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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51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포토] 스트레이트를 적중하는 김영준 [포토] 스트레이트를 적중하는 김영준 [랭크파이브=익산, 정성욱 기자] 11일 전북 익산시 익산실내체육관에서 'MAXFC 퍼스트리그 24 in 익산' 대회가 열렸다. 김영준(17, 전주멋짐1관)이 이재완(18, 목포스타1관)에게 펀치를 적중하고 있다. 컴뱃스포츠 | 정성욱 기자 | 2023-03-20 09:43 통쾌한 언더독의 반란...'악동' 황인수, 명현만 꺾고 “김동현 들어와” 통쾌한 언더독의 반란...'악동' 황인수, 명현만 꺾고 “김동현 들어와” [랭크파이브=고양체육관, 이무현 기자] 74:24의 열세를 깨뜨린 통쾌한 언더독의 반란이었다. ‘레전더리’ 황인수(29, 프리)가 25일 고양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굽네 로드FC063에서 명현만(38, 명현만멀티짐)을 3라운드 48초 만에 꺾었다. 당초 황인수는 명현만보다 언더독으로 평가됐다. 격투기 승부 예측 플랫폼 ‘위너즈’에서 팬들이 예상한 황인수의 승률은 24%였다. 두 선수의 체급 차와 경기 규칙도 황인수에게 불리했다. 전날 측정된 둘의 무게는 황인수가 99.0kg, 명현만이 117.2kg으로 18.2kg이 차이가 났다. 국내 | 이무현 기자 | 2023-02-26 19:22 차기 로드FC 스타 맞네...‘제주 청년’ 양지용, 한일전서 1R KO승 차기 로드FC 스타 맞네...‘제주 청년’ 양지용, 한일전서 1R KO승 [랭크파이브=고양체육관, 이무현 기자] 차기 로드FC를 이끌어갈 스타로 평가되는 양지용(26, 제주 팀더킹)이 호쾌한 승리를 거뒀다. 양지용은 25일 고양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굽네 로드FC063 코메인이벤트에서 일본의 히라사와 코키(25, FREE)를 1라운드 1분 47초 만에 꺾었다. 양지용과 히라사와 코키는 경기 전 계체량에서 거친 몸싸움을 벌였다. 히라사와가 양지용과 대결이 무산된 일본의 스타파이터 ‘아사쿠라 카이’의 사진을 들고 도발하자 양지용은 화를 참지 못하고 몸싸움을 벌였다. 두 선수의 날 선 신경전으로 많은 관심이 국내 | 이무현 기자 | 2023-02-26 19:22 ‘김태인’ 도발한 日파이터 세키노 타이세이, 배동현에 1R TKO 승리 ‘김태인’ 도발한 日파이터 세키노 타이세이, 배동현에 1R TKO 승리 [랭크파이브=고양체육관, 이무현 기자] 로드FC 중량급 강자 김태인을 도발해 눈길을 끌었던 세키노 타이세이(22,FREE)가 로드FC 데뷔 경기에서 승리했다. 25일 고양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굽네 로드FC063에서 축구선수 출신 파이터 배동현(35, 팀피니쉬)을 4분 11초만에 격침했다. 세키노 타이세이는 야쿠자의 길 대신 종합격투기를 선택한 독특한 사연을 가진 파이터. 지난 2019년부터 총 8경기를 뛰며 종합격투가로서 자신의 힘을 선한 곳에 쓰고 있다. 준수한 맷집과 덩치에 비해 빠른 움직임이 강점이다. 지난 24일 열린 계체 국내 | 이무현 기자 | 2023-02-26 19:14 [영상] MZ세대 킥복싱 선수가 읽어주는 황인수 VS 명현만 대결 [영상] MZ세대 킥복싱 선수가 읽어주는 황인수 VS 명현만 대결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25일 열리는 로드FC 063의 메인이벤트에 수많은 격투기 팬들의 관심이 쏠려 있다. 관록의 킥복서 명현만(38, 명현만멀티짐)과 날카로운 타격가 황인수(29, 프리)가 킥복싱으로 주먹을 맞댄다.이들의 대결은 유튜브를 주로 소비하고 있는 이른바 'MZ세대'에게도 관심이 깊다. 이에 랭크파이브는 'MZ세대'이자 킥복싱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김우승(23, 인천무비)과 이번 대회에 대한 프리뷰를 진행했다.