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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73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로드FC] 왕좌로 복귀 노리는 김민우 “준비는 끝났다” [로드FC] 왕좌로 복귀 노리는 김민우 “준비는 끝났다” [랭크5=유하람 기자] ‘코리안 모아이’ 김민우(26, 모아이짐)가 다시 한 번 로드FC 타이틀에 도전한다. 김민우는 오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로드FC 052에서 ‘타격왕’ 문제훈(35, 옥타곤 멀티짐)과 밴텀급 챔피언 벨트를 두고 맞붙는다. 김민우는 2017년 4월 로드FC 038에서 밴텀급 타이틀에 도전했었다. 하지만 김수철에게 패배하며 그 도전은 실패로 돌아갔다. 이후 김민우는 약 1년 10개월간 공백기를 가졌다. 그리고 다시 한 번 정상에 오를 기회가 찾아왔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김민우는 태국 국내 | 유 하람 | 2019-02-11 07:38 [UFC 234] 마동현 옥타곤 4연승 실패…디본테 스미스 1R KO승 [UFC 234] 마동현 옥타곤 4연승 실패…디본테 스미스 1R KO승 [랭크5=유하람 기자] 마동현(30, 부산 팀 매드)의 옥타곤 4연승이 무산됐다. 10일 호주 멜버른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UFC 234 언더카드에 출전한 마동현은 디본테 스미스(25, 미국)에게 이렇다 할 공격도 보여주지 못한 채 3분 35초 만에 TKO로 패했다. 로킥으로 앞발에 문제가 생기는 순간을 노린 디본테의 러시에 무력하게 무너졌다. 1라운드 스미스는 낮은 로킥을 차주며 간결한 타격으로 간을 봤다.4분 가까이 탐색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스미스는 빠른 손과 스텝으로 더 많은 타격을 내며 조금씩 포인트를 가져갔다. 잠잠 국내 | 유 하람 | 2019-02-10 11:50 [UFC] 플로이드 메이웨더 "옥타곤에서 4번도 싸운다…경기당 1조 주면" [UFC] 플로이드 메이웨더 "옥타곤에서 4번도 싸운다…경기당 1조 주면" [랭크5=유하람 기자] '메이웨더 룰'이라며 복싱룰이 아니면 싸우지 않겠다던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1, 미국)가 옥타곤에서 싸울 수 있다고 말했다. 단, 어마어마한 몸값을 치러야 한다는 전제 하다. 8일 메이웨더는 TMZ 스포츠를 통해 "지금 당장이라도 UFC와 계약할 수 있다. 3경기든, 4경기든. 경기 당 10억 달러(한화 약 1조 1,200억 원)를 준다면"이라고 밝혔다. 코너 맥그리거가 독단으로 옥타곤을 이탈하며 시작된 메이웨더와 UFC의 파워게임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맥그리거를 꺾은 두 남자, 메이웨더와 국내 | 유 하람 | 2019-02-09 11:31 [UFC] 이스라엘 아데산야 "옥타곤에서 WWE 피니시 무브 시전하고파" [UFC] 이스라엘 아데산야 "옥타곤에서 WWE 피니시 무브 시전하고파" [랭크5=유하람 기자] 독특한 격투철학으로 유명한 이스라엘 아데산야(29, 나이지리아)가 희한한 소망을 드러냈다. 아데산야는 일본 애니메이션 '나루토'의 광팬으로, 등장인물의 문신을 몸에 새기고 관련 동작을 승리 세레머니로 삼는 등 애정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그런데 그의 관심사는 '나루토'가 전부가 아니었다. 7일 UFC 공개 훈련에서 프로레슬러 스톤 콜드의 '스터너'와 더 락의 '피플스 엘보'를 선보인 아데산야는 다음 날 TMZ를 통해 "실전에서 WWE 피니시 무브를 선보이고 싶다. 