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12년 만의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뤄낸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7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벤투 감독을 비롯해 세르지우 코스타 코치, 손흥민, 황희찬, 이강인, 김영권 등 12명은 직항편을 이용해 한국 땅을 밟았고, 백승호, 나상호, 조규성 등 19명은 두바이(UAE)를 경유해 입국했다. 김승규, 정우영, 정우영(작은)은 귀국을 하지 않고, 소속팀으로 복귀했다. 이날 인천공항에는 선수들을 보기 위해 모인 많은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팬들은 선수들이 입국장을 거쳐 하나둘씩 모습을 드러내자 큰 환호성으
축구 | 이무현 기자 | 2022-12-08 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