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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4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무에타이 파이터' 라파엘 피지에프 "바비 그린, 나의 클린치에 어려움 느낄 것" '무에타이 파이터' 라파엘 피지에프 "바비 그린, 나의 클린치에 어려움 느낄 것"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라파엘 피지에프(28, 키르기스스탄)는 한국 격투기와도 친숙한 파이터다. 로드 FC의 강자들-김승연, 난딘에르덴을 연이어 물리친 그는 해외 무대에서 KO승을 한 차례 더 거둔후 곧 UFC와 계약했다. 계약 후 첫 경기에선 고배를 마셨지만 이후 3연승을 이어가며 승승장구 하고 있는 중이다.현재 그는 자신의 나라가 아닌 태국에서 대부분을 지낸다. 무에타이 선수 출신인 그는 '타이거 무에타이'에서 선수들을 가르친다. 피상적으로 똑같은 훈련을 반복하진 않는다. 피지에프는 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 다른 종목에서 UFC | 정성욱 기자 | 2021-08-06 13:30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UFC 266에서 브라이언 오르테가 상대로 방어전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UFC 266에서 브라이언 오르테가 상대로 방어전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페더급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32, 호주)가 9월 2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266에서 브라이언 오르테가(30, 미국)을 상대로 방어전을 펼친다. 북미 격투기 매체 MMA정키에 따르면 이들의 경기가 메인이벤트로 진행되며 코메인 이벤트로는 여성 플라이급 챔피언 발렌티나 셰브첸코(33, 러시아)가 로렌 머피(37, 미국)를 상대로 방어전을 치른다고 전했다.볼카노프스키와 오르테가는 올해 3월에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볼카노프스키가 코로나19에 감염되었고 이들의 경 UFC | 정성욱 기자 | 2021-07-14 12:31 UFC챔프 셰브첸코 "누네스와 3차전은 필연적…무조건 펼쳐진다" UFC챔프 셰브첸코 "누네스와 3차전은 필연적…무조건 펼쳐진다" [랭크5=류병학 기자] UFC 여성부 플라이급 챔피언 발렌티나 셰브첸코(33, 키르기스스탄)가 UFC 밴텀급, 페더급 챔피언 아만다 누네스(32, 브라질)와의 3차전은 무조건 펼쳐질 것이라고 밝혔다.셰브첸코가 누네스의 이름을 듣지 않으면 인터뷰나 기자회견에서 벗어날 수 없을 지경에 이르렀다. 둘 모두 자신의 체급에서 독주체제를 구축했고, 지난 1, 2차전에서 용호상박의 대결을 펼쳤기에 3차전에 대해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다.2016년 3월 'UFC 196'에서 펼쳐진 1차전에서 누네스가 3라운드 종료 3대 판정승을, 2017년 9월 UFC | 유병학 기자 | 2021-05-06 08:58 [UFC 261] 우스만, 마스비달에 2R KO승…로즈, 웨일리 꺾고 챔프 등극 [UFC 261] 우스만, 마스비달에 2R KO승…로즈, 웨일리 꺾고 챔프 등극 [랭크5=류병학 기자] UFC 웰터급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33, 나이지리아)이 UFC 웰터급 공식 랭킹 4위 호르헤 마스비달(36, 미국)을 격침시키고 4차 방어에 성공했다. 1만 5천 명이 운집한 대회장에서 자신의 기량을 맘껏 발휘했다.25일 미국 플로리다 잭슨빌 비스타 베테랑 메모리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61' 메인이벤트에서 우스만은 마스비달을 상대로 2라운드 1분 2초 펀치 KO승을 거뒀다.