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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8일 비스타 워커힐 서울 [미들급 이은수(84.50kg) VS 미즈노 타츠야(84 영상 | 정성욱 | 2018-08-17 18:43 [로드FC] 박형근, 호평에 힘 입어 해설위원으로 재출격 [로드FC] 박형근, 호평에 힘 입어 해설위원으로 재출격 [랭크5=유하람 기자] ‘근자감 파이터’ 박형근(32, 싸비MMA)이 오는 18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열리는 로드FC 049에서 해설위원을 맡는다. 지난 로드FC 048에서 해설위원으로 데뷔한 박형근은 "인터넷 방송 감성"이라는 우려와 달리 팬들에게 크게 환영 받았다. 호평에 힘입어 박형근은 해설위원 커리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해설 박형근의 강점으로는 입담과 분석력이 꼽힌다. 특히 현역 선수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관점에서 안정적인 해설을 들려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중요한 내용을 지루하지 않게 설명 국내 | 유 하람 | 2018-08-16 12:32 [로드FC] 유재남 "버르장머리 없는 한이문, 이번엔 탭 쳐도 그냥 잠재운다" [로드FC] 유재남 "버르장머리 없는 한이문, 이번엔 탭 쳐도 그냥 잠재운다" [랭크5=유하람 기자] ‘더 솔로’ 유재남(31, 로드짐 원주 MMA)이 재대결을 앞두고 먼저 도발을 한 ‘아레스’ 한이문(25, 팀 피니쉬)에게 맞불을 놨다. 한이문은 "탭을 친 적도 없고 실력으로 이겼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남은 "탭을 치고 안 치고는 일단 잊어버리겠다"면서도 "버르장머리를 고쳐주겠다. 이번엔 탭을 쳐도 놔주지 않겠다"며 으르렁댔다. 유재남과 한이문은 지난 7월 28일 영건스 39 메인이벤트에서 맞붙었다. 당시 유재남이 한이문에게 길로틴 초크를 걸었고 한이문이 빠져나오려는 과정에서 유재남의 몸을 손으로 치면서 국내 | 유 하람 | 2018-08-15 13:57 [로드FC] 라인재 "도발하면 어쩔텐가, 챔피언은 난데" [로드FC] 라인재 "도발하면 어쩔텐가, 챔피언은 난데"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 미들급 챔피언 라인재(32, 팀 코리아 MMA)가 '핵주먹' 황인수(24, 팀매드)의 도발에 응답했다. 황인수는 13일 "챔피언은 물론 선수로서 자질이 없다"고 라인재를 저격했다. 이에 라인재는 "황인수는 내게 도전을 해야 하는 입장"이라며 여유로움을 비쳤다. 라인재는 지난달 28일 로드FC 048에서 최영을 꺾고 새로운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하지만 황인수는 그를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황인수는 "영건스 경기를 보는 줄 알았다"며 타이틀전을 치른 두 선수를 모두 공격했다. “재미없는 경기 보느라 국내 | 유 하람 | 2018-08-14 09:42 [로드FC] 페더급 컨텐더 이정영, “박해진은 평생 나를 넘어설 수 없다” [로드FC] 페더급 컨텐더 이정영, “박해진은 평생 나를 넘어설 수 없다” [랭크5=유하람 기자] 지난 3월 로드FC 046에서 ‘도깨비’ 김세영(28, 팀 코리아 MMA)을 꺾고 컨텐더 자격을 얻은 ‘페더급 호랑이’ 이정영(23, 쎈짐)이 박해진(26, 킹덤)의 도전장에 응수했다. “(박해진은) 그런 식으로는 평생 나를 넘어설 수 없다. 우선 이번 대회에서 에브게니 랴자노프부터 이기고 와라” 로드FC ‘페더급 챔피언’ 최무겸(29, MMA STORY)과의 맞대결을 준비하고 있는 이정영은 “요즘 운동도 너무 잘되고, 자신감도 많이 올라와 있다. 전성기가 오고 있는 것 같다. 최고의 상태로 챔피언이 되려고 국내 | 유 하람 | 2018-08-13 13:03 [로드FC] 황인수 "라인재 챔피언감 아냐...프로 자질도 없어" [로드FC] 황인수 "라인재 챔피언감 아냐...프로 자질도 없어"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 미들급 돌풍의 주역 황인수(24, 팀매드)가 또 한 번 챔피언을 저격했다. 그는 미들급 챔피언 라인재(32, 팀 코리아 MMA)를 향해 "챔피언감도 아니고 프로로도 자질이 없다"고 공격했다. 황인수는 “(라인재가)챔피언이 돼 처음 한 인터뷰에서 ‘앞으로도 재미없는 경기 하겠다’라고 하더라. 그 말 자체가 챔피언으로서, 프로 선수로서 자질이 없는 것"이라 꼬집었다. 그는 "프로 선수는 자기만족을 위해 경기를 뛰는 게 아니라 팬들의 기대와 관심에 충족할 수 있는 경기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국내 | 유 하람 | 2018-08-13 08:05 [로드FC] 한이문 "유재남, 실력으로 져 놓고 말이 많나" [로드FC] 한이문 "유재남, 실력으로 져 놓고 말이 많나" [랭크5=유하람 기자] ‘아레스’ 한이문(25, 팀 피니쉬)이 재대결이 확정된 ‘더 솔로’ 유재남(31, 로드짐 원주 MMA)에게 불편한 감정을 드러냈다. "한이문이 페이크 탭으로 위기를 모면했다"는 유재남을 향해 한이문은 "실력으로 져 놓고 말이 많다. 몇 번을 싸워도 결과는 똑같을 것"이라고 쏘아붙였다. 지난 7월 28일 영건스 39에서 한이문은 군 전역 후 2년 9개월 만의 복귀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하지만 경기 직후 '한이문이 페이크 탭으로 길로틴 초크를 빠져나왔다'는 논란이 일었다. 