키고 톱포지션에서 압박하는 그래플링이 강하다. 레슬링 전국대회 우승자 출신인 그는 2005년 '퍼시픽 국제오픈 레슬링 대회'에서 국내 | 정성욱 | 2017-03-01 00:00 ROAD FC XX 출전, 프로 3년차 ‘꼬마 늑대’ 박정은의 ‘초심’ ROAD FC XX 출전, 프로 3년차 ‘꼬마 늑대’ 박정은의 ‘초심’ [랭크5=정성욱 기자] 2015년 5월 프로 무대에 데뷔한 ‘꼬마 늑대’ 박정은(21, 팀스트롱울프)이 프로 데뷔 3년차를 맞았다. 데뷔후 4번의 경기를 치르며 단단한 파이터가 됐다.“벌써 3년…시간이 정말 빠르다. 즐겁기만 했다면 그건 거짓말이다. 그래도 단 한 번 후회하지 않았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박정은은 로드 FC 023에서 ‘일본 격투 여왕’ 후지노 에미, ROAD FC 025에서 타카노 사토미를 상대로 판정패 하며 연패의 쓴 맛을 봤다. 연패의 고리는 곧 끊겼다. 데뷔 약 8개월 만에 로드 FC 028에서 류샤오 국내 | 정성욱 | 2017-03-01 00:00 윤태승 향한 길영복의 조언 "장점인 킥 살리고, 체력과 근력은 키우고" 윤태승 향한 길영복의 조언 "장점인 킥 살리고, 체력과 근력은 키우고" [랭크5=정성욱 기자] 연패 탈출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스나이퍼' 윤태승(27, 팀루츠)에게 레슬러 길영복(32, 코리안좀비MMA)이 조언을 남겼다.다음달 18일 서울 강서구 KBS스포츠월드(구 88체육관)에서 열리는 'TFC 14'에서 윤태승은 레슬러 출신의 다카하시 켄지로(30, 일본)와 페더급 경기를 치른다.윤태승은 최우혁과 최승필을 꺾고 2연승을 달리던 중 길영복의 레슬링에 밀려 덜미를 잡혔다. 2개월 뒤 'TFC 13'에선 정한국의 거친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판정패했다. 3연패→2연승→2연패로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 국내 | 정성욱 | 2017-02-28 00:00 '울버린' 배명호 4월 '엔젤스파이팅' 통해 국내 복귀 '울버린' 배명호 4월 '엔젤스파이팅' 통해 국내 복귀 [랭크5=정성욱 기자] '울버린' 배명호(32, 팀매드/㈜성안세이브)가 엔젤스파이팅을 통해 국내 격투기 무대에 복귀한다. 배명호는 4월 29일 KBS 아레나에서 열리는 엔젤스파이팅 3회에 출전한다. 주최측은 "배명호의 상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나 실력파 해외 선수로 내정할 것"이라고 전했다.배명호는 "희귀 난치병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엔젤스파이팅의 의도에 공감 했다. 고심했던 복귀 무대를 기쁜 마음으로 엔젤스파이팅을 택할수 있었다. 오랜만의 복귀전인 만큼 철저히 준비해서 멋진 경기 보여주겠다"고 출전 각오를 내비쳤다.배명호는 국내 | 정성욱 | 2017-02-27 00:00 [인터뷰] 복귀전 승리 서두원 "올해 목표는 1.3sdw, 은퇴 전까지 2.0이 목표" [인터뷰] 복귀전 승리 서두원 "올해 목표는 1.3sdw, 은퇴 전까지 2.0이 목표" [랭크5=올림픽홀, 정성욱 기자] 2년만에 케이지에 오른 서두원(35, 팀원)이 복귀전에 성공했다. 메인 이벤트 경기에서 일본의 후지타 무네히로에게 3라운드 26초 만에 로킥으로 TKO승을 거뒀다.경기후 서두원은 랭크5와의 인터뷰에서 "오랜만에 경기 준비하는 것부터 부상없이 케이지에 올랐던 것, 모든 것이 다 좋았다"는 소감을 전했다.최근 자신의 상황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서두원은 "경기전 심리적으로 흔들리긴 했으나 친구,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었기에 잘 견딜수 있었다"며 "내가 이야기를 하지 않는 것은 모두에게 상처가 될 수 있 국내 | 정성욱 | 2017-02-26 00:00 서두원 2년만의 복귀전 승리, 안상일, 황지호, 허민석 동반 승리 서두원 2년만의 복귀전 승리, 안상일, 황지호, 허민석 동반 승리 [랭크5=올림픽홀, 정성욱 기자] '코리안 핏불' 서두원(35)이 2년 만의 복귀전에서 승리했다.서두원은 25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열린 글리몬 FC(GLEAMON FC) 01 메인 이벤트 페더급 경기에서 후지타 무네히로(35, 일본)에게 3라운드 26초 만에 로킥으로 TKO승을 따냈다.공이 울리자 서두원은 케이지 중앙을 차지했다. 사이드 스텝을 밟는 후지타에 전진하며 압박했다. 펀치 연타에 이어 니킥 정타를 후지타의 얼굴에 꽂았다.후지타는 태클을 시도하고 그래플링 싸움을 걸었으나, 서두원은 모두 방어해냈다. 