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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C는 UFC와 동일한 룰로 진행된다. 팔꿈치 공격이 허용되며, 그라운드 안면 니킥과 사커킥, 수직 엘보 등은 금지된다. 5분 3라운드를 기본으로 하며, 타이틀전은 5분 5라운드로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오후 7시 SPOTV+에서 생중계되며, 네이버 스포츠, 다음 카카오, 유튜브, 아프리카TV를 통해 인터넷과 모바일에서도 시 국내 | 정성욱 | 2018-02-19 16:48 [라이진] 문제훈 "테이크 다운 적절한 대처로 승리, 4강 진출했다면 호리구치와" [라이진] 문제훈 "테이크 다운 적절한 대처로 승리, 4강 진출했다면 호리구치와" [랭크5=정성욱 기자]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타격왕' 문제훈(33, 옥타곤 멀티짐)은 라이진 첫 승 소감을 간단한 감사인사로 시작했다.라이진 첫 경기에선 테이크 다운 대비가 미흡했다. 링 경험이 처음이었고 테이크 다운을 피하려 했다. 당했을 때는 무조건 빠져나오는데 급급했다. 이번엔 달랐다. 당황하지 않고 오히려 받아들였다.경기후 랭크5와의 인터뷰에서 문제훈은 "지난 경기에선 테이크다운을 당하지 않기 위해 조심스럽게 운영했다면, 이번에는 당하더라도 흔들리지 않고 준비한 것들을 하려 했다. 그래서 더 공격적으로 상 해외 | 정성욱 | 2017-12-30 00:00 [라이진] '타격왕' 문제훈 'UFC' 출신 파이터에 판정승 [라이진] '타격왕' 문제훈 'UFC' 출신 파이터에 판정승 [랭크5=정성욱 기자]'타격왕' 문제훈(33, 옥타곤 멀티짐)이 일본 원정에서 승전보를 전했다. 29일 일본 도쿄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라이진 파이팅 월드 그랑프리 2017 : 2nd 라운드'에서 미국의 앤서니 버책에게 판정(2:1)을 거뒀다.상대는 앤서니 버책은 2014년부터 2016년까지 UFC에서 활동한 파이터다. 2017년부터 일본 격투기 단체 라이진에 이적해 활동했다.문제훈의 타격이 빛난 경기였다. 빠르고 날카로운 공격이 상대에게 꾸준히 데미지를 줬다. 타격에서 밀린 상대가 그라운드 상황을 만들기 위해 끈질기게 테 해외 | 정성욱 | 2017-12-29 00:00 [라이진] 가비 가르시아 12.7kg 기록적 계체 초과, 문제훈 60.95kg으로 계체 통과 [라이진] 가비 가르시아 12.7kg 기록적 계체 초과, 문제훈 60.95kg으로 계체 통과 [랭크5=정성욱 기자] 12.7kg이라는 기록적인 계체 초과가 일본 격투기 단체에서 발생했다.28일 일본 도쿄 메구로 웨스틴 호텔에서 다음날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리는 '라이진 파이팅 월드 그랑프리 2017'의 계체량이 진행됐다. 이날 계체량 행사에서 제8경기 95kg 스페셜 매치에 출전하는 가비 가르시가(32, 브라질)는 107.7kg을 기록, 기준 체중에서 12.7kg을 초과했다.상대 칸도리 시노부(53, 일본)는 결과를 보자 분노했다. 칸도리는 "뭐야, 장난치지 마. 사람으로서 이럴수 있냐"라며 "룰이 있는 것이 맞는가?" 해외 | 정성욱 | 2017-12-28 00:00 [UFC] 임현규, UFC 데뷔 아베 다이치에 판정패 [UFC] 임현규, UFC 데뷔 아베 다이치에 판정패 [랭크5=정성욱 기자] ‘에이스’ 임현규(32, 팀마초)가 23일 일본 사이타마의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일본’ 언더카드 1경기에서 UFC 데뷔전의 아베 다이치(25, 일본)에게 판정패했다.임현규는 달라진 스타일로 경기에 나섰다. 리듬을 살리며 활발한 움직임으로 아베를 공략했다. 오른손 카운터 훅을 여러차례 안면에 적중시켜 아베를 흔들었다. 경기도 최대한 침착하게 운영했다. 안면에 펀치를 맞은 아베가 흔들려도 자신의 거리를 지키며 침착하게 대응했다.3라운드 마지막 펀치를 허용한 것이 아쉬웠다. 2분여 남 UFC | 정성욱 | 2017-09-23 00:00 [UFC] '에이스' 임현규 "예전과는 다른 스타일로…이기는 경기 할 것" [UFC] '에이스' 임현규 "예전과는 다른 스타일로…이기는 경기 할 것" [랭크5=정성욱 기자] '에이스' 임현규(32, 팀마초)가 1여년만의 공백을 깨고 옥타곤에 오른다. 9월 23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117'에서 일본의 아베 다이치(25, 일본)과 맞붙는다.랭크5는 9월 UFC 대회 출전을 앞둔 임현규와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의 의지는 남달랐다. 2연패중인 임현규는 이번 경기에서 승리해 재도약의 발판을 만드려 한다. 1년 1개월의 휴식기간을 훈련에 매진했다. 