우스만과 마스비달은 지난해 7월 'UFC 251' 메인이벤트에서 맞붙은 바 있다. 당시 마스비달은 길버트 번즈의 코로나바이러스 감 UFC | 유병학 기자 | 2021-04-25 13:29 우스만vs마스비달, 4월 'UFC 261'서 2차 챔프전 우스만vs마스비달, 4월 'UFC 261'서 2차 챔프전 [랭크5=류병학 기자] UFC 웰터급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33, 나이지리아)과 4위 호르헤 마스비달(36, 미국)의 2차전이 확정됐다.UFC 화이트 대표는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4월 25일 미국 플로리다 잭슨빌 비스타 베테랑 메모리얼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261' 메인이벤트에서 우스만과 마스비달이 웰터급 타이틀전을 벌인다"고 공식적으로 알렸다.또한 화이트 대표는 "이번 대회는 제한 없이 팬들이 현장을 찾을 수 있다"며 관중 입장이 허용되는 대회임을 알렸다. 비스타 베테랑 메모리얼 아레나는 15,000 석 규모의 대규 UFC | 유병학 기자 | 2021-03-17 09:55 [UFC] 안드라데 "누네스처럼 두 체급 女챔프 될 것" [UFC] 안드라데 "누네스처럼 두 체급 女챔프 될 것" [랭크5=류병학 기자] 前 UFC 여성부 스트로급 챔피언이자 現 UFC 여성부 플라이급 공식 랭킹 1위 제시카 안드라데(29, 브라질)가 두 체급에서 챔피언을 역임하는 두 번째 여성 파이터가 되겠다고 밝혔다.UFC 여성부 스트로급에서 활동한 안드라데는 랭킹 6위 클라우디아 가델라, 9위 테시아 토레스, 카롤리나 코왈키비츠, 랭킹 1위 로즈 나마유나스를 연달아 제압하며 지난해 5월 스트로급 벨트를 허리에 둘렀다.하지만 3개월 뒤 1차 방어전에서 장 웨일리에게 42초 만에 TKO패해 너무나도 짧은 천하를 맛볼 수밖에 없었다. 이후 지난 UFC | 유병학 기자 | 2020-12-25 12:10 [UFC] 피게레도-셰브첸코, 男女 플라이급 타이틀 방어 성공 '극강 행보' [UFC] 피게레도-셰브첸코, 男女 플라이급 타이틀 방어 성공 '극강 행보' [랭크5=류병학 기자] UFC 플라이급 男女 챔피언은 변하지 않았다.오늘 미국 네바다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린 'UFC 255' 메인이벤트에서 플라이급 챔피언 데이베슨 피게레도(32, 브라질)는 랭킹 4위 알렉스 페레즈(28, 미국)를 상대로 1라운드 1분 57초 만에 길로틴 초크로 승리했다. 당초 피게레도의 1차 방어전 상대는 UFC 밴텀급 챔피언 출신의 코디 가브란트였으나 가브란트의 부상으로 페레즈로 변경됐다.시작부터 묵직한 미들킥 공방이 오고갔다. 그라운드 싸움이 이어지던 중, 가위치기를 시도했고 이후 상대가 상위 UFC | 유병학 기자 | 2020-11-22 15:35 [성우창의 UFC 포커스] 왕좌의 게임, 피와 혼돈이 예정된 체급은 과연 어디? [성우창의 UFC 포커스] 왕좌의 게임, 피와 혼돈이 예정된 체급은 과연 어디? [랭크5=성우창 칼럼니스트] 天下大勢 分久必合 合久必分, ‘천하는 오랫동안 나뉘어져 있으면 반드시 합쳐지게 되고, 오랫동안 합쳐져 있으면 반드시 나뉘어지게 된다’라는 뜻이다. 