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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 싸움의 승자가 도전권을 받는다고 분명히 말했다. 포이리에가 다치지 않는 이상 이게 다다"고 확 국내 | 유 하람 | 2019-04-17 11:20 [파이트 앤 뮤직] '보스'가 되기 위해 지불한 8년, 그리고 더스틴 포이리에 [파이트 앤 뮤직] '보스'가 되기 위해 지불한 8년, 그리고 더스틴 포이리에 [랭크5, 하야로비 공동] 마이클 비스핑이 챔피언이 되던 때를 기억하는가. 옥타곤을 처음 밟은 뒤 장장 10년을 살아남아 은퇴를 앞둔 순간 끝내 벨트를 차지하는 영화 같은 이야기로 사람들 입에 오르내렸다. 그만큼 극적이진 않지만 만만치 않게 오래 기다려 정상에 오른 파이터가 하나 있다. 바로 14일 라이트급 잠정 챔피언에 오른 더스틴 포이리에(30, 미국)가 그 주인공이다. 젊고 강한 이미지에 가려졌을 뿐 포이리에 역시 수난과 기다림으로 얼룩진 커리어를 걸었다. 타이틀전 문턱에서 넘어진 횟수가 4번이며 햇수로 따지면 8년을 돌아왔다 국내 | 유 하람 | 2019-04-17 10:33 [R5포토] 맥스FC 김도우 '내 펀치 받아라' [R5포토] 맥스FC 김도우 '내 펀치 받아라' [랭크5=홍주 문화체육센터, 정성욱 기자] 13일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홍주 문화센터에서 맥스 FC 18이 열렸다. 이날 김도우(17, 팀최고짐)는 원거리 타격을 앞세워 ‘가라데 키드’ 이재선(31, 부산 팀매드)을 3라운드 종료 3-1 판정으로 꺾었다. mr.sungchong@gmail.com 컴뱃스포츠 | 정성욱 | 2019-04-13 18:33 [맥스FC] '똑순이'에서 '챔피언'으로…박성희 "결과로 내 가치 증명할 것" [맥스FC] '똑순이'에서 '챔피언'으로…박성희 "결과로 내 가치 증명할 것" [랭크5=유하람 기자] 맥스FC 여성 밴텀급 챔피언 박성희(23, 목포스타)가 정상 등극 후 첫 발걸음을 뗀다. 4월 13일(토) 충청남도 홍성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리는 ‘맥스FC 18’에서 ‘노장’ 이오리(40, 일본)를 상대로 논타이틀전을 치른다. 박성희는 이번 경기는 물론 앞으로 한 경기 한 경기를 통해 ‘역사에 남는 파이터’에 다가서고 싶다고 말했다. 박성희는 맥스FC가 궤도에 오르던 2016년 ‘퀸즈 리그 4강 토너먼트’에서 우승하며 주목받았다. 일찍이 기량으로 이름을 알린 선수답게 이듬해 곧바로 타이틀에 도전할 기회를 국내 | 유 하람 | 2019-04-03 08:15 [맥스FC] '한국 최강은 나' 헤비급 챔피언 권장원, '대선배' 명현만에게 도전장 [맥스FC] '한국 최강은 나' 헤비급 챔피언 권장원, '대선배' 명현만에게 도전장 [랭크5=유하람 기자] 챔피언 벨트를 가지고 있었지만 뭔가 부족했다. 스스로가 그 사실을 잘 알기에 선배를 불렀다. 맥스FC 헤비급 챔피언 권장원(21, 원주청학)은 4월 13일(토) 충청남도 홍성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리는 ‘맥스FC 18’ 메인이벤트에서 명현만(명현만 멀티짐, 34)과 격돌한다. 꼬박 2년을 명현만의 이름을 부르짖은 끝에 드디어 링 위에서 만나게 됐다. 권장원은 자타공인 신세대를 대표하는 최강자다. 거대한 덩치를 무색게 하는 부드러운 움직임과 나이에 맞지 않는 유연한 경기 운영으로 주목받았다. 2016년 6월 ‘ 국내 | 유 하람 | 2019-03-28 08:08 [맥스FC] 김민석 판정승, 강주형 초살 KO승…'맥스FC 17 인 서울' 컨텐더 리그 결과 [맥스FC] 김민석 판정승, 강주형 초살 KO승…'맥스FC 17 인 서울' 컨텐더 리그 결과 [랭크5=구로동, 유하람 기자] 15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린 ‘맥스FC 17 인 서울’ 컨텐더 리그가 종료됐다. 