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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6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UFC 미들급 2위 마빈 베토리 "피니시 승리 원하고 그대로 할 것" UFC 미들급 2위 마빈 베토리 "피니시 승리 원하고 그대로 할 것"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이탈리아 출신 UFC 파이터 마빈 베토리(28, 이탈리아)는 미들급에서 무서운 기세로 치고 올라오는 20대 파이터였다. 올해 6월 그 기세로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에게 도전했지만 고배를 마셔야 했다. 연승은 무너졌고 다시금 마음을 가다듬고 타이틀 탈환을 위해 달려야 한다.돌아오는 일요일(한국시간) 챔피언에게 쓴맛을 본 또 다른 선수와 베토리는 맞붙는다. 작년 9월 아데산야에게 패배하고 권토중래했던 파울로 코스타(30, 브라질)가 그 주인공이다. 똑같이 고배를 마신 두 선수가 UFC APEX에서 겨룬다. UFC | 정성욱 기자 | 2021-10-21 15:21 [영상] 타이틀전 옥래윤 "정리하고 월장? 다들 마지막 한 발에서 미끄러지더라" [영상] 타이틀전 옥래윤 "정리하고 월장? 다들 마지막 한 발에서 미끄러지더라" [랭크파이브=부산, 정성욱 기자] 원 챔피언십 타이틀전을 앞두고 있는 옥래윤(30, 팀매드)은 올해 승승장구 하는 중이다. 18전 가운데 3패 밖에 없는 옥래윤이었지만 15전이 될 때까지 그의 이름을 아는 사람은 많이 없었다. 작년 7월 더블지 FC에 등장해 자신에게 패배를 안긴 뷰렌저릭을 쓰러뜨린후 단체 챔피언까지 오르며 주가를 올렸다. 그의 실력을 알아본 원 챔피언십은 영입후 랭커 마랏 가파로프와 경기를 갖게 했고, 이어서 '거물' 에디 알바레즈와도 경기를 가졌다. 힘든 상황 속에서도 역경을 딛고 연승을 거둔 옥래윤은 이제 23 영상 | 정성욱 기자 | 2021-09-17 12:49 플라이급 전설 드미트리우스 존슨, 무에타이 챔프 상대로 특별룰 경기로 대결 플라이급 전설 드미트리우스 존슨, 무에타이 챔프 상대로 특별룰 경기로 대결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종합격투기 플라이급 전설 드미트리우스 존슨(35, 미국)이 무에타이 챔프를 상대로 독특한 룰 경기에 도전한다.12월 5일 열리는 '원 X'에서 무에타이 챔피언 로드탕 지트무앙논(24, 태국)을 상대로 경기를 갖는다. 경기룰은 무에타이와 종합격투기를 번갈아가며 경기를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존슨은 종합격투기 플라이급의 전설이다. UFC에서 P4P순위 1위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UFC 플라이급 토너먼트 우승자기도 하다. 또한 UFC에서 가장 오래동안 플라이급 챔피언을 지낸(11차 방어) 전설의 파이터다. 2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1-09-16 17:51 우스만vs코빙턴, 나마유나스vs장웨일리…11월 7일 UFC 268 확정 우스만vs코빙턴, 나마유나스vs장웨일리…11월 7일 UFC 268 확정 [랭크파이브=임영수 기자] UFC가 2년 만에 매디슨스퀘어가든으로 향한다.UFC는 "UFC 268을 11월 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발표하고 주요 매치업을 공개했다.메인이벤트는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과 도전자 콜비 코빙턴의 웰터급 타이틀전이다.