아마 '스윗친 뮤직'이 쉬울 것 같다"고 말했 국내 | 유 하람 | 2019-02-09 08:51 [UFC]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체첸 독재자 람잔과 회동 "신께서 당신을 지켜줄 것" [UFC]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체첸 독재자 람잔과 회동 "신께서 당신을 지켜줄 것" [랭크5=유하람 기자] 옥타곤 복귀가 불투명해진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 러시아)가 체첸의 독재자를 만났다. 하빕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체첸 공화국 대통령 람잔 카디로프와 만난 사진과 함께 "람잔의 환대에 감사한다. 전능하신 신께서 당신과 체첸 시민을 지켜주길 바란다"는 멘트를 남겼다. 카디로프는 러시아에 독립을 요구하는 체첸 분리주의자를 탄압해 본국에서의 신임을 얻고 서른 살에 대통령까지 오른 인물이다. 크리스 와이드먼, 파브리시오 베우둠 등 유명 종합격투기 선수와 자주 회동하기로도 유명하다. 현재 국내 | 유 하람 | 2019-02-06 06:53 [UFN 144] 리뷰 : 웰던 [UFN 144] 리뷰 : 웰던 [랭크5=유하람 기자] 특정 국가를 위한 이벤트가 타국 시청자에게 재미있기란 쉽지 않다. 3일 브라질 포탈레자에서 열린 UFN 144 역시 그런 딜레마를 안고 있었다. 메인카드에 출전하는 선수 12명 중 무려 9명이 브라질 국적이었고, 덕분에 현지 팬들은 거의 모든 경기를 '이기는 편 우리 편' 마인드로 편하게 구경할 수 있었다. 반면 바다 건너에서 모니터로 관전하는 시청자들은 그저 경기나 화끈하길 기대할 수밖에 없었다. 정말 다행히도(?) 브라질 파이터들은 자국 팬과 해외 팬 모두를 만족시키는 데 성공했다. [밴텀급] #3 하파엘 국내 | 유 하람 | 2019-02-06 06:30 [UFN 144] 써밍에 분노한 찰스 올리베이라, 2라운드 서브미션 승으로 앙갚음 [UFN 144] 써밍에 분노한 찰스 올리베이라, 2라운드 서브미션 승으로 앙갚음 [랭크5=유하람 기자] 3일 브라질 포탈레자에서 열린 UFN 144에 출전한 찰스 올리베이라(29, 브라질)가 '분노의 승리'를 거뒀다. 1라운드 시작부터 데이빗 테이머(29, 스웨덴)에게 두 차례 써밍을 당한 올리베이라는 분을 삭히지 못하고 공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도중 다운을 당하기도 했지만 결국 2라운드 54초 만에 아나콘다 초크로 테이머를 잡아냈다. 1라운드 테이머는 시작부터 깊숙한 써밍을 작렬하며 1점 감점을 안고 시작했다. 재개 직후 또 써밍이 터졌지만 이번엔 경기가 금방 속개됐고, 분노한 올리베이라는 플라잉 프론트킥을 국내 | 유 하람 | 2019-02-03 11:18 [로드FC] '타격왕' 문제훈 "김민우, 널 이긴 선수는 김수철 말고 나도 있어" [로드FC] '타격왕' 문제훈 "김민우, 널 이긴 선수는 김수철 말고 나도 있어" [랭크5=유하람 기자] 오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코리안 모아이’ 김민우(26, 모아이짐)와 밴텀급 타이틀 매치를 펼치는 ‘타격왕’ 문제훈(35, 옥타곤 멀티짐)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김민우는 앞선 인터뷰에서 문제훈을 향해 “문제훈은 많이 퇴화된 상태고, 머리에 (데미지) 누적도 너무 많이 된 것 같다. 이번 시합을 계기로 제가 은퇴시켜 주겠다”라며 도발한 바 있다. 이에 문제훈은"피지컬도 좋고 젊은 높게 평가하는 선수"라면서도 자신에게 당했던 패배를 잊었느냐고 꼬집었다. 