오히려 서두원이 백 포지 국내 | 정성욱 | 2017-02-26 00:00 김장용 세컨 임현규 "고노는 관계자 계체량에도 나오지 않았다" 김장용 세컨 임현규 "고노는 관계자 계체량에도 나오지 않았다" [랭크5=잠실 롯데호텔, 정성욱 기자] 글리몬FC 01 메인 매치 김장용(32, 팀 마초)과 고노 아키히로(42, 일본)의 경기가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24일 잠실 롯데호텔 샤롯데룸에서 진행된 계체량 행사에 메인 이벤트에 나서기로 예정된 고노 아키히로가 불참했다. 주최측은 "고노가 3차 계체량까지 진행했으나 1kg 초과로 통과하지 못했다"고 전했다.고노 계체량 불참에 대해 김장용의 팀동료이자 세컨드인 임현규가 입을 열었다. 임현규는 랭크5와의 인터뷰에서 "오전에 선수들과 관계자들만이 참석한 계체량이 따로 진행됐다. 그때 장용이는 국내 | 정성욱 | 2017-02-24 00:00 글리몬FC 김장용 상대 고노 아키히로 계체 불참…서두원 계체 성공 글리몬FC 김장용 상대 고노 아키히로 계체 불참…서두원 계체 성공 [랭크5=잠실 롯데호텔, 정성욱 기자] 신생 종합격투기 단체 글리몬FC의 계체량 행사가 24일 잠실 롯데호텔 샤롯데룸에서 진행됐다. 10경기 출전자 가운데 19명이 계체량 행사에 참가해 18명이 계체량에 통과했다.계체량 행사는 사전 고지 없이 10분이 늦춰진 3시 10분에 시작됐다. 이미 선수들의 사전 계체는 오전에 진행된 상태였고 3시에 진행된 계체량 행사는 언론 보도용 행사였다. 행사 진행도 원활하지 않았다. 계체량 행사 진행을 맏은 이가 없어 우왕자왕하는 상황을 연출했다.메인 매치에 나서는 두 선수는 지각을 하거나 불참하기도 국내 | 정성욱 | 2017-02-24 00:00 ‘3체급 석권' 일본 아사쿠라 형제 로드 FC와 계약 ‘3체급 석권' 일본 아사쿠라 형제 로드 FC와 계약 [랭크5=정성욱 기자] 일본 단체 아웃사이더에서 3체급을 석권했던 아사쿠라 미쿠루(25, RINGS)와 아사쿠라 카이(24, RINGS) 형제가 로드FC와 선수 계약을 체결했다.아사쿠라 형제는 지난 2012년 9월 일본 단체 DEEP을 통해 프로 무대에 나란히 데뷔했다. 데뷔 이후에도 같은 대회에 함께 출전해 탄탄한 기량을 선보이며 데뷔 초부터 함께 주목 받았다.형 아사쿠라 미쿠루는 아웃사이더의 페더급과 라이트급, 동생 아사쿠라 카이는 플라이급 챔피언에 오르며 형제 챔피언에 등극하기도 했다.두 형제의 전적 또한 화려하다. 우선 형 국내 | 정성욱 | 2017-02-22 00:00 밴텀급 타이틀 정조준 김민우 "챔피언이 되면 로드FC 간판스타 되겠다” 밴텀급 타이틀 정조준 김민우 "챔피언이 되면 로드FC 간판스타 되겠다” [랭크5=정성욱 기자] 로드FC 밴텀급 타이틀전에 나서는 '코리안 모아이' 김민우(24, MMA스토리)는 김수철(26, 팀포스)과 비교에 격투 커뮤니티에서 언더독으로 평가 받는다. 이에 대해 김민우는 "동의하지 않는다. 나는 항상 자신있다"고 말한다.김민우와 김수철은 4월 1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38에서 밴텀급 타이틀을 놓고 맞붙는다. 원래 지난해 12월로 예정돼 있었지만 김민우의 수술로 인해 미뤄지게 됐고, 4월 15일로 최종 확정됐다."나 때문에 시합이 밀렸는데 타이틀전을 취소하지 않고 다 국내 | 정성욱 | 2017-02-22 00:00 원 챔피언십 재미교포 케빈 정과 계약…한국 선수 명맥 이어 원 챔피언십 재미교포 케빈 정과 계약…한국 선수 명맥 이어 [랭크5=정성욱 기자] 싱가폴을 기반으로 열리는 아시아 종합격투기 단체 원 챔피언십(ONE Championship)이 재미 교포 케빈 정(24, 한국명 정진수)과 계약했다.원 챔피언십은 "4승 무패의 전적을 지닌 케빈 정과 계약함으로 선수 수준을 한 층 더 강화했다. 케빈과 독점 계약을 진행했으며 몇 차례 경기를 뛸 예정"이라고 밝혔다.원 챔피언십의 대표 빅터 쿠이는 "케빈 정과 계약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그의 탁월한 재능은 원 챔피언십 내 차기 한국 스타로서 발돋움 할 것이라 믿는다"며 케빈 정과의 계약에 대한 소감을 밝 해외 | 정성욱 | 2017-02-21 00:00 밴텀급 왕좌 도전 앞둔 ‘아시아 최강’ 김수철의 이유 있는 자신감 밴텀급 왕좌 도전 앞둔 ‘아시아 최강’ 김수철의 이유 있는 자신감 [랭크5=정성욱 기자] "진다는 생각은 해 본적이 없다." ROAD FC (로드FC) 밴텀급 챔피언에 도전하는 김수철(26, 팀포스)은 자신감이 넘쳤다.김수철은 자타가 공인하는 아시아 밴텀급의 최강자다. 통산전적은 15승 5패 1무. 최근 9경기에서 8승 1무의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밴텀급 최강자 자리를 굳히고 있다. 김수철은 오는 4월 1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38에서 ‘코리안 모아이’ 김민우(24, MMA스토리)와 밴텀급 타이틀을 놓고 격돌한다."저는 사람들이 그렇게 (아시아 최강이라고)불러주 국내 | 정성욱 | 2017-02-21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212222232242252262272282292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