둘은 2019년 12월 UFC 245에서 맞붙은 바 있다. 우스만이 5라운드 4분 10초 펀치 TKO승을 거두고 타이틀 1차 방어에 성공했다.이번은 우스만의 타이틀 5차 방어전. 우스만은 올해만 세 번째 출전한다.코빙턴은 우스만에게 진 뒤, 지난해 9월 UFC | 임영수 기자 | 2021-08-30 05:43 옥래윤, 9월 원 챔피언십 라이트급 챔피언 크리스천 리와 대결 옥래윤, 9월 원 챔피언십 라이트급 챔피언 크리스천 리와 대결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UFC 전 챔피언 에디 알바레즈를 잡은 옥래윤(30, 팀매드)이 이번에는 원 챔피언십 라이트급 타이틀 탈환에 나선다. 9월 24일 열리는 ONE : 레볼루션에서 챔피언 크리스천 리(23, 싱가포르)와 대결한다. 라이트급 타이틀전으로 메인이벤트 무대다.옥래윤은 일본 격투기 단체 히트, 국내 단체인 더블지 FC에서 챔피언이 된 후 원 챔피언십과 계약했다. 계약 후 첫 경기에서 마랏 가프로프에게 승리하며 바로 원 챔피언십 라이트급 랭킹 5위에 올랐다. 이어서 에디 알바레즈라는 거물을 연이어 잡으며 현재 랭킹 3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1-08-18 07:46 [영상] 2년여만에 복귀한 페더급 컨텐더 박해진 "UFC (최)두호 형과 연습한 타격 보여주지 못해 아쉬워" [영상] 2년여만에 복귀한 페더급 컨텐더 박해진 "UFC (최)두호 형과 연습한 타격 보여주지 못해 아쉬워" [랭크파이브, 창원=정성욱 기자] 박해진(29, 킹덤MMA)은 페더급 컨텐더였다. 팀 동료의 부상으로 대체 출전해 종합격투기를 시작한 그는 승승장구했다. 내리 7연승를 거두었고 페더급 타이틀을 놓고 대결하는 상황에 까지 이르렀다. 로드 FC 055에서 같은 고향출신인 챔피언 이정영과 대결했으나 KO패를 당하며 분루를 삼켜야 했다.2년동안 칼을 갈았다. 3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ROAD FC 058에서 타격가 오두석을 맞이해 주짓수 국가대표의 면모를 보여줬다. 태클 이후 다리를 잡고 니바 포지션으로 상대를 이끈뒤 탭아웃을 받아냈다.이 영상 | 정성욱 기자 | 2021-07-05 16:19 UFC 이교덕 해설 "3차전에도 웃는 것은 스티페 미오치치" UFC 이교덕 해설 "3차전에도 웃는 것은 스티페 미오치치" [랭크5=정성욱 기자] UFC 이교덕 해설이 헤비급 타이틀전 스티페 미오치치와 다니엘 코미어의 3차전 결과에 대해 미오치치가 승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16일(한국시간) 오전에 열리는 UFC 252 메인이벤트에서 미오치치와 코미어가 3번째 대결을 펼친다.이들은 이미 두 차례 대결에서 각각 한 번씩 승리를 주고받은 바 있으며 2차전에서 승리한 미오치치가 타이틀을 거머쥐고 있다. 이에 대해 격투기 전문 기자이자 스포티비(SPOTV)에서 UFC 해설을 맡고 있는 이교덕 위원은 근소한 차이로 미오치치의 TKO 승을 전망했다. 이교덕 위원은 UFC | 정성욱 기자 | 2020-08-13 15:18 [UFC] 스트로급 랭킹 1위 제시카 안드라데 “나마유나스 이기고 타이틀전 직행할 것” [UFC] 스트로급 랭킹 1위 제시카 안드라데 “나마유나스 이기고 타이틀전 직행할 것” [랭크5=정성욱 기자, 이학로 통신원] 12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파이트 아일랜드(야스섬)에서 UFC 251이 열린다. 이날 메인카드에서 스트로급 1위 제시카 안드라데(28, 브라질/파라나 발리 투도)는 동 체급 2위 로즈 나마유나스와 대결한다. 안드라데는 이미 나마유나스를 이긴바 있다. 작년 5월 UFC 237에서 자신의 특기인 슬램으로 승리를 거두고 스트로급 챔피언에 오른바 있다. 