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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AC 전무이사 밥 베넷은 UFC 229 난투극에서 코너 맥그리거(30, 아일랜드)가 특별히 선을 넘었다며 앞으로는 지나친 도발에도 출전정지 및 벌금형으로 처벌하겠다 밝혔다. 1일 MMA 뉴스가 전한 바에 따르면 데이나 화이트 UFC는 이 같은 발표에 대해 "미친 짓이다. 정신이 나간 거다. 그건 위헌이다"라며 아주 격하게 반발했다. 밥 베넷은 "지금까지 맥그리거처럼 선을 넘은 선수는 없었다"고 콕 집어 저격하며 "우 국내 | 유 하람 | 2019-02-02 11:39 [UFC] 네이트 디아즈 "하빕, 나한테 싸대기 맞던 시절은 잊었나봐?" [UFC] 네이트 디아즈 "하빕, 나한테 싸대기 맞던 시절은 잊었나봐?" [랭크5=유하람 기자] '악동' 네이트 디아즈(33, 미국)가 다시 포문을 열었다. 이번엔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 미국)가 타겟이다. 12일 누르마고메도프는 트위터에서 코너 맥그리거(30, 아일랜드)가 자신에게 초크당하는 순간을 공유하며 "넌 평생 이 쪽팔림을 안고 살아야 해 #탭머신 #탭그리거"라고 덧붙였다. 13일 네이트는 이 게시물을 공유하며 "난 네 머리통에 싸대기를 날렸고 너희 팀은 멀뚱멀뚱 보고만 있었지. 그 겁쟁이들이랑 그렇게 살아라"라고 조롱했다. 실제로 2015년 WSOF 22 종료 후 네이트는 국내 | 유 하람 | 2019-01-14 11:03 [라이진] "MMA로 붙자" 맥그리거에 화답...나스카와 텐신 "너가 킥복싱으로 와라" [라이진] "MMA로 붙자" 맥그리거에 화답...나스카와 텐신 "너가 킥복싱으로 와라" [랭크5=유하람 기자] 천재 킥복서 나스카와 텐신(20, 일본)이 코너 맥그리거(30, 아일랜드)의 슈퍼파이트 제안에 일단 응했다. 8일 텐신은 "맥그리거 씨, 내 이름을 기억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나와 싸우자고 제안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아주 공손하게 화답했다. 다만 맥그리거가 원하는 대로 종합격투기 룰이 아닌, 58kg 킥복싱 룰로 싸우자고 말했다. 시기 역시 당장이 아닌 본인의 라이진 그랑프리 일정이 끝난 뒤로 미루자고 제안했다. 현재 맥그리거는 70kg급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최저 66kg까지 감량해 싸운 바 있다 국내 | 유 하람 | 2019-01-08 08:09 [UFC] '타도 메이웨더 더비' 만나나? 코너 맥그리거 "나스카와 텐신, MMA로 붙자" [UFC] '타도 메이웨더 더비' 만나나? 코너 맥그리거 "나스카와 텐신, MMA로 붙자" [랭크5=유하람 기자] UFC 간판스타는 옥타곤에 돌아올 생각이 없다. 코너 맥그리거(30, 아일랜드)는 7일 트위터를 통해 또다른 슈퍼파이트를 원한다고 밝혔다. 맥그리거는 "도쿄에서 종합격투기 스페셜매치로 나스카와 텐신(20, 일본)과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맥그리거는 텐신을 불러내며 "이번 여름 전까지는 싸우고 싶다"며 "이 메시지를 보는 순간부터 준비해라. 진심이다. 두 체급 챔피언이"라고 덧붙였다. 맥그리거와 텐신은 나란히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1, 미국)에게 패한 아픔이 있다. 