김우승은 "묵직한 파워를 가진 명현만과 업 라이트 스탠스의 날카로운 스트레이트를 무기로 갖고 있는 황인수의 영상 | 정성욱 기자 | 2023-02-24 03:31 이슬람 마카체프 UFC 라이트급 타이틀 방어 성공 이슬람 마카체프 UFC 라이트급 타이틀 방어 성공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UFC 라이트급 챔피언 이슬람 마카체프(31, 러시아)가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12일(이하 한국시간) 호주 퍼스 RAC 아레나에서 열린 UFC 284: 마카체프 vs 볼카노프스키 메인 이벤트에서 상대 페더급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34, 호주)를 5라운드 종료 만장일치 판정승(3-0)을 거뒀다. UFC 역사상 최초의 파운드 포 파운드(P4P) 1위 대 2위의 대결이었던 만큼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양 선수는 서로의 영역에서 실력을 겨뤘다. 마카체프는 볼카노프스키의 영역인 타격에서, 볼카노프 UFC | 정성욱 기자 | 2023-02-13 03:45 로드 투 UFC 우승 박현성, 대한민국 최초 UFC 플라이급 선수 됐다 로드 투 UFC 우승 박현성, 대한민국 최초 UFC 플라이급 선수 됐다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박현성(26, 김경표짐)이 대한민국 최초 UFC 플라이급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린 로드 투 UFC 결승전에서 최승국을 3라운드 3분 11초만에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꺾었다. 이들의 경기는 UFC 옥타곤에서 처음 이뤄진 한국 선수들간의 경기였다. 또한 대한민국 최초 UFC 플라이급 선수가 누가 되는 지를 가리는 경기이기도 했다. 1라운드는 서로의 탐색전이 이어졌다. 서로 페이크 동작으로 움직임을 이끌어내려 했다. 라운드 중반 최승국의 오버핸드 훅이 적중했지만 거센 UFC | 정성욱 기자 | 2023-02-05 15:14 UFC 헤비급 전향 존 존스 "은가누 행동 칭찬해" UFC 헤비급 전향 존 존스 "은가누 행동 칭찬해"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상대 프란시스 은가누가 떠나 아쉬울 것 같았던 존 존스(35, 미국)가 오히려 떠난이에게 칭찬을 보냈다. 존스는 18일 북미 스포츠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트와의 인터뷰에서 "은가누 때문에 기쁘다"라는 말을 하여 관심을 모았다.프란시스 은가누는 자신의 요청이 UFC쪽에 받아들여지지 않자 재계약을 거부하고 다른 격투기 단체를 찾아 나섰다. 이에 헤비급으로 복귀하는 존 존스는 은가누에게 패배했던 시릴 간과 3월 4일 타이틀을 놓고 맞붙게 됐다.은가누 때문에 기쁘다는 존스는 그의 미래를 응원하기까지 했다. 그는 " UFC | 정성욱 기자 | 2023-01-19 09:49 [포토] '회사원 파이터' 김대건의 킥보다 빠른 펀치 [포토] '회사원 파이터' 김대건의 킥보다 빠른 펀치 [랭크파이브=인천, 정성욱 기자] 12월 17일 인천시 남동구 다목적 실내체육관에서 입식격투기 MKF 얼티밋 빅터 6가 열렸다. 김대건이 스트레이트 펀치를 적중하고 있다. 컴뱃스포츠 | 정성욱 기자 | 2023-01-05 17:06 '퀸비' 박시우, 라이진 슈퍼 아톰급 토너먼트 준우승 '퀸비' 박시우, 라이진 슈퍼 아톰급 토너먼트 준우승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퀸비' 박시우(31, 크레이지비)가 이자와 세이카(25, 일본)의 그래플링에 말려 판정패했다. 31일 일본 도쿄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라이진 40 - 슈퍼 아톰급 토너먼트 결승전'에서 2-1 판정패 하여 토너먼트 준우승을 기록했다.경기는 타격을 무기로 나온 박시우와 그래플링을 무기로 장착한 이자와의 대결이었다. 경기 초반부터 박시우는 스텐스를 사우스포우, 오소독스로 옮겨가며 뒷손 스트레이트를 적중했다. 