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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5=류병학 기자] 지난 20일 'UFC 파이트 나이트 183'에서 승리를 거둔 밴텀급 공식 랭킹 7위 조제 알도(34, 브라질)가 前 UFC 밴텀급 챔피언 T.J. 딜라쇼(34, 미국)와 맞붙고 싶다고 밝혔다.알도는 'UFC 파이트 나이트 183' 코메인이벤트에서 랭킹 15위 말론 베라(28, 에콰도르)를 3라운드 종료 3대 판정으로 제압하고 밴텀급에서의 첫 승을 이뤄냈다. 펀치 싸움에서 우위를 점했고, 마지막 라운드에서는 예상치 못한 그래플링 싸움을 진행하며 포인트를 쌓았다.크리스마스 모자를 착용하고 나타난 알도는 'UFC UFC | 유병학 기자 | 2020-12-23 12:28 '온라인 플랫폼' 격투기 대회 더비스트 챔피언십 출범 '온라인 플랫폼' 격투기 대회 더비스트 챔피언십 출범 [랭크5=정성욱 기자] '무관중', '온라인 플랫폼' 격투기 대회 더비스트 챔피언십(The Beast Championship, 이하 TBC)이 22일 출범했다. 주최측은 "온라인 플랫폼 위주의 종합격투기 대회 TBC가 출범한다. 무관중으로 진행되며 유튜브를 통한 생중계를 진행하며 자체 플랫폼을 개발해 경기영상과 선수 소식, 대회 정보 등을 모바일과 PC를 통해 전세계 격투기 팬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발표했다.TBC는 한국 격투기 매니지먼트사 M스포테인먼트와 글로벌 매니지먼트사 MTK 글로벌 MMA가 공식 후원한다. TBC에 출전하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0-12-23 03:36 [UFC] 톰슨, 닐에 여유 있는 판정승…알도는 밴텀급 첫 승 [UFC] 톰슨, 닐에 여유 있는 판정승…알도는 밴텀급 첫 승 [랭크5=류병학 기자] 2020년 UFC 마지막 대회가 끝났다. 올해 마지막 UFC 경기에서 웃은 자는 UFC 웰터급 공식 랭킹 5위 '원더보이' 스티븐 톰슨(37, 미국)이었다.톰슨은 오늘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83' 메인이벤트에서 랭킹 11위 '강철주먹' 제프 닐(30, 미국)을 상대로 5라운드 종료 3대 판정승을 따냈다.예상대로 톰슨은 가라테 스탠스를 유지하며 원거리 킥을 퍼부었고, 닐은 야금야금 거리를 좁히며 묵직한 펀치를 휘둘렀다. 시종일관 멀리서 펀치와 킥을 날리며 UFC | 유병학 기자 | 2020-12-20 12:51 [UFC] "포이리에or맥그리거와 챔프전" 퍼거슨 꺾은 올리베이라의 요청 [UFC] "포이리에or맥그리거와 챔프전" 퍼거슨 꺾은 올리베이라의 요청 [랭크5=류병학 기자] UFC 라이트급 공식 랭킹 3위 토니 퍼거슨(36, 미국)을 압도적으로 제압하며 8연승을 질주한 7위 찰스 올리베이라(31, 브라질)가 공석인 라이트급 타이틀을 놓고 한판승부를 벌이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올리베이라는 13일 'UFC 256' 코메인이벤트에서 퍼거슨을 상대로 한 수 위의 그래플링 능력을 과시하며 3라운드 종료 3대 판정승을 거뒀다.15분 중 10분 이상을 눌러놨을 정도로 올리베이라의 그라운드 기량이 매우 뛰어났다. 프리스타일의 퍼거슨이 변친적인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선보였으나 올리베이라는 UFC | 유병학 기자 | 2020-12-15 09:21 원 챔피언십 김재웅, 나에 대한 의문, 경기로 답을 얻어...2월엔 마틴 응우옌과! 원 챔피언십 김재웅, 나에 대한 의문, 경기로 답을 얻어...2월엔 마틴 응우옌과! [랭크5=정성욱 기자] '투신' 김재웅이 원 챔피언십 페더급 4위 야마다 테츠야를 TKO로 무너뜨렸다. 시종일관 압도적인 타격을 펼친 김재웅은 상대 야마다의 그래플링 공세도 모두 방어해내며 그래플링에서도 한 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올해 마지막 경기를 마친 김재웅은 내년 2월 마틴 응우옌과의 대결을 원한다. RANK5와의 인터뷰에서 김재웅은 "전 부터 대결하고 싶었던 선수다. 서로 대결하면 재미있는 경기가 나올 것 같다"라고 예상했다. 영상 | 정성욱 기자 | 2020-12-14 18:48 [UFC] 피게레도, 3주 만에 2차 방어 성공…퍼거슨은 2연패 [UFC] 피게레도, 3주 만에 2차 방어 성공…퍼거슨은 2연패 [랭크5=류병학 기자] 메인이벤트 타이틀매치는 명승부 끝에 무승부로 끝났다.오늘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올해 마지막 UFC 넘버링 이벤트인 'UFC 256'이 개최됐다. 