메인이벤트에서는 김민석(32, 팀매드)이 터프한 펀치싸움으로 체력전을 건 끝에 3라운드 종료 5-0 판정승을 거뒀다. 3경기에 출전한 강주형(21, 천안 강성짐)은 탁월한 콤비네이션으로 세 차례 다운을 뺏으며 105초 만에 KO승을 거뒀다. 최종전 78kg 계약체중 매치에서는 김민석이 김효섭(35, 군산 엑스짐)을 3라운드 종료 판정으로 제압했다. 다섯 심판이 모두 손을 들어줄 정도로 후반 갈수록 압도하는 싸움 국내 | 유 하람 | 2019-03-15 17:58 [맥스FC] 권기섭 "비주얼에 자신 있는 조산해? '파이터의 얼굴'로 만들어줄 것" [맥스FC] 권기섭 "비주얼에 자신 있는 조산해? '파이터의 얼굴'로 만들어줄 것" [랭크5=유하람 기자, RANK5 영상팀] 권기섭(20, IB 짐)이 맥스FC 초대 라이트급 타이틀 결정 4강전을 앞두고 혈전을 예고했다. 권기섭은 오는 15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11층 그랜드 볼룸에서 열리는 ‘맥스FC 17 인 서울’에서 조산해(23, 진해 정의회관)와 맞붙는다. 권기섭은 "조산해가 비주얼 파이터를 하고 싶어 하던데 조금만 파이터 얼굴로 만들어주겠다"며 살벌한 경고를 날렸다. 지난 경기에서 혈전을 치른 권기섭은 "첫 다운을 당하자마자 믿어준 사람들이 생각났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그 경기뿐 아니라 항상 그 영상 | 유 하람 | 2019-03-13 08:10 [맥스FC] 조산해 "권기섭은 피니시 능력이 없어…내가 무난히 이긴다" [맥스FC] 조산해 "권기섭은 피니시 능력이 없어…내가 무난히 이긴다" [랭크5=유하람 기자, RANK5 영상팀] 맥스FC 초대 라이트급 타이틀 결정 4강전을 앞둔 조산해(23, 진해 정의회관)가 확고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조산해는 오는 15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11층 그랜드 볼룸에서 열리는 ‘맥스FC 17 인 서울’에서 권기섭(20, IB 짐)과 한판 승부를 펼친다. 그는 권기섭에 대해 "그렇게 어려운 상대라 생각 안 한다. 최근 경기도 봤는데 피니시 능력이 없더라"라며 "내가 무난히 이길 것 같다"고 예상했다. 조산해는 지난해 12월 KBC 라이트급 챔피언에 올랐다. "정말 힘들게 훈련했다"는 영상 | 유 하람 | 2019-03-13 07:00 [맥스FC] 헤비급 챔프 권장원, 명현만 상대로 2차 방어전…신구 최강자 대결 펼친다 [맥스FC] 헤비급 챔프 권장원, 명현만 상대로 2차 방어전…신구 최강자 대결 펼친다 [랭크5=유하람 기자] 대한민국 입식격투기 정점을 가린다. 맥스FC 헤비급 챔피언 권장원(21, 원주청학)이 명현만(명현만 멀티짐, 34)을 상대로 2차 방어전을 치른다. 2017년 권장원이 처음 명현만을 불러낸 뒤로 장장 2년여 만에 직접 만나게 됐다. 각각 97년생과 85년생으로 꼭 띠동갑인 둘은 4월 13일(토) 충청남도 홍성에서 열리는 ‘맥스FC 18’ 메인이벤트에서 신구 최강자 대결을 펼친다. 권장원은 12전 전승을 달리며 순식간에 한국 입식격투기 헤비급을 평정한 ‘젊은 피’다. 2016년 ‘코리안 베어’ 임준수를 1라운드 국내 | 유 하람 | 2019-03-12 06:24 [맥스FC] 전 킥복싱 챔피언 정성직, 입식격투기 무대로 복귀 [맥스FC] 전 킥복싱 챔피언 정성직, 입식격투기 무대로 복귀 [랭크5=유하람 기자] 전 킥복싱 챔피언 정성직 맥스FC 사각링에 돌아오다. 종합격투기에서 활동했던 정성직(29, 서울 PT365)이 입식격투기 무대로 돌아온다. 3월 15일(금)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리는 ‘맥스FC 17 인 서울'에서 슈퍼미들급 챔피언 황호명(41, DK멀티짐)을 상대로 타이틀에 도전한다. 