이자와는 레그킥을 던지며 기회를 엿봤다.타격에서 부족함을 느낀 이자와는 바로 테이크 다운후 그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2-12-31 21:33 일본 판크라스 출전 방재혁, 2-1 판정 석패 일본 판크라스 출전 방재혁, 2-1 판정 석패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일본 원정 경기 치른 '매콤주먹' 방재혁(26, 코리안탑팀)이 2-1 판정으로 석패했다. 25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 무도관에서 열린 판크라스 330에서 상대 도키타카(일본)에게 3라운드 종료 판정패했다.첫 라운드는 방재혁의 것이었다. 경기 초반 원투 스트레이트를 적중한 방재혁은 잽과 바디킥을 적중하며 타격에서 우위를 보였다. 라운드 중반 타격으로 어려움을 느낀 도키타카는 테이크 다운으로 경기를 반전시켜보려 했으나 방재혁이 막아내며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 라운드 종료 1분 30여초를 남기고 도키타카가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2-12-26 02:43 [더블지FC 15] ‘맘모스’ 김명환, 더블지FC 초대 헤비급 챔피언...조서호, 26초 초살 승 [더블지FC 15] ‘맘모스’ 김명환, 더블지FC 초대 헤비급 챔피언...조서호, 26초 초살 승 [랭크파이브=상봉동, 이무현 기자] 익스트림컴뱃으로 둥지를 옮긴 ‘맘모스’ 김명환(25, 익스트림컴뱃)이 한층 더 단단해진 기량을 선보였다.23일 서울 상봉동 더블지FC 오피셜짐에서 열린 ‘대한크리스탈’ 더블지FC 15에서 이승준(30, 코리안탑팀)을 꺾고 더블지FC 초대 헤비급 챔피언에 올랐다. 김명환은 카프킥으로 경기를 풀었다. 케이지 중앙을 점하고 압박하는 이승준에 밀리지 않았다. 라운드 중반 기습 목감아 엎어치기로 팽팽하던 흐름을 깼다. 허리 후리기도 성공해 이승준을 위기로 몰았다.김명환은 2라운드에도 빈틈을 노린 테이크다운 국내 | 이무현 기자 | 2022-12-24 06:02 [로드FC 062] 박시원·문제훈·박해진·김태인, 로드FC 마지막 챔피언...권아솔 3연패 위기 [로드FC 062] 박시원·문제훈·박해진·김태인, 로드FC 마지막 챔피언...권아솔 3연패 위기 [랭크파이브=홍은동, 이무현 기자] ‘Z세대 아이콘’ 박시원(20,카우보이MMA)이 여제우(31,쎈짐)를 꺾고 로드FC 마지막 챔피언으로 남았다.18일 서울 홍은동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굽네 ROAD FC 062 메인이벤트에서 여제우에게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이로써 박시원의 종합격투기 전적은 8승 무패가 됐다.박시원은 근거리에서 타격 압박으로 기세를 잡았다. 라운드 중반 카운터 테이크 다운을 허용하며 주춤했지만, 타격에서 우위를 점하며 만회했다. 여제우의 패턴을 읽은 박시원은 압도적인 2라운드를 펼쳤다. 여제우의 테이크 국내 | 이무현 기자 | 2022-12-19 09:09 UFC 3연패 위기 대런 틸, ”은퇴는 없어...휴식 후 돌아올 것" UFC 3연패 위기 대런 틸, ”은퇴는 없어...휴식 후 돌아올 것"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UFC 파이터 대런 틸(영국)은 자신에게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대런 틸은 지난 1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82에서 드리퀴스 뒤 플레시에게 3라운드 2분 17초를 남기고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패배했다. 틸은 플레시를 상대로 박빙의 경기를 펼쳤다. 몇 차례 테이크다운을 허용하며 고전했지만, 타격에서 우위를 점했다. 2라운드에는 라이트 스트레이트를 적중해 경기를 끝낼 수 있었던 장면도 만들었다. 