니킥과 펀치뿐인 단조로웠던 공격 범위를 늘리기 위해 타격과 주짓수 훈련을 감행했다. 6월에는 도 UFC | 정성욱 | 2017-07-28 00:00 [R5포토] 일본 복귀 카와지리 타츠야, 사쿠라바 가즈시의 힘으로 크론 그레이시 격파 [R5포토] 일본 복귀 카와지리 타츠야, 사쿠라바 가즈시의 힘으로 크론 그레이시 격파 [랭크5=일본 사이타마, 정성욱 기자] 30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라이진 파이팅 월드 GP 2016 계체량 행사가 진행됐다. 31일 라이진 마지막 경기는 일본으로 복귀한 분쇄기 카와지리 타츠야(38, 일본)와 400전 무패 힉슨 그레이시의 아들, 크론 그레이시(28, 브라질)가 맞붙는다. 카와지리는 계체량 행사에 사쿠라바 가즈시의 가면을 비롯한 복장을 하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반면 크론 그레이시는 외모에 전혀 신경쓰지 않는 듯 헝크러진 머리로 계체량 행사 무대에 올랐다. 사쿠라바 가즈시는 일본 종합격투기 중흥을 이끈 인 컴뱃스포츠 | 정성욱 | 2017-02-09 02:17 [라이진FF] 미르코 크로캅, 라이진 무제한급 월드 GP 챔피언 등극 [라이진FF] 미르코 크로캅, 라이진 무제한급 월드 GP 챔피언 등극 [랭크5=일본 사이타마, 정성욱 기자] 라이진 무제한급 세계 최강의 왕좌에 미르코 크로캅(42, 크로아티아)이 앉았다. 31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라이진 파이팅 월드 GP 2016에서 개최된 무제한급 월드 GP 2016에서 미르코 크로캅은 4강에서 바루토를 물리치고 결승전에서 아미르 알리아크바리에게 승리해 라이진 무제한급 월드 GP 첫 챔피언에 올랐다.4강 바루토와의 대결은 49초만에 끝났다. 러시해오는 바루토의 힘에 밀린 미르코는 링 구석으로 몰렸다. 순간 미르코의 니킥이 바루토의 복부에 꽂혔고 충격을 받은 바루토는 해외 | 정성욱 | 2017-02-09 00:00 [라이진FF] 힉슨 그레이시 아들 크론 그레이시, 카와지리 타츠야에 승리…4전 전승 기록 [라이진FF] 힉슨 그레이시 아들 크론 그레이시, 카와지리 타츠야에 승리…4전 전승 기록 [랭크5=일본 사이타마, 정성욱 기자] 주짓수 전설의 힉슨 그레이시의 아들 크론 그레이시(28, 브라질)가 UFC에서 일본 무대로 복귀한 가와지리 타츠야(38, 일본)에 승리를 거두었다. 31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라이진 파이팅 월드 GP 2016에서 크론은 가와지리를 2라운드 2분 5초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탭아웃을 받아냈다.경기 초반 두 선수는 이렇다할 공격을 펼치지 않고 서로의 분위기를 살폈다. 대치 상태를 깬 것은 가와지리로 오른손 훅을 크론의 안면에 적중했다. 크론은 타격이 아닌 자신의 전장으로 가와지리를 몰 해외 | 정성욱 | 2017-02-09 00:00 [라이진FF] 일본 최강 여성 파이터 레나, 종합격투기 3연승 행진 [라이진FF] 일본 최강 여성 파이터 레나, 종합격투기 3연승 행진 [랭크5=일본 사이타마, 정성욱 기자] 일본 최강 여성격투가 레나(25, 일본)가 KO승을 거둬 종합격투기 3연승을 기록했다. 31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라이진 파이팅 월드 GP 2016에서 레나는 한나 타이슨(24, 폴란드)에 3라운드 2분 47초에 KO승을 거뒀다.1라운드 두 선수는 서로 타격 거리를 확인하며 이렇다할 공격을 펼치지 않았다. 라운드 막바지 러쉬해 들어오는 한나를 무에타이 클린치로 봉쇄한 레나가 한나를 넘어뜨려 사이드 포지션을 점유했으나 라운드를 마치는 공이 울렸다.2라운드 레나는 자신의 리치를 이용 해외 | 정성욱 | 2017-02-09 00:00 [라이진FF] 입식 신동 덴신, 2라운드 서브미션 승, 종합격투기 데뷔 3일만에 2연승 [라이진FF] 입식 신동 덴신, 2라운드 서브미션 승, 종합격투기 데뷔 3일만에 2연승 [랭크5=일본 사이타마, 정성욱 기자] 고교생 입식격투기 신동 나스카와 덴신(18, 일본)이 종합격투기 데뷔 3일만에 2연승을 기록했다. 31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라이진 파이팅 월드 GP 2016에서 덴신은 칼리코 오리지오를 2라운드 37초에 변형 길로틴 초크로 탭 아웃을 받아내 종합격투기에서도 통한다는 것을 보여줬다.1라운드 덴신은 로킥과 펀치로 칼리코를 견제했다. 자신을 쓰러뜨리기 위해 달려드는 칼리코를 펀치로 받아쳤다. 칼리코의 테이크 다운에 덴신은 몇 차례 넘어지긴 했으나 곧 일어나 이노키 알리 자세에서 파운 해외 | 정성욱 | 2017-02-09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