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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15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日 모더나 이물질 사태, 미녀 킥복서 ‘호흡 곤란 증상에 구급차 불러’ 日 모더나 이물질 사태, 미녀 킥복서 ‘호흡 곤란 증상에 구급차 불러’ [랭크파이브=오상수 기자] 일본에 공급된 모더나(Moderna)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백신에서 자석에 반응하는 금속 입자가 발견돼 논란이 된 가운데, 킥복서로 활동중인 팡짱 리나(27, 일본)가 백신 접종 후 구급차에 실려갔던 일화를 공게해 화제다.팡짱은 지난 8월 2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재검사를 해줬으면 한다. 불안이 가득해 참을 수가 없다”는 글을 올렸다. 팡짱은 오는 9월 19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리는 종합격투기 이벤트 ‘라이진(RIZIN) 30’에 출전할 예정이다.“중요한 경기 전이라 입식격투기 | 오상수 기자 | 2021-09-01 08:00 '연승 향해 남성미 장전'…前 K-1 챔피언, AV 배우와 특별 훈련 '연승 향해 남성미 장전'…前 K-1 챔피언, AV 배우와 특별 훈련 [랭크파이브=오상수 기자] K-1 헤비급 챔피언과 WBO, OPBF 등 복싱 단체 헤비급 챔피언에 올랐던 킥복서 후지모토 쿄타로(35, 일본)의 특별 훈련이 화제다. 프로레슬링 단체 ‘피피피 도쿄(P.P.P TOKYO)는 자사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쿄타로와 AV 배우 짱요타(26, 일본)의 훈련 동영상을 공개했다.쿄타로와 짱요타의 특별 훈련은 지난 8월 17일, 일본 도쿄도내 오쿠보 젠 스포츠 팰리스에서 진행됐다. ‘K-1 월드 그랑프리 2021 제팬’ 출전을 준비하고 있는 쿄타로와 프로레슬링 데뷔전을 기다리고 있는 짱요타의 공개 입식격투기 | 오상수 기자 | 2021-08-25 11:42 끝난 줄 알았지?…UFC 떠난 오브레임, 최강 킥복서에게 도전 끝난 줄 알았지?…UFC 떠난 오브레임, 최강 킥복서에게 도전 [랭크파이브=임영수 기자] 알리스타 오브레임이 입식격투기 단체 글로리(GLORY) 챔피언에게 도전한다.글로리는 24일 "오브레임이 헤비급 챔피언 리코 베르호벤과 오는 10월 24일(한국시간) '글로리: 컬리젼 3(GLORY: COLLISION 3)'에서 타이틀전을 펼친다"고 공식 발표했다.오브레임은 지난 2월 알렉산더 볼코프에게 TKO로 지고 UFC와 재계약하지 못했다. 그가 방향을 잡은 곳은 팔각 철장이 아닌 사각 링이었다.2010년 K-1 월드그랑프리 우승 후, 종합격투기에 전념한 오브레임이 11년 만에 링에 복귀한다. 게다가 입식격투기 | 임영수 기자 | 2021-08-24 11:27 파퀴아오, 대통령 되기전 마지막 경기? 파퀴아오, 대통령 되기전 마지막 경기? [랭크파이브=김상기 기자] 22일 ‘필리핀 복싱 영웅’ 매니 파퀴아오(42, 필리핀)가 마지막이 될 일전을 치른다. WBA 웰터급 현 챔피언 요르데니스 우가스와 타이틀전을 치른다. 파퀴아오 대 우가스의 복싱 세계웰터급타이틀전은 오는 22일 일요일 오전 10시 프리미엄 스포츠 채널 스포티비 온2(SPOTV ON2)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PC/모바일 중계는 스포츠 OTT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시청 가능하다.파퀴아오는 ‘레전드’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그야말로 자타공인 최고의 복서다. 