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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13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UFC부산 단독] 정찬성 "에드가, 절대 나 못 넘겨…1년 전 싸웠다면 졌을 것" [UFC부산 단독] 정찬성 "에드가, 절대 나 못 넘겨…1년 전 싸웠다면 졌을 것" [랭크5=부산 롯데호텔 서면, 유병학 기자] UFC 페더급 공식랭킹 7위 '코리안 좀비' 정찬성(32, 코리안좀비MMA)은 오는 21일 부산 동래구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UFN 165' 메인이벤트에서 5위 프랭키 에드가(38, 미국)와 페더급 경기를 펼친다.당소 정찬성은 이날 대회 메인이벤트에서 2위 브라이언 오르테가와 격돌할 예정이었으나 대회를 불과 2주 남긴 시점에서 오르테가가 무릎부상을 입어 대결이 무산됐다. 이에 주최측은 내년 1월 밴텀급 전향을 앞두고 있던 에드가를 긴급 투입시켰다.'만나야 할 사람은 만나게 돼있다'는 국내 | 유병학 기자 | 2019-12-18 13:18 [UFC부산 단독] 최두호 "훅 콤비네이션 준비…정찬성에게 본받을 점 많아" [UFC부산 단독] 최두호 "훅 콤비네이션 준비…정찬성에게 본받을 점 많아" [랭크5=부산 롯데호텔 서면, 유병학 기자] 국내 페더급 2인자로 평가받는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28, 부산 팀매드)가 약 2년 만에 옥타곤에 오른다. 오는 21일 부산 동래구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는 'UFN 165'에서 신예 찰스 죠르댕(24, 캐나다)과 페더급에서 맞붙는다.약 10년 전부터 국내 전문가들은 최두호가 UFC에 진출할 경우 상위권에 진입할 수 있을 정도의 강자라고 평가해왔다. 전문가들의 예상은 틀리지 않았다. 2014년 11월 UFC 데뷔전에서 18초 TKO승을 거두며 단숨에 스타반열에 오른 것이다. 너무나 국내 | 유병학 기자 | 2019-12-18 11:04 [UFC] 자카레 소우자 라이트 헤비급 데뷔전서 블라코비치에 판정패. 마우리시우 후아는 무승부. [UFC] 자카레 소우자 라이트 헤비급 데뷔전서 블라코비치에 판정패. 마우리시우 후아는 무승부. [랭크5=이학로 통신원] 17일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64(이하 UFN 164)에서 얀 블라코비치(36, 폴란드)가 라이트헤비급 데뷔전을 가진 ‘악어’ 자카레 소우자(39, 브라질)를 상대로 힘겹게 판정승을 가져갔다. 경기는 단조롭게 진행되었다. 소우자는 경기 시작 20초만에 테이크 다운을 시도를 하며 자신의 주짓수를 이용한 그라운드 게임을 이어가고자 했으나 좀 처럼 효과적인 데미지를 입히지를 못했다. 블라코비치도 6인치(15cm)의 팔 길이 차이를 이용해 타격전으로 경기를 이어가려 했지만 소우자가 적절하 국내 | 이학로 통신원 | 2019-11-17 14:43 [UFC] '미스터 퍼펙트' 강경호 UFC 부산에 합류 [UFC] '미스터 퍼펙트' 강경호 UFC 부산에 합류 [랭크5=정성욱 기자] UFC 2연승을 달리고 있는 '미스터 퍼펙트' 강경호(32, 부산 팀매드)가 고향에서 열리는 UFC Fight Night 부산(이하 UFC 부산)에 출전한다. 상대는 지난해 7월 UFC에 데뷔해 옥타곤 2승 1패를 기록하고 있는 중국의 신예 리우 핑유안(중국)이다. 강경호는 지난 2013년부터 UFC에서 활약하고 있다. 