그 유명한 삼국지연의의 첫 머리를 장식하는 문장으로, 저자 나관중은 이 간단하고도 명료한 한 문장으로 기나긴 한 왕조의 시대 마지막에 다시금 난세의 때가 도래했음을 알리며 기나긴 영웅들의 서사시의 시작을 알렸다.2020년의 반이 지나간 지금, 범 세계적 감염 사태로 정작 진행된 UFC의 기간은 매우 짧았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간 진행된 이벤트와 몇 가지 이슈 UFC | 성우창 칼럼니스트 | 2020-07-06 08:10 [성우창의 UFC 포커스] 여성부 플라이급 대이변, 그러나 임팩트 없는 대진과 계체 실패 [성우창의 UFC 포커스] 여성부 플라이급 대이변, 그러나 임팩트 없는 대진과 계체 실패 [랭크5=성우창 칼럼니스트] 14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UFN 대회는 필자를 비롯한 팬의 마음을 사로잡기 그리 충분한 대진이 아닐지도 모른다. 그러나 가슴은 울리지 못할지언정 머리로는 이해가 된다. 아직 서양권 코로나19 파동이 전혀 잠잠해지지 않은 데다 최근 남미권, 브라질에 또 한차례 큰 감염 파동이 있었으므로.미국 본토 역시 인종차별과 관련된 이슈로 거리 민심이 그리 좋지 않은 상황인데 네바다주 체육위원회가 무관중이나마 대회 개최를 허가한 것이 용할 지경이다. 단기간 내 대회 대진을 급하게 채워야 하 UFC | 성우창 칼럼니스트 | 2020-06-15 03:58 [UFC] 여성 플라이급 랭킹 1위 제시카 아이, 10위 신시아 칼빌로에게 판정패 [UFC] 여성 플라이급 랭킹 1위 제시카 아이, 10위 신시아 칼빌로에게 판정패 [랭크5=정성욱 기자] 플라이급 1위 제시카 아이(33, 미국/스트롱 스타일 파이트 팀)가 신시아 칼빌로(32, 미국/AKA)에게 판정패했다. 14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아이 vs 칼빌로' 메인이벤트에서 아이는 1위 다운 플레이를 보여주지 못한채 칼빌로에게 판정패했다. 경기전 계체량에서 실패한 제시카 아이였지만 경기 초반 케이지 중앙을 점유하며 적극적인 플레이를 펼치려는 듯 했다. 하지만 거기 까지였다. 중앙을 점유했지만 칼빌로의 공격을 기다리기만 했다. 반면 칼빌로는 단발성 UFC | 정성욱 기자 | 2020-06-14 13:20 여성 페더급에 이어서 여성 플라이급이 메인이벤트…UFC 파이트 나이트 - 아이 vs 칼빌로 여성 페더급에 이어서 여성 플라이급이 메인이벤트…UFC 파이트 나이트 - 아이 vs 칼빌로 [랭크5=정성욱 기자] 7일 열린 UFC 여성 페더급 타이틀전에 이어 14일에는 여성 플라이급 경기가 메인이벤트로 펼쳐진다. ‘UFC Fight Night: 아이 vs 칼빌로’의 메인카드 경기는 한국시간으로 이번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와 스포티비 온(SPOTV ON)을 통해 독점 생중계될 예정이다.여성 플라이급 랭킹 1위 제시카 아이(미국)가 신시아 칼빌로(미국)를 상대로 메인이벤트를 치른다. 제시카 아이는 작년 6월 챔피언 발렌티나 셰브첸코(키르기스스탄)와의 타이틀에서 2라운드 왼발 킥에 무너졌 UFC | 정성욱 기자 | 2020-06-12 03:15 코로나19로 이벤트 멈춘 UFC, 소속 파이터들의 홈 트레이닝 영상 공개 코로나19로 이벤트 멈춘 UFC, 소속 파이터들의 홈 트레이닝 영상 공개 [랭크5=정성욱 기자] 코로나19로 이벤트가 줄줄이 취소된 UFC가 최근 홈 트레이닝 영상을 공개했다. 현재 두 개의 영상이 공개되었고 앞으로도 더 많은 영상들이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제일 먼저 공개 된 영상의 주인공은 현 밴텀급 챔피언 헨리 세후도(33, 미국/파이트 레디). 