이름값 높은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 만큼 볼거리가 풍성했다.UFC 플라이급 챔피언 데이비슨 피게레도(32, 브라질)와 랭킹 1위 브랜든 모레노(27, 멕시코)의 플라이급 타이틀전은 최고 수준의 경기력을 선보인 끝에 무승부로 끝이 났다. 피게레도는 승리하진 못했지만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둘 모두 3주 전 열린 'UFC 255'에서 1라운드에 UFC | 유병학 기자 | 2020-12-13 15:32 [UFC] 퍼거슨, 올리베이라에 "계체 실패 시 싸우지 않겠다" [UFC] 퍼거슨, 올리베이라에 "계체 실패 시 싸우지 않겠다" [랭크5=류병학 기자] UFC 라이트급 공식 랭킹 3위 토니 퍼거슨(36, 미국)이 상대인 랭킹 7위 찰스 올리베이라(31, 브라질)가 계체를 통과하지 못할 경우 경기를 치르지 않겠다고 경고했다.퍼거슨과 올리베이라는 오는 13일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리는 'UFC 256' 코메인이벤트에서 라이트급매치를 펼친다.UFC 라이트급 잠정 챔피언 출신의 퍼거슨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리베이라가 나와 싸우기 위해선 반드시 한계체중을 맞춰야 할 것"이란 메시지를 남겼다.퍼거슨은 기존 영양사와 관계를 끊고 UFC | 유병학 기자 | 2020-12-10 09:31 [UFC] 퍼거슨, 초기 배당률 우세…올리베이라가 따라잡는 추세 [UFC] 퍼거슨, 초기 배당률 우세…올리베이라가 따라잡는 추세 [랭크5=류병학 기자] UFC 라이트급 공식 랭킹 4위 토니 퍼거슨(36, 미국)이 여러 온라인 베팅 사이트에서 다음 달 13일 'UFC 256' 코메인이벤트의 톱도그로 평가 받고 있다. 상대인 6위 찰스 올리베이라(31, 브라질)가 언더도그다.톱도그(Topdog)는 '이길 확률이 높은 강자'를 뜻한다. 스포츠 베팅에선 참가자들이 돈을 걸어 배당률이 낮아진 선수 또는 팀을 말한다.언더도그(Underdog)은 '이길 확률이 낮은 약자'를 뜻한다. 스포츠 베팅에선 참가자들이 돈을 걸지 않아 배당률이 높아진 선수 또는 팀을 말한다.24일 UFC | 유병학 기자 | 2020-11-25 10:45 퍼거슨, 다음달 'UFC 256'서 올리베이라와 격돌 퍼거슨, 다음달 'UFC 256'서 올리베이라와 격돌 [랭크5=류병학 기자] 꾸준히 이른 복귀를 원했던 UFC 라이트급 공식 랭킹 3위 토니 퍼거슨(36, 미국)의 상대가 드디어 결정됐다.22일 EPSN을 비롯한 복수의 미국격투매체는 "다음 달 13일 열리는 'UFC 256'에서 토니 퍼거슨과 랭킹 6위 찰스 올리베이라(31, 브라질)가 라이트급매치를 벌인다"고 발표했다.12연승을 달리던 퍼거슨은 지난 5월 'UFC 249'에서 랭킹 1위 저스틴 게이치에게 패했다. 시종일관 평소 움직임과 다른 모습을 보이며 5라운드 TKO패를 기록했다.게이치戰 3주 전,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와 라이트급 UFC | 유병학 기자 | 2020-11-23 10:53 드미트리우스 존슨 "피게레도-세후도戰, 성사되길 원해" 드미트리우스 존슨 "피게레도-세후도戰, 성사되길 원해" [랭크5=류병학 기자] 약 6년간 UFC 플라이급을 장기 집권했던 UFC 플라이급 챔피언 출신의 드미트리우스 존슨(34, 미국)이 現 UFC 플라이급 챔피언 데이베슨 피게레도(32, 브라질)와 前 UFC 플라이급 챔피언 헨리 세후도(33, 미국)의 대결을 보고 싶다고 밝혔다.존슨은 22일 미국격투매체 'MMA파이팅'과의 인터뷰에서 "피게레도와 세후도의 대결을 많은 격투팬들이 원할 것이다. 둘 간의 경기를 보고 싶다. 세후도가 은퇴를 철회해 피게레도와 싸우는 걸 보고 싶다. 그는 빠르며 레슬링 능력이 출중하다. 피게레도의 독주를 막을 UFC | 유병학 기자 | 2020-11-23 09:42 베우둠, UFC 떠나 3위 단체 'PFL'로 이적 베우둠, UFC 떠나 3위 단체 'PFL'로 이적 [랭크5=류병학 기자] UFC 헤비급 챔피언 출신의 파브리시오 베우둠(43, 브라질)이 옥타곤을 떠난다. 북미 3위 단체 PFL(Professional Fighters League)로 전장(戰場)을 옮긴다.PFL은 오늘 공식 트위터를 통해 "베우둠이 2021년부터 PFL 헤비급 경기에 출전한다"고 발표했다.베우둠은 예멜리야넨코 표도르, 케인 벨라스케즈 등 수많은 강자와 싸우며 국내에 잘 알려진 파이터다. 2년 전, 스파이더 인비테이셔널 브라질리안 주짓수 챔피언십에 출전하기 위해 한국에 오기도 했다.