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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입성 후에도 2연승을 거뒀고, 마지막 경기에선 화려한 스피닝 백 엘보우 KO 승을 거두며 주최측에 눈도장을 찍었다. 그런 그가 오는 8월 4일 UFC 227에서 강경호(30, 팀매드)를 만난다. 라모스는 상대를 "다재다능한 선수"라고 추켜세우면서도 "못 이길 건 없다"고 말했다. 라모스는 20일 인터뷰에서 강경호 戰에 대한 마음가짐과 향후 계획에 대해 밝혔다. 그는 강경호를 "높은 레벨에 있는 웰라운 국내 | 유 하람 | 2018-07-20 17:19 [UFC] 조쉬 톰슨 "데이나 화이트 성추문은 사실. '미투' 대상 돼야" [UFC] 조쉬 톰슨 "데이나 화이트 성추문은 사실. '미투' 대상 돼야" [랭크5=유하람 기자]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를 둘러싼 논쟁에 조쉬 톰슨(39, 미국)이 참전했다. 톰슨은 2001년부터 스트라이크포스/UFC/벨라토르 등 북미 무대에서 활약한 톱 클래스 베테랑이다. 그는 자기 팟캐스트를 통해 "화이트는 파이터들의 여자친구나 아내에게 집적댔으며, 잘 되지 않으면 자기 권력으로 그 선수들에게 불이익을 줬다"며 "화이트의 성추문은 사실"이라고 증언했다. 화이트 대표에 대한 의혹은 전 UFC 파이터 브랜든 샤웁(35, 미국)이 지폈다. 화이트 대표와 SNS 신경전을 벌이던 샤웁은 지난 12일 자신의 국내 | 유 하람 | 2018-07-20 02:12 [엔젤스파이팅] 유상훈 "상대는 상관 없다. UFC 챔피언까지 달릴 것" [엔젤스파이팅] 유상훈 "상대는 상관 없다. UFC 챔피언까지 달릴 것" [랭크5=유하람 기자] 오는 23일 월요일 엔젤스파이팅07에 참가하는 유상훈이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스스로를 "엔젤스파이팅 간판스타"라고 부르며 "상대는 상관 없으니 화끈한 KO 승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이어 "UFC 최초 한국인 챔피언이 되겠다"는 포부도 드러냈다. 유상훈은 인천 아시안게임 우슈산타 은메달리스트 출신으로, 탄탄한 기본기를 자랑하는 선수다. '스턴건' 김동현 등 'UFC 리거'만 5명이 포진된 팀 매드 소속으로 훈련 환경 역시 든든하다. 엔젤스파이팅에서는 이태주, 지상훈과 이동영을 차례대로 잡아내며 라이트급 국내 | 유 하람 | 2018-07-19 18:18 [UFC] 브랜든 샤웁 "데이나 화이트는 X 같은 인간" [UFC] 브랜든 샤웁 "데이나 화이트는 X 같은 인간" [랭크5=유하람 기자] 전 UFC 파이터 브랜든 샤웁(35, 미국)이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를 향해 다시 날을 세웠다. 최근 샤웁은 화이트 대표와 SNS 상에서 뜨거운 신경전을 벌였다. 지난 17일 BJ펜닷컴과의 인터뷰에서도 그는 "나쁜 감정에 빠져 살긴 싫지만 데이나 화이트는 분명 X 같은 인간"이라며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샤웁은 2014년 이후 옥타곤을 떠나 해설가로서 활약하고 있다. 화이트 대표는 이를 "UFC 원로 해설가 조 로건이 도와준 덕"이라며 "사실 샤웁은 아무 것도 아니"라고 공격했다. 이에 샤웁은 지난 12일 국내 | 유 하람 | 2018-07-18 23:43 [UFC] 다니엘 코미어 "레스너와 싸우고 은퇴하겠다" [UFC] 다니엘 코미어 "레스너와 싸우고 은퇴하겠다" [랭크5=유하람 기자] 현 UFC 헤비급-라이트헤비급 통합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39, 미국)가 "브록 레스너 戰이 커리어 마지막 싸움이 될 것"이라고 공언했다. 