허나 중국의 장 웨일리를 만나 패배해 타이틀을 방어하지 못했다. 타이틀전 패배를 맛본 안드라데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승리다. 그는 "현재 UFC | 정성욱 기자 | 2020-07-11 17:23 [성우창 칼럼] 돌아온 MMA 위크, 우리들을 설레게 할 UFC 249 [성우창 칼럼] 돌아온 MMA 위크, 우리들을 설레게 할 UFC 249 [랭크5=성우창 칼럼니스트] 본래라면 2020년 상반기, 수많은 매치업으로 우리를 설레게 했을 UFC지만 여러분들도 잘 알고 있는 범지구적 감염사태로 인해 3월경부터 예정된 대회가 연달아 취소되는 불상사가 생겨났다. 데이나 화이트가 번번이 대회 강행의 의사를 내비쳤으나 연달아 무산되기도 했는데, 이는 로드FC 등 국내 대회사도 마찬가지인 상황이다.이런 대회 무산으로 우리를 비롯한 전 세계 격투기 팬은 심심한 두 달여를 보내야 했다. 비단 팬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이 종목의 직접 종사자인 선수들과 대회 관계자, 체육관 관장들까지 심각 UFC | 성우창 칼럼니스트 | 2020-05-07 08:52 [UFC248] 여성 경기에서 볼 수 없었던 타격의 향연, 승리의 주인공은 챔피언 장 웨일리 [UFC248] 여성 경기에서 볼 수 없었던 타격의 향연, 승리의 주인공은 챔피언 장 웨일리 [랭크5=정성욱 기자] 한 치도 물러서지 않는 치열한 타격전에서 챔피언 장 웨일리(30, 중국/블랙 타이거 파이트 클럽)가 벨트를 지켜냈다.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UFC 248에서 장 웨일리가 요안나 예드제칙(32, 폴란드/아메리카 탑 팀)을 5라운드 종료 판정승(2-1)으로 승리를 거뒀다. 장 웨일리는 작년 8월 중국에서 열린 UFC에서 동아시아 최초로 UFC챔피언에 올랐다. UFC에서 4연승을 거두고 있고 종합격투기 전체 커리어에선 20연승을 이어가고 있다. 6일에 열린 공개 계체량 행사에서 장 웨일리는 참 UFC | 정성욱 기자 | 2020-03-08 14:40 [로드FC] 심건오의 로블로 주장에 뿔난 크리스 바넷 "사기 치지 마라" [로드FC] 심건오의 로블로 주장에 뿔난 크리스 바넷 "사기 치지 마라" [랭크5=정성욱 기자] 로드 FC 무대에 돌아온 재간둥이 크리스 바넷(33, 미국)이 심건오(30, 김대환MMA)에게 강력한 일침을 가했다. 크리스 바넷은 9월 8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ROAD FC 055에서 심건오와 대결한다. 1차전을 승리했지만, 로블로 논란으로 찝찝함을 남겨 2차전에서 다시 맞붙어 깔끔한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1년 9개월 전 경기를 회상하며 그는 “심건오가 쉬려고 사기 친 것이다. 거짓말한 것은 무례한 행동이다”라며 강하게 이야기했다. 크리스 바넷은 심건오와의 1차전에서 TKO로 승리했다. 태권도 국내 | 정성욱 | 2019-08-23 16:27 [UFC] 스티페 미오치치 "3라운드까지 나는 찌질하게 싸웠다" [UFC] 스티페 미오치치 "3라운드까지 나는 찌질하게 싸웠다" 타이틀을 재탈환한 미오치치에게 다음 상대에 대해 물어보자 자세한 언급을 피했다. 먼저 그는 "가족에 집중하고 싶다. 곧 집을 사서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상대는 그 후에 생각하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스티페 미오치치의 승리 소식에 UFC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는 SNS를 통해 한 마디를 남겼다. 그는 "스티페 미오치치는 헤비급의 전설이다. 