맥그리거는 2017년 8월 12라운드 복 국내 | 유 하람 | 2019-01-07 12:43 [UFC] 도박사 "앤더슨 실바 80% 확률로 이스라엘 아데산야에게 패배" [UFC] 도박사 "앤더슨 실바 80% 확률로 이스라엘 아데산야에게 패배" [랭크5=유하람 기자] 북미 도박사들은 앤더슨 실바(43, 브라질)의 패배를 점쳤다. 26일 베스트 파이트 오즈에서 공개한 오픈 배당에서 앤더슨 실바는 +280, 상대 이스라엘 아데산야(29, 나이지리아)는 -400으로 책정됐다. 앤더슨 실바에게 100만원을 걸면 280만원을 벌 수 있는 반면, 아데산야에게 100만원을 걸면 125만원을 벌 수 있다. 승률로 환산하면 아데산야가 약 75~80%의 확률로 승리한다는 뜻이다. 현재 실바는 디비전 매치보다는 슈퍼파이트에 더 자주 거론되고 있다. 당장 본인부터 라이트급 파이터 코너 맥그리거 국내 | 유 하람 | 2018-12-27 13:14 [UFC] 앤더슨 실바 "맥그리거, 도망가지 마라. 한 판 붙자" [UFC] 앤더슨 실바 "맥그리거, 도망가지 마라. 한 판 붙자" [랭크5=유하람 기자] 미들급의 앤더슨 실바(43, 브라질)가 다시 한 번 라이트급 파이터 코너 맥그리거(30, 아일랜드)를 불러냈다. 실바는 18일 TMZ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180파운드(미들급과 웰터급의 중간. 약 81.6kg)는 나에게는 완벽하고 맥그리거에게도 좋은 체중이다. 이 경기가 실현되면 환상적일 거다. 이건 팬들을 위한 일"이라며 대결을 촉구했다. 이어 실바는 "알다시피 이 경기는 정말 실현되기 직전이다. 맥그리거, 제대로 해보자고. 도망가지 말고. 무섭나? 너가 무서워한다는 게 믿기지가 않는데. 붙자"며 도발했다 국내 | 유 하람 | 2018-12-19 11:21 [UFC] 호드리고 노게이라 "앤더슨 실바가 맥그리거 KO 시키는데 집과 차 건다" [UFC] 호드리고 노게이라 "앤더슨 실바가 맥그리거 KO 시키는데 집과 차 건다" [랭크5=유하람 기자] 앤더슨 실바(43, 브라질) 대 코너 맥그리거(30, 아일랜드)는 여전히 기대 받는 매치업이다. '뜬구름 잡는 매치업'이란 빈정거림도 듣지만 양 선수가 모두 가능성을 열어놓은 만큼 이를 기다리는 팬도 적지 않다. 브라질 종합격투기의 대부 안토니오 호드리고 노게이라(42, 브라질)도 그 중 하나다. 27일 브라질 격투매체 'Combate'를 통해 그는 "슈퍼파이트가 성사된다면 실바 KO 승에 집과 차를 걸겠다"고 밝혔다. 맥그리거는 지난 2일 "라이트급 타이틀전에서 승리한다면 다음 상대로 실바를 원한다"는 포부 국내 | 유 하람 | 2018-10-29 21:07 [네오파이트14] 전체 대진 및 경기순서 발표...한일전 & 라이트급 토너먼트 진행 [네오파이트14] 전체 대진 및 경기순서 발표...한일전 & 라이트급 토너먼트 진행 [랭크5=유하람 기자] 네오파이트가 오는 20일 가평 캠프통 아일랜드 특설링에서 열리는 14번째 정규대회 전체 대진을 발표했다. 이번 대회에는 라이트급 4강전과 한일전 스페셜 매치 5경기가 준비돼있으며, 스페셜매치와 토너먼트가 번갈아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첫 번째 경기는 코지 타케우치 대 '코리안 트랙터'란 별명을 가진 김용희(크광짐)의 웰터급 대결이다. 코지 타케우치는 초크기술을 주특기로 하는 그라운드 플레이어다. 반면 김용희는 유도를 베이스로 하지만 강한 맷집과 강한 펀치를 가진 선수로, 타격에도 자신이 있는 만큼 전장 선택에 국내 | 유 하람 | 2018-10-17 13:11 [네오파이트14] 마지막 한일전 스페셜 매치 공개...삼보 챔피언 '에너자이저' 고석현 출격 [네오파이트14] 마지막 한일전 스페셜 매치 공개...