무패 복서 메이웨더와 견줄만큼 입식격투기 | 김상기 기자 | 2021-08-20 17:36 게가드 무사시 "타이론 우들리는 100% 제이크 폴에게 패배할 것" 게가드 무사시 "타이론 우들리는 100% 제이크 폴에게 패배할 것" [랭크파이브] 게가드 무사시(36, 네덜란드)가 1년여만에 복귀한다. 13일(현지시간) 미국 코네티컷주에서 열리는 벨라토르 264에서 존 솔터를 상대로 타이틀 2차 방어전을 치른다. 복귀전을 치르는 무사시는 MMA파이팅과의 인터뷰에서 복싱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보였다. 먼저 그는 벨라토르가 방송국 '쇼타임'과 손을 잡은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그는 "모두가 하고 있는데 내게 기회가 온다면 못 할것도 없다"라며 "나는 항상 복싱을 하고 싶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쇼타임은 CBS 산하에 있는 방송국으로 복싱 PPV를 많이 하는 것으로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1-08-11 16:15 '키커' 최성혁 리어네이키드 초크 승, 소녀주먹 김수연 판정승…TFC 드림 7 '키커' 최성혁 리어네이키드 초크 승, 소녀주먹 김수연 판정승…TFC 드림 7 [랭크파이브, 울진=정성욱 기자] 메인이벤터로 나선 '키커' 최성혁(26, 팀한 클럽)이 1라운드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프로 종합격투기 무대 첫승을 거뒀다. '소녀주먹' 김수연(21, 프리)은 한보람(31, 제주 피너클MMA)을 맞아 타격전을 펼치며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킥복서 출신 최성혁은 경기 초반부터 킥으로 김병석(28, 킹콩짐)을 공략했다. 펀치를 준비한 김병석은 오른손 카운터로 최성혁이 들어오길 기다렸다. 라운드 중반 김병석의 태클이 성공했고 탑 포지션을 점유했다. 가드 상태에 있던 최성혁은 트라이앵글 초크, 암바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1-07-18 04:48 UFC와 계약 종료된 오브레임, 킥복싱 '글로리'로 복귀 UFC와 계약 종료된 오브레임, 킥복싱 '글로리'로 복귀 [랭크5=류병학 기자] 올해 초 UFC와 계약이 종료된 알리스타 오브레임(41, 네덜란드)이 세계적인 킥복싱 단체 글로리로 복귀했다.前 UFC 헤비급 타이틀 경쟁자인 오브레임은 글로리 킥복싱과 다년간 계약을 맺었으며, 올해 후반에 링으로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글로리 피에르 앙듀랑 대표는 "오브레임이 글로리에 합류하게 돼 매우 기쁘다. 오브레임은 다재다능한 헤비급 파이터 중 하나다. 모두가 보고 싶어 할 흥미진진한 경기가 펼쳐지는 글로리 팬들에게 좋은 소식이다. 스포츠의 역사적인 날이다"라고 공언했다.한때 오브레임은 피터 아츠, 바 UFC | 유병학 기자 | 2021-06-10 12:17 승자 없지만 KO 허용?…메이웨더vs폴, 독특한 '복싱 규칙' 발표 승자 없지만 KO 허용?…메이웨더vs폴, 독특한 '복싱 규칙' 발표 [랭크5=류병학 기자] "뽐낼 수 있는 자랑."이것이 쇼타임이 지난 몇 달 동안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4, 미국)와 로건 폴(26, 미국)의 복싱 시범경기를 마케팅하는 방법이다.메이웨더는 50전 전승의 역대 최고의 복서다. 2,3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폴이 그를 이길 경우 정말 자랑할 권리를 얻을 수 있지만 둘 간의 대결에서 공식적인 승자는 없을 것이다.ESPN의 마크 레이몬디는 플로리다의 비즈니스 및 전문 규정 부서의 한 관계자와 얘기를 나눴다. 