달리 할 말이 없다"라고 추켜 세웠다. mr.sungchong@gmail.com 국내 | 정성욱 | 2019-08-19 05:05 [UFC] 스티페 미오치치, 극적인 바디블로 역전승…UFC 헤비급 타이틀 재탈환 [UFC] 스티페 미오치치, 극적인 바디블로 역전승…UFC 헤비급 타이틀 재탈환 [랭크5=정성욱 기자] 전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36, 미국)가 극적인 바디블로 역전승으로 헤비급 타이틀을 재탈환했다. 1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혼다 센터에서 열린 UFC 241의 메인 이벤트에서 다니엘 코미어(40, 미국)에게 4라운드 4분 9초 TKO승을 거뒀다. 3라운드까지는 다니엘 코미어의 경기였다. 코미어의 펀치가 미오치치의 얼굴을 계속 두드렸다. 미오치치는 리치를 이용한 펀치로 코미어를 노렸으나 코미어는 양손을 뻗거나 몸을 흔들며 모두 피했다. 코미어의 잽과 양손 훅이 미오치치의 얼굴을 두드렸다. 4 국내 | 정성욱 | 2019-08-18 14:14 [AFC] '울버린' 배명호 AFC 웰터급 타이틀 탈환 선언 "타이틀 탈환해 AFC 파이터의 위상 높일 것" [AFC] '울버린' 배명호 AFC 웰터급 타이틀 탈환 선언 "타이틀 탈환해 AFC 파이터의 위상 높일 것" [랭크5=정성욱 기자]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울버린' 배명호(33, 팀 매드)가 웰터급 타이틀 탈환을 선언했다. 10월 14일 KBS 아레나에서 열리는 ‘AFC 13 – ‘STAR WARS in ASIA’ 메인이벤트에서 챔피언 조나스 보에노(35, 브라질)를 상대로 타이틀전을 치른다. 이번 대회는 배명호가 자존심을 되찾을 수 있는 기회이다. 그는 AFC 11에서 조나스 보에노를 상대로 웰터급 타이틀 2차 방어전을 치렀다. 결과는 3라운드에 다리를 내주며 니바로 패배. 실로 오랜만의 패배였다. 배명호는 "상대가 생각보다 노 국내 | 정성욱 | 2019-08-09 17:37 [로드FC] ‘페더급 챔피언’ 이정영, 박해진 상대로 페더급 방어전 확정..."대구 짱 제대로 가려보자” [로드FC] ‘페더급 챔피언’ 이정영, 박해진 상대로 페더급 방어전 확정..."대구 짱 제대로 가려보자” [랭크5=박종혁 기자] ‘페더급 챔피언’ 이정영(23, 쎈짐)의 1차 방어전이 확정됐다. 상대는 박해진(27, 킹덤)으로 이들의 홈타운에서 로드FC 역사상 첫 대구 대회가 열린다. 오는 9월 8일 대구 체육관에서 굽네몰 로드FC 055를 개최한다. 이날 메인 이벤트로 ‘페더급 챔피언’ 이정영과 ‘도전자’ 박해진이 챔피언 벨트를 두고 맞붙는다. 지난해 11월 이정영은 대전에서 열린 로드FC 050에서 역대 최다 방어 기록인 3차 방어에 성공한 최무겸(30, 최무겸짐)을 꺾고 단체 사상 최연소 챔피언이 됐다. 페더급의 절대 강자가 상대 국내 | 박 종혁 | 2019-06-25 14:44 [맥스FC] 권기섭, KMF에 이어 WAKO PRO 챔피언 등극 “맥스 FC 라이트급 타이틀 탈환할 것, 즐기지 말고 준비해라” [맥스FC] 권기섭, KMF에 이어 WAKO PRO 챔피언 등극 “맥스 FC 라이트급 타이틀 탈환할 것, 즐기지 말고 준비해라” [랭크5=정성욱 기자] 맥스 FC 라이트급 4강 파이터 권기섭(20, IB짐)이 'WAKO PRO KOREA' 챔피언에 올랐다. 16일 제주특별자치도에 제주시민회관에서 열린 ‘제주특별자치도킥복싱회장배 2체급 챔피온타이틀매치’에서 권기섭은 상대 강주형(21, 천안 강성)에게 3라운드 종료 판정승을 거두고 챔피언에 올랐다. 권기섭은 2018년 대한종합격투기연맹(KMF) 63.5kg급 챔피언에 이어 2개 단체 챔피언이 됐다. 