당시 약물검사 양성반응으로 UFC UFC | 유병학 기자 | 2020-11-17 10:52 해외 베테랑 잡은 토종 그래플러 강민제 "승리하니 겸손한 마음 내년은 라이트급으로" 해외 베테랑 잡은 토종 그래플러 강민제 "승리하니 겸손한 마음 내년은 라이트급으로" [랭크5=청주, 정성욱 기자] 토종 그래플러 강민제(25, 청주 파라에스트라)가 관록의 파이터 윌 초프(30, 미국)를 제압했다. 14일 충청북도 청주시 그랜드 플라자 호텔 직지홀에서 제우스 FC 005가 개최됐다. 제6경기에서 강민제가 윌 초프를 시종일관 그래플링으로 제압하며 3라운드 종료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베테랑에게 승리한 강민제이지만 승리 소감은 겸손했다. 기쁜 마음을 표현하긴 했지만 윌 초프가 코로나 19로 인해 훈련 기간이 짧았다는 것을 아쉬워 했다. 윌 초프가 자신의 체급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대회를 승락해준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0-11-15 04:44 [ZFC5 종합] 정한국-유수영, 초대 챔프 등극 '오랜 결실 맺었다' [ZFC5 종합] 정한국-유수영, 초대 챔프 등극 '오랜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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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다. 너무 많은 이들이 부상을 당하다 보니 이젠 사라진 것 같다"고 당시를 회상했다.데니스 강은 한국인 아버지와 프랑스계 캐나다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파이터로, 1998년 종합격투기에 데뷔 국내 | 유병학 기자 | 2020-11-10 09:49 ‘고스트’ 홍예린, 김교린과 제우스FC 005에서 53kg 계약 경기 ‘고스트’ 홍예린, 김교린과 제우스FC 005에서 53kg 계약 경기 [랭크5=정성욱 기자] ‘고스트’ 홍예린(19,DK짐)이 김교린(19,팀혼)과 여성부 53Kg 계약체중 경기를 갖는다. 이들은 11월 14일 청주 그랜드 플라자 호텔 직지홀에서 무관중 대회로 열리는 제우스FC 005에서 대결한다.홍예린은 공식 전적 2전1승1패로 ‘브레이크 없이 달리는 스포츠카’처럼 앞만 보고 타격을 날리는 하드펀처 스타일이다. 제우스FC 004 대회에서 최제이(33,코리안좀비MMA)와 맞붙어 여성부에서 나오기 어려운 화끈한 치고받는 경기로 호평을 받으며 승리한 바 있다.상대 김교린은 공식 전적 5전2승3패이며, 킥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0-11-05 11:38 정한국, 이형석 제우스FC 초대 라이트급 타이틀 놓고 격돌 정한국, 이형석 제우스FC 초대 라이트급 타이틀 놓고 격돌 [랭크5=정성욱 기자] 믿고보는’ 정한국(28,울산팀매드)과 ‘공무원 파이터’ 이형석(34,구미팀혼)이 제우스FC 초대 라이트급 타이틀을 놓고 격돌한다. 11월 14일 청주 그랜드 플라자 호텔 직지홀에서 열리는 제우스 FC 005에서 밴텀급에 이은 라이트급 타이틀전이 열린다.정한국은 공식 전적 17전 8승 7패 2무의 국내 라이트급 탑 컨텐더로 활동하고 있다. 정한국선수는 울산팀매드의 관장으로 지도자의 길을 가면서, 후진양성에 힘을 쏟으며 동시에 선수생활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UAE Warriors 12에서 맥스 리마(브라질)를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0-11-02 13:10 '100전 베테랑' 윌 초프, 패기 넘치는 신성 강민제와 제우스FC서 대결 '100전 베테랑' 윌 초프, 패기 넘치는 신성 강민제와 제우스FC서 대결 [랭크5=정성욱 기자] '100전 베테랑' 윌 초프(30,미국)가 20대 신성 ‘프랑켄’ 강민제(25,파라에스트라 청주)와 맞대결을 펼친다. 이들은 11월 14일 청주 그랜드 플라자 호텔에서 열리는 제우스FC 005에서 대결한다.윌 초프는 공식 전적 54전 34승 16패로 비공식 전적까지 하면 100전이 넘는 베테랑 선수다. UFC 전 페더급 챔피언 맥스 할로웨이와 대결할 정도로 실력파 선수이기도 하다. 윌 초프는 전 세계를 돌아디며 다양한 종목에 출전한다. 국내에선 라이트급으로 활동했다. 윌 초프는 "원래 내 체급은 라이트급이지만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0-10-30 06:4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