이 부서는 궁극적으로 마이애미 가든의 하드 록 스타디움에서 7일 열리는 UFC | 유병학 기자 | 2021-06-05 10:42 "하빕은 메이웨더와 1,117억 복싱경기, GSP와 계약체중매치를 거절했다" "하빕은 메이웨더와 1,117억 복싱경기, GSP와 계약체중매치를 거절했다" [랭크5=류병학 기자] 은퇴한 前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2, 러시아)가 전설적인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4, 미국)와의 1억 달러(1,117억 5,000만 원) 복싱 대결 제안을 받았다.하빕의 매니저 알리 압델아이즈에 따르면, 하빕은 최근 들어온 매우 유리한 제안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은퇴한 상태로 남아있다.압델아이즈는 세계적인 복서 마이크 타이슨과 함께 하는 'Hotboxin‘의 최근 에피소드에서 하빕이 지난해 10월 은퇴 후 메이웨더와의 대결 제안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하빕은 거절했다.또한 압델아이 UFC | 유병학 기자 | 2021-05-27 09:13 [UFC] 박준용, 은추크위에 판정승 '3연승 질주' [UFC] 박준용, 은추크위에 판정승 '3연승 질주' [랭크5=류병학 기자] 코리안 UFC 미들급 파이터 '아이언 터틀' 박준용(30,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이 3연승을 질주했다.9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린 'UFC on ESPN 24'에서 타폰 은추크위(26, 카메룬)를 상대로 3라운드 종료 2대 판정승을 따냈다.두 선수는 치열한 펀치공방을 진행했다. 클린치 상황에서 서로 테이크다운을 시도하지 않고 타격전을 이어갔다. 자신감이 붙은 박준용은 들어오라는 제스처까지 보였다.2라운드에서 킥 캐치를 성공한 박준용은 목을 감고 펜스로 몰아붙였다. 1라운드에 이어 UFC | 유병학 기자 | 2021-05-09 08:37 맥그리거 "유튜버에 싸우는 메이웨더, 당황스럽다" 맥그리거 "유튜버에 싸우는 메이웨더, 당황스럽다" [랭크5=류병학 기자] UFC 최고의 슈퍼스타 코너 맥그리거(32, 아일랜드)가 무패의 세계적인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4, 미국)의 복귀전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메이웨더는 6월 7일 미국 마이애미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현 시점에서 가장 핫한 2,26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유튜버 로건 폴(26, 미국)과 복싱 경기를 갖는다.둘은 대회를 홍보하기 위해 7일 미국 마이애미에서 언론 행사를 진행했다. 그러던 중, 로건의 동생 제이크 폴(24, 미국)이 메이웨더의 모자를 뺏어가는 돌발행동이 발생했다. 이에 메이웨더를 UFC | 유병학 기자 | 2021-05-08 08:56 [UFC] 기가 "할러웨이戰 안 된다면, 야이르와 '진검승부' 원해" [UFC] 기가 "할러웨이戰 안 된다면, 야이르와 '진검승부' 원해" [랭크5=류병학 기자] UFC 페더급 공식 랭킹 14위 기가 치카제(32, 조지아)가 1위 맥스 할러웨이와의 대결을 원하지만, 불발될 경우 3위 야이르 로드리게스와 맞붙고 싶다고 밝혔다.치카제는 2일 'UFC on ESPN 23' 코메인이벤트에서 15위 컵 스완슨을 1라운드 TKO로 제압한 뒤 할러웨이와 싸우고 싶다고 말했다. 