삼보 챔피언 '에너자이저' 고석현 출격 [랭크5=유하람 기자] 오는 20일 가평 캠프통 아일랜드 특설링에서 열리는 네오파이트 14의 다섯번째이자 마지막 한일전 스페셜 매치가 공개됐다. 한국 측에서는 2017년 소치 삼보세계대회 컴뱃 부문 챔피언 고석현이 나서며, 일본에서는 주짓수 파이터 와키모토 쿄헤이가 이에 맞선다. 본 대회는 라이트급 토너먼트 4강전 또한 준비돼있다. 넘치는 체력으로 '에너자이저'라 불리는 고석현은 초등학생 때부터 대학생 시절까지 유도를 한 엘리트 체육인이다. 군 제대 후엔 역시 유도가 출신으로 UFC에서 활약하는 김동현 선수를 보고 종합격투기에 매료 국내 | 유 하람 | 2018-10-15 12:49 [네오파이트14] 4번째 한일전 스페셜매치 발표, '유도 특급' 김용희 출격 [네오파이트14] 4번째 한일전 스페셜매치 발표, '유도 특급' 김용희 출격 [랭크5=유하람 기자] 오는 10월20일 가평 캠프통 아일랜드 특설링에서 14번째 정규 대회를 개최하는 네오파이트가 4번째 한일전 스페셜 매치를 발표했다. '유도 특급' 김용희가 일본의 베테랑 코지 타케우치를 상대한다. 이번 대회에는 70KG 라이트급 4강전 2경기와 한일전 5경기가 준비돼있다. 김용희는 어려서부터 유도를 수련한 소위 말하는 '엘리트 체육인'으로, 실력을 인정받아 호서대학교 유도 장학생으로 입학을 하며 탄탄대로를 걸었다. 그러나 UFC 를 보면서, 특히 김동현 정찬성 선수 같은 국낸 선수들이 승리하는 것을 보고 유도 국내 | 유 하람 | 2018-10-12 12:16 [네오파이트] 14번째 정규대회 대진 속속 공개...라이트급 토너먼트 4강 外 [네오파이트] 14번째 정규대회 대진 속속 공개...라이트급 토너먼트 4강 外 [랭크5=유하람 기자] 네오파이트가 14번째 정규대회 일정을 발표했다. 네오파이트 14는 오는 10월 20일 가평 캠프통 아일랜드 특설링에서 개최된다. 이번 이벤트에는70kg급 토너먼트 4강전이 진행되며, 한일전 스페셜매치도 대진에 다수 포진해있다. 지난 달 6일 열린 네오파이트`13에서는 네 파이터가 70KG 토너먼트 준결승에 올랐다. 오수환(크광짐), 명재욱(팀매드), 김민형(대전팀피이쉬), 박상형(MMA스토리)이 그들이다. 4강에서는 각각 오수환과 박상현, 명재욱 대 김민형이 맞붙는다. 준결승을 앞둔 소감은 각자 달랐다. 김민 국내 | 유 하람 | 2018-10-11 16:44 [UFC] 데릭 루이스 "돈 충분히 벌었는데 왜 싸워...맥그리거 이제 은퇴하자" [UFC] 데릭 루이스 "돈 충분히 벌었는데 왜 싸워...맥그리거 이제 은퇴하자" [랭크5=유하람 기자] 지난 7일 열린 UFC 229는 '맥그리거 시대'의 완전한 종말을 알린 대회였다. 전 라이트급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30, 아일랜드)는 693일이라는 긴 공백 끝에 가진 복귀전에서 4라운드 서브미션 패를 당했다. 같은 대회에 출전했던 헤비급 파이터 데릭 루이스(33, 미국)는 "맥그리거는 업적도 돈도 충분하다"며 "그는 더 이상 싸울 필요가 없다"는 멘트를 남겼다. 8일 루이스는 TMZ 스포츠 TV쇼에서 "맥그리거는 더 이상 증명해야 할 것이 없다"며 운을 띄웠다. 그는 "맥그리거는 수 많은 머니 파이트를 만 국내 | 유 하람 | 2018-10-09 13:51 [UFC] 데이나 화이트 "하빕은 러시아에서 싸운다. 맥그리거랑은 아냐" [UFC] 데이나 화이트 "하빕은 러시아에서 싸운다. 