국내 UFC 파이터들 중에서는 ‘형님’에 속한다. 현재까지 옥타곤 전적은 5승 2패 1무효. 올해 2월과 8월에 이시하라 테루토, 브랜든 데이비스를 연달아 꺾으며 2연승을 달리고 있다. 종합격 국내 | 정성욱 기자 | 2019-11-06 11:58 [UFC] 자빗 무난한 판정승, 조니 워커 충격의 초살 KO승…UFC 235 언더카드 경기 결과 [UFC] 자빗 무난한 판정승, 조니 워커 충격의 초살 KO승…UFC 235 언더카드 경기 결과 [랭크5=유하람 기자] 3일 네바다 라스베가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35 언더카드가 종료됐다. 최종전에서는 기대주 자빗 마고메드샤리포프(27, 러시아)가 무난한 판정승을 거뒀으며, 6경기에서는 라이트헤비급의 대형 신인 조니 워커(26, 브라질)가 3연속 초살 KO승을 기록했다. 한편 워커 경기를 포함해 초살 KO가 세 차례나 터지는 등 전반적으로 화끈한 싸움이 이어졌다. 최종전 페더급 매치에서는 랭킹 13위 자빗 마고메드샤리포프가 특유의 리드미컬한 타격으로 3라운드 종료 3-0 판정으로 승리했다. 랭킹 6위 제레미 스티 국내 | 유 하람 | 2019-03-03 12:03 [UFN 144] 리뷰 : 웰던 [UFN 144] 리뷰 : 웰던 [랭크5=유하람 기자] 특정 국가를 위한 이벤트가 타국 시청자에게 재미있기란 쉽지 않다. 3일 브라질 포탈레자에서 열린 UFN 144 역시 그런 딜레마를 안고 있었다. 메인카드에 출전하는 선수 12명 중 무려 9명이 브라질 국적이었고, 덕분에 현지 팬들은 거의 모든 경기를 '이기는 편 우리 편' 마인드로 편하게 구경할 수 있었다. 반면 바다 건너에서 모니터로 관전하는 시청자들은 그저 경기나 화끈하길 기대할 수밖에 없었다. 정말 다행히도(?) 브라질 파이터들은 자국 팬과 해외 팬 모두를 만족시키는 데 성공했다. [밴텀급] #3 하파엘 국내 | 유 하람 | 2019-02-06 06:30 [UFN 144] 말론 모라에스, 아순사오에게 1R 길로틴 승…완벽한 리벤지 성공 [UFN 144] 말론 모라에스, 아순사오에게 1R 길로틴 승…완벽한 리벤지 성공 [랭크5=유하람 기자] 말론 모라에스(30, 브라질)가 마지막 패배를 완벽히 설욕하며 오가곤 4연승을 달렸다. 3일 브라질 포탈레자에서 열린 UFN 144 메인이벤트에 나선 모라에스는 2년 전 자신에게 마지막 패배를 안긴 하파엘 아순사오(35, 브라질)를 1라운드 3분 17초만에 길로틴 초크로 제압했다. 아순사오는 커리어 첫 서브미션 패를 기록했다. 1라운드 초반 아순사오는 부지런히 페인트를 섞은 상대에게 연달아 잽을 꽂아 넣으며 자기 거리를 잡았다. 그러나 2분 경 모라에스가 커다란 라이트를 꽂아넣으며 분위기는 역전됐다. 상대가 국내 | 유 하람 | 2019-02-03 12:31 [UFN 144] '폭군' 조제 알도, 스티븐스에 이어 모이카노까지 펀치 TKO로 제압 [UFN 144] '폭군' 조제 알도, 스티븐스에 이어 모이카노까지 펀치 TKO로 제압 [랭크5=유하람 기자] 조제 알도(32, 브라질)의 '폭군 모드'가 이어지고 있다. 3일 브라질 포탈레자에서 열린 UFN 144 준 메인이벤트에 나선 알도는 신성 헤나토 모이카노(29, 브라질)를 폭풍 같은 펀치 연타로 제압했다. 경기 전 알도는 랭킹과 커리어에서 모두 앞서고도 언더독에 꼽히는 굴욕을 겪었으나, 경기장에서는 2라운드 44초 만에 TKO 승을 거뒀다. 1라운드 초반 모이카노는 스텝과 손을 아끼며 신중하게 상대 움직임을 읽었다. 알도가 상체를 흔들며 순간적으로 펀치싸움을 걸자 그제서야 카운터로 응수했다. 