당시 심판은 이상이 없다 판단하고 상황을 국내 | 유 하람 | 2018-08-13 07:57 [로드FC] 前 미들급 챔피언 이은수 "마지막이라 생각하니 시원섭섭, 후회 없이 마무리할 것" [로드FC] 前 미들급 챔피언 이은수 "마지막이라 생각하니 시원섭섭, 후회 없이 마무리할 것" [랭크5=유하람 기자] 前 로드FC 미들급 챔피언 이은수(36, 힘 스포츠센터)가 은퇴전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오는 18일 서울 광진구 비스타 워커힐에서 개최되는 로드FC 49에 출전하는 그는 "시원섭섭하다"며 마지막까지 투혼을 불태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은수는 2003년 스피릿MC 1부터 국내 무대에서 맹활약했던 베테랑이다. 2012년에는 오야마 슌고를 꺾고 로드FC 미들급 벨트를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으나, 이내 부상으로 길고 긴 공백을 가지며 타이틀을 반납했다. 2016년 복귀전에서 1라운드 KO승을 거뒀지만 몸은 끝내 회 국내 | 유 하람 | 2018-08-13 07:44 [로드FC] 최무배 "한 번 뿐인 인생, 도전으로 즐긴다" [로드FC] 최무배 "한 번 뿐인 인생, 도전으로 즐긴다" [랭크5=유하람 기자] '부산 중전차' 최무배(48, 최무배짐)가 경기에 임하는 자세를 털어놓았다. 그는 "사는 건 한 번 뿐이니 매 순간이 즐겁고 신났으면 좋겠다"며 "결과가 좋으면 더 좋겠지만 과정에 충실하고 있어 그 자체에 만족감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내 도전이 모든 아재들에게 조금이라도 자극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오는 18일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개최되는 로드FC 049에서 최무배는 다시 한 번 케이지에 오른다. '국제전' 컨셉답게 최무배 역시 마안딩(22, 중국)과 맞붙는다. 둘의 나이 차이는 무려 26세. 국내 | 유 하람 | 2018-08-09 09:51 [로드FC] 박해진 "목표는 챔피언, 주짓수 파이터다운 서브미션 승 거둔다 [로드FC] 박해진 "목표는 챔피언, 주짓수 파이터다운 서브미션 승 거둔다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 박해진(26, 킹덤)이 서브미션 승을 예고했다. 그는 "주짓수 파이터로 서브미션 승리가 없어 수치스러웠다"며 "이번엔 꼭 탭을 받아내겠다"고 말했다. 상대 에브게니 랴자노프(28, 러시아)를 두고는 "별명이 'Bad Boy'던데 대회가 끝나면 'Bed Boy"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해진은 오는 18일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열리는 로드FC 049에서 7연승에 도전한다. 2015년 데뷔 이래 단 한 차례도 패한 적 없는 만큼 자신감이 넘친다. 그는 다만 지난 7월 ‘공무원 파이터’ 이형석(31, 국내 | 유 하람 | 2018-08-09 09:18 [로드FC] 하야시 타모츠 "신동국 戰은 승자가 없는 경기...다시 제대로 싸우고파" [로드FC] 하야시 타모츠 "신동국 戰은 승자가 없는 경기...다시 제대로 싸우고파" [랭크5=유하람 기자]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37, 로드짐 원주 MMA)에게 판정승을 거둔 하야시 타모츠(32, 일본)가 불편한 마음을 들어냈다. 그는 "내가 판정승을 거뒀지만 나 스스로도 이겼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한국 팬들에게 괴로워하는 얼굴로만 기억되는 것도 싫다. 제대로 신동국과 주먹을 주고 받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느냐"며 재대결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지난 맞대결 당시 1라운드 시작과 함께 케이지 싸움을 벌이던 중 신동국의 로블로 반칙이 나왔다. 하야시 타모츠의 휴식 후 경기가 재개됐고, 2라운드에 돌입했으 국내 | 유 하람 | 2018-08-08 11:32 [로드FC] '통산 20전 도전' 최무배 "아재들의 희망이 되고 싶다" [로드FC] '통산 20전 도전' 최무배 "아재들의 희망이 되고 싶다" [랭크5=유하람 기자] 아재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끊임없이 선수 생활을 하고 있는 ‘아재 파이터’ 최무배(48, 최무배짐). 그가 도전을 이어간다. 8월 18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개최되는 로드FC 049에 출전한다. 2017년 8월 이후 약 1년 만에 복귀다. MMA 커리어 통산 20번째 경기로 ‘달라진 모습’도 예고하고 있어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 효도르와의 인연으로 시작된 격투기 현재는 격투기 선수로 많이 알지만, ‘최무배’ 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단연 ‘레슬링’이다. 격투기를 하기 전 최무배는 국내 | 유 하람 | 2018-08-08 11:13 처음처음이전이전12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