할러웨이가 5위 켈빈 케이터를 타격으로 압도하는 모습을 보고 동기부여가 커졌다고 한다.그는 "난 할러웨이-케이터戰을 즐겼다. 그가 훌륭한 동작을 할 때마다 '아, 내가 어떻게 하면 그와 싸울 수 있지'란 생각 UFC | 유병학 기자 | 2021-05-04 10:45 UFC챔프 은가누 "존스 꺾고 복싱챔프 퓨리 제압한다" UFC챔프 은가누 "존스 꺾고 복싱챔프 퓨리 제압한다" [랭크5=류병학 기자] UFC 헤비급 챔피언 프란시스 은가누(34, 카메룬)가 WBC 헤비급 챔피언 타이슨 퓨리(32, 잉글랜드)와 맞붙고 싶지만, 그전에 前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33, 미국)를 먼저 꺾겠다고 밝혔다.은가누는 지난달 'UFC 260' 메인이벤트에서 스티페 미오치치를 2라운드 KO시키고 새로운 UFC 헤비급 챔피언에 등극했다. 1차 방어전 상대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으나,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UFC 헤비급 공식 랭킹 2위 데릭 루이스와의 2차전, 1위 스티페 미오치치와의 3차전을 염두에 두고 있 UFC | 유병학 기자 | 2021-05-01 17:08 맥카시-톰슨 폭발 "스릴러 대회가 복싱 망치고 있다" 맥카시-톰슨 폭발 "스릴러 대회가 복싱 망치고 있다" [랭크5=류병학 기자] 벨라토르 해설자 존 맥카시와 은퇴한 前 스트라이크포스 라이트급 챔피언 조쉬 톰슨(42, 미국)이 복싱 이벤트 '스릴러 파이트 클럽(Thriller Fight Club)'을 강하게 비판했다.18일 미국 애틀란타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릴러 파이트 클럽(Thriller Fight Club)'에서 유명 유튜버 제이크 폴(24, 미국)이 前 UFC 웰터급 파이터 벤 아스크렌(36, 미국)을 1분 59초 만에 TKO시킨 일이 발생했다.맥카시와 톰슨은 이벤트의 제작부터 주최에 이르기까지 모든 게 복싱의 명 UFC | 유병학 기자 | 2021-04-20 10:51 종합격투가 벤 아스크렌, 유튜버 복서에게 KO패 종합격투가 벤 아스크렌, 유튜버 복서에게 KO패 [랭크5=정성욱 기자] 전 종합격투기 챔피언 벤 아스크렌(36, 미국)이 복싱 데뷔 전에서 '유튜버 출신' 복서에게 KO 패 당했다 18일(한국시간) NFL의 애틀란타 팔콘스의 홈구장에서 열린 복싱 이벤트에서 2,000만 구독자를 가진 유튜버 제이크 폴(23, 미국)에게 1라운드 2분여만에 KO 패했다.링 중앙을 점유한 것은 폴이었다. 전진하며 잽과 보디블로로 아스크렌을 공략했다. 초반 링을 돌며 공격 기회를 봤던 아스크렌은 1라운드 후반이 되자 조금씩 전진하며 펀치를 뻗지 못한 채 폴을 살폈다.라운드 중반 폴이 큰 궤적의 오른손 입식격투기 | 정성욱 기자 | 2021-04-18 15:01 복싱 헤비급 챔피언 "은가누戰, 쉬운 일"…은가누의 반응은? 복싱 헤비급 챔피언 "은가누戰, 쉬운 일"…은가누의 반응은? [랭크5=류병학 기자] UFC 헤비급 챔피언 프란시스 은가누(34, 카메룬)는 존 존스(33, 미국)가 자신과 싸우지 않을 경우 다른 대안으로 최고의 대형 매치업을 구상하고 있다.은가누의 꿈은 프로 복서였단 사실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그는 지난달 'UFC 260' 메인이벤트에서 스티페 미오치치를 2라운드 KO시키며 새로운 UFC 헤비급 챔피언에 등극했다.현재 은가누는 종합격투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수다. 존스뿐 아니라 자신을 제압한 바 있는 UFC 헤비급 공식 랭킹 2위 데릭 루이스를 무너뜨릴 기회를 기다리고 있다.