심하게 서로를 국내 | 유 하람 | 2019-02-03 12:05 [UFN 144] '대왕 매미' 데미안 마이아, 주특기 백초크로 3연패 탈출 [UFN 144] '대왕 매미' 데미안 마이아, 주특기 백초크로 3연패 탈출 [랭크5=유하람 기자] '대왕 매미' 데미안 마이아(41, 브라질)가 여전한 '클래스'를 선보였다. 3일 브라질 포탈레자에서 열린 UFN 144에서 마이아는 신예 라이먼 굿(33, 미국)을 2분 38초 만에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제압했다. 마이아는 시작부터 그라운드를 시도하며 내놓고 리어네이키드를 노렸지만 굿은 그 의도를 알고도 막지 못했다. 이번 승리로 마이아는 2017년부터 이어지던 3연패를 탈출했다. 1라운드 마이아는 싱글렉에 이어 엉덩이를 완전히 싸잡고 굿을 집요하게 눕혔다. 굿은 등을 수차례 대고도 힘과 무게중심을 살려 일어 국내 | 유 하람 | 2019-02-03 11:36 [UFN 144] 써밍에 분노한 찰스 올리베이라, 2라운드 서브미션 승으로 앙갚음 [UFN 144] 써밍에 분노한 찰스 올리베이라, 2라운드 서브미션 승으로 앙갚음 [랭크5=유하람 기자] 3일 브라질 포탈레자에서 열린 UFN 144에 출전한 찰스 올리베이라(29, 브라질)가 '분노의 승리'를 거뒀다. 1라운드 시작부터 데이빗 테이머(29, 스웨덴)에게 두 차례 써밍을 당한 올리베이라는 분을 삭히지 못하고 공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도중 다운을 당하기도 했지만 결국 2라운드 54초 만에 아나콘다 초크로 테이머를 잡아냈다. 1라운드 테이머는 시작부터 깊숙한 써밍을 작렬하며 1점 감점을 안고 시작했다. 재개 직후 또 써밍이 터졌지만 이번엔 경기가 금방 속개됐고, 분노한 올리베이라는 플라잉 프론트킥을 국내 | 유 하람 | 2019-02-03 11:18 [UFN 144] '괴물 신예' 조니 워커 15초 KO승…2연속 초살승 [UFN 144] '괴물 신예' 조니 워커 15초 KO승…2연속 초살승 [랭크5=유하람 기자] '괴물 신예' 조니 워커(26, 브라질)가 또 사고를 쳤다. 3일 브라질 포탈레자에서 열린 UFN 144에 출전한 워커는 저스틴 레뎃(30, 미국)을 단 15초 만에 백스핀 블로에 이은 펀치로 TKO시켰다. 데뷔전에 이어 2연속 초살승을 거둔 워커는 승자 인터뷰에서 "너무 쉬웠다"며 한창 여유를 부렸다. 1라운드 워커는 특유의 독특한 리듬의 스텝을 선보였다. 레뎃이 들어오는 순간 머리를 향한 옆차기에 이은 백스핀 블로로 다운을 따냈고, 쫓아들어가 여유로운 파운딩 3연타로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쫓아들어가는 과정 국내 | 유 하람 | 2019-02-03 10:50 [UFN 144] '브라질리언 갱스터' 리비냐 소우자, 막판 위기 딛고 2-1 판정승 [UFN 144] '브라질리언 갱스터' 리비냐 소우자, 막판 위기 딛고 2-1 판정승 [랭크5=유하람 기자] 3일 브라질 포탈레자에서 열린 UFN 144 오프닝 매치에서 ‘브라질리언 갱스터’ 리비냐 소우자(27, 브라질)가 한 끗차 승리를 거뒀다. 사라 프로타(31, 브라질)는 2.4kg 차이로 제한체중을 초과하며 경기 전부터 불안한 모습을 보인 끝에 패배했다. 경기 내에서는 소우자가 후반 체력난으로 급격히 무너졌으나 1, 2라운드 점수를 넉넉히 벌어놓은 덕에 3라운드 종료 2-1 판정승을 거뒀다. 사우스포 스탠스를 들고 나온 프로타는 뒷손을 찔러넣으며 압박했고, 소우자의 테이크다운에 서브미션으로 반격하며 손쉽게 빠 국내 | 유 하람 | 2019-02-03 10:36 [UFC On FOX 31] 리뷰 : 굿잡! 