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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피니 챔피언' 콩삭 P.K.(28, 태국)은 '동안의 암살자' 알라베르디 라마자노프(24, 러시아)에게 3라운드 내내 불리한 경기를 펼쳤다. 라마자노프의 압도적인 길이를 극복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판정단은 콩삭에게 3라운드 종료 2-1 판정승으로 채점했다. 유튜브 라이브 시청자들은 곧바로 채팅을 통해 물음표를 도배했다. 1라운드 라마자노프는 우월한 신장을 이용해 상대를 멀찍이 밀어 국내 | 유 하람 | 2019-02-17 01:49 [ONE] 김대환 ONE 3연승 좌절…레슬링 싸움에서 완패 [ONE] 김대환 ONE 3연승 좌절…레슬링 싸움에서 완패 [랭크5=유하람 기자] 김대환(32, 국제체육관/령프로모션)이 다시 한 번 주저앉았다. 16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열린 ‘원 챔피언십 – 크래시 오브 레전드’ 메인카드 6경기에 출전한 김대환은 카미쿠보 슈야(25, 일본)에게 3라운드 종료 3-0 판정패를 당했다. 레슬링에서 시종일관 압도당한 끝에 단 한 라운드도 가져오지 못하고 패했다. 1라운드 슈야는 고개를 크게 흔들며 압박하다 곧바로 싱글레그 테이크다운을 시도했다. 상대가 버티자 스탠딩에서 백으로 달라붙으며 안면에 잔펀치를 집어넣었고, 집요하게 하체를 노린 끝에 더블레 국내 | 유 하람 | 2019-02-17 01:38 [ONE] '원 워리어 시리즈' 우승자 아베라도, 팔굽으로 다케나카 12연승 저지 [ONE] '원 워리어 시리즈' 우승자 아베라도, 팔굽으로 다케나카 12연승 저지 [랭크5=정성욱 기자] '원 워리어 시리즈' 우승자 마크 페어텍스 아베라도(27, 뉴질랜드)가 11연승의 일본 파이터에게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16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열린 ‘원 챔피언십 – 크래시 오브 레전드’에서 아베라도는 11연승 무패의 다케나카 다이치(29, 일본)에게 3라운드에 팔꿈치에 의한 컷팅으로 닥터 스톱 TKO 승을 얻어냈다. 1, 2라운드는 다케나카의 것이었다. 다케나카는 1, 2라운드 테이크 다운으로 아베라도를 쓰러뜨리고 그라운드에서 괴롭혔다. 다케나카의 피겨포락은 풀리지 않았고 백 포지션에서 아베라 국내 | 정성욱 | 2019-02-17 01:09 [ONE] 아마르사나아 초구쿠, 레슬링 앞세워 ONE 데뷔전에서 판정승 [ONE] 아마르사나아 초구쿠, 레슬링 앞세워 ONE 데뷔전에서 판정승 [랭크5=유하람 기자] 16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열린 ‘원 챔피언십 – 크래시 오브 레전드’ 메인카드 4경기에서 아마르사나아 초구쿠(28, 몽골)가 3라운드 종료 3-0 판정승을 거뒀다. 샤논 위랏차이(30, 태국)와 비등한 타격전을 벌인 초구쿠는 테이크다운 횟수에서 앞서나가며 승리했다. 초구쿠는 원 챔피언십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6승 1패를 달리게 됐다. 1라운드 사우스포 위랏차이는 시계방향으로 돌며 뒷발 킥으로 간을 봤다. 