그는 MMA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바로 다음 경기에 붙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리 됐으면 한다"는 소망을 드러냈다. 다만 라이트헤비급 타이틀 방어도 염두에 두고 있으며, 그게 우선이 될 수도 있다는 여지를 남겼다. 코미어는 지난 UFC 226에서 헤비급 벨트를 들어올린 뒤 브록 레스너(41, 미국)을 도발했다. 마침 경기장에 있었던 레스너는 옥타곤에 올라와 도발에 응했 국내 | 유 하람 | 2018-07-17 20:30 [UFC] 크리스 사이보그 "아무도 나와 싸우려고 안해...UFC 떠날 것" [UFC] 크리스 사이보그 "아무도 나와 싸우려고 안해...UFC 떠날 것" [랭크5=유하람 기자] UFC 여성 페더급 챔피언 크리스 사이보그(33, 브라질)가 단체를 떠날 계획을 밝혔다. 브라질 TV쇼 '컴뱃 뉴스'에서 그는 여성 밴텀급 챔피언 아만다 누네스(30, 브라질)과의 슈퍼파이트 가능성을 언급하며 "아마 그게 내 마지막 UFC 출전이 될 것"이라 밝혔다. 사이보그는 "오는 3월 UFC와의 계약이 만료된다"며 "12월 경기가 날 볼 수 있는 마지막"이라고 말했다. 옥타곤을 떠나려는 이유에 대해서는 "UFC가 페더급을 활성화시키는 데 관심이 없다"고 설명했다. 직접적으로 언급하진 않았지만 론다 로우지 국내 | 유 하람 | 2018-07-16 15:46 [R5포토] 맥스 FC 14 컨텐더 리그 제3경기 이승화(일산정함) VS 이지선(청주내수무에타이) [R5포토] 맥스 FC 14 컨텐더 리그 제3경기 이승화(일산정함) VS 이지선(청주내수무에타이) [랭크5=KBS 스포츠월드, 정성욱 기자] 14일 서울 화곡동 KBS 스포츠월드에서 열린 맥스 FC 14 컨텐더 리그 제3경기 이승화(일산정함)와 이지선(청주내수무에타이)의 경기 사진.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맥스 FC in 서울 14 경기 결과 컨텐더리그 [+95kg] 안석희(창원정의관) VS 딜로바르 (포항훈련원/타지키스탄) 안석희, 3라운드 종료 판정승(3:2) [-56kg] 강예진(마산팀스타) VS 이승아(대전제왕회관둔산) 이승아, 3라운드 종료 판정승(0:5) [-60kg] 이규동(인천연수삼산 컴뱃스포츠 | 정성욱 | 2018-07-16 14:46 [UFC] 캣 진가노, '어머니 대결'에서 완승 [UFC] 캣 진가노, '어머니 대결'에서 완승 [랭크5=유하람 기자] '어머니 대결'의 승자는 캣 진가노(36, 미국)였다. 주짓떼로 마리온 레노(41, 미국)을 상대로 진가노는 꾸준한 타격-그라운드 전환을 들고 왔다. 후반으로 갈 수록 레노의 움직임을 읽으며 그래플링 싸움에서도 우위를 점했다. 만장일치 30-27, 의심할 여지가 없는 완승이었다. 1회전부터 진가노의 컨셉은 확실했다. 타격전에서 재미를 보며 테이크다운으로 점수를 따는 전략이었다. 주짓수에 자신감이 있는 레노는 셀프가드까지 동원하며 그라운드 싸움을 반겼지만 진가노가 응해줄 생각이 없었다. 진가노는 넘기기만 하고 국내 | 유 하람 | 2018-07-15 14:53 [UFC] 주니어 도스 산토스 낙승, 승패승패 행진 6년째 이어가 [UFC] 주니어 도스 산토스 낙승, 승패승패 행진 6년째 이어가 [랭크5=유하람 기자] 주니어 도스 산토스(34, 브라질)가 복귀전에서 무난한 판정승을 거뒀다. UFC 파이트 나이트 133에서 초반 압박 전략을 들고 나온 산토스는 중반부터 아웃복싱으로 전환하며 블라고이 이바노프(31, 불가리아)를 요리했다. 이바노프는 초반에는 대응미숙, 후반에는 체력저하로 산토스를 쫓아가지 못했다. 1라운드 산토스의 컨셉은 ‘과거로의 귀환’이었다. 전성기 산토스가 그랫듯 중앙을 잡고 압박하며 오버핸드 라이트를 노렸다. 