파이트나이트 [UFC On FOX 31] 리뷰 : 굿잡! 파이트나이트 [랭크5=유하람 기자] 파이트나이트를 시작한 이래 UFC에서 무료 중개 대회는 단체 흥행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잡았다. 헤비급 타이틀전을 내세워 런칭한 UFC On FOX 역시 마찬가지였다. 흥행성은 떨어지지만 실력 있는 선수들은 무료대회 메인카드에 자리하곤 했고, 덕분에 경기력 면에서는 오히려 정규대회보다 좋은 이벤트가 나오곤 했다. 16일 위스콘신 밀워키 피저브 포럼에서 열린 UFC On FOX 31 역시 적어도 평균 이상의 퀄리티를 보여줬다. 메인이벤트 : #4 케빈 리 vs #8 알 아이아퀸타 "기대 이상" - 하지만 리의 아 국내 | 유 하람 | 2018-12-17 05:14 [UFC] '밴텀급 도전' 서지오 페티스, 롭 폰트에게 석패 [UFC] '밴텀급 도전' 서지오 페티스, 롭 폰트에게 석패 [랭크5=유하람 기자] 플라이급 랭킹 2위 서지오 페티스(25, 미국)가 밴텀급 첫 도전에서 완봉패를 당했다. 16일 위스콘신 밀워키 피저브 포럼에서 열린 UFC On FOX 31에서 페티스는 밴텀급 랭킹 10위 롭 폰트(31, 미국)에게 전방위로 압도당하며 패했다. 3라운드 종료 판정에서 3-0으로 폰트 30-27이 선언될 만큼 페티스는 아무 것도 보여주지 못했다. 1라운드 잽을 앞세운 압박에 고전하던 페티스는 바디킥으로 활로를 찾았으나, 힘도 사이즈도 테크닉도 폰트에게 상대가 되지 않았다. 타격 콤비네이션에 안면을 다수 허용한 국내 | 유 하람 | 2018-12-16 14:06 [UFC] 찰스 올리베이라, 75초 서브미션으로 짐 밀러에게 8년만에 설욕 [UFC] 찰스 올리베이라, 75초 서브미션으로 짐 밀러에게 8년만에 설욕 [랭크5=유하람 기자] 16일 위스콘신 밀워키 피저브 포럼에서 열린 UFC On FOX 31 오프닝 매치에서 찰스 올리베이라(29, 브라질)가 짐 밀러(35, 미국)에게 꼬박 8년 만의 복수에 성공했다. 올리베이라는 2010년 12월 밀러에게 119초 만에 니바로 탭아웃하며 커리어 첫 패배를 기록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올리베이라는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75초 만에 탭을 받아내며 완벽히 복수에 성공했다. 1라운드 밀러는 로킥으로 상대 바깥다리를 건드렸으나, 이내 킥캐치에 이은 슬램에 그라운드로 끌려내려갔다. 이내 올리베이라는 바디훅을 국내 | 유 하람 | 2018-12-16 13:27 [UFC] 알 아이아퀸타, 케빈 리와 58개월 만의 리매치에서 한 끗차 승리 [UFC] 알 아이아퀸타, 케빈 리와 58개월 만의 리매치에서 한 끗차 승리 [랭크5=유하람 기자] 케빈 리(26, 미국)와 알 아이아퀸타(31, 미국)의 4년 10개월만의 재대결은 아이아퀸타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16일 위스콘신 밀워키 피저브 포럼에서 열린 UFC On FOX 31 메인이벤트에서 맞붙은 둘은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라운드를 주고 받은 끝에 아이아퀸타는 5라운드 3-0 판정으로 승리했다. 1라운드 아이아퀸타는 킥캐치, 발목캐치로 싱글레그 테이크다운을 의식하게 했다. 세번째 시도에는 발목을 잡는 척 백스핀 엘보를 적중시키는 수싸움도 보였고, 이후 사이드로 돌며 치열한 카운터 싸움을 벌였다. 