정성직은 원래 입시격투기 파이터였다. 16세에 처음 킥복싱을 시작해 19세에 한국킥복싱협회(이하KBA)의 미들급 챔피언을 지냈다. 파워보단 스피드가 좋았고 경기 운영을 중요하기 생각하는 파이터였다. 이러한 그의 파이팅 국내 | 유 하람 | 2019-02-21 10:42 [맥스FC] 페더급 챔피언 '제천대성' 김진혁, 일본 슛복싱 자객과 한판대결 [맥스FC] 페더급 챔피언 '제천대성' 김진혁, 일본 슛복싱 자객과 한판대결 [랭크5=유하람 기자] ‘제천대성’ 김진혁(27, 인천 정우관)이 일본 슛복싱 자객과 한판 대결을 벌인다. 다음 달 15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리는 ‘MAX FC 17 in Seoul’에서 일본의 파시블K(27, 일본)가 출전해, 페더급 챔피언 김진혁과 논타이틀 원 매치를 치른다. 김진혁은 2016년 맥스FC 06을 통해 처음 맥스FC 무대를 밟았다. 이후 2017년에 열린 맥스FC 08과 10에서 각각 나카무라 가즈요시와 황진수에게 연이어 KO승을 거두고 페더급 초대 챔피언이 됐다. 맥스FC 15를 통해 1년만에 링에 돌 국내 | 유 하람 | 2019-02-15 08:36 [MAX FC] 슈퍼 미들급 챔피언 황호명 킥복싱 챔피언 상대로 타이틀 1차 방어전 확정 [MAX FC] 슈퍼 미들급 챔피언 황호명 킥복싱 챔피언 상대로 타이틀 1차 방어전 확정 [랭크5=정성욱 기자] 맥스 FC(회장 유지환) 슈퍼 미들급 챔피언 황호명(41, DK멀티짐)의 1차 방어전이 확정됐다. 3월 15일(금)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리는 ‘MAX FC 17 in Seoul’에서 전 한국킥복싱협회(이하 KBA) 미들급 챔피언 정성직(29, PT365)과 대결한다. 황호명은 한국 유일 40대 프로 입식격투기 챔피언이다. 20대에 입식격투기에 입문했지만 부상을 입고 운동을 그만두고 보험 판매업을 시작했다. 일과 가정이 안정된 후 40대에 이르러 다시금 입식격투기에 도전했다. 2016년 3월 열린 맥스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9-02-12 11:40 [AFC10]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10 전 대진 확정… 가지각색의 선수가 각축전 [AFC10]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10 전 대진 확정… 가지각색의 선수가 각축전 [랭크5=유하람 기자]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대표 박호준) 10번째 정규 이벤트가 3일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28일 AFC는 신도림 테크노마트 특설 케이지에서 ‘AFC 10 – Wave of Change’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1전의 신예부터 30전 베테랑, 여성 스트로급부터 남성 헤비급, AFC에서 데뷔한 원팀맨부터 타 단체 챔피언까지 가지각색의 선수가 각축전을 벌인다. ▲ 무제한급 타이틀전 - 이상수 vs 쟈코모 레모스 한국 중량급의 전통강호 ‘삼손’ 이상수(37, 팀 매드)가 공석인 AFC 헤비급 타이틀을 노린다 국내 | 유 하람 | 2019-01-24 11:32 [UFC] 조제 알도 "올해 안에 은퇴할 것...마지막은 고향 브라질에서" [UFC] 조제 알도 "올해 안에 은퇴할 것...마지막은 고향 브라질에서" [랭크5=유하람 기자] 페더급 올타임 넘버원 파이터 조제 알도(32, 브라질)가 은퇴계획을 공고히 했다. 지난 해 4월 알도는 “계약 상 남은 4경기를 최소한 3년 안에 해치우고 싶다. 세 번째 경기가 챔피언이 다시 되기 위한 타이틀전이 됐으면 좋겠다. 