권기섭은 “역시 챔피언이라는 자리는 기분이 좋다. 2개 단체 챔피언이 된 만큼 그 자리를 지키고 더 올라가기 위해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9-06-20 14:29 [ONE] 마틴 응우옌 자담바에게 KO승, 조슈아 파시오 타이틀 탈환 [ONE] 마틴 응우옌 자담바에게 KO승, 조슈아 파시오 타이틀 탈환 [랭크5=유하람 기자] 12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원 챔피언십-루츠 오브 오너’ 메인이벤트와 준 메인이벤트가 나란히 실신 KO로 장식됐다. 페더급 챔피언 마틴 응우옌(30, 호주)은 터프가이로 유명한 나란퉁가락 자담바(43, 몽골)를 플라잉니킥 KO로 제압했다. 조슈아 파시오(23, 필리핀)는 자신에게서 타이틀을 앗아간 사루타 요스케(31, 일본)을 3개월 만에 만나 사이드 니킥 한 방으로 KO승을 따내며 완벽한 복수에 성공했다. 자담바는 시종일관 압박하며 뒷손 한 방을 노렸고, 응우옌은 침착하게 돌아나가며 카운터를 노렸다. 국내 | 유 하람 | 2019-04-13 01:07 [ONE] '돌아온 챔프' 아오키 신야, '워리어' 크리스티안 리 상대로 1차 방어전 [ONE] '돌아온 챔프' 아오키 신야, '워리어' 크리스티안 리 상대로 1차 방어전 [랭크5=유하람 기자] 31일 고국에서 원 챔피언십 벨트를 탈환한 아오키 신야(35, 일본)가 강력한 도전자를 맞이한다. 5월 17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원 : 엔터 더 드래곤' 이벤트에서 현지 최고 인기 파이터 '워리어' 크리스티안 리(20, 싱가포르)를 상대로 1차 방어전을 치른다. 아오키는 과거 프라이드 시절부터 '일본인 에이스' 계보를 잇는 특급 그래플러로 이름을 날렸다. WAMMA, 드림, 슈토 등 굵직한 단체에서 타이틀을 차지했으며, 원 챔피언십에서도 이미 한 차례 라이트급 챔피언에 올라 3차 방어까지 성공했다. 숙적 국내 | 유 하람 | 2019-04-06 09:00 [UFC] 前 TFC 챔피언 최승우 데뷔전 확정…10승 무패 러시아 파이터와 격돌 [UFC] 前 TFC 챔피언 최승우 데뷔전 확정…10승 무패 러시아 파이터와 격돌 [랭크5=유하람 기자] UFC가 3일 오후 4시 前 TFC 페더급 챔피언 최승우(25, MOB)의 옥타곤 데뷔전을 공식 발표했다. 21일 러시아 상트 페트르부르크에서 열리는 UFN 148에 출전, 10승 무패의 신예 모프사르 이블로예프(25, 러시아)와 맞붙는다. 최승우는 TFC 페더급 챔피언 자격으로 옥타곤에 진출한, 국내 경량급에서 손꼽히는 강자다. 2016년 이민구를 4라운드에 KO 시키며 첫 타이틀을 들어올렸다. 2017년엔 김재웅에게 초살로 타이틀을 빼앗겼으나 곧바로 한 경기 승리하고 돌아와 1라운드 KO로 똑같이 돌려주며 국내 | 유 하람 | 2019-04-03 16:19 [ONE] 아오키 신야, 비비아노 페르난데스 나란히 타이틀 탈환…'원 챔피언십-어 뉴에라' 경기 결과 [ONE] 아오키 신야, 비비아노 페르난데스 나란히 타이틀 탈환…'원 챔피언십-어 뉴에라' 경기 결과 오프닝으로 치러진 슈퍼시리즈 킥복싱 72kg 계약체중 경기에서는 욧센클라이 페어텍스(33, 태국)가 앤디 사워(36, 네덜란드)를 2라운드에 KO시켰다. 초반부터 일방적으로 몰아치던 페어텍스는 스트레이트를 연달아 꽂아넣으며 넉아웃 사인을 받아냈다. 1라운드 링 중앙을 잡고 압박하던 욧센클라이는 과감한 오른손 훅으로 빠르게 첫 다운을 따냈다. 스탠스를 바꿔가며 뒷손과 뒷발을 크게 던졌고, 사워는 회피율이 현저히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사워는 번번이 코너에 몰려 위기에 빠졌다. 다급한 나머지 테이크다운까지 하자 욧센클라이는 어이 없다 국내 | 유 하람 | 2019-03-31 23:0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다음다음끝끝