그는 “김민우한테 패배를 안긴 게 김수철 선수도 있지 국내 | 유 하람 | 2019-02-02 10:45 [TFC] '9연승' 정다운, 3월 日히트서 헤비급 도전 [TFC] '9연승' 정다운, 3월 日히트서 헤비급 도전 [랭크5=유하람 기자] 라이트헤비급 9연승 중인 일본 히트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격투기 강백호' 정다운(25,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의 올해 두 번째 경기가 확정됐다. 이번에는 헤비급이다. 오는 3월 2일 일본에서 열리는 '히트 44'에서 정다운은 사샤 밀린코비치(32, 크로아티아)와 헤비급 경기를 갖는다. 정다운은 TFC를 통해 크게 성장한 국가대표 중량급 파이터다. 데뷔 전부터 패기 넘치는 모습을 어필하며 '격투기 강백호'라는 닉네임을 얻었다. 잘생긴 외모와 탈 아시아인 체격(신장 195cm, 체중 105kg)까지 갖추며 격투 국내 | 유 하람 | 2019-02-01 05:57 [로드FC] 형제 파이터가 뜬다…김민우, 이정현 로드FC 052에 출격 [로드FC] 형제 파이터가 뜬다…김민우, 이정현 로드FC 052에 출격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 052에 형제 파이터들이 출격한다. 밴텀급 타이틀전을 치르는 ‘코리안 모아이’ 김민우(26, 모아이짐)와 ‘페더급 챔피언’ 이정영(24, 쎈짐)의 동생인 이정현(22, 쏀짐)이 그 주인공이다. 로드FC는 다음달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굽네몰 로드FC 052를 개최한다. 이날 출전 명단을 보면 김민우와 이정현이 눈에 띈다. 두 파이터 모두 친형이 파이터로 로드FC 소속이다. 김민우의 형은 김종훈(27, 모아이짐), 이정현의 형은 이정영이다. 김민우는 약 1년 10개월 만에 복귀해 승리를 노린다. 그 국내 | 유 하람 | 2019-01-31 12:56 [UFC] 벤 아스크렌, 아르템 로보프에게 트위터 융단 폭격 "쫓겨나는 주제에 말이 많다" [UFC] 벤 아스크렌, 아르템 로보프에게 트위터 융단 폭격 "쫓겨나는 주제에 말이 많다" [랭크5=유하람 기자] '짧은 팔' 아르템 로보프(32, 아일랜드)는 30일 자진해서 옥타곤을 떠났다. 그는 UFC에 계약해지를 요구했고 주최측은 받아들였다. 로보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난 이제 누구와도 싸울 수 있다. 날 데려갈 단체 있나?"라며 맨주먹 대회인 베어너클 FC를 포함해 각종 단체를 태그했다. 그런데 요즘 한참 트래시토킹에 열을 올리고 있는 벤 아스크렌(34, 미국)의 눈엔 이마저도 먹잇감이었다. 아스크렌은 곧바로 로보프의 글에 리트윗으로 "짤려서 나가는 거냐?", "네 경기에선 악취가 난다", "넌 절대 옥타곤 국내 | 유 하람 | 2019-01-30 10:45 [로드FC] ‘코리안 모아이’ 김민우, 타이틀전 앞두고 태국으로 떠난 이유 [로드FC] ‘코리안 모아이’ 김민우, 타이틀전 앞두고 태국으로 떠난 이유 [랭크5=정성욱 기자] 로드FC ‘코리안 모아이’ 김민우(26, 모아이짐)가 밴텀급 타이틀전을 앞두고 태국으로 떠났다. 김민우는 오는 2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굽네몰 ROAD FC 052'에서 ‘타격왕’ 문제훈(35, 옥타곤 멀티짐)과 밴텀급 타이틀 매치를 갖는다. 일생일대의 맞대결을 앞둔 김민우는 지난 22일 태국으로 출국, 타이거 무에타이에서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타이거 무에타이는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명문 체육관. 김민우는 그곳에서 맹훈련을 거듭하며 타이틀전을 준비하고 있다. 