초구쿠가 손을 아끼며 지키는 운영에 나서자 킥 각도를 바꿔가며 괴롭혔다. 1라운드는 조금씩 국내 | 유 하람 | 2019-02-17 00:33 [ONE] '토종 낙무아이' 조 나타웃, '벽안의 낙무아이'에 판정승 [ONE] '토종 낙무아이' 조 나타웃, '벽안의 낙무아이'에 판정승 [랭크5=정성욱 기자] 토종 낙무아이 조 나타웃(29, 태국)이 프랑스 출신 낙무아이에게 판정승을 거뒀다. 16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열린 ‘원 챔피언십 – 크래시 오브 레전드’에서 나타웃은 프랑스 출신 새미 사나(30, 프랑스)에게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무에타이를 오래 수련한 노련미 넘치는 파이터의 대결답게 두 선수는 1라운드를 탐색의 기회로 삼았다. 둘 다 가볍게 로킥으로 거리를 잡았다. 1분이 지나자 조금씩 힘을 실은 공격을 시작했다. 강한 미들킥과 로킥이 오고 감. 나타웃의 미들킥이 들어올 때마다 사나는 국내 | 정성욱 | 2019-02-17 00:06 [ONE] 지나 이니옹, 4승 무패 신예 지힌 라드주안에게 2-1 판정승 [ONE] 지나 이니옹, 4승 무패 신예 지힌 라드주안에게 2-1 판정승 [랭크5=유하람 기자] 16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열린 '원 챔피언십 - 크래시 오브 레전드' 메인카드 2경기에서는 지나 이니옹(29, 필리핀)이 '그림자 고양이' 지힌 라드주안(20, 말레이시아)을 3라운드 종료 2-1 판정으로 꺾었다. 이니옹은 원 챔피언십에 이제 데뷔한 라드주안에게 시종일관 그래플링으로 압박하며 커리어 첫 패를 안겼다. 이번 승리로 이니옹은 2년째 원 챔피언십에서 승패승패 행진을 이어가게 됐다. 1라운드 이니옹은 시작부터 뒷손을 연달아 길게 찔러 넣으며 페이스를 높였다. 좀 더 키가 큰 라드주안이 원거 국내 | 유 하람 | 2019-02-16 23:31 [ONE] 무에타이 챔피언 슈퍼렉, 캄보디아 보카토 파이터에게 승리 [ONE] 무에타이 챔피언 슈퍼렉, 캄보디아 보카토 파이터에게 승리 [랭크5=정성욱 기자] 태국 무에타이 챔피언 슈퍼렉 키앗무9(23,태국)가 16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열린 '원 챔피언십 - 크래시 오브 레전드'에서 슈퍼렉은 캄보디아 보카토 파이터 라오 체트라(19,캄보디아)에게 3라운드 종료 판정승을 거뒀다. 초반부터 강력한 공격으로 기를 꺾어 놓은 슈퍼렉. 파워풀한 오른발 로킥에 이어 힘 실은 미들킥으로 라오의 복부를 두드렸다. 슈퍼렉이 공격할 때마다 관객들은 환호를 보냈다. 라오는 클린치 이후 팔꿈치 공격을 했지만 효과를 보지 못했다. 2라운드가 되자 슈퍼렉의 공격은 더욱 거칠어졌다 국내 | 정성욱 | 2019-02-16 23:10 [ONE] 차무악통 판정승, 나카하라 요시키 KO승…Clash of Legend 언더카드 경기 결과 [ONE] 차무악통 판정승, 나카하라 요시키 KO승…Clash of Legend 언더카드 경기 결과 [랭크5=유하람 기자] 16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열린 'ONE Championship: CLASH OF LEGENDS' 언더카드가 종료됐다. 이날 고국 팬의 지지를 업고 언더카드 최종전에 나선 차무악통(30, 태국)은 3라운드 종료 2-0 판정승을 거뒀다. 3경기에 출전한 판크라스의 신성 나카하라 요시키(26, 일본)는 완벽한 경기력으로 3라운드 KO승을 거뒀다. 언더카드 최종전 67.5kg 계약체중 매치에서는 차무악통이 클린치 니킥을 앞세워 찰리 피터스(29, 잉글랜드)를 3라운드 종료 2-0 판정으로 꺾었다. 