하지만 3라운드, 플레시의 테이크다운 이후 리어네이키드 초크그립이 완성돼 UFC | 이무현 기자 | 2022-12-12 20:52 장준현 메인이벤트 1R TKO승 …MAXFC 파이터 대만원정 결과 장준현 메인이벤트 1R TKO승 …MAXFC 파이터 대만원정 결과 [랭크파이브=대만 타이중, 정성욱 기자] 대만에서 처음 열린 프로 입식격투기 대회 메인이벤트에서 장준현(21, 청북정심관)이 TKO 승을 거뒀다. 11일 대만 타이중 스플렌더 호텔 13층에서 열린 'IRON FIST 대만 제1무도대회' 홍샹쥔(22, 대만)이 1라운드 종료 후 어깨 탈골이 되어 승리를 거머줬다. 장준현은 경기 초반 로킥과 미들킥으로 상대를 두드리며 기회를 엿봤다. 상대 홍샹쥔은 투 훅과 킥으로 두드렸지만 장준현의 가드가 단단했다. 거리를 잡지 못하는 홍샹쥔에 장준현의 로킥과 앞차기가 계속 들어갔다. 몸을 던지며 투 입식격투기 | 정성욱 기자 | 2022-12-12 13:02 [포토] 김민욱, '가드를 뚫는 라이트 스트레이트' [포토] 김민욱, '가드를 뚫는 라이트 스트레이트' [랭크파이브=일산 킨텍스, 이무현 기자] 11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필리핀 복싱 영웅' 매니 파퀴아오와 '21세기 이소룡' DK Yoo(유대경)의 스페셜 매치가 열렸다. 이날 스페셜 코메인 경기에 출전한 김민욱이 마르커스 데이비슨에게 라이트 스트레이트를 적중하고 있다. 컴뱃스포츠 | 이무현 기자 | 2022-12-12 02:31 매니 파퀴아오, 복귀전서 만장일치 승리...“2023년에도 링에 오를 것” 매니 파퀴아오, 복귀전서 만장일치 승리...“2023년에도 링에 오를 것” [랭크파이브=일산 킨텍스, 이무현 기자] 필리핀의 복싱 영웅 매니 파퀴아오(44, 필리핀)가 약 1년 반 만에 오른 링에서 건재함을 과시했다.파퀴아오는 11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1세기 이소룡’ DK유(42, 본명 유대경)와의 스페셜 매치에서 6라운드 종료 심판 만장일치 승리를 거뒀다. 파퀴아오는 8체급을 석권한 전설적인 복서다. 지난해 WBA(슈퍼) 웰터급 타이틀전에서 요르데니스 우가스에게 패배하고 은퇴를 선언하기 전까지 62승2무8패의 전적을 쌓았다.지난 5월엔 필리핀 대통령 선거에 출마 후 낙선해 링으로 복귀할 입식격투기 | 이무현 기자 | 2022-12-11 22:02 [포토] 적중하는 매니 파퀴아오의 라이트 스트레이트 [포토] 적중하는 매니 파퀴아오의 라이트 스트레이트 [랭크파이브=일산 킨텍스, 이무현 기자] 11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필리핀 복싱 영웅' 매니 파퀴아오와 '21세기 이소룡' DK Yoo(유대경)의 스페셜 매치에서 파퀴아오가 라이트 스트레이트를 적중하고 있다. 컴뱃스포츠 | 이무현 기자 | 2022-12-11 16:19 거침없는 ‘Z세대 챔피언’ 박시원, “소주 4병 마시고 싸워도 여제우 이겨” 거침없는 ‘Z세대 챔피언’ 박시원, “소주 4병 마시고 싸워도 여제우 이겨”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최연소 로드FC 챔피언 박시원(20, 카우보이MMA)은 매사에 자신만만하다. Z세대(2000년대 이후 출생자)다운 솔직하고 당찬 모습이 인상적이다.지난 7월, 박승모와의 라이트급 챔피언전을 앞두고도 마찬가지였다. 그는 “죄송하게도 재미없는 시합을 할 거 같다. 저의 압도적인 모습을 기대해 주시면 된다. 박승모 선수의 지금까지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을 거다”며 도발을 서슴지 않았다. 근거 있는 자신감이었다. 박시원은 1라운드 4분 1초 만에 박승모를 KO로 꺾었다. 타격이 능한 상대에게 물러서지 않고 맞불을 국내 | 이무현 기자 | 2022-12-09 15:46 [포토] 매니 파퀴아오의 라이트 스트레이트 [포토] 매니 파퀴아오의 라이트 스트레이트 [랭크파이브=일산 원마운트, 이무현 기자] 8일 고양시 일산서구 원마운트 스포츠클럽에서 매니 파퀴아오(43, 필리핀)의 오픈 미트가 진행됐다.파퀴아오가 미트 트레이닝 중, 라이트 스트레이트를 적중하고 있다. 컴뱃스포츠 | 이무현 기자 | 2022-12-09 10:5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