김민우와 같은 국내 | 정성욱 | 2019-01-29 09:47 [로드FC] 굽네몰,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 52회 대회부터 타이틀 스폰서 계약 [로드FC] 굽네몰,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 52회 대회부터 타이틀 스폰서 계약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의 공식 타이틀 스폰서가 굽네몰로 확정됐다. 로드FC는 굽네몰과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체결, 앞으로 진행되는 대회부터 공식 대회명에 굽네몰 브랜드 네임을 사용한다. 3년 간의 타이틀 스폰서 계약으로 오는 2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대회명은 굽네몰 로드FC 052로 확정됐다. 로드FC 김대환 대표는 “굽네치킨은 종합격투기를 사랑하는 홍경호 대표님이 로드FC의 시작부터 함께 해온 회사다. 굽네몰에는 운동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닭가슴살 제품이 많은 만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기회가 무궁무진하다고 국내 | 유 하람 | 2019-01-28 08:49 [UFC]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벤 아스크렌, 너가 우물 안 개구리가 아니라고 할 수 있나" [UFC]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벤 아스크렌, 너가 우물 안 개구리가 아니라고 할 수 있나" [랭크5=유하람 기자]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 러시아)가 벤 아스크렌(34, 미국)에게 충고했다. 26일 서브미션 라디오에 출연한 하빕은 "아스크렌은 한 번도 UFC에서 싸워본 적 없다"며 그에게 지금까지 활동하던 무대와는 다른 차원의 경쟁이 있을 것이라 말했다. 하빕은 "아스크렌은 데뷔전에서 자신이 UFC 레벨임을 증명해야 한다"고 전했다. 북미 2위 단체 벨라토르에서도, 아시아 1위 단체 원 챔피언십에서도 적수가 없었던 벤 아스크렌은 자타가 공인하는 非 UFC 웰터급 최강 파이터다. 오는 26일에는 오 국내 | 유 하람 | 2019-01-27 06:34 [ONE] 드미트리우스 존슨 "UFC가 플라이급 없애겠다 면전에서 말해…돌아갈 일 없다" [ONE] 드미트리우스 존슨 "UFC가 플라이급 없애겠다 면전에서 말해…돌아갈 일 없다" [랭크5=유하람 기자] 플라이급 올타임 넘버원 드미트리우스 존슨(32, 미국)가 옥타곤 복귀 가능성을 일축시켰다. 23일 ESPN과의 인터뷰에서 존슨은 "원 챔피언십의 일원이 된 이상 여기에 집중하겠다"며 UFC를 포함한 북미무대에 돌아갈 일은 없다고 못 박았다. 존슨은 "UFC에서는 PPV 판매량이 네 권력이다. 9차 방어전을 준비하고 있는데 데이나 화이트가 내게 '네 체급 없앨 생각이야'라고 말할 땐 참 씁쓸하더군"이라고 말했다. 존슨은 종합격투기 역사상 전무후무한 타이틀 11차 방어 기록을 세운 파이터다. 그러나 주최측으로부터 국내 | 유 하람 | 2019-01-25 12:57 [UFC] 반칙패한 'NFL 출신' 그렉 하디 "난 비겁하지 않다" [UFC] 반칙패한 'NFL 출신' 그렉 하디 "난 비겁하지 않다" [랭크5=유하람 기자] 뛰어난 신체조건으로 관심을 모았던 NFL 출신 그렉 하디(30, 미국) 옥타곤 데뷔전 반칙패에 대해 해명했다. 20일 UFN 143에서 하디는 엘런 크라우더(29, 미국)에게 금지된 3점 니킥으로 반칙패를 당했다. NFL에서도 폭력 전과로 퇴출된 그였기에 ‘경기가 잘 풀리지 않으니 반칙을 저지른 게 아니냐’는 의혹이 쏟아졌다. 하디는 22일 TMZ 스포츠를 통해"기분이 좋지 않다. 절대 규칙을 어기려 한 적은 없었다. 