24일 UFC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그의 영상을 코미디를 가미한 영상이다. #HomeWithUFC 밴텀급 챔피언 세후도가 집에서 운동하는 법 #UFC250 기다리는 중..게시: UFC 2020년 3월 24일 화요일 영상 내용은 헨리 세후도가 UFC | 정성욱 기자 | 2020-03-26 20:13 [UFC248] 여성 경기에서 볼 수 없었던 타격의 향연, 승리의 주인공은 챔피언 장 웨일리 [UFC248] 여성 경기에서 볼 수 없었던 타격의 향연, 승리의 주인공은 챔피언 장 웨일리 [랭크5=정성욱 기자] 한 치도 물러서지 않는 치열한 타격전에서 챔피언 장 웨일리(30, 중국/블랙 타이거 파이트 클럽)가 벨트를 지켜냈다.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UFC 248에서 장 웨일리가 요안나 예드제칙(32, 폴란드/아메리카 탑 팀)을 5라운드 종료 판정승(2-1)으로 승리를 거뒀다. 장 웨일리는 작년 8월 중국에서 열린 UFC에서 동아시아 최초로 UFC챔피언에 올랐다. UFC에서 4연승을 거두고 있고 종합격투기 전체 커리어에선 20연승을 이어가고 있다. 6일에 열린 공개 계체량 행사에서 장 웨일리는 참 UFC | 정성욱 기자 | 2020-03-08 14:40 [성우창 칼럼] BMF 타이틀의 향방은 어디로 [성우창 칼럼] BMF 타이틀의 향방은 어디로 [랭크5=성우창 칼럼니스트] 세상에서 가장 나쁜 녀석이 정해졌다. 호르헤 마스비달이 그 주인공이다. 그는 Baddiest Mother F*cker, 즉 BMF라는 이름의 새로운 타이틀이 걸린 시합에서 동갑내기 네이트 디아즈와의 사투 끝에 닥터 스탑 KO로 벨트를 쟁취했다.우선 벨트의 주인은 정해졌다. 문제는 차후 BMF타이틀의 향방이다. 과연 BMF타이틀의 방어전은 열릴 것인가? 아니면 일회성 이벤트에 그칠 것인가? 데이나 화이트의 입에 온통 대중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먼저 BMF 타이틀이 생겨난 경위를 되짚어보자. UFC 241 국내 | 성우창 칼럼니스트 | 2019-11-21 14:11 [UFC] '남녀 통합 챔피언'을 노리는 헨리 세후도에 발렌티나 셰브첸코 "그러다 모두 잃을수 있다" [UFC] '남녀 통합 챔피언'을 노리는 헨리 세후도에 발렌티나 셰브첸코 "그러다 모두 잃을수 있다" [랭크5=정성욱 기자, 이학로 통신원] ‘Triple C’ 헨리 세후도(32, 미국)는 좀 처럼 가만히 있질 못한다. 밴텀급으로 내려온 프랭키 에드가를 건들더니 이번엔 남성이 아닌 여성에게 '일갈'을 날렸다. 그것도 챔피언에게. 헨리 세후도는 월요일 트위터를 통해 "토요일(현지시간) UFC on ESPN+ 14 경기 후 사람들이 발렌티나 세브첸코(31, 키르기스스탄)가 가장 강력한 챔피언이라고 말하더라. 솔직히 질투가 난다. 발렌티나, 난 세계 첫 남-여 통합 챔피언이 될거다. 나랑 한 판 붙자. TRIPLE C 앞에서 무릎을 꿇는 국내 | 정성욱 | 2019-08-14 15:33 [UFC] 챔피언 발렌티나 셰브첸코 압도적 경기 운영으로 2차 방어 성공 [UFC] 챔피언 발렌티나 셰브첸코 압도적 경기 운영으로 2차 방어 성공 [랭크5=정성욱 기자] UFC 여성 플라이급 챔피언 발렌티나 셰브첸코(31, 키르기스스탄)이 압도적 경기 운영으로 2차 방어 성공했다. 10일(현지시간)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안텔 아레나에서 열린 UFC on ESPN+ 14에서 리즈 카무치(35, 미국)를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으로 승리했다. 1라운드는 완벽한 탐색전이었다. 원거리에서 카무치의 로킥과 하이킥이 있었다. 카무치가 접근하면 매서운 펀치 공격으로 셰브첸코가 공격했다. 2라운드도 비슷한 양상이었디. 