국내 | 유 하람 | 2018-12-16 12:35 [UFC] '타격왕' 에드손 바르보자, 3R KO로 '좀비' 댄 후커 제압 [UFC] '타격왕' 에드손 바르보자, 3R KO로 '좀비' 댄 후커 제압 [랭크5=유하람 기자] '광속 타격'으로 유명한 에드손 바르보자(32, 브라질)가 연패를 탈출했다. 16일 위스콘신 밀워키 피저브 포럼에서 열린 UFC On FOX 31에서 바르보자는 댄 후커(28, 뉴질랜드)를 쉴 새 없이 두들긴 끝에 3라운드 2분 19초 만에 바디샷으로 KO시켰다. 안면과 복부가 완전히 망가진 상태에서도 후커는 정신력으로 버텼으나 결국 '매 앞에 장사 없다'는 속설만 증명하고 말았다. 1라운드 후커는 바디킥으로 포문을 열었으나, 바르보자가 더 거칠게 똑같이 돌려줬다. 초반에는 킥 공방이 치열하게 펼쳐졌고 여기서 국내 | 유 하람 | 2018-12-16 11:43 [오늘의 파이터] ⑩ ‘도깨비 파이터’ 키스 자르딘 [오늘의 파이터] ⑩ ‘도깨비 파이터’ 키스 자르딘 [랭크5=유하람 칼럼니스트] 한국에서는 스포츠 토토가 다소 부정적인 이미지이며 통제도 엄격한 편이다. 반면 미국에서는 경기 결과에 배팅하는 문화가 잘 자리 잡았다. 경기 승패를 예측하고 배당률을 책정하는 ‘도박사’라는 직업이 분석 능력에 있어 전문성과 권위를 인정받을 정도다. 도박사의 예상이 대개 정확한 이유에 대해서는 ‘돈을 걸고 경기 결과를 예상하기 때문에 한낱 팬심이나 주변 의견에 휩쓸리지 않는다’는 평이 주를 이룬다.하지만 승부에는 언제나 예상을 뒤엎는 변수가 있다. 특히 스타일이 독특하거나 컨디션에 따른 기복이 심한 선수는 UFC | 유 하람 | 2018-03-27 00:00 [UFC]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 내년 1월 15일 복귀전 [UFC]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 내년 1월 15일 복귀전 [랭크5=정성욱 기자] '코리안 슈퍼 보이' 최두호(26, 부산 팀 매드/사랑모아 통증의학과)가 1년 1개월 만에 UFC 옥타곤으로 복귀한다.내년 1월 15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124에서 제레미 스티븐스(31, 미국)와 대결한다.최두호는 UFC에서 3연속 1라운드 (T)KO승을 거둔 뛰어난 스트라이커다. 지난해 12월 UFC 206에서 컵 스완슨에게 판정패해 옥타곤 전적 3승 1패를 기록하고 있다. 현 페더급 랭킹 12위. 총 전적 14승 2패다.최두호는 지난 7월 UFC 214에서 UFC | 정성욱 | 2017-12-01 00:00 UFC 논란의 코미어 타이틀 방어, 와이드먼 석연치 않은 패배 UFC 논란의 코미어 타이틀 방어, 와이드먼 석연치 않은 패배 [랭크5=정성욱 기자] 계체량 논란으로 케이지 등장부터 야유를 받은 UFC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38, 미국)가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코미어는 9일 뉴욕 버펄로에서 열린 UFC 210에서 앤서니 존슨(33, 미국)을 맞아 2라운드 1분 21초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승리를 거뒀다.경기 초반 승기를 잡은 건 존슨, 테이크 다운 시도에 이어 케이지에 코미어를 모는 등 강한 레슬링 압박을 시도했다. 1라운드 막바지에는 펀치에 이은 존슨의 킥이 코미어의 얼굴에 적중하는 등 우세를 보였다.2라운드가 되자 양상은 달라졌다. 코미 UFC | 정성욱 | 2017-04-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