대형 스타가 UFC | 유병학 기자 | 2021-04-15 05:05 존스, 은가누戰 확신 "UFC, 결국 옳은 선택할 것" 존스, 은가누戰 확신 "UFC, 결국 옳은 선택할 것" [랭크5=류병학 기자] 존 존스(33, 미국)는 결국 자신과 UFC 헤비급 챔피언 프란시스 은가누(34, 카메룬)가 UFC 헤비급 타이틀전을 치를 것이라고 믿고 있다.10년간 UFC 라이트헤비급을 통치했던 존스는 최근 은가누戰 관련해 주최측과 금액에 관한 대화를 나눴지만 매우 비관적이었다. 그러나 그는 경기에 대해 말할 때 훨씬 더 많은 희망을 제시했다.존스는 9일 '파이트 하이프'와의 인터뷰에서 "은가누와 싸울 것 같다. 결국 UFC가 옳은 일을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와 은가누의 대결은 가장 빅 매치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맞 UFC | 유병학 기자 | 2021-04-10 16:26 윙클존 코치 "존스의 은가누戰, 563억의 가치가 있는 타이틀전" 윙클존 코치 "존스의 은가누戰, 563억의 가치가 있는 타이틀전" [랭크5=류병학 기자] 존 존스(33, 미국)의 코치 역시 존스의 의견에 합세했다. UFC 헤비급 챔피언 프란시스 은가누(34, 카메룬)와의 대결에서 존스는 어마어마한 금액을 받아야 한다고 보고 있다.누구나 존스가 은가누와의 타이틀전에서 얼마를 요구하는지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그의 코치 마이크 윙클존은 엄청난 금액을 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한다.윙클존은 5일 '서브미션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새로운 헤비급 챔피언이 된 은가누와 오랜 기간 라이트헤비급을 호령했던 존스의 대결 규모를 고려할 때 존스는 세계적인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UFC | 유병학 기자 | 2021-04-06 11:02 [맥스FC 퍼스트리그 17] 장범석, 이효준에 판정승…장동민은 1R TKO승 [맥스FC 퍼스트리그 17] 장범석, 이효준에 판정승…장동민은 1R TKO승 [랭크5=류병학 기자] 국내 입식종합격투기 단체 MAX FC의 열일곱 번째 퍼스트리그가 종료됐다.오늘 전라북도 익산 칸스포츠 격투기 전용 경기장에서 열린 'MAX FC 퍼스트리그 17' 메인이벤트에서 +95kg경기를 펼친 이효준(20, 나주 다윗짐)과 장범석(26, 대구 팀한클럽)의 대결은 장범석의 3라운드 종료 만장일치 판정승으로 끝났다.종합격투기 경험도 갖고 있는 장범석은 자신의 거리를 잡고 펀치와 로킥으로 포인트를 쌓았다. 더 크게 무거운 이효준이 다가올 때는 하단을 쓸어 차서 넘어뜨렸다. 장범석은 코너로 몰았지만 이효준이 돌 입식격투기 | 유병학 기자 | 2021-04-03 17:23 전설의 복서 마빈 헤글러 66세로 사망 전설의 복서 마빈 헤글러 66세로 사망 [랭크5=정성욱 기자] '링 위의 도살자'라는 별명을 1980년부터 1987년까지 세계 미들급 복싱 챔피언을 지냈던 미국 복서 마빈 헤글러가 66세로 사망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헤글러의 부인 케이 G. 헤글러는 남편 헤글러가 14일(현지시간) 뉴햄프셔 자택에서 사망했다고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다. 부인은 "아주 슬픈 발표를 하게 되어 유감"이라면서 "오늘 불행히도 제 사랑하는 남편 '마블러스 마빈(마빈 헤글러의 별칭)은 이곳 뉴햄프셔에 있는 그의 집에서 예기치 못하게 세상을 떠났다"고 썼다. 이어 그는 "우리 가족은 이 어려운 시 기타 격투기 | 정성욱 기자 | 2021-03-14 11:1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