다만 셰브첸코의 공격이 더 있었다. 조금씩 전진 스탭을 밟아 들어가며 짧은 공 국내 | 정성욱 | 2019-08-11 12:31 [UFC] 부사장 데이비드 쇼 "러시아인은 안 밀어준다고? 하빕, 헛소리 하지 마라" [UFC] 부사장 데이비드 쇼 "러시아인은 안 밀어준다고? 하빕, 헛소리 하지 마라" [랭크5=유하람 기자] 데이비드 쇼 UFC 국제 및 콘텐츠 부문 수석 부사장이 빠르게 잡음 진압에 나섰다. 19일 '러시아 간판'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 러시아)는 "UFC가 러시아 파이터를 심하게 홀대한다. 기자회견에도 내보내지 않고, 러시아 대회는 홍보조차 하지 않는다"라며 불만을 표했다. 이에 쇼 부사장은 21일 MMA 정키를 통해 "10개월 전부터 사무실을 열고 2만 3천명 규모 스타디움에서 행사를 내내 열었다. 대진에도 러시아권 내 다양한 국적을 배치하려고 노력했다. 우리가 얼마나 애썼는지 아느냐"라고 말했다. 19일 국내 | 유 하람 | 2019-04-22 11:03 [UFC] '육식두더지의 귀환' 오브레임 1라운드 TKO승...UFC on ESPN+ 7 경기 결과 [UFC] '육식두더지의 귀환' 오브레임 1라운드 TKO승...UFC on ESPN+ 7 경기 결과 [랭크5=유하람 기자] 21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유비레니 스포츠 펠리스에서 열린 UFC on ESPN+ 7이 종료됐다. 메인이벤트에 선 알리스타 오브레임은 과거 프라이드 시절로 돌아간 듯한 슬림한 몸과 테크니컬한 움직임으로 1라운드 TKO 승을 거뒀다. 한편 이슬람 마카체프(27, 러시아)는 명성에 걸맞는 수준 높은 레슬링을 선보이며 판정승을 거뒀다. 메인이벤트에 선 헤비급 랭킹 7위 알리스타 오브레임은 랭킹 9위 알렉세이 올리닉(41, 러시아)를 니킥으로 압도한 끝에 TKO 시켰다. 1라운드 4분 45초 만에 니킥에 이은 파 국내 | 유 하람 | 2019-04-21 04:35 [UFC] TFC 페더급 챔피언 최승우, 잠정챔피언 조성빈에 이어 옥타곤 입성 [UFC] TFC 페더급 챔피언 최승우, 잠정챔피언 조성빈에 이어 옥타곤 입성 [랭크5=유하람 기자] TFC가 페더급 잠정 챔피언 ‘팔콘’ 조성빈(26, 익스트림 컴뱃)에 이어 페더급 챔피언 최승우(25, MOB)를 옥타곤에 올려보냈다. 최승우는 오는 4월 21일 러시아 상트 페트르부르크에서 열리는 'UFN 148에서 모프사르 이블로예프(24, 러시아)와 맞분는다. 7승 1패를 기록 중인 최승우는 이로서 TFC를 통해 UFC에 진출한 여덟 번째 선수가 됐다. MOB는 김지연(29, MOB)에 이어 두 명의 UFC 파이터를 보유하게 됐다. 최승우는 현 TFC 페더급 챔피언으로 국내 경량급에서 손꼽히는 강자다. 국내 | 유 하람 | 2019-03-25 11:07 [UFC] 조성빈 한국인으로 15번째 옥타곤 진출…UFC 코리안의 현황은? [UFC] 조성빈 한국인으로 15번째 옥타곤 진출…UFC 코리안의 현황은? [랭크5=유하람 기자] TFC가 페더급 잠정 챔피언 ‘코리안 팔콘’ 조성빈(26, 익스트림 컴뱃)이 옥타곤에 진출했다고 발표했다. 9승 무패를 달리고 있는 조성빈은 이로서 TFC를 통해 UFC에 진출한 일곱 번째 선수가 됐다. 조성빈의 진출로 UFC와 계약한 한국인 파이터는 총 15명(남성 12명, 여성 3명)으로 늘어났다. 그중 현재 계약상태인 선수는 8명이다. 'UFC리거'를 배출하는 명문팀으로는 코리안 탑팀(5명, 양동이/정찬성/임현규/방태현/곽관호)과 팀 매드(4명, 김동현/강경호/함서희/마동현)가 있다. 팀 매드는 UFC 국내 | 유 하람 | 2019-03-07 06:23 처음처음이전이전12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