맥그리거랑은 아냐" [랭크5=유하람 기자]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가 현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1, 다게스탄)는 "러시아에서 싸우게 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단, 상대는 전 라이트급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31, 아일랜드)가 아니라고 못 박았다.2017년 7월 당시 페더급 챔피언 맥그리거는 하빕과 러시아에서 싸우고 싶다고 말했다.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는 "환상적인 제안"이라며 경기를 추진하려 애썼다. 하지만 이후 맥그리거가 라이트급과 복싱으로 외도를 계속하면서 무기한 연장됐다. 더군다나 최근 맥그리거가 UFC 223 출전 선 UFC | 유 하람 | 2018-05-01 00:00 [UFC] 코너 맥그리거 타이틀 박탈? 도전자로 전락하나 [UFC] 코너 맥그리거 타이틀 박탈? 도전자로 전락하나 [랭크5=정성욱 기자] 한 때 UFC 2개의 타이틀을 거머줬던 코너 맥그리거(29, 아일랜드)가 도전자 신세로 전락할 위기에 놓였다.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는 15일(한국 시간) UFC 파이트 나이트 124 대회 후 기자회견에서 코너 맥그리거의 타이틀을 박탈하겠다고 이야기했다.화이트 대표는 "맥그리거가 9월까지 돌아올 계획"이라 이야기하며 "9월에 돌아온다면 방어전을 치르지 않은 기간이 2년이 된다. 모두에게 불공평한 일"이라고 말했다.UFC 라이트급은 지난해 유일하게 타이틀전이 치러지지 않은 체급이다. 2016년 코너 맥그리거가 UFC | 정성욱 | 2018-01-16 00:00 [인터뷰]'마에스트로' 김동현, "지난 대회는 모두 잊었다. 남은 건 이제 승리뿐!" [인터뷰]'마에스트로' 김동현, "지난 대회는 모두 잊었다. 남은 건 이제 승리뿐!" '마에스트로' 김동현'마에스트로' 김동현(28, 부산 팀매드)이 오는 12월 4일(한국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TUF(디얼티밋파이터)24 피날레에 출전해UFC 첫 승 사냥을 노린다.김동현은 UFC 첫 승에 목말라 있다. 급하게 출전한 UFC 서울 대회는 그렇다 치더라도 UFC 199 폴로 레예스 전의 패배는 뼈아프다. 비록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 보너스를 받긴 했어도 패배는 패배다.그는 이미 앞서 치렀던 두 번의경기를 머릿속에서 지웠다. 김동현의 가슴속에는 '승리'라는 두 글자만이 새겨져 있다.김동현은 랭크5와의 인 UFC | RANK5 | 2016-10-13 00:00 60세가 된 '스턴건' 김동현, '엄마'와 함께 떠나는 여행 사진 공개 60세가 된 '스턴건' 김동현, '엄마'와 함께 떠나는 여행 사진 공개 [랭크5=정성욱 기자] '스턴건', '매미' 이란 별명으로 UFC에서 활동하는 종합격투기(MMA) 파이터 김동현(34, 팀매드). 60세가 된 '스턴건'의 모습은 어떻게 변해 있을까?MBC 예능 '미래일기'에 출연한(9월 29자 방송분) 김동현은 앞 머리가 벗겨진 60대 할아버지가 됐다. 김동현은 "좀더 인자한 모습의 할아버지가 됐으면 했는데 왠지 심술쟁이 할아버지 같은 모습이어서 아쉽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60대가 된 김동현의 미션은 80세가 된 어머니와 여행을 떠나는 것. 김동현은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자신도 모르게 국내 | RANK5 | 2016-10-06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