그럼 그때 은퇴할지 안 할지 생각해보겠다”고 말했다. 16일 MMA 파이팅과의 인터뷰에서 알도는 은퇴로 좀 더 가닥을 잡은 모습이었다. 그는 "내 커리어는 이곳 브라질에서 끝내고 싶다. 그게 내 계획"이라며 "올해 안에 모든 계획을 마무리하고 싶다"고 말했다. 2014년까지 페더급 국내 | 유 하람 | 2019-01-17 10:17 [격투 CEO 인터뷰] ‘2018 회고와 전망’ 맥스 FC 이용복 대표 [격투 CEO 인터뷰] ‘2018 회고와 전망’ 맥스 FC 이용복 대표 [랭크5=논현동, 정성욱 기자] 2018년 한 해가 저물어가는 가운데 각 대회사 별로 지난 1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계획을 대표에게 듣는 인터뷰를 RANK5가 마련했다. 두 번째 주인공은 맥스 FC 이용복 대표. 그를 통해 지난 2018년 맥스 FC는 어떤 길을 걸어왔고 2019년에는 어떤 계획을 펼칠 예정인지 직접 들어봤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영상 | 정성욱 | 2018-12-28 10:41 [ONE] 드미트리우스 존슨, 에디 알바레스 3월 31일 원 챔피언십 일본 대회서 데뷔 [ONE] 드미트리우스 존슨, 에디 알바레스 3월 31일 원 챔피언십 일본 대회서 데뷔 [랭크5=정성욱 기자] UFC에서 원 챔피언십으로 이적한 드미트리우스 존슨, 에디 알바레스가 3월 원 챔피언십 일본 대회에서 데뷔한다. 원 챔피언십은 20일, 내년 3월 31일 일본 양국국기관에서 열리는 '원 : 어 뉴 에라(ONE: A NEW ERA)'에서 두 선수가 데뷔한다고 발표했다. 드미트리우스 존슨은 올해 10월 원 챔피언십으로 이적했다. 오랫동안 UFC '파운드 포 파운드'였던 그는 원 챔피언십이 웰터급 챔피언인 벤 아스크렌를 UFC에 내주고 영입했다. UFC에선 플라이급을 폐지한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오지만 페더급 이하 국내 | 정성욱 | 2018-12-20 13:00 [맥스FC 16 in 안동] 리뷰 : 달이 차면 기우는 법 [맥스FC 16 in 안동] 리뷰 : 달이 차면 기우는 법 [랭크5=유하람 기자] 지난 달 2일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린 맥스FC 15는 현재 한국 입식격투기에서 만들 수 있는 최고의 결과물이었다. 그래서일까. 바로 다음 넘버링 이벤트에서 느껴지는 실망감은 생각보다 컸다. 8일 경북 안동시 안동체육관에서 열린 맥스FC 16은 경기내용에서도 판정결과에서도 뒷맛이 썩 시원하지는 못했다. 메인이벤트 : 김준화 vs 한성화"한성화, 종합격투기의 자존심을 세우다"- 부끄럽지 않았던 패배평점 : ★★☆김준화(28, 안양삼산총본관)의 감동에 찬물을 끼얹고 싶지는 않다. 하지만 냉정히 말해서, 주인공은 입식격투기 | 유 하람 | 2018-12-15 00:00 [입식] 경남권 입식격투기 대회 KBC 10회 개최…2개 타이틀전 예정 [입식] 경남권 입식격투기 대회 KBC 10회 개최…2개 타이틀전 예정 [랭크5=정성욱 기자] 경남권 입식격투기 대회 KBC(코리아 베스트 챔피언십) 10회가 12월 22일 경남 창원시 진해 정의회관 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된다. 메인 이벤트 경기는 조산해(24, 진해 정의회관)와 최재욱(29, 남양주 삼산)의 KBC 라이트급 타이틀전. 조산해는 무에타이 국가대표 출신으로 14전 13승 1패의 기록을 갖고 있다. 2018년 홍콩 동아시아 무에타이 대회에 출전해 동메달을 목에 걸기도 했다. 상대 최재욱은 11전 9승 2패의 전적을 가진 선수로 11월 2일 열린 KMF 대회에서 웰터급 챔피언에 올랐다. 둘은 2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8-12-14 09:0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