피터스는 국내 | 유 하람 | 2019-02-16 22:33 [벨라토르] 미르코 크로캅, 약물 의혹에 화답 "멍청한 소리 하지 마라" [벨라토르] 미르코 크로캅, 약물 의혹에 화답 "멍청한 소리 하지 마라" [랭크5=유하람 기자] 8년 만에 북미무대로 돌아오는 미르코 크로캅(44, 크로아티아)이 약물 의혹에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크로캅은 지나치게 빠른 무릎 부상 회복으로 스테로이드 복용을 의심 받고 있다. 14일 MMA 파이팅과의 인터뷰에서 크로캅은 "사람들이 얼마나 멍청한 말을 많이 하는지 안다"며 의혹을 일축했다. 같은 논지로 그를 공격했던 복귀전 상대 로이 넬슨(42, 미국)에 대해서는 "그냥 비즈니스 중이라 생각한다"고 간단히 무시했다. 크로캅은 본래 지난 해 5월 벨라토르 200 메인이벤트에서 로이 넬슨과 만날 예정이었으 국내 | 유 하람 | 2019-02-16 06:18 [UFC] 복귀 앞둔 케인 벨라스케즈 "미오치치는 위대한 챔피언이'었'다" [UFC] 복귀 앞둔 케인 벨라스케즈 "미오치치는 위대한 챔피언이'었'다" [랭크5=유하람 기자] 3년 만의 복귀전을 눈앞에 둔 케인 벨라스케즈(36, 미국)가 동갑내기 경쟁자 스티페 미오치치(36, 미국)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2일 케이지사이드 프레스와의 인터뷰에서 벨라스케즈는 "미오치치는 필요할 때 전진하고 필요할 때 승리하는 선수였다"라며 "그는 위대한 챔피언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동료 다니엘 코미어(39, 미국)가 미오치치에게 도전할 때 "질 거라는 생각이 아예 들지 않았다"고 말했다. 끝으로 "미오치치가 강력한 챔피언이었다는 게 바로 타이틀전을 받아야 한다는 근거가 되지는 못한다"고 말 국내 | 유 하람 | 2019-02-16 05:47 [UFC] 도널드 세로니 "윙클존과 재결합따윈 절대 없다" [UFC] 도널드 세로니 "윙클존과 재결합따윈 절대 없다" [랭크5=유하람 기자] 지난 해 11월 UFN 139를 앞두고 점화됐던 도널드 세로니(35, 미국)와 전 소속팀 수장 마이크 윙클존의 신경전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당시 세로니는 “본인도 무슨 짓을 했는지 안다. 모든 건 돈으로 끝났다”며 공격했고, 윙클존은 “세로니는 체육관의 암덩어리였다”며 반격했다. 14일 MMA 뉴스를 통해 세로니는 "윙클존과 재결합따위는 없다. 그 인간은 나와 연결하는 다리를 불태워버렸다. 내 친구는 죽었다"며 의절을 확인시켰다. 세로니와 윙클존의 입장은 일관적이다. 세로니는 “돈만 내면 처음 들어오는 사람 국내 | 유 하람 | 2019-02-15 10:15 [UFC] 프란시스 은가누 "우리는 예전과 똑같이 강력한 케인을 보게 될 것" [UFC] 프란시스 은가누 "우리는 예전과 똑같이 강력한 케인을 보게 될 것" [랭크5=유하람 기자] 프란시스 은가누(32, 카메룬)가 상대 케인 벨라스케즈(36, 미국)는 여전히 위험한 상대라고 말했다. 14일 은가누는 MMA 정키를 통해 "난 스티페 미오치치의 레슬링에 패했다. 케인을 상대로는 더욱 잔혹한 압박을 받고 비슷한 위기에 놓일 수 있다"고 냉정하게 말했다. 그는 "레슬링 방어를 잘 준비했다"면서도 "우리는 (전성기 시절과) 똑같은 케인을 보게 될 것"이라며 경계심을 숨기지 않았다. 케인 벨라스케즈는 2013년 이후 연속된 부상으로 6년 동안 단 두 경기만을 치렀다. 마지막 경기는 2016년으로 국내 | 유 하람 | 2019-02-15 09:5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2132232332432532632732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