내가 미숙해 나온 실수였을 뿐"이라고 말했다. 하디는 현역으로 NFL에서 활약하던 선수였다. 국내 | 유 하람 | 2019-01-24 10:51 [UFC] 엘런 크라우더, 'NFL 출신' 그렉 하디 변호 "반칙 니킥은 실수였을 뿐" [UFC] 엘런 크라우더, 'NFL 출신' 그렉 하디 변호 "반칙 니킥은 실수였을 뿐" [랭크5=유하람 기자] 뛰어난 신체조건으로 관심을 모았던 NFL 출신 그렉 하디(30, 미국) 옥타곤 데뷔전은 반칙패라는 허망한 결과로 막을 내렸다. 20일 UFN 143에서 하디는 엘런 크라우더(29, 미국)에게 금지된 3점 니킥으로 반칙패를 당했다. NFL에서도 폭력 전과로 퇴출된 그였기에 '경기가 잘 풀리지 않으니 반칙을 저지른 게 아니냐'는 의혹이 쏟아졌다. 그러나 정작 니킥을 맞은 크라우더는 21일 TMZ 스포츠를 통해 "반칙 니킥은 실수였을 뿐"이라고 두둔하며 재경기를 요청했다. 하디는 현역으로 NFL에서 활약하던 선수였 국내 | 유 하람 | 2019-01-22 14:35 [로드FC] ‘타격왕’ 문제훈, “김민우 꺾고 최초 태권 파이터 챔피언 되겠다” [로드FC] ‘타격왕’ 문제훈, “김민우 꺾고 최초 태권 파이터 챔피언 되겠다” [랭크5=유하람 기자] ‘코리안 모아이’ 김민우(26, 모아이짐)와 로드FC 밴텀급 타이틀 매치를 펼치는 ‘타격왕’ 문제훈(35, 옥타곤 멀티짐)이 챔피언을 향한 목표를 드러냈다. 바로 태권 파이터 최초 로드FC 챔피언이 되고, 태권도의 강함을 증명하겠다는 것. 문제훈은 오는 2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052에서 김민우와 마주한다. 문제훈과 김민우는 이미 2014년 로드FC 020과 2016년 로드FC 029에서 두 차례 맞대결을 펼쳤다. 첫 대결에선 문제훈이, 두 번째 대결에선 김민우가 판정승을 가져갔다. 1 국내 | 유 하람 | 2019-01-22 09:14 [로드FC] ‘코리안 모아이’ 김민우 “내가 인정한 건 오직 김수철, 문제훈은 내 상대 아니야” [로드FC] ‘코리안 모아이’ 김민우 “내가 인정한 건 오직 김수철, 문제훈은 내 상대 아니야” [랭크5=유하람 기자] “내가 인정한 선수는 김수철 선수뿐이다. 다른 선수들은 내 상대가 아니다” 로드FC 밴텀급 타이틀전에 나서는 ‘코리안 모아이’ 김민우(26, 모아이짐)의 생각은 확고했다. ‘태권 파이터’ 문제훈(35, 옥타곤 멀티짐)과 타이틀전을 하지만 본인은 상대 선수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김민우와 문제훈의 타이틀전은 다음달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로드FC 052에서 벌어진다. 이번 경기의 승자는 로드FC 밴텀급 5대 챔피언으로 등극한다. 2014년과 2016년에 각각 한 번씩, 김민우와 문제훈은 총 두 국내 | 유 하람 | 2019-01-22 09:07 [로드FC] 외나무다리서 만난 문제훈-김민우, 밴텀급 타이틀 놓고 3차전 [로드FC] 외나무다리서 만난 문제훈-김민우, 밴텀급 타이틀 놓고 3차전 [랭크5=유하람 기자] ‘타격왕’ 문제훈(35, 옥타곤 멀티짐)과 ‘코리안 모아이’ 김민우(26, 모아이짐)가 밴텀급 챔피언 벨트를 두고 맞붙는다. 그 무대는 오는 2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로드FC 052다. 승자는 로드FC 밴텀급 5대 챔피언 자리에 오르게 된다. 그동안 초대 챔피언 강경호를 시작으로 2대 이길우, 3대 이윤준, 4대 김수철이 로드FC 밴텀급 최강자로 군림했다. 김수철의 갑작스러운 은퇴로 공석이 된 밴텀급 챔피언 자리를 문제훈과 김민우가 노린다. 문제훈과 김민우는 이미 두 차례 케이지 위에서 맞붙었 국내 | 유 하람 | 2019-01-21 10:0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