이바노프는 벽에 발이 걸리는 등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했다. 산토스는 이바노프의 전진은 킥으로 국내 | 유 하람 | 2018-07-15 14:22 [UFC] 세이지 노스컷, 웰터급 첫 승 신고 [UFC] 세이지 노스컷, 웰터급 첫 승 신고 [랭크5=유하람 기자] '차세대 스타' 세이지 노스컷(22, 미국)이 웰터급 첫 승을 거뒀다. UFC 파이트 나이트 133에서 베테랑 잭 오토우(31, 미국)에게 경기 초반 다운을 당하며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끝내 경기를 뒤집어냈다. 노스컷의 패기와 기세가 빛을 발한 역전극이었다. 오토우는 시작과 동시에 라이트훅으로 노스컷을 다운시키며 그라운드로 끌고 갔다. 순간 눈이 풀릴 만큼 큰 충격을 받은 노스컷은 땀이 나지 않은 상태에서 들어오는 압박에 크게 고전했다. 오토우는 무리하지 않고 포지션을 잡아가며 4분 동안 노스컷을 괴롭혔다. 마 국내 | 유 하람 | 2018-07-15 13:27 [UFC] 데니스 버뮤데즈, 접전 끝 의문의 판정패 [UFC] 데니스 버뮤데즈, 접전 끝 의문의 판정패 [랭크5=유하람 기자] 데니스 버뮤데즈(31, 미국)가 납득하기 힘든 패배를 당했다. UFC 파이트 나이트133에서 릭 글렌(29, 미국) 상대로 1라운드 고전하던 그는 필사적으로 테이크다운을 노린 끝에 후반 라운드를 가져왔다. 그러나 판정단은 2-1 판정으로 글렌 손을 들어줬다. 두 선수는 시작부터 부지런히 스텝을 밟았다. 글렌은 오른발 바디킥을 적극 활용했고, 버뮤데즈는 앞손 스트레이트로 받아쳤다. 빠르게 감 잡은 쪽은 글렌이었다. 글렌은 미들킥-스트레이트 이지선다로 끊임 없이 괴롭혔다. 반면 버뮤데즈는 연달아 테이크다운에 실패 국내 | 유 하람 | 2018-07-15 13:14 [UFC] 니코 프라이스, 업 해머링으로 이색 KO승 [UFC] 니코 프라이스, 업 해머링으로 이색 KO승 [랭크5=유하람 기자] UFC 파이트 나이트 133에서 열린 웰터급 동갑내기 대결에서 니코 프라이스(28, 미국)이 이색 KO승을 거뒀다. 랜디 브라운(28, 미국)은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다 창의적인 기습에 승리를 내줬다. 초반 분위기는 브라운이 주도했다. 케이지 중앙에서 그는 압박하며 긴 팔을 이용해 스트레이트성 펀치를 찔러넣었다. 중반부터는 그라운드 공방이 치열했다. 클린치 공방에서 프라이스가 니킥을 무시하고 테이크다운을 따냈다. 브라운은 별다른 데미지 없이 일어나 역으로 백을 잡았다. 프라이스는 슬램에 실패했지만 몸을 돌려내는 국내 | 유 하람 | 2018-07-15 12:27 [UFC] '페더급 콩라인' 채드 멘데스, 화려한 KO 승으로 전선 복귀 [UFC] '페더급 콩라인' 채드 멘데스, 화려한 KO 승으로 전선 복귀 [랭크5=유하람 기자] 채드 멘데스(33, 미국)는 여전히 강했다. 2년 8개월이라는 긴 공백이 있었지만 그는 움직임에 녹이 슬지 않았다. 전성기에 그랬듯 날카로운 훅으로 젊은 강자 마일스 쥬리(29, 미국)를 UFC 파이트 나이트 133에서 1라운드에 격침시켰다. 멘데스 스타일은 여전했다. 압도적인 신장차를 극복하기 위해 부지런히 스텝을 밟았다. 2분 30초 경 멘데스는 카운터를 노리는 주리의 가드를 뚫고 들어가 왼손 훅을 적중시켰고, 다운된 주리는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못한 채 파운딩에 무너지고 말았다. 1라운드 2분 6초 K 국내 | 유 하람 | 2018-07-15 12:0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4114214314414514614714814915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